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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산지 농협의 재고 부담 완화 및 시장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오는 6월 벼 매입자금 5000억원을 3개월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농협의 벼 매입량은 200만t으로 역대 최대 규모 수준이었지만 가격 하락세 지속 및 쌀 소비 위축으로 인한 소비 감소가 겹치며 산지농협의 재고 부담은 가중되고 있어 벼 매입자금 지원을 결정했다.농협경제지주는 향후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쌀 수급상황 실시간 공유·전파 ▲조곡중개 활성화 ▲쌀 소비촉진 홍보 등 쌀값안정 및 농가소득 지지를 추진할 계획이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특별 지원이 산지 농협의 부담을 완화하고 쌀값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쌀 적정가격 유지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GS건설은 26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 710억원, 영업이익 710억원, 세전이익 1770억원, 신규수주 3조 3020억원의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매출은 3조 710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 5130억원 대비 1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10억원으로 전년 동기 1590억원 대비 55.3% 감소했다. 지난 23년 4분기 고강도 원가 점검으로 인한 비용 반영 이후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 3870억원, 신사업본부 2870억원, 인프라사업본부 2630억원을 달성했으며, 지역별로는 국내사업이 2조 5660억원, 해외사업이 50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신규수주는 3조 3020억원으로 전년동기 2조 990억원 대비 57.3% 증가했다. 1분기 주요 신규 수주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송도국제화복합단지2단계 개발사업 (4960억원), 송파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4730억원), 신사업본부, 플랜트사업본부 등에서 수주를 기록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플랜트사업본부에서 지난 3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에서 발주한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2번’ 황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12억 2천만달러로 한화 약 1조 6천억원 수준이다.GS건설은 "이번 신규수주로 최근 국내외 예측하기 힘든 경제 지표 환경과 어려운 건설업황에서도 오랫동안 쌓아온 다양한 건설 역량과 성공적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 역량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의 기틀을 정립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GS건설이 25일 서울대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시설로 활용될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준공식 행사는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2 공학관 맞은편 해동첨단공학관에서 진행됐다. 시공사인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비롯해 김영재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홍유석 공과대학장 외 약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GS건설이 준공한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만㎡, 지상 7층 규모로 철근 콘크리트구조와 함께 중정부분은 친환경 건축소재인 목재를 구조체로 사용한 중목구조가 적용됐다.중목구조는 기둥 및 보와 같은 구조체를 목재로 시공하는 것으로 목재는 우수한 강도와 내구성으로 하중을 버티는 능력이 뛰어난데다 철근콘크리트를 사용했을 때 보다 산업폐기물과 탄소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친환경 건축 소재로 알려져 있다. 화재에 취약한 목재의 특성상 중목구조를 건축물에 적용하기 위해 목재의 두께를 두껍게 해 내화성능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목재를 구조체로 7층 이상 높이로 적용한 대형건축물이 드물어 중목구조 관련 전문가들과 단체들의 현장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은 기존 학교부지 내에서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소음과 분진을 최소화 하기위해 연구동 외벽은 OSC(Off-Site Construction) 방식으로 진행된 것도 특징이다. 외부에서 미리 한층크기로 창호, 벽체, 단열재까지 제작돼 들어온 모듈화된 외벽을 현장에서 설치하는 형태로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현장 제작 공사를 최소화했다.한편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은 GS건설이 선도적인 기술력을 가진 프리콘(Precon, Pre-Construction) 서비스를 활용해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프리콘이란 설계단계부터 발주처, 설계사, 시공사가 설계단계에서부터 하나의 팀을 구성해 담당분야 노하우를 공유해 최적의 설계를 만들고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공상 발생할 수 있는 간섭을 사전에 발견함으로써 최적의 품질과 함께 불필요한 공사비 상승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목조 모듈러 주택사업 등 목재를 적용한 공법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프리콘 기술력까지 더해져 성공적으로 준공할 수 있었다"며 "향후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개발과 시도를 통해 친환경 건설 발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사조동아원의 펫푸드 브랜드 사조펫이 자사 자체 생산 공장 전 라인을 집중 관리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25일 전했다. 사조동아원에 따르면 사조펫은 반려동물 사료 등 프리미엄 제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까다로운 기준으로 품질을 관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도 제품의 연구·개발과 생산, 유통까지 연계된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품질 펫푸드를 생산하고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사조동아원 PET사업부 담당자는 “‘펫휴머니제이션’ 시대로 접어들면서 반려동물에게 믿고 급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면서 “공급처와 검역 관리, 엄격한 안전성 검증을 거쳐 원료를 선별해 사용하고, 강아지와 고양이 연령대와 체중별로 기능식, 처방식 등 컨셉별로 사료를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건사료를 제조하는 충남 당진 공장은 지난 2008년 해썹(HACCP)인증을 받았다. 위생적인 생산 라인을 갖추어 외부의 오염물질은 미연에 차단되지만 엄격한 기준으로 매월· 매일 정기 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을 감지하면 제품을 출고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생산된 사료를 주기적으로 ‘사료협회 기술연구소’에 공인인증 검사를 의뢰해 사료와 원료의 분석을 받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 출고 이후에도 유통과정의 관리를 위해 ‘제품 표준샘플 관리제’를 운영 중이며 원료와 완제품을 샘플로 만들어 제품의 세부 사항을 기록한 뒤 따로 보관하여 추후 제품의 히스토리를 파악할 필요가 있을 때 활용 중이라고 한다.사조펫 마케팅 담당자는 “사조펫 제품은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을 목표로 강아지와 고양이 특성을 연구해 최적의 성분만 제품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또 “이와 함께 생산과 유통 단계까지 깐깐한 품질 관리로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G생활건강의 2024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LG생활건강의 1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1조 7287억원,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1510억원이다. 전사 매출은 2023년 1분기 이후 4분기 만에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021년 3분기 이후 10분기 만에 성장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에프앤가이드 실적 추정치(매출: 1조 7055억원 / 영업이익: 1295억원) 를 각각 1.4%, 16.6% 상회했다.사업별로 HDB(Home Care & Daily Beauty)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뷰티 및 리프레시먼트 (음료) 매출은 모두 증가했다. 뷰티 사업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7409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631억원이다.국내외 고객의 수요 증가와 마케팅으로 온라인 헬스앤뷰티 채널 매출이 성장했다. 더후 비첩 자생 에센스 4.0, 천기단 등 더후 리뉴얼 제품군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면세는 감소했으나 중국 시장 온라인 매출 확대로 ‘더후’는 두 자리 수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중국 및 북미 사업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증가했다.HDB 사업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5534억원, 영업이익은 8.3% 증가한 354억원이었다.피지오겔, 닥터그루트, 유시몰 등 주요 브랜드 매출 성장은 지속됐으나, 해외 사업 효율화의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반면 프리미엄 브랜드 성장과 북미 구조조정 효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리프레시먼트 사업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한 4344억원, 영업이익은 1.0% 늘어난 525억원을 기록했다.코카콜라 등 주요 브랜드 판매 호조와 제로 시장 대응 강화로 매출이 늘었다. 특히 ‘코카콜라 제로’와 ‘몬스터 에너지’의 성장세가 지속됐다. 영업이익은 원부자재 등 원가 부담 지속으로 소폭 개선에 그쳤다.1분기에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제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와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피치 킨’ ‘환타 제로 오렌지향’을 선보였다.앞서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2024년은 지난 2년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변곡점의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빙그레는 투게더 출시 50주년을 맞아 성수역 인근에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는 ‘투게더 세상으로의 초대’라는 콘셉트로 방문객이 체험 활동을 통해 투게더를 보고, 느끼고, 간직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매장에서는 투게더와 관련된 블록, 퍼즐, 스쿱 게임 등이 준비되어 있는데 방문객들끼리 협업이 필요한 프로그램들도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직접 선택한 토핑을 올린 투게더를 맛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미션에 성공한 방문객에게는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매장은 성수 카페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운영된다. 평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1974년 출시된 투게더는 부라보콘, 아맛나에 이어 세번째로 오래됐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이스크림으로 누적 판매량은 약 7억 개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투게더는 지난해 한 해에만 528억원 어치 팔렸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든든전세주택 5000호, 신축매입약정 5000호 등 신축 매입임대 주택 총 1만 호를 연내 추가 매입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 3월 19일 정부가 발표한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 방안’에 따라 LH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3만호를 더해 총 7만6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올해는 지난 2월 발표된 2만3000호에서 든든전세주택 5000호, 신축매입약정 5000호를 더한 총 3만3000호를 공급한다.이번 추가 매입물량은 저출생에 대응하고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것으로 신생아·다자녀 가구와 신혼부부, 청년층을 주요 공급 대상으로 한다.든든전세주택은 올해 신규 도입된 정책으로 시세 90% 수준의 전세 형태로 최대 8년간 임대한다. 특히, 입주자 선발 시 다자녀 또는 신생아 가구에 가점을 부여해 우선 입주 기회를 제공하며 신축매입약정 주택의 경우 추가 매입물량 5000호 가운데 4000호는 신혼부부(2000호)와 청년(2000호)에게 배정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매입임대는 주변 시세 대비 30~50% 수준의 저렴한 월세로 최대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청년 매입임대는 주변 시세 대비 40~50%의 저렴한 조건으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금은 1∼2백만원 수준으로 적용된다.또한 LH는 HUG와 협업해 신축 매입약정 사업자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한 HUG PF대출 보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HUG PF대출 보증 상품은 사업자가 30세대 이상 신축 매입임대주택 건설 시 총 사업비의 90%까지 HUG에서 금융기관에 대출 보증을 실시해 사업자는 일반 PF 대출보다 저렴한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신축매입약정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세제 감면 및 용적률 완화 등 제도적 인센티브도 제공한다.사업자가 신축 매입약정 주택 건설을 위해 토지를 취득하는 경우 토지 소유주의 양도세를 10% 감면하며, 사업자가 부담하는 취득세도 10% 감면해 원활한 사업부지 확보를 지원한다.아울러 양도세 및 취득세 감면 일몰기한을 올해 말에서 오는 2027년 말까지 연장 추진한다.신축매입약정 건축기준도 완화된다. 지난 3월 19일 개정된 '국토계획법 시행령'에 따라 신축매입약정 주택은 법상 상한의 120% 범위 내 지자체 조례에 따라 용적률 완화가 가능하다.아울러 지난 4월 9일 개정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사업자가 신축매입약정 주택을 전용면적 30㎡ 미만의 역세권 소형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건설하면 주차장 기준 완화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LH는 세부 적용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LH는 추가 매입 물량을 반영해 26일 본사 통합공고를 시행한다. 구체적인 주택 매입기준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한 지역별 매입공고도 이어질 예정이다.고병욱 LH 주거복지본부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공급 감소와 취약계층의 주거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LH의 적극적인 공적 역할 확대로 주거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아모레퍼시픽이 일본에서 대형 프로모션 행사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 (현지 행사명 아모파시페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일본에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일본의 대표 점포인 ‘로프트(Loft)’의 전국 10개 매장(시부야, 이케부쿠로, 긴자, 키치죠지, 요코하마, 치바, 센다이, 우메다, 쿄토, 텐진)에서 진행된다. 이미 일본시장에 진출한 이니스프리, 에뛰드, 라네즈, 에스트라, 프리메라, 에스쁘아, 미쟝센 7개의 브랜드와 아직 진출하지 않은 비레디, 롱테이크, 퍼즐우드, 아이오페 4개의 브랜드까지 총 11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지난 20일에는 일본의 인기 모델이자 배우인 콘도 치히로가 로프트 시부야 매장에서 직접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행사 기간 중 일본의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로프트 10개 매장을 방문해 이벤트를 소개하는 틱톡 릴레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시부야 로프트 내 ‘미사카 스테이지’에서 피부 진단 서비스, 메이크업 체험 등 여러가지 체험 이벤트도 선보인다고 한다.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6월 2주간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앳코스메 도쿄’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예약 페이지 오픈 2일 만에 방문 예약이 모두 완료되고 약 10만 개의 체험 샘플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화제가 됐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해태제과가 땅콩으로 버무린 고소함에 갓 구워낸 프레첼 맛을 더한 ‘맛동산 프레첼맛’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해태제과는 맛동산 프레첼맛을 “중독적인 맛을 즐기는 MZ세대의 입맛을 겨냥한 새로운 달콤짭짤 조합이다. 달콤한 첫 맛과 뒤이어 느껴지는 짭짤한 끝 맛에 고소한 빵 풍미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한다. 소금의 크기를 땅콩 조각과 동일하게 해 고소한 땅콩과 함께 씹히는 매력이 있다고 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국민 과자 맛동산이 프레첼 옷을 입고 달콤짭짤 조합으로 MZ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라며 “49년간 받아온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하는 젊은 맛동산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빙그레가 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업무협약식은 2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빙그레, 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 등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빙그레는 올바른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고, 회수된 제품은 친환경적 재활용 프로세스를 거쳐 처리될 예정이다. 또한 제품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초록우산에 기부해 각종 아동복지사업을 후원할 예정이다.빙그레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오리온의 스낵 ‘꼬북칩’이 중국과 베트남시장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도 점차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오리온은 꼬북칩의 올해 미국시장 매출을 200억 이상으로 잡고 있다. 꾸준한 해외시장 공략 강화로 올해 연매출 3조 클럽 달성 여부에 업계 관심이 몰린다.오리온은 24일 최근 성장세가 가장 높은 유통채널인 ‘파이브빌로우’와 ‘미니소’ 전 점포에 입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파이브빌로우는 5불 이하의 가격대 상품을 주로 판매하는 할인점으로 1020세대의 쇼핑 놀이터로 불리며 최근 5년새 2배 이상의 매출 규모를 확장한 체인 점포다.꼬북칩은 지난 3월부터 미국 전역의 파이브빌로우 1598개 전 매장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는데 한국의 브랜드로는 최초다.오리온은 꼬북칩이 2019년 북미의 코스트코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샘스클럽 등 마트에 입점해왔지만 파이브빌로우 등 판매처가 확대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해 국내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한 꼬북칩 매출액은 120억 원으로, 한인 마트를 중심으로 판매했던 2017년 연매출 6천만 원과 비교하면 6년 만에 200배 가까이 성장했다. 올해는 미국 시장 내 꼬북칩 열풍으로 200억 이상의 매출을 내다고 있다.게다가 꼬북칩 열풍은 주변국으로도 퍼지면서 바이어들의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로 상반기 내 멕시코 코스트코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미국에서 꼬북칩 단일 품목의 연매출이 400억 원을 웃돌 경우 현지 생산 공장 설립도 고민하고 있다.꼬북칩은 23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2017년 꼬북칩이 출시된 이후 올해 3월까지 글로벌 누적 매출액은 4800억원이다. 중국 조사기관 마상위엔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자에 ‘랑리궈랑’(꼬북칩의 중국 현지명) 쌀새우맛과 치즈맛이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중국뿐 아니라 베트남 등에서도 인기가 높아지자 지난해에는 베트남과 인도에 생산 라인을 갖추고 현지 생산을 시작했다. 베트남에서는 지난해 6월 ‘마시타(꼬북칩의 베트남 현지명)’는 출시 이후 품절 대란에 오르기도 했다. 꼬북칩이 입점해 있는 매장 담당자들은 꼬북칩의 인기 이유를 ‘바사삭’ 부서지는 네 겹 식감과 한국 특유의 ‘맵·단·짠·고’ 맛에서 찾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스낵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리온은 꼬북칩을 만들 때 반죽을 얇게 펴서 고르게 이동시키는 설비를 자체 개발해 2019년과 2021년 두차례 관련 제조 설비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꼬북칩의 흥행에도 경쟁사가 쉽게 유사 제품을 내지 못하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오리온은 이 특허를 통해 향후 20년간 꼬북칩 제조 설비에 대한 배타적이고 독점적인 권리를 보장받는다.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을 초코파이의 뒤를 이을 글로벌 스낵 브랜드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K-스낵 대표 주자로 거듭나고 있는 꼬북칩이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유럽, 북남미까지 전 대륙을 잇는 ‘꼬북칩 스낵 로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에 공원 접근성을 높이는 선형 중심의 ‘숲길과 정원’ 100여 곳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3기 신도시는 과거 면(面)형 중심 공원의 낮은 접근성과 활용도를 보완할 수 있는 선(線)형 공원으로 조성된다. 선형 공원이란 도심 내 어디에서든 공원과 연결 조성된 길을 통해 누구나 쉽게 녹지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조경방식이다. 3기 신도시 평균 공원 녹지율은 30% 이상 수준으로 조성된다. 1인당 공원면적은 평균 18.8㎡ 수준이다. 이는 싱가포르,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등 주요 글로벌 도시 평균(13.3㎡)이나 서울(17.9㎡)에 비해 높은 편이다.3기 신도시는 도보생활권 공원 면적을 1인당 15.2㎡로 높여 도보 10분 이내 누구나 공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등·하굣길, 출·퇴근길 등 일상생활 속 여러 이동 구간이 공원과 맞닿아 편리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LH는 3기 신도시의 선형 공원에 '파크커넥터'를 적용해 공원끼리 연계 활용도도 크게 높인다. '파크커넥터'란 분산된 공원 녹지를 보행길로 연결해 공원 이용 및 녹지 체감을 높이는 것을 말하며 싱가포르에서 최초 도입됐다. LH는 폭 30m 내외의 넓은 선형의 공원을 '큰 이음길', '작은 이음길'을 활용해 확장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LH는 공원접근성을 높인 도시 조경계획을 반영해 연내 3기 신도시 인천 계양지구에 첫 번째 발주를 진행한다.인천 계양지구에는 ‘맨발숲길’, ‘꽃길정원’, ‘단풍정원’ 등 다양한 숲길 및 정원을 특화 조성한다. 계절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자연형 식재를 활용해 색감있는 자연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3기 신도시 ‘숲길과 정원’은 누구나 쉽게 이용가능한 치유의 공간이자 쉼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원과 녹지의 연결성을 높이고 확장해 도시가 곧 정원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대우건설이 오는 5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625-8번지 일원에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36㎡ 총 1416가구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공공택지 지역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사업부지 내 학교, 공원․녹지, 도로 등의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사업이 완료될 경우 주거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옆에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가 지난해 먼저 들어서면서 총 3042세대 대단지 푸르지오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자연 채광을 누릴 수 있게 했으며, 수납․마감재․주방 특화 등 타입별로 다양한 옵션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골프클럽, 돌봄센터,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2단지의 배후 주거지로도 각광 받는다.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2단지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2캠퍼스 등을 비롯한 우량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첨단산업단지이다.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1호선 아산역과 탕정역이 반경 2.5km 내에 위치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아산시 주요 도로인 이순신대로가 가깝고, 지난해 9월 개통한 아산~천안 고속도로를 통해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삼성고, 충남외고 등 명문 고등학교 등 학교도 인근이며 바로 옆에 아산갈산중학교가 2025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천안아산역 주변으로 기존의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남측으로 위치한 곡교천은 ’곡교천 아트 리버파크 통합하천사업‘을 통해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곡교천 맹사성교~봉강교 일대에 총 1820억원을 투입해 문화와 예술, 체육과 여가가 어우러진 새로운 랜드마크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은 2032년 완공 예정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우수한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캠퍼스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다”라며 “특히 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전국에서 청약 접수가 가능하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현대엔지니어링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23일 ‘굿윌스토어 밀알백석점’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경기도의회 이택수·곽미숙 의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동수 서울지역본부장,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앙상블’이 오프닝 공연에서 연주를 선보였다.개관식 이후에는 홍현성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물품 분류 활동 및 지역 홍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부족한 일손에 손을 보탰다.현대엔지니어링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굿윌스토어 설립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밀알일산점, 2022년 밀알탄현점에 이어 세 번째로 밀알백석점이 세워졌다.굿윌스토어 밀알백석점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기금에 사측이 동일한 기부금의 액수를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금과 더불어 현대자동차그룹의 후원을 더해 설립됐다.굿윌스토어는 기증품 수거부터 분류, 가공, 포장, 판매 등 모든 과정에 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참여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현재 운영 중인 밀알일산점에는 발달장애인 14명을 포함 총 23명이, 밀알탄현점에는 발달장애인 5명을 포함 총 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관한 밀알백석점은 발달장애인 7명을 포함해 총 11명이 근무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임직원의 참여로 물품을 모아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물품수거용 탑차 기증, 임직원 이 직접 굿윌스토어 매장을 방문하여 기증된 물품을 분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밀알복지재단과 손을 잡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새롭게 개관한 굿윌스토어 밀알백석점은 기존 점포들과 시너지를 내며 더욱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타 지역까지 점포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3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감성안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 현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태영 고용노동부평택지청장, 홍순의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 이광희 HDC현대산업개발 안전품질부문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안전활동 참여와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함께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총 103건의 편지를 접수했고, 심사를 거쳐 5건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해 이날 경진대회 본선을 진행했다. 본선에 진출한 외국인 근로자 5명은 직접 편지를 낭독했으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이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가족 초청(4인 왕복항공권·4박 5일 숙박권)과 근로장학금 200만 원을 지급했고 최우수상에는 총상금 100만 원, 우수상에는 총상금 50만 원 등 상금과 상품을 수여했다.대상을 수상한 중국 국적 유춘식 근로자로, 상금과 상품을 전달받아 향후 예정된 ‘근로자의 날’ 행사에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들을 현장으로 초청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한 작업장을 실제로 확인시켜 줌으로써 한국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따뜻한 정과 마음도 느낄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이날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한 김태영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은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소통 부재로 인한 안전사고는 없어야 한다”라며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정서적인 교류와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자율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소통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감성안전 경진대회는 기존의 경직된 통제적인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자발적으로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편지쓰기 공모방식으로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작업 중 위험했던 경험들과 ‘아차’사고 사례들을 바탕으로 개선점을 발굴하고 안전하게 고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안전 작업의 다짐과 고국의 가족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표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코카콜라사가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를 제로 슈거와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토레타! 제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토레타! 제로는 사과, 당근, 자몽 등 10가지 과채 수분이 들어있어 상큼한 맛의 토레타!의 장점을 살리면서, 칼로리 부담은 낮췄다. 토레타!는 100ml당 16kcal로 저칼로리 이온 보충 음료로 인기를 끈 제품이다. 새로 출시한 토레타!제로는 100ml에 1kcal가 되지 않는다. 토레타! 제로는 500ml 페트 제품으로 우선 출시됐다.관계자는 “기존 토레타도 저칼로리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지만, 최근 제로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토레타! 제로’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26일 '2024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LH는 올해 토지 1812필지와 공공분양 아파트 5169호,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32호를 공급하며 이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LH가 올해 4월 이후 공급하는 토지는 총 1812필지(449만7000㎡)로, 토지는 공동주택 용지를 비롯해 단독주택, 상업업무, 산업유통용지 등 다양한 유형의 토지가 공급될 예정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808필지(192만9000㎡), 지방 1004필지(256만8000㎡) 수준이다. 주요지구로는 ▲화성동탄2 141필지(21만4000㎡) ▲인천영종 147필지(20만4000㎡) ▲양주회천 131필지(9만7000㎡) ▲빛그린 61필지(40만8000㎡) ▲밀양나노 70필지(40만1000㎡ ▲울산다운2 151필지(6만1000㎡) 등이다.신규 공급 예정인 공공분양 아파트는 총 5169호 규모다. 일반 공공분양이 2293호(44.4%), 신혼 희망타운이 2876호(55.6%)다. 이 중 수도권은 공공분양이 1359호, 신혼희망타운 물량은 2479호 등 총 3838호 공급 예정이다.일반 공공분양은 분양가 상한가 범위 내 분양가를 결정해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공급물량의 70%는 다자녀 가구 등에 우선 공급하고 그 외 30% 물량은 일반 공급될 예정이다.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을 위한 주택으로 단지 내 다양한 육아·보육시설을 누릴 수 있다. 분양계약을 체결할 때 신혼희망타운 전용 저금리 주택담보장기대출 신청이 가능하다.단지 내 분양상가는 132호로 이 중 수도권이 48호(36.4%)다. 지방은 ▲세종 45호 ▲광주전남 10호 ▲전북 10호 ▲경남 3호 ▲부산·울산 16호 등 총 84호(63.6%)가 공급 예정이다. 특히 성남판교대장, 평택고덕, 창원명곡, 부천괴안 등 올해 입주예정단지의 분양상가가 포함됐다.설명회는 ▲부동산 시장전망에 대한 외부전문가 강연 ▲수도권 주요 지구의 토지·주택 공급계획 안내 ▲개편된 청약제도 설명 ▲부동산 세무 특강 순서로 진행된다. 설명회 현장에서 지역별 상담 부스를 통해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26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리며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설명회 관련 책자와 공급계획 리플렛 등도 받아볼 수 있다.정수현 LH 판매기획처장은 "이번 설명회는 전국의 LH 부동산 공급계획을 상세히 소개할 뿐 아니라 지역별 맞춤형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올해 부동산시장 동향, 부동산 세무특강 등 다양한 컨텐츠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하임랩은 노후아파트 진단에서 인테리어까지 원스톱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임랩 리모델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임랩은 GS건설의 아파트 주거환경개선 토털솔루션 자회사다.하임랩 리모델링은 디자인 개선 위주의 리모델링에 국한하지 않고, 아파트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단열, 누수와 같은 기능적인 문제는 물론 악취, 공기질 같은 주거 환경에 대한 문제까지 모두 진단해 고객에게 점검 보고서를 제공한 뒤 고객 취향에 맞춰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고객과 상담을 거쳐 만들어진 3D 이미지와 도면을 바탕으로 전담 시공 담당자가 밀착 현장 관리를 통해 높은 시공 품질을 구현하며 사후 고객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계약, 이력 관리 등이 통합 제공된다.하임랩은 아파트 하자보수 기간이 끝나고 노후화로 인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10∼25년 차 이상 아파트 거주민이 주요 고객층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현재는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하반기 서울 시내 10개 이상의 구를 추가해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하임랩 관계자는 “아름다움과 더불어 건강한 공간의 가치까지 생각한 주택 기능 진단 기반의 리모델링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인정받겠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중앙회는 지난 2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준섭 부회장을 비롯한 집행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했고 23일 밝혔다.회의에서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으로 ‘신뢰받는 농협’ 구현 및 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1등급)을 목표로 청렴도 향상 대책을 논의했다.청렴도 향상을 위한 세부 추진 계획으로 ▲고위직의 청렴활동 참여 확대 ▲임직원 대상 청렴교육 다양화·활성화 ▲청렴활동 홍보 및 임직원 참여 확대 ▲준법감시 제도 운영 및 윤리경영 평가 실시 등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농협은 부회장을 포함한 임원들이 직접 선택한 문구를 넣은 청렴화분을 사무실에서 키우며 윤리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지준섭 부회장은 “농협의 가장 큰 자산은 농업인과 국민의 신뢰”라며 “올해는 기필코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해 농업인·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자”고 당부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경제지주는 2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국회의원과 관련 정부 부처, 축산·환경단체 관계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고 전했다.시상식은 전국 축산농가 중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련부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심의를 통해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 등의 평가 항목으로 선정됐다.대통령상은 태화한우농장(울주) 이규천 대표가 차지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양지목장(홍천), 실로암농장(구미), 현대농장(예산) △환경부 장관상은 부성스마트팜(상주), 돈트리움(함양) △농해수위원장상 희망농장(장수), △환노위원장상 동림목장(문경) △농협중앙회장상 푸른농장(가평) 등 7곳이 각각 수상했다.강호동 회장은 “축산에 있어 청정축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축산업에 종사하는 모두가 환경을 지키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