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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 기반의 ARS 상담시스템을 개시한다.농협은행은 콜센터 전화상담시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을 통해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 기반 ARS 상담시스템 ‘디지털 ARS’를 오픈하였다고 22일 밝혔다.디지털 ARS는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농협은행 대표번호로 전화 발신을 하면 간편한 본인인증으로 사고신고, 조회, 제신고 등의 업무가 가능하다.기존의 ARS는 복잡한 음성 연결구조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기까지 여러 연결 단계를 거치는 등의 제약이 있었으나, 디지털 ARS는 음성 안내나 상담사 연결을 기다릴 필요 없이 고객 스스로 화면을 보면서 업무해결을 할 수 있다. 텔레뱅킹 고객 대상으로 ARS단계를 단축시켜주던 ‘보이는 ARS’ 서비스보다도 한 단계 진화한 서비스인 셈이다.권준학 은행장은 “디지털 ARS를 통해 장시간 상담대기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청각·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고객의 서비스이용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하이트진로가 실천 중인 사회공헌 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나가고자 ‘CSR 리포트 2022’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는 △CSR 비전 및 철학 △CSR 연혁 △CSR 경영 체계 △4대 핵심 추진 사업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중심으로 각 사업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흐름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소개하고 지난 10년간의 CSR 활동의 성과를 정량화했다.하이트진로는 △사회문제 해결 △협력사와의 상생 △임직원 가치 공유 △외부 파트너십 등을 중장기 목표로 잡고 CSR 사업을 고도화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대한민국 주류업계 1등이자 국민기업으로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해 국민과 함께 해온 100년을 함께 나눌 100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보고서는 하이트진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해 열람할 수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홈쇼핑이 저소득 여성 청소년 및 출산 예정자를 지원한다. 현대홈쇼핑은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하이(H!) 캠페인’ 사업을 위한 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 캠페인’은 지난 201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과 출산 예정자 등에게 여성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여성 위생용품과 유모차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 현대홈쇼핑이 현재 전국 21개 중·고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생리대 자판기를 올해 26곳에 추가 설치해 전국 47개 학교에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지원금액을 포함해 지난 6년간 저소득층 육아맘 2250명과 여성 청소년3200명에게 총 10억 원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기부 법인‧단체 모임인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 10억 클럽’에도 가입하게 됐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여성과 가정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하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BAT로스만스 임직원이 신사옥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다.BAT로스만스는 지난 18일 서울 을지로에서 플로깅 단체 ‘와이퍼스(Wipe the Earth)’와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지난 8월 이전한 사옥 주변인 을지로 커뮤니티의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마련됐다.플로깅 활동에 앞서 황승용 와이퍼스 대표가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BAT로스만스 임직원들은 팀별로 나누어진 플로깅 구역을 걸으며 을지로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양은 57.5kg에 달한다.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으로 우리 모두가 사무실 인근 을지로 일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더 좋은 내일’을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ESG 캠페인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함께한 와이퍼스는 300회가 넘는 플로깅 행사 진행 경험과 3500여명이 넘는 참여 인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김광현을 비롯한 SSG랜더스 소속 프로야구 선수들이 우승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변신한다.스타벅스코리아는 SSG랜더스 선수들과 함께 24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 동안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스타벅스 송도컨벤시아대로DT점 2층에서 ‘랜더스벅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랜더스벅 데이는 지난 3월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김광현이 제안한 ‘선수단 일일 바리스타’ 우승 공약을 실천하는 의미로 기획됐다.이번 행사에는 김광현, 최정, 한유섬, 박성한 등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 총 16명의 선수가 4인 1조로 50분씩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팬 3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1일까지 SSG랜더스 홈페이지에서 팬 인증 사연과 함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또한 SSG와 스타벅스는 이번 행사로 발생하는 행사 참가비와 당일 스타벅스 송도컨벤시아대로DT점에서 발생한 매출 전액을 ‘유소년 야구발전 장학기금’으로 기부할 방침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역사회에서 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4년 연속 인정받았다.공사는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또는 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공사는 먹거리 분야 고유 업무와 연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ESG기반의 사회공헌 추진실적과 성과를 복합적으로 평가 받아 광주전남 지역에서 유일한 ‘레벨5’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김춘진 공사 사장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취득은 공사의 다양한 ESG 활동에 대한 지역사회로부터의 화답으로 매우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지난해 4월 ESG경영을 선포하고 △사회복지협의회 네트워크 활용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프로그램 ‘aT 좋은이웃들’ 운영 △지역아동 대상 먹거리 꾸러미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제일제당의 친환경 패키징 노력으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CJ제일제당은 ‘스팸 라벨프리 선물세트’가 ‘제12회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그린패키징 공모전은 우수한 친환경 포장 신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탄소 저감, 에너지 절감 등을 실천한 기업들에게 상을 수여한다.CJ제일제당은 선물세트 종이 트레이를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결착(結着) 구조’ 개발에 성공해 생산성과 품질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선물세트 상자의 스티커와 쇼핑백을 모두 종이로 만든 점도 호평을 받았다. 구성품인 스팸은 플라스틱 캡과 비닐 라벨을 모두 제거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했다. 특히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서는 스팸 캡을 100% 제거해 플라스틱 324t을 감축하기도 했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CJ제일제당의 연구개발 노력에 대한 격려와 당부의 의미로 생각한다”며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포레스 주식회사가 친환경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한국미래환경협회는 18일 온실가스를 줄이고, 초미세먼지와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한 공기질 개선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공동 진행 △공기질 개선을 위한 탄소중립실천에 대한 홍보·마케팅 △미래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업사업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그동안 한국미래환경협회에서는 환경개선을 위해 △한강아름답게 꾸미기 △옥상 쿨루프 캠페인 △청소년 환경 문예대전 △아름다운 골목길조성캠페인 △아름다운벽화그리기 △주거환경개선캠페인 △명동역, 강남대로 옥외LED 전광매체 활용 환경공익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또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포레스 주식회사와 함께 이산소탄소와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필터를 버스에 부착하는 도로환경캠페인을 펼친다. 한편 포레스 주식회사는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공기의 자연스런 흐름만으로 작동해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18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권준학 은행장과 이사회는 이날 경북 경주시 통합미곡종합처리장(이하 통합RPC)을 방문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경주 이사금쌀’ 등 350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전달했다. 전달된 농산물은 경주시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전날에는 농협은행 이사회가 경주시 안강읍 소재의 통합RPC 시설을 찾아 쌀값 하락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의 동반자로서 소외계층 나눔 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나눔 행사가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통해 농협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일 박람회인 ‘2022 체르사이에 세라믹 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탈리아의 주요 업체부터 스페인 소재의 업체까지 총 26개국의 625개 업체가 참가했다.KCC글라스는 지난 9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진행된 ‘2022 체르사이에 세라믹 박람회(Cersaie 2022)’에 참관했다고 18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 공간디자인팀의 손혜정, 이소슬 디자이너가 참석했다.KCC글라스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시공된 전시 공간을 통해 해외 타일 시장의 최신 트렌드가 제시됐다. 또 주요 업체들의 다채롭고 감각적인 신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천연석 고유의 무늬를 그대로 즐기는 ‘빅슬랩’ 타일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트렌드는 ‘타일의 대형화’다. 박람회 전시품 중에는 1600*3200 사이즈에 달하는 타일을 포함한 다양한 크기의 ‘빅슬랩’ 타일(대형 타일)들이 주를 이뤘다. 빅슬랩 타일은 커다란 크기 덕에 천연석 고유의 무늬를 변형 없이 그대로 담을 수 있어 더욱 웅장하고 확장감 있는 실내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특히 타일 가공 기술이 발전하며 빅슬랩 타일 적용 공간이 많아지고 디자인도 다채로워지면서 활용 방법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색다른 연출로 주목받은 ‘트래버틴’, ‘믹스 베인 스톤’의 무궁무진 변화올해 타일 디자인 트렌드로 주목받는 ‘트래버틴’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석재 고유 무늬의 결을 따라 자른 베인컷 디자인과 결의 반대 방향으로 잘라 색다르게 연출한 크로스컷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트래버틴 석재 무늬의 디자인이 적용된 타일들이 다수 있었다. 자칫 비슷해 보일 수 있는 트래버틴 석재 무늬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미해 재미를 더했다.여러 천연석의 무늬를 합성해 재구성한 ‘믹스 베인 스톤’ 디자인도 주목을 받았다. 라이트한 아이보리 그레이 계열부터 짙은 그레이 블랙 계열까지 여러 분위기를 아우르는 믹스 베인 스톤의 무궁무진한 변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평가다.빅슬랩 타일 아트월로 단조로운 공간에 예술적 감성을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아트월도 여러 전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아트월은 타일을 활용해 벽면에 포인트를 줌으로써 공간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예술적인 감성을 불어넣을 수 있다. 공간의 한 면만 활용하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을 뿐 아니라 아트월 하나만으로도 단조로운 공간에 디자인적인 포인트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대형 사이즈로 천연석 고유의 무늬를 변형 없이 벽면에 그대로 옮겨올 수 있는 빅슬랩 타일 아트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추세다. 홈씨씨 인테리어가 선보인 빅슬랩 타일 ‘센스톤 울트라’도 세련된 분위기의 아트월 연출에 제격인 타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국내 타일 시장의 트렌드는?이번 체르사이에 박람회에서는 화려하고 강렬한 디자인의 타일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진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무늬의 타일이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추세다. KCC글라스는 국내 정서에 맞는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무늬의 빅슬랩 타일들이 새로운 국내 타일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내년도 식품 트렌드 등을 미리 살펴보는 ‘2023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꼐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 진행된 이번 전망대회는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되었음에도 오프라인 강연장에는 많은 식품외식업계 종사자들이 자리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이번 전망대회는 ‘대전환의 시대, 식품외식산업의 도전과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트렌드 전망 △플랫폼&신소재 △AI&Eco 레스토랑 등 미래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담은 14개의 강연이 펼쳐졌다.먼저 문정훈 서울대 푸드비즈랩 교수는 내년도 식품 트렌드로 △정육, 육가공, 그리고 육류 외식상품 △‘빼기’ 음료의 성장과 푸드 페어링 △와인, 위스키, 전통주의 성장 △고객 맞춤과 주방 혁신 △지속가능한 미래와 대체단백질 등 7가지를 뽑았다.윤은옥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부장은 불황 속 양극화에 주목했다. 소득이 아닌 개인의 취향과 가치에 따라 편의점 도시락으로 대표되는 ‘짠테크’와 호텔 빙수 같은 ‘플렉스 소비’를 동시에 하는 외식소비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경험이 곧 소유 △건강도 힙하게 등 키워드도 추가로 꼽았다.또 윤효정 CJ제일제당 상무와 조단 테트릭(Jordan Tetrick) 잇저스트(Eat Just) CEO는 식품 신소재를 주제로 나눈 대담에서 식물성 대체계란 등 국내에 낯선 식품소재를 소개하고 대체식품의 향후 개선과제를 맛, 영양, 첨가물 등 다각도에서 분석했다. 민명준 리하베스트 대표도 식품부산물을 대체식품으로 탈바꿈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푸드 업사이클 성장전략을 소개했다.이밖에도 LG전자, GS리테일, 대상, 풀무원 등 국내 대표 식품외식기업 리더들이 각자의 경험과 시각으로 푸드테크와 ESG 사업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전망대회 발표 자료는 FIS식품산업 통계정보 홈페이지에 게시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동남아 8개 도시에 딸기 수출길을 연다.공사는 17일 서울 aT센터에서 딸기의 항공물류 지원을 위해 딸기 수출통합조직인 케이베리,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신선농산물 항공물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딸기는 품목특성상 유통기간이 짧아 신선도 유지를 위해 수출물량의 99%를 항공운송에 의존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방역조치의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지만 항공기 물류 정상화는 더딘 상황이다.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안정적인 딸기 수출 항공물류 지원을 위해 케이베리, 대한한공, 아시아나항공과 수차례 논의를 거쳐 딸기 수출을 위한 항공물류를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2020년부터 운영한 수출 딸기 전용 항공기의 운영 항공사, 지원기간, 지원국가가 대폭 확대된다. 그동안 수출 딸기 전용 항공기는 대한항공을 통해 딸기 주 수출시기인 12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5개월만 운영했으나, 이번엔 아시아나항공도 참여해 딸기의 수출 초기 물량이 생산되는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7개월간 지원한다.또 운항 노선도 홍콩, 싱가포르 2개 노선에서 방콕, 하노이, 호치민,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6개 노선을 추가해 총 8개 노선으로 확대한다. 특히 이번에 확대한 8개 노선은 2021년 딸기 전체 수출물량의 97% 수준이다.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딸기 수출 전용 항공기를 운영함으로써 항공물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 수출업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산 딸기의 인기가 높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 안정적인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마트가 생수 PB(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환경부가 총괄하는 환경성적표지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채취,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제도다. 소비자에게 환경영향 정보를 제공해 시장 주도의 지속적인 환경개선 유도를 목적으로 하며, 환경영향 범주에는 탄소발자국, 오존층 영향, 산성비 등 총 7가지다.롯데마트는 고객 신뢰를 높임과 동시에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인증을 진행했다. 해당 PB상품은 ‘Only Price 미네랄워터 ECO(2L*6입/500ml*20입)’ 2개 품목이다. 비닐 라벨을 없애 플라스틱 폐기물은 줄이고, 재활용 편의성을 높여 자원순환에 도움이 되도록 생산됐다. 롯데마트는 친환경 PB상품을 확대하고, 환경성적표지인증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롯데마트는 ‘녹색소비주간’을 맞아 ESG 경영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창고형 매장을 제외한 롯데마트 전점에서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환경표지, 저탄소 인증 등 환경부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상품 1만 원 이상 구매시 엘포인트 5%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최성운 롯데마트 준법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당사 PB상품 기획 시, 원료, 패키지 등을 포함해 상품생산 전 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의 친환경 소비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hy가 내달 1일부터 발효유 일부 제품에 대해 가격을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주요 제품 중 하나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소비자가격 기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약 6.7% 인상된다. ‘메치니코프’도 1300원에서 1400원으로 7.7% 오른다. 12월 1일부터 유통 채널별 순차 적용한다. 원부재료 및 물류, 인건비 등이 큰 폭으로 올라 생산 비용이 급격히 상승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는 게 hy 측 설명이다. 실제 당류, 분유류 등 발효유의 주원료가 11월 기준 전년대비 최대 70% 이상 증가했다.hy는 “전사적인 원가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들어 제조원가 부담이 더욱 가중되었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품질개선을 통해 보다 건강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2022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포상’에서 업계 최초로 단체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반성장 유공 표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성과를 국가경제발전 기여도 등 5개 복합지표로 평가해 우수 단체와 개인에 수여한다.BGF리테일은 △중소협력사 경쟁력 향상 지원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 △중소기업 및 농어촌지역의 판로 확대 지원 △가맹점 상생지원 제도 운영 및 상생협력 문화 확산 등을 통해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실제로 BGF리테일은 연간 23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중소협력사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해왔으며, 지난 2013년부터는 명절을 앞두고 거래 대금을 선지급해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돕고 있다.이밖에도 e-러닝, 찾아가는 경영특강, 품질위생교육 등 협력사 임직원의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며, 가맹점포에도 신상품 도입 지원, 운영력 진단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점포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박정권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가맹점주, 중소협력사와 지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쌓아온 탄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선진 동반성장 문화를 만들어가며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AI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농협은행의 ‘AI 거버넌스’는 AI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AI 서비스 제공자의 신뢰 확보를 위한 조직·정책·프로세스 등의 관리체계다.이를 위해 농협은행은 AI기술 역량을 갖춘 기업과 함께 법률 및 AI전문지식 기반의 종합적인 컨설팅을 진행하며, △AI 윤리원칙 제정 △AI 내부 정책 수립 △AI 활용 진단 및 평가 △금융위원회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내규 제정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농협은행은 AI 거버넌스를 구축하면 △AI 활용 관련 고객 보호 측면 강화 △AI 활용에 따른 신규 리스크 파악 및 예방 △AI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신뢰 확보 등 안정적인 금융권 AI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권준학 은행장은 “이번 AI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AI 서비스 전반의 고도화 및 안정성을 제고하고, 은행권 AI 거버넌스의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만족과 신뢰를 높이는 고객 중심 디지털 선도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정확하고 체계적인 경기예측과 경영활용을 위해 최신 ‘NH 경기예측모형(NH Large Bayesian Vector AutoRegression, 이하 NH LBVAR)’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NH LBVAR는 경제 변수를 최대 30개까지 반영하고, 머신러닝 기법 활용·발생확률 예측·경기충격 파급효과를 고려하는 등 기존 VAR 모형을 대폭 개선했다. LBVAR 모형은 활용범위가 넓어 미국 뉴욕 연준(FED)과 유럽 중앙은행(ECB)이 이미 경기예측과 정책효과분석 등에 활용 중이기도 하다.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은 지난달 25일 NH LBVAR를 활용, 자체정상화계획 작성을 완료했다. 또한 충당금 등 경영 전반에 모형을 활용할 예정이다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최근 경기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스트레스테스트가 강조되고 있다”며 “새롭게 도입한 경기예측 모형은 경기충격 영향을 효과적으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향후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파르나스호텔이 20년째 연말 자선 캠페인을 지속한다.파르나스호텔은 강남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30일까지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캠페인은 인터컨티넨탈의 시그니처 곰인형인 아이베어(I-Bear)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원자들은 아이베어를 크기에 따라 10만원 및 1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또 기업 및 개인 후원자들의 기부로 구매되는 아이베어들은 기업 로고 또는 후원자들이 전하는 ‘사랑의 카드’와 함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에 전시된다.특히 파르나스호텔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지난해 모금액(2730만 원) 대비 140% 이상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처음으로 아이베어를 모티브로 한 ‘아이베어 이글루 케이크’도 선보인다. 판매 금액도 일부를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기부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매일유업과 채널A가 협업한다.매일유업은 채널A 육아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와 우리 아이 성장 부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매일유업은 다양한 육아 고민이 있는 양육자들을 위해 방송에 소개된 육아 고민 사례를 토대로 한 육아 솔루션 카드뉴스를 제작할 예정이다. 카드뉴스는 매일유업 육아정보 사이트인 매일아이에서 내년 2월까지 17주 동안 매주 공개되며, 동시에 진행되는 회차 별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아울러 금쪽같은 내 새끼 인스타그램에서도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간편 영양간식 키즈부스트 증정 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떻게 먹일지,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고민하는 많은 양육자 여러분의 고민을 함께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매일유업과 키즈부스트가 돕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동원F&B는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이 샘물 업계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친환경 상품에 부여하는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그린스타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품질, 원료, 에너지 소비,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상품 및 서비스를 발굴해 부여하는 인증이다.동원F&B는 동원샘물의 페트병 경량화, 비닐 라벨 제거 등을 통해 폐기물 감축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동원F&B 관계자는 “동원샘물은 제품 개발 단계부터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친환경 요소를 도입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은 물론 더 많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