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슬

김예슬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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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예슬 기자입니다.

seul56@donga.com

취재분야

2026-02-28~2026-03-30
국제일반21%
사건·범죄21%
정치일반18%
사회일반13%
검찰-법원판결9%
사고9%
미국/북미5%
정당2%
경제일반1%
문화 일반1%
  • 의식 잃고 쓰러진 20대 예비 신랑, 출근길 경찰관이 살렸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20대가 출근 중이던 경찰의 심폐소생술(CPR) 덕에 목숨을 구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권영철 경감은 전날 오전 8시 20분경 송파구 가락동의 건축사무소 앞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2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눈에 초점을 잃고 얼굴에는 피를 흘리고 있었다. 권 경감은 A 씨가 위험한 상태인 것을 인지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또 15분간 호흡 회복을 도왔다. 의식을 되찾은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고,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A 씨는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으로 확인됐다. 권 경감은 “숙지하고 있던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구해 보람을 느낀다”며 “예비 신랑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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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대 총장 “정상진료 유지해달라” 의대 교수진에 호소문 발송

    울산대학교 총장이 의대 교수진에 대학병원 정상 진료를 유지해달라고 호소했다.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오연천 울산대 총장은 전날 의대 교수들에게 ‘환자들에게 최고의 진료를 제공하고 계시는 의대 교수님들께’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보냈다.오 총장은 “의대 정원의 규모와 단계를 둘러싼 교수님들의 개별 입장 차이를 떠나 환자인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과업이 무엇보다 우리가 취해야 할 최고의 가치”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의사 양성과 관련된 견해 차이가 존재하더라도 진료와 의학교육 노력은 결코 중단돼서는 안 된다”면서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다른 입장을 추구하더라도 국민 생명과 직결된 기본 진료에 차질을 초래하지 않으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강조했다.오 총장은 또 “대학과 병원을 창설하신 아산 정주영 회장의 창학정신과 ‘숭고한 인간애’를 기억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교수 한 분 한 분이 평범한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가 아닌, 국민 의료 환경을 혁신하는 데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자임하고 계신다고 믿는다”고 했다.앞서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7일 서울아산병원, 울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3개 수련병원에서 의과대학 교수 254명이 참석한 긴급총회를 열어 현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울산의대를 포함한 전국 19개 의대 교수는 지난 12일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했으며, 15일까지 사직서 제출 여부에 대한 논의를 마칠 계획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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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낮 강남 사무실에 침입한 강도 3인조 구속영장

    대낮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려던 일당 3명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는다.서울중앙지법은 14일 오후 3시 30분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검거된 남성 3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A 씨(32) 등 30대 남성 3명은 지난 11일 오후 3시40분경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 2층 사무실에 침입해 40대 남성의 목을 조르고 금품을 훔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금품을 훔치려다 실패하자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다음날인 12일 오전 1시20분경 3명을 모두 검거했고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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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가 서커스 했나”…휴게소 ‘외발 주차’ 황당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택시 위에 기이한 모습으로 주차된 차량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기하게 주차한 사람 발견’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 씨는 “만남의 광장에 왔다가 주차를 재미나게 한 사람을 봐서 공유한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그는 “어떻게 저렇게 주차했는지 모르겠다”고 적었다. A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벤츠 차량이 주차된 택시와 카니발 차량 사이에 끼어 있었다. 벤츠 차량의 운전석 앞바퀴는 들려진 채 택시 위에 올라가 있었고, 뒷바퀴는 대각선으로 공중에 떠있었다. 해당 게시물은 14일 오전 9시 기준 조회수 38만 회를 넘어서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목격담도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나도 봤다. 바로 앞의 토스트 가게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쾅 소리가 났다더라”고 했다. 다른 누리꾼은 “피해 차주로 보이는 분이 웃으면서 어딘가로 전화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옆 택시 측면이 멀쩡한데 도대체 어떻게 한 거냐”, “주차가 맞냐. 차로 서커스를 하다니”, “벤츠가 하늘에서 떨어졌나 보다”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일부 누리꾼들은 “벤츠가 핸들 바르게 안 해두고 후진하다 사고 난 것 같다”, “벤츠의 페달 착각 사고 같다” 등의 각종 추측도 쏟아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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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커피 4잔 마시면, ‘이 암’ 재발 위험 32% 감소

    대장암 환자가 커피를 매일 4잔가량 마시면 재발 위험을 32%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 인간 영양과 건강과 아비솔라 오엘레레 교수팀이 네덜란드 병원 11곳에서 1∼3기 대장암 진단을 받은 1719명을 6년 이상 추적 관찰했다.연구팀은 네덜란드 암 등록기록(Netherlands Cancer Registry) 개인 병력 데이터베이스에서 대장암 재발과 모든 원인의 사망률 자료를 수집했다. 6.2년(중앙값)의 추적 기간에 257건의 대장암 재발과 6.6년의 추적 기간에 309건의 사망이 확인됐다.하루에 4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대장암 재발 위험은 2잔 미만 마시는 사람 보다 32% 낮았다. 모든 위험의 사망률도 하루 4잔 이상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2잔 미만을 마시는 사람 보다 2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일 커피를 2∼4잔 마시는 사람의 모든 위험의 사망률은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하루 5잔 이상 마시는 사람보다 38% 낮았다.연구팀은 논문에서 “대장암 환자의 커피 섭취량은 하루에 3~5잔 정도가 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권장 섭취량보다 많이 마시거나 적게 마시는 사람에게는 대장암 재발 위험과 모든 위험의 사망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에는 클로로젠산·카페인 등 다양한 항산화·항암성분이 풍부해, 당뇨병·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비만·우울증·만성 간 질환·심부전 발병 위험을 낮춰주는 이점이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암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 최근호에 게재됐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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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실카드로 애플 매장서 360만원 결제…범인은 10대들

    분실된 신용카드를 습득한 뒤 애플 매장에서 수백만 원을 결제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특수절도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 등으로 A군 등 10대 3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군 등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15분경 서울 한 애플 매장에서 다른 사람 명의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36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이 당일 오전 5시30분경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무인점포에서 해당 신용카드로 600원가량을 결제해 카드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와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토대로 용의자들의 신원과 위치를 파악해 검거했다. 이후 경찰서로 임의동행한 뒤 조사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초기 단계여서 카드를 습득한 경위나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여죄도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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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 교사가 닫은 문에 4살 아이 손가락 절단…교사 송치

    유치원에서 원아의 손가락이 절단된 사고와 관련해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13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업무상과실치상, 상해 등 혐의로 유치원 교사 A 씨(20대)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기 수원시 한 유치원 교사인 A 씨는 지난해 10월12일 오전 11시 35분경 교실 출입문을 닫는 과정에서 B 군(당시 4세)의 새끼손가락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교실 안으로 들어오려던 B 군은 새끼손가락이 문틈에 끼었다.B 군은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받았다. 하지만 손가락 대부분이 잘려 나갔다는 ‘아절단’ 진단을 받았다.A 씨는 “문을 닫을 당시엔 B 군이 들어오는 것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B 군의 부모는 “A 씨가 아이가 들어오려는 걸 보고도 고의로 문을 닫았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 씨에게 미필적으로나마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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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명 사상’ 수원역 환승센터 사고 낸 50대 버스기사, 재판행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수원역 환승센터 버스 사고’ 관련 50대 버스 기사가 불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정화준)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50대 버스 기사 A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12월22일 오후 1시26분 수원역 2층 버스환승센터 정류장에서 몰고 있던 버스로 시민들을 덮쳐 다수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보행자인 7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이 중상을, 1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정류장에서 버스가 주차된 상태인 것으로 알고 요금통을 확인하기 위해 운전석에서 일어났다가, 버스가 움직이자 실수로 브레이크 페달이 아닌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승객이 ‘거스름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잠시 운전석에서 일어났다가 앉았는데, 브레이크가 아닌 액셀을 밟은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 씨가 유족 등과 합의하고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도 없다고 판단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검찰은 “피고인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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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한 직원에 최대 1억…” 강릉 썬크루즈호텔 파격 출산 지원책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썬크루즈 호텔&리조트’가 아이를 낳는 직원에게 최대 1억 원을 주는 파격적인 출산 지원책을 시행한다. 12일 썬크루즈호텔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호텔 연회장에서 최근 2년 내 자녀를 출산한 직원 2명에게 각각 5000만 원씩, 모두 1억 원의 출산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호텔 측은 올해부터 직원이 첫째 출산 시 5000만 원, 둘째 출산 시 추가 5000만 원 등 총 1억 원을 지급하는 출산 지원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는 우리나라 출생률이 세계 최저 수준이고 강릉을 비롯한 도내 대부분이 인구 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확대하려는 차원으로 보인다. 회사는 또한 직원들이 경제적으로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도록 주택 구매 시 2억 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목돈 마련 캠페인을 통해 5000만 원과 1억 원 적금 만기 시 원금의 10%에 해당하는 축하금을 지급한다.이날 출산 지원금 전달식에서는 직원 11명에게 적금 만기 축하금 55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기열 썬크루즈 회장은 “강릉시 인구도 매년 감소해 지역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지역 기업 차원에서 출산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방안을 고민하다가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금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에 희망을 주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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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취해 윗옷 벗고 강남 길거리서 활보…30대 작곡가 구속 송치

    마약에 취해 윗옷을 벗은 채 서울 강남 일대를 활보한 30대 작곡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작곡가 최모 씨(39)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최 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필로폰을 투약하고 강남구 삼성동의 한 무인 카페에 들어가 난동을 부리며 집기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카페를 나온 뒤에는 상의를 벗고 시내를 돌아다니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20분경 “선릉로 일대에서 웃통을 벗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아울러 카페에서 주사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한 결과, 최 씨의 범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 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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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3일 아들 땅에 묻어 살해한 친모…항소심도 징역 3년 6개월

    생후 3일 된 아들을 산 채로 땅에 묻어 숨지게 한 30대 미혼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은 12일 살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받은 친모 A 씨(36·여)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A 씨는 20대 후반이던 2017년 10월 27일쯤 전남 목포의 한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 사흘 뒤 전남 광양에 위치한 친정집 근처 야산에 생매장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는 당초 “아이에게 우유를 먹이고 트림을 시켰는데 화장실에 다녀오니 숨을 쉬지 않았다. 아이의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묻어도 되겠다고 생각해 집 뒷산에 매장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수사 과정에서 “아이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매장을 했다”고 진술을 번복하기도 했다.경찰 추가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원하지 않는 임신을 했다며 아이를 살아있는 상태로 매장했다고 자백했다. A 씨의 범행은 지난해 지자체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과정에서 미심쩍은 정황이 확인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야산 일대에서 발굴 수색을 벌였으나, 영아의 시신을 찾지 못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포기할 수 없고 절대적으로 보호돼야 하는 가치다. 특히 갓 태어난 아기의 생명 또한 예외가 될 수 없다. 친모로서 피해자를 보호할 지위에 있으면서도 생후 3일밖에 되지 않은 피해자를 살해했다. 입양 등 다른 방법을 적극적으로 강구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뒤늦게나마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원하지 않은 임신·출산으로 제대로 양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저지른 범행으로 보인다. 어린 두 자녀가 있는 점, 불안정한 심리 상태에서 우발 범행에 이른 점을 고려하더라도 책임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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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한 18세기 지도…독일 여성이 발견

    독일 여성이 한 박물관에서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한 18세기 지도를 발견해 화제다. 국내에 거주하는 독일인 유디트 크빈테른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당 지도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크빈테른은 “독일 퓌르스텐베르크에 있는 도자기 박물관에 갔다가 동해가 Sea of Corea로 표기되어 있는 아주 오래된 지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지도에서 동해는 한국해(Sea of Corea)라고 선명하게 표기됐다. 해당 지도는 도자기의 역사를 설명하기 위해 박물관에 전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원본이 아닌 복사본으로 작품 정보에 따르면 원본은 1740년대 중반쯤 영국에서 제작됐다.크빈테른은 “한국 입장에서 너무나 중요한 지도일 것 같다”며 “많이 놀랐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12일 오전 기준 125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 ‘좋아요’ 수는 6만 개 이상을 달성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단한 사료를 발견했다”,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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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 60만원”…제주 도정뉴스 아나운서 ‘제이나’ 정체는?

    제주도 대변인실에 가상인간 아나운서가 입사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정 정책과 소식을 알리는 도정정책 영상뉴스인 ‘위클리 제주’에 AI(인공지능) 아나운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이 AI 아나운서의 이름은 ‘제이나’(J-NA, JEJU NEWS AI)다.제이나는 이달부터 도민과 공직자들에게 다양한 정책 정보를 알리고 있다. 인공지능에 의한 학습능력을 가진게 아니라 정해진 문구를 읽는 형식이다. 제이나는 도가 만든 것이 아니라 서비스 업체가 가지고 있는 샘플을 사용했다. 이에 따라 제이나를 사용하는데 매월 60만 원 내외의 ‘월급’(사용료)을 주고 있다. 아나운서의 의상이나 간단한 손 모양도 고를 수 있다. 제이나를 활용하며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도는 말했다. 도 관계자는 “대변인실 업무보고 시 도정 소식을 알리는 뉴스를 자체 제작하는 계획이 제시됐다”며 “실제 아나운서의 경우 비용 부담이 커 효율성을 찾다보니 제이나를 이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이나가 나오는 ‘위클리 제주’는 매주 금요일 도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채널 ‘빛나는 제주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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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장 100바퀴 뛰어”…초등 야구부 코치, 아동학대 혐의 재판행

    인천의 한 초등학교 야구부 코치가 5학년 학생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해 12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의 종사자 등에 대한 가중처벌) 혐의로 인천 한 초등학교 야구부 코치 A 씨(30대)를 불구속 기소했다.A 씨는 지난해 초등학생인 야구부원 B 군(11)을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는 B 군에게 1시간 30분 안에 운동장 100바퀴 돌기, 팔굽혀 펴기 500개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해 5월 A 씨가 B 군을 신체적·정신적으로 학대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다.이에 경찰은 A 씨에게 아동학대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였으며 같은 해 8월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하지만 A 씨는 자신이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고 있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은 다음 달 1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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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욕탕서 미끄러져 팔 골절된 손님…법원 “업주 과실”

    대중목욕탕에서 손님이 미끄러운 배수로를 밟아 넘어져 골절된 사고와 관련해 업주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항소1-3부(재판장 이봉수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2022년 1월 A 씨가 운영하는 울산의 한 목욕탕에서 30대 남성 손님 B 씨는 걸어가다 바닥에 설치된 배수로를 밟고 미끄러져 넘어졌다. 이로 인해 B 씨는 팔 골절상을 입어 약 9개월간 치료를 받았다.B 씨가 넘어진 곳은 수시로 비눗물이 흘러 미끄러웠지만 미끄럼 방지매트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B 씨는 목욕탕 측이 이런 사정을 잘 알면서도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업주 A 씨를 고소했다.검찰은 목욕탕 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아무런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A 씨를 재판에 넘겼다. 1심 재판부는 여탕 배수로와 달리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A 씨의 과실을 인정해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A 씨는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도 “배수로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없는 대리석으로 설치됐다”며 “A 씨는 이용객이 미끄러져 넘어질 수 있다는 걸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음에도 사고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았다”며 이를 기각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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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국민 ‘입틀막’ 당하고 최악의 ‘관권선거’가 판을 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8민주의거 64주기인 8일 “어떤 권력도 국민을 이길 순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15 부정선거 이후 최악의 관권선거가 판을 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늘은 이승만 독재 정권에 맞서 분연히 일어난 청년들이 무도한 권력은 결코 국민을 이길 수 없음을 증명한 날”이라며 “오만한 권력은 불의와 부정에 항거한 대전 고등학생들을 무자비하게 짓밟았다”고 했다.그러면서 “하지만 국민을 짓밟은 권력은 오래가지 못했다”면서 “대전에서 일어난 3·8의 정신이 마산의 3·15로, 전국 곳곳의 4·19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결국 국민이 승리했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민주주의의 역사는 전진과 후퇴를 반복한다”고 적었다. 이어 “4.19 혁명 불과 1년 뒤 박정희 군부독재의 쿠데타가 벌어졌을 때가 그랬고, 촛불 혁명을 거쳐 검사독재정권이 들어선 지금도 그렇다”며 “권력 남용으로 법치주의와 삼권분립은 무너지고, 국민의 목소리는 입틀막 당하기 일쑤”라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그러나 확신한다. 역사는 때론 너무 더딘 것 같아도 늘 전진했다”며 “3·8의거 당시 권력의 막강함에 좌절하고 절망한 청년들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불과 한 달 뒤 전국의 민주시민들이 그 강력했던 권력을 무너뜨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이 대표는 “제 아무리 강한 꽃샘추위도 봄의 도래를 막을 순 없다”며 “역사의 진보를 믿고 굳건히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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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이것’ 많이 먹으면 외모 매력 떨어져…피부 등에 영향”

    아침에 매력적으로 보이길 원한다면 흰 밀가루, 설탕 등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아침 식사를 피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은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논문을 인용해 정제 탄수화물에 큰 영향을 받는 혈당과 인슐린의 변화가 얼굴의 매력도에 미묘한 변화를 불러온다고 보도했다. 몽펠리에대 연구팀은 정제 탄수화물이 풍부한 아침식사를 한 사람들이 더 건강한 비정제 탄수화물로 하루를 시작한 사람들보다 이성에 덜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제 탄수화물은 곡물을 몇 차례 도정해 영양이 감소한 음식물을 의미한다. ▲흰쌀 ▲흰 밀가루 ▲설탕 등이 포함된다.연구팀은 20~30대 남성 52명과 여성 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실험을 실시했다. 한 그룹에는 정제된 탄수화물 중심의 아침 식사를 제공했고, 다른 한 그룹에는 비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두 그룹에게 모두 500칼로리 분량의 식단을 제공했다. 정제된 탄수화물 식단에는 산업용 밀가루로 만든 프랑스식 바게트, 잼, 사과 또는 오렌지 주스, 설탕을 곁들인 차 또는 커피로 구성됐다.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 식단은 버터와 치즈를 곁들인 통밀빵, 오렌지나 사과, 설탕을 넣지 않은 차나 커피였다.이후 연구팀은 실험 대상자들의 아침 식사 전후 얼굴 사진을 촬영해 평가단에게 매력도를 평가하도록 했다. 연구 결과, 정제 탄수화물 아침 식사를 한 남녀 모두의 얼굴에서 매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섭취한 칼로리는 동일한데도 정제 탄수화물이 많이 든 식사를 한 사람들의 얼굴이 비정제 탄수화물이 많이 든 식사를 한 사람들의 얼굴보다 덜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평가단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정제 탄수화물은 섭취 후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데, 인슐린 때문에 혈당이 지나치게 떨어지면 피부 외양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식사와 매력도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덧붙였다.진화 생물학자이자 이번 연구논문의 제1 저자인 클레어 베르티캇 박사는 “놀랍게도 식단 선택은 짧은 시간에도 우리의 외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이런 생리학적 변화는 얼굴 특징을 미묘하게 변화시켜 다른 이들이 인식하는 매력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 3월 7일 자에 게재됐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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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 의대 학장단, 일괄 사의 표명…“의학교육 파행 묵과 못해”

    의과대 입학정원 증원 신청에 반발해 경북대학교 의대 학장단 교수들이 전원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대 의대 학장단은 7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의대 학생 정원 증원 시책에 관해 경북대 의대는 교육 가능한 증원 규모를 논의했고 그 결과를 대학 본부에 제시했다”라며 “그러나 대학 본부와 총장은 의과대학의 제안을 존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력한 반대 의견을 수차례 공개적으로 표명했음에도 대학 본부와 총장은 의대에서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수준의 증원 규모를 교육부에 신청했다”고 규탄했다. 학장단은 “교육자로서 의학 교육의 파행을 더는 묵과할 수 없기에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하고자 한다”고 했다. 앞서 경북대는 지난 4일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기존 정원 110명에서 250명으로 증원해달라고 교육부에 신청했다.같은 날 경북대 의대 재학생들은 성명을 내고 “학생과 교수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정치적 증원 신청”이라고 규탄하며 홍원화 경북대 총장에게 “경북대 학생들과 구성원들에게 사죄하고 총장직을 내려놓으라”고 촉구했다.전국국공립대학교수노동조합 경북대학교지회·경북대 민주화교수협의회 등 교수노조도 홍 총장을 비판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홍 총장의 국민의힘 위성정당 비례대표 신청과 철회 과정은 개인사로 치부될 수 없는 경북대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건”이라며 “총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라고 말했다.아울러 “홍 총장은 마음이 담긴 진솔한 사과보다 변명에 가까운 사과 아닌 사과를 하였다”라며 “고등교육의 위기 상황에서 총장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고 정치권을 기웃거린 홍원화 총장의 행태를 용납할 수 없으며, 앞으로 학내외에서 총장 사퇴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다양한 실천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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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뺨 때리고 폭행…” 광주서 여고생 집단 폭행 고소장 접수

    광주에서 한 여고생이 또래 학생들에게 집단 폭행과 괴롭힘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7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공동폭행 혐의 가해자로 지목된 고등학생 8명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 A 양의 보호자는 지난달 27일 오후 9시경 ‘딸이 북구 한 공원에서 또래 8명으로부터 집단 폭행과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A 양 측은 가해 학생들이 뺨을 때리고 침을 뱉는 등 폭행하고 이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며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또래 3명을 공동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고소장 언급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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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억대 필로폰 허벅지에 붙여 들여온 말레이시아인 징역형

    말레이시아인이 필로폰 2.9㎏을 몸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하다가 적발, 중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류호중)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말레이시아인 A 씨(39)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10월29일 오전 9시1분경 시가 2억9000만 원 상당 필로폰 2.9㎏을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는 필로폰을 비닐에 나눠 담은 뒤 등과 양쪽 허벅지에 붙여 숨긴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필로폰 운반에 성공하면 5000링깃(한화 143만 원)을 받기로 하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폰 2.9㎏은 1회 투약분을 0.05g으로 계산했을 때 5만8000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필로폰이 모두 압수돼 유통되지 않았다”며 “다만 밀수한 필로폰이 5만8000회 이상 투약분에 해당하고 국내로 유통됐다면 발생할 피해가 매우 컸을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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