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훈

장영훈 기자

동아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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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donga.com

취재분야

2026-02-27~2026-03-29
지방뉴스94%
사고6%
  • 경북도-울릉군, 청년들 대상… 9월까지 여객선 등 할인행사

    경북도와 울릉군은 9월까지 청년에게 관광 할인행사를 한다. 만 28세 이하 남녀는 포항 후포, 강릉 묵호에서 울릉도로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때 평일 50%, 주말 20% 할인을 받는다. 울릉도 관광지 및 시설을 이용할 경우 봉래폭포와 섬목 관음도 연도교, 해중 전망대는 무료다. 독도전망대 케이블카와 태하향목 모노레일은 50% 할인해준다. 자세한 내용과 이용권 구입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울릉군은 또 11월까지 매주 화, 목, 토요일 오후 2시 도동 소공원에서 문화해설사와 동행하는 오감만족 체험행사를 연다. 울릉도 관광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무료로 진행한다. 5시간 동안 생태체험 트레킹과 섬백리향 체험 시설을 둘러본다. 문의 도동 관광안내소(054-790-6454)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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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이공대 ‘세계적 수준 전문대’ 7년연속 뽑혀

    영남이공대는 최근 교육부 선정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에 7년 연속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2011년 시작한 WCC는 국내외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고 기술 변화를 이끌어가는 교육 여건을 갖춘 전문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영남이공대는 글로벌 고등직업교육모델 개발과 우수학생 해외 전공기술 연수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지역 전문대 가운데 유일하게 7년 연속 WCC에 선정됐다. 외국어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방학 중 한 달간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에 강사의 지도 아래 하는 몰입식 어학교육은 인기다. WCC 기반을 더욱 넓히는 한편으로 영남이공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집중한다. 12월까지 베트남 100명, 중국 30명, 잠비아 10명, 우즈베키스탄 10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베트남 라오스 같은 동남아 국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 최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유학생 유치 활동을 벌인 박재훈 총장은 “WCC 명성에 맞도록 국제적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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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水中로봇 복합실증센터’ 문 열었다

    경북도와 포항시, 해양수산부는 최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3일반산업단지에 수중로봇 복합실증센터를 열었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399m² 규모로 로봇 개발과 시제품 제작, 관측실, 정비실, 수조시험시설, 기업 입주 공간을 갖췄다. 복합실증센터에 있는 3차원(3D) 수조시험 시설은 길이 35m, 폭 20m, 깊이 9.6m로 전국에서 가장 크다. 이와 함께 길이 20m, 폭 5m, 깊이 6.2m에 최대 유속 3.4노트(시속 6.3km)의 조류를 인위적으로 만드는 회류수조도 설치했다. 앞으로 해양교량과 해저터널, 해양플랜트 같은 해양 구조물 건설 및 개발에 쓰이는 로봇을 집중 연구한다. 홍기훈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은 “수조 시설은 물속에서 하는 모든 작업용 로봇 및 기구를 시험하는 국가적 산업 기반”이라고 말했다. 수중건설로봇사업단이 개발하는 로봇은 우선 3가지다. 해저 2500m까지 내려가 구조물을 시공하고 유지, 보수하는 경(輕)작업 로봇과 해저 케이블 및 파이프 매설, 케이블 절단, 매설 케이블을 탐지하는 중(重)작업 로봇, 그리고 수중 500m에서 암반 메우기, 토공, 고르기 작업이 가능한 트랙기반 해저 중작업 로봇이다. 장인성 수중건설로봇사업단장은 “이 로봇들을 활용한 응용 로봇도 연구 중”이라며 “해외 수준으로 개발 능력을 높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센터가 활성화되면 수중로봇 개발 및 보급으로 연간 400억 원의 해외장비 임차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2020년 기준 1000억 달러(약 101조2000억 원) 규모인 세계 해양플랜트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내 수중로봇 시장 규모는 2011년 20억 원에서 2019년 800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경곤 경북도 창조경제과학과장은 “최근 깊은 바다에 해양 구조물을 설치하는 기술이 중요해지면서 수중로봇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도는 센터 개소를 계기로 원천기술 확보뿐 아니라 기업을 유치하고 국책 과제를 추진한다. 수중로봇 상용화가 이뤄지면 2021년까지 수중건설장비 기술 수준이 선진국 대비 90%까지 이를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는 영일만3일반산업단지에 로봇기업을 유치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수중건설로봇 제작 기업인 ㈜이너스페이스원정이 이달 용지를 매입하고 하반기에 건물을 착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심해 해양광물 채집로봇 제작 같은 정부 과제를 맡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 단지에 해양기술시험센터를 구축하고 인근에 로봇기업들이 생산기술을 개발하는 클러스터(집적단지)를 조성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내 로봇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융·복합 산업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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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안동 호반나들이길 국무총리상

    경북 안동의 호반나들이길이 최근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자연 경관과 역사, 문화 자원을 결합해 새로운 수변 문화공간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반나들이길은 안동민속촌 석빙고∼안동 보조댐∼범흥교 구간 2km를 폭 1.2m 나무다리(덱로드)로 이은 산책로다. 안동댐 수문 아래 보조 호수를 감상하며 한 바퀴를 도는 코스다. 벚나무와 단풍나무, 철쭉 등이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보여 준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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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안보 문제” “절차하자 무효”… 사드로 쪼개진 성주

    18일 오후 2시 경북 성주군 소성리 보건소 앞에서 “사드 배치 찬성한다”는 구호가 터져 나왔다. 지난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기지가 이곳에서 2km가량 떨어진 성주골프장으로 변경돼 발표한 이래 “사드 배치 반대”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날 “사드 찬성”을 외친 50여 명은 우익 성향 단체로 알려진 ‘서북청년단과 구국전사들’ 소속.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사드 가고 평화 오라? 새빨간 거짓. 진실은? 사드 가면 전쟁 온다’ ‘사드 배치는 국가 안보 문제다’라고 적은 피켓도 들었다. 이들이 집회를 연 곳은 사드 배치 반대 운동의 거점인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200여 m 떨어져 있었다. 서북청년단 관계자는 “소성리 마을과 관계없는 외부 단체가 안보에 중요한 사드를 반대하고 주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판단해 집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다음 달 13일까지 집회를 계속하고 성주골프장에서 1.3km 떨어진 진밭교 삼거리까지 행진도 예고했다. 경찰은 충돌을 우려해 이들과 마을회관 사이의 도로 가운데를 막았다. 물리적 충돌이나 거친 말이 오가지는 않았다. 22일 서북청년단을 비롯한 3개 단체의 대규모 사드 찬성 집회가 예정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찬반 양쪽 단체의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력 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9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경북 성주군 소성리의 긴장이 다시 고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소성리 길목 곳곳에는 ‘사드 원천 무효’ ‘절차 무시한 사드 결사반대’ 등이 적힌 현수막 수십 장이 걸려 있었다. 소성리 마을회관에 들어서자 연신 민중가요가 흘러나왔다. 어르신 쉼터여야 할 이곳 벽에는 붉은 바탕에 흰색 글씨로 적은 ‘사드 절대 반대’ ‘사드 없이 평화 있다’ ‘불법사드 도둑반입’ ‘한미당국 규탄한다’ 등의 글귀가 눈에 띄었다. 주민 3명이 교대로 회관 앞 책상과 의자를 가져다 놓고 외지인의 출입을 검문했다. 천막 5개 동과 컨테이너 2개가 설치돼 있고, 갓길에 세워진 농기계와 트럭이 긴장감을 느끼게 했다. 취재진이 다가가자 “무슨 일로 왔느냐”고 물었다. 최근 ‘민간인 검문’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차량 내부를 확인하거나 출입을 막지는 않았지만 경계하는 기색이었다. 오후 3시경 주민들과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소속 인사를 비롯해 30여 명이 농성을 벌였다. 한쪽 간이 무대에서는 ‘사드를 반대해’라는 노래가 나왔다. ‘원불교 성주성지수호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은 찬성 집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집회를 중단하라”며 소리를 높였다. 성주군과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소성리 마을회관은 지난해 9월 30일 성주골프장으로 사드 배치 부지가 변경 발표된 이후 매주 수요일 집회 장소로 바뀌었다. 투쟁위 관계자들이 천막을 치고 머물게 됐다. 4월 26일 사드 발사대 2대가 들어온 뒤 주민들은 24시간 감시 체제를 갖추고 도로 일부를 점거해 검문 시설을 세웠다. 사드 가동용 유류 반입을 막는다며 차량 트렁크 등을 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시설이라 강제로 끌어내려고 하면 천막과 회관에 있는 주민들이 뛰쳐나와 막는다”고 말했다. 주민 70여 명이 사는 소성리는 일상을 거의 잃은 모습이다. 한 주민은 “사드 배치 후 아침저녁으로 매일 발전기와 헬기 소리에 시끄러워 살 수가 없을 지경”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소성리 마을을 조금 벗어나면 분위기는 달라진다. 참외의 고장 성주는 수확기라서 시설하우스를 챙기는 농민의 손길이 바쁘다. 박모 씨(46)는 “지난해 말까지 이웃들과 사드 반대 집회에 많이 나갔지만 지금은 참외 농사 때문에 사정이 아주 달라졌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사드를 반대하는 마음을 이해한다면서도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벼농사를 짓는 김모 씨(64)는 “사드 기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발전사업도 추진한다고 알고 있다”며 “안보와 관련해 정부가 하는 일을 믿고 따라주는 게 좋다는 분위기가 늘어났다”고 전했다.성주=장영훈 jang@donga.com / 김동혁 기자}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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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대 “가상현실 활용 스키체험 시스템 개발”

    대구대 컴퓨터정보공학부 학생들이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모노스키(Mono Ski) 체험 시스템을 개발했다. 모노스키는 스키를 두 개가 아닌 하나로 타는 방식을 말한다. 다리가 마비되거나 절단된 장애인들이 탄다. 스키 플레이트와 의자, 서스펜션, 발판 등으로 구성되며 좌우 중심을 잡기 위해 손에 아우트리거(outrigger)라는 장비가 더해진다. 모노스키 체험 시스템은 머리에 착용하는 VR 재생기기와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하는 컨트롤러 및 센서로 구성된다. 컨트롤러는 균형을 잡는 아우트리거 역할을 한다. 시스템을 개발한 컴퓨터정보공학부 ‘블루스크린’ 팀의 박찬희 팀장(25·4학년)은 “1인칭 시점으로 체험하고 리플레이(다시 보기)해 잘못된 자신의 동작을 고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최근 대구대에서 열린 한국산업정보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받았다. 대구대와 블루스크린은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인 ㈜포위즈시스템에 기술을 이전하고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육부의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 사업(LINC 사업)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 사업(LINC+ 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 과제를 수행했다. 김창훈 컴퓨터정보공학부 지도교수는 “장애인 겨울스포츠 활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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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 분위기 달아오르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3일 개막을 앞둔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의 사전 거리공연이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며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17일 수성못 중앙무대에서 뮤지컬 거리공연이 열렸다. 더위를 피해 산책 나온 주민들로 객석은 가득 채워졌다. 수성못 음악분수와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 김정수 씨(42)는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보는 뮤지컬이 무척 좋다”며 “올해 딤프는 정식으로 공연장을 찾아가 제대로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16일에도 북구 삼성창조캠퍼스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뮤지컬 주제가가 울려 퍼졌다. 남녀 출연자가 유명 뮤지컬 장면을 재연하며 노래를 불렀다. 흥겨운 재즈가 이어지고 신이 난 관객들이 리듬에 맞춰 박수를 쳤다. 딸과 함께 나온 이미정 씨(44·여)는 “친숙한 뮤지컬 음악을 가까이서 들어보니 더 감동적”이라며 “딤프 사무국이 삼성창조캠퍼스에 있으니 주민과 함께 즐기는 공연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장이 아닌 거리에서 뮤지컬을 보여주는 ‘딤프린지(딤프+프린지)’는 축제를 알리기 위해 이달 초 시작됐다. 뮤지컬을 비롯해 댄스, 재즈, 연주 같은 퍼포먼스를 곁들여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서울 코엑스와 대학로에서도 무대를 열었다. 다음 달 8일까지 대구백화점 본점 야외무대와 서문시장 야시장,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등 지난해보다 장소를 늘려서 공연한다. 출연자도 지난해 20여 개 팀에서 배 가까이 늘어난 40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신인 배우 경연대회인 ‘뮤지컬 스타’ 수상자 및 본선 진출자와 대학생 뮤지컬페스티벌 참가자를 비롯해 시민 참여 팀도 참가한다. 배성혁 딤프 집행위원장은 “뮤지컬 스타 수상자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해 연습을 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20∼22일 오후 4, 5시 2회씩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서 뮤지컬 공연과 쇼를 한다.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계명대 연극뮤지컬전공 및 계명문화대 뮤지컬전공 학생을 비롯해 창작 뮤지컬 극단 ‘한울림’도 공연한다. 딤프 사무국은 17일부터 뮤지컬 대중화를 위한 ‘만 원의 행복’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공식 초청작 9편과 특별공연작 3편, 창작지원작 4편의 입장권을 장당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작품별로 1인당 2장까지만 판다. 다음 달 8일까지 평일 오후 6∼8시, 주말 오후 4∼6시 하루 2시간씩 동성로 뮤지컬광장 부스에서 판매한다. 20일부터는 삼덕파출소 앞 부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구입 방법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딤프는 23일 오후 7시 반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작인 영국의 ‘스팸어랏’을 올린 뒤 오후 9시 40분 개막식을 한다. 다음 달 10일 폐막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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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속속 개장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이 17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속속 개장한다. 포항시는 8월 20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을 운영한다. 모래썰매와 모래작품전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개장 기간 포항국제불빛축제(다음 달 26∼30일)를 연다. 구룡포를 비롯해 포항에 있는 나머지 5곳의 해수욕장은 24일 문을 열 예정이다. 경주 영덕 울진을 포함한 19곳은 다음 달 14일 개장한다. 모두 8월 20일까지다. 경북도와 기초단체는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개장 기간 다양한 축제를 연다.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지난해 553만 명이 찾았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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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욱현 “힐링+관광, 영주는 자전거 천국”

    “힐링(치유)의 도시 영주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시길 바랍니다.”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60·사진)은 16일 “투르 드 코리아(TDK)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영주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거점도시로 선정됐다. 장 시장은 “영주는 소백산의 청정한 자연과 부석사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 역사 문화 관광 기반이 잘 갖춰져 있다”며 “이를 활용한 자전거 문화 탐방 코스도 조성해 누구나 편하게 자전거를 즐기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TDK를 통해 영주의 자연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힐링 관광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주는 소백산 자락과 댐 일주도로, 소수서원, 무섬마을을 연결하는 생태 자전거 탐방로가 인기다. 장 시장은 “노선 곳곳에 자전거 공원을 조성하고 주요 관광지에는 무인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했다”며 “자전거 인구를 꾸준히 확대해 저탄소 녹색 성장을 이끄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시장은 “앞으로 뛰어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자전거를 즐기는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고 국제대회도 유치해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영주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주는 지난해 전국 처음으로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을 개원했고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뽑히는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다.영주=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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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국제공항 가파른 성장 ‘고공비행’

    대구국제공항이 국제선 이용객 증가에 힘입어 인천 김해 김포에 이은 국내 4대 공항으로 올라섰다. 대구시가 지난해부터 국제선 다변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대구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여행객이 증가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올해 1∼5월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은 133만9548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89만1076명보다 50.3% 늘었다. 이 기간 국제선 이용객은 51만2944명으로 지난해보다 161.6% 증가했다. 전국 공항 최고 증가율이었다. 국내선 이용객도 82만6604명으로 지난해보다 18.9%가 더 찾았다. 지난달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은 1961년 개항 이후 최다인 28만2000여 명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목표인 연간 이용객 300만 명 돌파 시점이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 관계자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여파 이후 중국 이외의 나라로 관광 다변화 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잇달아 노선 취항을 하면서 이용객이 더 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국제공항의 성장세는 LCC 취항을 중심으로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부산은 최근 일본 도쿄(東京) 나리타(成田)국제공항을 잇는 직항 노선을 취항했다. 매일 오전 8시 40분 출발해 10시 40분에 도착한다. 비행기는 195석 규모다. 오사카(大阪)는 매주 7회에서 14회로, 삿포로(札幌)는 매주 2회에서 5회로 정기 노선을 늘린다. 삿포로는 다음 달부터 주 7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대구국제공항의 여객수송 분담비율 1위(40.4%)인 티웨이항공은 미국령 괌과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福岡), 오키나와(沖繩), 중국 상하이(上海), 홍콩, 대만 타이베이(臺北) 등 국제선만 9개 노선을 취항하고 있다.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운항 편수는 올해 초 매주 192회에서 이달 현재 매주 224회로 늘었다. 일본 노선 취항이 늘면서 일본인 관광객의 대구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8일에는 에어부산을 타고 100여 명이 대구를 찾았다. 이들 가운데 단체로 온 35명은 2박 3일간의 ‘꼭 가봐야 할 대구’ 관광 상품을 구입했다. 앞산 케이블카와 도동서원, 화원동산, 청라언덕 등을 둘러봤다. 투어를 인솔한 이시바시 세이이치(石橋淸一) 씨는 “직항 노선이 생겨서 관광객 유치가 가능했다”며 “이번 투어를 계기로 대구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대구∼일본 노선은 5개 도시에 매주 138편이 운항하고 있다. 시는 일본 직항 노선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시는 하반기 국내외 항공사 유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내 1곳, 외국 1곳의 LCC와 대구국제공항 신규 취항을 협의하고 있다. LCC 전용터미널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일본 국제공항 방식을 대구국제공항에 접목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비행기가 대기하는 주기장 부족과 터미널 혼잡 문제는 한국공항공사, 공군 11전투비행단 등과 협의해 개선할 계획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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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영천 고속도로 28일 개통

    경북 상주∼영천 고속도로가 28일 개통한다. 구간은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영천시 북안면 임포리 94km이다. 분기점은 낙동(사진)과 상주, 군위, 화산, 영천 등 5곳이다. 나들목은 도개와 서군위, 동군위, 신녕, 동영천, 북안 등 6곳이다. 휴게소 8곳과 다리 112개, 터널 6개가 있다.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기존 상주∼영천의 주행거리가 25km가량 줄어든다. 운행 시간은 88분에서 58분으로 단축된다. 물류 및 유류 비용이 절감될 뿐만 아니라 대구 구미 같은 주변 도로의 교통정체 현상이 개선되며, 수도권에 더 쉽고 빠르게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의 경북도청 신도시 주변 교통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포항 39분, 경주 31분, 영천 35분 등으로 도청을 오가는 운행 시간이 줄어든다. 기초단체들은 각각 개통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군위군은 24일 오전 9시 반 동군위 나들목에서 걷기대회를 연다. 영천시는 같은 날 오전 8시 동영천 나들목에서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상주시는 25일 오전 9시 낙동강의성휴게소(영천 방향)에서 자전거대회를 연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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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도시철도 ‘만화 테마열차’ 운행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만화 주인공을 주제로 꾸민 테마열차(사진)를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에게 인기 높은 만화 4종의 캐릭터를 3호선 모노레일 1편성(차량 3대)의 실내와 외부에 그렸다. 테마열차는 평일 14회, 주말 18∼20회 왕복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 265명인 이벤트 열차는 1편성을 빌리는 데 편도 35만 원, 왕복 66만 원이다. 이용 구간은 북구 칠곡경대병원∼수성구 용지역 23.1km다. 만화 테마열차의 경우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이용 대상이며, 이용 날짜 일주일 전에 신청서를 작성해 고객사업부(053-640-2757)에 내면 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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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딤프 ‘뮤지컬 스타’ 한국 대표 오디션 프로로 키운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의 ‘뮤지컬 스타’ 경연이 뮤지컬 꿈나무의 산실이 되고 있다. 올해 3회를 맞아 전국에서 참가자가 늘고 실력도 높아졌다. 대구경북을 비롯해 서울 경기 강원 대전 부산 전남 제주에서 400여 명이 참가해 예선부터 경쟁이 뜨거웠다. 11일 수성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 본선에는 39개 팀이 겨뤄 15개 팀이 수상했다. 이재화 대구시의원은 “본선 진출자들의 재능과 끼가 대단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을 한자리에서 모두 본 느낌”이라고 말했다. 대상은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에 나오는 ‘둘만의 이야기’를 부른 안양예고 3학년 이석준 군(18)이 받았다.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표정 연기를 보이며 대학 및 일반부 참가자를 제치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영광을 차지했다. 이 군은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아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며 “더욱 노력해서 최고의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학 및 일반부 최우수상은 중앙대 1학년 노용원 씨(19)가 받았다. 고교 2학년 때 재능을 확인한 음악 교사의 권유로 뮤지컬을 시작했다는 노 씨는 “멋진 무대 기회와 꿈에 한발 다가가게 해준 딤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미스사이공’의 한 장면을 선보여 관객의 환성과 박수를 받은 안양예고 3학년 김도연 양(18)은 중고등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 양은 “관객이 늘 보고 싶어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우수상은 전주예고 3학년 한가람(18) 송한빛(18), 안양예고 3학년 이채연 양(18), 서울예대 2학년 이주연(23·여), 국민대 1학년 최윤성 씨(19)가 받았다. 장려상은 대전여고 3학년 김은희(18), 한림연예예술고 3학년 김성정 양(18), 안양예고 3학년 박상혁(18), 손보승 군(18), 소선여중 3학년 김채은 양(15), 일반 참가자 유예인 씨(20·여), 백석예술대 1학년 단체 신재경 신현진 강하연 김수현 씨(이상 20·여)에게 돌아갔다. 딤프 사무국은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 딤프 축제 때 공식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배성혁 딤프 집행위원장은 “관객과 함께 즐기는 콘서트 형식의 축제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시와 딤프는 뮤지컬 스타를 한국의 대표적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뮤지컬 무대에 서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청년들을 위해 내년에는 규모를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11회째를 맞는 올해 딤프는 23일 개막해 다음 달 10일까지 이어진다. 해외 공식 초청작을 비롯한 작품 26편이 대구 주요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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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드림]졸업생들의 ‘맛있는 창업’

    푸드트럭은 한때 규제 완화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초기 자본 부담이 적어 창업이 이어졌다. 그러나 영업이 가능한 지역이 한정돼 시동을 끄는 날이 많았다. 이런 사정을 알게 된 영남이공대와 대구 남구가 푸드트럭 자립 여건 만들기에 손을 맞잡았다. 푸드트럭 1대로 시작하지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 도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7일 오전 11시경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 기계공학관 맞은편. 캠퍼스에서는 낯선 푸드트럭이 영업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직원은 2월 이 대학 식음료조리계열을 졸업한 김영진(23), 김정원(24), 이수범 씨(23). 각종 요리대회 수상 경력이 화려한 이들은 취업 대신 자신들만의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창업을 선택했다. 푸드트럭 이름은 ‘펀 푸드(FUN FOOD)’. 빠르고(Fast), 특별하며(Unique), 새로운(New)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는, 이동식 레스토랑이라는 뜻을 담았다. 3월부터 최근까지 테마공원에서 시범 운영하며 경험도 쌓았다. 메뉴는 여러 야채를 곁들여 서양식 만두피(토르티야)에 돌돌 말아 먹는 샌드위치 랩과 비슷한 재료를 그릇(박스)에 담아 섞어 먹는 것 2가지다. 대학생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 값은 1인분에 4000원으로 정했다. 첫 손님은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50)이었다. 대학 본관 직원들에게 줄 음식을 주문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닭튀김이 바삭해 식감이 좋다”, “야채가 신선하고 아몬드 씹는 맛이 최고”라는 칭찬이 이어졌다. 관광계열 2학년 김은지 씨(20·여)는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해 점심으로는 그만인 것 같다”며 웃었다. 펀 푸드는 이날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2시 반까지 준비한 70인분을 모두 팔았다. 최근 3일간 200인분을 판매했다. 김영진 대표는 창업 초기의 어려움을 모교에서 덜어줬다는 고마움에 재료 양을 늘리고 맛을 더한 추가 메뉴로 손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영남이공대가 푸드트럭의 캠퍼스 영업을 허락한 것은 학교 정문 쪽에 비해 서문 쪽 음식점이 부족한 사정을 개선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3월 취임해 교내를 둘러보던 박 총장이 학생 창업과 복지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다가 번뜩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박 총장은 “2대 정도를 추가할 계획”이라며 “학생 창업과 성장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대학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968년 설립된 영남이공대는 교육부의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에 6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는 4년 연속 1위,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에도 선정됐다. 남구도 관내 푸드트럭 영업 지역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푸드트럭 거리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남구는 여가와 음식이 어우러진 앞산 ‘맛둘레길’ 성공 경험을 접목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남구만의 차별화된 푸드트럭 활성화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대구=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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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대학생 인턴 88명 20일까지 모집”

    대구시는 20일까지 대학생 인턴 88명을 모집한다.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29세 이하로 대구경북 지역 대학의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경제통상 통계 법학 행정 사회복지 관광 컴퓨터 시각디자인 미술 외국어 건축 토목 문헌정보 스포츠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다자녀가구,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자녀 등과 국가공인자격증 소지자는 우선 선발한다. 시 홈페이지 첫 화면의 대학생 인턴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되면 다음 달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구시 홍보담당관실과 의료허브조성과, 수목원, 엑스코 등 48개 부서 및 기관에서 근무한다. 주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급여는 하루 5만7000원이다. 053-803-3582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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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고용노동청-㈜서한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대구고용노동청과 ㈜서한은 최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설기업인 서한은 이달 중 대구고용센터를 통해 전체 직원의 7.7%에 해당하는 관리직 20명을 채용하고 하반기에 비슷한 인원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조종수 서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회사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희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일자리 정책에 앞장서는 서한에 감사드린다”며 “행정 지원을 최대한 하겠다”고 말했다. 서한은 2012년 32명과 2013년 59명, 2014년 62명, 2015년 73명, 2016년 54명 등 최근 5년 동안 280명을 채용했다. 올해도 46명을 채용키로 확정했다. 서한은 지난해 매출 4995억 원으로 대구지역 건설업계에서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2015년보다 515억 원이 늘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895억 원으로 2015년보다 126%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대구지역 처음으로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에 나선다.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 1038채와 서구 내당내서지구 440채, 동구 대구혁신도시 447채 등 재개발과 연계한 뉴스테이를 공급할 계획이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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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14일 동대구역서 열려

    대구시는 14일 오전 10시∼오후 4시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에서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연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인근 주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대구시와 동구, 대구지방국세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민연금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건강관리협회를 비롯한 14개 기관이 참여한다. 세무와 법률, 취업, 복지, 건강, 일자리, 상수도, 전기요금 같은 15개 분야를 상담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행복민원과(053-803-3032)로 문의하면 된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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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영진전문대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 인기

    “외국인 선생님께 배우는 영어가 정말 다르네요. 재미있어요.” 경북 울릉군 남양초교 6학년 김태성 군(12)은 7일 영진전문대의 영어체험버스에서 원어민 강사의 수업을 들었다. 영어로 인도 음식과 스페인 춤을 비롯한 각국의 문화를 배우고, 은행과 식료품 가게에서 쓰는 생활영어도 배웠다. 김 군은 “외국인 선생님이 쉽게 설명하는 영어회화가 귀에 쏙 들어왔다”며 “4시간 동안 지구촌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경북도와 영진전문대의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45인승 버스를 개조한 체험 공간(펀 잉글리시 버스)부터 학생들에게 인기다. 좌석을 없애고 탤런트와 스토리, 문화, 마켓 4가지 주제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운행’을 시작한 버스는 영진전문대의 원어민 교사 두세 명과 코디네이터(상담원)를 태우고 평일 하루도 빠짐없이 경북 도내를 달린다. 8일까지 143회 운행해 학생 3760여 명이 ‘승차’했다. 7, 8일은 버스를 여객선 화물칸에 싣고 울릉도를 찾았다. 남양초교 3∼6학년 24명과 울릉서중 전교생 11명, 저동초교 4∼6학년 51명이 버스 체험을 했다. 초등생은 생활 현장, 중학생은 진로 탐구와 토론 학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울릉서중 윤지혜 교사는 “섬 아이들이 원어민 강사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며 “즐겁게 배우는 분위기의 수업이 학습 효과를 높였다”고 말했다. 학부모 정순희 씨(37)는 “이런 시간이 흔치 않아서인지 아이가 적극적이었다”며 “자주 찾아와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6월 영어교육 기반이 부족한 지역에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하고 영진전문대의 대구경북영어마을(칠곡군 지천면)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영어체험버스는 23개 시군의 학교 1곳을 연중 3, 4회 방문한다. 연말까지 73개 학교, 학생 7000여 명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007년 10월 문을 연 대구경북영어마을은 4개 건물에 2만5844m² 규모의 숙박형 체험 시설을 갖췄다. 원어민 강사 50여 명이 근무한다. 지금까지 각급 학생과 영어전담 교사, 직장인 등 25만여 명이 찾았다. 도는 지구촌 문화 체험을 통한 영어 학습이 효과가 있다고 보고 사업을 확대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학교 수준에 따른 맞춤형 수업을 도입하고 체험 분야도 추가할 예정이다. 백영길 경북도 인재개발정책관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 수업이 농어촌 학생들의 영어 실력뿐 아니라 감성 및 인지 능력 계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며 “다양한 기회와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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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톨릭대병원, 유방암 등 ‘환자 치료 적정성 평가’ 1등급

    대구가톨릭대병원(병원장 권오춘)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환자 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잇달아 1등급을 받았다. 구체적인 평가 내용을 보면 유방암 적정성 평가는 4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항암화학요법과 수술 후 8주 이내 보조요법, 방사선 치료를 비롯해 20개의 모든 평가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은 결과다. 이에 앞서 발표한 위암과 폐암, 대장암 평가도 1등급이었다. 폐렴과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의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폐렴 치료는 8개 모든 평가 항목에서 100점을 받았다. 가톨릭대병원은 2015년 개원 35년을 맞아 새 병원(14층)과 의과대 연구시설(8층)을 지은 데 이어 지난해는 암 장기이식센터와 종합건강검진센터, 외래진료센터를 건립했다. 최근 인공지능(AI) 의사인 ‘왓슨’을 도입해 암 진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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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수목원, 15주년 맞아 더 스마트해진다

    대구수목원이 개원 15년을 맞아 스마트(지능형)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는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식물생태학습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식물 1750종을 보유해 국내 최대 규모인 대구수목원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VR와 AR 콘텐츠를 접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10억 원을 들일 계획이다. 또,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대구지역 기업인 ㈜바나나몬, ㈜리얼미디어웍스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체험 코스를 제작한다. 콘텐츠 및 체험 코스 개발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은 아마존 열대우림과 북미 붉은 사막, 유럽 수림 같은 세계적으로 이름 난 자연환경을 VR 기술로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AR 기술을 활용한 숲 해설 프로그램은 사용자 위치에 따라 관련 정보를 영상과 음성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홍석준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수목원 관광 효과를 높이는 콘텐츠 개발이 ICT 활성화와 VR, AR 수요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당초 수목원 자리인 달서구 대곡동 일원 24만7000여 m²에 1986년부터 1990년까지 쓰레기 410만 t을 묻었다. 그러나 1997년부터 2002년까지 103억 원을 들여 매립장 위에 7m 높이로 흙을 쌓아 나무와 꽃을 심었다. 현재 수목원에는 나무 450종 15만 그루와 화초 1300종 30만 본(本)이 있다. 지난해 200만 명이 찾은 생태탐방 명소가 됐다. 시는 2019년까지 196억 원을 들여 수목원 면적을 78만1279m²까지 3배 이상으로 넓힌다. 입구 주변 6000여 m²는 잔디광장으로 꾸민다. 100가지 이상 열대 수종을 갖춘 열대과일원도 짓는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는 공간도 만들고 아시아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희귀식물도 전시할 예정이다. 무궁화원과 덩굴식물원 같은 테마 공간도 조성한다. 장애인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식물원도 준비하고 있다. 숲을 활용한 산책로도 확충한다. 시는 동구 괴전동 대구혁신도시 인근에 제2수목원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까지 460억 원을 들여 55만여 m²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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