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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리조트앤호텔이 일찌감치 겨울 준비에 나섰다.코오롱리조트앤호텔은 겨울 시즌을 맞아 호텔에서 안락하게 겨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원터드림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객실에서 힐링하거나 연말연시 재충전의 시간을 계획 중인 수요를 고려해 기획했다. 특히 MZ세대 트렌드인 ‘헬시 플레저’를 반영한 패키지부터 계절 시즌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맛캉스’, 겨울 ‘캠캉스’와 ‘넷캉스’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한다.‘리부트 바디 패키지’는 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한다는 콘셉트가 적용됐다. 객실 1박과 함께 각 호텔별로 제공하는 릴렉스 세트가 포함된다. 코오롱호텔은 아령 물병과 사우나 2인 이용권, 코오롱씨클라우드호텔은 이온음료와 마사지볼 등으로 구성된 세트를 준다. 금강송에코리움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리버스스테이’ 프로그램과 간식(계란, 식혜)을 지원한다. 코오롱호텔은 ‘너티 플레저 패키지’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시즌 한정 음료인 율무라떼 2잔을 제공한다.마우나오션리조트는 동해바다를 조망하면서 캠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겨울방학 패키지’를 운영한다. 객실 1박과 야외 바비큐 4인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야외에서 겨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겨울철 간식인 마시멜로 스모어를 만들어볼 수 있는 ‘스모어키트’도 제공한다. 호텔포코성수는 추위를 피해 도심 속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무비캉스’를 체험할 수 있는 콘셉트를 제안한다. ‘이불 밖은 위험해 패키지’를 선보였다. 전 객실에서 넷플릭스 이용이 가능하다. 간식으로는 붕어빵 과자와 핫초코 2잔을 준비했다.이밖에 코오롱씨클라우드호텔은 인기 겨울철 먹거리인 랍스터를 맛볼 수 있는 ‘겨울 랍스터 패키지’를 판매하고 금강송에코리움은 달 모양 무드등을 활용한 ‘윈터 풀문 패키지’를 마련했다. 코오롱리조트앤호텔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시즌 다양한 콘셉트를 적용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아늑한 호텔 객실에서 여유를 누리면서 한 해를 돌아보고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은 올해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이달 한 달간 ‘더 드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981년 11월 1일 개관한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은 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앞세워 부산지역 대표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2014년과 2017년에는 각각 신관과 본관이 새 단장을 거쳤다. 이를 통해 이전보다 웅장하면서 감각적인 호텔 외관을 완성했다. 더 드림 캠페인은 창립 41주년을 기념하면서 소비자 만족도 강화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측은 전했다. 전용 패키지와 할인 쿠폰 증정(574명), 기념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한다.객실 패키지의 경우 오션스파 씨메르 ‘아쿠아 바’에서 국화차를 제공한다. 오션뷰를 조망하면서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상품 타입에 따라 제철 재료를 활용한 ‘온더플레이트’ 조식 뷔페도 포함한다. 스위트 객실 예약 시에는 비오템 ‘세라리페어 장벽 강화 크림(50ml)’을 선물로 증정한다. 오션스파 씨메르와 야외 오션스파 풀 올데이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패키지에 더해졌다.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는 총 574명에게 주어진다. 정해진 시간에 쿠폰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1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선착순 41명에게 패키지 4만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호텔 창립 41주년을 기념한다는 취지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패키지 예약 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신규 회원 가입 시에는 패키지 3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할인 혜택은 총 7만1000원으로 늘어난다.기념 이벤트로는 ‘81년생 모두 모여라’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호텔 창립 연도인 1981년 출생자에게 초콜릿과 와인 등으로 구성된 웰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을 예약한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억을 회상하는 사진 공모전도 마련했다. 호텔과 함께 했던 특별한 사연이나 기념물이 담긴 사진을 파라다이스호텔부산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 채널(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인원에게 숙박권과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오래된 사연이나 기념물일수록 가산점이 부여되며 사진은 추후 파라다이스호텔부산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파라다이스호텔부산 관계자는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부산을 대표하는 특급 호텔로 성장한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이 창립 41주년을 맞았다”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은 체내흡수율을 높여 치질 치료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 ‘치퀵’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종근당에 따르면 치퀵 주성분은 미세정제플라보노이드 분획물이다. 정맥순환을 돕고 혈관을 강화하는 성분 디오스민을 미분화해 헤스페라딘 성분과 결합한 물질이라고 소개했다. 치질과 하지부종, 통증, 초기 욕창 등 다양한 정맥순환 관련 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디오스민 단일성분 치료제와 달리 급성 치질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종근당 관계자는 “주성분 입자 크기를 줄여 약물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식이 및 투약요법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영향을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임상 결과의 경우 미세정제플라보노이드 분획물 투여군은 약물 복용 후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디오스민 투여군(단일)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적었고 흡수율이 8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정제플라보노이드 분획물은 현재 만성정맥질환 치료 가이드라인에 의해 통증과 하지둔중감, 부종감, 기능적 불편 등 증상 개선에 권고되고 있다.종근당 측은 “국내 치질 환자 수는 연간 약 60만 명을 넘어섰고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영향으로 급성 환자가 1.5배가량 증가한다”며 “약물 흡수율을 높이고 급성 치질에 효과가 있는 치퀵이 환자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어촌공사는 기상청이 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에서 기상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상정보 활용부문 기상청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정보를 경영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거나 국내 기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는 기상정보를 활용해 농업기반시설의 기후변화 영향을 조사하고 취약지역을 도출해 농업분야에 기후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과학적인 기초데이터를 구축해 기상정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또한 강수 예·경보 데이터를 활용해 저수지 물 부족량을 분석하고 단기 농업가뭄을 예측하는 농업가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활용한 지역별 가뭄·홍수리스크 평가를 통해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해 오고 있다.정경훈 한국농어촌공사 미래전략실장은 “농업은 기상과 매우 밀접한 산업인 만큼 앞으로도 고도화되는 기상정보를 농업 분야에 적극 활용해 농업과 기상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경기대학교는 지난 7일 수원캠퍼스 복지관 4층 하이엔드홀에서 개교 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75주년을 맞은 경기대는 슬로건(경기도 대표 대한민국 명품대학)에 맞춰 국내 명품대학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기념식 행사는 켈리그라피 퍼포먼스(이화선 작가)와 수원시립합창단 공연, 75주년 기념 영상 및 축하 영상 시청, 발전기금 캠페인 참여 기부자 소개, 자랑스러운 경기인상 수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발전기금 캠페인은 경기사랑동행 1600인 함께 가치, 후배사랑 내리사랑-장학금 물려주기, 만 원 더해 사랑 곱하기·1인 1구좌 정기기부 등 3가지로 구성됐다.행사에는 이윤규 경기대 총장과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송기출 한국국제문화교류위원장, 장남 주한 중국대사관 참사관, 이영목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노준 안양대 총장(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장)과 박광온, 백혜련 등 지역 국회의원 등은 영상을 통해 75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이윤규 경기대 총장은 “75년 역사는 건학이념 진(眞)·성(誠)·애(愛)를 실현시키면서 국가와 인류 사회에 기여해 온 자랑스러운 발자취”라며 “인문·예술적 가치와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가치가 공존하는 경기도 대표 명품대학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신규 함량을 추가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했다.대웅제약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크레젯’ 신규 함량인 10/2.5mg(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 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규 함량을 추가해 크레젯은 기존 10/5mg과 10/10mg, 10/20mg 등 총 4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신규 함량 제품은 기존 대비 로수바스타틴 함량을 2.5mg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스타틴 용량을 높이기 부담스러운 저·중등도 위험군 환자나 고령 환자에게 새로운 처방 옵션이 될 수 있다. 약가는 1정당 750원으로 책정됐다.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등 30개 기관에서 진행한 크레젯 10/2.5mg 3상 임상 결과 대조약인 로수바스타틴 5mg 대비 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LDL-C,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을 9.6% 낮춰 우수한 LDL-C 강하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잔여심혈관계 위험인자(총 콜레스테롤, TC, Total Cholesterol), 비-고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Non-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아포지질단백질B(ApoB, apolipoprotein B) 등은 각각 6.6%, 8.3%, 5.7%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대웅제약은 크레젯 10/2.5mg 연구 및 출시 과정에서 환자 복약편의를 높이기 위해 알약크기를 줄였고 동시에 의료진 조제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약품 포장 방식도 기존 압박포장(PTP)에서 병포장으로 변경했다.대웅제약이 지난 2016년 출시한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크레젯은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개선제다. LDL-C 강하와 지질 수치 개선, 관상동맥 죽상경화증 진행 지연 등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1회 복용이 가능하다. 특히 크레젯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로수바스타틴)와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에제티미브)가 동시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 단층정 기술이 적용돼 스타틴 용량을 한 단계 높이는 것보다 LCL-C를 더욱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스타틴을 증량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고용량 스타틴 복용환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근육병증과 간독성 등 부작용 발생 위험을 크게 줄였다. 이러한 효능에 힘입어 발매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크레젯 10/2.5mg 출시를 통해 많은 환자들이 복약편의를 높이고 경제적인 약가를 통해 치료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순환기와 내분비 전문의약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웅제약은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 크레젯 등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는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환자군별 LDL-C 치료 목표를 낮추도록 권고했다. 변경된 진료지침에 맞춰 LDL-C 조절을 위해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필요성이 높아지는 추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은 현재 개발 중인 면역항암 혁신신약 ‘랩스아이엘투아날로그(LAPSIL-2analog)’가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정부가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분야 치료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제약바이오 기업과 학교, 연구소, 병원 등의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이다. 한미약품은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부문 비임상 과제 지원에 선정됐다. 지원 기간은 올해 9월 1일부터 오는 2024년 8월 31일까지 24개월 이내다. 지원금 규모는 20억 원 내외다. 이번 지원 과제 선정으로 한미약품은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 혁신신약 랩스글루카곤아날로그(HM15136)와 불응성 악성 혈액암 및 고형암 표적항암 혁신신약 EZH1/2 이중 저해제(HM97662) 등 혁신신약 개발 프로젝트 3건이 국가 지원을 받게 됐다.이번에 선정된 연구 과제는 면역세포 분화, 생존 및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IL-2 변이체 개발과 바이오의약품 약효 지속성을 획기적으로 늘려 주는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지속성과 안전성, 효능 등을 극대화한 면역항암 혁신신약(랩스아이엘투아날로그) 연구 등을 포함한다.랩스아이엘투아날로그는 항암 주기 당 1회 피하 투여가 가능한 지속형으로 기존 IL-2 제제와는 차별화된 수용체 결합력을 기반으로 항암 효능을 극대화한 신약이라고 한미약품 측은 설명했다. 해당 신약 작용기전을 활용해 약물 치료 범위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항종양 효능이 극대화된 랩스아이엘투아날로그는 단독요법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시 면역반응 증가를 통해 치료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과제 선정에 힘입어 최종 상용화를 위한 후속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포르쉐 911이 칠레 화산지대 극한의 환경에서 우수한 내구성과 성능을 입증했다.포르쉐는 최고 고도 6007m에 달하는 칠레 화산지역에서 개조한 포르쉐 911의 한계 성능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0여 년 동안 트랙과 일반도로를 아우르면서 탁월한 성능을 입증해온 911이 이번에는 도로가 없고 공기가 희박한 극한 환경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이 프로젝트를 위해 포르쉐 모터스포츠 팩토리 드라이버 로맹 뒤마(Romain Dumas)가 이끄는 팀이 투입됐다. 성능 한계를 테스트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화산인 칠레의 오호스 델 살라도(Ojos del Salado)를 첫 테스트지역으로 선택했다. 이번 테스트 주행을 통해 포르쉐 911은 극한의 고도에 도달한 자동차 중 하나로 기록됐다.로맹 뒤마가 운전대를 잡은 911은 고도 6007m 환경에 성공적으로 등반하면서 영하 30도의 기온과 해수면에 비해 산소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환경에서 성능을 평가받았다. 경사면과 빙판을 지나 정상 부근 벽을 만나 더 이상 차가 통과할 수 없을 때까지 주행했다.911을 타고 고지에 오른 로맹 뒤마는 “우리 팀보다 높은 곳에 있는 것은 항공기가 유일할 것”이라며 “911을 극한까지 몰아붙였지만 환경에 상관없이 오히려 주행이 편안하게 느껴질 정도로 우수한 내구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포르쉐는 이번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특별한 911 제작을 프랭크-스테펜 발리서(Dr. Frank-Steffen Walliser) 포르쉐 아키텍처·특성 부사장과 마이클 뢰슬러(Michael Rösler) 포르쉐 911 수석엔지니어에게 맡겼다. 이들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가장 특별한 911을 완성했다. 특히 트랙과 공도에서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한 911이 이번에는 도로조차 없는 환경을 주행하는 스포츠카로 만들어졌다. 911 카레라 4S를 기반으로 최고출력 443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수평대향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수동변속기를 맞물렸다. 극한 환경에 맞춰 롤케이지를 달고 탄소섬유시트와 하네스를 장착했으며 차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포털 액슬을 추가해 지상고를 높였다. 911이 크로스오버 스포츠카로 변신했다. 타이어는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를 장착했다. 저속에서 정확한 반응을 위해 기어비는 짧게 설정했다. 차체 하부를 보호하기 위해 아라미드 섬유 소재 보호대도 부착했다.포르쉐 워프 커넥터(Porsche Warp-Connecter)도 추가했다. 모터스포츠용으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4개의 휠 사이에 기계적 링크를 형성해 섀시가 극한의 회전각을 견뎌야 할 경우에도 일정한 휠 하중을 허용해 트랙션을 극대화하도록 한다. 조절 가능한 수동 디퍼렌셜 락은 개선된 스티어 바이 와이어 시스템(steer-by-wire system)과 함께 사용된다. 또한 너비 310mm 오프로드 휠과 타이어의 간극을 해소하기 위해 차체를 개량하고 차량 전면에 윈치를 추가했다. 차량 손상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프로드 구간을 주행할 수 있도록 쿨링 시스템은 상단으로 이동시켰다. 차체 마감은 2개의 독특한 리버리가 적용됐다. 외관에는 963 LMDh 레이스카를 장식한 포르쉐 모터스포츠 컬러와 바이작 스타일링 팀이 디자인한 911 테마 리버리가 각각 적용됐다.이번 오프로드용 911 제작을 이끈 발리서 부사장은 “30년 전 포르쉐 엔지니어 팀이 스포츠카인 911에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 지금은 흔하게 여겨지는 911 사륜구동의 시초가 됐다”며 “한계를 탐험하고 영감을 주는 이번 극한 환경 프로젝트 역시 미래 포르쉐 팀의 정체성을 정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내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7일 ‘칼스버그&리버풀FC 파트너십 30주년 한정판 에디션(칼스버그 리버풀 한정판)’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 ‘칼스버그’와 잉글랜드 명문 축구클럽 ‘리버풀FC(Liverpool FC)’ 파트너십 체결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칼스버그는 지난 1992년부터 리버풀FC 공식 파트너사로 30년째 인연을 이어왔다. 선수들이 입는 유니폼 메인 스폰서 역할을 맡기도 했다. 칼스버그 엠블럼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리버풀FC는 2005(2004/2005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이스탄불의 기적’을 썼다. AC밀란에 3점차로 지고 있던 리버풀이 동점을 만들고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면서 트로피를 올린 이 경기를 이스탄불의 기적이라고 부른다. 많은 축구 팬들로부터 명경기로 꼽힌다.이번 칼스버그 한정판 에디션은 리버풀 소속으로 활약한 전설적인 선수 6명의 이름과 등번호, 사인 등이 라벨 곳곳에 디자인으로 삽입됐다. 당시 선수들이 착용했던 유니폼 색상을 주요 컬러로 활용했다. 500ml 캔으로 구성됐으며 캔 하단에는 파트너십 체결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용 문구가 더해졌다. 상단에는 팀을 상징하는 리버풀FC 엠블럼이 적용됐다. 특별한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극대화했다.칼스버그 맥주는 100% 몰트 라거 맥주로 옅은 황금빛을 띠며 풍성한 거품을 자랑한다. 미세한 거품이 만들어낸 특유의 ‘마이크로 버블’이 특징이다.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칼스버그에 대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정판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칼스버그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칼스버그 리버풀 한정판 에디션은 전국 주요 편의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한편 골든블루는 지난 2018년부터 칼스버그 맥주를 수입해 유통하고 있다. 뮤직 페스티벌 후원과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량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왔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매년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0일 개막하는 2022 피파 카타르월드컵 기간에도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버거킹은 할인된 가격에 햄버거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킹 라인업에 ‘비프 불고기버거’를 추가한다고 7일 밝혔다. 비프 불고기버거는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불고기버거를 두 번째 새 단장한 메뉴다. 마요네즈와 버거킹 특제 불고기 소스가 조화를 이뤄 한국적인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00% 쇠고기 패티를 직화로 구워 불맛이 선사하는 풍미를 맛볼 수 있다.올데이킹은 버거킹 인기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에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2018년부터 올데이킹을 운영 중이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정기적으로 메뉴를 리뉴얼한다.버거킹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더블 오리지널치즈버거와 콰트로치즈 와퍼주니어 등을 올데이킹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 식사 부담을 줄여 직장인과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HK이노엔(HK inno.N)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함께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걸음 기부 캠페인 ‘걸음엔 이노엔’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된다.걸음엔 이노엔 캠페인은 당뇨병 환우를 돕기 위해 전개하는 브랜드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작년 처음 시작해 당뇨병 어린이를 지원했고 지난 4월 진행한 두 번째 캠페인을 통해 장기기증자 자녀를 도왔다. 두 번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목표 걸음 수를 뛰어넘은 약 30억 걸음을 모았고 총 1억 원을 기부했다.캠페인은 걸음 기부 전용 앱 빅워크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1만 보를 걸을 때마다 1000원씩 기부액이 쌓인다. 목표 걸음인 5억 걸음을 달성하면 당뇨병 어린이 환우들에게 5000만 원 상당 장학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HK이노엔 관계자는 “이번 걸음엔 이노엔 캠페인은 실제로 당뇨 환자에게 좋은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면서 쉽고 간편하게 당뇨병 어린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HK이노엔은 지난달 ‘노인의 날’을 맞아 사업장 및 생산 시설이 위치한 서울 중구, 경기 이천, 충북 음성, 청주 등 지역에서 독거 어르신 1100여 가정에 건강기능식품과 방역물품으로 구성된 건강키트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청주시 드림스타트 사업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천시 마장면과는 소통채널을 구축해 산불 피해 지원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건강 지원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아에스티(동아ST)는 튀르키예(구 터키) 폴리파마(Polifarma)와 2세대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Darbepoetin-α) 바이오시밀러(네스프 바이오시밀러) ‘DA-3880’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아웃(기술 수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DA-3880에 대한 튀르키예, 브라질, 멕시코 독점 개발 및 판매권을 폴리파마에 이전한다. 동아ST는 계약금과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고 완제품 독점 공급을 맡는다. 상업화 후 생산은 동아쏘시오그룹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인 에스티젠바이오가 담당한다. 폴리파마는 튀르키예와 브라질, 멕시코 등 지역 내 임상 개발과 허가, 판매를 진행한다. 계약금과 마일스톤, 공급에 따른 매출 등은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동아ST에 따르면 DA-3880은 2세대 빈혈치료제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과 항암 화학요법에 의한 빈혈 치료에 사용된다. 지난 2014년 동아ST는 일본 삼화화학연구소(Sanwa Kagaku Kenkyusho)와 DA-3880의 일본 내 개발 및 판매에 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9년 일본에서 제조판매 승인을 획득한 후 2020년 80억 원, 작년 125억 원 규모 매출을 기록했다. 일본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튀르키예 제약 업체 폴리파마는 50개국 이상 글로벌 판매망을 갖췄다. 미국과 유럽, 브라질, 멕시코 등에 진출해 500개 넘는 의약품을 수출하고 허가 경험을 쌓은 저력 있는 제약사라고 동아ST 측은 소개했다.박재홍 동아ST 연구·개발(R&D) 총괄 사장은 “이번 라이선스 아웃 및 공급 계약을 통해 DA-3880이 일본 시장에 이어 튀르키예와 중남미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동아ST 바이오의약품 개발 역량과 사업 전개 능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서울에 새로운 르메르디앙 브랜드 호텔이 오는 25일 공식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르메르디앙은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Marriott)인터내셔널 계열 브랜드다. 특히 이번에는 르메르디앙(Le Méridien) 뿐 아니라 메리어트 계열 다른 브랜드 목시(Moxy)까지 접목한 듀얼 브랜드 호텔로 선보인다. 여기에 호텔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공식 개관 전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새 호텔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르메르디앙&목시)’은 공식 오픈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오프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서울 성수동에 마련됐다.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에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르메르디앙&목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소비자들이 호텔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한다. 호텔 소재지가 아닌 성수동을 팝업스토어 운영 장소로 낙점한 것은 MZ세대를 중점적으로 공략해 젊은 호텔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이름에서도 독특하고 개성적인 호텔 운영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목시는 Z세대를 타깃으로 운영되는 호텔 브랜드이기도 하다.르메르디앙&목시 관계자는 “국내 유일 듀얼 브랜드 호텔로 고객 취향에 따라 동일한 공간에서 두 호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팝업스토어 역시 호텔 특성을 기반으로 방문객이 호텔별 공간을 각각 체험한 후 내 취향에 맞는 호텔 스위트룸의 주인 ‘더 호스트’가 될 수 있다는 콘셉트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호텔 공간 연출은 플로리스트 팀 그로브(Grove)와 아티스트 노보(Novo)가 담당했다. 브랜드에서 받은 영감을 표현했다고 한다. 르메르디앙 공간 테마는 ‘당신의 좋은 삶을 음미하세요(Savour the Good Life)’, 목시 공간은 ‘목시에서 즐기세요(Play on at the Moxy)’다. 목시는 호텔을 의인화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방을 가득 채웠다고 전했다.팝업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위트룸 숙박권과 애프터눈 티 세트, 클럽라운지 혜택 등이 포함된 르메르디앙 패키지 1박 이용권과 목시 파티 스위트룸 1박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또한 방문객에게 특별 제작한 키링과 이탈리아 리큐어 캄파리(성인 인증 시)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중호 르메르디앙&목시 총지배인은 “공식 오픈을 앞두고 호텔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다시 활기를 띄고 있는 서울 관광 중심지 명동에서 르메르디앙&목시 특유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르메르디앙&목시 호텔은 (주)KT가 소유한다. 메리어트인터내셔널로부터 브랜드 라이선스를 획득해 호텔을 운영한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스위트룸 8개를 포함해 200개 객실과 클럽라운지, 라팔레트 파리 레스토랑, 르미에르 로비 라운지&바 등을 갖췄다. 목시 서울 명동은 파티 스위트룸을 비롯해 205개 객실과 바 목시, 24/7 그랩앤고 등을 포함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이 세부공항 활주로 이탈과 시드니행 여객기 회항 등 지난달에만 두 차례에 걸쳐 운항사고가 발생한 에어버스 A330 항공기에 대한 정밀점검에 착수했다. 대한항공은 7일 특별 정밀점검이 완료된 A330 항공기에 대한 시험비행을 진행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직접 유관부서 임원들과 함께 A330 기종 점검 현장을 찾았다. 점검을 마친 A330 시험비행에도 동행했다. 시험비행은 김포공항과 군산공항을 1회 왕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A330 정밀점검은 지난 1일부터 이뤄지고 있다. 가용한 정비 인력을 투입해 항공기 24대에 대한 엔진, 전자·전기장비, 기체 중요부위 등에 대한 정밀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완벽히 점검을 마무리해 안전 우려를 불식시킨다는 방침이다.지난 2일 우기홍 사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열린 ‘항공안전 비상대책 점검회의’에 참석해 지난달 발생한 항공사고 관련 후속조치와 항공기 운용 전반에 대한 안전운항 계획을 발표했다. 두 차례 사고가 발생한 항공기는 모두 A330이다. 270여명이 탑승하는 중장거리 여객기다. 사고 원인은 A330 엔진 문제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엔진은 미국 업체 프랫엔휘트니(Pratt & Whitney)가 제작한 PW4000 계열이 탑재된다. 일부 기종은 기령이 17년으로 노후화에 접어들었다.우 사장은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A330 기단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점검과 기재 현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30대 중 오래된 6대를 퇴역시키고 나머지 24대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첫 항공기에 대한 점검과 시험비행을 마친 것이다. A330 외에 보잉 B777-200ER 6대도 퇴역시키기로 했다.새로운 항공기의 경우 오는 2028년까지 보잉 787-9 10대와 B787-10 20대, 에어버스 A321-네오 30대 등 신형기 총 90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기재 현대화를 위해 총 1조5000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까지는 약 5000억 원을 투자해 영종도에 신규 엔진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신규 엔진 공장이 완공되면 항공기 엔진 자체 정비 규모가 현행 대비 2.5배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외부전문기관에 의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항공정비사와 운항승무원 등 필수 인력에 대한 충원과 교육훈련 강화를 병행할 예정이다.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이번 후속조치를 계기로 대한항공 업무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단행해 완벽한 안전운항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아프리카를 찾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활동을 펼쳤다.SK이노베이션은 김준 부회장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외교부 장관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아프리카는 유럽 다음으로 많은 45개의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 SK그룹을 대표해 참석한 뒤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을 찾았다. 각 방문에는 김종한 주카메룬 대사(주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사 겸임)와 주콩고민주공화국 조재철 대사가 함께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활동에 힘을 보탰다.지난 31일(현지시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Faustin-Archange Touadera)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실비 바이포 테몽(Sylvie Baipo Temon) 외교부 장관, 레아 코야숨 둠타(Léa Koyassoum Doumta) 상무부 장관 등을 차례로 만나 부산에서 엑스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 2일에는 콩고민주공화국을 방문해 크리스토프 루툰둘라(Christophe Lutundula) 외교부 장관과 장 루시앙 부사(Jean-Lucien Bussa) 대외무역부 장관 등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의의를 설명하고 SK그룹과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 지지를 요청했다. 아프리카를 방문한 김 부회장은 “부산엑스포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기획됐다”며 “기후위기와 질병, 불평등 등 인류가 당면한 여러 도전과 과제들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엑소포라는 플랫폼에서 유사한 고민을 갖고 있는 나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댄다면 각국이 갖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하고 장기적인 관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특히 김 부회장은 각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한민국, SK그룹과 협업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한다. 투아데라 대통령은 지난 5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으로는 18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새마을운동 등에 관한 한국과 협력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김 부회장은 새마을운동을 비롯해 SK그룹 주력 사업 분야인 에너지, 반도체, ICT, 바이오·헬스케어 등과 관련된 협력 기회를 발굴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부산엑스포와 그 주제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고 한국 발전의 근간인 인도주의적 가치 추구를 공유 받고 싶다”며 “특히 신기술 공유를 통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발전이 가속화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크리스토프 루툰둘라 콩고민주공화국 외교부 장관은 “한국은 오랜 친구이자 동북아지역 중요 파트너 국가”라며 “SK이노베이션의 경영철학과 그린에너지 방향성에 공감하고 있고 이번 방문이 친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은 콩고민주공화국에게 좋은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김 부회장은 이번 아프리카 방문에 앞서 지난 8월 폴란드를 찾아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활동을 펼쳤다. 발데마르 부다(Waldemar Grzegorz Buda)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장관을 만나 부산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하고 미래 그린에너지 분야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한편 SK그룹은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위(WE, World Expo)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가동하고 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TF 수장을 맡고 부회장급 최고경영진들이 현장을 중심으로 유치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화디펜스와 통합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정부와 다연장로켓 ‘천무’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K9 자주포 수출계약(3조2000억 원)을 맺은 데 이어 이번 천무 계약으로 올해만 폴란드 수출 물량이 8조 원을 넘어섰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정부와 천무 발사대, 유도탄, 장사거리탄 등을 공급하는 약 5조 원(약 35억 달러) 규모 1차 실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에는 지난달 19일 폴란드와 맺은 기본계약을 토대로 수출 대상 장비 수량과 금액, 납품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확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계약에 따라 내년부터 유럽지역에 처음으로 천무를 공급하게 된다.계약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와 마리우시 브와슈차크(Mariusz Blaszczak)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유동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폴란드 정부는 추가 협상을 통해 내년 말까지 2차 실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2차 계약에는 현지 방산 업체인 WB와 사격 통제시스템, 옐츠(Jelcz)와 운반용 트럭, HSW와 체계 조립 분야 현지 협력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라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폴란드와 차세대 무기체계를 개발하고 제3국 공동 진출 등 방산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천무 수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군과 정부기관에 감사를 전한다”며 “천무 계약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폴란드와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에서 K9 자주포, 천무에 이어 차세대 장갑차인 ‘레드백’에 대한 수출 협상을 본격화하고 있다. 레드백은 지난달 현지에서 정지, 이동간 및 경사로 사격 등 실사격과 야지, 험지 기동 등을 시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업계에서는 레드백 수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폴란드 국방부가 최근 수차례에 걸쳐 중형급 장갑차의 필요성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지난 1일 기존 자회사인 한화디펜스를 합병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내년 3월 ㈜한화의 방산부문을 추가로 인수·합병할 계획이다. 현재 실사 중인 대우조선해양까지 자회사로 두게 되면 육·해·공과 우주까지 전 분야 제품군을 확보하게 된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한국을 대표하는 방산 업체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수출한 천무의 경우 한화그룹 여러 회사가 각각 유도탄과 발사대 등을 나눠서 제작했지만 통합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수주부터 생산 등 전 분야를 총괄해 사업성을 극대화했다. 우수한 수출 실적을 통해 합병 명분까지 확보한 상황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합병을 계기로 방산 패키지 수출을 추진하고 유지보수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우주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한양행은 원료의약품 생산 자회사인 유한화학이 생산동 신축을 통해 원료의약품 생산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유한화학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소재 화성공장에서 HB동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서상훈 유한화학 사장을 비롯해 유한양행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서상훈 유한화학 사장은 “화성공장 HB동 신축을 계기로 원료의약품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새 도약을 위한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재해 없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유한화학 HB동 신축공사는 연면적 9709㎡ 규모로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유한양행은 글로벌 CDMO 사업 강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업체를 대상으로 관련 파트너링을 진행하기도 했다. 세부적으로 해외 제약사들을 파트너로 화학합성 중간체 및 핵심 원료의약품(API)을 공급하는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유한화학은 이를 위한 글로벌 최고 수준 c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유한화학은 안산1공장과 화성2공장을 운영 중이다. 생산능력은 연간 70만 리터 규모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화성공장 생산시설 증설을 통해 향후 글로벌 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2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CPHI, 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에 참가해 다양한 사업 관련 협업을 논의하고 실제 계약에 합의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셀트리온은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원부자재 및 제약·바이오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지면서 원가경쟁력과 기술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전시회가 열린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셀트리온은 약 60개 기업, 600여명 관계자들과 만나 원부자재 공급망 구축, 신규 제형 및 친환경 소재 도입, 위탁생산(CMO) 등에 대한 협업을 논의했다고 한다. 특히 폴란드와 세르비아, 불가리아 등 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현지 원부자재 및 CMO 협력망 다변화에 힘쓰며 제조원가 절감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에 주력했다. 현장에서 신규 패키징 기업과 계약에 합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부스에는 하루 평균 200명 넘는 파트너와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개막 첫날 셀트리온 부스에서 열린 해피아워 행사에는 주요 파트너사와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몰려 글로벌 시장 위상을 확인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CPHI에서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한 이번 전시에서 많은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들이 셀트리온 파이프라인과 기술력, 생산 역량에 관심을 보였다”며 “전시회에서 만난 여러 기업 관계자들과 지속 소통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셀트리온은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바이오USA와 유럽에서 개최되는 CPHI에 참가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4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에서 2022년 조종사노조 임금·단체협상(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과 남진국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조종사노조)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인식에서는 안전운항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결의도 다졌다. 임단협 합의 주요 내용은 임금 10% 인상과 미주노선 휴식시간 확대, 연간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 2석 제공, 매년 해외체류비 인상 등이다. 특히 임금 10% 인상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항공산업 위기 상황 속에서 9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 성과를 직원들과 공유하겠다는 경영진 측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한다.우기홍 사장은 “제로베이스에서 안전운항체계에 대한 재점검과 쇄신 작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안전의식 전환을 위해 직원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노조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임직원들이 회사와 고객 안전을 책임진다는 주인의식을 견지해 완벽한 안전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기홍 사장, 항공사고 관련 안전 경각심 강조… 대대적인 후속조치 추진특히 이날 우기홍 사장은 인사말에서 세부공항 활주로 이탈, 호주 시드니행 여객기 회항 등 최근 발생한 사고에 대해 언급하면서 안전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당부했다.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충격과 여파가 적지 않다며 항공기 안전에 대한 국민의 기대 수준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안전운항체계 강화 일환으로 사고가 발생한 에어버스 A330 항공기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기로 했고 안전을 확신할 수 있는 항공기만 운항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에 대한 평가는 외부 전문기관에 맡겨 객관적인 평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운항과 정비, 객실, 운송, 지상조업 등 안전과 직결된 분야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병행하고 문제점 발견 시 즉시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안전의식 전환을 위해 노조를 비롯해 전 직원과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이다.우 사장은 “경영환경과 국제정세 등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노사가 함께한다면 현재와 미래에 발생할 위기를 언제든 기회로 바꿔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뢰와 상생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대한항공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했다.이번 조인식에 따라 대한항공은 올해 임단협(대한항공노조, 조종사노조 등)을 모두 마무리했다. 다만 조종사노조 임단협 과정이 순조롭기만 했던 것은 아니었다. 지난 3월과 6월 2차례에 걸친 합의안 도출에도 조합원들의 반대로 집행부가 총사퇴하는 등 진통을 겪었다. 9월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노조원 간담회 등 적극적인 현장 행보를 거쳐 최종적으로 합의에 도달했다. 대한항공노동조합(대한항공노조) 임단협은 지난 6월에 먼저 체결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1년 이상(2020·2021년 입단협 포함) 끌어온 노사간 진통을 털어내게 됐다”며 “향후 노사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고 항공산업 정상화에 따른 사업 환경 대응과 안전운항체계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광동제약은 미국 모더나(Moderna)와 백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광동제약 본사에서 ‘코로나19 2가 백신 파트너십 체결식’을 열었다. 체결식에는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와 패트릭 베르그스테드(Patrick Bergstedt) 모더나 백신 담당, 손지영 모더나코리아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광동제약은 모더나의 코로나19 2가 백신 ‘스파이크박스2주(엘라소메란, 이멜라소메란)’에 대한 국내 의료진 대상 제품정보 제공을 담당한다. 모더나 스파이크박스2주는 지난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코로나19 변이 대응 백신이다.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를 비롯해 오미크론 하위변이에 대한 폭넓고 우수한 중화항체 반응을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했다고 한다. 기존 백신(스파이크박스주) 투약군 대비 중화항체 생성률이 1.75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모더나 측은 4차 접종(두 번째 추가 접종) 후 90일 추적관찰 결과 이전 백신에 비해 부작용이 유사하거나 덜 심각한 수준으로 안전성도 확인했다고 전했다.올해 겨울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고 한다. 이에 방역당국은 고령자 등 건강취약계층과 2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성인 등을 대상으로 2가 백신 접종을 안내하고 있다.광동제약은 그동안 글로벌 제약업체들과 협업을 진행해 쌓은 노하우와 영업망을 활용해 협약사항 이행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백신 제제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병·의원 네트워크,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NIP) 참여 경험 등을 통해 접종률 상향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글로벌 기준에 맞춰 엄격하게 관리해 온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모더나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등 빠르고 우수한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거대 글로벌 제약사 반열에 이름을 올린 업체다. mRNA(메신저리보핵산)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유연한 변이 대응과 제조 등에 강점을 갖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신종 감염병과 호흡기 질환, 면역항암, 희귀질환, 심혈관 질환 등과 관련된 40여개 파이프라인을 갖췄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모더나가 현지 제약업체와 공식 협약을 체결한 첫 사례”라며 “이번 협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장기적인 협업 파트너로서 역량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모더나는 이번 2가 백신은 효과 측면은 물론 의료기관에서 접종 용이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모더나코리아는 앞으로도 mRNA 플랫폼 기반 백신과 치료제를 국내에 지속 공급하고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