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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지역 주민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토토로파티’를 개최 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토요일 토요일은 로열파크씨티와 함께(토토로파티)”라는 주제로 유럽형 분수와 특색을 갖춘 테마 정원 그리고 다양한 예술 조형물까지 설치해 웬만한 수목원 부럽게 않게 조경환경을 조성해 가고 있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대규모 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시민단체 검단시민연합이 행사의 주최와 주관을 맡아 앞으로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DK아시아는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장소 제공과 함께 행사 진행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토토로파티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내 로열가든에서 18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행사에는 지역 대표 먹거리와 굿즈 등을 선보이는 플리마켓이 열리며 푸드트럭 야시장과 버스킹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을 한껏 즐겁게 할 계획이다.이밖에도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DK아시아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오리온이 ‘초코파이情’ 과자 출시 50주년을 맞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연령대에 걸친 소비자 조사에서 대부분의 소비자가 초코파이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초코파이의 50번째 생일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오리온은 6월 25일까지 초코파이에 얽힌 기억을 공모해 제품에 담는 ‘나의 정(情)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감동적이면서 재미있는 사연의 응모작을 30선 선정해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당선작은 50주년 기념 특별 패키지에 본인 이름과 함께 인쇄되어 8월 말까지 전국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다. 각각 2백만 봉지, 총 6천만 개 초코파이에 새겨져 반 세기 동안 함께한 정(情) 이야기를 이어간다. 더불어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200개입 초대형 초코파이 패키지도 증정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돼 있다. 캠페인은 50주년 기념 제품 포장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50주년 한정판 패키지도 선보인다. 1974년 첫 출시 때부터 1989년, 2006년, 그리고 현재까지 시대별 디자인 4종을 제작해 출시한다.오리온 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 당시 국내 초코 과자가 전무하던 시절 초콜릿과 비스킷, 마시멜로우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고급 과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80년대 유사 상품이 연이어 출시되며 경쟁이 치열해졌으나 1989년부터 ‘정(情) 캠페인’을 펼쳤고 국민과자로 자리잡았다.1990년대에 들어 초코파이는 오리온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선봉장이었으며 현재는 국내를 비롯한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에서 현지 식문화를 고려한 30여 종의 다양한 맛으로 생산되고 있다. 현재는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한 해동안 35억 개 팔리는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2023년 말 기준 글로벌 누적 매출액은 7조 원을 돌파했으며 판매량은 지구를 130바퀴나 돌 수 있는 460억 개에 달한다고 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규모가 큰 대단지일수록 부동산 불황기에도 가격을 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월간 선도아파트50 지수가 기존 아파트와 매매가격지수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다. 선도아파트50 지수는 전국 아파트 중 세대수가 많아 시가총액(세대수x가격)이 큰 50개 단지를 선정해 지수와 변동률을 보여주는 통계다. 선도아파트50과 서울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2023년 1월 -4.7에서 점차 가격 격차를 줄여가다가 2024년 3월 기준 3.3으로 벌어졌다. 대규모 단지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렇게 대규모 단지와 지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이유는 대단지 아파트가 관리비가 절감되는데다 커뮤니티 시설이 좋아 주거 선호도가 높아 비교적 가격 상승폭이 크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 공동주택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1㎡당 공용관리비는 150~299가구가 1454원, 300~499가구는 1300원, 500~999가구는 1236원, 1000가구 이상은 1207원으로, 세대수가 많을수록 공용관리비가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다.대단지 아파트는 청약 시장에서도 높은 청약 경쟁률로 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3307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 1월 분양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는 81가구 일반분양에 3만5800여 명이 몰려 44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분양한 총 3069세대인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도 468가구 일반분양에 3만7000여 명이 몰리면서 79.1대 1로 마감됐다. 대단지는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 많고 거주민이 많은 만큼 인프라 구축이 잘 된다. 주변 상권이나 학군, 교통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들어서게 돼 거주 여건이 좋아진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단지는 수요가 풍부해 하락장에서는 가격 방어에 유리하고, 상승장에서는 시세를 이끌 수 있다. 또한 대형 건설사가 시공에 참여하는 곳이 많아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올해도 전국 주요 지역에서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주목할 만한 대표적인 단지는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대전 서구 가장동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다.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1779가구 중 133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도마·변동1구역은 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 구역 중 대전 지역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둔산동과 탄방동이 가까워 기존 형성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서울에서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이 마포구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공덕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총 1101가구 중 59~84㎡ 45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공덕동은 여의도, 광화문 등 도심 업무지역 접근성이 용이해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 대우건설은 성북구 장위동 장위6구역을 재개발한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1637가구 중 전용 59~105㎡ 718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석계역을 이용할 수 있고, 역세권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광운대역도 가깝다.용인 처인구 남동 일원에는 대우건설 시공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가 5월 중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총 3700여 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단지 전용면적 59~130㎡ 총 168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에 ‘더샵 엄궁에코리버’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39~84㎡ 총 1305가구 중 867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엄궁3구역 재개발 단지로 승학산, 낙동강 등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지방 중소도시에서 대형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독자적 기술과 설계 노하우로 대형 건설사를 선호하지만 수도권과 광역시 대비 지방 도시의 공급이 적기 때문이다.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1월~3월)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중소도시에서 대형 건설사(10대 건설사 기준, 중견 건설사 포함된 컨소시엄 제외) 분양 물량은 4개 단지 3747가구에 불과해 전체 분양 물량(1만1809가구)의 약 31.73%에 불과했다. 때문에 대형 건설사가 지방 중소도시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지역의 청약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4월 삼성물산이 충남 아산에 분양한 ‘아산 탕정 삼성트라팰리스’는 1순위 평균 407.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2월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경북 포항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1순위 평균 6.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업계에서는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대형 건설사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대형 건설사만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조경 및 평면, 수납 공간 등이 단지를 선택하는 주된 기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앞으로도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식지 않을 전망이다. 4월 부동산R114가 발표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요자들 40.57%가 아파트 구입 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브랜드’를 1순위로 꼽았다. 브랜드 아파트는 품질, 설계, 안정성 면에서 수요자들의 신뢰도가 높고 추후 단지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에도 적합하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연내 지방 중소도시에서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가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은 5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원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1블록에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36㎡ 총 1,41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공공택지 지역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와 함께 총 3042가구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어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골프클럽, 초등방과후돌봄센터, 시니어클럽, 멀티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현대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 죽림1지구 일대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 중이다. 죽림1지구 내 첫 분양 단지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와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스크린골프장, 스터디룸, 스튜디오, 스카이라운지, 스카이전망대 등 인근에 입주한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차별화를 뒀다.HDC현대산업개발은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익산 부송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고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5%에 달한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와 GX,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등 입주민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포스코이앤씨는 5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금호동 일원에 ‘더샵 속초프라임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47㎡ 총 102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여가생활과 건강을 위한 스포츠존, 자녀교육과 가족을 위한 에듀·패밀리존, 아이돌봄과 휴식을 위한 퍼블릭존으로 구성된다. 또,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공유다이닝 등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공유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H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임대단지 입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및 건강 기원 물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LH는 경남 진주의 영구 임대단지에 거주 중인 어르신 등 입주민 560여 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지역 생산 농산물 등을 전달하고 단지 경로당에 안마베드도 설치했다.단지 내 최장수 어르신인 박순자 할머니는(95세) “어버이날 선물과 꽃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며 LH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LH는 본사와 전국 14개 지역 본부를 통해 지역 맞춤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오뚜기가 쿠킹경험공간인 ‘오키친스튜디오’를 통한 한식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 인기와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K-푸드 요리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이에 오뚜기는 쿠킹경험공간 오키친스튜디오를 여러 TV프로그램에 선보이면서 한국의 주방을 공개하고 레시피를 소개하는 등 한식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한다.최근 모 방송에서는 한국을 여행하는 프랑스인들이 오키친스튜디오에서 불고기, 김밥, 잡채를 직접 배우는 장면과 함께 컵라면과 직접 만든 김밥을 곁들여 먹는 식문화를 소개했다. 또 해외 시청자에게 인기가 높은 아리랑TV의 요리 프로그램 역시 오키친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방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18년째 국내에 거주 중인 미국인 쉐프가 출연해 세계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K-푸드의 레시피를 제안한다고 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오키친스튜디오가 해외 고객에게도 한식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공간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맛과 식문화를 알리고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오뚜기의 헤리티지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오키친스튜디오는 2022년 3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오픈한 오뚜기의 쿠킹 경험 공간이다. 월 2회 열리는 외국인 대상의 쿠킹클래스는 여행플랫폼인 클룩과 크리에이트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경기대학교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지난 7일 경기도 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협약식은 경기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과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등 양측의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은 경기대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ESG선도대학을 운영하고 경기도 내 기업과 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등이 ESG경영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양 기관은 ▲경기도 내 사회적ㆍ환경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ESG선도대학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정보 교환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이윤규 경기대 총장은 “경기대학교는 ESG가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ESG경영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오늘 협약을 발판 삼아 경기도 내 기업·공공기관·사회적경제조직의 ESG경영체계 구축과 정착, ESG 가치 확산에 필요한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내 기업 및 사회적경제조직에 ESG경영 능력을 겸비한 전문 인력이 양성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대학교는 ESG선도대학 수강생을 오는 17일까지 도내 기업과 공공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등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성물산패션부문 구호플러스가 2024년 여름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구호플러스는 지난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하이 스트리트웨어 인 서울(High Streetwear in Seoul)’로 재정립했다. 새로운 흐름과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에 스민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개성 있는 디테일로 감각을 더한 옷을 제안한다는 뜻이다.구호플러스는 여름의 채도를 살려 생동감 있는 컬러인 아쿠아 블루, 레드, 화이트 제이드 등을 중심으로 한 신상품을 출시했다.점퍼와 니트 풀오버, 블라우스 등의 신상품을 출시했는데 특히 이번 시즌은 크로셰 니트를 활용한 아이템을 처음 선보였다고 한다. 구호플러스는 “독특한 짜임의 탄탄한 조직이 시원한 느낌을 주며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고 자평했다.캐주얼한 옷과 더불어 일상일과 기념일 모두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드레스도 다양하게 출시했다고 한다.배윤신 구호플러스 팀장은 “계절을 닮은 컬러와 다채로운 소재를 활용해 청량한 무드를 담은 여름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라며 “이번에 첫선을 보인 크로셰 니트 셋업룩이나 다양한 기장으로 구성된 드레스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조합해 여성스럽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성물산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슈즈 브랜드 숄(Scholl)이 지난달 배우 고민시를 한국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한 후 ‘고민시 슈즈’로 알려지며 인기를 끌고있다고 7일 밝혔다.특히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은 물론 휴양지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청키 코르크 샌들’은 4월 들어 전달 보다 매출이 500% 늘었다. 코르크 샌들은 100년이 넘은 헤리티지를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코르크와 탄성이 좋은 라텍스 소재가 혼합돼 부드럽고 착용감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코르크 샌들 외에 부드럽고 폭신한 소재에 가벼운 착용감을 주는 EVA 샌들과 가죽 소재와 금속 장식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스터드 가죽 샌들 또한 숄의 대표 상품이다.숄은 올 들어 전국에 10여 개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젊은 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강남권 여러 백화점 매장 이외에 신세계백화점 하남점과 복합문화공간 스테이지35 성수 등에 추가로 매장을 열 계획이다.이무영 상무는 “지난해 국내 첫 선을 보인 숄이 ‘고민시 슈즈’로 알려지며 신선한 이미지와 세련된 디자인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면서 “전국 10여 곳의 팝업스토어를 중심으로 숄의 강점과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전략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일정에 돌입한다.지난 3일부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 단지는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7일부터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이번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4억30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단지는 초·중교를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주변으로 공원, 인프라 시설 등이 모두 갖춰진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췄다는 점에서도 호응이 이어졌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과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평면설계에도 만족도가 높았다.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오산세교2지구 A-8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A~D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516가구 ▲84㎡B 40가구 ▲84㎡C 77가구 ▲84㎡D 97가구다. 입주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본격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38층까지 15개 동으로 총 1779가구 조성된다. 이 중 133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전용 면적별로는 ▲59㎡ 270가구 ▲70㎡ 250가구 ▲79㎡A 755가구 ▲79㎡B 92가구 ▲84㎡A 110가구 ▲84㎡B 302가구다.세부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 14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2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6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6월이다.도보권에 가장초, 내동초, 변동초, 봉산중, 내동중, 대전서중 등이 위치해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다. 힐스테이트는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2019년 4월부터 현재까지 만 5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약 15% 수준의 건폐율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하게 설계했다. 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도록 설계돼 더욱 쾌적한 주거 환경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한다.전 가구 드레스룸이 구성됐고 평면도에 따라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공간이 마련되는 등 다양한 마감 및 평면 옵션 제공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단지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프라이빗 영화관 등의 시설을 비롯해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카페), 다목적실, H아이숲 등의 커뮤니티를 설계했다.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본보기집은 오는 9일 개관할 예정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3일 파주운정3지구 운정역 GTX 상부공간에 문화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설계공모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문화공원은 지난 2022년 9월 시작된 동탄 경부직선화 상부공원 사업에 이어 두 번째 추진되는 도심 복합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40억 원, 전체 면적은 광화문광장 1.5배인 2만7861㎡ 수준이다. 2026년에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이다.LH는 운정역 상부 문화공원을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특성을 고려해 공원 중앙에 넓은 규모의 광장을 배치하고 다양한 지역 행사나 문화활동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랜드마크 시설물을 설치하고 5m 이상의 대형 수목과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꽃나무도 다량 식재한다. 순환 산책로도 조성해 역 이용객뿐 아니라 인근 시설 지역 주민들도 공원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등록 가능하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발표한다.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이번 공모는 수도권 서북부 GTX 시작점인 운정역의 성공적인 복합개발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와 긴밀히 협업해 주민 모두가 기대할 만한 역세권 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오늘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홀에서 프리미엄 주류 전시회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이하 서울바쇼) 가 열린다.올해 4회를 맞이한 서울바쇼는 ‘마시기 위해 태어났다 (Born to Drink)’를 주제로 위스키, 코냑, 럼, 진, 보드카, 데킬라, 칵테일, 전통주 등 166개사의 주류 브랜드가 참여했다. 참여한 166개 사의 241개 부스 중 대기 줄이 유난히 길었던 3곳을 소개한다.박찬욱 감독과 BTS RM의 추천 위스키 카발란카발란은 최근 국내 애호가들에게 거론이 많이 됐던 위스키인 만큼 서울바쇼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대만 양조장에서 만들어져 70여 개국에 수출돼 연간 1천만 병 이상 판매되는 카발란은 국내에 2017년 수입됐고 2022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의 개봉과 함께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영화 속에서는 카발란은 ‘취향이 확고한 깔끔한 성격의 사람’으로 스스로를 칭하는 주인공이 사랑하는 술로 조명되는데 실제로 박찬욱 감독이 취향에 따라 선정한 술이라고 한다.이후 BTS의 RM이 같은팀 멤버 슈가의 유튜브채널 첫회에 출연해 자신이 좋아하는 술로 소개하면서 카발란의 ‘솔리스트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는 면세점은 물론 대만 현지에서도 품귀현상이 일었다.이번 서울바쇼에서 카발란의 수입사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부스에서는 다른 위스키와 함께 카발란 클래식 원액을 베이스로한 ‘하이볼 위스키 소다’도 선보였다. 오는 4일과 5일 카발란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브리트니 첸이 브랜드 소개와 함께 위스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대한민국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오늘(3일) 코엑스 B홀 행사장 앞은 오픈 시간인 11시가 되기 전부터 입장객 줄이 길었다. 관계자에 의하면 9시부터 줄을 서기 시작해 140여 명이 대기했다고 한다. 모두 기원의 한정판 위스키를 사기 위한 인파였다.기원은 2020년 경기 남양주에 쓰리소사이어티 증류소에서 만들어내는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로 당화·발효·증류·숙성 등 모든 생산 과정이 국내에서 진행된다.한정판 위스키는 ‘기원 서울바쇼 에디션’과 ‘기원 디스틸러리 에디션’으로 기원은 하룻동안 150병을 선착순으로 판매했다. 관계자는 “계산줄이 길어 시간이 걸리긴 했으나 사실상 입장 직후 오픈과 함께 매진됐다고 봐야한다”고 전했다.기원 서울바쇼 에디션은 이번 서울바쇼를 기념해 만든 에디션으로 이틀동안 하루 50병씩 총 100병 판매하며 기원 디스틸러리 에디션은 사흘에 걸쳐 하루 100병 씩 총 300병 판매가 계획돼 있다고 한다.두 제품은 하나의 오크통에서 나온 위스키만을 제품화한 싱글 캐스크 제품이면서 동시에 물을 타지 않은 CS(Cask Strength) 제품으로 풍미가 강하면서도 버번 캐스크에서 1차 숙성, 메이플 시럽 쿼터 캐스크에서 2차 숙성하여 바닐라의 단맛과 아메리칸 오크의 스파이시 밸런스가 좋다는 평이다. 미국에 이어 한국에 두번째 선보인 와일드터키 101 라이‘와일드터키 101 라이’는 이번 서울바쇼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미국 대표 버번위스키 와일드터키는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하게 되면서 새로운 위스키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선보였다. 와일드터키 101라이는 지난달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는데 오는 9일부터 수령할 수 있어 이번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셈이다.해당 위스키는 호밀(rye)을 주재료로 만들었으며 호밀 위스키는 강렬한 향신료와 후추 향이 매력적인 주종이다. 최근 미국 내 위스키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국내의 소비자 선호도도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다.와일드터키의 수입사 트랜스베버리지는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는 와일드터키 러셀 싱글배럴과 싱글배럴 라이를 한정 판매하고 리셀리저브 13년도 적은 수량으로 발매돼 소비자들의 구매 경쟁이 이어졌다”고 전했다.3일은 주류 및 F&B 업계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비즈니스데이었으며 4일과 5일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매니아데이로 운영된다. 서울 바쇼는 “문화와 경험, 브랜드를 잇는 고객 경험 마케팅의 장으로 최근 다양한 주종을 찾는 MZ 세대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영국 슈즈 브랜드 클락스 오리지널스(CLARKS ORIGINALS)가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시빌리스트’와 협업 제품을 발매한다고 3일 알렸다.클락스 오리지널스의 대표 상품인 ‘왈라비’와 ‘트렉 뮬’을 활용한 협업 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며, 시빌리스트 팀 멤버들이 그린 이미지와 낙서들이 시빌리스트 로고와 함께 디보싱(음각 처리) 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두 스타일 모두 블랙 스웨이드 컬러로 발매 예정이며 시빌리스트 단독 상품인 왈라비 퍼플 스웨이드도 공개 예정이다.시빌리스트는 2009년 독일 베를린의 미떼 도심에서 시작된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로 베를린의 클럽 문화와 아티스트, 스케이트보드 씬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확고한 개성과 진정성을 보여주며 스케이트 보더들의 컬쳐 허브이자 아지트로서 자리 잡았다. 클락스 오리지널스와 시빌리스트의 협업 제품은 3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며 웍스아웃, 카시나, 스컬프 스토어, 튠, 분더샵 매장이나 클락스 공식몰에서 판매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운동복 브랜드 안다르가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안다르는 “전지현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기능적인 디자인으로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하는 안다르의 정체성과 부합해 모델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전지현은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것은 물론 일상 속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다르는 “전지현의 모습이 ‘일상속에서 당연하게 운동하는 문화를 전파한다’는 브랜드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안다르 공성아 대표이사는 “평소 안다르를 즐겨 입으며 브랜드 가치를 잘 아는 전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2일 청년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Look at ME 청년 마음 캠퍼스’ 연세대학교 편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는 재학생 300여 명이 참가했다. 취업 준비 청년들을 위한 ‘공개 강연 및 멘토링’과 차, 향, 메이크업에 관한 ‘소그룹 테라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재단에 따르면 공개 강연 및 멘토링에서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다양한 직무의 구성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직무 탐색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취업과 진로에 관한 청년들의 고민을 나누었다고 한다.소그룹 테라피에서는 차를 고르고 음미하는 '차 테라피', 향기를 알고 표현하는 '향 테라피', 퍼스널 컬러를 찾고 메이크업하는 '메이크업 테라피' 3가지 주제로 각자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마음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상목 이사장은 “대인관계, 취업, 진로 등 여러 고민으로 마음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청년 마음 캠퍼스’를 통해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며 마음 건강 증진의 비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올해 하반기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청년 마음 캠퍼스’ 성균관대학교 편을 진행할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오뚜기가 디자인 스토어 ‘오브젝트’와 협업해, 와펜으로 커스텀 굿즈를 제작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옵젵상가: 꾸미기 천재들의 카레 홀릭’을 주제로, 오는 6월 3일까지 서울 마포구 오브젝트 서교점 4층 옵젵상가에서 열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옵젵상가의 기본 와펜부터 오뚜기 고유의 헤리티지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의 캐릭터 ‘Yellows’를 활용한 키링, 포켓마켓백 등 다양한 굿즈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선보이는 오뚜기 와펜은 약 20종으로 카레와 라면, 후추와 케챂 마요네즈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을 본따 디자인했다.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색다르고 재미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오뚜기는 파격적인 협업을 통해 오뚜기의 브랜드와 가치를 알리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나가가고 있다. 올해만 해도 오뚜기는 1월과 2월 서울 성수동과 강남 등 디저트가게와 협업해 카레향이 나는 파운드케익 등 이색적인 식메뉴를 내놓는가 하면 LG에너지솔루션의 굿즈샵에서 진라면 패키징에 회사 캐릭터를 적용한 엔솔이라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빙그레는 대용량 커피 시장 트렌드에 맞춰 '아카페라'의 후속 신제품 ‘아카페라 사이즈업 벤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카페라 사이즈업 벤티’는 지난 2017년 출시된 ‘아카페라 사이즈업’ 브랜드의 후속으로, 대용량 커피 트렌드를 반영한 국내 최초의 600ml 대용량 RTD(Ready to Drink·즉석음용) 커피 제품이다. 편의성을 위해 텀블러 형태의 기존 350ml 용기 디자인을 그대로 키워 냈다고 한다. ‘아카페라 사이즈업 벤티’는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2종이며 기존 350ml 용량 대비 카페인 함량을 30% 줄여 설계됐다. 큰 사이즈에도 부담없이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싶은 직장인과 소비자의 취향까지 고려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대용량 제품을 찾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프렌차이즈 카페에서만 볼 수 있었던 벤티 사이즈 대용량 RTD 커피를 기획했다“며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카페인 감량 등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며 아카페라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휠라가 두산베어스와 ‘파트너십 3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휠라는 두산베어스에 1995년부터 30년간 후원을 하고 있다. 국내 프로 스포츠 역사상 최장기간 후원이다.휠라와 두산베어스는 양사를 대표하는 상징 컬러(화이트, 네이비, 레드)부터 신뢰 중시 경영 방침 등 많은 공통점을 가진 것으로도 알려졌다. 양사는 “이번 패키지로 휠라와 두산베어스의 역사적인 30년을 축하하고,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30주년 패키지’는 두산베어스의 역사를 돌아보고 영광의 순간을 기념하는 아이템인 유니폼, 모자, 우승 반지 레플리카 3종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유니폼과 모자는 역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자인을 리뉴얼해 패키지에 넣었는데 특히 유니폼은 2종으로 제작해 5월 2일에 1차 올드 유니폼을 출시하며 8월 1일에는 2차로 클래식 유니폼을 나눠 공개할 예정이다.또 이번 패키지를 통해 두산베어스의 KBO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레플리카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역대 두산베어스의 우승 반지 중 1982년· 1995년· 2001년 디자인을 복원해 총 3종으로 제작했으며 패키지에 이 중 1개가 랜덤으로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가격은 1995년부터 이어진 30년 우정의 의미를 담아 19만9500원으로 600개 한정 수량으로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3개 패키지에 두산베어스 선수와 감독의 친필 사인도 함께 담겼다. 휠라 관계자는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휠라와 두산베어스가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성장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진심 어린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2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3년간 임대주택 매입 실태를 분석, 신축 주택을 구매하는 방식에 편중돼 매입 비용이 낭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경실련에 따르면 LH가 3년간 임대주택을 매입한 금액은 10조8000억 원, 전체 매입 가구수는 3만9000 가구로 1가구당 매입 가격이 2021년 2억5000만 원에서 2022년 2억9000만 원, 2023년 3억1000만 원으로 해마다 상승했다고 한다.경실련은 이 이유를 LH의 주택 매입이 민간 건축 주택을 사전에 약정을 체결하고 준공 후 사들이는 ‘약정 매입’ 방식에 치중된 탓이라고 해석했다. "약정 매입 방식은 신축주택을 짓는 과정에서 민간업자의 토지 매입비용과 건축비 거품 등이 가격에 반영되므로 기존주택 매입보다 가격이 더 비쌀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이에 대해 LH는 신축 매입약정 주택과 신도시 내 주택의 단순 비교는 무리가 있다고 반박했다. 주택매입 방식은 ‘약정 매입’과 완공된 주택을 매입하는 ‘기존주택 매입’ 방식으로 나뉘는데 공사가 지난 3년 동안 약정 매입에 투입된 비용은 8조7000억 원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했다.경실련은 SH위례지구 분양원가와의 차이도 지적했다. SH위례지구의 분양 원가는 3.3㎡당 1370만원인데 비해 LH가 약정매입 방식으로 서울지역 아파트를 구입할 시 매입 금액은 3.3㎡당 2832만원으로 2배 이상 차이가 났다는 주장이다.이에 LH 측은 LH와 SH 사례 비교는 잘못됐다고 해명했다. SH 위례지구 A-1 12블록은 도심 외곽 그린벨트를 해제 후 수용 방식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토지를 확보한 것으로 LH가 도심 내 주택을 매입하는 신축 매입약정사업과 단순 비교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이어 “LH 위례지구 A-1 12블록의 사업기간은 2018년 10월부터 2021년 5월까지로, 공급망 위기 여파 등으로 건설 원자재가격 등이 급등한 2021년 이후의 신축 매입약정 주택과는 분명한 시차가 있다”고 반박했다.경실련의 LH 매입 임대주택 공실 수준 지적에 대해서는 “당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공가율 5% 대비 낮은 3% 이내의 공가율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공실 발생 시 수요 많은 유형 전환, 임대 조건 완화 등 공가 해소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으며, 입주수요가 높은 지역에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매입임대 지원단가 상향을 정부와 지속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신축 매입약정사업은 사전 설계검토, 시공 단계별 품질점검 등 주택품질 향상을 통해 수요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면서 “전세난 해소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정부정책에 따라 매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매입가격 산정 시 감정평가 관련 법규에 따라 원가법에 의해 평가 금액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