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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이후 맞는 첫 명절이다. 대면 명절 수요가 늘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스럽게 안부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추석 선물에 대한 관심도 다채로워지고 있다. 특히 고물가 여파로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비어케이는 이번 추석 선물 수요와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2022 칭따오 추석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19일 밝혔다.포장부터 간결한 디자인과 위트 있는 메시지를 적용해 시선을 사로잡도록 했다. 이번 시즌 칭따오 핵심 메시지인 ‘맥주는 원래 노는 맛이야’ 글귀와 신동엽 표정을 패키지에 담았다. 상품 구성은 칭따오 라거 2병(640ml)과 캔(500ml) 2개, 퓨어드래프트(500ml) 2개, 170ml 미니잔 2개, 칭따오 목소리 병따개 1개 등으로 이뤄졌다. 칭따오 목소리 병따개는 신동엽 실제 목소리를 녹음했다고 한다. 오프너로 칭따오 병맥주를 딸 때마다 신동엽의 익살스러운 목소리가 흘러나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비어케이 측은 설명했다.비어케이 관계자는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해 명절 음식과 함께 칭따오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제품을 풍성하게 구성해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신동엽 실제 목소리가 나오는 병따개가 고향집 분위기를 더욱 즐겁고 훈훈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올해 상반기 전용면적 50㎡ 이하 초소형 아파트 분양이 증가한 반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 분양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상반기 수도권에서 분양한 전용면적 50㎡ 이하 아파트 물량은 총 675가구다. 이는 작년 상반기(405가구)보다 270가구 늘어난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이상이 1924실로 지난해보다 868실 증가한 수치다. 전용면적 100㎡ 이상 오피스텔은 지난해까지 분양이 없다가 올해 114실로 늘었다. 오피스텔 바닥난방 허용 면적을 120㎡까지 확대한 조치가 분양물량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금리인상과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인한 낮아진 대출한도와 커진 이자 상환 부담이 자연스럽게 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초소형 아파트와 중대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초소형 아파트는 거래량도 늘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아파트 매매 9931건 가운데 전용면적 40㎡ 이하 거래가 2340건으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의 23.56%를 차지하면서 높은 비중을 보였다. 오피스텔 가격은 중대형이 강세였다. 작년 6월부터 올해 6월 기준 면적별 변동률은 전용 85㎡ 초과가 9.05%로 가장 높았다. 60㎡ 초과 85㎡ 이하 8.55%, 40㎡ 초과 60㎡ 이하 4.71%, 40㎡ 이하 1.94% 순으로 집계됐다.하반기에도 이러한 분위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추가 금리인상이 예고되고 있고 서울 동대문구와 경기도 의왕, 광명, 구리 등에서 초소형 물량이 포함된 대규모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일반분양을 앞두고 잇다.서울에서는 GS건설이 이르면 이달 동대문구에서 재개발 아파트로 1806가구 중 전용면적 38~84㎡, 총 71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미정이다. 1호선 회기역과 외대앞역 이용이 용이한 입지를 가진다.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경기도 의왕시에서 이달 중 ‘인덕원 자이SK뷰' 2633가구 공급을 준비 중이다. 899가구(39~112㎡)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9㎡ 17가구 △49㎡ 366가구 △59㎡ 191가구 △74㎡ 173가구 △99㎡ 90가구 △112㎡ 62가구 등이다.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과 교육시설 이용이 쉽고 GTX-C(계획)와 월곶~판교선(계획),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계획) 등 교통호재도 있다.이달에는 롯데건설도 구리 인창동 일원에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를 내놓는다. 총 1180가구 규모 단지로 전용면적 34~100㎡ , 총 67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4㎡ 68가구, 46㎡ 56가구, 59㎡ 264가구, 82㎡ 205가구, 101㎡ 86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대우건설은 의왕시 백운호수 주변에 중대형 오피스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을 연내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면적은 99~119㎡, 총 842실 규모다. 1단지와 2단지 분양물량은 각각 512실, 330실 등으로 이뤄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건강은 최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인증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은 지난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하에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기업 일자리 창출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으뜸기업에는 대통령 명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신용평가와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총 212개의 행·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종근당건강은 작년 131명을 신규 채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여성고용율을 50% 이상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성화고 졸업생을 사무직으로 채용하고 최근 2년간 청년근로자의 자산형성을 돕는 내일채움공제 제도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청년 고용 안정을 위해 앞장선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재택근무제와 유연근무제 도입, 장기근속 포상(10년 근속 금 10돈) 제도 운영, 사외 위탁교육 및 석·박사 학위 취득 지원, 신규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 운영 등 우수한 직원복지 제도도 높은 평가에 기여했다.작년 준공한 당진 신공장은 직원 근무환경에 중점을 둔 설계를 주목할 만하다. 전망이 가장 좋은 5층에 직원 식당을 배치하고 카페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마련해 직원 근무 만족도를 높였다.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하고 싶은 기업, 일하기 좋은 기업 위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양질의 일자리와 최상의 근무환경 속에서 직원 역량을 향상시켜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종근당건강은 유산균 제품 ‘락토핏’을 비롯해 ‘프로메가’와 ‘아이클리어’ 등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최근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제품인 락토핏은 1초에 한 통씩 판매되는 인기를 얻어 ‘1초 유산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까지 누적 6000만 통 넘게 팔린 국민유산균 제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오메가3 제품인 프로메가는 다양한 세부 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작년에만 1400억 원 넘는 매출을 거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은 아바스틴(Avastin, 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CT-P16)’가 18일(현지시간)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베그젤마는 지난 6월 말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승인 권고를 받은 후 두 달여 만에 전이성 직결장암과 비소세포폐암 등 아바스틴 전체 적응증(풀레이블, Full Label)에 대한 판매허가를 받은 것이다. 이번 유럽 판매허가에 따라 셀트리온은 자체 의약품 개발 및 생산 노하우에서 오는 원가 경쟁력을 앞세워 베그젤마를 시장에 조속히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베그젤마 허가 획득에 앞서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 글로벌 특허 합의도 완료했다. 베그젤마 해외 판매를 맡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하반기 베그젤마를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베그젤마는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등에 이어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이번 유럽 판매허가로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국내와 미국에서도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연내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베바시주맙 시장 규모는 약 8조5000억 원이다. 유럽과 미국이 각각 2조1400억 원, 3조4500억 원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베그젤마가 유럽집행위원회 판매허가를 획득하면서 셀트리온 3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하게 됐다”며 “유럽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셀트리온그룹 경쟁력을 앞세워 베그젤마가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남은 글로벌 허가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아제약은 19일 가을 시즌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한 단기 고효율 피부 관리법을 제안했다. 짧은 시간 동안 무수한 결정을 내려야하고 이 과정에서 신경 쓸 일들에 치여 외모 관리를 놓치고 있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이색 솔루션을 제시한 것이다. 실제로 동아제약은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청담에서 열리는 ‘웨딩북 2022 페스티벌’에도 참여한다. 샘플링 이벤트를 활용해 이너뷰티 중요성을 알리고 자체 이너뷰티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먼저 가장 손쉬운 관리법으로 ‘청첩장 모임’ 일정 관리를 꼽았다. 소중한 인연을 모아 결혼식에 초대하는 자리지만 연속된 모임이 외모 관리를 위협하는 복병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술자리 분위기가 연속적으로 이어지면 쉽게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잦은 숙취로 간 건강이 저하돼 안색이 탁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때문에 피하지 못하는 술자리 모임은 3일 간격으로 조정할 것을 동아제약은 제안했다. 간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모임에서 안주 선택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기구이나 양식 등 고지방 음식을 메뉴로 선택했다면 계란찜이나 두부부침, 치즈 등 곁들임 음식을 함께 시킬 것을 권장했다. 고단백질 음식은 간세포 재생을 돕고 수분 섭취량을 늘려 알코올 흡수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생활 패턴 개선 외에 피부 내부 건강관리를 위한 이너뷰티 중요성도 강조했다. 일과 결혼 준비를 병행하다 보면 피부 관리숍 방문이 어려운데 빠른 변화를 기대하고 시술을 받았다가 어색해진 얼굴로 후회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촉박한 일정으로 인해 이전에 사용하지 않았던 고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매일 팩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피부 건강이 상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너뷰티는 급변하기 쉬운 피부 환경을 바로잡고 기초를 탄탄히 쌓아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일과 중 잠깐 짬을 내 섭취하기만 해도 충분해서 긴 시간 투자가 필요하지도 않다. 웨딩홀 내 밝은 조명 아래 어느 쪽에서 봐도 입체적인 피부를 원한다면 탄력 관리에 유용한 콜라겐 섭취에 관심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콜라겐은 피부 외에 뼈와 관절, 머리카락 등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촘촘한 피부가 목적인 예비 신부에게는 몸 속 28종 콜라겐 중 진피의 90%를 차지하는 타입1 콜라겐이 적합하다고 동아제약 측은 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피부 관리에 소홀해지는 소비자를 위해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를 선보여 간편하게 피부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아직 아일로를 경험하지 못한 예비부부들이 웨딩북 페스티벌 현장에서 진행되는 제품 체험 샘플링을 통해 간편하게 피부건강을 챙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홈술과 혼술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주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스키 시장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미국 태생 버번 위스키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주류 수입·유통 업체 트랜스베버리지는 버번 위스키가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02%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주력 제품인 ‘와일드터키’ 버번 위스키는 212% 증가한 판매를 거두면서 전례 없는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와일드터키는 마스터스 킵 리바이벌과 13년 파더앤선, 101 8년·12년(리뉴얼), 올드패션드 패키지 등 신제품과 소비자 이목을 집중시키는 프로모션 패키지가 출시됐다. 와일드터키 형제 격인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러셀리저브’는 위스키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품귀 현상까지 보이고 있다. 재고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오픈런’ 현상까지 나타났다고 트랜스베버리지 측은 전했다.아메리칸 버번 위스키 대표 브랜드인 와일드터키는 전 세계 최초로 부자(父子) 마스터 디스틸러인 아버지 지미 러셀과 아들 에디 러셀이 만든 브랜드로 유명하다. 아버지 지미 러셀은 버번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이다. 아들과 함께 총 100년이 넘는 경력을 바탕으로 버번 특유의 맛을 지켜낸다고 한다. 일관된 품질을 위해 먼저 만들어진 발효 원액 일부를 다음 제조 시에도 투입하는 매시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져 향과 맛이 깊고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에는 옥수수 75%, 호밀 13%, 맥아 12% 등으로 구성된 동일한 곡물 함유량을 고집한다. 일반적으로 옥수수 함량이 높을수록 달달한 맛이 강해진다고 한다.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국내 프리미엄 주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세계적인 레스토랑 안내서 미쉐린가이드서울은 18일 미쉐린이 선정한 레스토랑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미쉐린가이드 앳 홈 밀키트 딜리버리’를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배송한다고 밝혔다. 해당 밀키트 배송은 미쉐린가이드서울 국내 공식 파트너인 마켓컬리와 함께 기획한 미식 이벤트 ‘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 일환으로 이뤄진다.이번 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은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미쉐린이 선정한 레스토랑의 특별 요리들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소비자들은 마켓컬리 사전 구매를 통해 레스토랑에서 준비한 미쉐린가이드 앳 홈 밀키트 딜리버리와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미쉐린스타 레스토랑 등을 경험할 수 있다.미쉐린가이드서울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한 밀키트는 신선한 재료로 당일 조리해 한정 판매된다. 기존 대량 제조 방식 밀키트 제품과 차별화했다. 미쉐린가이드서울 2022의 셀렉션과 빕구르망 레스토랑의 셰프가 직접 메뉴 선정과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한다. 비건 요리부터 노르딕 요리까지 다양한 장르 메뉴를 준비해 일상과 차별화된 미식 경험이 가능하다고 미쉐린 측은 설명했다. 예약 시 레스토랑별로 지정된 날짜에 요리가 배송되며 잔여 수량을 표시한다.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이벤트는 방문 픽업 메뉴에 대한 사전 주문이 지난 12일부터 마켓컬리에서 진행 중이다.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며 미쉐린가이드서울이 선정한 레스토랑의 셰프가 당일 현장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과 쿨러백, 컬리 고아웃매트 등으로 구성된 픽업 세트를 서울숲 인근 지정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방식이다. 예약 날짜에 안내된 장소를 방문해 주문한 메뉴를 수령하면 된다.미쉐린가이드서울 관계자는 “미쉐린가이드서울과 마켓컬리가 협업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테이스트 오브 썸머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요리와 함께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모비스가 최근 내·외부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생산 자회사 설립과 관련해 세부 추진상황과 배경을 18일 공시했다. 현대모비스가 모듈과 통합부품 제조 관련 계열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내부적으로는 계열사로 이동해야 하는 인원들의 우려와 불만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현대모비스 조직 개편을 넘어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보는 시각도 나왔다. 내연기관 위주 계열사를 만들어 전기차 시대가 오면 해당 계열사를 처분하고 가벼워진 현대모비스를 최대주주와 지분 관계가 밀접한 그룹 내 다른 계열사가 손쉽게 지배하게 된다는 극단적인 시나리오까지 언급됐다.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이번 계열사 설립은 미래 모빌리티부문과 제조부문을 분리해 각각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생산과 설비 및 인력 운용은 신설법인이 전담하면서 제조기술 내재화에 주력하고 현대모비스는 미래 기술 확보와 제품개발, 양산화 작업 등에 매진한다는 취지다. 내부적으로는 해당 계열사 설립을 통해 불법파견과 관련된 법적 분쟁을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한다. 생산전문 협력사를 한데 모아 이들 회사 인력을 직접 고용해 불법파견 논란에서 벗어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현대모비스 충주공장은 불법파견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고 다음 달 중 법원 판단이 나올 예정이다. 선례에 따라 패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룹 지배구조 개편 연관성에 대해서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중·장기 방향성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은 분위기다. 이번 발표는 계열사 설립을 골자로 하는 현대모비스 조직 구조 개편 계획일 뿐이라고 재차 강조한다. 전기차용 구동모듈을 제조하는 경창산업과 배터리 셀과 커버 등을 모듈로 조립하는 NVH코리아 등 전기차 핵심부품 납품 업체가 이번 통합 계열사에서 빠졌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한다.현대모비스는 모듈과 부품 제조 영역을 전담할 2개 생산전문 통합계열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인설립 후 지분은 100% 현대모비스가 보유하게 된다. 기존 생산전문 협력사를 통해 운영해오던 국내 모듈공장과 핵심부품공장이 2개의 계열사로 각각 통합되는 방식이다. 울산과 화성, 광주 등 모듈공장 생산조직은 모듈통합계열사(가칭)로, 에어백과 램프, 제동, 조향, 전동화 등 핵심부품공장 생산조직은 부품통합계열사(가칭)로 다시 배치된다고 전했다.신설된 계열사는 각각 독립적인 경영체제로 운영되고 현대모비스 주요 제품 생산운영에 최적화된 제조와 품질역량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독자적인 영업능력 확충과 글로벌 생산거점 협력 등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 대상 위탁생산을 확대한다는 장기적인 계획도 수립했다고 강조했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통합계열사 설립으로 인한 현대모비스의 기본적인 사업구조 변화는 없다”며 “기존 외부 생산전문 협력사에 의존하던 생산을 계열사화해 제조역량을 제고하고 주력 제품에 대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 대응을 위한 핵심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현대모비스는 사업규모가 커지면서 기술과 제조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기 쉽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이번 조직 개편이 기업 체질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정비를 통해 가치를 재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향후 일정의 경우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관련 내용을 설명했고 다음 달 임시이사회를 열어 신규법인 설립 안건을 최종 승인한다는 계획이다. 생산전문 통합계열사 공식 출범 시기는 오는 11월로 잡았다. 또한 계열사 설립 후에도 투자와 주주환원정책 기조는 이전과 동일하고 현대모비스가 100% 소유하는 계열사이기 때문에 연결기준으로 현대모비스 매출과 영업이익 등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하드리마(Hadlima, 성분명 아달리무맙, 프로젝트명 SB5)’ 고농도 제형(100mg/mL)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하드리마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소아 특발성 관절염, 건선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및 판상 건선 등 치료제로서 환자 편의 제공을 위해 자가 주사가 가능한 프리필드시린지(PFS, Pre-filled Syringe)와 오토인젝터(Auto-injector) 방식으로 개발됐다. 이번에 허가 받은 하드리마는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염을 제거(citrate-free)한 고농도 제형이다. 약동학과 안전성, 내약성, 면역원성 등을 비교 연구한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허가를 받았다. 미국 현지 시장 출시는 내년 7월 1일 이후부터 이뤄질 예정이다.하드리마 저농도(50mg/mL) 제형은 지난 2019년 7월 FDA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다양한 제품명으로 500만 건 이상 용량이 처방됐다.정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RA(Regulatory Affairs)팀 팀장(상무)은 “이번 FDA 허가를 통해 하드리마 저농도와 고농도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면서 환자들을 위한 치료 옵션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연구개발 전문성과 생산 및 공급망 관리 역량을 활용해 전 세계 환자들에게 고품질 의약품을 활용한 합리적인 치료 기회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에코플랜트가 미생물로는 분해가 어려운 고농도 폐수처리 관련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SK에코플랜트는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미시간기술과 고농도 폐수처리를 위한 스마트 전기화학적 산화 시스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권 SK에코플랜트 에코랩센터 대표와 이병호 미시간기술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미시간기술은 하·폐수 처리기술 전문 환경기업이다. 지난 2002년 설립 이래 20여 년간 축적한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SK에코플랜트와 미시간기술은 붕소코팅다이아몬드(BDD, Boron dopped Diamond) 전극을 활용한 전기화학적 산화(ECO, Electro-Chemical Oxidation) 방식 고농도 폐수처리 신기술 개발과 현장 실증에 협력하기로 했다.산업폐수와 매립지 침출수 등 오염도가 높은 폐수는 미생물을 활용하는 생물학적 방식으로는 분해나 정화가 어렵다. 화학약품을 다량 사용하거나 화석연료를 사용해 폐수를 가열, 증발시켜 깨끗한 물만 모으는 물리적화학적 방식이 그동안 고농도 폐수처리에 활용돼 왔다. 하지만 높은 처리단가와 다량의 슬러지 발생으로 인한 2차 오염 등이 한계로 지적됐다.SK에코플랜트와 미시간기술은 전극을 활용해 전기화학적으로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전극에 전류를 흘렸을 때 폐수와 전극사이에서 전자가 교환되는 원리를 활용한다. 해당 방식은 다른 수처리 방식과 달리 정화가 2번에 걸쳐 이뤄진다. 음전극에서 생성되는 ‘수산화라디칼’은 직접 오염물질을 분해한다. 폐수 내 오염물질인 염소가 물과 만나면 생성되는 ‘차아염소산’은 폐수 내 유기물을 한 번 더 정화할 수 있다. 깨끗한 물만 남기는 고도처리 솔루션으로 볼 수 있다. 두 회사가 연구에 사용하는 붕소(Boron)코팅다이아몬드 전극은 다른 전극에 비해 정화 효율과 내구성이 높아 3세대 전극으로 불린다고 한다.이러한 전기화학적 수처리 기술은 뛰어난 오염물질 제거효율과 높은 경제성으로 인해 이전부터 각광 받아왔다. 폐수 처리 시 화학약품 사용이 전혀 없고 찌꺼기(폐기물) 발생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SK에코플랜트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처리시설 구조도 간단해 정화를 위한 수조 규모나 개수가 적고 설치와 운영, 필요 부지에 대한 효율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기화학적 기술이 수처리 현장에 적용되지 못한 이유로는 국내 실증 사례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연구실 규모의 실험으로만 효율성과 경제성을 확인한 수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국내 최초로 실제 현장에 실증 규모로 BDD 전극을 활용한 전기화학적 산화 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 SK에코플랜트가 보유한 매립지 침출수 처리장과 폐수처리장에서 단기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약 80% 수준 운영비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SK에코플랜트와 미시간기술은 약 1년 동안 연속운전 실증을 통해 전극 내구성과 효율성 등을 확인하는 테스트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미시간기술은 전기화학적 수처리 기술이 적용된 장비 설치와 운영, 효율 테스트 등을 담당한다. SK에코플랜트는 공동기술개발을 총괄하면서 테스트 결과를 종합해 최적운영조건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무인화 공정 개발에도 나선다. 향후 기존 하·폐수처리시설을 포함해 고농도 폐수가 발생하는 사업장에 신기술 적용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업 고도화와 화학 관련 공업 발전으로 지속 증가 추세에 있는 고농도 폐수처리 시장을 선도하고 환경규제정책 강화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갖춰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김병권 SK에코플랜트 에코랩센터 대표는 “SK에코플랜트 기술혁신은 환경사업이 당면한 취약점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향점까지 찾아가는 데 초점이 맞춰져있다”며 “혁신 기술을 지속 발굴해 환경사업을 고도화하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와 SK에너지는 미국 에너지솔루션 기업 ‘아톰파워(ATOM POWER)’ 경영권을 약 2000억 원(1억50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에너지솔루션은 전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생산하고 소비하도록 돕는 기술을 의미한다. 특히 아톰파워는 전기차 충전기를 설비 증설 없이 소형화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경영권 인수가 국내 전기차 충전기 소형화 경쟁을 촉발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는 지분 인수를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김무환 SK㈜ 그린(Green)투자센터장과 강동수 SK에너지 S&P(Solution&Platform)추진단 단장, 라이언 케네디 아톰파워 CEO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지난 2014년 설립된 아톰파워는 ‘솔리드스테이트 서킷브레이커(SSCB)’ 기술을 개발해 미국에서 에너지솔루션 사업과 전기차(EV) 충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SCB는 전력반도체로 제어되는 회로차단기를 말한다. 전력 과부하 발생 시 전류를 차단하는 역할만 하는 일반 회로차단기와 달리 각 세대 전력 중간관문(게이트웨이, Gateway)으로서 전력 사용 데이터를 측정하고 수집하는 역할도 한다. 아톰파워가 자체 개발한 전류센서와 소프트웨어 덕분이다.아톰파워 회로차단기는 전력 사용량과 태양광 발전량, 전기차 충전량, 에너지저장장치(ESS) 충·방전량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회로차단기가 모은 전력 빅데이터는 각 세대는 물론 지역 단위 전력 발전과 소비 양상 등을 예측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아톰파워 회로차단기 보급이 확대되면 전력 생산자는 적정 발전량을, 소비자는 전력 가격을 예측할 수 있어 에너지 시장에서 편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아톰파워 회로차단기는 EV 충전기에도 활용할 수 있다. 설치비용과 면적, 관리비용 등을 모두 크게 줄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충전기 1대당 개별 회로차단기를 필요로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여러 대 소형 회로차단기를 1개의 중앙 패널에 집적시킨 구조로 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력설비 증설 없이 기존 전력용량 내에서 충전소를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톰파워의 회로차단기는 해당 분야에서 유일하게 미국의 제품 성능 및 안전인증 ‘UL인증’을 획득했다고 SK에너지 측은 설명했다. UL인증은 미국보험협회안전시험소(UL)의 공산품 제품 안전에 관한 표준 개발 및 인증이다. 미국 내에서 주요 안전규격으로 활용된다.SK 측은 아톰파워 기술이 향후 SK가 국내외에서 ‘에너지솔루션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 전력 산업은 중앙집중형에서 분산형으로 진화 발전 중이고 분산형 전력 산업을 보다 스마트하게 실현하기 위해서는 발전량과 소비량 등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의 정보를 분석하고 제어하는 솔루션 확보가 필수적이다. 아톰파워가 보유한 기술은 분산 전원 솔루션 확보에 필수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차별적 경쟁력을 갖고 있고 향후 EV 충전 인프라부터 가정용과 상업용 건물을 아우르는 시장에서 다양하게 적용될 전망이다.특히 SK에너지는 기존 내연기관차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주유, 세차, 정비 등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를 EV 고객으로 확대하면서 아톰파워의 EV 충전기 개발역량을 활용해 친환경 모빌리티와 에너지솔루션을 통합한 미래형 에너지 사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아톰파워 EV 충전기는 케이블 등 최소 부품만 탑재해 고객이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SK에너지는 이를 오랜 주유소 및 충전소 운영 노하우와 접목할 계획이다. 장시간 여러 대가 주차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대형 복합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각 공간에 최적화된 EV 충전기반을 마련하고 이와 관련한 부가 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을 국내외에서 추진한다는 복안이다.김무환 SK㈜ Green투자센터장은 “아톰파워 인수를 통해 에너지솔루션 사업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발판삼아 에너지솔루션 플랫폼 구현 및 다양한 사업기회 발굴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강동수 SK에너지 S&P추진단 단장은 “SK에너지의 에너지 시장 노하우와 아톰파워가 보유한 에너지솔루션 분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SK에너지가 친환경 에너지솔루션 및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나는데 큰 힘이 되는 상생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J올리브영은 자체 화장품 브랜드(PB) ‘라운드어라운드(ROUND A’ROUND)’ 대표 상품군인 그린티라인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순히 패키지 디자인 변화에 그치지 않고 제품 원료와 포장재 소재까지 변경해 보다 온전한 지속가능 브랜드로 전면 개편한다는 취지다.라운드어라운드는 올리브영이 지난 2015년 론칭한 라이프코스메틱 브랜드다. 녹차 유래 성분을 활용해 피부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그린티라인을 앞세워 올리브영 클린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이번 새 단장에 맞춰 그린티라인 품질 향상을 위해 핵심 원료인 녹차 산지를 변경하고 ‘필(必)환경’ 트렌드에 맞춰 재활용이 용이한 포장재를 적용하기로 했다. 녹차 산지의 경우 기존 제주와 보성 등에서 수급하던 원료를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직접 공수해 활용하기로 했다. 하동은 국내 3대 녹차 산지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차를 가장 먼저 재배한 시배지이기도 하다. 지리산과 섬진강에 인접해 차 재배에 특화된 토질과 기후조건을 갖췄다. 지난 17일 하동녹차연구소와 제품 연구개발(R&D)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올리브영은 매년 하동에서 생산된 녹차 10여 톤을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라인 제품 생산에 활용하게 된다. 하동녹차연구소는 녹차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각종 연구를 진행해 제품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포장재는 환경보호에 중점을 뒀다. 대표 제품인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폼’을 필두로 화장품 용기는 재생 플라스틱을, 2차 포장(박스)은 재생 용지를 활용하기로 했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청정 자연 원료를 사용하고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라운드어라운드 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원료 수급부터 포장까지 차별화했다”며 “피부와 환경 모두에게 이로운 클린뷰티 브랜드로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셀은 개발본부에 임상시험 전문가 방성윤 개발본부장을 영업했다고 18일 밝혔다. 방성윤 신임 개발본부장은 서울대학교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차의과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글로벌 CRO기업 한국파렉셀(PAREXEL)에서 오퍼레이션 대표를 맡았고 이후 분당차병원 글로벌리서치 센터장 겸 교수로 재직했다. 최근까지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다.GC셀에서 방 신임 개발본부장은 세포치료제 임상 디자인과 개발계획, 시장 진입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GC셀 관계자는 “NK와 T, 줄기세포 등 면역세포치료제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임상과 연구·개발전략 강화를 위해 해당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Precast Concrete) 제조 자회사인 GPC가 국내 최초로 ‘광물탄산화방식 탄소저감 콘크리트 제조기술’을 도입해 상용화한다. 콘크리트 제조 시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강도를 높이면서 시멘트 사용량을 줄여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신기술이다.GS건설은 GPC가 18일(현지시간) 캐나다 업체 카본큐어(CarbonCure)와 탄소배출권 인증 및 취득이 가능한 ‘이산화탄소 주입 탄소저감 콘크리트 제조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본큐어는 공기에서 화학적으로 탄소를 분리시키는 ‘대기 중 직접 포집(DAC)’ 기술을 콘크리트 개발에 적용한 스타트업이다. 해당 공법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상용화했다.이번에 GPC가 도입한 기술은 광물탄산화 기반 방식으로 콘크리트를 제조할 때 액상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개념이다. 액상으로 주입된 이산화탄소가 시멘트, 물과 반응하게 하고 이 과정에서 탄산칼슘(CaCo3)을 생성해 콘크리트 압축 강도를 10%가량 높이는 원리다. 콘크리트 강도가 증가하면서 동일 성능 일반 콘크리트 대비 시멘트 사용량을 줄여 탄소배출량을 저감하고 저감한 양만큼 탄소배출권을 획득하는 것이 이 기술의 핵심이다.특히 카본큐어는 기술 유효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GS건설 측은 기존에 널리 알려진 탄소저감형 콘크리트는 시멘트 대신 고로 슬래그 등 시멘트 대체품을 사용하는 형태이고 이번 기술은 콘크리트 제조 과정에서 저감한 온실가스 양만큼 탄소배출권을 획득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말까지 GPC 충북 음성공장에서 시험 생산과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탄소저감 PC제품을 생산해 납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는 “GPC는 국내 PC업계에서 유일하게 품질과 안전 관련 ISO 인증을 모두 취득한 업체”라며 “이번 탄소배출권 인증 콘크리트 제조기술 도입을 통한 탈탄소화(Decarbonization)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S건설은 지난 2020년 해외 모듈러 업체 2곳을 동시에 인수하면서 친환경 건축기술 중 하나인 프리패브(Prefab)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대표적인 프리패브 기술 중 하나인 pc제조 자회사 GPC를 설립하고 작년 7월 충북 음성공장을 준공해 현재 대형 물류센터, 반도체공장, 지하주차장 등 다수 현장에 PC를 납품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18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가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업체 ‘서울옥션’을 인수하는 계약이 임박했다. 경영권 프리미엄이 더해진 주당 주식 가격과 서울옥션을 활용한 구체적인 사업 방향성 검토가 마무리 단계라고 한다.경영권 프리미엄이 더해진 가격은 주당 4만 원대가 유력하다. 최근 4만 원 이상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다 정확한 가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주당 4만 원에 최대주주(특수관계인 포함) 지분 556만666주(지분율 31.28%, 2022년 6월 30일 기준)를 신세계가 모두 사들인다고 가정하면 인수 규모는 최대 2300억 원대(추정치) 수준으로 볼 수 있다. 자사주(93만7249주, 5.27%)는 제외한 수치다. 2022년 8월 18일 기준 서울옥션 시가총액은 3688억 원(코스닥 208위)이다. 여기에 신세계는 작년 말 약 280억 원을 투입해 85만6767주(4.82%)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옥션 모든 지분 인수 시 신세계는 지분 36.10%(자사주 제외)를 확보해 서울옥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현재 서울옥션 지분구조는 이호재 서울옥션 회장이 지분 236만5000주(13.31%)를 보유해 최대주주를 유지하고 있다. 장남인 이정용 가나아트센터 대표가 보유한 주식은 113만4970주(6.39%)다. 이호재 회장과 이정용 대표를 비롯해 총 12명(법인 2곳 포함)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31.28%)을 형성하고 있다. 신세계가 검토 중인 서울옥션을 활용한 사업 방향도 일부 확인됐다. 신세계는 서울옥션을 활용해 ‘하이엔드 예술품’을 비롯해 ‘하이엔드 주얼리’ 분야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옥션은 그동안 다양한 가격대 미술품 유통에 집중해왔다. 신세계에 인수가 마무리되면 고가 예술품을 강화하고 고가 귀금속 분야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서울옥션은 지난 2016년 주얼리 경매를 론칭한 바 있다. 하지만 해외 경매업체에 비해 부족한 규모와 경쟁력, 소비자들의 저조한 관심 때문에 결국 주얼리 사업에서 철수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미술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지만 주얼리 분야는 여전히 생소한 카테고리로 여겨진다고 평가했다.결과적으로 신세계는 서울옥션이 한 번 실패를 맛본 주얼리 분야에 다시 도전하는 모양새가 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신세계가 최근 자체 캐릭터 푸빌라 등을 활용한 NFT(대체불가토큰) 프로젝트 성공에 힘입어 새로운 사업에 대한 자신감이 붙은 상황으로 평가하고 있다.지난 6월 신세계는 푸빌라 NFT를 판매해 1초 만에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센텀 NFT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했다. 서울옥션 역시 관계사를 두고 디지털 미술품 거래 사업을 시작했다. 두나무와 협업해 예술작품 분야 NFT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예술품 사업은 기존 VIP 마케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최근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NFT를 적용해 미술품 구매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추세이기도 하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미술품 경매와 NFT 사업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서울옥션을 품어 국내 미술품 시장 ‘큰손’으로 거듭난 신세계가 국내 재계와 예술가 네트워크 내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가 대기업 특유의 자금력과 네트워크를 앞세워 기존 일반 경매는 물론 고가 경매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얼리 분야 역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생소하지만 강력한 마케팅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시장 개척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마켓(G마켓)이 신세계그룹에 합류한지 8개월이 지났다. 인수 효과와 시너지에 대한 결과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1일 이마트 공시에 따르면 지마켓 2분기 거래액(GMV)은 성장세로 돌아서면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4조4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속적인 PMI(Post-Merger Integration)효과와 관계사간 시너지를 통해 하반기에는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지마켓 측은 기대하고 있다.실제로 지마켓은 멤버십과 신선배송 등 굵직한 사업영역에서 신세계 계열 간 시너지를 위한 작업을 밟아나가고 있다. 당초 큰 덩치로 인해 통합 작업에 최소 1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는 업계 예측보다 빠르게 결과물이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멤버십 통합으로 시너지 첫 삽… 회원 수 330만으로 ‘훌쩍’지마켓은 지난 5월 쓱닷컴과 통합 멤버십 작업을 완료했다. 지마켓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이 가입자만 300만 명에 달하는 결코 가볍지 않은 서비스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마켓과 쓱닷컴의 멤버십 통합 작업은 가장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는 시너지로 꼽힌다. 소비자들은 지마켓과 쓱닷컴 양쪽에서 무료배송과 상품할인, 적립 등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결과적으로 기존 가입자 수 10%에 해당하는 회원 30만 명을 새롭게 확보했다. 유료 멤버십이 ‘락인(Lock-in)효과’를 통해 충성고객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통합 멤버십 회원 증가는 유의미한 시너지효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단순 혜택 외에 범용성과 다양성을 고려한 통합이라는 부분도 주목해 볼만하다. 먼저 지마켓의 ‘스마일캐시’와 쓱닷컴의 ‘SSG머니’간 포인트 전환 기능을 탑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범용성을 구현했다. 멤버십 혜택을 원하는 소비자는 G마켓과 옥션에서 연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쓱닷컴에서 월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개인 쇼핑 습관과 편의를 반영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일상까지 파고든 시너지…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 론칭지난 11일 지마켓은 쓱닷컴의 쓱배송과 새벽배송을 연계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를 새롭게 론칭했다. 멤버십 통합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꼽을 수 있다. 스마일프레시 전용관에서는 이마트몰 신선식품을 포함해 자체 브랜드(PL, Private Label)인 ‘피코크’, ‘노브랜드’는 물론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 ‘몰리스’ 등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디지털·패션을 비롯한 공산품에 강점을 가진 지마켓에 식품과 생필품 등 장보기 품목이 강한 쓱닷컴이 더해지면서 완성형에 가까운 상품 카테고리를 갖췄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오픈마켓으로 3자 물류에 의존했던 지마켓에 쓱닷컴의 자체 배송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전반적인 배송 역량도 한층 강화됐다.업계에서는 지마켓과 신세계그룹 계열간 시너지 작업이 순항 중이라는 평가다. 오프라인 유통 강자 이마트가 쓱닷컴을 통해 온라인 사업 초석을 다지고 지마켓 인수를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마켓 관계자는 “신세계그룹과 통합 작업을 통한 기반 투자를 지속하고 지표 개선을 위한 질적 성장을 실현시킬 것”이라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통 플랫폼으로서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 전략이 하반기에도 구체화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이 천연 나노 입자 기반 ‘약물전달체’ 기술을 보유한 미국 바이오테크 ‘센다바이오사이언스(Senda Biosciences)’ 투자를 통해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핵심 기술 육성에 나선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물산과 함께 조성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Life Science Fund)’가 미국 센다바이오사이언스(센다)에 약 190억 원(1500만 달러)을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센다는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Flagship Pioneering, 이하 플래그십)’이 투자한 천연 나노 입자 연구·개발 전문 업체 4곳을 합병해 설립한 기업이다. 동식물 및 박테리아에서 찾은 수백만 개 나노 입자 빅데이터에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ML) 기술을 적용해 최적화된 약물전달체를 만드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기능이 개선된 신규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과 치료에 의약품 등을 개발 중이다.센다의 나노 입자 개발 기술은 특정 세포와 조직으로 효율적인 약물 전달이 가능하고 핵산과 유전자 편집, 단백질, 펩타이드 등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자가면역질환과 대사성 질환 및 암 치료 등 분야에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삼성은 센다의 기술을 적용한 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이 본격화되면 협업 분야를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 바이오 핵심 기술 육성과 삶의 질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유망 기술 발굴과 국내외 혁신 벤처 투자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물산은 작년 7월 1500억 원 규모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조성했다. 이번 센다 투자에 앞서 미국 유전자 치료제 개발 업체 ‘재규어진테라피(Jaguar Gene Therapy)’에 첫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하이네켄코리아는 새로운 콘셉트 뮤직 페스티벌 ‘하이네켄 스타믹스(Heineken presents StarMixx)’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센세이션과 스타디움 등 차별화된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해온 하이네켄이 5년 만에 새로운 뮤직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리프레쉬 유어 뮤직(Refresh Your Music)’을 테마로 한 하이네켄 스타믹스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하이네켄 측은 소개했다.뮤직 페스티벌 타이틀인 스타믹스는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스타(Star)’와 다양한 음악 장르와 지역, 취향 등을 의미하는 ‘믹스(Mix)’를 합친 합성어다. 케이팝(K-POP)과 힙합, R&B, EDM 등 다양한 음악 장르 공연이 펼쳐진다. 각 장르를 대표하는 글로벌 톱 아티스트부터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까지 약 40여명이 무대를 꾸민다.하이네켄은 이번 뮤질 페스티벌 기간 동안 Z세대를 타깃으로 최근 새롭게 선보인 하이네켄 실버와 논알콜 음료 하이네켄 0.0, 하이네켄 오리지널 등 다양해진 제품들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박지원 하이네켄코리아 상무는 “하이네켄은 음악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브랜드 특유의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며 “오랜만에 소비자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이전보다 새롭고 커진 스케일로 하이네켄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2022 하이네켄 스타믹스 참가 아티스트 라인업은 향후 순차적으로 발표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23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합주류업체 아영FBC는 17일 종합식품기업 오뚜기와 협업한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와인X참치캔 패키지는 와인명가 안티노리(Antinori)의 ‘페폴리 키안티 클라시코(Peppoli Chianti Classico)’, ‘구아도 알 타소 비앙코(Guado Al Tasso Bianco)’와 올리브바질참치 캔으로 구성됐다.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레드, 화이트 등 2종으로 기획했다. 올리브바질참치 캔은 바질과 황다랑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 조합된 제품이다. 카나페나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부르스게타 등 다양한 레시피에 두루 활용 가능하고 자체만으로도 와인안주로 적합하다고 소개했다.페폴리 키안티 클라시코는 ‘골퍼의 와인’으로 불린다. 세계적인 골프클럽 페블비치의 명소 레스토랑 페폴리의 하우스와인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레드와인이다. 구아도 알 타소 비앙코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포도품종 베르멘티노(Vermentino)로 만든 이탈리아 화이트와인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지중해 풍미를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로 활용하거나 캐주얼한 모임에서 바로 와인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어스는 배경태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배경태 부회장은 삼성전자에서 중국과 중동·아프리카 및 한국 총괄장 등을 역임하면서 주력사업 분야 전략수립과 매출성장 등에서 최대 성과를 견인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 인사팀장을 맡아 효율적인 인사와 교육혁신 등을 통해 조직혁신과 변화관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미사이언스는 이번 인사와 함께 그룹사 전략수립 등을 주도할 전략기획실을 신설하고 배 부회장을 실장으로 임명했다.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국내와 해외 영업, 마케팅, 경영, 조직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쌓은 배 부회장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그룹 내 협력과 소통, 혁신을 강화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