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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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18~2026-01-17
경제일반87%
건강10%
문화 일반3%
  • “나보타 다음은 세계 최초 혁신 신약”… 대웅제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임상 1상 돌입

    대웅제약이 세계 최초 혁신 신약을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임상을 본격화한다. 대웅제약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임상 1상을 통해 후보물질 DWP213388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등을 확인하고 유효성 탐색을 목적으로 하는 임상 2상 진입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임상 1상 시험은 올해 4분기 시작 예정이다. 건강한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단회 투여와 반복 투여로 진행된다.DWP213388은 세계 최초 혁신 신약(퍼스트인클래스, First-in-class)으로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경구용 치료제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를 잇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B세포(B cell) 또는 T세포(T cell) 하나만의 저해에 국한돼 있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DWP213388은 B세포와 T세포를 동시에 저해하는 이중표적 저해제로 디자인됐다. 차별화된 작용 기전으로 우수한 약효를 기대하고 있다. ‘브루톤 티로신 키나아제(BTK, Bruton’s Tyrosine Kinase)’와 ‘인터루킨-2-유도성 T세포 키나아제 (ITK, Interleukin-2-inducible T-cell Kinase)’를 선택적으로 동시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전임상 단계에서는 안전성과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고 대웅제약은 전했다.우리 몸 면역세포는 상호작용해 서로 간에 직접적으로 또는 면역 체계의 다른 세포를 유인하거나 활성화시킨다. 대부분 자가면역질환 환자는 특히 B세포와 T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돼 있기 때문에 BTK와 ITK를 동시에 목표로 해 B세포와 T세포 활성화를 동시에 억제하면 효과적으로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개념이다.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은 인체 내부 면역체계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 항원이 아닌 인체 내부 정상 세포를 항원으로 인식해 공격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DWP213388은 면역세포를 선택적으로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자가면역질환의 미충족 의료수요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은 연 평균 4.2%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오는 2025년 시장 규모가 약 200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을 위해 DWP213388 등 다양한 글로벌 신약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치료제가 없어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많은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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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3조 투자한 폴란드 찾아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요청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생산공장이 있는 폴란드를 찾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폴란드 정부의 지지를 요청했다. SK그룹 미래 그린에너지 사업에 대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SK그룹은 지난 6월 1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테스크포스(TF) 수장을 맡고 부회장급 최고 경영진들이 전면에 포진한 ‘월드엑스포 TF(World Expo Task Force)’를 발족했다. 조대식 의장은 지난 7월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린 남태평양 피지를 찾아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친 바 있다.김준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경제개발기술부에서 발데마르 부다(Waldemar Grzegorz Buda)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장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사장과 로베르트 피우카(Robert Piłka) 투자개발국 부국장, 알렉산데르 시에마슈코(Alexander Siemaszko) 투자협력국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폴란드는 중·동부 유럽 내 한국의 최대 교역국·투자국이다. 특히 국내 기업들의 유럽 내 주요 생산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SK그룹은 약 26억 달러(약 3조3865억 원)를 투자해 SKIET, SK넥실리스, SK하이닉스, SKC 등 주요 계열사가 폴란드에 생산시설과 기술개발법인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김 부회장은 SK그룹 경영 최고 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그룹 내 그린에너지 비즈(Biz.)를 총괄하는 환경사업위원장을 맡고 있다. 발데마르 부다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부산엑스포는 기후위기 등 전 세계가 당면한 여러 도전과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기획하고 있다”며 “환경과 미래 에너지에 대한 폴란드와 SK의 지향점이 동일한 만큼 전 세계 지속가능발전 방안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될 부산엑스포는 폴란드와 SK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앞서 폴란드는 석탄의존도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해상풍력과 태양광 투자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에너지정책 2040’을 발표한 바 있다. SK그룹도 2050년 탄소중립(넷제로)을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와 수소,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그린에너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김 부회장은 폴란드와 미래 그린에너지 분야 관련 긴밀한 협력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김 부회장은 “SK그룹에서 진행 중인 폴란드 투자 사업들에 대한 폴란드 정부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SK그룹 내 각 회사들이 계획하고 있는 투자 사업에 대해서는 당초 약속한 바와 같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추가적인 신규 투자 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발데마르 부다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장관은 “폴란드 정부는 SK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과 틀에 박히지 않은 유연한 협력을 추구하고 있다”며 “특히 폴란드는 전기차 등 미래 에너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키우고 있는 만큼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한국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발데마르 부다 장관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마친 김 부회장은 폴란드 실롱스크 주 소재 SKIET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생산공장을 방문했다.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구성원을 격려했다. SKIET는 현재 유럽 내 최초 LiBS 생산기업으로 오는 2024년까지 약 2조2000억 원을 투자해 현지 최대인 15억4000만㎡ 규모 분리막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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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광복절 맞아 국가유공자 어르신 건강지원 강화… 대한약사회와 업무협약

    유한양행은 광복절을 맞아 대한약사회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건강지원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고령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건강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유한양행은 안티푸라민 등 주요 제품을 기부하고 대한약사회는 어르신 맞춤 복약지도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매년 8월마다 지속적으로 어르신 건강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유한양행의 경우 지난 2017년부터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사업을 펼쳐왔다. 그동안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총 3000명에게 보훈청과 보훈지청을 통해 안티푸라민 제품을 담은 나눔상자를 전달해왔다. 올해는 서울시 거주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1220명에게 안티푸라민 5개 제품을 담은 나라사랑 나눔상자를 서울보훈청과 서울남부보훈지청 등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소속 약사들이 가정을 방문해 전문적인 복약지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조민철 유한양행 ESG경영실 상무는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는 8월에 국가유공자 어르신 건강지원사업을 대한약사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협력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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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탄소 배출량 ‘1초에 415kg’… 빔모빌리티, 탄소배출 저감 위한 글로벌 캠페인 전개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업체 빔모빌리티(BeamMobility)는 도로 교통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을 시각화한 3D 영상을 11일 공개했다.이 영상은 전동킥보드 공유 사업을 영위하는 빔모빌리티가 기후변화와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했다.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데 도시의 도로 교통이 중요하고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취지다. 빔모빌리티는 서울을 비롯해 호주 시드니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공유 킥보드 사업을 운영 중인 9개 도시에 대한 캠페인 영상을 만들었다. 영상을 통해 각 도시 도로교통 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전체 이산화탄소 양을 시각적으로 보여줘 탄소 배출의 심각성을 메시지로 전달한다.특히 서울시 영상에서는 1300만 톤에 이르는 이산화탄소를 구 형태로 쌓아 도심 한복판에 서울 전역을 덮는 거대한 빌딩이 세워지는 모습이 연출됐다. 마이크로 모빌리티 연구기관인 MRP(Micromobility Research Partnership)협회에 따르면 서울시 도로교통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1초에 415kg으로 연간으로 따지면 약 1300만 톤에 이른다.빔모빌리티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 심각성과 공유 전동킥보드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빔모빌리티는 기후중립 인증을 받은 업체로 정부,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친환경 모빌리티 접근성 향상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빔모빌리티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동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업체 중 유일하게 ‘기후중립(Climate Neutral)’ 인증을 취득했다. 지속적으로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서비스 운영과 관련된 모든 탄소배출을 줄이고 불가피한 배출량은 상쇄했다. 빔모빌리티는 오는 2025년까지 실제로 배출되는 것보다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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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유한 코로나19 항원자가검사키트’ 약국 공급

    유한양행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상황에 맞춰 최근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공급에 나섰다.유한양행은 체외진단 전문 업체 오상헬스케어와 손잡고 약국에서 ‘유한 코로나19 항원자가검사키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자가검사키트 공급이 다시 중요해진 가운데 유한양행은 이번 약국 공급을 통해 국가 방역 및 의료 대응 강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유한양행 자가검사키트는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비강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바이러스 존재 유무를 진단해 감염여부를 15분 이내에 판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이뤄진 임상을 통해 성능을 입증했다고 한다. 지난 2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고 유럽에서 진행한 전향적 임상에서 민감도 96.67%, 특이도 100% 등을 기록했다고 유한양행 측은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준이 엄격한 유럽 공식적합성 인증(CE COC)을 획득했고 세계보건기구 긴급사용승인(WHO EUL) 임상성능평가 필수 기준도 충족해 승인 신청을 완료하기도 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BA 5, BA 2.75 등)에 대해서도 높은 성능을 보인다고 한다.제조업체 오상헬스케어는 전 세계 110여개 국가에 진단제품을 수출하면서 쌓아온 기술력으로 2020년 국내 업체 최초로 코로나19 PCR 진단키트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바 있다. 올해에는 전 세계 85개 업체가 지원한 국제기구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저개발국가 공급 프로젝트에서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최종 4개 업체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세계 최고 수준 제품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은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 보건 향상에 매진해 왔다”며 “이번 자가검사키트 공급 역시 국가 방역과 의료 대응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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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 전기차 경주대회 ‘서울 E-프리’ 출전… “잠실 서울종합운동장 달린다”

    포르쉐는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E 팀이 오는 13일과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ABB FIA 포뮬러E 월드챔피언십 시즌8 : 서울 E-프리(국내명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 파이널 대회 출전 준비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전기차 경주대회인 포뮬러E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대회 통산 99, 100번째 레이스이면서 시즌 마지막 경기로 서울종합운동장 주변도로를 포함한 ‘서울스트리트서킷’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포뮬러E는 전기 레이스카가 경쟁을 펼치는 세계 첫 전기차 경주대회다. 지난 2014년부터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됐다. 전기차 기술 발전과 전기차 대중화 취지로 만들어진 레이스다. 레이스는 연습과 예선, 레이스가 모두 하루에 이뤄지는 방식이다. 레이스는 45분 동안 이뤄지고 선두가 결승선을 통과하면 마지막 랩이 시작된다. 포르쉐 팀은 올해 3번째로 대회 정규 시즌에 참가하고 있다.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E 팀은 올해 멕시코시티 라운드에서 포르쉐 첫 1위를 기록한 드라이버 파스칼 베를라인(Pascal Wehrlein, 국적 독일)과 지난 3년간 여정을 마치고 팀을 떠나기 전 마지막 레이스에 도전하는 앙드레 로테레르(André Lotterer, 독일)가 출전한다. 이들은 젠2(Gen2) 전기 레이스카인 포르쉐 99X 일렉트릭 2대에 탑승한다.2020/2021 시즌 서울 라운드(15·16라운드)는 젠2 전기 머신이 경쟁하는 마지막 경주대회다. 다음 시즌(시즌9)부터는 젠3(Gen3) 전기 레이스카가 투입된다. 플로리안 모들링거(Florian Modlinger) 포르쉐 모터스포츠 포뮬러E 디렉터는 “본격적인 젠3 머신 투입 전 서울 E-프리 대회에서 젠2 머신으로 포르쉐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ABB FIA 포뮬러E 월드챔피언십 드라이버 순위에서 포르쉐 팀 소속 파스칼 베를라인은 65점을 기록해 10위, 앙드레 로테레르는 63점으로 11위를 기록 중이다. 팀 순위는 128점으로 6위다. 우승권과는 거리가 있는 성적이다.이번 시즌에 대해 플로리안 디렉터는 힘든 출발을 했지만 시즌8 멕시코 대회 원투피니시(1·2위 석권)를 비롯해 로마와 모나코에서 유의미한 경험을 쌓았다고 평가했다. 앙드레는 로마에서 줄곧 선두를 앞 다퉜고 파스칼은 모나코에서 선두에 있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리타이어 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에는 계획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고 런던 경기에서는 추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전했다.새로운 젠3 머신이 투입되는 다음 시즌에 대해서 플로리안 디렉터는 “새로운 머신 도입으로 백지 상태에서 완전히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완벽하게 준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첫 기회인 만큼 설레고 벅찬다”고 소감을 말했다.이번 레이스를 마지박으로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E 팀을 떠나는 드라이버 앙드레는 “3년 동안 포르쉐, 팀과 동고동락하면서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데 자부심이 있다”며 “지금보다 우수한 성과를 기대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의 헌신이 부족했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또 다른 포르쉐 포뮬러E 팀 소속 드라이버 파스칼은 “서울 트랙은 모든 드라이버들에게 생소한데 새로운 서킷은 항상 과거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서울이라는 도시와 한국이라는 나라, 또 다른 새로운 트랙을 경험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서울 E-프리 파이널 레이스에 대한 소감은 “이번 시즌에 포르쉐 팀의 강점과 약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근 런던 레이스에서 저속 코너 구간이 많은 트랙에서의 어려움을 경험했고 시즌 내내 발전을 거듭했지만 점수 획득에 실패하면서 구체적인 개선점이 도출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시즌 동안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고 자신감 있게 새 시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서울스트리트서킷은 총 2618km 길이로 이뤄졌다. 총 22개 코너(턴) 구간을 포함한다. 서킷은 송파구 서울종합운동장에 위치하며 일부는 올림픽주경기장을 통과한다. 지난 2020년 서울에서 포뮬러E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취소됐다. 이번 서울 E-프리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서울페스타’ 관광 축제 일환으로 기획됐다.한편 포르쉐는 99X 일렉트릭 머신을 레이스에 투입한다. 독일 바이작에서 개발한 포르쉐 E 퍼포먼스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해당 머신은 순수 전기차 양산 모델 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된다. 99X 일렉트릭은 예선에서 최고출력 약 340마력(250kW), 일반레이스에서는 약 300마력(22kW)의 성능을 발휘한다. 탑재된 배터리 용량은 52kWh(킬로와트시)다.또한 포르쉐는 고성능 전기차 타이칸 터보S를 이번 시즌 대회 공식 세이프티카로 제공하고 있다. 타이칸 터보S는 최고출력 761마력(560kW)의 동력성능을 낸다.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한 용도로 활용된다. FIA와 포뮬러E, 챔피언십에서 경쟁하는 11개 팀 컬러로 꾸며진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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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코리아, 폭우 피해車 특별 지원… “차 구매한다면 SM6 출고 빨라요”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등 피해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해 지원과 함께 주요 모델 특별 판촉도 마련했다. 침수나 파손된 차를 대체할 신차 구매 수요를 노린 프로모션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차량용 부품 공급 부족 영향으로 신차 출고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차 출고가 빠르게 이뤄지는 모델을 할인 판매한다.수해 지원 서비스로 구성된 캠페인은 전국 415개 직영 및 협력 AS 서비스센터에서 다음 달까지 진행된다. 집중호우 등으로 침수나 파손 피해를 입은 르노코리아 고객은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 유상수리(비보험) 시에도 차량 출고 연도 등에 따라 공임비의 최대 20%, 부품가의 최대 25% 할인이 적용된다.보험수리 시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도 ‘내 차 사랑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고차는 무상 견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가까운 서비스센터까지 견인이 무료다.신차 프로모션의 경우 집중호우 피해자 또는 배우자가 이달 말까지 SM6를 구매하면 20만 원 특별 할인이 지원된다. SE 트림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르노코리아 측은 SM6는 계약 후 한 달 내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별 할인 대상 차종으로 선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읍·면·동장이 발행하는 수해 피해사실 확인서 또는 손해보험협회장이 발행하는 자동차 전부손해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피해 고객 본인이 아닌 경우에는 가족관계 확인서도 필요하다.김태준 르노코리아 영업마케팅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신속히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르노코리아는 소비자가 겪는 불편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발 빠르게 대처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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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11살 ‘기아 레이’의 노장투혼… 5년 만에 새 얼굴로 상품성↑

    기아 레이가 두 번째 부분변경을 거쳤다. 올해 11살을 맞은 레이가 5년 만에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지만 레이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2008년 출시)에 이어 브랜드 내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연장자다. 최근에는 기아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목적기반모빌리티(PBV)사업에서도 굵직한 역할을 맡고 있다. 경우에 따라선 ‘노장투혼’으로 볼 수 있지만 레이 특유의 상품성과 경제성 덕분에 수요가 꾸준하다.기아는 다음 달 초 출시를 앞둔 ‘더 뉴 기아 레이’ 디자인을 10일 공개했다. 브랜드 최신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의 핵심 중 하나인 ‘이유 있는 즐거움(Joy for Reason)’ 개념이 적용됐다고 한다. 이전에 비해 세련되면서 개성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한다. 공기통로가 없이 막힌 라디에이터 그릴 부분은 전기차를 연상시키기도 한다.세부적으로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됐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확장된 ‘타이거 페이스’ 전면 디자인과 함께 기아차 최근 출시되는 신차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개념이다. 패밀리룩 디자인보다는 기술이나 기능적인 부분에서 공통점을 보인다. 점퍼 디자인은 편평하고 각지게 디자인해 휠을 감싼 차체 볼륨감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고 기아 측은 설명했다. 범퍼 하단부에는 보호판(스키드 플레이트)를 덧대 단단한 느낌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다양한 선이 조화를 이루는 기하학적 조형의 15인치 알로이 휠이 눈길을 끈다.후면부는 입체적인 느낌의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면과 마찬가지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디자인을 적용해 새로운 구성을 보인다. 차폭을 시각적으로 확장해주는 디자인이라는 설명이다. 테일게이트는 손잡이를 보이지 않게 처리했고 조금 더 스포티해진 후면범퍼 디자인이 더해졌다. 실내는 신규 4.2인치 LCD 계기반과 모던한 느낌을 살린 라이트그레이 인테리어가 추가됐다. 기아 관계자는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될 기아 레이가 경차 시장을 새롭게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음 달 초 출시 시점에 맞춰 경쟁력 있는 상품성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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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 피해 발 빠른 대응”… 벤츠코리아, 수해車 긴급 지원 서비스 전개

    메르세데스벤츠가 최근 폭우로 인한 국내 소비자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수입차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비자 지원책을 마련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차량 소비자를 대상으로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서울과 경기를 비롯 전국 각지 수해차량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수리 및 사고처리 등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을 결정한 것이다.차량 침수와 호우로 인한 사고 등 피해를 겪은 벤츠 고객들에게는 무상점검을 비롯해 보험수리 고객 자기부담금 지원, 수리기간 렌터카 제공, 무상 픽업앤딜리버리, 실내 향균, 1년 무상 재점검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자기부담금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제공하고 렌터카는 최대 10일 지원한다.또한 차량 점검과 상담 서비스를 받고 재구매를 원하는 수해 피해 소비자에게는 공식 전시장과 연계해 구매금액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하게 긴급 지원 서비스를 결정했다”며 “소비자들이 호우 피해로 인한 손실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긴급 지원 서비스와 신차 재구매 지원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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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제1회 ESG 아이디어톤’ 개최… 車 폐부품 활용 방안 제시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폐부품 자원 순환과 사회 기여 방안’을 주제로 ‘제1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아이디어톤’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학생 50명과 직원 멘토 10명이 참여해 ESG에 초점을 맞춰 자동차 폐부품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고 한다.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서 벗어나 기술적, 경제적 실현 가능성과 사회적 파급 효과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고 전했다.참가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전국 대학생 50명은 10개 팀으로 나눠져 3주 동안 조별 프로젝트와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현대모비스 직원 10명은 각 팀 멘토로 참여해 팀원들의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을 도왔다. 본 대회는 서울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포상과 시상이 진행됐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ESG 관점에서 폐부품을 활용하는 방안은 대학생 입장에서 쉽지 않은 주제였지만 참가자들은 현장 조사는 물론 관계자 인터뷰까지 진행하면서 열정적으로 주어진 과제를 수행했다”고 설명했다.주요 아이디어로는 교통 약자 시설 접근성 향상을 위해 폐 판넬을 활용해 경사로를 설치하는 방안이 주목받았다. 상가 등 소규모 근린생활시설에 경사로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의 이동이 불편한 현실을 현장 조사를 통해 파악하고 구체적인 경사로 제작 방안까지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폐기해야 하는 자동차 머플러와 에어백 등을 활용해 화목 난로 연통과 차박용 텐트 등 캠핑 용품으로 만드는 방안도 참신한 아이디어다.이현복 현대모비스 ESG추진사무국장은 “이번 아이디어톤 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의 추진력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ESG를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ESG 아이디어톤 대회는 현대모비스 6대 사회공헌프로그램 중 하나인 드림무브(DREAM MOVE) 일환으로 진행됐다. 드림무브는 인재 육성과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둔 활동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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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4만대 계약’ 현대차 신형 그랜저 고속도로 주행 포착… “출렁거리는 움직임”

    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가 연말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일반도로에서 성능 테스트에 한창이다. 지난 주말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인 신형 그랜저 위장막 차가 포착됐다.충전소 정보 서비스 기반 전기차 커뮤니티 앱 ‘EV라운지’ 게시판에 최근 신형 그랜저 테스트카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신형 그랜저 앞좌석에 2명이 탑승하고 뒷좌석 탑승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특히 고속도로에 차가 많아 긴 시간 동안 신형 그랜저 테스트카를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사진을 보면 세부 디자인은 위장막으로 가려져 확인이 어렵지만 전체적인 실루엣과 독특한 윈도우 라인, 휠 디자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임의로 장착해둔 동그란 모양 배기구도 독특하다. 차체 크기 역시 이전에 비해 크고 넓게 보였다고 작성자는 설명했다. 기아 K8과 비슷한 크기로 예상했다.창문 C필러 디자인도 눈여겨 볼만하다. 뒷좌석과 이어지지 않은 별도 창문이 C필러에 마련됐다. ‘미니 창문’이 추가되면서 C필러가 라인이 완만하게 떨어진다. 미니 창문의 정확한 용도는 확인이 어렵지만 이를 고려한 새로운 뒷좌석 구조가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창문 공간만큼 뒷좌석 시트 리클라이닝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디자인 측면에서는 1세대 모델인 일명 ‘각 그랜저’ 디자인 요소를 새롭게 해석한 디자인으로 볼 수 있다. 각 그랜저에도 뒷좌석 도어와 분리된 C필러 미니 창문이 적용됐다. 최근 현대차는 각 그랜저와 포니 등 클래식 모델을 활용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세대 그랜저를 전기차로 구현한 콘셉트와 포니 디자인을 스포티하게 다듬은 ‘N 비전 74’ 고성능 전기차 콘셉트 등을 선보인 바 있다. 그랜저 전기차 콘셉트 역시 각 그랜저와 마찬가지로 C필러 미니 창문 디자인이 적용됐다.EV라운지 커뮤니티 게시글 작성자는 신형 그랜저 테스트카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울퉁불퉁한 도로에서 차가 상하로 크게 출렁거리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전했다. 다른 차보다 출렁거리는 정도가 컸다고 강조했다. 서스펜션 감도를 물렁물렁하게 세팅해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밖에 문짝과 이어진 사이드미러와 회오리 디자인 휠 등을 확인할 수 있다.업계에 따르면 7세대 모델인 신형 그랜저는 올해 11월 공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주행시험을 진행 중이다. 정식으로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영업점에는 차가 출시되면 사겠다는 사람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8월 첫째 주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신형 그랜저 계약 대기자가 4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상반기 6세대 그랜저(3만3396대) 판매대수를 훌쩍 넘어선 수준이다. 현대차는 부품 공급 부족에 따른 출고 적체 현상을 감안해 신형 그랜저에 대한 사전계약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기존 6세대 모델 역시 출고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출고 대기자를 대상으로 7세대 신형 모델 전환 계약이 가능하도록 조치한 상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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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최초 특공 신청 가능해진 ‘1인 가구’… 새 아파트 분양 기회↑

    그동안 주택 청약시장에서 소외됐던 1인 가구에게 새 아파트 분양 기회가 많아진 모습이다. 작년 말 주택청약제도 개편으로 1인 가구도 생애최초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달부터 생애최초 주택 구입 가구에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완화됐고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 분양도 잇따를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정부는 지난해 11월 생애최초 특별공급 자격 조건을 대폭 완화해 1인 가구도 청약이 가능하도록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일부 개정했다. 전용 60㎡ 이하 물량을 대상으로 공공택지는 20%, 민간택지는 10%로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이 가운데 30%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게 되는데 1인 가구는 추첨제로 청약이 가능해진 것이다.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청약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통계청이 작년 12월 발표한 ‘2021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1인 가구 규모는 664만3000가구다. 전체(2092만7000가구)의 31.7% 비중에 달한다. 1인 가구 수는 2015년 520만3000가구에서 2016년 539만8000가구, 2017년 561만9000가구, 2018년 584만9000가구 등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2019년(614만8000가구) 처음으로 600만 가구를 돌파했다.기존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혼인 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수요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1인 가구에게는 청약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청약을 통한 내 집 마련도 쉽지 않았다. 현재 청약제도는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가점을 매기는데 청약가점 만점(84점) 중 부양가족 수(35점)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1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점수는 5점뿐이다.부동산 관계자는 “국내 전체 가구 중 30% 비중을 차지하는 1인 가구는 가점제 위주 주택청약제도에서 당첨 가능성이 매우 낮았지만 제도 개편으로 2030세대들의 청약 문턱이 일정부분 낮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하반기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단지 중 전용면적 60㎡ 이하 물량이 많은 단지를 눈여겨 볼만하다”고 분석했다.특히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단지의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거주제한이 없다. 경기도에서 분양하는 단지라도 서울과 인천 등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다만 경쟁이 있는 경우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해당 주택건설지역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한 수요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생애최초 주택 구입 가구에 적용되는 LTV 상한은 이달부터 주택 소재지역이나 가격에 상관없이 80%로 완화됐다. 기존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LTV 상한은 40%, 조정대상지역은 50%였다. 대출한도도 기존 4억 원에서 6억 원으로 늘었다. 이런 상황에 맞춰 전용 60㎡ 이하 물량이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속속 분양 채비에 들어갔다. 서울에서는 GS건설이 이르면 이달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3구역 재개발로 1806가구 중 719가구(전용 39~84㎡)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 수는 미정이다. 1호선 회기역과 외대앞역 이용이 용이하다.인근지역인 이문동 이문1구역은 삼성물산이 총 3069가구 중 921가구(전용 52~114㎡)를 하반기에 선보인다. 전용면적별로는 △52㎡ 44가구 △55㎡ 173가구 △59㎡ 380가구 등 소형아파트 물량이 많다. 동부건설은 은평구 역촌1구역 재건축으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총 752가구 중 전용면적 59㎡ 일반분양 물량이 333가구다.경기도에서는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의왕 내손다구역 재개발로 ‘인덕원 자이 SK뷰(VIEW)’ 총 2633가구 중 899가구(전용 39~112㎡)를 이달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39㎡ 17가구 △49㎡ 366가구 △59㎡ 191가구 등 전체 분양물량의 63% 이상이 전용면적 59㎡ 이하(574가구)다.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잘 갖춰진 편의시설과 교육시설 장점으로 꼽힌다. GTX-C노선(계획), 월곶~판교선(계획), 인덕원~동탄복선전철(계획) 등 교통호재도 있다.롯데건설은 이달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공급한다. 총 1180가구 규모다. 전용 34~101㎡, 67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가운데 소형평형은 전용면적 △34㎡ 68가구 △46㎡ 56가구 △59㎡ 26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삼성물산과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 등이 수원시 권선6구역 재개발로 2178가구 규모 단지를 조성하며 전용 48101㎡, 1234가구를 분양한다. 소형은 △48㎡ 31가구 △59㎡ 170가구 등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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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글로벌 시장 확대 순항… 캐나다·이스라엘 허가심사 돌입

    SK바이오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최근 캐나다와 이스라엘에서 허가심사 절차에 돌입했다. 현지 상업화를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에 이어 글로벌 시장 확대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SK바이오팜은 아일랜드 소재 파트너업체 엔도그룹 자회사 팔라딘랩스가 지난 6월 캐나다 연방보건부(Canada Health)에 제출한 세노바메이트 허가신청(NDS, New Drug Submission) 접수가 완료돼 본격적으로 심사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세노바메이트는 엔도그룹 산하 엔도벤처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캐나다에서 허가와 상업화를 진행한다. SK바이오팜은 단계적 기술료(마일스톤)와 의약품 공급에 따른 추가 이익 확보를 앞두고 있다. 이번 NDS가 승인되면 세노바메이트는 캐나다 내 상업화 착수가 가능해진다. 현지 상업화는 팔라딘랩스가 담당한다.세노바메이트는 최근 이스라엘에서도 허가심사 절차에 돌입했다. 이스라엘 현지 허가와 상업화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SK바이오팜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약에 대한 허가 절차가 간소화되기 때문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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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AI 기술로 교통사고 막는다… 도로교통공단, 위험도로예측 서비스 구축

    도로교통공단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위험도로를 예측하는 ‘ICT 기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리뉴얼’ 사업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공간은 위험도로예측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시스템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역별 도로환경정보와 인적요인분석을 위한 시간계수, 교통안전 관련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도로 위험요소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지역 교통사고와 도로단위 데이터 확인이 가능한 통합 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운전자와 도로관리청, 일반기업 등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TAAS 통계정보와 지리정보를 반응형 모바일로 구현해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해 관련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고영우 도로교통공단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TAAS가 기관 뿐 아니라 국민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공단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미래 교통 환경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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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이후 다시 열린 하늘길… 엔데믹 인기 여행지 ‘방콕’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자유롭게 해외로 나갈 수 있는 첫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항공권 평균 객단가는 100만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지마켓(G마켓)은 ‘엔데믹 해외여행’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로 ‘방콕’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엔데믹이 시작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항공권(해외) 예약 현황을 조사했다. 해외여행 출발 시기(항공편)는 올해 7~12월을 기준으로 한다. 방콕은 예약률 23.7%를 차지해 가장 인기 많은 여행지로 꼽혔다.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인기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다음으로는 괌(13.7%)과 하와이(12.0%), 다낭(11.6%), 호치민(8.3%) 등이 뒤를 이었다. 호치민은 베트남 대표 휴양도시 다낭과 나트랑, 하노이 방문 시 관광을 즐기기 위해 찾는 곳이다. 괌과 하와이, 호치민 등도 방콕과 마찬가지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인 셈이다.전반적으로 가까운 휴양지가 이번 휴가 시즌 많은 인기를 얻었고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마켓 관계자는 “2년여 만에 재개된 해외여행에 재충전을 위한 휴식을 원하면서도 현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관광까지 경험하기 위한 수요로 오랜만에 경험하는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이밖에 파리(7.2%)와 로스앤젤레스(6.8%), 싱가포르(6.0%), 세부(5.7%), 뉴욕(5.0%) 등이 인기 여행지 6위부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장거리 여행지만 보면 미주/유럽 노선은 하와이와 파리, 로스앤젤레스, 뉴욕, 런던, 로마, 샌프란시스코, 프랑크푸르트, 바르셀로나, 이스탄불 순으로 조사됐다. 중장거리~단거리 여행지로는 방콕과 괌, 다낭, 호치민에 이어 싱가포르, 세부, 발리,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도쿄 등이 10위권에 들었다.항공권 가격은 노선 운항이 순차적으로 재개되는 과정에서 유가 상승 등 국제 정세 영향으로 운임이 유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엔데믹 항공권 평균 가격은 중·단거리 노선이 75만 원, 장거리는 150만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모든 노선을 합산한 항공권 평균 객단가는 100만 원이다. 해외여행 출발 시기는 7월이 38%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8월은 29%로 나타났다. 다만 여름휴가 ‘극성수기’로 알려진 7월 말~8월 초 비중은 8%대로 집계됐다. 팬데믹과 비교해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했지만 극성수기는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늦은 휴가로 해외여행에 나서는 수요는 상대적으로 많았다. 9~10월 해외여행 비중은 25%에 달했다. 11~12월 비중은 8%를 기록했다. 남은 기간을 감안하면 가을 항공권 예약 수요가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주철 지마켓 전략사업본부장은 “엔데믹 첫 휴가 시즌을 앞두고 진행한 여행 빅세일과 쓱캉스 등 대규모 프로모션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오랜 시간 기다려온 해외여행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확인했다”며 “여행 수요를 분석한 결과 올해 휴가 시기가 가을까지 분산된 만큼 다가올 한가위 빅 세일 기간 항공권 최대 할인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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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ESG위원회 신설… 지속가능경영 체계 완성

    셀트리온은 지난 5일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새롭게 설립된 ESG위원회는 ESG경영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회사의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ESG경영에 대한 방향성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는다. ESG위원회 위원은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해 운영 독립성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은 ESG위원회 설립에 앞서 지난 4월부터 지속가능경영실 산하 ESG추진팀을 신설해 전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ESG경영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해왔다. 이번 위원회 설립으로 거버넌스 체계가 완성된 만큼 ESG경영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현재 ESG경영 진단을 위한 종합지표 구축을 마치고 ESG 현황 진단과 개선과제 도출을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ESG경영 이행에 대한 개선점을 발굴하고 지속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ESG경영 활동 전반에 걸친 투명화 및 개선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복안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ESG경영 가치에 주목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수준 높은 ESG경영전략 수립과 실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자체 역량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며 “향후 꾸준한 ESG경영 평가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지속가능경영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셀트리온은 ESG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제약·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ISO22301(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 등 5개 국제표준인증을 취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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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바지 이어 속옷도 CK…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새 캠페인 엠버서더 ‘손흥민 선수’ 발탁

    국내에서 캘빈클라인 브랜드를 전개하는 피브이에이치(PVH)코리아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2022 가을 캠페인 엠버서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 선수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손흥민은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새 컬렉션 제품을 착용하고 신규 캠페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새로운 캠페인 화보 사진도 공개했다. PVH코리아에 따르면 손흥민 선수가 착용하는 새 컬렉션 제품은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엠보스드 아이콘과 기본 스타일인 코튼 소재 컬렉션 등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캘빈클라인 관계자는 “손흥민 선수의 자신감과 든든한 신뢰도가 캘빈클라인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체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에 신규 캠페인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말했다.손흥민 선수도 캘빈클라인과 협업을 환영하는 입장이다. 손흥민 선수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오래된 팬이다”라며 “모든 일상에서 함께 해왔기 때문에 이번 파트너십이 자연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시즌 EPL 득점왕에 오른 후 국내 귀국 당시에도 공항 패션 아이템으로 캘빈클라인 제품을 선택했다. 공항에서 캘빈클라인 청바지와 손흥민 패션 브랜드인 노스세븐(NOS7)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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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창상피복재’ 시장 진출… “메디컬 스킨케어 종합 솔루션 완성”

    LG화학이 바이오 소재 원천기술을 보유한 엔도비전과 손잡고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에 진출한다. LG화학은 8일 바이오 신소재 개발 및 의료기기 제조 업체 엔도비전으로부터 피부 상처 보호와 오염방지에 사용하는 의료전문가용 창상피복재 ‘키오머(KIOMER)-3’, ‘키오머-플러스’를 도입해 국내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키오머 시리즈는 엔도비전이 자체 개발해 작년 12월 상용화한 제품이다. 가려움증과 건조증 등으로 인한 피부 손상 부위에 막을 형성해 수분을 유지시키고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겔 타입 의료기기다. 콜라겐과 버섯 추출 식물성 키토산이 주요 성분이라고 한다. 동물성 키토산에 의한 알레르기 부작용 우려가 없고 피부 위 도포 방식이기 때문에 주사 통증도 없다고 소개했다.LG화학은 미용필러(브랜드명 이브아르·와이솔루션)와 스킨부스터 화장품(ASCE+)에 이어 창상피복재 제품을 추가로 확보해 메디컬 스킨케어 종합 솔루션을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전력이다. 엔도비전은 그동안 축적한 사업경험을 기반으로 판매 역량을 갖춘 LG화학을 통해 국내사업을 본격화하고 브랜드 파워를 확대한다는 복안이다.LG화학 관계자는 “창상피복재는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효과 뿐 아니라 항염 및 항균효과 입증으로 피부질환 치료 시장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며 “키오머 시리즈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LG화학 영업 및 마케팅 역량이 조화를 이뤄 시장을 빠르게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엔도비전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소재 업체다. 혁신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매출의 40% 이상을 투자하면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창상피복재 외에 지혈용 드레싱과 경막외 카테터, 의료용 절삭 기구 등을 자체 개발해 판매 중이다. 차세대 지혈제와 상처치료제, 조직 재생용 의료기기 등 혁신 의료 제품을 연구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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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캡 후속신약 개발 본격화… HK이노엔, ‘온코빅스’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공동 연구

    HK이노엔(HK inno.N)이 신약 개발 업체 ‘온코빅스(ONCOBIX)’와 손잡고 신약 개발에 나선다. HK이노엔은 온코빅스와 자가면역질환 신약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온코빅스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256만개 화합물 가상절편(virtual fragment) 라이브러리 기반 타깃 화합물 도출 플랫폼기술(토프오믹스, TOFPOMICS)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HK이노엔은 후보물질 평가와 검증, 상용화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HK이노엔은 블록버스터 신약 케이캡의 성공적인 안착 이후 케이캡을 이을 후속신약 발굴을 위해 소화, 면역, 암, 세포치료제 등 분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 14개를 연구하고 있다. JAK억제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신약을 연구하고 있는 HK이노엔은 관련 분야 연구 노하우를 앞세워 온코빅스와 함께 신약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온코빅스는 혁신 신약 개발 플랫폼 ‘토프오믹스’로 4세대 폐암 치료제 후보물질을 도출해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표적항암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온코빅스는 이번 MOU를 통해 기존 표적항암제 뿐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분야로 확장을 통해 연구 범위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HK이노엔 관계자는 “업무협약에 이은 후속 절차로 공동 연구개발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며 “전략적 협력 관계를 지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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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리커, 추석 맞아 인기 주류 선물세트 출시

    종합 주류유통업체 인터리커는 추석을 맞아 샴페인과 와인, 위스키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32종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고급 샴페인 브랜드 골든블랑을 비롯해 세계 1위 프랑스 보르도 와인 무똥까데와 칠레 와인 로스바스코스, 아르헨티나 와인 까로, 디오픈챔피언쉽 공식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등 다채로운 종류를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고 한다.골든블랑의 경우 샴페인 5스타와 크레망 드 브루고뉴 4스타, 프렌치 스파클링 3스타 등 스파클링 와인 시리즈를 각기 다른 세트 패키지에 담았다. 제품과 함께 프랑스 브랜드 래만 글래스가 제작한 샴페인잔 세트가 제공된다. 크레망 4스타와 프렌치 스파클링 3스타는 아크릴 글래스와 세트다. 와인은 프랑스와 남미 브랜드를 선보인다. 프랑스 와인 무똥까데의 경우 보르도에서 가장 고가 와인들이 나오는 페삭레오냥 마을에서 생산된 레드 와인이 선물 패키지에 담겼다. 로스바스코스는 프랑스 와인 샤또 라피드 로칠드를 보유한 모덴바론드로칠드라피트(DBR라피트)그룹이 남미에 진출해 만든 칠레 와인 브랜드다. 이밖에 또 다른 칠레 와인 크로마스와 아르헨티나 와인 까로의 ‘아만까야’ 등을 추석 선물세트로 준비했다.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추석 선물세트는 오리지널과 12년 등 2종이 판매된다. 영국에서 만들어진 ‘글렌캐런 글래스’ 2개가 패키지로 구성된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인기 주류 제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준비했다”며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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