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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오뚜기 카레 팝콘’ 신제품을 출시했다. 올해 출시 55주년을 맞은 창립 제품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제품으로 카레의 풍미와 후추의 매콤함이 특징이라고 한다.이번 이색 컬래버레이션 스낵은 지난 1월 ‘콘크림스프 팝콘’ 출시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게 됐다.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컬레버레이션 스낵을 선호하는 추세로, 출시 55주년인 오뚜기 카레를 활용해 카레 맛과 백후추의 매콤함을 살린 오뚜기 카레 팝콘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레 특유의 풍미와 매콤달콤한 맛을 갖춘 팝콘을 스낵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7일 서울 용산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선수촌 조성 관련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강창희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오는 27년 8월 충청권에서 개최 예정인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150개국 대학생에게 LH 공공주택을 숙소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주최로 2년마다 홀수 해에 개최되며 18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진다. 협약을 통해 LH는 오는 27년 공급 예정인 세종특별자치시 내 통합공공임대주택 약 2300호를 선수 숙소로 제공하게 된다. 조직위는 LH의 선수촌 제공을 위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 및 발생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으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할 세계 150개국 1만여 명의 선수단이 묵을 선수촌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LH는 지난 2012 여수엑스포(1442호), 2018 평창동계올림픽(3483호) 등에서도 LH 보유 주택을 활용해 행사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 LH는 향후 다양한 국가적 행사에서도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이한준 LH 사장은 “협약을 통해 LH가 보유한 자산과 역량을 활용해 국가적 행사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라면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동아’닷컴 ‘리’뷰(Review)는 직접 체험한 ‘고객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제품이나 공간, 문화, 예술 등 우리 주변 모든 고객경험을 다룹니다.디저트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상당수 조사기관들은 연 15조 원대의 디저트 시장이 올해 더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격 대비 다채로운 디자인을 뽐내는 디저트가 가심비를 충족하기 때문이라는 것. 디저트 시장의 급성장은 맥주 시장의 트렌드까지 바꿔놓고 있다. 고물가, 고환율로 소비가 위축돼 맥주 시장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고 하지만 편의점 주류 매대의 화려한 라인업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시대부터 혼밥, 혼술이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개성을 뽐내는 맥주와 하이볼 출시가 줄을 잇는다. 편의점 주류 매대를 들여다보면 맥주와 디저트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는 기분이 든다. 이 곳이 주류 코너인지 과일 주스 코너인 지 헛갈릴 정도. 라들러같은 전통적인 과일 맥주부터 백종원의 지역 특산물 맥주까지 수 십가지의 맥주가 진열돼 있다. 이 중 디저트보다 더 디저트다운 맥주들을 소개한다. 이색적인 맥주를 대중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던 대표 수입 맥주 '아이스타우트 아포카토', 괴짜같지만 세계 무대에서 이름을 알리는 힙한 국내 양조장 '비어바나 다크레이어스 민트초코 ' 편의점에서 가장 디저트같은 디자인에 이끌려 골라 본 '아마존 익스프레스' 3종이다.8와이어드의 초단기 흥행 비결이 궁금하다면 고개를 들어 아이스타우트 아포카토를 보라. 뉴질랜드의 8와이어드 양조장은 맥주 애호가 소렌이 아내에게 2005년 홈브루잉키트를 선물받았던 것이 계기가 됐다. 소렌은 2009년 양조장을 설립하고 1년 후 호주, 미국, 유럽으로 수출하기 시작해 2011년 뉴질랜드 최고의 브루어리로 키워냈다. 현재는 개성이 강한 브루어리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8와이어드의 대표 맥주인 아이스타우트는 뉴질랜드의 신선한 홉이 주는 쌉싸름한 맛과 스타우트 특징인 쓴맛의 밸런스가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우리나라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 '스타우트계의 정석'으로 호평을 받는 숨은 강자이자 전세계 맥주 평가 사이트인 레이트비어(Ratebeer)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은 맥주로 실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맥주다. 아이스타우트 아포카토는 아이스타우트에 유당과 귀리를 넣어 아포가토를 연출한 맥주다. 한 모금 마시고는 이름을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피의 향긋함이 그대로 캔 안에 담겼다. 한 모금 마시니 쌉싸름한 강배전(강하게 볶은 커피)의 에스프레소를 먹었나 싶었다가 이내 바닐라와 유당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아포가토를 먹는 즐거움이 그대로 느껴진다. 맥주는 쌉싸름하면서 달콤하고 부드럽고 생크림처럼 기름지다. 그러나 맥주를 목뒤로 넘기는 순간 쌉싸름한 맛만을 남긴 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깔끔하게 없애버린다. 살짝 감도는 쓴 맛은 달콤했던 시절을 그립게 만든다 (그래서 계속 마셔야 한다). 90%의 다크초콜릿과 강배전 에스프레소를 먹는것 같아 멈칫하게 되지만 입을 대는 순간 라떼와 밀크초콜릿을 먹는 느낌이 이어진다. 첫 거품부터 목넘김까지 꽤 부드러운데 이 섬세한 질감은 이내 사라지면서도 달지 않아 질리지 않는다. 맥주의 알코올 도수를 나타내는 ABV(Alcohol by Volume) 10%의 임페리얼 스타우트라는 사실이 놀랍다. 이렇게 먹다가는 자리에 주저앉게 될 위험이 있다.처음부터 끝까지 민트초코...비어바나 다크레이어스 ver.민트초코민트초코 맥주는 서울 문래동의 비어바나 양조장에서 탄생했다. 뉴질랜드에 에잇와이어드와 같은 괴짜들의 진심 어린 양조장이 있다면 한국에는 비어바나가 있다. 맥주 양조장으로 역사가 깊은 문래동에 의미를 두고 2018년 자리잡은 비어바나는 지난해 세계 국제대회인 월드비어컵에서 대표 맥주 '영등포터'를 선보여 2위를 수상했고 올해 다크레이어스 ver. 라즈베리를 출품, 3위를 거머쥐었다.커피와 트로피칼주스를 컨셉으로 한 맥주로 잘 알려진 비어바나는 밀크초콜릿팬케이크, 초코파이 페스츄리 스타우트를 내 놓더니 민트초코 맥주를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2020년 전국의 수많은 민초단의 요청으로 '민트초코 스타우트'가 만들어졌다가 지난 3월 다시 리뉴얼 됐다. 비어바나에 따르면 다크 레이어스는 9종류의 다채로운 맥아로 쌓아올린 검은색 풍미의 층에 끈적하고 실키한 바디가 어우러지는 패스츄리 스타우트다. 비어바나는 "이번 '민트초코' 버전은 진한 다크초콜릿 풍미와 민트의 화사함이 어우러지는 딱 '민트초코' 그 자체의 맛에 집중한 맥주"라고 설명했다. 비어바나 매장에 방문해 다크레이어스 ver. 민트초코를 주문했다. 첫 인상은 건강해질 법한 맛으로 굳이 비유하자면 맛있는 우황청심환 같다. 끈적하고 묵직하면서도 어딘가 상쾌하다. 첫 모금에서는 민트 향이 비치더니 입안 가득 초콜릿 향이 묵직하게 채웠다. 뒤이어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내는 민트가 뒤까지 여운을 남긴다. 첫 맛은 달지 않은 다크초콜릿 느낌이라 좋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민트 향이 빠질수록 온도가 올라갈수록 단맛이 올라오며 더욱 좋았다. 첫 모금부터 마지막 모금까지 다양하게 변주하는데 기분 좋은 민트초코 음료를 먹는 기분이 든다. 비어바나 뿐 아니라 삿뽀로, 기네스를 비롯한 전세계 크고 작은 양조장에서 민트초코 스타우트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여전히 꾸준히 호평받고 꾸준히 괄시당하는 호불호의 대명사 민트초코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의 반전... 아마존 익스프레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가 삼성물산 에버랜드와 협업해 지난 해 출시한 맥주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2016년 성수동의 목공소를 개조해 문을 연 양조장이다. 수제맥주 브랜드로는 독보적으로 이천에 대규모 공장을 가동하며 ‘편의점에서도 만날 수 있는 수제맥주’를 유통해 시장을 넓혔다. 오뚜기와 협업한 진라거를 비롯해 CGV와의 씨지비어 등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맥주를 선보이는 커스텀맥주의 대표주자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맥주 효모를 활용한 새로운 막걸리를 만들고 위스키와 탄산수의 조합의 하이볼이 아닌 맥주를 바탕으로 한 ‘비어볼’ 이라는 장르를 개척해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CU에서 2캔에 3000원에 구매했다. 정가는 3500원이지만 프로모션을 종종 하는 듯했다. 디자인 또한 디저트 맥주답게 매력적이다. 바나나 농축액이 0.1% 함유돼 있다니 바나나킥 과자를 한 입 먹고 맥주를 먹는 듯한 맛을 상상해 봤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마셔보니 반전이다. 에버랜드의 스릴 만점 급류 놀이기구인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터프함과는 다르게 정말 부드럽다. 디저트스러운 외관에 이끌려 색다른 맛을 느껴보려 선택했다가 기본기가 잘 갖춰진 밸런스 좋은 밀 맥주를 먹었다. 거품이 크리미하고 밀향이 가득해 부드럽고 가볍고 산뜻하다. 밀 맥주지만 배가 많이 부르지도 않다. 누가 마셔도 바이젠 맥주의 향긋한 맛이라 디저트 맥주로 굳이 논하자면 파인애플 한조각을 후식으로 취하는 포지션 쯤 될 듯 하다. 특별한 경험을 주지는 않지만 가벼운 걸 좋아한다면 한번쯤 선택을 해 볼만 하다. 게다가 지금과 같은 행사 가격이라면 "슈어, 와이낫?"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성주재단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2024 세계여성지도자회의(Global Summit of Women, 이하 GSW)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사흘 동안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17일 전했다.1990년부터 매년 세계 도시에서 진행되는 GSW는 올해 35회를 맞이했으며 각국의 글로벌 여성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 경제, 경영, 기술 등에 대해 토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교류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이다. 성주재단은 15회째 후원하고 있다.성주재단은 30대부터 80대까지 정치, 외교, 기업, 학계, CSR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들로 2024 GSW 한국대표단을 구성하고 마드리드 현지의 한국 여성 리더들도 함께 초청했다.이번 2024 GSW의 주제는 ‘미래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인지 메이커로서의 여성’으로 각 분야의 여성 글로벌 리더뿐만 아니라 남성 CEO를 비롯해 AI와 NASA 등 각 분야 전문 패널들도 참석했다.성주재단은 지난 10일(현지 시간) ‘글로벌 여성 리더 시상식 및 갈라 디너’를 주관하고 약 1000명의 글로벌 여성 리더 참가자들에게 MCM 제품을 전달했다. 올해 글로벌 여성 리더 시상식 상은 세계 최초로 낙태권을 헌법상 권리로 만든 프랑스의 오로르 버지(Aurore Berge, 프랑스 성평등 장관), 마리 피에르 릭상(Marie Pierre Rixain, 프랑스 국회 의원), 뮈리엘 페니코(Muriel Penicaud, 프랑스 전 노동부 장관)이 수상했다.한국 여성 리더들이 참여 및 운영하는 ‘Korea Session’에서는 AI가 가져온 여러가지 변화를 종교, 정치, 경제, 외교, 리더십 코칭, 라이프스타일 등의 측면에서 관찰했다. 현장에는 여성자원금고 김근화 이사장, FWIA 김윤희 대표, 숙명여대 박영혜 명예교수, 박은하 전영국대사, 리딩엣지 케이트 박 대표, 센트럴워싱턴대 정치학 윤방순 명예교수 등 다양한 배경과 정체성을 지닌 여성들이 사회자와 연사로 발표에 나섰다.GSW 2024 한국대표단 FWIA 김윤희 대표는 “이번 2024 GSW에서는 여성들이 미래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도하는데 있어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전략 등이 다뤄졌다”라며 “큰 영감을 주는 경험임과 동시에 세계 각지에서 참가한 1,000 여명의 참가자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어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및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LH는 지난해 6월 사회적 이슈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방안 발굴을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또 소방청과 협업해 네 차례의 전기차화재 실증실험을 진행하는 등 주택 화재안전을 위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대응방안을 모색해 왔다.이번 토론회는 LH가 그간 추진해 온 연구용역 결과를 근거로 정부, 산업계, 학계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최적의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대응 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토론에 앞서 LH는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각종 실험 및 분석 결과 등을 공유했다.LH는 우선 국내 최초로 진행된 전기차화재 실증실험에서 확인된 기존 소화 설비의 인접차량 화재전파 차단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현재 지하주차장 설비방식인 상부 주수와 하부 주수를 여러 방식으로 혼합해 실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 인접 차량의 일부 도장면 손상이 발생하더라도 1차 실험인 기존 소화설비의 상부주수만으로 인접 차량으로의 화재 전이 차단은 성공했다고 LH는 설명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이번 토론회에서 LH는 전기차 충전구역의 작동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소화설비 유형 및 점검 강화방안 등을 제시했다.자유토론에서는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대응’이라는 주제로 △기존 소화설비를 활용한 인접차량 화재전이 차단 성공 △3면 방화구획 및 물막이판 적용 재검토 △전기차 화재 조속 대응을 위한 각종 제도개선 사항 △지하공간 화재 시 원활한 배연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LH는 연구결과 및 토론회에서 수렴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연내 정책 제언을 추진할 계획이다.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귀중한 의견들을 토대로 정부 차원의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안전 대책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게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HDC현대산업개발이 마곡지구 내 첫번째로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을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아이파크’ 브랜드 파워 뿐 아니라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제2의 판교라고 불리는 마곡산업단지에는 이미 LG, 코오롱, 롯데 등과 IT 및 제약 회사들이 속속 입주를 시작하면서 수요가 늘고 일대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마곡산업단지관리단에 따르면 마곡 산업단지는 차세대 신기술개발, 전략산업 육성, 국제교류 강화, 서울의 전략산업을 육성할 공간으로서 신성장산업의 발전 전망과 글로벌 성장의 트렌드에 맞춰 정보통신(IT), 바이오(BT), 나노(NT), 그린(GT)과 같은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 단지로 조성됐다.규모는 축구장(7140㎡) 157개 크기인 112만4000㎡(약 34만 평) 이며, 현재 국내외 대기업들을 포함해 총 199개 사가 입주 계약을 마쳤다. 신규 고용인원 수는 3045명이다.인근에는 마곡 마이스(MICE) 복합 단지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업무시설, 호텔, 컨벤션센터, 문화시설 등 다양한 용도가 복합된 대규모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대지면적은 8만2721㎡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의 9배 수준, 삼성동 코엑스의 약 2배에 해당한다. 올해는 마곡 마이스 개발 단지 CP1, CP2, CP3-1, CP3-2 가운데 CP1블록, CP2블록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CP1블록은 연면적 32만6061㎡ 규모로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관광숙박시설,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CP2블록은 연면적 19만8724㎡ 면적에 코엑스 마곡, 업무시설, 생활숙박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대규모 신개발지로서 세계적인 R&D 클러스터와 주거단지, 업무상업단지, 공원 등이 어우러진 자족 도시로 향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가운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1층, 연면적 7만2000여㎡ 총 206실 규모로 들어선다. 임대 물량 88실을 제외한 118실을 선착순 분양한다. 아이파크 브랜드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중정 구조를 통해 우수한 채광성을 확보했으며, 홍보전시실, 메이커스페이스, 공용회의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하에는 썬큰플라자를 마련해 공공과 기업의 만남 공간, 중소기업 홍보와 교류의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다목적홀, 피트니스, 커뮤니티 마당을 비롯해 970평대(약 3206㎡)의 공용 창고를 설계해 입주 기업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배려했다.입주 기업 종사자들이 누리는 휴식 여건도 풍부하다. 서울식물원과 북측으로는 습지생태공원이 가까워 입주기업 근무자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문화공원, 어울림공원 등이 가깝다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5호선 발산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등 3개 노선을 이용 가능한 입지 여건이다. 이에 따라, 통근이 수월해 직주근접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으며, 교통 체증이 주로 발생하는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또한 수월할 전망이다. 또,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도심지 진입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공항대로를 통하면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도 좋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가 ‘게토레이 제로’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인포멀스퀘어에서 열린다.게토레이에 따르면 팝업스토어는 ‘오늘의 나를 움직이는 게토레이 제로’를 테마로 ‘게토레이 제로’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1층부터 루프탑까지 총 4개 층을 MZ 세대의 일상을 녹여낸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마련했으며 각 층을 관통하는 ‘제로칼로리’ 미션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몰입도 높은 체험 기회를 선사한다고 한다.지난 1일 새롭게 선보인 ‘게토레이 제로는 칼로리 부담 없이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 음료다. 17일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면서 ‘게토레이 제로’ 홍보모델인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도 현장을 찾아 ‘제로 칼로리’ 미션을 체험한 것으로 알려졌다.게토레이 브랜드 담당자는 “건강 관리를 중요시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MZ 세대를 겨냥해 다채롭고 위트 있는 브랜드 경험을 팝업스토어에 녹여냈다”면서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GS건설이 지난 13일부터 실시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아파트 특별공급 및 1, 2순위 청약에서 769가구 모집에 총 3천15명이 몰려 평균 3.92대 1로 마감했다고 17일 밝혔다.한국 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나 13일 특공을 시작으로 16일 2순위까지 접수된 청약결과 여주지역 역대 최고 특공신청건수인 403건을 포함해 총 3015명이 접수했다. 여주시 교동 500-118 일원에 짓는 해당 단지는 여주에서의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이자 3년만에 선보이는 여주 지역의 새 아파트여서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것으로 보인다.평형별 최고경쟁률은 15.7대 1로 전용 59㎡B에서 나왔다. 59㎡, 84㎡ 4개타입도 1순위 당해인 여주지역에서 마감되었고 99㎡도 순위내 마감되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22일 당첨자 발표 후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여주시 교동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청약열기가 높았던 것은 ▲’여주의 첫 번째 자이’ 프리미엄 ▲여주역세권 개발로 높아진 미래가치 ▲도보통학 가능한 초·중교 위치로 안전한 교육환경 ▲경강선 여주역 도보 이용 ▲여주역세권 최대의 커뮤니티 시설 ▲전 가구 4-Bay이상 설계에 다양한 공간 특화 등 최신 주거 트랜드를 반영하는 등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려 노력한 것이 실제 청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 동에 전용면적 59㎡~99㎡ 767가구, 136㎡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769가구 규모다.계약시 계약금 1000만 원 납부 후 나머지 계약금은 한달 이내에 납부하면 되고,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로 초기 자금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GS건설에 따르면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4-Bay 이상 판상형 평면구조로 공간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조경 설계와 여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커뮤니티센터도 장점이다. 수경시설과 함께 조성된 단지 중앙의 고급스러운 휴게공간인 엘리시안가든, 다목적공간으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테마형어린이놀이인 자이펀그라운드 등 다양한 조경 및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가족단위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작은 내집 앞 정원인 리빙가든도 설치된다. 커뮤니티 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와 GDR 시설을 갖춘 입주민 전용 실내골프연습장, 입욕시설을 갖춘 사우나, 작은 도서관, 카페앤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도보권에 위치한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 성남역에서 GTX-A노선과 바로 환승이 가능해 수서역으로 접근성이 높아졌다. 판교는 물론 강남까지도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주와 원주를 연결하는 경강선 연장노선 신설도 계획 중이다. 또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 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 외곽은 물론 전국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다.반경 1km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아파트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3km 이내에 마트와 아울렛, 버스터미널, 하이마트, 여주경찰서 등과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단지 주변으로 황학산 산림욕장을 시작으로, 황학산 수목원, 영월공원, 여주근린공원, 양섬공원, 신륵사 관광지, 금은모래 강변공원, 세종대왕릉 등 다양한 공원과 관광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남한강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아모레퍼시픽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2024 거품멍전(展)'을 에버랜드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에버랜드와 협업해 개최하는 해피바스 ‘거품멍전(展)’은 행복한 향과 거품을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다. 2년 연속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졌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각 공간의 테마에 따라 직접 체험을 하는 공간과 휴식을 취하는 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해피바스 제품의 다양한 향을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는데 특히 여름 한정 상품인 마린 시트러스 향을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향 체험 공간 외에도 온 가족이 즐기는 버블 체험존, 거품 소리를 들으며 힐링을 하는 ASMR존이 있으며 거대 버블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대형 포토존도 있다. 방문객에게는 해피바스 딥클린 3종 여행용 파우치를 포함해 견본품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전시는 에버랜드 장미정원에서 이달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다. 에버랜드 장미정원을 방문한 고객이 해피바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전시장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와이어트의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지난 16일 엔믹스 해원과 규진이 일일 트리콜로지스트(두피전문가)로 활약하는 체험기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걸그룹 엔믹스의 멤버 해원과 규진은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기를 담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닥터포헤어의 두피케어센터 ‘케어랩’에 방문해 실제 두피 전문가의 두피진단을 받아보고, 1:1 두피 맞춤 솔루션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정확히 인지하지 못했던 본인의 두피 상태를 보고 놀라움을 연신 표현하는 해원의 모습과 트리콜로지스트의 전문 관리를 받으며 만족감을 숨김 없이 드러내는 규진의 모습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두 사람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찾아가는 두피 진단’ 팝업 행사에 찾아가 선배 트리콜로지스트를 따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의 두피타입과 각질량, 혈관노출 정도 등을 촬영하고 분석하며 직접 두피 진단에 나섰다. 또 시민들의 두피 고민을 직접 듣기 위해 진행한 게릴라 인터뷰에서는 유쾌하면서도 공감 가득한 조언을 건넸다. 닥터포헤어는 신제품 헤리티지 샴푸를 비롯한 다양한 베스트 제품들을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는 올리브영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오는 20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신제품 헤리티지 샴푸와 두피집중케어 솔루션 등 인기제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빙그레가 ‘2024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빙그레는 공식 협찬사로서 참가자 전원에게 제로 칼로리 에너지 드링크 ‘슈퍼부스트’ 2종(수분충전, 파워충전)과 ‘더단백 크런치바 피넛버터’ 를 제공한다. 공식협찬사로서 또 자전거 주행 골인 지점에 슈퍼부스트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해 이벤트를 연다. 참가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전거 페달을 밟아 전구를 밝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랜덤 캡슐 뽑기 등의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빙그레에 따르면 협찬하는 ‘슈퍼부스트’는 0Kcal의 음료로 타우린 1500mg과 카페인 110mg,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8.5mg 함유돼 있어 에너지 부스팅과 동시에 1일 아연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시킬 수 있다고 한다. 슈퍼부스트는 최근 제품 용기와 디자인 리뉴얼해 자전거 음료 거치대에 딱 들어맞는 크기를 구현했다. 이 외에도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장에 슈퍼부스트 제품 디자인이 적용된 ‘업박스 스테이션’을 설치한다. 업박스 스테이션은 폐기물 재활용률 제고를 위한 대형 분리배출함으로 다량의 재활용품 적재 및 분리에 용이하다. 업박스 스테이션 설치를 통해 폐기물을 분리배출하고 참가자에게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한편 오는 19일에 개최되는 ‘2024 서울 자전거 대행진’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며 1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자전거 대축제다. 출발 지점은 코스에 따라 다르며 행사가 열리는 도착 지점은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크라운해태제과가 100회 견생조각전을 개최하며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견생조각전 100회 기념행사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서울특별시 최경주 문화본부장 등 지자체 관계자 20여명과 조각가 60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100회를 맞은 견생조각전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부터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3개월간 열리는 100회 특별 전시는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한다. ‘걸음이 머물다’를 주제로 남지형 조각가의 “Dancing petals” 작품 등 총 40여 작품들이 전시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한강의 멋진 풍광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조각 작품을 모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지붕 없는 조각 갤러리로 열린다”고 전했다.‘보면(見) 생기(生)가 생긴다’는 의미의 견생 조각전은 기업과 지자체가 손을 잡고 개최하는 조각 전시회다. 공원 같은 일상 속 익숙한 공간을 야외 조각 갤러리로 꾸며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참여 작가들은 전시 기회가 많아지는 만큼 작품 활동의 수준을 높이는 원동력이 된다. 견생조각전은 2016년 10월 서울광장 전시를 첫 시작으로 지난 8년간 수도권을 비롯해 곡성, 전주, 안동 등 전국 19개 지역에서 열렸다. 256명의 조각가가 참여해 2000여점의 작품을 전시했고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관람했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조각 예술의 아름다움을 일상에서즐길 수 있도록 조각가와 기업, 지자체가 뜻과 힘을 모은 전시회”라며 “100회 전시회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조각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전국 각 지역을 찾아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경기지역 매입임대주택을 비싸게 사들여 세금을 1조원 넘게 낭비했다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지적에 대해 “매입가격을 합리적으로 산정하고 있다”고 16일 해명했다.LH는 16일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수요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신축 매입약정 사업 추진이 불가피하다”면서 “합리적으로 매입가격을 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년 동안 사들인 서울·경기 매입임대주택 중 84%가 비싼 방식으로 취득됐다고 주장했다.특히 LH에 대해서는 기축매입보다 더 비싼 가격을 치러야만 하는 신축 약정매입주택을 사들인 비율이 총 금액의 80% 이상이며 호당 가격을 가장 비싸게 산 경우는 LH가 서울지역에 사들인 약정매입주택으로 4억원이 들며 최대 1억원 더 비싸게 매입했다고 분석했다.경실련은 국토부에 신축약정매입 방식매입 전면 중단하고 매입임대주택 매입 기준 대폭 강화하는 등 제도적 개선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LH는 “신축 매입약정 사업의 가격은 공사비 등을 기초로 산정되는 것이 아니라 법령에 따라 감정평가 금액으로 산정되고 있고 LH, SH, GH 3개 기관이 모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기관이 매입한 주택의 입지여건, 주택여건에 따라 감정평가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기관 간 단순 평균 매입가격 비교는 적정하지 않다”고 반박했다.특히 신축 매입약정 사업의 경우 “사전 설계검토, 시공 단계별 품질점검 등 주택품질 향상을 위해 LH가 사전 주문을 통해 도심지 내 임대주택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매입임대주택 물량의 선제적·안정적 확보를 위해 LH는 정부정책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매입임대주택 매입 기준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서 감정평가 법령에 따라 주택가격을 합리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원가법에 의해 산출된 금액으로 주택 평가금액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경매는 일반적인 거래형태가 아니며 개별 주택의 특성과 부동산 경기에 따라 낙찰가율이 상이하기 때문에 경매가격은 정상적인 주택의 가치를 적정하게 반영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공공 우선매수권을 활용해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적극 매입해야 한다는 제안에는 “특별법에 따라 경·공매방식을 통해 피해주택을 매입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아직 경 공매 유예 등 경 공매가 본격화되지 않아 일부 실적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향후 경·공매가 본격화되면 더 많이 매입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GS건설 목조 모듈러주택 자회사 자이가이스트(XiGEIST)가 보편화된 세컨드 홈 공급을 위한 신상품 ‘자이가이스트 RM’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RM은 Real Modular(리얼 모듈러)의 약자로 ‘모듈러 주택’의 기본을 담았다는 뜻이다. 당진공장에서 전체 공정의 80%를 시공하고 현장에서는 모듈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시공 공정 중 공장의 비중을 최대화 해 단일 모델을 출시해 기존 출시된 모듈러 주택상품보다 비용을 절감한 상품이다. 설비는 물론 내·외장재 대부분을 공장에서 시공하는 만큼 모듈 운송 후 현장 시공에 소요되는 기간은 1주일 정도다.이번에 자이가이스트에서 새로 출시한 상품 RM은 전체 면적은58.60㎡ 로 침실 2개와 화장실 1개를 배치, 하나로 이어진듯한 주방과 거실 공간으로 여유로운 공간감을 살렸다. 거실창을 전면부에 넓게 배치해 채광을 풍부하게 구성했고 시선을 자연스럽게 마당으로 이어지도록 해 시각적 여유까지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최근 정부는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을 막기위해 ‘세컨드 홈(Second Home)’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 기존 1주택을 보유한 세대주가 정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에 공시가격 4억이하의 주택 1채를 추가 취득하는 경우 주택 보유·거래에 대한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자이가이스트는 현재 정부의 추진안이 공시가격 4억 이하로 제한된 만큼, 단독주택과 같은 중대형 고가 주택보다 기성품과 같은 중저가 소형 모듈러 주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세컨드홈 보급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소형 모듈러 주택상품을 출시하게 됐다.자이가이스트 남경호 대표는 “작년 자이가이스트 런칭 후 소규모 주택 개발에 대한 건축주의 요구가 많았다”면서 “이번에 선보이게 된 RM상품은 지방 인구경감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과 맞물려 세컨드 홈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한편, 자이가이스트는 GS건설이 지난 2020년 100% 출자해 설립한 모듈러 단독주택 전문회사로 23년 충남 당진에 생산 공장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B2C영업을 시작했다. GS건설은 2020년 유럽의 선진 모듈러 업체 2곳을 동시에 인수하며 프리패브 사업에 진출한 후로 국내 PC(Precast Concrete)사업과 목조 모듈러 주택 사업 진출은 물론 국내외에서 프리패브 강자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도드람양돈농협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피그스토리에서 조합원과 젊은 양돈인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도드람은 양돈산업을 견인할 조합원 및 젊은 양돈인 육성에 적극적인 투자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피그스토리에서 양돈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피그스토리는 양돈 교육 생태계의 신규 플랫폼이다. 신축 농장인 팜원∙팜투와 양돈 교육 동물병원으로 구성돼 있다. 새로 지은 돈사를 견학하고 농장 운영의 노하우 공유하며 각 파트별 사양관리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하고 영업 관련 부서나 돼지 수의사에게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도드람은 "이번 현장교육 동안 조합원과 젊은 양돈인들은 교배∙임신사, 분만사, 자돈사, 비육사를 견학하며 사양관리 노하우를 습득했으며, 생산성 저하의 주범인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의 안정화 대책과 백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고 전하며 "돈육의 맛과 질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진 환기와 청결한 사육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체감하며 학습했다"고 설명했다. 도드람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신축 농장 견학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6월 2차와 3차에 걸친 현장교육을 추가 진행해 조합원과 젊은 양돈인의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경기 침체 등 어려워진 양돈업계 여건 속에서 현장 중심의 질 높은 교육을 통해 농가 운영과 실익에 도움을 주고, 젊은 양돈인들 사이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정보교류와 함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견인할 조합원 및 젊은 양돈인 육성과 지원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이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협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회원 조합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어 우수 농협 10개소에 ‘2023년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을 시상하고 가공사업 매출액 신장에 기여한 2개 농협에 ‘2023년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을, 농협 가공사업 발전 및 육성에 기여한 농협 1개소에 ‘가공사업 발전상’을 시상했다.‘가공사업 경영대상’ 대상에는 공덕농협, 금상에는 고삼농협, 해리농협이 수상했다.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은 한국농협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과 두원농협이, ‘가공사업 발전상’은 충북원예농협이 수상했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협 가공사업은 우리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급변하는 식품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농협 가공공장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대표 상품을 적극 발굴하는 등 국산 농식품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NC문화재단이 인공지능(AI) 윤리 관련 정보를 총 망라한 포털사이트 ‘페어(FAIR) AI’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페어 AI는 ▲국내외 논문 및 보고서 ▲언론 기사 ▲가이드라인 ▲커리큘럼 소개 등 AI 윤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재단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쉽게 양질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검색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FAIR’는 ‘Faithful’, ‘Accountable’, ‘Inclusive’, ‘Responsible’의 앞 글자를 딴 약자로,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AI 정보 라이브러리’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재단은 기술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서는 기술의 윤리적 사용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2020년부터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미국 MIT와 스탠퍼드 대학의 연구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2021년부터는 하버드대와 연계해 인간 중심 AI를 위한 ‘임베디드 에틱스(Embedded EthiCS)’ 커리큘럼 개발을 후원하고 있다.재단은 지난 5년간의 AI 윤리 연구 후원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AI 윤리와 창의성이 이끄는 가장 인간적인 미래’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NC문화재단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재단 관계자는 “AI 윤리 정보 라이브러리 페어AI가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사용에 대한 사회적 합의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다음달 열리는 컨퍼런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NC문화재단은 2012년 엔씨소프트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사회적 책임활동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우리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한 가치 창출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해 오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오리온이 국내외 법인의 고른 성장으로 1분기 호실적을 냈다. 경기침체와 원자재값의 인상, 고환율 등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잡았다. 각 법인의 고른 성장세에 따라 업계는 올해 오리온이 매출 약 3조2000억 원, 영업이익 56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오리온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7%증가한 7484억 원, 영업이익은 26.2% 증가한 1251억 원이었다고 16일 밝혔다.오리온은 제품 경쟁력 제고 및 성장채널 영업활동에 집중했고 원자재 가격의 상승 속에서 원료공급선 다변화, 글로벌 통합구매 등 효율 및 수익을 중시한 전략을 펼친 것이 유효했다고 봤다. 무엇보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간접영업체제로 전환한 중국 법인의 영업이익이 41.5% 늘며 전체 영업이익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법인별 실적을 살펴 보면 국내와 해외 법인 모두 호실적을 냈다. 한국 법인의 매출은 27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1% 늘어난 438억원을 거뒀다. 지난해 증설한 파이, 비스킷 라인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고 원가 절감 노력을 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을 둘 다 성장시켰다.중국 법인은 매출액이 16.0% 성장한 3064억원, 영업이익은 41.5% 성장한 542억원을 기록했다. 최대 명절인 춘절 효과로 매출이 늘은데다 유통구조를 변화한 것이 수익성을 크게 증대시켰다. 법인은 직접영업 비중을 줄이고 현지 유통상인 '경소상'을 거쳐 소비자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간접영업체제를 정착시키는데 집중했다. 간접영업체제를 활용하면 직접 영업의 인건비와 판매관리비를 절감 할 수 있으며 물류비와 재고비 측면에서도 효율화가 가능하다.베트남 법인은 명절 선물 판매 증가 및 할인점, 편의점 채널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며 매출액이 12.3% 성장한 118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불필요한 시장비 절감을 통해 18.9% 성장한 195억원을 달성했다. 러시아 법인은 신규 초코파이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되고 신제품 입점이 확대되며 현지 루블화 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5%, 13% 성장했다. 다만 현지화 가치가 16% 하락하면서 원화 기준으로 매출은 4.8% 성장한 505억원, 영업이익은 6.0% 감소한 78억원을 기록했다.올해 3월 인수를 완료한 계열사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월 얀센 기술이전에 대한 마일스톤 1억 달러를 수령하여 올 1분기에 97억 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했다. 오리온홀딩스의 자회사인 쇼박스도 119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의 흥행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 200억 원을 기록했다.오리온 관계자는 “제품력 강화 및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탄탄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 법인에서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출시하고, 수출 측면에서는 꼬북칩을 필두로 북미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 향후 미국에서 꼬북칩 단일 품목의 연매출이 400억 원을 상회할 경우 현지 생산 공장 설립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충북 진천에 5만7000평 규모의 부지에 물류센터와 신규 공장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완공 시 생산∙포장∙물류 통합으로 운영 효율화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중국 법인에서는 영업력 강화를 통한 성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현재 간접영업체제 전환을 마무리하고, 성장 중인 벌크 시장, 간식점과 이커머스 채널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3분기 내 심양 공장에 감자플레이크 생산라인과 감자창고 건설을 완료하고 매출액의 약 40%를 차지하는 성형감자스낵의 안정적 원료 공급체계 구축 및 원가 효율화에 나설 예정이다.베트남 법인에서는 초코파이, 오!스타 등 증량을 단행한 주력 제품의 매출 확대에 나섬과 동시에 상품 수를 재정비하고 경쟁력 있는 채널별 전용 제품을 출시해 매대 점유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면서 수익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연내에 하노이 옌퐁 공장을 증축∙증설하고, 하노이와 호치민에 신규 공장 건설을 위한 부지를 확보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러시아 법인에서는 신규 출시한 젤리 브랜드를 시장에 조기 안착시키고, 몰드 케이크 제품을 연내 출시해 시장점유율을 높여갈 예정이다. 또한 딜러 및 거래처를 지속 확대하는 적극적인 영업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대전산업단지와 대전벤처협동화 단지 등 대전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밀집된 대덕구에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쌍용건설은 6월 중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51-18번지 일원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NATURE’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745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는 ▷59㎡A 47세대 ▷59㎡B 222세대 ▷74㎡ 12세대 ▷ 84㎡ 54세대 등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35세대를 일반 분양한다.대전 대덕구는 2024년 3월 기준으로 아파트 총 4만2524 세대 중 87.1%가 10년 이상 경과했고, 이중 20년이 넘은 아파트는 4채 중 3채인 75.2%(3만1968 세대)에 달한다.최근 10년간 공급된 아파트가 800세대가 채 안 되는 상황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다.단지가 들어설 읍내동은 인근에 대전 제1·2 일반산업단지와 평촌 중소기업단지, 대전벤처협동화단지 등 대전을 대표하는 최대규모의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어 이 곳으로 출퇴근하는 약 2만 5천 명 직장인들의 직주근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대전의 명산인 계족산과 한밭수목원, 송촌체육공원 등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숲세권이면서도 단지 앞에 11개의 버스 노선이 연결될 정도로 대전에서도 손 꼽히는 교통망을 갖췄다.올해 대전 전역을 연결하는 트램라인이 착공 예정이며, 개통시점(2028년 예정)엔 단지 앞에 2호선 읍내역(가칭)이 들어설 계획이다. 내년에 경부고속도로 회덕IC와 2026년 예정된 충청권 광역철도 회덕역이 개통되면 대전 중심지는 물론 세종시 등 타 지역 이동도 더욱 편리 해진다.이마트와 하나로마트, 오정농수산물시장, 대전병원,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송촌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10분 내외에 오갈 수 있다.쌍용 더 플래티넘 NATURE는 커튼월 룩 외관을 적용 계획이며 각 세대에 팬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됐다.쌍용건설 분양 관계자는 “쌍용 더 플래티넘 NATURE는 대전 최대 규모 산업단지 인근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직주근접형 새 아파트”라며 “최근 아파트 선택시 가장 선호하는 숲세권에 교통과 생활 인프라까지 잘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금리 인상과 함께 원자재값 급등으로 분양가 상승이 맞물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부동산 경기가 침체됐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이 영원할 것 같은 상승기에도 시간이 지나면 하락기로 돌아서고 바닥이 안보일 정도의 침체기도 시간이 흐르면 다시 상승기류를 타게 되는 것은 과거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듯 대구지역에서도 2/4분기부터 금리인하에 따라 반등 기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의 시장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의 투자처로 가장 먼저 도심을 꼽는다. 인구가 줄고 있는 시대에 소비자들은 외곽보다는 생활편의성이 뛰어난 도심을 선호한다는 공식에 따라서다.두 번째는 구축보다는 신축이다. 구축의 경우 노후화된 시설과 단지활성화 요소가 적어 시세상승이 신축보다는 불리한 조건이다. 주차면이 좁고 수용대수가 적은 주차 환경에서도 신축과 실거주 만족도 차이가 크다. 신축의 경우 넓은 주차면 뿐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확보로 생활편의성이 좋다. 마지막으로 비브랜드 보다는 브랜드 단지가 부동산 시장 하락에서 가격을 방어할 수 있고 매매 시 체결의 강도가 높기 때문에 유리하다. 투자처 공식에 들어맞는 대구의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이 3년전 분양가로 선착순 분양한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승의 주범인 원자재값 인상전 공급단지로 인상전 분양가 그대로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여기에다 대구시가 대구 동성로의 명예 회복과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추진해 온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본 궤도에 진입하면서 개발 수혜 단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 3월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도심캠퍼스 타운 1호관’을 개관, 청년들이 동성로에서 학업을 하면서 주거·놀이·일자리 등 유입을 촉진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어 2호관 개관 등 도심캠퍼스 확대 및 활성화 방안도 동성로 상점가 상인회 및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의로 순조롭게 진행할 예정이다.또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오는 7월 앞두고 있어 동성로 일대가 대구지역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특구 활성화를 위한 각종 규제 완화 및 다양한 사업 공모 등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단지 바로 옆에는 2.28기념중앙공원 리뉴얼 사업도 예정돼 있어 도심 속 자연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의 역할은 물론 다양한 행사 및 축제도 펼쳐질 예정이다.한편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시 동성로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49층 3개동 392세대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84㎡A 262가구 ▲84㎡B 130가구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