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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새로운 기업 워드마크를 4일 공개했다..이번 디자인은 ‘진보적 움직임’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들을 물리적, 감성적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워드마크는 본사의 가로형·표준형 워드마크와 함께 하단에 국가명을 표기하는 형태로 바뀌었다.폰트는 그룹을 위해 개발된 ‘더 그룹’체를 적용했다. 네 가지 색상을 기본으로 사용해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정체성을 표현했다는 게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설명이다.앞서 폭스바겐그룹은 지난해 9월 그룹의 글로벌 그룹 지향성을 강조하고 브랜드 연관 이미지와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 현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워드마크를 ‘폭스바겐 주식회사’에서 ‘폭스바겐그룹’으로 변경한 것도 그 일환이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준비과정을 거쳐 이날부터 새로운 기업 워드마크를 모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자료에 반영한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새로운 기업 디자인은 회사의 진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며 “새로운 디자인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와 변화에 대해 영감을 주는 스토리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KG모빌리티는 지난해 총 11만642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반면 수출은 17.2%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내수 6만3345대, 수출 5만3083대를 각각 팔았다. 전년(11만3960대) 대비로는 판매량이 2.2% 늘었다. 특히 연초부터 주력 시장인 유럽을 필두로 중남미 지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지역별 맞춤형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연간 수출이 2014년(7만2011대) 이후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지난해 12월의 경우 내수 3507대, 수출 3101대를 포함해 총 6608대를 판매했다. 전체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7.3% 급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여간에 걸친 평택공장 조립라인 통합공사가 마무리됐지만, 여전히 소비 심리 위축 등 영향이 이어졌다.12월 내수 판매는 소비 심리 위축 등 시장 경기 악화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36.5%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30.6% 떨어졌다. 지난해 12월 수출도 1년 전보다 13.2% 감소했다. 다만 라인통합공사로 생산 차질을 빚던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의 일부 공급 물량 증가와 새로 출시된 토레스 EVX가 본격적으로 영국·벨기에 등으로 선적되면서 전월 대비로는 59%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오지환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굿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딧세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오지환 선수의 202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MVP 수상을 기념해 열린다. 오딧세이 구매 고객 선착순 29명을 대상으로 오지환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광 점퍼, 홈 유니폼(오지환 선수 마킹), 야구공 등 3종을 선물로 증정한다.오딧세이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참여 고객은 인도금 납입 전까지 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 완료해야 한다. 혼다 오딧세이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만 약 300만대 가까이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가족의 안전, 편의는 물론 운전의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미니밴이다.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탑재하고, IIHS 탑 세이프티 픽+를 획득하는 등 동급 최고의 안전 성능을 자랑한다.폴딩 기능이 포함된 2열 캡틴 시트, 캐빈 와치와 캐빈 토크,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의 다양한 편의 사양은 온 가족에게 즐거운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파워트레인은 3.5리터 직분사 i-VTEC 엔진이 탑재돼 최대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6050만 원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총 421만668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394만2922대) 대비 6.9% 증가한 수치다.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판매가 개선됐다. 차종별로는 세단이 그랜저 11만3062대, 쏘나타 3만9641대, 아반떼 6만5364대 등 총 22만7351대 팔렸다. 레저용 차량의 경우 팰리세이드 4만1093대, 싼타페 5만1343대, 투싼 4만3744대, 코나 3만4707대, 캐스퍼 4만5451대 등 총 24만5552대 신규 등록됐다. 상용차는 포터가 9만7675대, 스타리아는 3만9780대 판매를 기록했다. 중대형 버스·트럭 등 대형 상용차는 2만5152대 판매됐다.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만2479대, G80 4만3236대, GV80 2만8860대, GV70 3만4474대 등 총 12만6567대 팔렸다.해외 시장의 경우 전년 대비 6.2% 증가한 345만4603대의 차량을 판매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경쟁사들의 공급 정상화로 경쟁이 심화한 상황에서 신차 출시 및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 등을 통해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판매를 증대해나갈 수 있었다”며 “올해는 현지 판매 및 생산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전기차 제품군 확장 등을 통해 글로벌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톱티어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판매 목표를 424만3000대로 잡았다. 국내 70만4000대, 해외 353만9000대 등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유탑건설은 1월 중순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에 아파트 전용면적 84㎡A,B 226가구와 주거형오피스텔로, 전용면적 84㎡ 38실 규모다. 상업시설도 동시에 분양한다. 단지는 KTX 강릉역 역세권 개발 사업의 수혜 단지로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원스톱 학세권 단지다.단지 내부는 4베이 판상형으로 맞통풍이 가능하고 특화 드레스룸을 적용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강릉시 최초로 종로엠스쿨이 입점된다.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 입주민에게는 초·중학생 자녀의 수강료를 2년간 할인 또는 무상 지원 등 다양한 입주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단지는 단지는 남강초, 하슬라중, 강릉여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해 ‘원스톱 학세권’으로 손색이 없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학원가가 가까워 학무보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다.유탑건설 분양관계자는 “편리한 생활 환경, 쾌적한 자연 환경, 쾌속의 교통 환경, 우수한 교육 여건등 강릉의 중심에서 만나는 단지”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인재육성은 ‘미래’를 위한 확실한 대안이다. 선행 학습으로 가능성을 파악하고, 전문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거치면서 특정 분야의 뼈대가 돼 핵심 역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조기 교육이 생소한 국내 자동차 산업에서 수년째 이 분야에 전력을 다하는 중이다. 그야말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한국의 지속가능한 파트너로 꼽힌다. 상품성이 뛰어난 자동차를 도입하는 것은 물론,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친환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선다.○ 독일식 일·학습 이원화 인재양성 ‘아우스빌둥’‘아우스빌둥’이 대표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동차 전문 테크니션 양성을 위한 독일식 일·학습 이원화 인재양성 사업이다. 아우스빌둥은 기업현장에서의 실무교육(70%)과 학교에서의 이론교육(30%)이 결합된 독일의 선진화된 직업교육제도로 꼽힌다. 트레이니는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자동차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조직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한편, 기업 입장에서는 기업과 브랜드에 친화적인 인재를 양성해 안정적인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에 힘입어 독일에서는 300여개가 넘는 직종의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독일 아우스빌둥 전문가에게 2주 동안 100시간의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받은 정비기술자가 트레이너로 참여한다.트레이니의 경우 마이스터고나 자동차고, 일반고등학교 등 전국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학생들은 아우스빌둥 트레이니로 지원이 가능하다. 단, 일반고나 자동차/기계 계열이 아닌 학과의 경우,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증 보유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선발된 트레이니들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공식 딜러사와 근로계약을 체결, 3년간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 수준 높은 훈련을 받게 된다. 산업현장에서 익힌 경험을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재정립하는 등 일과 학습을 병행하게 된다. 전체 과정을 마친 후에는 독일 상공회의소에서 발급하는 아우스빌둥 인증서와 함께, 각 대학에서 발급하는 전문 학사 학위를 동시 취득하게 된다.2019년에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도입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현재까지 총 72명의 트레이니를 배출했다. 현재 근무 중인 트레이니도 54명이나 된다.국내에서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자동차 정비 부문에 특화된 ‘아우토-메카트로니카’ 교육 과정이 먼저 도입된 후, 산업계 요구에 따라 2021년도부터 자동차 도장기술자 양성을 위한 ‘아우토-라키어러’, 자동차 판금기술자 부문 ‘카로세리-메카니커’ 교육 과정이 새롭게 추가됐다. 지난해에는 전동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흐름에 맞춰 EIP와 HV 등 고전압 기술 교육이 일반 정비 커리큘럼에 추가됐다.올해부터는 자동차의 유지관리 또는 수리 옵션에 대한 고객의 이해 증진을 지원하고 요구에 응대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직군이 새롭게 들어갔다. 특히 올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는 프로그램 도입 후 최초로 여성 트레이니가 이 부문에 참가한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의 경우, 전체 프로그램 기간 중 3주간 평택에 위치한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기본교육부터 유지보수교육, 고전압교육에 이르기까지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교육을 받게 되며, 온라인 스튜디오를 통해 원격지원은 물론이고 행사 참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앞으로도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트레이니들이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잘 적응하고 성장해 향후 이들이 자동차 전문가로서 딜러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 인원의 확대에 따른 양적인 성장보다 딜러사에 꼭 필요한 인재를 선발, 양성하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폭스바겐그룹코리아 본사인 독일 폭스바겐그룹은 소프트웨어 주도형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혁을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가 점점 더 디지털화되고 연결되어 감에 따라 소프트웨어는 자동차의 핵심적 두뇌 역할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고도로 훈련된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필요한데, 폭스바겐그룹과 그룹의 소프트웨어 자회사 카리아드는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비영리 코딩학교 ‘42 볼프스부르크’와 ‘42 베를린’ 캠퍼스를 후원하고 나섰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지난 4월 13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과 독일 비영리 코딩학교 42 볼프스부르크, 그리고 주한독일대사관과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부문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활동은 SEA:ME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SEA:ME는 프로그래밍을 통해 자동차의 디지털화를 주도할 수 있는 지식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석사 수준의 커리큘럼으로, 12개월 내 모빌리티 분야의 취업 준비를 가능케하는 프로그램이다. 임베디드 시스템, 자율주행 시스템, 모빌리티 생태계 등 세 개의 하위 모듈로 구성되고, 각각 최대 6개월 과정이다. 개방형 교육자원으로 개발돼 동료간 학습방식을 채택, 과학·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펠로우로 참여하고 있다.지난해 진행된 SEA:ME 파일럿 프로그램 1기 학생 네 명은 6개월간 독일에 머물며 SEA:ME 임베디드 시스템 모듈에 참여했다. 1기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올해 7월에는 2기 학생 10명이 독일로 이동해 앞으로 1년간 SEA:ME 과정에 참여한다. 올해부터 향후 3년간 매년 10명씩 총 30명의 대학생이 42 볼프스부르크에서 진행하는 SEA:ME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국민대학교는 연내 SEA:ME @ 코리아를 시범적으로 운영, 한국의 보다 많은 대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나아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참여 대학들로 SEA:ME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독일 폭스바겐그룹과 그룹의 소프트웨어 자회사 카리아드는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비영리 코딩학교 ’42 볼프스부르크’와 ’42 베를린’ 캠퍼스를 후원하고 있다. 600명 학생 규모의 42 볼프스부르크는 2021년 5월 문을 열었다. 그룹은 볼프스부르크 캠퍼스가 운영을 시작한 2021년부터 5년간 총 1100만 유로를 지원한다. 최근에는 그룹과 카리아드 지원으로 42 베를린이 개관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국방부는 1인 가구형 LH 행복주택을 간부숙소로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2026년까지 간부숙소 1인 1실을 모두 확보하기 전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주거지원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해안, 도서, 접경지역에 위치한 부대를 중심으로 인근지역에 건설된 LH 행복주택을 간부숙소로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과 이한준 LH사장 등이 참석했다.LH는 국방부와 지난 8월부터 지원 가능한 행복주택을 협의해왔다. 그 결과 경북 포항(해병대1사단) 100실, 인천 백령도(해병대 6여단) 44실, 경기 파주(육군 1군단) 70실을 지원했다.두 기관은 부대 인근의 주거지원이 가능한 물량에 대해 추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임차방식의 주거지원을 통해 간부숙소 부족문제를 ‘즉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 간부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여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한준 LH 사장은 “밤낮 없이 철저한 경계 태세와 전시 준비로 애쓰는 국군 장병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주거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은 서울시 중구 봉래동2가 일대에 전시복합산업(MICE) 시설과 오피스, 호텔, 고급 주거시설 등이 결합된 대규모 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그동안 공터였던 철도 유휴부지에 연면적 약 35만㎡, 지하 6층∼최고 지상 38층 규모의 건물 5개동이 들어서며 서울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강북의 코엑스로 불린다.이 사업은 한화임팩트, 한화, 한화커넥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출자해 설립한 개발목적 법인인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에서 시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공사를 맡는 등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주축이 돼 추진한다.통상적으로 개발사업에선 시행사와 재무적 투자들이 투자비 조기 회수를 위해 자산 매각을 목적으로 하지만 한화 컨소시엄은 서울역 북부역세권의 장기적 운영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한화 컨소시엄은 건설, 서비스·레저, 자산관리, 투자 등 복합개발사업 분야에서의 뛰어난 계열사 경쟁력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러한 그룹 계열사의 전폭적인 지원 및 신용도를 바탕으로 이미 지난 10월 약 7400억 원 규모의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내년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도 무난하게 이뤄질 것으로 한화 측은 예상했다.한화 컨소시엄은 6성급 호텔 브랜드를 보유한 아만 그룹의 도심형 럭셔리 브랜드 자누의 유치를 추진 중이다. 내년 중 호텔 운영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베트남 푸꾸옥섬 고급주거 휴양단지 디지털 테마파크인 ‘아이스정글’을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테마파크로 조성한 부지는 전체 1만3000m² 규모다. 눈을 접하기 힘든 베트남에 얼음과 눈을 주제로 숲길을 조성,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어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아이스 정글은 기존 공간과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야간에만 실감미디어 기술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되는 나이트워크 콘텐츠로 꾸며진다. 나이트워크란 이름 그대로 밤길을 걷는다는 의미를 가진 야간형 테마파크 플랫폼을 말한다.아이스정글은 눈을 내리게 하고, 얼음결정을 만들어내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북극곰 무어 동의 중심스토리를 기반으로 각 구역이 연결, 2곳의 미디어존으로 구성돼 있다. 미디어존에는 3D 매핑 기술을 활용한 홀로그램 스크린, 인터렉티브 센서, 일루미네이션 조명 등 실감미디어 기술력이 활용된다. 다양한 테마의 미디어쇼를 통해 동화속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즐거움을 제공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아이스정글은 눈을 구경하기 어려운 동남아 거주민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라며 “대우건설은 대표 해외 거점시장인 베트남에서 추가 사업 확장을 이어나가며 K건설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과천10단지 재건축은 지하 3층∼지상 28층 규모 18개 동, 1179가구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재건축은 과천 일대의 마지막 재건축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6821억 원으로 책정됐다.삼성물산은 지난 8월 공개한 미래형 주거모델 래미안 넥스트홈을 이번 사업 단지에 처음 적용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설치와 이동이 자유로운 가구인 퍼니처 월을 활용해 입주민별 라이프 스타일이나 가구 구성원 변화에 따라 방 개수와 평면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골조 내진 특등급 설계를 적용하고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비해 전기차 주차 구역의 후면과 양 측면을 방화 벽체로 시공한다. 삼성물산은 재건축 단지명으로 래미안 원마제스티를 제안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과천 10단지를 향후 과천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지어지는 고급 주거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는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금호타이어가 29일 미래 비전과 혁신 의지를 담은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했다. 금호타이어 신규 CI는 볼드 서체로 변경해 시인성 및 주목도가 높은 디자인으로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 신규 CI 도입을 통해 향후 모빌리티 트렌드 및 패러다임에 맞춰 주도적으로 타이어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정일택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는 퍼포먼스 브랜드 이미지로의 대전환을 위해 새로운 CI를 소개하게 됐다”며 “금호타이어의 의지가 반영된 이번 CI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코리아가 ‘RS 6 아반트 퍼포먼스’를 29일 출시했다.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는 4.0L V8 가솔린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630마력, 최대 토크 86.68kg·m를 발휘한다. 기존 대비 출력과 토크가 각각 30마력, 5.1kg·m 늘어났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 시간은 3.4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305㎞/h, 연비는 7.1㎞/ℓ(복합 기준)를 달성한다.주행 모드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와 동력성능을 높이는 조작기능이 포함된 ‘RS 스포츠 서스펜션 플러스’도 적용됐다.태양광 충전 무선 하이패스(ETC)와 자동으로 앞차와 거리를 유지하면서 속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등 안전·편의 기능 등도 들어간다.실내에는 12.3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터치스크린 형식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장착돼 운전 중 차량 정보 통제가 가능하다. 운전자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 중 스마트폰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를 포함한 모든 아우디 모델에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를 보장하는 ‘아우디 워런티’를 제공한다.가격은 1억7550만 원으로 책정됐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R&D)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그동안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업체 간 가격 경쟁 심화,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전환 가속화 등 글로벌 자동차 개발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혁신 기술과 차량 개발을 다각도로 추진해 왔다.현대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인 포티투닷과 현대차·기아 내 조직인 최고기술책임자, 글로벌 전략 오피스, SDV본부 등이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대응해 왔다.하지만 조직 분산 및 리더십 이원화로 인해 발생하는 혁신 전략의 일관성 부족, 협업 체계의 복잡성 등이 연구개발 속도를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전통적인 차량 개발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기술 간 시너지를 통해 SDV를 포함한 미래차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고자 연구개발 조직 개편을 추진하게 됐다”며 “파괴적인 원가 혁신 시도 등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했다.한편 그동안 기술 개발을 총괄했던 김용화 현대차·기아 CTO는 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위촉됐다. 현대차·기아는 새 CTO 및 혁신 연구개발 전담 조직 신설 계획을 포함한 세부 개편안을 내년 1월 발표할 예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보쉬가 ‘차량용 통합제어기’를 내년 1월 CES 2024에서 선보인다. 이 장치는 하나의 칩으로 운전자 보조 기능과 인포테인먼트를 통합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보쉬는 CES에서 기존에 분리돼있던 차량 영역을 ‘시스템온칩(SoC)’으로 통합 제공하는 기술을 시연할 계획이다.보쉬 이사회 멤버 및 모빌리티 회장 마르쿠스 하인 박사는 “차량 통합제어기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의 심장”이라며 “미래에는 오늘날 차량의 모든 영역을 제어하고 현재 존재하는 많은 개별 제어 장치들을 줄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자동차 내 전자 시스템들의 복잡성을 줄이는 동시에 최대한 안전하게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소프트웨어중심 모빌리티로 향하는 추세는 중앙집중식 차량 및 전기·전자 아키텍처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현재는 수많은 전자 제어 장치들이 자동차 내 서로 다른 기능을 제어하지만 미래에는 단 몇 대의 중앙 차량 컴퓨터가 이전에는 분리됐던 영역들의 여러 시스템 기능을 통합하게 될 것이라는 게 보쉬 전망이다.보쉬 차량 통합제어기는 콕핏 및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통합 플랫폼이라고 불리는 차량용 컴퓨터를 바탕으로 한다. 보쉬의 새로운 차량용 컴퓨터 핵심은 인포테인먼트와 운전자 보조 두 가지 영역의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처리하는 SoC다. 이를 활용하면 스마트하고 개인화된 내비게이션, 음성 지원과 결합된 자동 주차 및 차선 감지를 구현할 수 있다.보쉬는 모듈식 시스템 원리로 차량 통합제어기를 설계했다. 자동차 제조사들이 서라운드 센싱을 위한 독립형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하드웨어 구성 요소들을 결합해 개별 솔루션을 모듈식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보쉬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집약적인 통합제어기는 자동차 제조 업체들이 주행 및 운전 보조 기능을 실행할 수 있게 해주므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여기서 소프트웨어 통합에 대한 수요는 매우 높다”며 “보쉬는 통합 전문 지식을 제공하며 다양한 소스의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들이 결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 건설부문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한 ‘2023년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한화 건설부문은 신안우이 해상풍력(390MW), 영천고경 육상풍력(37.2MW) 발전사업 주간사로, 해상과 육상 풍력 2개 분야에 동시에 선정된 첫 번째 사업자다.올해 해상풍력 1431MW, 육상풍력 152MW 등 1583MW가 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됐는데, 한화 건설부문은 해상 390MW와 육상 37MW 등 427MW의 사업자로 이름을 올렸다. 전체 물량의 27%를 공급하게 된다.이번 계약은 해상풍력 5개, 육상풍력 4개 사업자가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를 발전 공기업에 20년간 장기공급하는 내용이 골자다.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390MW급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해상풍력 발전설비 누적 설비용량 124MW의 3배가 넘는 규모로, 이달 10일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이번 고정가격 계약 사업자 선정으로 신안우이 해상풍력과 영천고경 육상풍력은 오는 2024년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할 전망이다.이남철 한화 건설부문 풍력사업부장은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대규모 풍력발전 사업 수행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풍력 발전사업 분야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3GW(기가와트) 규모로 사업 확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DL이앤씨는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분쟁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D-사일런스 서비스’를 경기 연천군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에 처음 적용했다고 27일 밝혔다.공동주택 거실과 세대 팬트리 벽면에 설치한 센서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 진동이 감지되면 월패드로 자동 알림을 보내준다. 환경부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39㏈(A)) 이상의 소음을 발생시키는 바닥 진동이 10초에 3회 이상 발생하면 주의, 10초에 6회 이상 발생 시 경고 알림을 자동으로 울린다.이 서비스는 아랫집 뿐 아니라 윗집이 받는 층간소음 스트레스도 해결해 준다.D-사일런스는 센서 민감도 조절도 가능하다. 윗집과 아랫집의 주거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합의된 기준을 마련해 반영하면 갈등을 예방할 수 있다.과도하게 예민한 윗집과 아랫집 사이에 분쟁이 발생하면 소음의 유무와 수준을 환경부 기준치 또는 단지 내 평균 소음도 등과도 비교해 오해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DL이앤씨는 2021년 12개의 특허기술을 집약해 모두 5단계 차음구조로 이뤄진 중량 2등급 바닥구조 D-사일런트 플로어를 개발한 바 있다. 인천 검단신도시에 들어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에 국내 최초로 상용화될 예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아산배방·탕정, 대전서남부 집단에너지사업 매각공고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개별 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한 포괄적 영업양수도 방식이다. 매각은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입찰참가 자격은 집단에너지사업법 제10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 제한된다. LH는 오는 2024년 2월 29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받는다.이후에는 2024년 3월 본입찰대상자 선정, 5월 본입찰 예정이다. 매각과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LH홈페이지 공모안내에 게시된 ‘한국토지주택공사 집단에너지사업 매각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집단에너지사업 매각은 지난 2021년 정부가 발표한 LH경영혁신방안에 따라 추진됐다. 지난해 7월 삼정 KPMG를 매각주간사로 선정하고 2개 사업 통합매각으로 입찰 절차를 진행했지만 예정가격 이하로 최종 유찰됐다.LH 관계자는 “이번 개별매각 추진은 두 개 사업장의 물리적 거리 및 인수금액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많은 사업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23년 출시된 신차 78대 중 40대(중복 7대 포함)를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이하 올해의 차)’ 부문별 후보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의 차 평가 대상 신차는 단순 연식 변경을 제외한 페이스리프트와 풀체인지 등 총 78대가 후보에 올랐다. 올해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차량이 강세를 보였다. 올해의 차에 출품된 신차 중 하이브리드는 16대, 전기차는 13대로 경쟁을 주도했다.늘어나는 차종과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차의 형태를 크게 세단, 크로스오버, SUV로 나누고 전기와 내연기관으로 구분했다. 또한, 하이브리드가 시장을 이끌어가는 흐름에 따라 하이브리드를 세단과 SUV, 크로스오버로 세분화해 1차 투표를 진행했으며 40대의 차들이 후보군에 올랐다.▲올해의 내연기관 세단은 기아 더 뉴 K5, BMW 5시리즈, 혼다 올 뉴 하이브리드가 선정됐다. ▲올해의 내연기관 SUV는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제네시스 GV80 쿠페,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가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BMW M3 투어링, 푸조 뉴 408이 경쟁한다.▲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에는 현대 쏘나타 디 엣지 하이브리드, 기아 더 뉴 K5 하이브리드,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는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기아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 BMW XM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는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와 토요타 프리우스가 경쟁한다.▲올해의 전기 세단에는 BMW i5, BMW i7 M70 x드라이브, 메르세데스-EQE AMG ▲올해의 전기 SUV는 기아 EV9,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메르세데스-EQE SUV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는 현대 아이오닉5 N, 기아 레이 EV, 폴스타 업그레이드 폴스타2가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픽업은 GMC 시에라, 포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 칸(쿨맨) ▲올해의 MPV는 기아더 뉴 카니발과 토요타 알파드 ▲올해의 럭셔리카는 제네시스 GV80 쿠페, 메르세데스-EQS SUV, 토요타 알파드가 경쟁한다. ▲올해의 퍼포먼스는 현대 아이오닉5 N, BMW XM,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가 겨룬다.▲올해의 디자인은 78대의 신차 전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기아 EV9, 토요타 프리우스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올해의 인물은 후보를 선정한 후 내년 1월 23일에 발표한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24년 1월 23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실차 테스트를 거친 후 부문별 수상 차량을 선정한다. 2024년 올해의 차 시상식은 2월 21일 개최될 예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부동산 시장이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중공업에 의존하던 지역들이 인구 유출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첨단 산업 투자 유치에 성공한 지역들은 인구가 대거 유입되며 성장 중이다. 시장은 첨단 산업을 이끌 브레인이 몰리는 ‘브레인시티’를 주목하고 있다.브레인시티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는 판교다. 판교테크노밸리에 네이버∙카카오 등 IT기업들이 몰리면서 고소득 직장인이 유입되고 결과 집값도 고공행진 중이다.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판교 집값은 2013년 상반기 3.3㎡당 2052만 원이었으나, 올해 상반기 4712만 원을 기록했다. 10년 새 129% 상승한 것이다.○ 미래 첨단 산업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주목 현재는 국가에서 육성하는 첨단전략산업 거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경기 용인·평택, 경북 구미(반도체), 충북 청주, 경북 포항, 전북 새만금, 울산(이차전지), 충남 천안·아산(디스플레이) 등이 대표적이다. 특화단지 직주근접이 가능한 단지는 청약경쟁도 치열하다.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끼고 있는 고덕신도시에서는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이 나오고 있다. 올해 3월에는 ‘고덕자이 센트로’가 89세대 모집에 4034명을 모아 경쟁률 45대 1을 기록했고, 9월에는 ‘호반써밋고덕신도시3차’ 170세대 일반공급에 1만3996명이 모여 경쟁률이 82 대 1에 달했다.올 하반기 지정을 앞둔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 유력 후보로는 인천 송도가 꼽힌다. 2000년대부터 바이오 연구단지를 조성해 온 송도는 현재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바이오 앵커기업이 다수 집적한 국내 바이오 메카로 성장했다.인천시도 적극적이다. 11월 인천시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사업 참여를 공식화했다. 송도11공구 일대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메가플랜트 건설에 착수했으며 신생 바이오 공룡 롯데바이오로직스도 계획 중이다.미래 첨단 산업의 거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연구인력 등 고소득 전문직종 직주근접 수요를 과시하는 지역별 ‘브레인시티’ 공급 물량이 다수 포함됐다. 바이오 특화단지로 유력한 송도에는 내년 1월 GS건설과 제일건설이 시공을 맡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세대(오피스텔 542실 포함) 규모 대단지다.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세대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로 구성된다. 블록별로는 △RC10블록 아파트 548세대 △RC11 블록 아파트 469세대 △RM4블록 아파트 597세대 및 오피스텔 271실 △RM5 블록 아파트 504세대 △RM6 블록 아파트 610세대 및 오피스텔 271실 구성이다.반도체 클러스터로 육성되는 용인에서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가 내년 1월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남동 일대에 전용 59~119㎡ 규모 아파트 1681세대를 공급한다. 이차전지 거점 청주에서는 사직3구역 재개발로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2330세대)’이 공급된다. 전용면적 39~114㎡ 1675세대를 일반분양 할 계획이다. 또 다른 이차전지 거점 포항에서는 대잠동에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2667세대)이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BMW 뉴 i5가 국토교통부 자동차 안전도 평가 최우수 차량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가 1999년부터 시행해 온 자동차 안전도 평가는 충돌 안전성, 외부통행자 안전성, 사고예방 안전성 등 총 3개 분야 21개 세부 항목을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안전성을 종합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매해 가장 안전한 차종의 등급과 점수(100점 만점)를 소비자에게 공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평가 차종 가운데 전기차의 비중을 점차 늘려왔다.BMW 뉴 i5는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올해 평가 대상에 오른 10개 차종 가운데 최고 점수인 총점 93.6점(100점 만점)을 얻어 순수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통틀어 2023년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특히 BMW 뉴 i5는 탑승객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충돌 안전성’ 부문에서는 만점에 근접한 59.7점(60점 만점, 99.5%)을 받았다. 보행자의 인체 상해를 평가하는 ‘외부통행자 안전성’과 비상자동제동장치 및 차로유지지원장치 안전성, 전기차 배터리 화재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사고예방 안전성’ 부문에서도 각각 17.5점(20점 만점, 87.5%), 16.4점(20점 만점, 82%)을 획득했다.지난 21일 경기도 광명에서 열린 ‘2023년 자동차 안전도 평가 콘퍼런스’에서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된 BMW 뉴 i5를 비롯, 높은 평가 점수를 획득한 자동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도미닉 슈스터 BMW 그룹 차량 안전 부문 총괄 부사장은 “BMW 5시리즈는 지난 50년간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혁신적인 기술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주행성능, 그리고 최고의 안전성능을 갖춰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BMW의 안전에 대한 집념과 철학을 2023 자동차 안전도 평가를 통해 증명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