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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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3-27~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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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컨소시엄,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선착순 분양 개시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금호건설·계룡건설산업·흥한종합건설·우암건설)은 부산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동호수지정 분양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현동 일대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2024년까지 총 2646억원이 투입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황령산까지 지역 간 연결 ▲부산국제금융단지의 상근인구와 지역의 유동인구 유입을 통한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 등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일대에 조성된 문현금융단지(부산문현 혁신도시)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문현금융단지의 마지막 사업인 3단계 사업의 경우 2025년까지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 BIFC Ⅱ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핀테크, 블록체인 등 유망 기업을 비롯해 정보통신기술(ICT) 지원기관과 관련 기업들이 유치된다.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문현초 병설유치원, 문현초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 내에 문현여중, 덕명여중, 부산동중, 부산진여중, 한얼고, 문현여고, 부산동성고, 부산동고, 부산마케팅고 등 중·고등학교가 밀집돼 있다. 황령산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단지는 우수한 상품 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조경 공간을 크게 늘린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다. 안방 드레스룸, 평형별 알파공간,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푸르지오만의 커뮤니티시설인 그리너리라운지에는 골프클럽, 피트니스클럽, 다함께돌봄센터, 그리너리카페, 코인세탁실, 파티룸, 게스트룸,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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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분양

    DL이앤씨는 이달 중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번 2회차 공급물량은 전 가구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다. 2회차 청약 신청 고객에게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지원한다.2회차 공급물량은 도심 속 희소한 녹지공간과 인접해 있어 집에서 자연 조망을 통해 힐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전 가구가 단지 앞 동에 배치돼 백운산 등 자연 조망이 가능하며 수려한 조경설계와 어우러져 더욱 극대화된 조망권의 가치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단지는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이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된다.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아울러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혀 공기를 맑게 하고,‘웨더스테이션’이 설치돼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동별 출입구에는 ‘복합환기 시스템’도 적용된다.또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바탕이 된 단지로 지어진다.단지는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를 기준으로 반경 3㎞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 거리로 가깝다.여주~원주 복선전철(2027년 완공 예정)이 이달 11일 착공식을 진행할 예정이고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완공 예정)도 사업이 진행 중이다. 경기 남부지역인 판교 뿐 아니라 서울 강남권인 수서까지 오갈 수 있게 돼 수도권 강원시대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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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2월 분양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에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 전용 24~52㎡ 총 594실로 조성된다.타입별 호실수는 △24㎡A 528실 △36㎡B 22실 △39㎡D 22실 △52㎡C 22실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 24㎡는 스튜디오 타입으로 구성해 침대를 2개까지 배치할 수 있는 공간설계를 적용해 활용도에 따라 최대 2인 1실로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공동주택과 합해 총 4915실로, 약 1만40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인 이문·휘경뉴타운 내에서도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초역세권은 물론,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여기에 인근에 이문로, 망우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의 도로망이 있어 차량을 통해 도심업무지구(CBD) 및 강남업무지구(GBD)권 등으로 이동이 수월한 편이다.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 위치한 청량리역은 현재 서울 지하철 1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강릉선 등 멀티노선이 지나고 있다.단지 인근 3개 공원이 위치해 있고 생태연못, 분수대, 주민운동시설, 휴게정원, 단지 내 산책로 등 이문 아이파크 자이 공동주택의 조경시설을 함께 이용 가능하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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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2024년 중앙본부 업무보고회 개최

    농협중앙회, 2024년 중앙본부 업무보고회 개최농협중앙회는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앙회와 계열사 임원,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앙본부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범농협 주요 경영 방향과 중점 추진계획 등의 업무계획보고 ▲2024년 농업·농촌 및 경영여건 전망 ▲지속가능한 100년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목표로 하는 사업추진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농협중앙회는 ▲100년 농촌사업 구축·추진체계 강화 ▲농업인 실익증진 ▲농·축협 경쟁력 강화 ▲범농협 성장기반 구축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구현 등에 역점을 두고 범농협 역량 결집을 다짐했다. 이날 ▲산지 시설·조직·인력 종합지원 체계 강화 및 농산물 유통밸류체인 고도화 ▲축산물공판장 물량 확대 및 유통사업 시장 경쟁력 제고 ▲농협금융의 리스크관리 시스템 내실화 및 내실기반의 수익력 창출 등이 논의됐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함께하는 100년 농촌 추진을 위한 계통 간 협력강화, 농업·농촌 자생력 제고, 리스크 관리를 통한 경영환경극복에 범농협 전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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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수소’ 청사진 제시… CES서 ‘이즈 에브리 웨이’ 공개

    현대자동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이즈 에브리 웨이’를 주제로 CES 2024 언론 공개행사를 열었다. 현대차는 올해 CES에서 현대차그룹의 밸류 체인을 기반으로 완성될 수소 에너지 생태계, 그리고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대전환이 세상에 불러올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모빌리티의 기반인 ‘이동’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혁신을 강조했다. 현대차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의 철학 아래, ‘자유, 평등, 안전’의 인류 보편적인 가치가 실현되는 평화로운 삶의 터전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진보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의 활용으로 다양한 제약으로부터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 수소에너지를 통한 환경오염 저감과 동시에 에너지 사용의 평등한 기회로 사회를 화합하겠다는 취지다.이 같은 철학은 CES 2024에서 현대차가 주제로 내세운 ‘이즈 에브리 웨이’에 함축적으로 반영돼 있다.현대차의 미래 청사진은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종합 수소 솔루션 ▲사람, 모빌리티, 데이터, 도시를 연결해 최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혁신으로 구체화된다.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과학과 휴머니티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며 “현대차의 모든 기술적 진보는 인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것으로 청정 수소가 모두를 위해, 모든 것에 에너지로 쓰이며 어디에서나 활용 가능하도록 수소 사회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최고운영책임자는 “현대차에게 진보란, 인류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긍정 영향으로 평가된다”며 “이번 CES 2024 현대차 주제는 크고 어려운 청사진이지만, 56년간 사람을 위해 한결같이 유지해온 도전정신의 DNA를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에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현대차는 1998년 연료전지 연구 초기부터 수소 관련 기술을 집중 개발했다. 2013년 투싼 ix35 수소전기차의 세계 최초 양산을 거쳐 25년 넘게 수소 에너지 기술에 투자해 수소 분야 리더십을 지속 강화해왔다.수소 에너지는 청정하고 무한하며 세상 어느 곳에서나 존재한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수소는 다양한 방식으로 생산 및 활용이 가능하고 다른 에너지원 대비 높은 에너지 밀도로 저장 및 수송에 강점이 있다. 동시에 특정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안정적 확보가 가능하고, 지역 내 수소 생산으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현대차는 이러한 인류적 가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수소 에너지 특성을 기반으로 수소 에너지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고 있다.올해 CES에서 현대차는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HTWO 그리드 솔루션을 발표했다.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는 그룹 내 각 계열사의 개별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완결된 생태계를 이루는 개념이다.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및 활용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다양한 환경적 특성과 수요에 따라 단위 솔루션들이 최적의 결합체를 이룬다.HTWO 그리드솔루션은 수소 산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연결하기 때문에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부문에서 수소 사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먼저 현대차는 수소 생산 관련 다양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궁극적인 친환경 수소인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해 현대차는 수 년 내 메가와트(MW)급 PEM 수전해기 양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PEM 수전해기는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를 수행하는 시스템인데, 화합물 없이 물 만을 원료로 쓰기 때문에 수소 순도가 높고 소형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응 응답성이 빨라 재생에너지 변동성에 대응에도 용이하지만 귀금속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현재, 알카라인 수전해(알카리 전해액을 이용해 물을 전기 분해하는 방식) 대비 PEM 수전해 수소 생산비용이 약 1.5배 정도 비싼 편이나, 향후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 부품 및 생산 인프라 공용화를 통해 현재의 PEM 수전해와 알카라인 수전해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수소를 양산할 수 있다는 것이 현대차그룹만의 차별성이다. 또한, 현대차는 폐기물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기술도 공개했다. 현재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은 수전해 방식이지만 수자원이 제한적이거나 재생에너지 공급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실현이 어렵다. 현대차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폐기물을 수소로 전환하는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이 추진 중인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기술은 유기성 폐기물을 수소로 전환하는 방식(이하 W2H)과 폐플라스틱을 수소로 전환하는 방식(이하 P2H), 두 가지다.첫번째 방식인 W2H는 음식물 쓰레기, 하수슬러지(수처리 과정에서 생긴 침전물), 가축분뇨 등과 같은 유기성 폐기물에서 발생된 메탄을 정제해 바이오가스를 만든 후, 수소로 변환한다. W2H는 지역 내 수소 생산 거점을 만들 수 있어 수소 운반 및 저장 과정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수소 자원의 독립성이 높아지는 게 큰 장점이다. 두 번째 방식인 P2H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플라스틱을 액체 상태로 녹이고 가스화 공정을 통해 합성가스를 생산한 뒤, 이를 정제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수소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의 생산 뿐 아니라, 저장, 운송 및 활용에 있어서도 다양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수소는 액체, 기체 및 고체 방식으로 저장이 가능하다. 천연가스와 마찬가지로 육상, 해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송할 수 있다. 실제 적용 사례로 현재 서울 광진구에서 이동형 수소 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관련 실증 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프로젝트별 맞춤형 HTWO 그리드 솔루션을 확산할 계획이다.대표적으로 인도네시아 정부, 민간 합작 프로젝트에는 W2H 생산 모델 중심의 HTWO Grid 솔루션이 제공된다. 인도네시아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수소 솔루션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주요 생산 거점이 위치한 서부 자바주에 적용되는 W2H 생산 모델 중심의 솔루션으로 지역단위 에너지 자립 문제해결이 가능해질 것이며 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현대차그룹 W2H생산 모델을 통해 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활용한 소규모 수소 생산 허브 구축, 수소 에너지 기반의 산업단지 조성을 계획 중인 인도네시아 사례가 아세안 지역, 더 나아가 전세계의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기술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에 엑시언트 수소전기차 30대가 참여해 품질 검증 및 배기가스 감소 등을 테스트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수소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H2Hub4’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현대차는 승용 수소전기차 분야에서도 시장 리더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넥쏘 후속 모델을 2025년까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대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단순 차량을 넘어 이동 서비스와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CES에서 현대차는 시간과 공간의 물리적 제약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대전환을 위한 그룹 중장기 전략 SDx를 발표했다.현대차그룹이 목표하는SDx는 모든 이동 솔루션 및 서비스가 자동화, 자율화되고 끊김없이 연결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각자의 필요와 목적에 따라 가장 최적화되고 자유로운 이동을 경험할 수 있다.SDx는 먼저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 개발 체계를 전환하는 SDV에서 출발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해 각각 개별적인 개발 및 업데이트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소프트웨어 중심의 개발 전환은 차량 개발 시스템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여, 언제나 최신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이처럼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차량과 플릿으로 이동 데이터를 축적하고 인공지능과 접목해 다양한 이동 솔루션으로 확장한 후, 로지스틱스, 도시 운영 체계 등과 연결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현대차그룹 SDx의 목표다.현대차그룹은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 계획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먼저 차량용 앱마켓 구축을 통해 외부 개발자들이 킬러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공유한다.자체 개발한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 음성 어시스턴트와 AI내비게이션으로 사용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UX)을 구현할 계획이다.SDV개발 방식이 모빌리티 전반에 확산, 적용되면 플릿 비즈니스 솔루션을 강화할 수 있다. 차량의 정확한 위치와 상태를 투명하고 정교한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효율적인 차량관리가 가능해진다.교통, 운송 인프라 등 외부 데이터와의 연결성도 높아져 문제 상황 발생시 최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즉각적으로 가능하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민첩한 상황 대응은 물론, 차량 운영을 최적화하고 차량 관리 및 감독 업무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다.차량 등 모빌리티 전반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하면 AI 기능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데이터 수집부터 전처리, 모델 학습, 평가 및 배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머신 러닝 프로세스를 적용하기 쉽다. 머신 러닝 프로세스가 적용된 차량 기술과 서비스는 시스템 유지 및 업데이트가 자동화돼 항상 최신 데이터와 트렌드를 통합, 관리할 수 있고 잠재적인 문제를 예측, 예방하고 이슈 발생시 즉각 해결할 수 있다.이러한 과정은 이동 디바이스, 모빌리티, 로지스틱스 나아가 도시 전반 체계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이어진다. SDx 전략의 최종 지향점인 ‘클라우드 트랜스포테이션’에서는 사람과 디바이스, 그리고 도시 인프라가 연결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가 구축된다. 도시 교통을 소프트웨어와 AI 중심으로 재정의하면 사용자는 사용자 위치나 이동 등 일상 속의 다양한 상황과 환경, 맥락을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어 이동 디바이스나 서비스 등을 적시에 이용 가능하다. 현대차그룹은 수요응답형 셔틀과 자율주행 택시 및 호출플랫폼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국내 여러 도시에서 운영하고 지역을 확대해가며 ‘클라우드 트랜스포테이션’의 구현을 위한 데이터 자산을 축적하고 있다.송창현 현대차 SDV 본부장은 “SDx의 핵심은 사용자 중심으로 구현되는 것”이라며 “세상의 모든 이동을 지식과 혁신의 원천으로 삼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모빌리티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현대차그룹은 이날 CES에서 그룹의 소프트웨어 개발 철학(Service-defined, Safety-designed)도 최초로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 상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사용자의 니즈에서 출발하고(Service-defined), 안전을 우선으로 설계하는 (Safety-designed) 것이라고 했다. 마찬가지로, SDx 비전을 추진하는 모든 과정에서도 창립부터 지금까지 최우선으로 여겨온 ‘안전’과 ‘편의’의 가치는 변함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만들고, 원하는 것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서비스’ 중심의 개발, 그리고 디바이스의 안정성, 데이터와 사이버 보안 등 모든 이동 전반에 ‘안전’을 중시한 개발 철학을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겠다는 뜻이다.현대차는 이번 CES 2024 기간 동안 2022년 대비 3배 넓어진 약 600평 규모의 공간을 마련하고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이 만들어 갈 보다 편안한 인간 중심의 미래에 대한 전시를 선보인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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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쉬, CES 2024 참가… 디지털·전기화·수소에 집중

    보쉬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에서 미래 핵심 전략인 디지털화, 전기화, 수소 기술을 구체화했다. 보쉬 그룹 이사회 멤버 타냐 뤼케르트는 “보쉬는 미래의 글로벌 에너지 수요를 보다 자원 효율적인 방식으로 충족하기 위해 에너지 사용을 재고하고 전기화와 수소라는 두 가지 접근 방식에 집중하고 있다”며 “탄소 저감의 미래를 위해 보쉬는 모빌리티, 상업용 건물 및 가정에서 전기화를 추진하여 기존 에너지원의 사용을 최적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새롭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을 활용 중”이고 덧붙였다.전기화는 모빌리티 부문에서 이미 상당히 진전돼 있다. 보쉬는 칩, e-액슬, 전기 모터부터 배터리 기술, 충전소 및 다수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체 전기이동성 가치 사슬을 선도하는 공급업체다.보쉬가 CES에서 선보이는 혁신 기술 중 하나인 오토 발레 충전은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CTA)로부터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했다.이 새로운 기술이 탑재된 전기차는 오토 발레 파킹 시스템이 설치된 주차장에서 충전 공간이 마련된 빈 주차 공간으로 스스로 운전해서 갈 수 있다. 스마트폰의 버튼 하나만 누르면 로봇이 사람의 추가적인 개입 없이 배터리를 충전한다. 충전이 완료되면 차량은 다음 차량이 충전할 수 있도록 무인 주행으로 다른 주차 공간으로 이동한다.타냐 뤼케르트 이사는 “오토 발레 충전과 오토 발레 파킹의 독특한 조합으로 보쉬는 이 시장의 선구자”라며 “전기이동성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전기이동성의 매력은 물론 수용도도 높아진다”고 말했다.이는 보쉬가 전기화 된 이동성의 핵심 부품인 혁신적인 반도체 소재 실리콘 카바이드(SiC)에 집중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이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특수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보쉬는 자체 개발한 고도로 복잡한 공정을 사용해 2021년부터 독일 로이틀링겐에 있는 웨이퍼 팹에서 SiC칩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로즈빌의 추가 웨이퍼 팹에 1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보쉬의 목표는 2026년 미국에서 SiC칩의 생산을 시작하고 이를 통해 향후 몇 년 안에 생산량을 10배 늘리는 것이다. 전기차에서 SiC 칩은 에너지 손실을 최대 50% 줄여주기 때문에 주행 거리를 늘려주고 충전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한 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더 멀리 주행할 수 있는데 평균적으로 실리콘 기반 칩을 사용할 때보다 주행 거리가 최대 6% 더 늘어난다.ES 2024에서 보쉬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북미 지역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IDS 울트라 히트 펌프다. 기존 모델들과는 다르게 이 히트 펌프는 외부 온도 화씨 5도(섭씨 영하 15도)까지 100% 난방 능력을 제공하며 최저 화씨 영하 13도(섭씨 영하 25도)까지 작동이 가능하다.미국이나 캐나다의 추운 기후에서 화석 연료 기반 난방 시스템에서 전기 난방 시스템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옵션이다.보쉬는 히트 펌프 기술을 다른 분야에 적용하는 것도 성공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보쉬는 전기 저장식 온수기와 히트 펌프를 결합한 가장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온수기를 선보이는데 이는 시장의 기존 온수기보다 3-4배 더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한다.보쉬 북미 사장 마이크 멘수에티는 “이런 솔루션을 통해 보쉬는 전기화 된 가정으로 가는 길을 열어가고 있으며 비용과 에너지를 절약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오븐, 건조기, 세탁기 등 보쉬 가전 제품의 다양한 새로운 기능도 이러한 전환에 한 몫을 하고 있다. 그 동안 가전 제품 사용자는 타이머 기능을 사용하여 가전 제품의 시작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보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최신 식기 세척기에 처음 마이스케줄 기능을 장착했다. 이 기능은 전기 요금이 가장 낮거나 친환경 전기의 사용이 가능할 때 세척 사이클의 시작을 자동으로 설정해준다.또, CES 2024에서 보쉬는 자사의 전동 공구 배터리 플랫폼 엠프쉐어의 새로운 파트너들을 발표했다. 현재 30개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가 참여하고 있는 보쉬의 엠프쉐어는 업계 전문가들이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 없이 여러 브랜드의 전문 공구를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브랜드 간 배터리 시스템이다. 보쉬는 수소를 자원 효율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 핵심 에너지원으로 보고 있다. 저장 매체로서 수소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생성된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촉진할 수 있다.보쉬는 전체 수소 가치 사슬에 필요한 기술들에 광범위하게 투자하고 있다. 현재 초점은 최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대량 생산이 시작된 모바일 연료 전지다. 이는 대형 차량용 파워트레인 시스템의 핵심이다. 보쉬는 이미 유럽, 미국, 중국의 트럭 제조 업체들로부터 첫 주문을 받았다.보쉬는 또 연료를 먼저 전기로 변환하지 않고 직접 에너지로 변환하는 수소 엔진용 부품을 개발하고 있다. 친환경 수소를 동력원으로 한다면, 이 엔진은 사실상 탄소 중립 엔진이다. 이 수소 엔진은 2024년 선보일 예정이다.전 세계 국가 및 산업계는 수소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정부는 수소 인프라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특히 수소 허브 건설에 7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보쉬 북미 사장 마이크 멘수에티는 “수소 허브는 수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요한 구성 요소”라며 “보쉬는 이러한 조치를 지지하며 이러한 수소 허브 중 다수에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쉬 목표는 북미 지역 청정 에너지 경제의 발전을 돕는 것이다. 보쉬는 전 부문에 걸쳐 소프트웨어의 사용과 디지털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4만4000명 이상의 직원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중심 모빌리티로 가는 길을 선도하고 있다. CES 2024에서 보쉬는 전략적 파트너 아마존 웹 서비스와 함께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알렉사와 같은 음성 지원을 사용하여 차량에서 제어할 수 있는 전자동 커넥티드 에스프레소 머신과 차량 내부 카메라를 사용하여 운전자의 눈동자 움직임을 기반으로 어떤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보고 있는지 인식하는 관심지점 어시스턴트가 포함된다. 이 음성 지원은 실시간 자동으로 운전자에게 해당 레스토랑이 영업 중인지, 빈 테이블이 있는지 알려준다.보쉬는 또한 CES 2024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2종, 배터리 건강도 인증 서비스 및 차량 헬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기능은 배터리 데이터를 분석하고 배터리 상태를 파악하여 최적화를 통해 배터리 수명을 최대 20% 연장하도록 도와준다.배터리 건강도 인증 서비스는 보쉬의 이미 구축된 배터리 인 더 클라우드 서비스에 추가될 예정이다.물류 서비스 제공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인 차량 헬스 서비스는 무엇보다 차량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들을 제공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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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건설, 아이티 태양광 사업 진출

    쌍용건설은 ‘아이티 태양광 발전 설비와 ESS설비 건설 공사 및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글로벌세아 공장이 있는 아이티 카라콜 산업 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광 발전소(12MW) 및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10MWh)를 축구장 30개 규모(20만㎡)로 시공하고 5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규모는 5700만 달러(약 750억 원), 공사비는 미주 개발은행 차관 재원이라 안정적이다.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 세아 그룹이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주가 된 이후 처음으로 그룹의 지원과 그룹사 시너지를 활용한 첫 수주라는데 의미가 있다.그룹 최고경영진의 전폭적인 입찰 참여 지원과 함께 그룹사인 세아STX엔테크의 니카라과 태양광 설계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쌍용건설의 입찰 및 시공 계획서가 발주처 심사를 통과한 것이다.또한 쌍용건설의 첫 중남미 진출인 동시에 향후 글로벌세아가 진출한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과테말라, 니카라과 등 중남미 지역에 쌍용건설이 추가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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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 전자기기로 변신한 BMW… ‘CES’서 운전자 맞춤 전략 제안

    BMW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에서 증강현실(AR) 글래스를 선보이고,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 생성형 AI, 원격 주차 등 미래 BMW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주제로 한 혁신적인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프랭크 웨버 BMW 그룹 보드 멤버 겸 기술개발총괄 이사는 “BMW는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이면서 궁극의 디지털 경험의 대명사”라며 “이번 CES에서 BMW는 자체 개발한 강력한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 많은 콘텐츠, 더 많은 맞춤화 기능, 더 많은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완벽하게 통합된 증강현실과 강력하면서도 신뢰도 높은 인공지능 기능으로 사람과 기계 사이의 상호작용을 더욱 향상시킬 미래를 향한 청사진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기술 스타트업 엑스리얼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탄생한 증강현실 글래스는 운전자의 드라이빙 경험을 강화한다. 경로 안내, 위험 경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충전소 정보, 주차 지원 시각화 등 각종 정보가 실제 환경에 증강현실로 통합돼 제공된다.BMW 그룹은 2008년부터 AR 및 MR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BMW 및 MINI 모델에 탑재된 증강현실 뷰 기능은 내비게이션 사용 시 최적화된 안내를 위해 추가 정보가 증강된 실시간 영상을 디스플레이 위에 표시해 운전자에게 보여준다. 또한 BMW 그룹은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를 소개한다.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 탑재 차량은 차량용 온디맨드 기능뿐만 아니라 음악, 뉴스, 게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드파티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더 많아진다. 탑승객들은 향후 별도의 컨트롤러를 사용해 차량 내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이와 함께 BMW 그룹은 발레오와 공동 개발한 원격 주차 기능을 공개한다. 이 기능을 활용해 운전자가 지정된 하차 구역에 차량을 맡기기만 하면, 차량이 스스로 빈 주차 공간을 검색하고 해당 공간에 주차를 완료한다. 주차 공간을 스스로 빠져나와 운전자가 차량을 수령할 수 있도록 픽업 구역까지 이동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자율 주행 시스템과 원격 발레 파킹 시스템 등이 기반이다.이외에도 방문객들은 BMW iX 원격 주차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원격 조작은 낯설고 복잡한 주차 환경 등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완벽한 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만큼 향후 행사장이나 공항, 물류 부문 등에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BMW 그룹과 아마존은 알렉사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AI를 탑재한 BMW 지능형 개인 비서를 선보인다.BMW 그룹은 BMW 지능형 개인 비서의 음성 처리에 오래전부터 인공지능을 사용해 왔다. 2018년 최초의 BMW 지능형 개인 비서가 도입된 이래, 언어 상호작용은 BMW 주행의 필수적인 부분이 됐다. 현재 BMW 고객은 음성 어시스턴트를 통해 다양한 차량 기능 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 도로에 시선을 집중할 수 있다.여기에 아마존 ‘알렉사 맞춤형 비서’ 솔루션을 활용해 더욱 강력해진 차세대 BMW 지능형 개인 비서 기능은 올해 안에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이 탑재된 차량에 도입될 예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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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PF발 위기 재발 방지 모범 답안 찾아야

    최근 태영건설 기업구조개선 신청에 따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보증 채무 관련 건설업계의 추가 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기관들이 건설사의 신규대출과 만기 연장에 보수적으로 대응할 경우 재무구조나 자금력이 취약한 건설사는 곧바로 위기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서 최근 신용평가 기관들과 증권사들이 개별 건설사의 PF 우발채무 규모와 내용을 분석한 보고서를 잇달아 내놓으며 건설사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한국신용평가가 지난해 12월 국내 주요 건설사의 도급사업과 정비사업 PF 보증규모를 자기자본과 대비해 분석한 보고서는 옥석 가리기의 도화선이 됐다는 평가다. 한신평의 분석내용을 들여다 보면 태영건설(374%), 롯데건설(213%), 현대건설(122%), HDC현대산업개발(78%), GS건설(61%), KCC건설(56%), 신세계건설(50%) 등이 자기자본 대비 PF보증 규모가 50%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우발채무는 현 시점에는 재무제표에 채무로 계상되어 있지는 않으나, 장래에 채무로 계상될 될 수 있는 잠재적인 부채를 뜻한다. 부동산 PF 지급보증이 바로 이러한 경우다. 시장이 호황인 경우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금리상승 및 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사업성이 악화되어 시행사가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면 이를 보증한 건설사의 채무가 되기 때문에 그만큼 부채비율이 높아져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문제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건설업종 전체가 부실에 노출됐다는 우려의 시선과 함께 시장이 과도하게 경색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자칫 건실한 건설사까지 도매금으로 부실회사로 낙인 찍힌다면 부동산 시장을 넘어서 경제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달 28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역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관련 브리핑에서 “태영건설 특유의 문제로 어려움이 커진 만큼 건설업 전반의 문제라고 보기 곤란하다”며 이번 부동산 PF 문제를 진단한 바 있다. 건설사마다 PF 규모와 구조, 성격 등 위험 수준을 판단할 요인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건설사의 PF 내용과 재무구조를 꼼꼼히 뜯어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앞서 한신평 측에서는 도급사업과 정비사업 전체의 PF 규모를 분석대상으로 삼았지만, 일반적으로 정비사업은 조합원이 소유한 토지가 확보돼 있어서 도급사업과 달리 위험요소가 제한적이라고 인정받고 있다. 다만, 도시정비 사업 PF보증이 ABCP와 같이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으로 조달됐거나 브릿지론의 보증 규모가 큰 건설사들의 경우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PF에 대한 우려가 커진 현재의 상황에서 만기 시점의 차환 리스크와 본 PF 전환 실패에 따른 리스크가 더욱 크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이러한 점에서 도시정비 사업의 PF 대출 만기와 프로젝트 사업기간을 일치시키는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해 사업 도중 차환 위험성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는 건설사들이 PF 리스크를 잘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받았다. 대표적으로 삼성물산과 DL이앤씨가 이러한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건설사들이다. 이들은 시행사에 대한 브릿지론 보증도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부동산 PF가 뇌관이 돼 건설업종 전반이 도미노처럼 부실화 될 수 있다는 경고가 곳곳에서 울리고 있다. 건설 관계자들은 “지금이야 말로 막연한 공포에 휩쓸리지 말고 냉정하게 분양률, 미착공 여부, 상업용 부동산, 분양 지역 등 여러가지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건설사의 PF 우발채무 리스크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신용등급, 부채비율, 유동성 등 건설사의 재무건전성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 고 말했다. 권대중 서강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자기자본이 낮거나 차입비율이 높은 건설사, 부도 가능성이 높은 건설사들을 분류해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면서도 “건실한 사업장이나 건설사들도 본PF가 막혀 있는 상황이라 규제완화 등을 통해 현장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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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입주 시작

    한양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8일 입주를 시작했다.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동, 전용 59~84㎡ 총 320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천안 남부를 대표하는 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풍세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먼저, 풍세지구 내에 위치한 풍세일반산업단지는 물론, 주변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아산 사업장, LG생활건강 퓨쳐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가까이 있다. 단지는 수자인의 차별화된 혁신설계와 특화 주거상품이 도입돼 높은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우선 남동∙남서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세대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또 타입별로 드레스룸, 알파룸, 현관창고, 가변형 벽체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혁신 평면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84㎡B타입은 5.5베이 평면구조를 도입했다. 84㎡A타입과 84㎡B 타입은 세대분리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친환경 마감재와 입주자의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한 ‘베이크 아웃’ 시스템 등을 적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그룹운동(GX)룸, 남·여 독서실,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됐다. 입주민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이 될 대형 커뮤니티 잔디 광장과 다양한 유아·어린이 놀이터도 단지 곳곳에 마련됐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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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서스코리아, ES 300h F 스포트 디자인 패키지 한정 판매

    렉서스코리아가 ‘ES 300h F 스포트 디자인 패키지’를 국내에 150대 한정 판매한다. ES 300h는 지난해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3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소비자체험평가에서 4년 연속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이번에 출시되는 2024년형 ES 300h 스포트 디자인 패키지는 ES 300h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모델이다. F 스포트 전용 메시 타입 스핀들 그릴과 블랙 컬러로 마감된 19인치 휠, F배지 등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15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6360만 원이다.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탄생한 렉서스의 고성능 모델을 뜻하는 ‘F’의 감성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2024년형 ES 300h F 스포트 디자인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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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경제연구소, 2024년 농업농촌 10대 이슈 선정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가 8일 ‘계간 NH농협 조사연구’ 통권 제 14호에서 올해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를 선정해 발표했다.농협경제연구소는 올해 국제정세 불안, 물가 상승, 농촌 인력부족 심화 등과 같은 대내외적 불안 요인 확산에 대응하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 K-푸드 수출, 로컬리즘 등과 같은 기회요인을 활용해 농업 미래 성장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러한 여건 변화를 반영해 2024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부문 이슈로 ▲농업인 정의 및 과세 논의 ▲농지 취득 규제 완화 ▲농산물 가격 안정화 장치 마련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출범 ▲농업과 연계한 푸드테크 확산 ▲농업․농촌 이민정책 활성화 ▲지역가치(로컬리즘) 창출사업 확대 등 10가지를 선정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업의 혁신 성장과 지속가능한 100년 농촌 구현을 위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10대 이슈를 선정했다”며 “이를 범농협 사업전략 수립에 반영하여 농업인‧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2024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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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CES 2024’ 총출동… 축구장 규모에 미래 비전 망라

    현대자동차그룹이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24)’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그룹사 간 긴밀한 협업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는 수소, 소프트웨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등 주력 모빌리티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항공모빌리티(AAM)로 대표되는 그룹 신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미래 청사진을 대규모 전시를 통해 선보이며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세상을 그려낸다는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슈퍼널 ▲제로원 등 전시공간을 마련해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이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2009년 처음으로 CES에 참가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 전시다. 그룹을 대표하는 주력 계열사인 현대차와 기아 양사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CES에 함께 나선다.현대차그룹이 마련한 CES 2024 전시공간의 전체 면적은 6437㎡ 규모로, 국제축구연맹이 규정한 국제 경기 규격의 축구장(6400~8250㎡) 1곳 크기와 맞먹는다. 특히 주요 전시관과 전시물은 참가회사뿐만 아니라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계열사가 함께 협력해 완성했다는 점에서 이번 대규모 참가의 의미는 더욱 크다.현대차그룹은 연구소 등을 포함해 1000명에 육박하는 그룹 임직원을 CES 참관단으로 보내 그룹 비전을 생동감 있게 내부에 공유하는 한편, 글로벌 유력 기업들이 선보이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등 혁신 기술을 확인하며 또다른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현대차는 8일 월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현대차 CES 미디어데이 행사’와 9~12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마련되는 CES 2024 전시 부스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를 주제로 인간 중심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일상의 모든 순간에 편안함을 더하기 위한 ‘수소 에너지’와 ‘소프트웨어’의 대전환에 대해 발표한다.수소 에너지와 관련해서는 현대차는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종합 수소 솔루션’을 제안하고 그룹사의 수소 실증 기술 및 진행 사업을 전시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수소의 생산과 운송, 저장, 활용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마련하는 데는 현대차뿐만 아니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로템,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 등 주요 그룹사가 함께 역량을 집중한다.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과 관련해서는, 이동의 혁신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람, 모빌리티, 데이터, 도시를 연결해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략과 미래 변화상을 소개할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인 포티투닷도 함께 현대차 부스에서 자체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차(SDV)’의 방향성과 실증 소프트웨어 및 AI 기술을 선보인다.또한 현대차는 CES 기간 동안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을 사로잡고자 수소 에너지, 소프트웨어, 로보틱스 기술이 접목된 미래 모빌리티 3종과 그룹의 일원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물류 상하차 로봇 ‘스트레치’도 전시한다. 물류 모빌리티 시연에 활용될 예정인 스트레치는 바닥에 놓인 상자를 운반하는 움직임을 통해 자율 로봇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현대차는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대차 CES 미디어데이 행사’ 등 CES 2024 주요 발표 및 현장을 생중계하며 혁신 기술과 현대차의 비전을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할 계획이다.기아는 2021년 회사 로고 변경을 포함해 전사적인 변화를 추진한 ‘브랜드 리런치’ 이후 처음이자, 2019년 이후 5년 만에 CES에 참가한다. 기아는 미디어데이 행사와 전시를 통해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PBV 비전을 제시한다. 기아 역시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주요 발표를 생중계한다.기아는 이번 CES 2024를 통해 PBV의 개념을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고객 중심의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SDV 전략과 연계해 SDV 기반의 PBV 콘셉트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중형 PBV 콘셉트 3대를 비롯해 ▲대형 PBV 콘셉트 1대 ▲소형PBV 콘셉트 1대 등 총 3종의 PBV 라인업을 최초로 선보인다.이밖에 헤일링 서비스로 쓰이던 차량을 딜리버리 전용 모빌리티로 바꾸는 등 용도에 따라 라이프 모듈을 바꾸는 기술인 ‘이지스왑’과 고객 요구에 맞춰 다양한 크기의 차체를 조립해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등 기술을 전시한다.기아는 또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센트럴 플라자에 별도의 야외 전시 부스를 마련해 EV3 콘셉트, EV4 콘셉트, EV6, EV9 등 기아 EV 제품군을 전시하며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현대모비스는 양산 적용이 가능한 20종의 모빌리티 신기술을 선보인다. 고부가가치 첨단 기술이 집약된 ‘혁신 디스플레이’ 시리즈를 비롯해 ‘고출력 ICCU(통합 충전 제어 모듈)’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들을 공개한다. 현대모비스는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현장에 고객사 전용 공간을 마련해 글로벌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 슈퍼널은 AAM(미래항공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UAM 기체의 신규 디자인을 공개하고, 실제 크기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슈퍼널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외부에 UAM 정거장, 버티포트를 연상시키는 별도의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실제로 UAM을 이용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CES에 2년 연속 참가한다. 제로원은 CES 2024가 진행되는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에 관람객의 접근성을 고려한 개방형 부스를 열고, 스타트업 11개사가 이곳 안에 개별 부스를 운영한다. 제로원은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현지 네트워크 확보 ▲협업 기반 확대 ▲투자 기회 창출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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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 달 중고차 시세 하락

    엔카닷컴이 5일 갑진년 새해 첫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2021년식 주요 인기 차종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만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1월은 실제 중고차 시세는 하락세를 보이지만, 해가 바뀌면서 전년도 말 중고차 구매를 미루던 구매 대기 수요가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2024년 1월 국산차 및 수입차 주요 모델의 시세는 전월 대비 1.42% 하락했다.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1.5% 하락한 가운데 세단 및 소형차 보다 준중형급 이상 SUV, RV의 시세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팰리세이드 2.2 2WD 프레스티지는 2.01%, 더 뉴 싼타페 2.2 2WD 프레스티지는 1.53% 시세가 떨어졌다. 기아 스포티지 5세대 2.0 2WD 노블레스는 3.85% 국산차 중 가장 많이 시세가 하락했다. 카니발 4세대 9인승 프레스티지도 2.74% 낮아졌다.반면 세단과 소형 모델은 시세 하락폭이 1% 미만 대로 SUV 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확인된다. 아반떼 1.6 인스퍼레이션은 0.80% 하락, K5 3세대 2.0 노블레스는 0.06% 떨어져 시세 변동이 거의 없었다. 쏘나타 2.0 인스퍼레이션은 유일하게 1.23% 시세가 상승하기도 했다.더 뉴 레이 시그니처(0.97%), 더 뉴 스파크(0.65%), 베리 뉴 티볼리(0.23%) 등 경차 및 소형차의 시세도 SUV 대비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작았다.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1.32% 하락했다. 이 중 준대형 SUV 모델들의 시세 하락폭 차이가 눈길을 끈다. X5 x드라이브 30d x라인은 4.14% 하락하며 수입차 중 가장 많이 시세가 떨어진데 비해 GLE-클래스 GLE300d 4매틱은 0.63%, XC90 2세대 B6 인스크립션은 0.52% 소폭 줄었다. 카이엔 3.0은 0.64% 시세가 상승했다. 이는 작년 연말 활발하게 진행됐던 신차 할인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인해 X5 모델 감가가 더 컸던 것으로 파악된다.티구안 2세대 2.0 TDI 프레스티지도 –3.07% , E-클래스 W213 E250 아방가르드와 5시리즈 520i M 스포츠도 2% 중반대로 각각 하락세를 보였다.전기차의 경우 아이오닉5, EV6 등 국산 전기차가 테슬라 모델 3, 모델 Y 대비 시세 하락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닉 5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EV6 롱레인지 어스는 전월 대비 각각 3.71%, 4.40% 하락한데 반해 모델 Y는 0.13%로 미세하게 하락, 모델 3는 0.62% 상승했다.엔카닷컴 관계자는 “올해 1월 전체 중고차 시세는 약 1%대의 평균적인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며 “국산 SUV, RV는 다른 차종 보다 상대적으로 시세 하락폭이 커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은 연초 시기를 잘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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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수도권서 1만4000가구 분양

    갑진년 새해 수도권 분양시장은 지난해 미처 분양을 하지 못한 물량들이 더해지며 연초부터 비교적 많은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월 중 수도권에서는 총 13개 단지를 통해 1만4291가구가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7248가구다(민간아파트 기준. 임대 포함).지난해 1월(5개 단지, 4789가구(일반 1025가구))과 비교하면 매우 크게 물량이 증가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개 단지 총 3714가구(일반 489가구) △인천 3개 단지 총 4070가구(일반 3850가구) △경기 8개 단지 총 6507가구(일반 2909가구) 등이다. 올 분양시장은 지난 연말 태영건설 워크아웃 소식이 전해지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문을 열었다. 지난해 초반의 경우 이전 해 연이어졌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장 전망이 대체로 어두웠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지난해 분양시장은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였고,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곳곳에서 치열한 청약경쟁이 나타나기도 했다. 계속된 분양가 상승과 인허가 물량 감소 등으로 향후 공급 시장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실제로 12월 수도권에서 청약을 받았던 곳들 중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청계리버뷰자이’,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 등 상위 4곳은 두 자리수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도 분양가 인상은 불가피해 보인다. 원자재 시장이 안정되지 못해 공사비가 계속 오르기 때문이다. 더불어 곳곳에서 공사비 문제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기한 연기돼 주택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위험성도 커져 신규 아파트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정비사업이 많은 서울은 특히 사업이 지연되는 곳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공급이 더 귀해질 전망”이라며 “인천과 경기 지역은 교통망 개선이나 신규택지 등 주거환경이 쾌적한 곳들은 올해도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1월 중 서울에서는 서초구와 강동구 등 모두 강남권에서 새 아파트 분양 소식이 있다. 서초구 잠원동에서는 GS건설이 신반포4지구를 재건축해 짓는 ‘메이플자이’를 분양한다. 총 3307가구 대단지며 이중 162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강동구 성내동에서는 DL이앤씨가 성내5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e편한세상 강동 한강 그란츠’를 분양한다.인천에서는 DL건설이 검단신도시에 짓는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를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마전역과 완정역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GS건설과 제일건설이 송도11공구 첫 분양 물량인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도 분양할 계획이다. 경기에서는 GS건설이 용인시 서천동 영통·망포 생활권 입지를 갖춘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분양한다. 광명시 광명동에서는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가 광명5R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도 분양한다.}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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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분양 완료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분양이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전용면적 60~85㎡ 아파트 851가구와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실, 총 179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27년 6월 예정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침체된 부동산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분양 전부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며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린 결과 100% 판매완료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상품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이며 시화MTV 일대 지역의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는 만큼 향후 실거주시에도 높은 주거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도록 설계됐으며, 높은 천장고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더했다.타입별로 전용 60㎡은 방 3개와 드레스룸(옵션)을, 전용 85㎡는 방 3개와 함께 옵션으로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까지 구성이 가능하게 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아이들의 안전한 도보환경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꾸며진다. 약 1500평 규모의 중앙광장이 배치돼 높은 주거쾌적성을 기대할 수 있다.}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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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 시승기]전기차 주행의 즐거움 ‘BMW i5’

    자동차업계에서 전동화 전환은 숙명처럼 여겨진다. 자동차로 인한 자원 고갈을 늦추고, 심각한 환경 문제에 맞설 대안을 당장 내놔야하기 때문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탄소중립이다. 이를 위해 업계는 자동차 제작부터 판매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없애는 일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독일 고급차 브랜드 BMW는 맞춤형 파워트레인 전략 ‘파워 오브 초이스’ 아래 일찍이 전동화 기술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BMW 야심작 ‘i’ 브랜드가 올해로 벌써 13년이나 됐다.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내실을 다져온 i는 업계 최신 전동화 흐름의 지표로 여겨질 정도로 인지도를 쌓아 왔다. BMW 전동화의 새로운 결실 ‘i5’는 완성형 전기차로 꼽힌다. 실제로 타보면 운전자와 동승객에 대한 배려가 극진해 만족도가 상당하다. 외형은 8세대 5시리즈와 같다. 5시리즈 특유의 역동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외관이다. 밖에선 불빛을 두른 키드니 그릴이 i5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안으로 들어오면 화사하게 꾸며진 공간이 눈을 즐겁게 만든다. 운전석 전면에 너른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놓아 시인성을 한층 높였다. 인터랙션 바도 화사함을 배가 시킨다. 계기판 하단과 대시보드를 가로질러 양쪽 도어 패널까지 펼쳐지는 조명은 신형 7시리즈에서 그대로 옮겨왔다. 센터 콘솔에는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해 ‘여백의 미’도 살렸다. 실내 곳곳에는 메리노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압권은 공간이다. 거주성이 확보돼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무척 편안해졌다. 이전 7세대보다 전장은 95㎜, 너비 30㎜, 높이 35㎜씩 늘어났다. 앞뒤 바퀴의 축간 거리도 20㎜ 길어져 뒷좌석이 더욱 넓게 느껴졌다. 상위 7시리즈 두 세대 전 모델에 버금가는 제원이다.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보다 전장이 120㎜, 제네시스 G80보다는 65㎜ 더 길다. 특히 뒷좌석에 여유가 생겨 한층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골프백 4개가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 트렁크 공간(490리터)도 깊고 넓게 설계됐다. 탑승객을 배려한 ‘에어콘솔 게이밍 플랫폼’은 차별화 요소다.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연동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휴대폰 게임처럼 처리 반응 속도도 빨랐다. 성능은 더 화려하다. 초반 움직임은 BMW 고성능 M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i5는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이 6초면 충분하다.i5는 도로를 착착 휘감으면서 빠르고 힘차게 치고 나가는 특유의 주행 질감이 인상적이었다. 가평으로 향하는 눈길에서도 일정했다. 평탄한 아스팔트에서는 적수를 찾기 힘들 만큼 강력한 달리기 성능을 보여줬다. 가속뿐만 아니라 감속 모두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특히 험로 주행에서 경로를 벗어나지 않으려는 성질이 강해져 안전하게 차체를 이끌었다.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하는 i5는 확실히 민첩하고 섬세한 조향에 유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BMW가 보장하는 운전의 재미야 익숙하지만 전기차 효율성에 있어선 파악이 필요했다. i5 e드라이브 40는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384㎞다. 공인 인증 전비는 4.1㎞. 서울에서 대전을 겨우 왕복할 수 있는 정도다. 국내 전비 인증기준이 워낙 까다로운 탓에 손해를 봤다고는 하지만 실체가 궁금했다.i5를 몰면서 가장 감탄한 부분은 실제 전비였다. 서울 강남에서 경기 가평까지 왕복 약 130㎞를 주행한 후 확인한 전비는 1㎾h당 6.4㎞. 제원을 훌쩍 넘는 효율성을 과시했다. 이를 기준으로 다시 계산하면 약 520㎞ 넘는 주행이 가능한 셈이다. 최고 전비를 파악하기 위해 급가속을 최소화한 점도 도움이 됐지만, 회생제동 기능과 뛰어난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 덕분에 2.2톤의 전기차가 엄청난 전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부당한 인증 아쉬움을 달래줄 결과였다. 신차는 다른 모델들에 비해서 완속 충전 시간이 짧은 편이다. 8시간 반이면 충전이 해결 된다. 급속 시에는 30분 내에 배터리 용량을 80%까지 채운다. BMW코리아가 올해 공유형 충전기 1000개를 전국에 설치할 계획이라 충전 걱정도 덜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커튼식의 에어백, ABS, 전자 제어 서스펜션, 전방 추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후측방 사각 지대 경고 등 풍부한 기본 안전 사양들도 들어가 운전에 도움을 준다. 뉴 i5 e드라이브 40 가격은 9390만~1억170만 원이다.가평=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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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요타, ‘2024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참가자 모집

    한국토요타는 ‘2024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참여 작품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매년 전 세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미술 대회다. 지난해에는 총 3257개의 작품이 출품되며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다.국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만 11세 이하, 만 11세 이상 만 15세 이하 등 세 부문으로 나뉜다. 콘테스트에는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 외에도 컴퓨터그래픽(CG) 작업이 포함된 디지털 작품도 응모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이달 26일까지다.심사를 거친 출품작 중 총 59개 작품이 국내 콘테스트 수상작에 선정될 계획이다. 이 중 각 연령별로 금상, 은상, 동상을 3명씩 선발한다. 선정된 총 9명의 수상자에게는 부상과 함께 글로벌 본선 대회인 ‘월드 콘테스트’ 진출 자격이 자동으로 주어진다. 이번 ‘월드 콘테스트’의 수상자 수는 총 26명으로, 글로벌 대상 수상자에게는 별도의 상금과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어린이가 자유롭게 상상하는 꿈의 자동차에서 다양한 모습의 모빌리티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통해 한국 어린이들이 전 세계의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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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고어,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 더블유엘고어앤드어소시에이츠(이하 고어)와 차세대 상용 수소전기차에 탑재하기 위한 전해질막을 공동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전해질막은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부픔이다. 수소가스에서 분리된 전자의 이동은 막고 수소이온만 선택적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수소 이온 전도도에 따라 연료전지 내 화학반응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전해질막은 전체 연료전지 시스템의 출력 향상과 내구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어는 소재 과학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했다. 연료전지용 전해질막과 막전극접합체(MEA) 원천 특허를 다수 갖고 있고 전해질막 양상화에 성공한 바 있다. 전 세계 주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연료전지 전문사에 전해질막과 MEA를 공급하며 수소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와는 지난 2013년 현대차 최초의 양산형 수소전기차 ‘투싼ix35 FCEV’에 이어 2세대 수소전기차인 넥쏘에 전해질막을 공급하며 15년 이상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상용 수소 전기차는 수소차 보급의 핵심이다. 수소 전기트럭의 경우 연료전지 시스템 무게가 순수 전기 트럭의 배터리보다 가벼워 더 긴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고 짧은 시간 내에 100% 충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수소 전기차 제조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보유한 현대차는 전세계 최초로 양산형 수소 전기트럭인 ‘엑시언트’를 개발하기도 했다.현대차·기아는 고어와 차세대 상용 수소전기차 연료전지 시스템에 적용될 최적의 전해질막을 개발할 계획이다. 전해질막이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출력 향상과 내구성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인만큼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구성과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차세대 상용 수소 전기차가 나올 수도 있다. 양사는 전해질막 공동개발과 함께 관련 기술의 적용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기로 했다.김창환 현대차·기아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장 전무는 “고어와의 오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상용 수소전기차에 요구되는 우수한 내구성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차세대 전해질막을 개발해 연료전지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점하고 나아가 더욱 경쟁력 있는 수소전기차를 세상에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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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코리아, 새해 첫 한정판 3종 공개

    BMW코리아가 오는 11일 오후 3시 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먼저 BMW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BMW M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글로벌 한정판다.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차체에 스페셜 페인트인 프로즌 카본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대형 키드니 그릴과 후면부 디퓨저 테두리에는 에디션 전용 토론토 레드 색상의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외장 색상과 인상적인 대비를 이룬다.여기에 측면 윈도우 프레임을 따라 이어지는 레드 액센트 밴드를 적용하고 바이 컬러 레드 액센트 22인치 M 더블 스포크 휠과 스포츠 타이어,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를 장착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실내 역시 곳곳에 적용된 레드 컬러 디테일이 검정색과 조화를 이뤄 한정 에디션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카본 파이버 M 시그니처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된다. 시트와 인테리어에는 피오나 레드 및 블랙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 익스클루시브 콘텐츠’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과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 최대토크 102kg·m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8초에 불과하다.또한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km를 오직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합산 복합 연비는 리터 당 10.0km에 달해 동급 초고성능 모델 가운데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을 발휘한다.BMW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M 드라이버 패키지가 적용돼 차량 최고속도가 기존 250km/h에서 290km/h까지 증가한다.전 세계 500대 한정 출시되는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에서 단 19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2억6840만 원이다.이와 함께 BMW 520i 스페셜 에디션에는 정규 트림에 탑재된 M 스포츠 서스펜션, 키드니 그릴 아이코닉 글로우, 하만 카돈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 등의 사양에 더해 컴포트 시트가 추가됐다. 컴포트 시트는 다양한 방향으로 미세 조정이 가능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시트 포지션을 제공한다.M 스포츠 패키지 프로가 적용돼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M 스포츠 시트 벨트, 블랙 키드니 그릴 등이 장착된다. 섀도우 라인 헤드라이트와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520i 스페셜 에디션은 7490만 원이다. 294대 한정 판매된다.BMW M2 스페셜 에디션은 BMW M의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뉴 M2에 스페셜 페인트 ‘토론토 레드 메탈릭’ 색상을 적용한 한정 에디션이다.외관은 매끈한 디자인의 M 카본 루프가 돋보인다. 실내에는 꼬냑 컬러의 버네스카 내장 가죽과 함께 대시보드, 도어 패널, 센터 콘솔 등 곳곳에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을 장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다.엔진룸에는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m에 달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4.1초에 가속한다.M2 스페셜 에디션은 10대만 판다. 가격은 8990만 원이다.}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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