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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중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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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혁중 기자입니다.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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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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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産 1kg짜리 랍스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대형 활랍스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16일부터 나흘간 캐나다산 900g∼1kg짜리 활랍스터를 마리당 최저 3만1500원에 판매한다. 전체 물량은 1만 마리로 1인당 2마리까지만 구입 가능하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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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소독약이 나를 감싸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 호텔쇼’에서 관람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호텔방역기자재 특별관에서 코로나19 방역 시스템을 둘러보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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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여름의 시작 ‘소서’…무더위 피하는 각양각색 방법은?[청계천 옆 사진관]

    절기상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를 하루 앞둔 7일 전국적으로 한여름 무더위가 다시 찾아왔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은 양산으로 뙤약볕을 가렸다. 바로 옆 연못에서 참새들은 물을 마시며 목을 축였고 떼 지어 날갯짓을 하며 물놀이를 즐겼다. 경남 함양군 개평한옥마을의 담벼락에는 능소화가 활짝 피어 여름이 온 것을 알렸다. 거창군의 생태관광지인 창포원에는 연꽃이 만개했으며 인천대공원 호수에서는 잉어가 수련 옆에서 헤엄을 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원 강릉시 옥계면 주택가에 처마 밑 둥지에서는 새끼 제비들이 날갯짓을 하며 둥지를 떠날 연습을 했다. 내일 중부지방은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 그친 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남부지방에는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찾아온다.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게 예보됐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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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그림이 완성될까?[고양이 눈]

    허름한 서울 골목길 한 벽면에 담쟁이덩굴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창문의 선을 따라가기도 하고 날 선 붓 모양으로 쭉쭉 뻗기도 합니다. 여름이 끝나고 어떤 그림이 완성될지 기대됩니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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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산 위로 사랑이 주렁주렁

    30일 경기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우산을 쓰고 ‘사랑의 하트’ 갈런드가 장식된 산책길을 거닐고 있다.가평=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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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사랑의 하트

    바람이 살랑살랑, 비가 부술부술... 궂은 날씨지만 산책길에 장식된 '사랑의 하트' 가랜더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언제 끝날지 모를 두려움으로 우울한 나날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산책은 언제나 설레입니다.경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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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법재판소 별관 전시관 개관

    2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별관 전시관에서 직원들이 주요 결정사례 등 전시품을 둘러보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도서관, 북카페 등을 갖춘 별관을 개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고려해 일반 개방은 당분간 미뤄졌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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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운 오리 새끼[고양이 눈]

    연못에서 나온 오리 엄마. 새끼들에게 빨리 나오라는 듯 ‘꽥꽥’ 합니다. 놀이에 빠진 새끼들은 들은 척 만 척 올 생각을 안 합니다. 한참을 기다리던 엄마는 그나마 빨리 온 네 마리와 함께 다음 연못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경기 양평 두물머리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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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 설명회도 ‘드라이브스루’

    21일 종로학원의 대학입시 설명회가 열린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대형 주차장에 차들이 줄지어 서 있다. 이날 입시설명회는 참석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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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입시설명회도 ‘드라이브 스루’

    30도가 넘는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야외 ‘드라이브 스루’ 입시설명회가 열렸다. 21일 종로학원은 코로나19로 감염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실내가 아닌 서울 서초구의 대형 야외 주차장에서 입시설명회를 열었다. 이 주차장은 동시 수용차량대수가 1200대 규모로 동승자 포함시 1회 행사에 약 3000여 명 정도가 참석할 수 있다고 종로학원은 설명했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사실상 모든 입시설명회가 중단됐었고 특히 18일 평가원의 모의고사가 진행된 직후에 열리는 행사로 고3, 재수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뜨거운 햇빛을 가리기 위한 차단막을 차량 앞유리에 부착하고 실내에서 라디오로 들려오는 강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종로학원측은 행사 시작 전부터 대형 전광판을 통해 ‘차량 밖으로 나올 경우 마스크 착용 필수’, ‘화장실 이동시 마스크 착용’, ‘긴급사항 발생시 차량 비상등 사용’ 등의 메시지를 게시했다. 또 비상상황에 대비해 의료진과 구급차까지 대기하며 행사를 치렀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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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쇠[고양이 눈]

    강화도 한 카페 벽면에 열쇠가 잔뜩 걸려 있습니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꽤나 있었는데요. ‘짤깍’ 하는 아날로그 열쇠 소리는 멀어지고 ‘삑삑삑’ 하는 도어록 소리가 가까워진 디지털 시대입니다. ―인천 강화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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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빛 싱그러움 속으로…

    18일 경기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 연못에 연잎이 떠 있다.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일대를 산책하며 평일 오후를 한가롭게 보내고 있다. 양평=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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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 산책[고양이눈]

    아빠 손을 잡고 고층 전망대를 걷습니다. 발밑 투명 유리 아래가 너무 무섭지만 살금살금 짜릿함을 즐깁니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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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글빙글[고양이 눈]

    두 손 맞잡고 함께 걷는 길은 외롭지 않지요. 한 방향으로 계속 오르다 보면 어느새 꼭대기에 도달할 겁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경기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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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한화 연패 끊어주세요” 팬들 간절한 소망이 통했다

    한화 이글스가 프로야구 최다 연패 신기록 목전에서 간신히 탈출했다.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이겼다. 지난달 23일 열린 NC 다이노스전부터 이어진 연패는 18연패로 끝났다. 18연패는 1985년 삼미 슈퍼스타 함께 연패 타이 기록이다.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의 기록도 18연패다. 13일에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 이글스파크 앞에서는 한화팬들이 연패 탈출을 기원하는 ‘제사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이글스 로고를 액자에 넣은 영정과 국화꽃, 유니폼 등을 놓고 팬들은 절을 올렸다. 한화팬들은 성적이 좋지 않아도 항상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 평소 ‘보살’로 불린다. 한화는 5회까지 투수 김범수가 두산 김재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4-5로 밀렸지만 끝까지 몸부림쳤다. 7회 박한결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걸어 나갔고 주장 이용규가 몸쪽 공을 피하지 않고 맞아 1사 1,2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정은원이 우익수 키를 넘기는 싹쓸이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분위기를 탄 한화는 김태균 좌전 안타, 노태형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정진호의 범타로 아쉽게 추가 득점엔 실패했다. 이후 2이닝을 앞두고 올라간 정우람이 8회 동점을 내줬으나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이용규의 볼넷과 정은원의 1루 땅볼, 김태균의 고의4구로 2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올해 처음으로 1군에 데뷔한 노태형은 마지막 타자로 나와 함덕주의 6구째 공을 받아쳐 끝내기 적시타로 이날의 영웅이 됐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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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

    11일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열린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에서 손님들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14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입점 소상공인 업체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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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보신 상품 통큰 할인 행사”

    11일 롯데마트는 17일까지 전 지점에서 랍스터, 수박, 전복, 치킨 등 폭염을 이길 수 있는 다양한 몸보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할인 판매하는 ‘통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산 활전복(대) 4마리 1만 원, 당도선별 수박(1통, 7∼8kg) 1만1800원 등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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