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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송파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은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단독 수행하며 총 사업규모는 1017억 원이다. 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권을 확보한 첫 번째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160세대 규모의 가락현대6차아파트(지하1층~10층, 2개동)는 191세대 규모 아파트(지하3층~25층, 2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될 예정이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송파구 내에서 당사가 진행중인 ‘문정136 재건축사업’과 ‘가락 쌍용1차 리모델링사업’에 이어 추가로 시공권을 확보해 의미가 큰 사업”이라며 “이는 향후 송파구 내 정비사업 등 인근 지역 연계 시공권 확보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전현직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함께 저소득층 환아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사옥 온택트 그라운드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오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최진성 현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영업이사,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차는 지난 2019년부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카마스터 16명의 판매수당 일부를 적립한 1000만 원에 현대차가 100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층 환아들의 수술비, 진료비, 약제비 등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현대차는 지난해 12월에도 카마스터들과 함께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저소득층 환아들을 돕기 위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조성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저소득층 환아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전기차 고객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5 N 오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아이오닉 5 N 보유 및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드라이빙 이론,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트랙에서 다양한 특화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고객들은 그룹별로 전담 배치된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했다.특히 ▲오버스티어 상황에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N 그린 부스트(NGB)’ 사용 시 3.4초 만에 시속 100㎞까지 도달할 수 있는 아이오닉 5 N의 고성능 퍼포먼스를 그대로 체험해 볼 수 있는 N 드래그 레이스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N 짐카나 ▲회생제동을 활용해 코너링에 도움을 주는 기능 N 페달 체험 등이 진행됐다.또 ▲타임 트라이얼 ▲아이오닉 5 N 서킷 택시 등 아이오닉 5 N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전문가와 함께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5 N 오너스 데이와 함께 N 브랜드 특화 급속 충전소도 인제 스피디움에 설치했다. 최대 10대의 차량을 200㎾급으로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현대차는 아이오닉 5 N 고객을 대상으로 2028년까지 급속 충전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전기차 이용 고객들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주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현대차는 N 브랜드 특화 급속 충전소를 시작으로 고성능 전동화 생태계에 지속 투자 및 발전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수도권 광역교통체계가 2~3년 사이 연이은 개통 소식과 함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들 신설 교통망은 빠른 속도와 촘촘한 환승 체계로 ‘수도권 30분대’ 이동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수도권 주민들의 생활도 상당한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1월 6일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광역교통 국민 간담회’를 통해 광역교통 추진현황 및 성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3월 말 광역급행철도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2024년 서울 8호선 별내 연장, 2025년 신안산선, 2026년 서울 7호선 옥정연장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2024년), 대장홍대선(2025년) 등 6개 광역철도노선 사업도 착공하기로 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GTX-A를 비롯해 신안산선 등의 이동 속도다. GTX-A노선은 최고 시속 180km(표정속도 100km이상)로 운행될 예정이다. 안산(한양대역)에서 시흥과 광명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운행될 신안산선도 최대 시속 110km로 달릴 전망이다. 서울 지하철이 평균 시속 60~80km 속도로 운행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운행된다. 계획안에 따르면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안산(한양대)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약 25분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현재 안산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여의도역까지 1시간 20여분가량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획기적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되는 셈이다. 뛰어난 환승 체계도 눈길을 끈다. 신안산선의 경우 서울 4호선, 수인분당선, 서해선, 서울 1호선, 월곶판교선, KTX(이상 경기도), 서울 2호선, 서울 7호선, 서울 5호선, 서울 9호선(이상 서울) 등 다양한 철도 노선들과 연결된다.내년 우선 개통하는 GTX-A 수서~동탄 구간의 경우 용인에 신설될 용인역(가칭)에선 수인분당선 환승, 동탄역은 SRT 환경이 가능하다. 2025년 말 추가 개통될 GTX-A노선 운정~서울역 구간의 경우 대곡(3호선, 경의중앙선), 연신내역(3호선, 6호선), 서울역(1호선, 4호선, KTX,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의 촘촘한 환승 체계를 갖춘다.신설 철도가 부동산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지역 부동산시장의 가치는 개통 이전과 단순하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KTX광명역이 위치한 광명시 일직동은 현재 평균시세가 11억7618만원으로 광명시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지역이다(KB부동산 기준). 2004년 KTX광명역 개통 후 주변 개발과 함께 2018년 이후로 신규아파트들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현재는 광명에서 손꼽는 주거지가 됐다. 주변 광명역세권휴먼시아 역시 이달 7억8500만 원에 거래되며 꾸준하게 손 바뀜이 일어나고 있다. 2016년 운행을 시작한 신분당선 남부연장(용인 수지~광교신도시)선이 개통된 후 용인 수지구와 용인 기흥구 평균 시세는 개통 이전에는 평균 1억 원 미만 가량 시세 차이가 났지만, 개통 이후 1억 원 이상 차이가 벌어진 후 현재는 2억 원 이상 시세가 벌어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신설 철도 등 교통망이 개선되면 신규 수요가 유입돼 상승 폭의 차이만 있을 뿐 집값이 오르기 마련”이라며 “수도권에서는 앞으로 2~3년 사이에 신규 철도 개통이 예정됐고, 착공에 들어가는 노선도 있을 계획이라 주목된다”고 말했다. 오는 12월에는 신안산선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안산시에서 롯데건설이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을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철 4호선, 수인분당선, 신안산선(예정) 중앙역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발달해 있다. 인천발 KTX(예정), GTX-C노선(예정)으로 향후 개통 시 여의도, 강남까지 30분대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1051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 51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GS건설은 12월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하는 용인 서천동 일대에서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00㎡ 총 472가구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 이용 가능하고,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용인역도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과 컨소시엄을 맺고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매교역 팰루시드’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2178가구로 들어서며 이 중 123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수인분당선 매교역세권에 위치하며 GTX-C노선이 예정된 수원역과 1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다.우미건설은 12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를 분양한다. 단지는 파주 운정3지구 A33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총 5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경쟁력을 갖췄으며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 시기(내년 12월)도 빠르다. 또한 인근에 GTX-A 운정역(공사 중)이 예정돼 있어 서울 출퇴근도 편리하다.충남 아산시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96㎡, 총 1140가구 규모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이달 초 윤 대통령이 발표한 GTX-C 연장 노선이 계획된 아산 일대에 들어선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빌라 전세사기 여파로 아파트 선호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쇄적으로 터진 전세 사기여파로 빌라 시장이 침체하는 분위기다. 빌라 사기는 최근 10월에도 수백명의 피해자와 수백억원의 피해금액이 발생한 수원 빌라왕 사건으로 소비자들의 불신이 가중되고 있다.사건의 여파로 빌라 거래는 줄고, 반면 아파트 거래량은 증가추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국 빌라(다가구·다세대·연립) 매매거래는 8만55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2.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거래가 8.2% 증가(56만2475건)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최근 사건이 적발된 수원시는 이 기간 빌라거래가 1933건 이뤄져 작년 동기 대비 43.3% 감소했다. 반면, 아파트 거래는 총 1만1220건으로 62.5% 급증했다. 용인시도 빌라거래가 31.7% 감소한 반면, 아파트 거래는 17.9% 증가하는 등 수요자들의 아파트 쏠림이 심화됐다.주택 가운데 아파트에 비해 빌라 사기가 이처럼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표준화된 정보가 부족해서다. 빌라는 구조와 면적이 규격화 돼 있는 아파트와 달리 연식과 면적, 구조 등이 다양해 이에 따른 가격 편차가 큰 편이라 시세 파악이 쉽지 않아 시세가 부풀려질 수 있다. 특히 수원, 용인 지역에서 아파트 선호 현상은 두드러지고 있다. 12월 공급 예정인 GS건설 시공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의 경우 직장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100㎡ 총 472가구 규모다.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해 영통역을 도도로 이용 가능하고, 삼성전자 본사인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가 가까이 있어 통근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다.수원 이목동 일대에서 대방건설이 내년 1700여가구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영통2구역도 재건축으로 4000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하며 1500여 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아파트 분양은 계약금만 내면 중도금, 잔금 순으로 분할 매수가 가능해 실질적으로 당장은 큰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라며 “빌라와 달리 시세차익도 거둘 수 있고, 개인 사정에 따라 전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디딤돌재단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 공익 법인 단체 인증을 받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디딤돌 재단 초대 이사장으로는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선임됐다. 대보그룹은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실시하고 있다. 누적 방문객은 53만명에 달한다. 지난 2021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주최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남녀 프로골프단을 창단하기도 하는 등 골프를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 중이다.또 재단설립을 위해 기금을 전액 출연한 이도(YIDO)는 전국적 사회공헌인 ‘클럽디 꿈나무’를 통해 전국 4곳 골프장 및 서원밸리에서 진행한다. 클럽디 꿈나무는 주니어 선수 육성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2년간 진행, 총 270명의 아이들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디딤돌재단은 내년 주니어 선수들이 국제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아시아 대회 개최, 골프 해외 연수 프로그램 기회, 글로벌 선수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재공 등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최등규 이사장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0년부터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를 개최하고 2013년부터 골프장에서 다문화 가정 33쌍의 결혼식을 지원해왔다”며 “대회 개최, 골프단 지원에서 더 나아가 골프 꿈나무들이 세계 무대에서 국위선양할 수 있도록 골프를 통한 나눔을 보다 체계화하기 위해 이사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됐다.세계적 권위를 지닌 미국 자동차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는 27일(현지시간) ‘2023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 38인을 발표하고, 정의선 회장을 그 중 최고 영예인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오토모티브 뉴스는 1925년 미국에서 창간된 자동차 매체로 영미권 독자 외에도 온라인판, 중국판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편집국 에디터와 소속 기자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매년 30여 명의 글로벌 자동차 산업 올스타를 발표한다. 그 중 지난 1년 동안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을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한다.대표적으로 2014년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피아트 크라이슬러 CEO와 2018년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 2020년 빌 포드 포드 회장 등이 역대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를 수상했다.오토모티브 뉴스는 “정의선 회장은 다양한 미래 기술을 선도하며 모빌리티의 새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미래지향적 비전으로 현대차그룹을 차세대 모빌리티 ‘게임 체인저’로 변모시키고 있는 정의선 회장의 파괴적 혁신 의지를 높게 평가한 것이다.정의선 회장의 차별화된 전동화 전략과 신사업 추진도 선정 이유로 꼽혔다.오토모티브 뉴스는 “정의선 회장의 리더십 아래 글로벌 톱 3의 자동차 기업인 현대차그룹은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와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뿐 아니라 전기자동차 및 수소 에너지 분야에서도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전환과 신기술 개발을 위해 63조 원 규모의 과감한 투자를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오토모티브 뉴스는 “정의선 회장은 첨단 로봇과 AI, AAM(미래 항공 모빌리티) 등을 포괄한 혁신적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며 “정의선 회장의 구상은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이며 창조적이다”라고 극찬했다.정의선 회장은 소감을 통해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헌신하고 있는 현대차그룹 모든 임직원과 파트너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정의선 회장은 이어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와 AI, PBV와 *SDV, AAM 등을 통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인류 발전에 긍정적 변화를 촉진하고, 고객 기대 이상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면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즐거운 상상은 현대차그룹 구성원들을 혁신으로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는 경기도 평택 소재 혼다 트레이닝 센터에서 ‘제15회 혼다 CS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혼다 CS 콘테스트는 종합적인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한 대회로 ▲일반 정비 ▲정기 점검 ▲부품 ▲BP(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총 5개 부문의 필기 및 실기 테스트를 통해 각 부문의 우승자를 선발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와 혼다코리아 임직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 열띤 분위기 속에 참가 선수들이 쟁쟁한 실력을 겨뤘다.각 부문 수상자는 ▲일반 정비 부문 혼다 카스 비전(수원 광교) ▲정기 점검 부문 혼다 카스 D3(부산) ▲부품 부문 혼다 카스 D3(부산) ▲BP(판금, 도장) 부문 혼다 카스 KCC(대구)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혼다 카스 D3(부산)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혼다 카스 D3(부산)는 ▲정기 점검 부문 ▲부품 부문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등 총 3가지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모든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감동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K아시아가 리조트특별시 사업 성공을 위해 1233억 원의 과감한 선투자 결정에 이어 이번에는 로열파크씨티즌 전용 유럽형 요트를 추가 건조한다.DK아시아는 지난 23일 친환경 선박 강소기업 은성중공업과 국내 최대크기 66피트(ft) 파워 카타마란 유럽형 요트 추가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미 DK아시아는 국내 최초로 아라뱃길에 66피트(ft) 럭셔리 프라이빗 요트 ‘로열파크씨티 1호’를 통해 아라뱃길을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낭만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DK아시아는 이번 은성중공업과의 ‘로열파크씨티 2호’ 유럽형 요트 추가 건조 계약을 통해 로열파크씨티즌만의 진정한 인 하이 클래스 노블리안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파워 카타마란 요트는 하나의 몸체와 엔진으로 이루어진 일반 요트와 달리 두 개의 몸체와 두 개의 엔진으로 이루어진 요트로 안정적이면서 힘찬 운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계약한 파워 카타마란 요트는 국내 최대크기로 건조된 로열파크씨티 1호와 같은 제원으로 길이는 66피트(20.1m)에 달하며 승무원을 포함해 50여명이 승선할 수 있다. 특히 요트 실내와 외관에 DK아시아의 시그니처 디자인 통해 요트를 한 층 더 럭셔리 하게 만들어 아라뱃길을 운항하는 요트와 크게 차별화를 뒀다.지난 8월 진수돼 아라뱃길을 운항한 로열파크씨티 1호는 로열파크씨티즌들의 인 하이 클래스 노블리안 라이프의 경험을 위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럭셔리 요트 아라뱃길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때 로열파크씨티 1호는 김포 아라마리나를 출발해 노을진 캠핑장 구간을 운항했으며 낮 시간대에는 아라뱃길의 대표 명소인 수향 8경을 둘러보는 데이투어와 석양 시간대에는 붉은 노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아라뱃길과 정서진의 일몰을 즐길 수 있는 썬셋투어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로 조성되고 있는 2만1313세대의 대한민국 최초 민간신도시 리조트특별시의 프리미엄 시범단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로열 마리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국내 최대크기 66피트 파워 카타마란 요트를 통한 럭셔리 요트 아라뱃길 투어 서비스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즌 전용으로 5년 동안 무상으로 서비스 되며 추첨을 통해 탑승이 가능하다. 데이투어와 썬쎗투어로 진행되며 주말 2회 운항 예정이다.여기에 요트 탑승 이동 수단 역시 특별하다. 럭셔리 요트 탑승 전용 버스인 ‘로열 다이아몬드 서비스’를 통해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즌들이 요트에서 파티와 여가를 즐긴 후 전용 버스를 통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했다. 럭셔리 버스는 5년간 총 2대가 무상 제공된다. 주말 2회 운행 예정이다.또한 DK아시아는 2024년 9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준공 시점에 맞춰 국내 최대크기 66피트(ft) 파워 카타마란 유럽형 요트 ‘로열파크씨티 2호’를 진수할 예정이다. 이어 3호 요트도 추가 제작도 구상 중이다. 2만1313세대의 리조트특별시가 완성되면 총 12대의 럭셔리 요트를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유럽의 고급 부촌에나 있는 마리나를 조성해 강남 3구보다 더 특별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흥 부촌’으로 로열파크씨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리조트특별시에 거주하는 로열파크씨티즌들의 인 하이 클래스 노블리안 라이프를 위해 지속적인 추가 투자를 이어가고 유럽의 고급 부촌에서 누릴 수 있는 럭셔리 마리나까지 조성해 강남 3구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 신흥 부촌으로 로열파크씨티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며 “떠나지 않아도 일상의 경험이 감동이 되고 휴식이 되는 도시, 자연에서 도시를 즐기고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DK아시아의 리조트특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2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이어 12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12월 26~28일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청약은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수에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금융 혜택으로 계약금(10%)을 납부하면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구매 부담도 크게 낮췄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오는 25일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일정을 시작한다.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4베이 방 4개, 대면형 주방, 조망형 다이닝 설계(옵션)도 적용된다.주변으로 연무읍 동산·죽본리 일원 국방 국가산업단지(약 87만㎡)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최종 발표가 임박했다. 무기를 제외한 군에서 사용하는 장비·물자를 생산하는 전력 지원 체계 산업이 중심이다.호남선 고속화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고속철도 호재도 기대된다. 호남선 고속화사업 완료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근거리에서 KTX신연무대역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특히 논산에는 2025년까지 입주가 450여 가구에 불과해 이후 이번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입주가 유일한 상황이다.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인도 지역의 장애인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과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현대차 인도법인(이하 현대차)은 지난 21일 뉴델리 안다즈 호텔에서 장애인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현대 사마르스’ 브랜드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인도의 약 2680만 명 이상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모빌리티의 힘을 통해 포용적이고 진보적인 세상을 구현하겠다는 현대차의 글로벌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에 맞춰 사마르스 캠페인을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하딥 싱 푸리-행정&연료부 연방 정부 장관, 수크빈더 싱 수쿠-히마찰 프라데시주 주 수상 등 약 10여명의 인도 정부 인사, NGO 파트너, 현대차 인도권역의 브랜드 홍보 대사 영화배우 샤룩 칸 등이 참석했다.현대차는 이번 사마르스 캠페인을 통해 인도 최초로 모빌리티를 활용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추진하는 자동차 회사가 됐다. 특히 NGO와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 운동 선수를 육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중장기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시각 장애가 있는 크리켓 선수들을 위한 훈련 캠프를 개설하고 선수들이 국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장애인 운동선수에 대한 보조장치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객 접점에서의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한다. 현대차는 인도 내 현대차 쇼룸과 서비스 센터에 장애인 고객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매장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법인 웹사이트를 개편해 장애인 접근성 및 사용 편의성을 높인 디지털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이외에도 현대차는 장애인의 차량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현대모비스와 함께 스위블 시트(회전 시트) 및 액세서리를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김언수 현대차 인도아중동대권역장은 “현대차는 단순히 자동차를 만드는 것을 넘어 글로벌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를 전한다”며 “이번 사마르스 캠페인은 이러한 믿음의 표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들을 위해 보다 공평한 사회를 조성하고 그 속에서 그들이 자신의 진정한 능력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현대차 인도법인은 현대차(HMC)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다. 현재 인도 전역에 걸쳐 1357개 판매 지점과 1535개 서비스 지점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아프리카, 중동, 라틴 아메리카, 호주, 아시아 태평양 등 88개국에 수출하며 현대차 글로벌 수출 허브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이하 UCL)과 탄소 중립 미래 기술 분야에 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현대차는 한·영 비즈니스 포럼이 열리는 영국 런던 맨션 하우스에서 UCL과 ‘수소 생산·연료 전지·전동화 분야 공동 연구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체결식에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케미 베이드녹 영국 기업통상부 장관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마이클 스펜스 UCL 총장 등이 참석했다.영국 런던에 자리한 UCL은 수십 명의 노벨상 및 필즈상 수상자를 배출한 연구 중심의 명문 대학으로 세계 대학 평가 기관의 평가에서 매년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UCL은 특히 현재 수소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차세대 추진동력 연구소’를 신설하고 자동차 전동화 연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현대차는 앞으로 UCL과 수소 생산은 물론 연료 전지, 전동화 분야를 중심으로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특히 고난도의 소재·원천·기초 산업 기술에 관한 연구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영국의 우수한 연구 중심 대학인 UCL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수소생산, 연료전지, 전동화 분야에서 기술혁신의 속도를 높여가겠다”며 “이러한 협력이 한국과 영국이 추진하는 수송 부문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마이클 스펜스 UCL 총장은 “미래 기술은 파리 기후변화 협정 이행을 위한 국제 협력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며 “현대차의 기술력과 UCL의 세계적인 공학 부문 연구 역량을 결합해 기술혁신을 가속할 것”이라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3 IFLA APR 어워즈에서 문화∙도시 경관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출품작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래미안 브랜드 체험관)의 외부 조경 공간, 네이처갤러리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되어 현재 77개 회원국을 보유한 전세계 조경가들의 대표기관으로, IFLA 시상식은 조경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다. 올해 세계조경가협회상에는 문화∙도시 경관 부문을 포함해 총 10개 부문에 433개 작품이 접수됐다.래미안 네이처갤러리는 ‘자연 그대로의 자연’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조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소나무∙서어나무 등 자생종 활용과 자연스러운 식재 기법 등으로 실제 숲의 모습을 재현했다.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생태 연못을 조성해 폭우 시 빗물 조절도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동식물이 자라고 시간이 흐르면서 스스로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는 공간이 됐다.나아가 도시민을 위한 공공 공간으로서의 동선과 시선의 차단요소를 제거하고 인접 공원에서 이어지는 동선 등으로 주변 지역과의 연결성을 강화했다. 벤치∙다이닝테이블 등 휴게시설과 야간 경관이 고려된 조명설계로 계절에 관계없이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됐다. 이 같은 점이 세계조경가협회상의 주요 심사 기준인 디자인 가치-환경친화성-지속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양준 삼성물산 주택공사팀 조경그룹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택뿐 아니라 공공정원, 건축 등의 분야에서도 당사 조경의 진가를 인정받았다”며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숲과 같은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탄소중립 실천과 RE100(재생에너지100% 사용) 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23일 현대차 울산 공장에서 현대건설과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전력구매계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국내생산지원담당 김진택 전무와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최재범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나섰다. PPA는 전기 사용자가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 에너지를 사는 제도로, RE100 이행 수단 중 가장 널리 통용되는 방식이다. 재생 에너지를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조달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현대차는 이번 PPA 업무 협약을 통해 2025년까지 울산 공장에 태양광 재생에너지 64MW(메가와트)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약 3만9000톤의 탄소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연간 1만 5000km를 주행한 준중형 세단 2만3000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를 흡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의 2045년 RE100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RE100은 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로, 글로벌 비영리단체(The Climate Group)와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 CDP를 중심으로 2050년까지 기업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자는 캠페인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4월 기아와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그룹 내 3개 계열사와 함께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승인받았다. 현대차는 글로벌 RE100 권고 목표인 2050년을 5년 앞당긴 2045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이라는 계획을 세우고, 국내외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차는 PPA 이행 수단 외에도 2025년까지 국내 사업장 부지 내 태양광 자가발전 인프라 구축에 2000억 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오는 2030년까지 국내외 전체 사업장 전력의 6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다.사업장별로 현대차 국내 사업장은 2025년 재생에너지 10%, 2030년 재생에너지 30% 사용 달성을 위해 국내 사업장 유휴 부지와 건물 지붕에 태양광 자가 발전 설비를 구축한다. 이러한 시설 투자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태양광 자가발전 150MW 이상, PPA는 300MW 이상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사업장은 2030년 재생에너지100% 사용을 추진한다. 사업장별 지정학적 요인과 재생에너지 환경 등을 고려해 자가발전과 PPA, REC(재생에너지 인증서) 구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실제로 현대차 체코 공장(HMMC)과 인도네시아 공장(HMMI)은 각각 지난해와 올해 REC 구매를 통해 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완료했다. 미국(HMMA/HMGMA)과 인도(HMI), 튀르키예(HAOS) 공장은 2025년 RE100달성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높여 나가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품질 재생에너지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며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경영 실천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인 에코파크 천안 한양수자인이 11월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3200세대 대단지 입주민과 바로 옆 산업단지 종사자를 고정 수요로 품었고, 웬만한 쇼핑몰 못지 않은 규모까지 갖춰 외부 수요 유입까지 기대된다.에코파크 천안 한양수자인은 충남 천안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22번지 일대에 들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만4957㎡(약 4500평), 총 172실 규모의 대규모 상가다. 내년 1월 입주가 예정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아파트 내 들어선다. 사업 시행은 에이치엔파트너스가 맡았다.에코파크 천안 한양수자인은 총 3200세대로 짓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한 점이 단연 돋보인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2021년 분양 당시 단기간 분양을 마쳤고, 천안에서 두 번째로 세대수가 많은 대단지로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상가 주변을 대규모 배후세대가 둘러싸고 있는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 형태다. 맞은편에 대단지 아파트가 추가로 들어설 계획이라 배후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아파트 입주민 외에도 북측으로 인접한 산업단지 종사자까지 상가 이용 수요로 더했다. 풍세 일반산업단지에 별도의 상가가 없어 식사, 회식, 쇼핑 등을 위해 기업 종사자들이 꾸준하게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한 만큼 가족 단위와 직장인 등 다양한 구성원을 타깃으로 하는 업종 입점이 기대된다. 대형마트, 은행, 병원 등을 비롯해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 F&B(음식 및 음료) 매장, 의류 매장 등을 운영하기 좋다.먼저 풍세일반산단에는 약 80여개 업체에서 3500여명이 일하고 있다. 추가로 풍세제2일반산업단지, 천안제6일반산업단지, LG생활건강퓨처 일반산업단지가 연접해 들어설 예정이다.태학산에 둘러싸여 있고, 상가 내부에 중앙광장 등 개방감을 갖춘 설계로 나와 쾌적한 환경 속에 쇼핑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상가도 광장 형태로 조성되어 개방감을 높였고, 조명이 어우러지는 선큰 야경 등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천안아산역, 논산천안고속도로, 지방도 629호선 등을 통해 상가로 접근하기도 용이하다.분양 관계자는 “상가 분양가는 2억 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됐고, 중소형 중심의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해 선택폭을 넓혔다”라며 “웬만한 복합 쇼핑몰 수준의 172호실 규모로 조성돼 외부 수요 유입도 기대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는 기존 주택 개념을 완전히 바꿔놓는 주거 브랜드다. 특히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획기적인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매일 볼거리가 가득한 로열파크씨티에서는 운동은 물론, 식사까지 최고급 시설로 만나볼 수 있다. 집안에서는 공간을 극대화하는 특화 평면 설계 덕분에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앞마당에선 다양한 주제의 드넓은 산책로가 펼쳐져 발길을 재촉한다. 영화관도 수영장도 좀처럼 보기 드문 시설도 단지 안에 있다. 고급 리조트를 능가하는 빼어난 상품성이 그야말로 ‘압권’이다.올해 성공적으로 입주를 마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DK아시아만의 리조트도시로 발돋움하는 가능성을 엿봤다면, 이번에 분양하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인천 서구 일대에 들어설 2만1313세대 본격적인 리조트도시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단지다.지난 14일 분양이 임박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현장을 직접 찾아갔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시범단지답게 입지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다. 검단3구역에 자리하는 이 단지는 왕길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들어선다. 입주가 내년 9월로 맞춰져 있어 현장은 무척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DK아시아는 사업 속도를 내기 위해 강제 수용방식이 아닌 협의매수 방식으로 기존 소유자들과 토지 매매 등 협의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공정률은 60%에 달한다. 최고 29층까지 지어지는 이곳은 16층까지 올라간 상태다. 화려한 조경은 이 단지의 자랑거리다. 이날 직접 마주한 ‘로열파크 정원’은 여느 신규 아파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규모와 구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DK아시아는 전체 약 7만2730㎡(2만2000평)의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대지 가운데 약 6만2810㎡(1만9000평)를 정원으로 배치했다. 축구장 10배 크기의 로열파크 정원 가로 폭은 130m, 세로 길이는 800m에 달한다.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와 맞먹는 수준이다. 아파트 입구에선 8m 높이 대형 문주가 입주민을 반긴다. 그 길을 따라가면 유럽 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정원 입구가 나온다. 군데군데 풍요를 상징하는 특화 오브제 폴인 포도등을 배치해 조화롭게 꾸몄다. 포도등은 DK아시아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디자인 특허출원을 마쳤다. DK아시아 관계자는 “현재 조성 중인 리조트특별시를 100년을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헤리티지로 남기기 위한 특화된 기반시설과 강남 3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도심 속 명품 조경, 조경 시설 등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단지 내 조경은 에버랜드를 담당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직접 시공해 가치를 높였다. 유럽식 중앙정원에는 화려한 자수화단과 겨울에도 봄을 느낄 수 있는 상록계열의 고급 수종인 블루엔젤과 둥근 사철 등을 식재할 예정이다. 또 높이 15m 이상의 느티나무와 롤 잔디를 식재해 고급감을 선사한다. 압권은 주말 요트 운영이다. 66피트(ft)급 요트로 낮에는 김포 아라마리나를 출발해 노을진 캠핑장까지 왕복 운행한다. 저녁에는 노을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썬셋투어가 진행된다. 그리고 김포 아라마리나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오가는 버스 서비스도 배치한다. 아난티 리조트를 모티프로 한 실내 수영장은 열대식물부터 샹들리에가 있는 6성급 리조트가 부럽지 않을 정도의 화려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리조트도시만의 혜택인 셈이다.여가 시설 수준 또한 여타 아파트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다. 로열 골프클럽에서는 답답한 실내를 벗어난 30m 복층형 인도어 골드연습장으로 마치 대형 외부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엘레강스한 분위기의 티하우스에서는 사교 모임을 즐길 수 있으며, 2개의 티하우스가 국내 최장 55m 길이의 스카이워크로 연결돼 매우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단지 내 라운지에서는 삼식 서비스 또한 제공된다.로열 컬쳐센터에서는 고급 샹들리에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안락함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좌석과 콘서트홀, 프리미엄 영화관에서만 설치되는 최고급 음향 설비를 갖춘 인천 최초의 프리미엄 유럽형 프라이빗 상영관이 조성 예정이다.사업지에 꾸린 본보기집에서는 총 8개의 유닛을 살펴볼 수 있었다. 전용면적별로는 59㎡A와 59㎡B, 74㎡A, 74㎡B, 84㎡A, 84㎡B, 84㎡C, 99㎡ 등이다. 전 세대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다. 서구 최초로 유리난간을 적용해 탁 트인 시야를 선사한다. 실제 점검해본 유닛에선 소형 평수(59㎡) 설계가 특별히 인상적이었다. 드레스룸과 펜트리를 전부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세대 창고까지 있어 ‘짐’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나머지 평면들도 서비스 면적을 듬뿍 담아 체급을 키운 모습이다. 검암역 로열파크푸르지오씨티와는 달리 단지 전체 층수를 29층으로 제한해 그만큼 합리적인 평면을 설계할 수 있었다는 게 DK아시아 측 설명이다. 공통적으로 벽면에 스마트 간접조명도 곳곳에 설치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디밍이 적용된 스마트 조명은 색온도와 밝기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디밍이란 램프의 불밝기를 조절해 눈부심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쾌적한 조명 환경을 조성하는 등 조명의 질을 높이는 기술이다. 세탁실은 결로 방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난방 시설을 갖추고, 천장엔 단열재를 추가로 넣었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편리한 교통 환경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탁월한 입지다.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 역세권이면서 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등을 통해 인천 전역과 서울 강서(마곡), 검단, 김포 등 인접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실제 단지에서 서울 강서 마곡까지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왕길역을 출발해 인천 전역으로 이동 할 수 있다. 인천공항철도 검암역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은 물론 강남까지도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현재도 고속터미널까지 50분대가 걸린다. 검암역이 9호선 직결 계획이 있는 만큼 직결이 후 환승없이 강남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해 강남까지의 이동 시간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앞으로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이 일산 방향으로 고양 연장이 계획돼 있어 GTX-A노선(수서~동탄 구간 2024년 3월 개통 예정, 운정~서울역 구간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을 통해서도 서울 도심과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강남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M버스)도 2024년 운행 예정이다. 특히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씨티즌들이 광역버스(M버스)와 공항철도의 이용 편리를 위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광역버스(M버스) 정류장과 검암역 정류장까지 프라이빗 셔틀버스를 5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더할 나위가 없다. 대한민국 최초로 돔구장과 쇼핑몰이 하나로 조성되는 스타필드 청라는 물론 아산병원 개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최근 산림청이 모범 도시숲으로 인증한 드림파크 야생화 단지와 드림파크CC 등이 위치했다.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지난 2020년 대한민국 최초 리조트도시 콘셉트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4805세대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주거문화와 도시문화 등에 큰 업적을 남겼다”며 “이후에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디자인과 기능적인 측면을 한층 더 강화한 공간혁명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아파트와 도시기반시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주거와 도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DK아시아가 조성 중인 리조트특별시는 단절 없이 조화로운 도시 그리고 자연의 빛과 야간 조명 공존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 조성해 자연에서 도시를 즐기고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이달 중 분양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6억~7억 원대로 예상되고 있다. 청약 당첨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매제한은 6개월, 실거주 의무는 없다. 입준 후분양 단지로 내년 9월 입주 예정이다.인천=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신도시와 대규모 도시개발, 기업 이전 등으로 최근 10년 사이 눈에 띄게 인구가 증가 한 인천 서구가 행정서비스의 효율적 제공을 위한 검단구 분리에 나선다.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했고, 심사가 순조롭게 되면 연내 국회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1995년부터 유지 중인 2군·8구 체제를 2군·9구로 개편하며 인천 서구는 경인아라뱃길을 기준으로 북쪽은 ‘검단구’, 남쪽은 ‘서구’로 분리된다. 더불어 중구에 있던 영종도 일대는 ‘영종구’로 분리되며 내륙에 있는 중구와 동구는 ‘제물포구’로 통합된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3년 49만35명이던 인천 서구 인구는 10년이 지난 올해 10월말 기준, 62만1152명으로 13만1117명이 늘었다.이 기간 인천 서구 일대는 청라국제도시 막바지 입주를 비롯해 검단신도시 아파트 입주가 이어졌다. 또한 올해는 한들구역에 DK아시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4805가구)’의 입주까지 더해지며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현재 인천 서구는 경인아라뱃길을 기준으로 남쪽으로는 청라국제도시와 가정오거리 일대 루원시티가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검단신도시와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지가 자리하고 있다.검단신도시 조성이 마무리 될 경우 계획 인구는 약 18만7000명에 달하며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통해사도 수만명의 인구 증가 효과가 예상 돼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천 서구의 검단구 분리는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뿐만 아니라 인천 서구 일대는 기업 이전, 투자 유치 등을 통한 일자리도 증가하고 있어 자족기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인천 서구는 지난 해 6월, 정부로부터 환경분야 특화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특구 지정 1년을 거치면서 기술이전, 연구소 설립, 창업, 투자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기업 이전도 계속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중으로 하나은행 본사 이전을 끝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청라국제도시 이전이 완료되며 기타 관련 기업들의 이전도 이어질 전망이다. 2021년에는 인천 서구 서부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기자동차 전장 회사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전기차 부품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서구 일대는 전기차 부품 등 관련 사업들이 클러스터를 이뤄 지역 경제는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이와 같은 변화 속에 집값도 상승세다. 인천 서구 아파트 가격은 5월 초부터 가장 최근 통계인 11월 첫주까지 2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민간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아파트 공급도 이어져 향후 검단구 가치는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대한민국 도시개발사업부문의 선도기업인 DK아시아는 11월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이하 왕로푸)’를 공급한다. 왕로푸는 총 2만1313세대로 조성 중인 리조트특별시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단지로 전용면적 59~99㎡ 총 1500가구다. 왕로푸는 강제 수용방식이 아닌 협의매수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공공보다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입주와 동시에 특화된 기반시설을 모두 한번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전매제한 6개월에 실거주 의무가 없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수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싱가포르에서 얻은 선진 자동화 기술을 전 세계 현대차그룹 공장에 확산 시킬 것입니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1일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준공식에 참석해 독자적인 미래 모빌리티 제조 기술의 확장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인재가 많은 싱가포르에서 공장 자동화를 통한 품질 향상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상당하다”며 “기술을 습득해서 또 전 세계 공장에 많이 확산을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차체 도장 등은 많이 자동화가 됐지만 의장 쪽은 아직 자동화가 많이 안 된 부분이 있다”며 “우리 다음 세대나 그 다음 세대는 많이 자동화가 될 걸로 예상하고 있어 이에 대해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혁신 기술을 많이 접목을 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인력도 많이 필요하다”며 “지금은 사람이 손으로 직접 제조하지만, 미래에는 로봇을 로봇이 제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람은 그 로봇을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제어하고, 모든 유지보수 등도 사람이 컴퓨터를 통하기 때문에에 그 부분을 연습하는 과정”이라고 했다.특히 “자동화가 되면 품질의 완성도를 높이게 되고 거기서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HMGICS에서 돈을 버는 건 쉽지 않겠지만, 이 기술들을 전 세계에 전파해 타 공장에서 더 효율적으로 차를 생산하고 그 곳에서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면 싱가포르 공장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다”고 했다.HMGICS는 앞으로 실증·검증된 신기술을 해외 주요 거점에 공유할 전망이다. 미국 조지아 전기차 전용 공장,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기아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생산 공장 등이 그 예다.이에 대해 정 회장은 “먼저 미국 조지아주 사바나 전기차 공장에 여기서 나온 기술이나 한국 의왕에서 하고 있는 자동화 기술 등이 들어간다”며 “사바나 공장, 메타 플랜트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올 분양시장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청약 경쟁이 500가구 미만 규모 단지 보다 약 1.5배 높게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11월(3주차)까지 전국 아파트의 세대 규모에 따른 1순위 청약 결과,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3.51대 1로 500가구 미만 규모 아파트 1순위 청약률(9.04대 1) 보다 약 1.5배 가량 높았다.500가구 이상 1000가구 미만 규모 단지의 경우 10.39대 1로, 역시 500가구 미만 규모 단지의 청약률 보다 높게 나타났다.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경우 1000가구 이상 대단지(16.69)가 500가구 미만 단지(17.05) 보다 조금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방의 경우는 대단지(9.65)가 500가구 미만 단지(3.15)와 약 3배 차이가 날 만큼 크게 앞서 선호현상이 두드러졌다.이 같은 대단지 아파트 쏠림 현상은 거래량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올해(1월~10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거래량 상위 10개 단지를 살펴본 결과 총 30개 단지 중 27개 단지가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로 나타났다. 대단지 아파트가 안전자산으로서 두터운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조경 등 입주민이 거주하기에 좋은 환경이 조성돼 있기 때문”이라며 “가격 부담을 더 지고서라도 대단지를 찾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연내 대단지 아파트 분양 소식도 속속 들려오고 있다.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96㎡, 총 114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대단지인 만큼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등 커뮤니티시설이 특화되어 있다.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단지 포함한 약 4300여 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을 비롯해 학교, 녹지, 공공청사 등 입주민들을 위한 도시기반시설들이 조성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과 컨소시엄을 맺고 ‘매교역 팰루시드’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2178가구로 들어서며 이 중 123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또한 개발 규제로 700가구 초과 단지의 공급 비율이 전체 1.3%인 제주에서 대단지가 공급된다. 제일건설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중부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경북 구미에서는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총 3개 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1개동, 총 2643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현재 분양 중인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0개동, 전용 84~110㎡ 1350가구 규모다.이 외에도 11월에는 ‘제일풍경채 검단 4차(1084가구)’가 12월에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1340가구)’,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2878가구)’,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1051가구)’ 등이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 14~20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석유부 장관, 연방수도지역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고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정 회장은 방문 첫 날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도착해 곧바로 대우건설 지사와 법인을 찾아 사업현황 등을 보고받고 임직원들과 함께 현지 법인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주요 관계자들과 투자 관련 의견을 나눴다.다음 날인 15일에는 아부자 대표 신도시(Centenary City) 전시장 및 현지 부지 등을 확인하고 안토니 에어 그룹 엘루멜루 회장과 양사 협력관계 구축을 논의한 뒤 김영채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예방해 현지 사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정 회장은 16일 하이넨컨 록포베리 나이지리아 석유부 장관을 만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NLNG 트레인 7호기 사업을 비롯해 와리와 카두나 두 지역에서 시공되고 있는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에 대해서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다.이에 대해 하이넨컨 록포베리 장관은 “대우건설의 훌륭한 사업수행력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대우건설의 전문성이 현재 진행 중인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에서 상호 이익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나이지리아 수도인 아부자를 관할하는 니에솜 위케 FCT 장관도 만났다. 정 회장은 니에솜 위케 장관에게 대우건설이 진행 중인 NLNG 트레인7,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PJ의 진행현황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장관께서 리버스 주지사 재직시절부터 대우건설과 인연이 매우 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부자 인근의 신도시 사업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대우건설은 베트남 하노이신도시 개발 등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도시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이후 18일 나이지리아의 경제 중심지 라고스로 이동한 정 회장은 에코 아틀란틱 신도시 부지를 방문해 현지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부동산컨설팅 기업인 JLL 아프리카 총괄사장, 산오 올루 라고스 주지사를 연달아 면담해 나이지리아에서의 사업영역 확대 및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논의를 끝으로 나이지리아 일정을 마무리했다.산오 올루 라고스 주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정 회장은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인 라고스에서 대우건설은 새로운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지원을 요청했다.산오 올루 주지사는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시장에서 다수의 공사를 수행하며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나이지리아의 경제 중심지이며 풍부한 인력 자원을 보유한 라고스 시장에서 대우건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정 회장의 나이지리아 방문은 시장 경쟁력을 굳건히 하면서 경제성장을 위해 신도시 개발사업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아부자, 라고스 등지에서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위기에 강한 대우건설의 DNA를 통해 국내 건설시장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