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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은 신제품 ‘그릴로 구워낸 생선구이’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그릴로 구워낸 생선구이는 250도 이상의 직화 그릴에서 구운 냉장 수산물 가정간편식이다. 원물 손질이나 굽는 과정의 번거로움 없이 쉽게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다. 포장지를 개봉한 후 접시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바로 완성이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180도에서 3분간 조리하면 더 바삭하고 맛있는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사조대림에 따르면 이번 제품의 맞춤 레시피를 개발하는 데 공을 들였다고 한다. 국내산 천일염으로 간을 하고 허브추출분말로 비린내를 잡았다.제품 라인업은 삼치와 고등어, 갈치, 볼락 총 4종이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사조대림의 독보적인 수산 분야 노하우를 담은 초간편 생선구이”라며 “원물 선정부터 제조까지 전 단계에 공을 들여 맛과 품질을 잡은 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동아’닷컴 ‘리’뷰(Review)는 직접 체험한 고객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제품·공간·문화·예술 등 우리 주변 모든 것을 다룹니다.두바이초콜릿의 인기가 대단하다. 카페들은 가장 먼저 두바이초콜릿을 신메뉴로 올렸다. 백화점은 이들을 팝업스토어로 유치했으며, 편의점은 잇따라 두바이초콜릿 스타일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두바이 초콜릿 열풍은 지난해 12월 처음 SNS에서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20일 아랍에미리트 인플루언서 마리아 베히라는 SNS에 두바이에 위치한 디저트 업체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이하 픽스)’ 의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초콜릿(정식 제품명 Can't get kangeh of it)’의 광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화려한 초콜릿 속 가득 초록색 피스타치오 크림이 채워져 있는 화면으로 시작한다. 초콜릿을 쪼개 크림이 부드럽게 늘어지면서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준다. 이어 크림 속 튀긴 얇은 면이 바사삭한 소리를 내며 광고 속 마리아는 맛있다는 후기를 남긴다. 화제가 된 이 영상은 12만 명 이상의 공감을 받았고 3억 회 재생 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초로 두바이초콜릿을 알렸던 디저트가게 픽스는 현재 정책상 해외로 배송하고 있지 않으며 인터넷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매일 오후 5시 해당 제조사 쇼핑몰에 접속해 구매할 수 있지만 이마저도 1분 안에 매진된다는 후기가 이어진다. 결제를 마치고 두바이 내 거주지를 알리면 픽스사의 직원이 다음날 직접 배달한다. 두바이 외 기타 지역은 배송이 불가하다. 이러한 정책 탓에 두바이초콜릿은 더욱 귀해졌고 열풍은 전세계로 이어졌다. 화려한 색감과 바사삭한 소리와 식감은 물론 맛도 좋다는 사람들의 후기가 이어지면서 미국 유럽 등에서도 두바이초콜릿과 제품을 파는 곳에 대한 검색이 이어지고 있고 원재료인 카다이프의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초콜릿은 물론 원자재 수급도 어렵다... 최근 일주일 주문량이 평소 일년치 국내에서도 인기는 마찬가지다. 5월부터 두바이초콜릿을 비롯한 원재료인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등의 검색량이 증가하고 있다. 네이버 검색량은 5월 한 달 28만 건에서 6월 한 달 100만 건을 넘어섰다. 이후 현재까지 매일 검색량이 증가하고 있다. 구글 검색에서도 마찬가지다. 픽스의 원조 초콜릿은 커녕 두바이초콜릿 자체를 구하기 어렵게 되자 ‘차라리 만들어 먹자’며 레시피가 공유됐다. 피스타치오가루와 버터 등으로 피스타치오 크림을 만들고 밀가루 면의 일종인 카다이프를 튀겨 섞어 초콜릿 안에 넣어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원재료인 카다이프 조차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카다이프를 국내에 수입하는 모 업체 관계자는 “한국에서 1년간 수입되는 카다이프의 양은 10톤이었는데 최근 일주일동안 10톤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달 현지 제조사에 카다이프을 주문했는데 시스템 오류로 오해하고 제조사 측에서 주문을 받지 않았다”면서 “터키 현지에 찾아가 한국 현재 두바이초콜릿의 열풍을 알렸고 추가 발주했다”고 밝혔다. 부랴부랴 두바이초콜릿 메뉴를 추가했던 디저트 업계에서도 카다이프 수급이 일정치 않은 관계로 카다이프 대신 소면, 코코넛슬라이스, 파스타의 일종인 버미셀리, 유프카 등을 넣어 만들고 있다. 유프카는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한 중동과 터키 등에서 먹는 페이스트리의 한 종류인 ‘바클라바’에 들어가는 원재료다. 카다이프와 비슷한 원료지만 형태가 다르다. 라자냐면과 스파게티면이 차이라고 보면 된다.디저트 업계 “기다리는 고객을 최대한 수용하기 때문에 평일과 주말 매출 차이 없다”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두바이초콜릿을 만드는 ‘디저트젬스’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30일 주말 현장에서는 에스컬레이터를 지나 식품관 벽쪽까지 대기 줄이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줄을 서려하자 40분 정도 소요된다는 안내를 받았다. 3일 평일 다시 방문했을 때에는 20분정도 소요된다고 했다. 그나마 디저트젬스는 포장까지 마친 완제품을 내어주기 때문에 빠르게 대기줄이 줄어드는 경우였다.디저트젬스는 팝업스토어 오픈 일주일 동안 백화점 식품 최고 실적을 거두면서 두바이초콜릿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팝업스토어 하루 매출은 약 2500만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유태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식품팀 팀장은 “팝업스토어 일주일 동안 1억8000만 원 넘는 매출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했다”며 “사람들이 관심 갖는 상품을 지속 발굴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디저트젬스의 초콜릿을 접해보니 외관은 가장 픽스와 비슷했고 카다이프 대신 유프카를 부수어 사용한 것으로 보였다. 생각보다 달지 않았고 피스타치오 크림의 풍미가 느껴졌으며 바삭한 식감도 함께 전해졌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이탈리아 F사의 초콜릿 크림이 들어간 둥그런형태의 초콜릿과 비슷한 식감이었다. 이어 두바이초콜릿 원조에 가장 가까워 보이는 디저트점을 찾아 지난 1일 방문했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테미즈라는 카페다. 테미즈는 국내 유일의 중동 터키 디저트를 선보이는 곳으로 지난해 11월 터키대사관에 초청됐으며 대사관 관계자가 행사 때마다 찾는 곳이기도 하다. 테미즈는 두바이초콜릿을 매일 매시 정각마다 판매한다.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매장 운영 시간동안 12차례 판매하는 것이다. 평일의 경우 한 시간 전쯤 가서 번호표를 받으면 두바이초콜릿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하루 약 250명의 고객이 구매한다. 김수겸 테미즈 대표는 “250개가 매장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최대의 양”이라면서 “그마저도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어 1인당 1개로 구매를 제한해 두었다”고 밝혔다. 테미즈 직원은 “인기가 엄청나서 오전 7시 반부터 줄이 서있다. 사실 매일 500개를 만들수만 있다면 500개를 팔 수 있고 1000개를 만들면 1000개도 팔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테미즈는 픽스의 방식대로 피스타치오 크림에 카다이프를 사용했다. 카다이프의 수급이 어렵지 않은지 묻자 김 대표는 “2022년부터 거래를 하던 업체가 기존 거래처 우선으로 판매하고 있어 다행히 수급은 어렵지 않다”고 전했다. 테미즈의 두바이초콜릿은 매장에서 피스타치오를 직접 볶는 작업부터 시작해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만들어내 피스타치오의 맛과 향이 진하게 느껴졌다. 여기에 기름을 머금은 얇은 카다이프면이 바삭하게 부숴지면서 식감은 물론 풍미도 끌어 올렸다. 달콤하면서도 짭쪼롬한 크림이 쌉싸름한 다크 초콜릿과 어우러져 흠잡을데 없다. 테미즈는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 팝업스토어로 입점한다.디저트젬스와 테미즈 두 제품 모두 피스타치오라는 익숙하지 않은 재료의 고소하고 낯설지 않은 맛이 초콜릿과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내는데 호불호가 없을 대중적인 맛이다.생각보다 인기가 지속 될 것... 유통업계 앞다퉈 제품 출시 계획 업계 역시도 두바이초콜릿의 열풍이 일시적으로 반짝 지나가는 디토(Ditto) 소비가 아닐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새로운 맛과 식감, 재미 등 인기 요인이 충분하면서 대중적으로 누구나 좋아할 맛이기 때문이다.디저트 가게는 물론 유통업계에서도 두바이초콜릿 모시기에 나섰다. 롯데와 신세계, 현대 등 3사 백화점과 갤러리아 백화점은 주요 식품 매장에 모두 두바이초콜릿을 판매하는 디저트 업체를 팝업스토어로 입점시켰고 당분간 입점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편의점에서도 앞다투어 두바이초콜릿 출시 계획을 내 놓았다. GS25와 세븐일레븐은 카다이프를 넣은 두바이초콜릿 제품을 7월 말 중 오프라인 점포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U는 카다이프 대신 볶음 건면을 사용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지난 4일 출시했다. 원료 수급문제를 해결하면서도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건면을 튀겨 카다이프를 대신하면서 발빠르게 내 놓은 것이다. 출시 소식에 몇 일간 재고를 수소문했으나 현재 입고된 점포는 찾을 수 없었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점주는 “출시 예정일 이전부터 많은 고객이 물어보고 있다”면서 “나도 궁금한데 아직 구경도 못했다. 본사에서 신청하라고 해서 4일 당일 발주했는데 1개가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마저도 언제가 될지, 그 1개가 또 몇 일을 주기로 들어올지도 모르겠다” 고 밝혔다. 당분간 편의점에서 파는 두바이스타일 초콜릿 역시 구하기 어려워 보인다. 픽스의 제품은 지난 5월 판크라시오 등 초콜릿을 수입하는 업체 고이인터내셔널이 독점 수입 계약을 마친 상태로 늦어도 연내 정식 수입돼 국내에 들어올 전망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LH사장이 5일 LH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신축매입임대 공사비 연동형 제도개선 설명회’에 참석해 민간 건설업계와의 협력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행사에는 이 사장과 이병훈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최창욱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부회장 등을 비롯해 건설사·시행사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신설된 수도권 100가구 이상 신축 매입임대주택에 적용되는 ‘공사비 연동형 제도’에 대한 사업자 이해를 돕고 다양한 사업자 지원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설명회를 통해 LH는 건물의 설계품질에 따라 매입가를 책정하는 ‘공사비 연동형 제도’를 소개하고 용적률 완화와 주차장 인센티브 등 각종 제도개선 사항과 금융지원 사항을 안내했다.특히 민간사업자가 공사비 예측이 가능하도록 ‘공사비 연동형 제도’의 공사비 조정률 등 세부적인 공사비 산정기준과 필수비용 추가반영 사항 등을 공개했으며 이와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매입임대 시장을 주도하는 소규모 건설사와 직접 얼굴을 맞대고 개선사항을 논의한 것은 역대 LH 기관장 중 최초다. 그만큼 신속한 매입임대주택 확보를 위해 LH에서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LH 관계자의 설명이다.이날 이 사장은 “역량 있는 민간사업자 참여 유도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과 ‘건물 공사비 연동형 제도’를 마련해 설명회를 개최했다”라며 “앞으로도 서민·청년들이 안심하고 저렴하게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고품질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민간 건설업계와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최근 유통업계는 브랜드 팬덤을 형성하고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콜렉터 마케팅’이 한창이다. 콜렉터 마케팅이란 브랜드 자체 캐릭터나 콘텐츠IP(지식재산권)와의 협업을 통해 만든 굿즈나 MD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마케팅이다. 최근 각종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 쏟아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자 업계 역시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디자인이 귀여운 상품을 출시하는 것을 넘어 차별화된 포인트를 더해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뽑아내 굿즈의 소장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쓸모없지만 귀여운 굿즈’는 옛말… 기능성까지 갖춘 MZ 여름휴가 필수템, 투썸플레이스의 피너츠 콜라보 굿즈콜렉터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전개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전부터 ‘무직타이거’, ‘위글위글’ 등 다양한 캐릭터와 협업해왔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피너츠(Peanuts)’와의 콜라보 굿즈는 실용적인 아이템에 귀여운 디자인을 더하자 온오프라인에서 사용자들의 후기가 공유됐고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졌다.지난해 여름 출시한 굿즈는 캐리어&미니백, 디지털 미니 카메라 등으로 음료 및 디저트와 함께 세트메뉴로 구성돼 판매했는데 예약 한정 수량이 오픈 당일 소진되고 전 상품이 완판됐다.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스누피 열풍’을 다시 한 번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올 해 봄부터 피너츠 콜라보 굿즈를 두 차례 걸쳐 선보였다.1차 피너츠 콜라보 굿즈는 보냉백과 매트, 우산이었다. 일상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제품에 피너츠 캐릭터를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인기 제품인 ‘스누피 하우스 보냉백’은 무더위 본격 시작 전 이미 완판됐다. 2차로 출시한 굿즈는 파라솔체어와 폴딩 테이블이다. 휴가철을 맞아 해변이나 계곡 등 피서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내 놓은것이다. 파라솔은 UV차단 기능과 암막 처리를 갖췄고 테이블과 의자 모두 접을 수 있어 보관시에도 좋다.판다를 일상에서 귀여운 캐릭터로! 맥도날드 ‘바오패밀리’ 굿즈만화나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제 동물을 형상화한 캐릭터와 함께한 콜렉터 마케팅도 화제다. 지난 5월 맥도날드는 에버랜드와 협업, 판다 가족인 ‘바오패밀리’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바오패밀리는 지난해 2021년 푸바오가 탄생한 이후 판다들의 귀여운 외모와 성격이 알려지면서 팬덤이 형성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맥도날드는 판다 가족의 외형적 특징을 살린 캐릭터를 살려 지난 4월 바오패밀리 버거를 내 놓았다. 햄버거 번에 푸바오의 얼굴을 새겨 넣은 바오패밀리 버거는 출시 열흘 만에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5월 본격적으로 ‘1955 해쉬브라운’, ‘불고기 해쉬브라운’ 등 버거 세트 2종을 포함해 파우치와 비치볼 등 두가지의 굿즈와 함께 투게더팩도 구성했다. 5월 한정수량 판매했지만 조기소진됐다.곰 마스코트와 시너지 돋보인 두산 베어스의 ‘망그러진 곰’ 콜라보 굿즈스포츠 업계에서도 콜렉터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구단의 마스코트가 동물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 구단들은 자신들의 마스코트와 같은 동물의 캐릭터를 찾아 나섰다. 최근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는 최근 MZ세대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 곰’과 함께 콜라보 굿즈를 선보였다. 구단 마스코트가 곰을 모티브로 해 팬들 사이에서 곰 캐릭터에 대한 니즈가 높은 점에 착안했다. 야구 응원에도 사용할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 굿즈는 망그러진 곰 캐릭터을 좋아하던 이들과 더불어 두산 베어스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두산 베어스의 망그러진 곰 콜라보 굿즈는 유니폼, 모자를 비롯해 응원에 사용되는 머리띠, 응원배트, 손수건 등이 출시됐으며 기념구, 콜드컵, 인형, 키링, 미니 크로스백, 그립톡, 아크릴 키링, 스티커까지 캐릭터샵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굿즈에 활용됐다. 해당 굿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선판매로 공개 후 10여분 만에 완판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업계는 지금의 캐릭터 협업 시도가 앞으로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캐릭터와의 컬래버이션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실질적으로 매출 등 실적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캐릭터와의 협업이 젊은 세대에게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 고객 접점을 늘려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입힌 후에도 캐릭터를 통해 변형을 시도해 나갈 수 있어 스토리텔링 마케팅에도 용이한 이점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캐릭터를 발굴하고 IP와의 협업 모델을 개발해 시너지를 지속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크라운해태제과는 5일 일본 오사카 스미토모생명 이즈미홀에서 ‘2024 한국의 풍류 오사카 특별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고 명인명창들의 모임인 양주풍류악회와 미래의 주인공 한음 영재들이 함께 꾸민 무대다.‘한국의 풍류’는 크라운해태제과가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위해 2010년부터 일본,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베트남, 몽골 등 해외 현지를 찾아 개최하고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2013년 이후 10년만에 일본에서 열린 공연으로 크라운해태제과와 협업하는 일본 가루비사의 특별 초청으로 성사됐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이번 공연으로 양사가 세계 최고 수준의 스낵 노하우 교류를 넘어 문화교류까지 확장하게 된 것이라고 봤다.이날 공연에는 전통 원형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당대 최고 명인명창들과 함께 한음영재들도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고 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전통음악분야의 어린 영재들도 최초로 참여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한음영재들의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한음프로젝트의 첫번째 해외 공연이 됐다”고 전했다. 공연은 웅장한 선율로 전통음악의 최고 백미로 평가 받는 ‘수제천’을 시작으로 한음영재들의 ‘춘앵전’, 임진옥 명인의 ‘청성곡’(대금), 정대석 명인의 ‘달무리’(거문고)로 이어졌다. 이어 영재들의 타악기와 무용 공연인 ‘향발·아박 합설’, 강영근 명인(생황)과 곽태규 명인(단소)의 관악합주인 ‘생소병주’와 영재들의 사물놀이가 펼쳐졌고, 하주화 명인의 가곡 ‘초수대엽’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명인명창들과 한음영재들이 함께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운 향연을 펼쳐 객석을 가득 메운 일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이다.윤영달 회장은 “한음은 독창성과 예술성으로 전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HL디앤아이한라는 7월 중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640-1번지 일원에 아파트 ‘용인 둔전역 에피트’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고 용인에서 첫선을 보이는 단지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13개 동에 1275세대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용인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된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한 주민편의시설과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면적별로는 ▲68㎡(전용면적 기준) A타입 149세대 ▲68㎡ B타입 124세대 ▲84㎡ A타입 366세대 ▲84㎡ B타입 471세대 ▲101㎡ 165세대 등 1275세대 규모다. 전체의 70%가량이 실수요자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84㎡로 채워졌다.단지는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우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있다. 경전철 노선을 이용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기흥역에선 분당선을 이용 서울 강남, 경기 분당·판교까지 쉽게 오갈 수 있다.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따르면 에버라인 기흥역에서 신분당선이 만나는 광교중앙역까지 연장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에 개통된 GTX 동탄-수서간 노선인 구성역이 지난 달 29일 개통됨에 따라 수서역까지 이동도 편리하다.단지 앞을 지나는 중로 1-49호선이 개통되면 용인IC 소요시간이 대폭 단축됨에 따라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 IC가 가깝고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도로 금어IC 등도 개통될 예정으로 수도권 전역의 이동이 쉽다. 또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세종~포천고속도로 1단계 구간이 올해 안으로 개통되며 서울을 오가는 교통망이 다양화됨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용인은 반도체 산업의 국가적 중심지로 집중 부각되면서 교통 인프라와 산업 발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국토부에 따르면 세종~포천고속도로는 왕복 4~6차로, 총 128.1km 규모로 핵심 구간인 2016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1단계 구리~안성(72.2km) 는 올해 안으로 1단계 구간이 개통되며 나머지 2단계 안성~세종(55.9km) 구간은 2025년 개통 예정이다.국지도 57호선을 이용하면 SK하이닉스가 진행 중인 원삼면 일대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45번 국도는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이동·남사읍 일대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연결되어 있다.또한, 경기광주역과 남사역으로 이어지는 경강선 연장도 용인시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어 광역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편의시설도 충분하다. 단지 주변에 하나로마트 포곡농협 본점과 종합병원인 명주병원, 둔전체육공원, 축구장 15.7배인 삼계공원 등이 있다. 경안천 수변공원, 포곡체육공원, 정수산이 주변에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교육시설로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둔전초가 있고 포곡중·영문중·고림중·용인고·포곡고·고림고가 밀집해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지난 5월에 HL디앤아이한라 는 오헌석 앱티마이저 대표와 ‘에피트 특화 맞춤형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인 오헌석 대표가 설립한 앱티마이저는 서울대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다. 양사는 에피트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적성과 성장 목표를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고 단지 내 ‘스마트 러닝센터’를 구축하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앞으로 차별화된 에피트 만의 특화 설계 및 서비스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아파트가 들어설 처인구는 글로벌 반도체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정부 계획에 따라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이를 주변 지역과 연결할 철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도 대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처인구는 부동산 경기 상황과 무관하게 내 집 마련 실수요자는 물론 여윳돈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지역이다”라며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청약전략을 세우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처인구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이 계획돼 있다. 내년 3월 원삼면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팹 공사가 시작된다. 2026년에는 삼성전자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기반 조성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특히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예상 투자금액만 360조 원에 달한다. 계획대로 투자가 진행되면 480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직간접 고용효과도 192만 명으로 추정된다. 용인특례시는 이와 관련해 처인구 일대를 글로벌 반도체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강선 연장 등 각종 교통망 확충 계획도 추진한다. 경강선 연장사업은 2조 3000억 원을 투입해 처인구와 경기 광주까지 38km 가량을 복선 철도로 잇는 사업이다.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이후 늘어날 인구나 물류 수요 등에 대비한 조치다.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경강선 연장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이미 용인 부동산 시장은 요동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처인구는 올해 1분기 아파트값이 0.14% 오르며 수도권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공시지가 역시 1.59% 올라 수도권 평균인 0.56%의 세 배 가까운 오름폭을 나타냈다.분양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로서 신규주택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 들어서는 인근에 있는 만큼 직주근접 아파트로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로부터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2050 넷제로(Net-Zero)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해 6개 기업 만이 SBTi 기준에 따라 넷제로 목표를 승인 받았다.SBTi는 2015년 기후변화 관련 대표적 비영리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컴팩트(UNGC), 세계 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이 공동으로 발의해 설립됐다.세계기상기구(IPCC)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지구 평균 온도 상승 1.5℃ 제한을 달성하기 위한 감축 목표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의 단기 혹은 장기 넷제로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이번 SBTi 승인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넷제로 목표의 객관성을 확보하게 되었다.아모레퍼시픽은 자사 사업장 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직접배출량(Scope1)과 전기 등을 구매하면서 발생하는 간접배출량(Scope2)의 총량을 2020년 대비 2030년까지 48.9%, 2050년까지 90% 감축하여 넷제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아모레퍼시픽의 사업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기타 간접 배출량(Scope3)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구매한 제품 및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배출량’과 ‘고객이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할 때 배출되는 배출량’을 2020년 대비 2030년까지 25%, 2050년까지 90% 감축할 계획이다.아모레퍼시픽은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2021년 RE100에 가입하고 태양광 자가발전, 직간접 PPA 및 VPPA 계약, 녹색요금제 도입, 재생에너지 인증서 구매 등을 통해 가시적인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거두었다. 실제 아모레퍼시픽 전력 사용량 중 51.4%를 재생전력으로 전환했다.2023년 기준 주요 생산사업장인 오산 아모레 뷰티 파크, 대전 데일리뷰티 사업장, 상하이 뷰티사업장은 사업장 단위 RE100을 달성하였으며 2025년까지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을 만들어 이행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도 넷제로 추진을 위해 제품의 재활용성을 개선하고 재활용 소재를 적극 도입하는 등 공급망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빙그레가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에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빙그레 전창원 대표이사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성금 3억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비롯해 각종 재난구호 및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지난 2013년부터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과 활동에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작년에 누적 기부금액이 10억원을 넘어서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기도 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기업에게 대한적십자사가 제공하는 법인 단체 고액 기부자 인증이다.빙그레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생명을 살리는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다”며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취임 100일을 전후해 지난달 5일 전남·광주를 시작으로 이달 3일 경남·부산·울산에 이르기까지, 전국 농·축협을 9개 지역으로 묶어 조합장들을 직접 만나 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강호동 회장은 지역별로 업무 현황과 숙원사항 등을 점검하고 자리에 참석한 조합장들과 소통하며 농업·농촌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농협을 발전시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강 회장은 현장에서 “유통구조 개선, 농촌 인력공급과 영농지원 확대, 재해대응체계 구축, 쌀값 안정 및 소 가격 안정화를 위한 노력 등을 중앙회가 앞장서 중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조합장들의 협조를 당부했다.취임 이후 첫 현장경영을 지휘한 강호동 회장은 전국 조합장들이 질의한 200건의 농업관련 현안에 직접 답변했으며 농협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아울러 전남·충남·경북·경남 현장경영에서는 광역지자체장들과 심도 있는 회의를 통해 지방소멸과 농촌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자체와 농협간의 긴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협동조합의 역할을 제시하여 지역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강호동 회장은 “이번 현장경영은 전국의 각 조합장들과 함께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희망농업 행복농촌 구현에 전국의 1111명의 조합장들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휠라(FILA)는 업계 최초로 본인만의 취향과 족형을 고려한 테니스화 커스텀 서비스 ‘커스텀 스튜디오’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테니스와의 오랜 역사를 함께한 휠라가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서비스다. 이번 커스텀 서비스는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춘 디자인 뿐만 아니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고도화된 테크닉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이번 서비스는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테니스’ 카테고리에 있는 휠라 커스텀 스튜디오에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원하는 테니스화 모델을 고른 다음 내 발에 맞는 핏(일반 발볼을 위한 스탠다드 핏, 넓은 발볼을 위한 와이드 핏)을 선택하면 된다. 자주 이용하는 코트의 특성에 따라 바닥면 디자인(클레이 코트용, 잔디 코트용, 하드 코트용)도 커스텀 할 수 있다. 내 발과 경기 환경에 따른 맞춤 테니스화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다.또한 신꾸(신발 꾸미기) 등 나만의 개성이 담긴 슈즈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최대 14가지 컬러 옵션을 두어 테니스화 전면, 측면, 설포(베라), 신발 끈, 아웃솔 로고 등을 원하는 스타일로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 신발 후면에 각인 커스텀으로 이니셜이나 원하는 문구를 추가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테니스화를 만들 수 있다.휠라에 따르면 현재 테니스화 커스텀 서비스로 제작 가능한 슈즈는 ‘스피드 서브(SPEEDSERVE)’와 ‘엑실러스 3(AXILUS 3)’ 두 가지이다. 휠라 테니스화 라인업 최상위 모델인 스피드 서브는 신발 내외측 측면에 서포티브 레이싱 시스템(Supportive Lacing System)을 적용해 발 모양에 맞게 착화가 가능하며 힐 열가소성 폴리우레탄(Heel TPU)이 안정적인 방향 전환 및 발의 뒤틀림을 방지해 안정성을 극대화했다고 한다. 엑실러스 3는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발바닥 부분 쿠션감을 극대화했다. 지면 접촉 시 발이 뒤틀리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바닥 면에 격렬한 마찰이 발생하는 갑피 부분에 폴리우레탄 캐스팅(PU casting) 공법을 적용해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이즈는 230~290까지 5단위로 주문 가능하다. 휠라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커스텀 테니스화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외 최정상급 테니스 선수들을 후원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의미 있는 테니스화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발모양과 취향에 맞춘 특별한 테니스화가 코트위에서 경기력 향상과 개성 있는 연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초청으로 방한한 베트남 팜 민 찐 총리를 예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는 현지 사업 확대를 비롯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 날 정원주 회장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사업이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선도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일부 정부기관의 사업부지 이전사업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대우건설이 베트남 내 대도시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추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투자사업은 베트남의 지역 균형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니 이에 대해서도 많은 지원을 바란다” 면서 “또 베트남 현지 유수의 건설사와 협업을 통하여 동반 해외진출을 추진해 베트남 인력의 고용창출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팜 민 찐 총리는 “신규 도시개발은 베트남 정부의 중장기 정책과제 중 하나이며 특히 홍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도시화는 더욱 가속화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대우건설이 준비하는 지역은 인구 유입과 발전이 가속화되는 지역으로 여러 교통 인프라 개선이 집중되면서 인구밀도가 높아 도시개발에 최적합한 지역이다”라고 설명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이어 “특히 사회적 약자를 항상 배려하는 대우건설의 정책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도심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총리 예방 이후 정원주 회장은 베트남 5대 은행 중 하나인 MB Bank (Military Commercial Stock Bank)의 류 중 타이(Luu Trung Thai) 회장, 베트남 5대 그룹 중 하나인 소비코(Sovico) 그룹 응웬 탄 홍(Nguyen Thanh Hung) 회장과 연이어 만나 베트남의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인프라, 물류,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대우건설이 100% 단독으로 수행한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사업은 기획, 금융조달, 시공, 운영에 이르는 전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해외시장에서 한국형 신도시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에 들어서는 글로벌 기업을 통해 베트남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는 2014년 1단계 사업, 2019년 2단계 사업을 착공했으며 현재 2단계 잔여부지 보상과 인프라공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베트남 정부가 기존 도심의 정부부처를 스타레이크시티 사업지 내로 이전하는 마스터플랜을 승인함에 따라 2035년까지 13개 중앙부처가 순차적으로 이전하게 되면 명실공히 행정복합도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대우건설은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의 성공과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에서의 추가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22년 6월부터 수차례 정원주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2022년 베트남 주석 방한을 비롯해 빈즈엉성, 타이빙성 등 주요 관계자 방한시에도 빠짐없이 만나며 현지 사업 다각화와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사업을 통해 베트남에서 현지화에 성공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도시개발사업 확대 등을 추진해갈 예정”이라면서 “정원주 회장을 비롯한 회사의 임직원 모두가 해외시장 확대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세계 건설 디벨로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금호건설의 주택 브랜드 ‘아테라’로 첫 선을 보인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에 2만4000명이 몰려 평균 47.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일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5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4692건이 접수되며 평균 47.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주택형 별로는 펜트하우스 타입인 138㎡P2 4가구에 606건이 몰려 최고 151.5대 1을 기록했다. 같은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나온 138㎡P1 2가구에도 232건이 몰리며 116.0대 1로 뒤를 이었다. 84㎡A타입 119가구에도 1만2281건의 청약통장이 쏟아지며 103.2대1을 보였다.이어 84㎡B 60.3대 1, 113㎡A 38.4대1, 84㎡C 35.2대 1 등 모든 타입에서 골고루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특히 이는 올해 청주에서 분양된 2개 단지 1순위 청약 접수 합계 8065건을 3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올해 지방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1순위에 2만개가 넘는 청약이 몰린 곳도 이번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를 포함해 4곳에 불과하다.분양 관계자는 “금호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택 브랜드 ‘아테라’ 브랜드 단지인 데다 청주에서 다시 보기 힘든 평당 1237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한 것 같다”면서 “빼어난 입지와 상품성을 높게 평가해주신 만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남은 분양 일정으로 오는 10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22~28일까지 7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한편 충북 청주시 송절동 19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7개동, 전용면적 84~138㎡ 총 1450가구로 테크노폴리스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수도권 부동산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동안 ‘경부축’ 중심으로 형성됐던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최근에는 반도체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지역들, 일명 ‘반도체축’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경부축은 경부고속도로 등 도로망과 분당선 등 전철망을 중심으로 위치한 서울 강남부터 경기도 성남 판교·분당, 용인 수지, 화성 동탄2 등지를 말한다. 물류네트워크가 필요한 IT, 제조업 등 산업시설과 이들의 배후주거지인 신도시가 밀집해 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경부축 부동산의 인기는 다른 지역보다 높게 형성된 가격에서 확인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3월말 현재 3.3㎡ 기준 매매가는 판교 4581만 원, 분당 3480만 원, 동탄 2137만 원, 수지 2040만 원으로 경기도 전체 평균 1872만 원을 크게 웃돈다.반도체축은 정부가 반도체 산단을 조성했거나 조성계획을 발표한 용인, 이천, 오산, 평택 등지를 말한다. 천문학적 규모의 투자와 일자리를 찾는 인구 유입이 이뤄지면 부동산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는 지역들이다. 이를 반영하듯 용인, 이천, 평택 등에서 가격이 들썩이고 있고 새 아파트 분양도 잇따르고 있다.이천 부동산시장, 부발역 역세권 중심으로 들썩대표적인 지역이 이천이다. 광역철도망 구축 등 광역교통망 개선계획과 SK하이닉스 반도체 호황이라는 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우선 경강선 부발역이 포함된 인천~강릉간 동서고속철도망과 수서‧판교~충주~문경을 잇는 중부내륙 고속철도망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최근 ‘2기 수도권광역급행철도(KTX) 사업’에도 부발역이 포함됐다.계획대로 되면 부발역은 수도권 전철과 고속철도(KTX‧SRT), GTX가 지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서울‧인천 등 수도권은 물론 전국의 주요 도시를 빠르게 오갈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여기에 반도체 철도망 구축도 추진 중에 있는데 대표적으로 평택-부발선과 동탄-부발선이 있다아파트값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천 증포동의 ‘이천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84㎡(전용면적 기준)의 경우 올 4월 5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4월 대비 4000만 원가량 오른 가격이다. 부발읍의 ‘현대성우오스타 3단지’ 84㎡ 아파트도 올 3월 3억 9200만 원에 거래되면서 지난해 5월보다 4200만 원이 상승했다.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관고동의 ‘이천자이더파크’ 84㎡ 아파트 분양권은 최근 분양가 대비 5000만 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 있다.이천 부발역 아미리에 10년만에 새아파트 분양한다.새 아파트 분양도 대기 중이다. HL디앤아이한라가 경강선 부발역 역세권에 시공하는 ‘이천 부발역 에피트’가 분양을 앞뒀다. HL디앤아이한라가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 에피트를 공개한 이후 이천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이다.이천시 부발읍 아미리에 10년만에 처음으로 분양하는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7개 동에 아파트(전용면적 기준) ▲84㎡ A타입 339세대 ▲84㎡ B타입 76세대 ▲84㎡ C타입 64세대 ▲84㎡ D타입 192세대 등 총 671세대와 오피스텔 ▲94㎡ 타입 8실 ▲111㎡ 타입 24실 등 32실 규모다.이 아파트의 최대 강점은 부발역의 도보역세권에 위치한다는 것이다. 전철이나 KTX를 타면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의 주요 거점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앞으로 추진될 수광선, 동서광역철도, 중부내륙선 확장, GTX-D노선 등 광역철도망도 호재다.이천 부발역 에피트가 들어서는 곳은 이천시에서 최근 주목받는 신흥주거단지답게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영동고속도로 이천IC가 승용차 5분 거리로, 서울과 수도권 인근 도시로 오가기에 편리하다. 또, 부발하이패스 IC가 25년 준공을 앞두고 있어 영동고속도로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앞으로 제2수도권 외곽고속도로도 예정돼 있다.길 건너 맞은편에 SK하이닉스가 위치한 대표적인 ‘반세권(반도체 역세권)’ 단지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단지에서 SK하이닉스의 이천공장의 정문까지는 걸어서 5분 거리다.이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이천은 각종 철도망 구축 호재에 힘입어 기업체와 종사자가 꾸준히 늘고 신규주택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특히 이번에 부발읍 아미리에서 공급하는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부발역세권에 조성되는 데다 이천SK하이닉스 배후단지로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G생활건강은 지난달 29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 해변에서 해변 정화 봉사활동인 ‘비치코밍(Beach combing)’ 캠페인을 벌였다고 3일 전했다. ‘해변을 빗질한다’는 뜻의 비치코밍은 세심히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변을 가꿔나가겠다는 의미다.캠페인은 청년 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YOUTH’ 참가자들을 비롯한 관계자 130여 명과 함께 해변을 정화하는 활동으로 202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그린밸류 YOUTH는 LG생활건강과 환경단체 에코나우가 유엔환경계획, 환경부와 공동추최하는 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에서 선발한 20개 팀, 103명의 청년들이 1년 간 대학 캠퍼스와 지역사회의 기후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청년 활동가들은 이날 2시간 가량 LG생활건강 임직원, 강릉시 및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들과 함께 주문진 바닷가에 밀려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변 곳곳에 비닐, 폐 플라스틱이 널려 있었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스티로폼 폐기물의 비율이 높았다고 한다. 스티로폼은 다른 쓰레기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부피는 작은 편이지만, 해양 미세 플라스틱 오염의 주범으로 해양 생태계에 치명적이다.수거 활동 이후 그린밸류 YOUTH 활동가들은 ‘차별적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 토론회를 열고 조별 토의도 진행했다고 한다. 현장에는 환경 전문가 멘토들이 참가해 수상도 했다. 이날 ‘우수상’을 받은 ‘으쓱이지오’ 조는 친환경 가치를 부각한 '덜어지면서 채워진다'는 문구의 광고물을 제안했고 ‘아이디어저세상’에 선정된 ‘스쿱’조는 채소 부산물을 원료로 사용한 마스크팩 제품 아이디어를 냈다.‘으쓱이지오’조 참가자 최예운 씨(22)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브랜드 담당자가 되어서 친환경 고객가치를 중심으로 깊이 고민하고 팀원, 전문가 멘토들과 나란히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LG생활건강 ESG 관계자는 “회사 임직원과 청년 활동가들이 함께 우리 바다 생태계를 보호하고 가꾸어 갈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며 “아울러 LG생활건강은 미래의 고객인 청년의 아이디어를 항상 경청하고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빙그레는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에서 진행한 2024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서스틴베스트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상장비〮상장 기업들을 자산 규모별로 구분해 차등화된 기준에 따라 ESG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약 1300개 기업에 대해 ESG 관리 수준 평가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 중 국내 상장사 1072곳을 대상으로 ESG경영을 리드하는 100대 기업인 ‘ESG Best Companies’를 선정했다.이번 ESG 평가에서 빙그레는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함은 물론 ESG Best Companies에도 선정됐다. 빙그레는 “에너지 사용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등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한편 빙그레는 최근 ‘2024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도 발간했다. 빙그레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중장기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했으며 2022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아울러 빙그레는 “‘전 임직원이 일상적으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지속가능경영’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재무적인 요소와 더불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인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빙그레 관계자는 “ESG경영의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DK아시아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입주 1주년 기념 축제 ‘로열파크씨티 원 페스타’가 입주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리에 성료 됐다고 2일 밝혔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4805세대의 대단지면서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 도시로 조성된 단지다.DK아시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진행된 이 행사에는 입주자 대표들과 입주민 그리고 이용우 국회의원과 강범석 서구청장 등 대·내외 귀빈들이 찾아와 축사는 물론 늦은 시간까지 입주민들과 축제를 즐겼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입주자들을 대표하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입주자 대표 회의가 주최하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형 개발사가 DK아시아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대단지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단지 곳곳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공식행사와 함께 입주민 축하공연, 장기자랑 그리고 초청 가구 공연이 이뤄진 중앙무대는 1단지에 설치됐고 같은 단지 야외 물놀이터와 대연회장 그리고 키즈 앤 맘스 카페에서는 어른과 아이들 모두 좋아하는 버블쇼와 망원경을 통한 전체 관측, 보드게임 행사 등이 각각 진행됐다. 2단지 썬큰 공연장에서는 마술사의 매직쇼가 펼쳐졌으며 후문 공터에서는 낭만적인 교류가 이루어지는 플리마켓이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로 준비된 푸드트럭이 입주민들의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책임졌다. 이밖에 1단지와 2단지 공공보행로에서는 입주민 자체적으로 벼룩시장이 열렸으며 각 단지별로 티하우스 앞 정원에서는 삐에로 분장을 한 키다리 아저씨가 알록달록한 풍선으로 풍선 아트를 선보이며 아이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그리고 각 단지 관리사무소 앞에서는 입주민 생활에 도움을 주는 칼갈이 행사도 펼쳐졌는데 오전 중으로 접수를 마칠 정도로 입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특히 DK아시아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단지 내는 물론 외부 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조성해 입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아파트 가치 상승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1·2단지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입주 1주년을 기념해 단지 곳곳에서 성대하게 행사를 진행하면서 입주민들과 아이들 그리고 입주민들 가족 여기에 인근 지역주민들이 단지를 직접 찾아오셔서 즐겁게 축제를 즐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 있을 입주 2주년 기념행사에서도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DK아시아는 인천 서구 일대 123만평에서 총 3단계로 나눠 사업지 8곳에서 리조트특별시 브랜드 타운을 조성해 가고 있다”며 “이 중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리조트특별시 첫 번째 시범단지로 1230억이 넘는 공사비 셀프 증액으로 조경과 조경 시설 그리고 기반 시설에 대해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며 자연에서 도시를 즐기고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리조트특별시를 조성해 가고 있다”고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대우건설은 경기도 성남시에 들어서는 ‘산성역 헤리스톤’이 최고 105.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3일 밝혔다. 당첨자는 7월 9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산성역 헤리스톤은 지난 1일 특별공급을 받은 결과 604개 배정에 7118건이 접수돼 평균 11.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59㎡A 생애최초 유형에는 2935건이 몰려 55.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7월 2일 1순위 청약에서는 일반공급 62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8952명이 신청해 평균 30.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주택형별 경쟁률로는 전용면적 99㎡ 11가구에 1157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05.18대 1을 보였으며 △74㎡B(96대 1) △84㎡A(90.56대 1) △74㎡A(64.43대 1) △84㎡B(40.11대 1) △59㎡A(26.76대 1) △59㎡B(20.99대 1) △46㎡B(20.24대 1) △46㎡A(14.65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분양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와 가까운 산성역 초역세권 입지, 3천가구의 대단지, 10대 건설사 3사 컨소시엄 브랜드에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모두 갖춰 관심이 높았다”라며 “공급물량은 줄어들고 분양가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 이 정도급의 아파트가 나오는 경우는 드물어 정당계약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산성역 헤리스톤은 강남 및 분당, 판교가 가깝고 위례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개발 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다. 8호선 산성역 초역세권 단지로 산성역에서 잠실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성남북초와 단대초를 품고 있는 초품아 단지로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추고 있다. 위례신도시와 접해있는 송파생활권으로 스타필드 시티 위례, 가든파이브 등 대형쇼핑몰과 위례상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 단대공원은 물론, 영장근린공원, 산성동 조각공원 등 자연 녹지도 많다.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는 물론 일부 세대에 팬트리와 알파룸 등을 조성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타입 별로 라이프업 스타일링·라이프업 수납·라이프업 바스·라이프업 키친 등 다양한 라이프업 시리즈를 유상으로 제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했다.산성역 헤리스톤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1336번지 일대에 산성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며 지하 6층 ~ 지상 최고 29층, 45개 동, 4개블록, 총 3487가구 규모다. 이 중 2~4블록 1224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등 3개 사가 컨소시엄으로 구성돼있다.계약조건도 좋다. 1차 계약금은 2000만원 정액제이며 1개월 뒤 1차 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완납하면 된다. 중도금 대출도 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금을 확 낮췄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GS건설과 현대건설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일원에 선보인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만여 명이 몰리며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7월 2일(화)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5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988건이 접수되며 1순위 평균 163.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으로 27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번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의 청약 결과에 대해서는 공덕동 최초의 1,000가구 이상 신축 대단지인 데다 지하철역 역세권 입지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마포구 최초의 스카이라운지 등 차별화된 상품성 등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서울 ‘마∙용∙성’ 지역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단지로 오래 전부터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았고 견본주택 개관 이후 실용적이고 우수한 상품과 금융 혜택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한편,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하 4층, 지상 13~2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101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중 46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됐다. 당첨자 발표일은 7월 10일(수), 정당계약은 7월 21일(일)부터 24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단지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노선을 이용해 여의도,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20분 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수월하다.우수한 상품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우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고 개방형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더 넓은 실사용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택형 별로 안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전용면적 114㎡B타입의 경우 세대 분리형 구조가 적용됐다.커뮤니티 시설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를 비롯해 수영장, 피트니스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서며 주민휴게실, 주민회의실,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스터디룸, 독서실, 맘스 스테이션, 티하우스, 카페테리아, 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된다. 특히 104동 지상 21층에는 마포구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된다.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의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서울과 인접한 광주, 양주, 김포 등에서 역세권 개발이 속속 추진되고 있어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당장 7월 곤지암역 일대에서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에 돌입할 예정이다.역세권 개발은 지하철 등 역을 중심에 놓고 주거, 상업 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하는 개발 방식을 말한다. 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출퇴근 시간이 짧아지는 등 삶의 질이 높아져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상업지구도 함께 조성돼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개발 후 지역 부촌으로 탈바꿈하기도 한다. 수도권에서 대표적인 곳은 광명역세권 개발이다. KTX를 바탕으로 아파트와 편의시설 등이 조성돼 선호도 높은 주거지로 부상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광명역세권이 위치한 일직동 집값(6월 말)은 11억6000만원으로 광명 평균(7억2000만원)을 웃돈다.특히 분양 시장에서도 역과 인접한 아파트의 강세는 지속되고 있어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7곳이 역세권 단지로 조사됐다. 역세권 아파트 1순위 경쟁률은 평균 19.94대 1로 나타났고, 비역세권 아파트 평균 경쟁률은 9.87대 1로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인천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으로 개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작년 말 계약 시작 5일만에 완판됐다.향후 분양될 경기, 인천 내 역세권 도시개발 단지들은 서울 전세가 수준에 내집마련이 가능할 전망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전세가 평균은 6억58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부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현재 경기도에서 역세권 개발로 주목받는 지역은 광주 곤지암역을 비롯해 양주역, 풍무역, 망포역 등이 꼽힌다. 이들 지역 중에서는 하반기 분양을 앞둔 곳도 있다.먼저 곤지암역 일대는 신대1지구를 비롯해 곤지암역세권 1·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예정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 일대는 총 36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순차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첫 스타트를 끊는 곳은 신대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으며 올 7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강선 곤지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곤지암역에서 판교역까지 단 20분대에 도달가능하고 경강선 이매역에서 수인분당선으로 환승 할 수 있어 서현역, 정자역 등 분당 주요 업무지구 접근이 용이하다. 또 성남역에서는 최근 개통한 GTX-A로 갈아탈 수 있다. 여기에 곤지암역에는 삼성역, 강남역을 잇는 GTX-D 노선 정차도 계획되어 있다.타 지역에서도 추가 개발이 잇따른다. 성남시 8호선 복정역 인근에서는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공동주택 및 업무∙판매시설 등이 들어선다. 올 4월 인근 복정1지구에서 선보인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의 경우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43.73대 1을 기록한 바 있어 알짜 입지라는 평가다.수원에서는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주거·상업·공공·문화시설 등 복합문화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약 3000억 원 규모다. 경기 북부권에서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이 시선을 끈다. 1호선 양주역을 중심으로 약 64만㎡에 자족 기능을 갖춘 첨단 융·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3700여 가구(계획인구 약 1만 명)가 들어설 예정이다. 김포 사우동 풍무역세권 도시개발도 관심을 끄는 곳이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 주변 약 87만㎡을 개발하며 사업비만 1조원이 넘는다.이밖에 인천에서는 송도역세권 개발로 삼성물산이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총 2549가구)’을 올 하반기 분양 예정이다. 현재 수인·분당선이 정차하는 송도역은 인천발 KTX역과 월곶~판교선의 신설로 주목받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오뚜기는 영화관 CGV와 협업해 진라면 등 라면 대표제품은 물론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옐로우즈 포토존 등 색다른 경험이 가능한 브랜드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번 브랜드공간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9월 22일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MZ세대 등 젊은층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라고 한다. 영화관에 방문한 관람객이 현장에서 조리된 오뚜기 라면을 직접 맛보고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로 귀엽게 꾸며진 브랜드 공간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음식을 즐기는 공간인 씨네펍(CINEPUB)에서 ‘해피냠냠 라면 가게’를 운영하여 오뚜기 대표 라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진라면 순한맛, 마라진라면, 마라 짜슐랭, 마슐랭 마라탕면 등 총 4종의 라면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의 세 캐릭터(뚜기, 마요, 챠비)와 시그니처 색상인 노란색을 활용해 꾸민 포토존도 볼 수 있다. 캐릭터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친구, 지인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씨네펍 라면 구매 고객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도 진행해 캡슐 속 새겨진 라면 제품과 옐로우즈 인형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뚜기 제품과 캐릭터를 활용한 색다른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