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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고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타입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른바 ‘국민평형’으로 일컬어지는 전용면적 84㎡ 타입은 서비스면적을 활용한 특화설계로 주거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다 대형 평형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춰 풍부한 수요층을 거느리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선호도를 토대로 거래량이 많아 환금성도 우수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이에 청약시장에서도 국민 평형으로의 수요 쏠림이 두드러졌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아파트 1순위에 사용된 청약통장은 총 19만515개로 이 중 전용 84㎡에 전체의 49.9%에 달하는 9만5012건이 집중됐다. 이는 지난 1년 간 84㎡ 타입에 접수된 비율인 43.2% 대비 약 6.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동일 단지 내에서도 국민평형의 경쟁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올 3월 서울 강동구에서 분양한 ‘더샵 둔촌포레’ 전용 84㎡ 타입은 일반공급 28가구 모집에 3824명이 몰려 136.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전용 112㎡ 타입은 28.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송파구의 ‘헬리오시티’ 전용 84㎡ 타입은 올 4월, 전년동월 대비 16.67%(3억원) 상승한 21억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전용 130㎡ 타입이 동기간 가격동결인 것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를 보인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구월 힐스테이트 롯데캐슬골드 1단지’ 역시 전용 84㎡가 지난 1년간 35.36%(1억3400만원) 올라 5억1300만원에 거래된 반면 전용 133㎡ 타입은 500만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전문가는 “신축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에 더해 소규모 가족 증가가 맞물려 분양시장에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로의 수요 쏠림이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이라며 “특히, 환금성이 우수하고,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인다는 점에서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신영화양지구개발피에프브이는 5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9-1블록에서 ‘신영지웰 평택화양’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 총 9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으로 안전한 통학환경이 구현되며, 중∙고교 및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GS건설은 5월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산31번지 일대에 ‘이천자이 더 레브’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이 중 전체의 85%에 달하는 545가구가 84㎡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탁트인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 롯데건설은 5월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 593번지 일원에서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14가구로 구성돼 있다. 부산김해경전철 연지공원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는 이 단지는 서김해IC∙동김해IC가 인접해 있고, 김해∙금관대로로 창원과 부산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김해의 주거 중심지인 구산동에 공급되는 만큼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시청, 법원 등 풍부한 생활 및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동원개발은 5월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822-1번지 일원에 ‘무거 비스타동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580가구(아파트 481가구, 오피스텔 99실) 규모로 이뤄져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신복초, 무거초, 장검중과 울산대학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빙그레는 2004년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맘때’의 20주년을 맞아 전체 제품에 대해 브랜드 라인업 확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아이스크림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헬시 플레져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다양하게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빙그레는 건강하면서도 다양한 토핑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요맘때에 꿀과 아몬드를 원료로 한 ‘허니아몬드(바/콘)’와 ‘허니플레인(카톤)’을 새롭게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또 패키지에 직관적으로 유산균 수를 기재하고 ‘요거트’ 의 산뜻한 이미지를 차용한 디자인으로 새단장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최신 요거트 토핑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들을 카테고리별로 다채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G생활건강이 판매 유통을 담당하는 화장품 브랜드 ‘구찌뷰티’에서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의 홍보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하니의 콘텐츠는 10일 오후부터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 계정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하니 지난 3월 구찌뷰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후 진행된 첫번째 활동으로 지난 7일에는 코스모폴리탄에 온라인 화보가 먼저 공개되기도 했다.이날 공개될 콘텐츠는 ‘하니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운 시간’을 주제로 구찌뷰티의 베스트셀러로 5가지 화장법을 소개하는 ‘뷰티 룩’ 영상이다. 하니는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거나 다이어리를 쓰는 등 고혹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유 분방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오는 13일에는 하니의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니는 구찌뷰티와의 첫 번째 화보 촬영 소감과 함께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임했다고 한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하니는 구찌뷰티의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가 추구하는 세련된 미학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면서 “전세계 MZ세대의 뮤즈가 된 하니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DL이앤씨가 미국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석유화학 플랜트에 설치할 플랜트 모듈을 베트남에서 미국 텍사스로 운송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현재 이동 중인 플랜트 모듈은 총 18개로 무게 4264톤 규모며 앞으로 약 2달 간의 항해해 미국 텍사스주 오렌지카운티 현장에 설치될 예정이다.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프로젝트는 미국 쉐브론 필립스 케미컬과 카타르 에너지의 합작 법인인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가 발주한 사업이다. 연간 처리 용량 200만톤 규모의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공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2026년 준공이 목표다.DL이앤씨의 첫 미국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으로 22년 11월 수주해 23년 3월 착공했다. 미국 건설사인 자크리 인더스트리얼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약 45% 수준이다.DL이앤씨는 설계와 주요 기자재 구매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BIM 3D 모델링 기술을 활용한 플랜트 모듈 공법을 도입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모듈 공법은 복잡한 플랜트를 운송 가능한 크기로 나눠 별도 제작공간에서 작업한 뒤 현장에서는 설치만 하는 방법이다. 공기 단축과 품질 향상,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현재 미국으로 이동 중인 플랜트 모듈은 베트남 중부 중꾸엇(Dung Quat)에서 약 11개월 동안 제작됐으며 철골 배관 뿐만 아니라 조명 설비 및 케이블 설치까지 완료했다. DL이앤씨는 모듈 공법을 활용해 현장 내 고소 작업으로 인한 안전 사고를 방지하면서 투입 인력을 기존 현장 시공 대비약 25%이상 줄여 인건비 상승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DL이앤씨 관계자는 “BIM 기술과 모듈러 공법 관련한 전담 조직과 인력을 운용하며 국내외 플랜트 프로젝트에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더욱 다양한 혁신 기술을 개발해 글로벌 플랜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에 스마트 안심가로등을 설치하고 9일 ‘안심가로등 점등식’을 진행했다.한수원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모두 9개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을 선정하고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총 23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이번 가로등 설치로 한수원은 해당 지역의 범죄 발생률이 감소하고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안심가로등은 방범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수원은 2014년 서울 홍제동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전국 75개 지역에 총 3222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 태양광으로 빛을 내는 안심가로등은 일반 가로등보다 1.5배 밝으면서 자정 이후에는 밝기가 조절돼 빛 공해 저감에 효과적이다. 충전 기능도 있어 해가 없는 장마철에도 최대 7일 동안 작동한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안심가로등은 CCTV, 비상벨, 영상감지센서, 점멸기 등이 결합된 스마트형 가로등으로 주민의 안전과 편의,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한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스마트 안심가로등이 범죄는 물론, 인명사고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국 방범 취약지역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펼쳐 안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5월 9일에서 10일까지 이틀간 경북 문경STX리조트에서 농·축협 상임감사 업무 발전을 위한 농·축협 상임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농·축협 상임감사제도 도입 이후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상임감사 운용 관련 우수 사례 발표, 감사업무 발전을 위한 토론회 등을 통해 농·축협 상임감사 간 업무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농·축협 상임감사 83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박석모 조합감사위원장은 “농·축협 공신력 실추 사고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할 예정”이라며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상임감사 제도의 안정적 정착 등을 위해 노력한 전국 농·축협 상임감사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평택지역에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은 올해 10월 개통을 앞둔 서해선 복선전철과 경부고속선(KTX)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 중에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의 예타 조사를 올해 9월까지 마무리한 뒤 2025년 착공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으로 인해 서해선이 위치한 평택 일대는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충남 홍성군에서 서울까지 약 45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평택에 조성되는 안중역은 KTX 경부선과 직결될 예정인 가운데 안중역에서 KTX를 통해 서울까지 환승없이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이 가운데 안중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평택 화양지구 안중대로(예정) 인근에 동문건설이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이며 타입별로 ▲84㎡A 530세대 ▲84㎡B 139세대 ▲107㎡ 84세대로 구성돼 있다.단지는 화양지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해 있다. 안중역의 접근성이 좋아 경부고속선과 서해선 복선전철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현재 서해선 복선전철은 올해 10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KTX 직결 예정인 안중역의 경우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8월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이며 올해 9월 마무리 후 2025년 착공을 계획 중이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원정∙포승국가산업단지, 포승2일반산업단지, 평택 포승(BIX)지구 등이 가깝고 포승∙현덕지구(예정), 자동차클러스터(예정) 등의 국가산업단지 개발이 예정돼 있어 해당 산업단지들을 위주로 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출 전망이다.단지 인근에는 생활 인프라가 들어설 전망이다. 단지 도보 거리에 복합공공청사와 종합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복합공공청사(예정) 맞은 편에는 중심상업지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인근에 중∙고등학교의 부지도 계획되어 있다.야외에는 단지를 둘러싼 산책로가 마련될 예정이며 그늘숲 쉼터, 맑은숲 정원, 수공간 등이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공원(예정), 너른뜰 체육공원 등 여러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 역시 눈길을 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와 쾌적한 동간 거리로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알파룸이 제공되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에서는 서해 조망이 가능하다.단지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위치해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성물산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가 신발과 양말 세트인 ‘발편한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빈폴액세서리에 따르면 이번 발편한 시리즈는 스테디셀러 신발을 중심으로 스타일은 살리면서 기능성을 한단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만들었다고 한다.스테디셀러 위주의 일부 남·여성 신발을 중창 라텍스를 추가해 쿠션감을 높이거나 미끄러움을 줄이는 논슬립 기능을 더했다. 인솔에 고탄성 스펀지를 추가하고 습도 조절에 용이한 깔창과 내부 안감의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도 높였다.아울러 슈즈의 편안함을 높이고자 특별 제작한 양말을 세트로 구성했다.양말은 부드럽고 신축성 좋은 코마 원사 소재와 함께 발바닥에 테리 소재를 사용해 도톰하고 푹신하다고 한다. 발목 부분의 립조직을 제거해 조이지 않으면서 발가락 부분에 봉제선이 없어 거슬리는 부분 없이 편안하다는 평이다.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슈즈가 오래 신어도 편안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발편한 시리즈를 내놓게 됐다”라며 “발편한 슈즈와 함께 양말을 함께 착용한다면 편안함, 안정감의 진가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사조대림이 가정간편식 브랜드 ‘24/7’ 신제품으로 국탕 간편식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국탕 간편식은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간편한 조리로도 깊고 진한 맛을 낸다고 한다. 사조대림의 24/7은 ‘24시간 7일 내내 언제나 맛있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간식과 안주, 밀키트, 베이커리 류 다양한 카테고리의 간편식을 출시 중이다.사조대림은 상온 국탕류 라인업 확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가정간편식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조리 과정과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국물류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뚜렷한 만큼 사조대림도 원물과 레시피를 다양화한 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김지원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국탕 간편식 제품을 기획했다”며 “상온 국탕 간편식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최근 반포주공1단지 3주구(이하 반포3주구) 재건축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마무리하며 반포 일대 정비사업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서초구는 지난달 27일 반포3주구 재건축정비조합에 관리처분계획 변경 인가서를 교부했다.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반포3주구 단지명은 ‘래미안 트리니원’으로 확정됐으며, 오는 2026년 8월경 입주 예정이다.반포3주구를 포함해 현재 반포동에 공사 중인 재건축은 신반포15차(래미안 원펜타스), 반포1,2,4주구(디에이치 클래스트) 등 총 3곳이다. 반포동에 1000가구 이상 규모 신규 재건축 사업은 최근 재건축 정비계획이 수립된 반포미도1차만 남은 상황이다.재건축 사업을 바탕으로 서초구는 강남권에서 가장 비싼 집값을 형성중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4월 기준 서초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평균 7515만원으로, 지난 2021년 6월부터 올 4월까지 35개월째 서울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 중인데 이중 반포동은 9870만원으로 서초구에서도 압도적으로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다.신고가도 줄을 잇고 있다. 지난해 8월 입주한 래미안 원베일리는 준공 전인 1월 전용 200㎡ 타입 입주권이 100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바로 옆 아크로리버파크도 전용 234㎡ 타입이 지난해 10월 110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올해도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59㎡ 타입이 지난 3월 29억 8,000만원의 신고가를 기록했고, 아크로리버파크 같은 면적도 3월 28억3,000만원에 거래됐다.여기에 옛 쉐라톤 팔레스 호텔 부지는 최고 분양가가 500억 원에 달하는 ‘더 팰리스 73’이 착공을 앞두고 있어 반포동의 하이엔드 주거지 조성에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다.한 전문가는 “반포는 대규모 공원과 한강, 상권, 교통, 의료시설 등 강남권에서도 가장 주거여건이 좋은 곳으로서 강남에서도 가장 먼저 아파트 개발이 시작된 데 이어 재건축 역시 빠른 속도로 진행돼 강남권을 대표하는 주거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포스코이앤씨가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3블록에 짓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가 1순위 청약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일 진행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12가구 모집에 1만 8602명이 몰려 평균 30.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1차 단지의 청약접수 건수와 합치면 5만 2571건으로, 이는 두 단지를 제외하고 최근 2년간 충남에 공급된 35개 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 건수의 총합인 4만 562건 보다도 약 1.2만 건 이상 많은 기록이다.최고 경쟁률은 104.3대 1로 83가구 모집에 8655명이 몰린 전용 84㎡A타입에서 나왔으며, 84㎡B타입이 62.2대 1, 84㎡C타입이 38.4대 1 이었다.미분양 물량이 2080가구에 달하는 아산시에서 1,2차 단지 모두 연속으로 성공한 사례는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4블록 청약에서 당첨되지 못한 대기 수요들과 신규 수요가 더해져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됐다”며 “초등학교에 이어 최근 중학교까지 조건부 승인이 완료되는 등 도시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더욱 많은 분들이 호응 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이후 일정으로는 16일 당첨자 발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정당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1차 분양 때와 동일하게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3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총 1,21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70㎡A 560가구 ▲70㎡B 154가구 ▲70㎡C 60가구 ▲84㎡A 188가구 ▲84㎡B 126가구 ▲84㎡C 126가구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갈산리, 매곡리 일원, 53만 6,900여㎡ 부지에 3, 4블록 더샵 브랜드 타운(2,354가구)을 포함한 약 4,3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지를 조성하고 학교, 녹지, 공공청사 등 입주민들을 위한 도시기반시설들이 건립될 예정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H는 재정건전성 악화 등으로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보상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내년 6월 기본조사 완료 후 보상계획을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LH는 9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2023년 3월 원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보상설명회를 이례적으로 조기 개최했다”며 “아울러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23년말 광명시흥지구 보상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과 인력 추가배치를 완료했다”는 입장을 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광명·시흥의 약 384만 평 사업지구 규모와 지장물 밀도를 감안할 경우 20개월 이상 조사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5년 6월까지 기본조사 완료 후 보상계획 공고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기본조사는 조사 인력의 영업장 및 주택 출입 등이 동반돼야 하므로 소유자 및 관계인의 협조가 없이는 진행이 어려운 행정 절차이며, 주민들이 원하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많은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당부했다.LH는 “정확한 정보 전달과 추진계획 공유를 통한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4월 30일과 5월 3일 두 차례 대규모 보상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했고 적극적인 주민 협조를 위해 홍보 랩핑카 운영, 현장접수 강화, 안내문 발송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LH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조기보상 요구 및 정부의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대한 주택공급정책 지원을 위한 핵심 사업지구임을 감안해 신속한 사업추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코카콜라사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기념해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워에이드는 2024 파리올림픽의 공식 스포츠음료 후원사다.‘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특별 기획됐다.패키지에는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과 올림픽 공식 로고인 오륜기를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담아내며 파워에이드가 2024 파리올림픽의 공식 스포츠음료임을 강조했다.‘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파워에이드의 대표 제품인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에 적용된다. 600mL, 900mL, 1.5L 페트병 3종 패키지의 라벨 디자인을 변경하고, 240mL 캔 박스와 355mL 페트병 박스의 포장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편의점·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된다.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로 함께 해온 파워에이드가 2024 파리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스포츠음료 브랜드로서 앞으로 소비자 일상 속에 더욱 굳건히 자리잡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파워에이드는 2024 파리올림픽을 기념해 국가대표 오상욱(펜싱), 황선우(수영), 신유빈(탁구) 선수들을 모델로 새롭게 발탁하고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DK아시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지역 주민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토토로파티’를 개최 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토요일 토요일은 로열파크씨티와 함께(토토로파티)”라는 주제로 유럽형 분수와 특색을 갖춘 테마 정원 그리고 다양한 예술 조형물까지 설치해 웬만한 수목원 부럽게 않게 조경환경을 조성해 가고 있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대규모 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시민단체 검단시민연합이 행사의 주최와 주관을 맡아 앞으로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DK아시아는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장소 제공과 함께 행사 진행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토토로파티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내 로열가든에서 18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행사에는 지역 대표 먹거리와 굿즈 등을 선보이는 플리마켓이 열리며 푸드트럭 야시장과 버스킹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을 한껏 즐겁게 할 계획이다.이밖에도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DK아시아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오리온이 ‘초코파이情’ 과자 출시 50주년을 맞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연령대에 걸친 소비자 조사에서 대부분의 소비자가 초코파이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초코파이의 50번째 생일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오리온은 6월 25일까지 초코파이에 얽힌 기억을 공모해 제품에 담는 ‘나의 정(情)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감동적이면서 재미있는 사연의 응모작을 30선 선정해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당선작은 50주년 기념 특별 패키지에 본인 이름과 함께 인쇄되어 8월 말까지 전국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다. 각각 2백만 봉지, 총 6천만 개 초코파이에 새겨져 반 세기 동안 함께한 정(情) 이야기를 이어간다. 더불어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200개입 초대형 초코파이 패키지도 증정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돼 있다. 캠페인은 50주년 기념 제품 포장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50주년 한정판 패키지도 선보인다. 1974년 첫 출시 때부터 1989년, 2006년, 그리고 현재까지 시대별 디자인 4종을 제작해 출시한다.오리온 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 당시 국내 초코 과자가 전무하던 시절 초콜릿과 비스킷, 마시멜로우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고급 과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80년대 유사 상품이 연이어 출시되며 경쟁이 치열해졌으나 1989년부터 ‘정(情) 캠페인’을 펼쳤고 국민과자로 자리잡았다.1990년대에 들어 초코파이는 오리온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선봉장이었으며 현재는 국내를 비롯한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에서 현지 식문화를 고려한 30여 종의 다양한 맛으로 생산되고 있다. 현재는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한 해동안 35억 개 팔리는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2023년 말 기준 글로벌 누적 매출액은 7조 원을 돌파했으며 판매량은 지구를 130바퀴나 돌 수 있는 460억 개에 달한다고 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규모가 큰 대단지일수록 부동산 불황기에도 가격을 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월간 선도아파트50 지수가 기존 아파트와 매매가격지수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다. 선도아파트50 지수는 전국 아파트 중 세대수가 많아 시가총액(세대수x가격)이 큰 50개 단지를 선정해 지수와 변동률을 보여주는 통계다. 선도아파트50과 서울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2023년 1월 -4.7에서 점차 가격 격차를 줄여가다가 2024년 3월 기준 3.3으로 벌어졌다. 대규모 단지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렇게 대규모 단지와 지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이유는 대단지 아파트가 관리비가 절감되는데다 커뮤니티 시설이 좋아 주거 선호도가 높아 비교적 가격 상승폭이 크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 공동주택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1㎡당 공용관리비는 150~299가구가 1454원, 300~499가구는 1300원, 500~999가구는 1236원, 1000가구 이상은 1207원으로, 세대수가 많을수록 공용관리비가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다.대단지 아파트는 청약 시장에서도 높은 청약 경쟁률로 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3307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 1월 분양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는 81가구 일반분양에 3만5800여 명이 몰려 44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분양한 총 3069세대인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도 468가구 일반분양에 3만7000여 명이 몰리면서 79.1대 1로 마감됐다. 대단지는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 많고 거주민이 많은 만큼 인프라 구축이 잘 된다. 주변 상권이나 학군, 교통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들어서게 돼 거주 여건이 좋아진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단지는 수요가 풍부해 하락장에서는 가격 방어에 유리하고, 상승장에서는 시세를 이끌 수 있다. 또한 대형 건설사가 시공에 참여하는 곳이 많아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올해도 전국 주요 지역에서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주목할 만한 대표적인 단지는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대전 서구 가장동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다.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1779가구 중 133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도마·변동1구역은 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 구역 중 대전 지역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둔산동과 탄방동이 가까워 기존 형성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서울에서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이 마포구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공덕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총 1101가구 중 59~84㎡ 45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공덕동은 여의도, 광화문 등 도심 업무지역 접근성이 용이해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 대우건설은 성북구 장위동 장위6구역을 재개발한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1637가구 중 전용 59~105㎡ 718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석계역을 이용할 수 있고, 역세권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광운대역도 가깝다.용인 처인구 남동 일원에는 대우건설 시공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가 5월 중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총 3700여 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단지 전용면적 59~130㎡ 총 168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에 ‘더샵 엄궁에코리버’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39~84㎡ 총 1305가구 중 867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엄궁3구역 재개발 단지로 승학산, 낙동강 등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지방 중소도시에서 대형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독자적 기술과 설계 노하우로 대형 건설사를 선호하지만 수도권과 광역시 대비 지방 도시의 공급이 적기 때문이다.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1월~3월)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중소도시에서 대형 건설사(10대 건설사 기준, 중견 건설사 포함된 컨소시엄 제외) 분양 물량은 4개 단지 3747가구에 불과해 전체 분양 물량(1만1809가구)의 약 31.73%에 불과했다. 때문에 대형 건설사가 지방 중소도시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지역의 청약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4월 삼성물산이 충남 아산에 분양한 ‘아산 탕정 삼성트라팰리스’는 1순위 평균 407.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2월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경북 포항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1순위 평균 6.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업계에서는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대형 건설사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대형 건설사만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조경 및 평면, 수납 공간 등이 단지를 선택하는 주된 기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앞으로도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식지 않을 전망이다. 4월 부동산R114가 발표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요자들 40.57%가 아파트 구입 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브랜드’를 1순위로 꼽았다. 브랜드 아파트는 품질, 설계, 안정성 면에서 수요자들의 신뢰도가 높고 추후 단지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에도 적합하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연내 지방 중소도시에서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가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은 5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원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1블록에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36㎡ 총 1,41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공공택지 지역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와 함께 총 3042가구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어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골프클럽, 초등방과후돌봄센터, 시니어클럽, 멀티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현대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 죽림1지구 일대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 중이다. 죽림1지구 내 첫 분양 단지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와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스크린골프장, 스터디룸, 스튜디오, 스카이라운지, 스카이전망대 등 인근에 입주한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차별화를 뒀다.HDC현대산업개발은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익산 부송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고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5%에 달한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와 GX,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등 입주민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포스코이앤씨는 5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금호동 일원에 ‘더샵 속초프라임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47㎡ 총 102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여가생활과 건강을 위한 스포츠존, 자녀교육과 가족을 위한 에듀·패밀리존, 아이돌봄과 휴식을 위한 퍼블릭존으로 구성된다. 또,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공유다이닝 등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공유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H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임대단지 입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및 건강 기원 물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LH는 경남 진주의 영구 임대단지에 거주 중인 어르신 등 입주민 560여 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지역 생산 농산물 등을 전달하고 단지 경로당에 안마베드도 설치했다.단지 내 최장수 어르신인 박순자 할머니는(95세) “어버이날 선물과 꽃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며 LH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LH는 본사와 전국 14개 지역 본부를 통해 지역 맞춤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오뚜기가 쿠킹경험공간인 ‘오키친스튜디오’를 통한 한식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 인기와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K-푸드 요리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이에 오뚜기는 쿠킹경험공간 오키친스튜디오를 여러 TV프로그램에 선보이면서 한국의 주방을 공개하고 레시피를 소개하는 등 한식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한다.최근 모 방송에서는 한국을 여행하는 프랑스인들이 오키친스튜디오에서 불고기, 김밥, 잡채를 직접 배우는 장면과 함께 컵라면과 직접 만든 김밥을 곁들여 먹는 식문화를 소개했다. 또 해외 시청자에게 인기가 높은 아리랑TV의 요리 프로그램 역시 오키친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방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18년째 국내에 거주 중인 미국인 쉐프가 출연해 세계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K-푸드의 레시피를 제안한다고 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오키친스튜디오가 해외 고객에게도 한식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공간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맛과 식문화를 알리고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오뚜기의 헤리티지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오키친스튜디오는 2022년 3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오픈한 오뚜기의 쿠킹 경험 공간이다. 월 2회 열리는 외국인 대상의 쿠킹클래스는 여행플랫폼인 클룩과 크리에이트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경기대학교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지난 7일 경기도 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협약식은 경기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과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등 양측의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은 경기대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ESG선도대학을 운영하고 경기도 내 기업과 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등이 ESG경영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양 기관은 ▲경기도 내 사회적ㆍ환경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ESG선도대학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정보 교환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이윤규 경기대 총장은 “경기대학교는 ESG가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ESG경영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오늘 협약을 발판 삼아 경기도 내 기업·공공기관·사회적경제조직의 ESG경영체계 구축과 정착, ESG 가치 확산에 필요한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내 기업 및 사회적경제조직에 ESG경영 능력을 겸비한 전문 인력이 양성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대학교는 ESG선도대학 수강생을 오는 17일까지 도내 기업과 공공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등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