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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는 기존 주택 개념을 완전히 바꿔놓는 주거 브랜드다. 특히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획기적인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매일 볼거리가 가득한 로열파크씨티에서는 운동은 물론, 식사까지 최고급 시설로 만나볼 수 있다. 집안에서는 공간을 극대화하는 특화 평면 설계 덕분에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앞마당에선 다양한 주제의 드넓은 산책로가 펼쳐져 발길을 재촉한다. 영화관도 수영장도 좀처럼 보기 드문 시설도 단지 안에 있다. 고급 리조트를 능가하는 빼어난 상품성이 그야말로 ‘압권’이다.올해 성공적으로 입주를 마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DK아시아만의 리조트도시로 발돋움하는 가능성을 엿봤다면, 이번에 분양하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인천 서구 일대에 들어설 2만1313세대 본격적인 리조트도시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단지다.지난 14일 분양이 임박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현장을 직접 찾아갔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시범단지답게 입지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다. 검단3구역에 자리하는 이 단지는 왕길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들어선다. 입주가 내년 9월로 맞춰져 있어 현장은 무척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DK아시아는 사업 속도를 내기 위해 강제 수용방식이 아닌 협의매수 방식으로 기존 소유자들과 토지 매매 등 협의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공정률은 60%에 달한다. 최고 29층까지 지어지는 이곳은 16층까지 올라간 상태다. 화려한 조경은 이 단지의 자랑거리다. 이날 직접 마주한 ‘로열파크 정원’은 여느 신규 아파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규모와 구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DK아시아는 전체 약 7만2730㎡(2만2000평)의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대지 가운데 약 6만2810㎡(1만9000평)를 정원으로 배치했다. 축구장 10배 크기의 로열파크 정원 가로 폭은 130m, 세로 길이는 800m에 달한다.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와 맞먹는 수준이다. 아파트 입구에선 8m 높이 대형 문주가 입주민을 반긴다. 그 길을 따라가면 유럽 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정원 입구가 나온다. 군데군데 풍요를 상징하는 특화 오브제 폴인 포도등을 배치해 조화롭게 꾸몄다. 포도등은 DK아시아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디자인 특허출원을 마쳤다. DK아시아 관계자는 “현재 조성 중인 리조트특별시를 100년을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헤리티지로 남기기 위한 특화된 기반시설과 강남 3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도심 속 명품 조경, 조경 시설 등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단지 내 조경은 에버랜드를 담당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직접 시공해 가치를 높였다. 유럽식 중앙정원에는 화려한 자수화단과 겨울에도 봄을 느낄 수 있는 상록계열의 고급 수종인 블루엔젤과 둥근 사철 등을 식재할 예정이다. 또 높이 15m 이상의 느티나무와 롤 잔디를 식재해 고급감을 선사한다. 압권은 주말 요트 운영이다. 66피트(ft)급 요트로 낮에는 김포 아라마리나를 출발해 노을진 캠핑장까지 왕복 운행한다. 저녁에는 노을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썬셋투어가 진행된다. 그리고 김포 아라마리나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오가는 버스 서비스도 배치한다. 아난티 리조트를 모티프로 한 실내 수영장은 열대식물부터 샹들리에가 있는 6성급 리조트가 부럽지 않을 정도의 화려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리조트도시만의 혜택인 셈이다.여가 시설 수준 또한 여타 아파트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다. 로열 골프클럽에서는 답답한 실내를 벗어난 30m 복층형 인도어 골드연습장으로 마치 대형 외부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엘레강스한 분위기의 티하우스에서는 사교 모임을 즐길 수 있으며, 2개의 티하우스가 국내 최장 55m 길이의 스카이워크로 연결돼 매우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단지 내 라운지에서는 삼식 서비스 또한 제공된다.로열 컬쳐센터에서는 고급 샹들리에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안락함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좌석과 콘서트홀, 프리미엄 영화관에서만 설치되는 최고급 음향 설비를 갖춘 인천 최초의 프리미엄 유럽형 프라이빗 상영관이 조성 예정이다.사업지에 꾸린 본보기집에서는 총 8개의 유닛을 살펴볼 수 있었다. 전용면적별로는 59㎡A와 59㎡B, 74㎡A, 74㎡B, 84㎡A, 84㎡B, 84㎡C, 99㎡ 등이다. 전 세대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다. 서구 최초로 유리난간을 적용해 탁 트인 시야를 선사한다. 실제 점검해본 유닛에선 소형 평수(59㎡) 설계가 특별히 인상적이었다. 드레스룸과 펜트리를 전부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세대 창고까지 있어 ‘짐’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나머지 평면들도 서비스 면적을 듬뿍 담아 체급을 키운 모습이다. 검암역 로열파크푸르지오씨티와는 달리 단지 전체 층수를 29층으로 제한해 그만큼 합리적인 평면을 설계할 수 있었다는 게 DK아시아 측 설명이다. 공통적으로 벽면에 스마트 간접조명도 곳곳에 설치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디밍이 적용된 스마트 조명은 색온도와 밝기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디밍이란 램프의 불밝기를 조절해 눈부심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쾌적한 조명 환경을 조성하는 등 조명의 질을 높이는 기술이다. 세탁실은 결로 방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난방 시설을 갖추고, 천장엔 단열재를 추가로 넣었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편리한 교통 환경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탁월한 입지다.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 역세권이면서 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등을 통해 인천 전역과 서울 강서(마곡), 검단, 김포 등 인접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실제 단지에서 서울 강서 마곡까지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왕길역을 출발해 인천 전역으로 이동 할 수 있다. 인천공항철도 검암역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은 물론 강남까지도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현재도 고속터미널까지 50분대가 걸린다. 검암역이 9호선 직결 계획이 있는 만큼 직결이 후 환승없이 강남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해 강남까지의 이동 시간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앞으로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이 일산 방향으로 고양 연장이 계획돼 있어 GTX-A노선(수서~동탄 구간 2024년 3월 개통 예정, 운정~서울역 구간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을 통해서도 서울 도심과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강남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M버스)도 2024년 운행 예정이다. 특히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씨티즌들이 광역버스(M버스)와 공항철도의 이용 편리를 위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광역버스(M버스) 정류장과 검암역 정류장까지 프라이빗 셔틀버스를 5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더할 나위가 없다. 대한민국 최초로 돔구장과 쇼핑몰이 하나로 조성되는 스타필드 청라는 물론 아산병원 개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최근 산림청이 모범 도시숲으로 인증한 드림파크 야생화 단지와 드림파크CC 등이 위치했다.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지난 2020년 대한민국 최초 리조트도시 콘셉트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4805세대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주거문화와 도시문화 등에 큰 업적을 남겼다”며 “이후에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디자인과 기능적인 측면을 한층 더 강화한 공간혁명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아파트와 도시기반시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주거와 도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DK아시아가 조성 중인 리조트특별시는 단절 없이 조화로운 도시 그리고 자연의 빛과 야간 조명 공존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 조성해 자연에서 도시를 즐기고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이달 중 분양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6억~7억 원대로 예상되고 있다. 청약 당첨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매제한은 6개월, 실거주 의무는 없다. 입준 후분양 단지로 내년 9월 입주 예정이다.인천=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신도시와 대규모 도시개발, 기업 이전 등으로 최근 10년 사이 눈에 띄게 인구가 증가 한 인천 서구가 행정서비스의 효율적 제공을 위한 검단구 분리에 나선다.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했고, 심사가 순조롭게 되면 연내 국회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1995년부터 유지 중인 2군·8구 체제를 2군·9구로 개편하며 인천 서구는 경인아라뱃길을 기준으로 북쪽은 ‘검단구’, 남쪽은 ‘서구’로 분리된다. 더불어 중구에 있던 영종도 일대는 ‘영종구’로 분리되며 내륙에 있는 중구와 동구는 ‘제물포구’로 통합된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3년 49만35명이던 인천 서구 인구는 10년이 지난 올해 10월말 기준, 62만1152명으로 13만1117명이 늘었다.이 기간 인천 서구 일대는 청라국제도시 막바지 입주를 비롯해 검단신도시 아파트 입주가 이어졌다. 또한 올해는 한들구역에 DK아시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4805가구)’의 입주까지 더해지며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현재 인천 서구는 경인아라뱃길을 기준으로 남쪽으로는 청라국제도시와 가정오거리 일대 루원시티가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검단신도시와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지가 자리하고 있다.검단신도시 조성이 마무리 될 경우 계획 인구는 약 18만7000명에 달하며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통해사도 수만명의 인구 증가 효과가 예상 돼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천 서구의 검단구 분리는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뿐만 아니라 인천 서구 일대는 기업 이전, 투자 유치 등을 통한 일자리도 증가하고 있어 자족기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인천 서구는 지난 해 6월, 정부로부터 환경분야 특화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특구 지정 1년을 거치면서 기술이전, 연구소 설립, 창업, 투자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기업 이전도 계속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중으로 하나은행 본사 이전을 끝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청라국제도시 이전이 완료되며 기타 관련 기업들의 이전도 이어질 전망이다. 2021년에는 인천 서구 서부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기자동차 전장 회사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전기차 부품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서구 일대는 전기차 부품 등 관련 사업들이 클러스터를 이뤄 지역 경제는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이와 같은 변화 속에 집값도 상승세다. 인천 서구 아파트 가격은 5월 초부터 가장 최근 통계인 11월 첫주까지 2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민간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아파트 공급도 이어져 향후 검단구 가치는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대한민국 도시개발사업부문의 선도기업인 DK아시아는 11월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이하 왕로푸)’를 공급한다. 왕로푸는 총 2만1313세대로 조성 중인 리조트특별시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단지로 전용면적 59~99㎡ 총 1500가구다. 왕로푸는 강제 수용방식이 아닌 협의매수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공공보다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입주와 동시에 특화된 기반시설을 모두 한번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전매제한 6개월에 실거주 의무가 없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수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싱가포르에서 얻은 선진 자동화 기술을 전 세계 현대차그룹 공장에 확산 시킬 것입니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1일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준공식에 참석해 독자적인 미래 모빌리티 제조 기술의 확장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인재가 많은 싱가포르에서 공장 자동화를 통한 품질 향상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상당하다”며 “기술을 습득해서 또 전 세계 공장에 많이 확산을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차체 도장 등은 많이 자동화가 됐지만 의장 쪽은 아직 자동화가 많이 안 된 부분이 있다”며 “우리 다음 세대나 그 다음 세대는 많이 자동화가 될 걸로 예상하고 있어 이에 대해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혁신 기술을 많이 접목을 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인력도 많이 필요하다”며 “지금은 사람이 손으로 직접 제조하지만, 미래에는 로봇을 로봇이 제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람은 그 로봇을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제어하고, 모든 유지보수 등도 사람이 컴퓨터를 통하기 때문에에 그 부분을 연습하는 과정”이라고 했다.특히 “자동화가 되면 품질의 완성도를 높이게 되고 거기서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HMGICS에서 돈을 버는 건 쉽지 않겠지만, 이 기술들을 전 세계에 전파해 타 공장에서 더 효율적으로 차를 생산하고 그 곳에서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면 싱가포르 공장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다”고 했다.HMGICS는 앞으로 실증·검증된 신기술을 해외 주요 거점에 공유할 전망이다. 미국 조지아 전기차 전용 공장,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기아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생산 공장 등이 그 예다.이에 대해 정 회장은 “먼저 미국 조지아주 사바나 전기차 공장에 여기서 나온 기술이나 한국 의왕에서 하고 있는 자동화 기술 등이 들어간다”며 “사바나 공장, 메타 플랜트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올 분양시장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청약 경쟁이 500가구 미만 규모 단지 보다 약 1.5배 높게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11월(3주차)까지 전국 아파트의 세대 규모에 따른 1순위 청약 결과,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3.51대 1로 500가구 미만 규모 아파트 1순위 청약률(9.04대 1) 보다 약 1.5배 가량 높았다.500가구 이상 1000가구 미만 규모 단지의 경우 10.39대 1로, 역시 500가구 미만 규모 단지의 청약률 보다 높게 나타났다.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경우 1000가구 이상 대단지(16.69)가 500가구 미만 단지(17.05) 보다 조금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방의 경우는 대단지(9.65)가 500가구 미만 단지(3.15)와 약 3배 차이가 날 만큼 크게 앞서 선호현상이 두드러졌다.이 같은 대단지 아파트 쏠림 현상은 거래량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올해(1월~10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거래량 상위 10개 단지를 살펴본 결과 총 30개 단지 중 27개 단지가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로 나타났다. 대단지 아파트가 안전자산으로서 두터운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조경 등 입주민이 거주하기에 좋은 환경이 조성돼 있기 때문”이라며 “가격 부담을 더 지고서라도 대단지를 찾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연내 대단지 아파트 분양 소식도 속속 들려오고 있다.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96㎡, 총 114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대단지인 만큼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등 커뮤니티시설이 특화되어 있다.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단지 포함한 약 4300여 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을 비롯해 학교, 녹지, 공공청사 등 입주민들을 위한 도시기반시설들이 조성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과 컨소시엄을 맺고 ‘매교역 팰루시드’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2178가구로 들어서며 이 중 123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또한 개발 규제로 700가구 초과 단지의 공급 비율이 전체 1.3%인 제주에서 대단지가 공급된다. 제일건설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중부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경북 구미에서는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총 3개 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1개동, 총 2643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현재 분양 중인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0개동, 전용 84~110㎡ 1350가구 규모다.이 외에도 11월에는 ‘제일풍경채 검단 4차(1084가구)’가 12월에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1340가구)’,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2878가구)’,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1051가구)’ 등이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 14~20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석유부 장관, 연방수도지역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고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정 회장은 방문 첫 날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도착해 곧바로 대우건설 지사와 법인을 찾아 사업현황 등을 보고받고 임직원들과 함께 현지 법인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주요 관계자들과 투자 관련 의견을 나눴다.다음 날인 15일에는 아부자 대표 신도시(Centenary City) 전시장 및 현지 부지 등을 확인하고 안토니 에어 그룹 엘루멜루 회장과 양사 협력관계 구축을 논의한 뒤 김영채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예방해 현지 사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정 회장은 16일 하이넨컨 록포베리 나이지리아 석유부 장관을 만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NLNG 트레인 7호기 사업을 비롯해 와리와 카두나 두 지역에서 시공되고 있는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에 대해서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다.이에 대해 하이넨컨 록포베리 장관은 “대우건설의 훌륭한 사업수행력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대우건설의 전문성이 현재 진행 중인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에서 상호 이익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나이지리아 수도인 아부자를 관할하는 니에솜 위케 FCT 장관도 만났다. 정 회장은 니에솜 위케 장관에게 대우건설이 진행 중인 NLNG 트레인7,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PJ의 진행현황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장관께서 리버스 주지사 재직시절부터 대우건설과 인연이 매우 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부자 인근의 신도시 사업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대우건설은 베트남 하노이신도시 개발 등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도시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이후 18일 나이지리아의 경제 중심지 라고스로 이동한 정 회장은 에코 아틀란틱 신도시 부지를 방문해 현지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부동산컨설팅 기업인 JLL 아프리카 총괄사장, 산오 올루 라고스 주지사를 연달아 면담해 나이지리아에서의 사업영역 확대 및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논의를 끝으로 나이지리아 일정을 마무리했다.산오 올루 라고스 주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정 회장은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인 라고스에서 대우건설은 새로운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지원을 요청했다.산오 올루 주지사는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시장에서 다수의 공사를 수행하며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나이지리아의 경제 중심지이며 풍부한 인력 자원을 보유한 라고스 시장에서 대우건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정 회장의 나이지리아 방문은 시장 경쟁력을 굳건히 하면서 경제성장을 위해 신도시 개발사업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아부자, 라고스 등지에서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위기에 강한 대우건설의 DNA를 통해 국내 건설시장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은 산지농협 자금 부담 완화 및 쌀 생산농가 소득 지지를 위해 기존 벼 매입자금에 3000억 원을 더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5000억 원을 지원한다.지난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쌀 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전년 생산량(376만4000톤)보다 6만2000톤 적은 370만2000톤으로 집계됐다. 수요량 360만7000톤도 전년(367만2000톤) 대비 6만5000톤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또한 쌀값 하락 우려로 민간업체들이 벼 매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농협으로 농가 출하물량이 쏠리다 보니, 농협은 늘어난 재고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농협은 벼 매입자금 3000억 원을 특별 지원함으로써 산지농협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쌀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나선다. 또한 RPC·벼 매입 농협을 대상으로 쌀값안정을 위한 정부·농협 합동 정책 설명회를 긴급히 개최하고, 산지농협·RPC·협의회 등 상호간 지속적인 소통으로 ▲정부 수확기 대책 ▲쌀 수급상황 ▲지역별 현안 등을 공유・전파하는 등 쌀값안정 및 농가소득 지지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지난해 유례없는 쌀 가격 폭락으로 많은 농업인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수확기에는 쌀값의 적정가격 유지가 농가소득을 지지하는데 중요한만큼 쌀값 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반도건설은 사물인터넷 기반 보안솔루션 분야에서 협력사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반도건설과 씨큐앤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협력 파트너 관계를 맺고, ‘스마트 원패스 그립키’ 공동 특허등록을 추진한다. ICT융합 및 상용화 솔루션을 위한 공동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스마트 원패스 그립키는 스마트폰 등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보안솔루션 장치다. 공동현관 로비폰, 도어록, 출입통제시스템에 등록 후 출입문을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다.김용철 반도건설 대표는 “스마트 원패스 그립키는 출입문 자동 개폐의 편리성과 보안이 겸비된 장치로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씨큐앤비와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사물인터넷 기반 보안솔루션 분야에서 주거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은 대전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024년 10월 입주 예정이다.타입별로는 ▲84㎡A 114가구 ▲84㎡B 42가구 ▲105㎡A 35가구 ▲105㎡B 80가구 ▲108㎡ 85가구 ▲155㎡ 2가구다. 전용면적 84㎡와 최근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중대형 평형을 함께 선보여 수요자들의 선택지를 넓혔으며 세대당 1.69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단지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지어지는 동부역(가칭) 역세권에 위치할 예정이다. 이 역을 이용할 시 대전정부청사, KAIST와 대전역 등의 대전 주요 중심지 이동이 편리하다.주변에는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고봉산, 매봉산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이 위치하며,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제2시립도서관)이 내년 12월 개관을 기다리고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대전시 동구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지어져 지역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전 세대 3면 발코니, 높은 층고 등 설계에 심혈을 기울인 단지”라며 “대전시의 동부권 개발과 교통 개발호재 등으로 지역 수요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수요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가치 204억달러(약 26조2500억 원)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인터브랜드는 21일 올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발표했다. 현대차는 지난해(35위)보다 두 계단 오른 종합 브랜드 순위 32위에 올랐다.인터브랜드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실시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재무상황과 마케팅 측면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각 브랜드가 창출할 미래 기대수익의 현재가치를 평가해 브랜드 가치를 산정한다.지난 2005년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현대차는 매년 가치와 순위가 오르는 성과를 내고 있다.첫 진입 당시만 해도 35억달러(약 4조5200억 원)에 불과했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 173억달러(약 22조3300억 원)에 이어 올해 31억달러(약 4조5억 원) 늘어난 204억달러까지 올랐다.순위 역시 2005년 84위에서 출발해 꾸준히 올라 40위권 내에 진입한 데 이어 올해는 32위에 이름을 올렸다.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차는 친환경 상품 및 혁신적 기술을 통해 브랜드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지속 가능성 등 인류의 핵심 가치에 대해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를 브랜드 비전으로 삼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독자 모델인 포니의 정신과 디자인을 이은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등 인본주의 기반의 브랜드 혁신을 이어가는 중이다.또한 전동화라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4월에는 글로벌 3대 자동차 시상식 중 하나인 월드카 어워즈에서 대표 전기차인 아이오닉 6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돼 지난해 아이오닉 5에 이어 2년 연속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미래 모빌리티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모색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우리의 노력은 전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책임을 다하기 위한 우리의 헌신을 포함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베트남 양국 발전과 교류 증진을 위한 사단법인 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가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창립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포함하여 응우엔 비엣 안 주한베트남 부대사 및 사단법인 임원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단법인 설립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기원했다.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는 지난해 12월 양국 간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이후 경제협력 가속화 및 교류 확대에 따라 한국 농협중앙회 주도로 양국 농업 발전과 미래세대 협력 강화를 위해 구축한 교류 플랫폼이다.주요 활동으로 △국내 베트남 다문화가정 농촌 정착 및 직업교육 지원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베트남 청년농업인의 한국농업 연수 △한-베 협동조합 간 상생과 발전을 위한 사업 △한-베 미래세대 농업 포럼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성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 설립으로 양국 간 미래세대 교류 활성화, 농업·농촌·농민 발전 및 다문화 가정 자립 지원 등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며 “사단법인 임원분들을 포함해 각계각층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에 사단법인 김동환 이사장은“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국 미래세대 교류와 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겠다”며 “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협력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GS건설은 인천검단 AA13블록 입주예정자들에게 입주 지연에 대한 보상안을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LH는 기 납부한 분양대금에 연 8.5%의 고정이율로 입주 지체보상금을 산정해 84㎡ 계약자 기준 5년간 약 9100만 원을 잔금에서 공제하기로 했다. 지체보상금에서 5000만 원은 주거지원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금으로 선지급하고, 추가로 이사비 500만 원을 지급하는 게 골자다.GS건설은 입주예정자들에 대한 주거지원비를 당초 제시한 6000만 원에서 84㎡ 계약자 기준 9000만 원으로 상향했고, 입주예정자들의 중도금 대출을 대위변제한다. 입주예정자들은 입주자 늦어지는 동안 대출이자 부담을 낮추려면 GS건설이 중도금 대출을 대신 갚은 뒤 나중에 청구(대위변제)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이에 따라 입주예정자(84㎡ 계약자)는 내년 초까지 주거지원비로 총 1억4000만 원을 입주 시까지 무이자로 지원받는다. 중도금 대위변제를 통해 대출한도 제한 문제와 대출이자 부담도 해소된다.LH관계자는 “광주화정은 분양가 5억5000만 원 대비 22%인 1억2100만 원의 주거지원비를 지급했는데 검단은 분양가 4억2000만 원 대비 35%인 1억45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광주화정 사례와 달리 지체보상금 선지급과 이사비도 검단 입주예정자들에게만 지원된다.또 아파트 브랜드도 입주예정자들의 요구에 따라 기존 LH 브랜드인 안단테에서 자이로 변경할 예정이다.검단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23일까지 LH와 GS건설의 보상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기로 했다. 이후 24일 의견수렴 결과를 논의하기 위해 LH와 GS건설과 만나 회의를 할 예정이다.LH 관계자는 “주거지원비 등 지원에도 불구하고 주거불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세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국토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공임대 가용주택 등을 활용한 지원방안도 병행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지인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이하 HMGICS)’가 21일 전격 공개됐다. 싱가포르 서부 주롱 혁신지구에 위치한 HMGICS는 내연기관 50년을 넘어 향후 전동화 시대 50년을 선도하기 위한 결정으로 울산 EV 전용공장과 함께 현대차그룹 혁신 두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HMGICS는 현대차그룹이 ▲지능형, 자동화 제조 플랫폼 기반 기술 혁신 ▲다품종 유연 생산 시스템 중심 제조 혁신 ▲고객 경험 기반 판매 모델 구축 등 비즈니스 혁신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를 연구하고 실증하는 테스트베드다.이날 준공식에는 로렌스 웡 싱가포르 부총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양국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김용화 사장 등 경영진이 자리를 빛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환영사에서 “싱가포르와 현대차그룹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공통의 혁신 DNA를 갖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신기술을 통해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HMGICS를 통해 인류의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현대차그룹은 개방적인 정책과 경제, 우수한 인재 등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싱가포르가 인간 중심 스마트 도심형 모빌리티 허브를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판단했다.현대차그룹은 싱가포르의 우수한 기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R&D, 제조, 비즈니스 등 3가지 분야의 혁신을 이룩하고 그룹의 지속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우선 현대차그룹은 HMGICS에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고도로 자동화된 셀 기반 유연 생산 시스템 ▲현실과 가상을 동기화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 효율적인 생산 운영 ▲데이터 기반 지능형 운영 시스템 ▲인간과 로봇이 조화를 이루는 인간 중심의 제조 공정 등을 통해 다양한 환경 변화와 고객 니즈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또한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중심에 고객이 있다고 보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주문부터 인도까지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울러 대학, 정부 연구기관, 기업 및 글로벌 파트너와 기업 연구소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긴밀한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제조 기술 및 생산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간다는 계획이다.○ HMGICS, 모빌리티 생산의 새 시대 열다현대차그룹은 뛰어난 인프라와 접근성을 갖춘 싱가포르가 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스마트 도심형 모빌리티 허브로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판단했다.특히 HMGICS가 위치한 주롱 혁신지구는 지난 2016년 싱가포르 정부가 발표한 경제개혁 계획안에 따라 개발되고 있는 지역으로, 제조업 육성과 공정 전반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는 첨단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HMGICS는 주롱 혁신지구 내 약 4만4000㎡ 부지에 연면적 약 9만㎡,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됐다. 하나의 건물에 소규모 제조 설비, 연구개발(R&D) 및 사무를 위한 업무 공간, 고객 체험 시설까지 모든 시설이 갖춰진 복합 공간으로 구성됐다.세부적으로는 1층에 자동물류 시스템, 스마트 팜(Smart Farm), 브랜드 체험 공간 및 고객 차량 인도 공간이 자리하고 있으며, 2층과 4층에는 사무공간, 3층은 스마트 제조 시설과 고객 경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5층 옥상에는 차량 시승 및 테스트를 위한 스카이트랙(Skytrack)이 설치됐으며, 지하 1층과 지상 6~7층은 주차장으로 사용된다.HMGICS는 올해 초부터 가동을 시작해 아이오닉 5와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생산하고 있다. 연간 3만대 이상의 전기차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다.HMGICS는 도심에 위치해 고객의 니즈에 빠르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인간 중심의 제조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 및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차종 소량 생산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그룹은 고객들의 다양한 주문에 최적화된 생산을 위해 컨베이어 벨트 대신 각기 다른 모빌리티를 동시에 제작할 수 있는 유연 생산 방식인 ‘셀’ 시스템을 HMGICS에 도입했다.이를 이용하면 작업자와 생산 로봇이 타원형 모양의 셀 하나에서 다양한 차량 수요에 맞춰 모빌리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하는 차종이 많아지더라도 최적화된 알고리즘으로 생산 계획과 소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현대차그룹은 유연 생산을 위해 업무 영역에서 생성되는 모든 정보를 표준화해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건물 전체에 5G 통신망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빠르게 전달하고 분석할 수 있는 환경도 구현했다.뿐만 아니라 가상의 3차원 공간에 ‘디지털 트윈’, 즉 쌍둥이 공장을 재현해 실제 공장을 운영하는 것처럼 시뮬레이션 및 제어할 수 있는 메타 팩토리를 구축해 공정 전반의 효율성을 끌어 올렸다.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면 실제 공정을 시범 가동하지 않고도 최적화된 가동률을 산정할 수 있게 되며, 물리적인 방문 없이도 제조와 물류 공정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로봇과 사람의 유기적인 연결도 HMGICS의 특징이다.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작업자가 가상의 공간에서 지시를 내리면 부품, 차체, 조립 등 각각의 공정에 배치된 로봇들이 최적의 타이밍과 경로를 계산해 업무를 수행한다.이처럼 공정 전반에 인공지능,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덕분에 근로자는 반복적이고 무거운 작업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현대차그룹은 HMGICS에서 개발, 실증한 제조 플랫폼을 미국 조지아 HMGMA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한국 울산 EV 전용공장 등 글로벌 전기차 신공장에 단계적으로 도입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목적 기반 모빌리티,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비롯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완성차 시장을 선도하는 제조 혁신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HMGICS를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정홍범 현대차그룹 HMGICS 법인장은 “HMGICS는 도시 인프라와 모빌리티, 사람이 신개념 기술 솔루션 기반으로 연결되는 스마트 도심형 모빌리티 허브”라며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인간 중심의 제조 시스템이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MGICS,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험 재정의HMGICS가 추구하는 인간 중심의 모빌리티 혁신의 중심에는 고객이 있다. 현대차그룹은 고객수요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모빌리티의 주문부터 인도까지 이어지는 고객 중심의 플랫폼을 구축했다.먼저, 고객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트림, 색상, 옵션 등 사양을 적용해 차량을 주문하면 HMGICS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차량을 생산한다.제조가 완료된 차량은 건물 옥상에 위치한 길이 620m의 스카이트랙으로 옮겨져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고객들도 스카이트랙에서 시승을 경험할 수 있다.HMGICS는 건물 일부에 투명 유리를 적용해 차량 인도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바깥에서도 전시 공간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건물 3층 고객 경험 공간에서는 고객들이 VR 투어를 통해 가상 공간에서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어 후 자동차가 생산되는 실제 스마트 팩토리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1층에서는 고객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차량 인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구루를 배치해 HMGICS와 현대차그룹 모빌리티에 대한 안내를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차량 안내와 액세서리 굿즈를 판매하는 아이오닉 라운지도 운영한다.HMGICS 1층과 3층에는 로보틱스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농장 ‘스마트 팜’을 설치했다.싱가포르는 농토의 비율이 1%에 불과해 식량의 90%의 이상을 수입에 의존, 정부는 2030년까지 자국 내 식량 생산 비율을 30%까지 높이기 위해 ‘30 바이 30’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스마트 팜을 통해 싱가포르의 식량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기여한다는 목표다.스마트 팜에서는 총 9가지의 다양한 식물을 재배할 예정이다. HMGICS는 방문객에게 수확한 농작물을 무료로 맛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싱가포르 지역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내년 3층에 개점 예정인 한식 다이닝에서 ‘팜 투 테이블’ 콘셉트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HMGICS-싱가포르 동반 성장현대차그룹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제조 기술 및 생산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기업 연구소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지 생태계와 긴밀한 협업관계를 구축한다.이날 준공식에서 현대차그룹은 HMGICS를 통해 싱가포르에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지 대학, 정부 연구기관 등과 MOU를 체결했다.HMGICS는 난양이공대학 및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산하 기술개발연구소인 과학기술청과 기술 개발 생태계 구축 MOU를 체결하고 싱가포르 최초로 대학, 정부, 기업이 합작한 연구소를 설립한다.합작 연구소에서는 싱가포르의 우수 인재를 활용해 인공지능, 로보틱스, 메타버스 등 차세대 자율 생산 운영 체제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싱가포르 경제인 연합회(SBF), 싱가포르 제조업 연합회(SMF)와는 산업 생태계 구축 MOU를 체결했다.이를 통해 두 연합단체와 현대차그룹은 HMGICS의 혁신적인 제조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한편 이날 현대차는 준공식에 앞서 싱가포르 물류 기업 PTCL과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협력 MOU’를 체결하고 싱가포르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및 발전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PTCL은 운수업, 창고업, 임대업 등을 영위하는 싱가포르 주요 물류업체로서, 친환경 물류 사업 전환을 위한 수소모빌리티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싱가포르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해 국가수소전략을 발표하고 2050년까지 수소를 포함한 저탄소에너지 생산 비중을 싱가포르 전력 생산의 절반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MOU를 통해 현대차는 싱가포르 수소생태계 관련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PTCL은 수소사업 관련 현지 코디네이터로서 현대차의 참여를 지원하고 사업기회를 공동 모색하는 등 싱가포르의 에너지 전환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와 함께 지난해부터 올해 1월까지 주롱 혁신지구의 발전 단계에 따른 미래 교통수요를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도출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지난 2020년에는 싱가포르 국영 최대 전기 및 가스 배급 회사인 SP그룹과 싱가포르 전동화 생태계 구축 및 배터리 활용 신사업 발굴을 위한 협약을 맺고 전기차 보급, 충전 인프라 확대 등 전동화 생태계 구축에 나서기도 했다.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생산 및 기술 혁신 솔루션을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 및 발전시키기 위해 싱가포르와 다양한 협업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더욱 새로운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오는 연말까지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을 수시 접수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고객이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보증금 회수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된 주택으로, 최근 지속되는 전세사기 등 불안한 부동산 시장에서 신혼부부나 다자녀 계층이 보다 안전한 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다.이번 모집에서는 고객들의 거주기간 연장 요구사항을 반영해 최대 거주기간을 신혼Ⅱ일반 유형은 6년에서 10년, 신혼Ⅱ유자녀 유형은 10년에서 14년으로 연장하고, 신혼Ⅰ유형에서 다자녀가구로 유형 전환된 경우 최대 18년까지 재계약 가능하도록 바꿨다.신혼부부 전세임대는 무주택가구구성원인 혼인기간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또는 혼인가구가 신청 가능하다.신혼부부Ⅰ유형은 해당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맞벌이의 경우 90%) 이하, 국민임대주택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Ⅱ유형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맞벌이의 경우 120%) 이하, 행복주택 신혼부부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해당된다.다자녀 유형은 두 명 이상 직계비속을 양육하는 무주택가구로서, 1순위는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인 경우,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고 국민임대주택의 자산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청약은 12월 29일까지 LH청약플러스에서 온라인으로 수시로 가능하다. 4주~10주간의 자격검증 절차를 거쳐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은 에픽카와 에이치충전연구소, 쓰리아이솔루션 등 사내 스타트업 3곳을 분사했다고 21일 밝혔다.에픽카는 친환경 부품에 대한 정보와 견적 비용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친환경 부품은 성능과 안전에 이상이 없는 중고 및 재제조 부품을 말한다. 친환경 부품을 사용하면 자원 재활용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수 있고 차량 유지비와 수리비도 절감된다. 에픽카는 차량에 맞는 친환경 부품 정보를 추천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부품을 활용한 정비에 대한 보험사 환급금 지급 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에이치충전연구소는 전력선 통신(PLC) 모듈을 탑재한 전기차 완속 충전기로 고도화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의 완속충전기는 충전 플러그만 꽂아도 충전과 결제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PnC, 배터리 정보 파악을 통한 과충전 방지, 충전 예약 설정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에이치충전연구소는 향후 PLC통신과 양방향 전력 전송 기능을 고도화해 V2G 사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쓰리아이솔루션은 산업용 중성자 성분분석기를 개발, 생산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었다. 철강, 비철금속, 폐배터리 등의 산업에서 정확한 원재료 성분 파악은 품질, 원가 절감과 직결된다. 쓰리아이솔루션이 개발한 분석기는 성분 파악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품질 개선까지 가능하다.현대차그룹은 2000년부터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벤처플라자’를 운영해 왔다. 2021년에는 ‘제로원 컴퍼니빌더’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현대차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내 스타트업을 선발, 육성하고 있다.선발된 스타트업은 최대 3억 원의 개발비용을 지원받는다. 1년간 제품·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 기간을 거치게 되며 이 과정에서 분사 또는 사내 사업화 여부를 평가받는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고객 참여형 기부 활동인 ‘도서 기부 캠페인’을 전국 전시장 및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도서 기부 캠페인은 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서적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9년째를 맞이했다. 약 5200권의 책을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를 통해 농촌 지역도서관과 소규모 공부방 등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위치한 아동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도서를 기부할 수 있다. 도서 4권을 기부 시 렉서스 영파머스 ‘원강효’ 농부의 곰돌이 꿀키트를 증정받을 수 있다. 커넥트투를 방문해 도서를 기부할 경우에는 도서 1권 기부 시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제공받는다.이병진 한국토요타 상무는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단순히 도서를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여러 사람이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전국 딜러와 함께 ’도서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다양한 어려움을 마주한 지역 사회를 도울 수 있도록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한국 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 시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더 뉴 투싼’ 부분변경 모델을 21일 출시했다. 투싼 전면부는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세부 그래픽을 얇고 각진 형태로 구현하고, 좌우로 뻗어 나가는 형상의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강인하고 넓어 보이는 느낌을 부여했다.측면부는 역동성을 강조해 새롭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이 단단하고 스포티한 인상의 캐릭터 라인과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비례감을 개선해 준다. 후면부는 범퍼 몰딩과 일체화된 스키드 플레이트를 기존보다 가로 방향으로 확대 적용해 넓고 당당한 인상을 선사한다. 실내는 신차 수준의 변화를 통해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춘 동시에 수평적인 조형 중심의 설계로 넉넉한 공간감과 실용성을 강조했다.현대차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곡선의 형태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물리 버튼·노브와 정전식 터치 방식이 균형 있게 조합된 인포테인먼트·공조 조작계는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다.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투싼은 기존의 만족도가 높았던 외관 디자인을 더 대담하고 역동적으로 강화했다”며 “실내 디자인은 사용 편의성과 고급감을 높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전현직 농축협 조합장들이 농협법 개정안 신속 처리의 한목소리를 냈다. 전국 농축협 조합장들은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농협법 개정안을 반드시 상정해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조합장들인 이날 입장문을 통해 “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농업계와 농협에 논란과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며 “체계와 자구에 문제가 없음에도 법사위 일부 위원이 정치적으로만 판단해 반대하는 것은 월권이자 농업·농촌의 미래를 망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농협법 개정안은 중앙회장 연임 1회 허용, 도시농협 도농상생사업비 납부 의무화, 회원조합지원자금(무이자 자금) 투명성 확보 등 내용을 담고 있다. 농축협 조합장들은 또 “중앙회장 연임제 이슈만을 놓고 반년 이상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는 법사위의 무책임한 행태를 납득할 수 없다”고 했다.이어 “연임제가 도입되더라도 중앙회장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조합장들의 몫”이라며 “현 회장의 연임을 단정하며 법안처리를 미루는 것은 우리 조합장들의 의식 수준을 깎아내리는 것임은 물론, 농협 운영의 자율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3 TCR 월드투어’에서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현대차는 ‘엘란트라 N TCR’이 11월 17~19일(현지시간)까지 마카오 기아 서킷에서 열린 TCR 월드투어 최종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확정 지었다고 20일 밝혔다.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마카오 대회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에 값진 우승을 선사했다.노버트 미첼리즈는 개막전인 포르투갈 대회부터 3차전 이탈리아, 8차전 호주, 9차전 마카오 대회까지 여러 차례 우승하며 총 440포인트를 획득해 이번 시즌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같은 경주차로 출전한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4위에 올랐다. 드라이버 부문 종합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은 총 805포인트로 팀 부문 종합 3위에 올랐다.지난해 종료된 ‘WTCR’에 이어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TCR 월드투어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200여 개의 TCR 대회 중 주요 9개 레이스를 선별해 경기 결과에 따라 획득한 포인트로 순위를 결정짓는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일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이하 GPC)에서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현대차·기아는 정부, 전문가, 협력사 대표가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숙련인력 채용, 직원복지 증진, 산업안전 강화 등 협력사의 전문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상생협의체를 통해 기존 1차 협력사에서 중소 협력사인 2, 3차 협력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하고 폭넓은 지원책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기아는 11월 말부터 정부, 전문가와 함께 협력사 간담회를 열고 협력업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의제 발굴 및 의견 수렴의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2024년 1분기까지 구체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상생협력 실천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정부는 업계의 자발적 노력과 실천협약 이행에 상응해 성장, 고용, 복지로 이어지는 자동차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한다.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와 기아 최준영 대표이사,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을 비롯해 새로 출범한 상생협의체 좌장을 맡은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은 “정부는 현대차·기아와 협력사 간 상생모델이 업계 전반을 넘어 기업, 지역, 업종 단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는 “오늘날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톱 3로 성장하기까지 현대차·기아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그 바탕에는 묵묵히 함께 노력해 준 협력사들이 있었다”며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복지를 기반으로 안전한 일터에서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도록 진정한 동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기아 최준영 대표이사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바탕으로 완벽한 품질의 차를 생산하기 위해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상생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협력사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이번 상생협의체를 통해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공동선언식이 진행된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GPC)는 지난 2020년 2월 완공된 협력사 전용 교육시설로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7만3000㎡) 규모를 자랑하며 스튜디오와 포럼관, VR강의실, 전산 강의실 등 20개 교육공간, 187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현대차그룹은 GPC에서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든 교육과 숙박, 식사, 교통 등을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미래 경쟁력 ▲글로벌 역량 ▲리더십 ▲자동차산업 전문가 육성 ▲직무 기본교육 등 5개 카테고리 아래 439개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렉서스∙도요타 윈터 안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발표된 ‘컨슈머인사이트 2023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각 부문별 1위 달성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렉서스는 올해까지 5년 연속 AS만족도와 8년 연속 내구품질 1위를 달성했고, 도요타는 올해 초기품질부문을 비롯해 2년 연속 판매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캠페인은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부품 및 공임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렉서스는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12V 배터리 ▲와이퍼 러버 ▲블레이드 ▲부동액 등의 부품 및 공임을 15% 할인한다. 토요타는 ▲12V 배터리 ▲와이퍼 러버 ▲블레이드 ▲부동액 등의 부품 및 공임 15% 할인혜택과 더불어 타이어 교체 시에는 1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는 겨울철 보습 아이템인 립밤을 소진 시까지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토요타의 중고차 구매 후 공식 서비스 센터에 처음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약 40여개 항목의 유상점검을 무상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중고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앞으로도 전국의 렉서스∙도요타 딜러와 함께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한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