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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브랜드 환타의 모델로 활동 중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얼굴이 새겨진 한정판 ‘환타 라이즈 캔’을 선보이고,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지난 4월 환타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원해? 환타!’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환타와 함께 한 라이즈의 다양한 활동을 기념하고 잘파(Z세대+알파세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고 한다.이번 스페셜 제품은 환타 제로 오렌지향과 환타 제로 파인애플향 355mL 2종에 적용된다. 환타 제로 오렌지향에는 은석, 원빈, 소희가, 환타 제로 파인애플향에는 쇼타로, 성찬, 앤톤의 모습이 각각 이미지로 담겼다.환타 라이즈 캔은 올가을까지 한정 기간 동안만 판매되며 편의점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출시 기념 이벤트도 있다. 라이즈 캔 제품 1박스(24개) 이상 구매 시 라이즈 멤버 전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 6종 세트를 증정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오뚜기는 당류 함량을 낮춘 ‘Low Sugar 육류소스’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신제품은 로우슈거(Low Sugar) 돈까스소스와 로우슈거 양념치킨소스 2종으로 기존 소스 맛을 유지하면서 당 함량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최근 당류 저감 제품이 각광받는 추세를 반영해 해당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로우슈거 돈까스소스는 과일과 천연 향신료를 사용해 풍미를 살린 제품으로 100g당 당 함량은 3.3g, 열량은 30kcal다. 기존 타사의 제품보다 평균 70~80%가량 낮은 수준이다.로우슈거 양념치킨소스는 토마토와 각종 국산 채소를 갈아 만든 제품으로 100g당 당 함량은 4.5g, 열량은 70kcal다. 이들은 모두 기존 타사의 제품보다 평균 70~80%가량 낮은 수준이다.한편 이번 제품 출시로 오뚜기는 케찹과 허니머스타드를 비롯해 돈까스소스와 양념치킨소스 4종을 저당 제품 라인업으로 갖추게 됐다.오뚜기 관계자는 “당 저감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당류 함량을 줄인 소스류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육류소스 2종을 로우 슈거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 및 식단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당 저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아모레퍼시픽은 70년 화장품 연구 여정을 담은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서울시 종로구에서 열린다.아모레퍼시픽은 1954년 한국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아름다움과 건강에 관한연구를 이어오면서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 방문객들은 아모레퍼시픽이 긴 시간 고민하고 연구중인 피부 과학과 효능 원료 및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화장품 연구원과도 직접 만날 수 있다고 한다.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전시장 1층은 뷰티 연구원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에 관해 연구하는 장소로 구성했다고 한다. ‘뷰티 과학자의 서재’에서는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에서 활용하는 도서, 연구원들이 출간한 논문 등을 열람할 수 있으며 연구실을 재현한 ‘스킨 뷰티랩’에서는 피부 과학과 헤어 연구에 대한 뷰티 기술과 연구 여정을 살펴볼 수 있다.2층 ‘컬러 뷰티랩’에서는 메이크업 화장품 관련 연구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컬러 아뜰리에’는 색조 연구원이 연구하는 장소로 메이크업 제품의 발색력, 밀착력, 지속성, 화장막 및 여러 인종별 피부톤에 관한 연구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본인의 피부톤에 가장 잘 맞는 파운데이션 색상을 찾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한다.전시장 실외에는 인삼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이 제품에 활용하는 여러 원료 식물을 식재해 직접 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아모레퍼시픽 R&I 센터 연구원을 직접 만나 전문 연구 분야별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도 질문할 수 있으며 향후 연구 클래스를 운영하며 보다 심도 깊은 연구 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도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전시는 무료 전시로 오는 매일 11시부터 20시까지 문을 연다. 월요일은 휴무다. 현장 방문하거나 네이버로 연구원의 스케쥴을 확인 후 예약 방문할 수 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마즈는 지난 18일 서울광역청년센터와 ‘청년사회안전망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즈는 초콜릿 ‘엠앤엠즈(M&M’S®)’, ‘스니커즈’(SNICKERS) 등 간식부터 반려동물 사료 ‘시저(Cesar)’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회사다.이번 업무협약은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진행 중인 ‘서울시 청년사회안전망’ 사업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청년사회안전망 사업은 지역사회와 각 분야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청년 정책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회 진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발굴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의 일환으로 한국마즈는 서울광역청년센터 내 브랜딩 존을 마련해 ‘러브 포 올(Love for all)’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러브 포 올은 마즈의 초콜릿 브랜드 엠앤엠즈가 전개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바라는 동시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양 기관은 해당 캠페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을 지원하고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서울광역청년센터 신소미 센터장은 “청년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기업과의 적극적 자원 연계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두호 한국마즈 대표는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뜻깊은 사업에 파트너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 마즈의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청년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면서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청년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실질적 지원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S에코에너지는 올 상반기 매출 4124억6900억 원, 영업이익 244억2900만 원을 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3637억 원에서 1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2억 원과 12억 원에서 118%와 1627% 증가했다. 올해 2분기에만 LS에코에너지의 매출 2325억8200만 원이었고 영업이익은 148억3000만 원이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2%, 147.9% 증가한 수치다.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의 연간 실적과 비슷한 수준으로 역대 분기 및 반기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각각 5.9%와 5.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회사 측은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고부가제품인 초고압케이블과 UTP 케이블 수출 급증이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면서 “연간으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호찌민 생산법인 LSCV에서 생산된 랜 케이블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이 눈에 띈다. 미국의 중국산 배제 정책으로 대미 수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봤다. 미국은 중국산 알루미늄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어 중국 외 국가의 알루미늄 도체 URD 케이블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LS에코에너지는 이달 초 최근 알루미늄 지중(URD) 케이블의 UL 인증을 완료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랜 케이블에 미국 수출 제품의 라인업을 계속해서 확장하고 미국 법인 LSCUS와 함께 발전소 건설업체와 전력청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에 뛰어들 전망이다.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지난달 밸류업데이에서 중장기 신사업 추진 및 매출 목표와 관련해 “해저케이블 및 희토류 신사업을 확대해 2030년까지 매출 1조8000억 원을 목표로 현재보다 2.5배 늘리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남동타운피에프브이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그린스페이스솔루션팀과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조경 통합솔루션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에는 삼성물산 그린스페이스솔루션팀의 브랜드 ‘에버스케이프’가 적용된다. 에버스케이프는 에버랜드를 비롯해 삼성물산이 50여 년간 쌓아 온 조경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년 론칭된 조경 전문 브랜드다.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에는 꽃잎을 모티브로 한 공간과 메인동선을 따라 들어선 4개의 상징적인 수공간, 사계절을 담은 테마숲 등차별화된 조경이 조성될 예정이다.보다 세부적으로는 ‘주 진입부&웰컴가든’과 만개한 꽃을 테마로 수경공간을 형성하는 중앙광장의 ‘블루밍 아일랜드’, 경관용 미러폰드와 왕벚나무 그늘 밑에서 휴식할 수 있는 꽃잎 벤치가 배치되는 ‘워터 라운지’, 저토심구간 정원 특화인 ‘그라스 가든’과 차별화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 클라우드, 키친가든, 골든 밸리 등도 마련된다. 피트니스 가든에는 배드민턴장, 트랙 등이 도입된 테마형 야외 운동공간도 들어선다.남동타운피에프브이 관계자는 “아파트에서 조경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만큼 기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차별화 된 조경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에 거주하는 것 자체가 휴식과 힐링이되는 차별화된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주식회사 남동타운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은화삼컨트리클럽(은화삼CC) 인근인 경기 용인시 은화삼지구에 들어서며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 계획이다. 이 중 A1블록(1단지)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총 1681가구를 7월말 분양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교촌에프앤비는 18일 성남시 판교 신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촌치킨의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소개했다. 교촌옥수수는 아카시아꿀과 옥수수, 무염버터 배합의 소스를 바르고 튀김 겉면에는 옥수수 플레이크를 입힌 치킨으로 달콤하면서 진한 옥수수의 풍미를 낸다.이번 신제품은 2022년 7월 출시된 ‘블랙시크릿’ 이후 교촌에프앤비가 2년 만에 내놓은 신제품이자 지난 4월 판교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내놓는 첫 작품이기도 하다.교촌옥수수는 지난해 방영한 TV프로그램에서 한 셰프가 옥수수와 치킨의 조합으로 만들어낸 치킨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개발이 시작됐다고 한다. 박종호 교촌에프앤비 상품개발 팀장은 “출연자에게 레시피 비용을 구매한 후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했고 개발 1년 만에 정식 출시됐다”면서 “지난 1년간 조리한 닭만 총 4330마리에 달했으며 개발 중간 꾸준히 고객들의 피드백을 거치고 총 7회의 소비자조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개발비는 약 1억 6천만원에서 2억 원정도 될 것으로 추정했다.이어 그는 “제품 하나하나에 최적화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이번 메뉴에도 염지법이 다르고 새로운 소스도 두 가지 있다”고 설명하면서 “메뉴마다 최적화된 원재료를 활용해야하는데 매장 조리 환경도 생각해야 하기에 제품 개발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이번 신메뉴에서는 ‘통안심’ 버전을 추가해 새로운 순살 부분육 메뉴를 내놓은 것이 눈에 띈다. 통안심 메뉴는 안심살 100%로 구성되는데 안심살은 닭 한마리에서 단 4%만 나오는 특수부위로 제품 한 개를 위해 9~10마리의 닭이 필요하다고 한다. 교촌옥수수는 ‘교촌옥수수 오리지날’과 통안심살로만 만든 ‘교촌옥수수 통안심’ 닭다리살로만 만든 ‘교촌옥수수 순살’ 등 3가지 메뉴로 선보인다. 가격은 2만원에서 2만3천원까지다.이번 메뉴는 개발 제품 개발 당시부터 떡볶이와의 조합을 염두해 개발된 메뉴로 떡볶이와 팝콘을 구성한 세트메뉴로도 출시됐다. 치킨 단품보다 4천원 비싸다.교촌에프앤비는 이번 신메뉴를 매장 일 매출의 5~10%를 점유하면 시장에 안착한 것으로 보고 오리지널, 레드, 허니시리즈에 이은 네번째 시그니처 메뉴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교촌의 치킨 매출에서 1991년 탄생한 오리지널을 비롯해 2004년 출시된 레드, 2010년 출시된 허니 시리즈 총 세 가지 메뉴가 차지하는 비중이 90%를 넘는다고 한다. 14년간 교촌에서 시그니처 메뉴가 나오지 않았던 만큼 이번 메뉴의 성공적 안착으로 기존 메뉴의 의존도를 낮추면서 기성 마니아층 뿐 아니라 Z세대(1990년대 중후반 출생세대) 고객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지원부문장은 “교촌옥수수는 100년 기업을 향한 교촌의 미래를 이끌 신메뉴로 Z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 고객의 입맛을 겨냥한 야심찬 작품”이라며 “제대로 된 옥수수치킨으로 고객들께 교촌의 진심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동탄1,2 신도시를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한데 이어 이달 말부터 그 상부 공간을 랜드마크 공원(이하 상부공원)으로 본격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LH는 지난 2017년부터 동탄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발생했던 주민 불편과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직선화 사업을 추진 해왔다.지난 3월 경부고속도로의 직선화 및 지하화(동탄터널)가 모두 완료됨에 따라 동탄터널의 상부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8만7000여㎡에 달하는 이 공간은 축구장 12배 면적에 달한다. 이번 상부 공원 조성 사업은 고속도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는 국내 첫 사례다. LH는 이와 더불어 고속도로로 단절된 지역 생활권을 하나로 이어주는 대표 사례로 보고 있다.상부공원과 공원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6개의 도로가 정비되면 공원 내 광역환승센터를 통한 GTX-A노선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LH는 7월 말부터 상부공원 조성 공사를 시행해 오는 2026년 완공할 계획이다.상부공원은 연장 1.2km, 폭원 92∼105m 규모의 선(線)형공원으로, 광역환승센터가 위치하는 동탄역 광장을 중심으로 5개 구역으로 조성된다.지상에는 공원이, 공원 하부에는 경부고속도로 동탄터널, 그리고 동탄터널의 하부에는 동탄 광역환승센터와 SRT, GTX의 철로가 위치하는 중첩구조이다.공원에는 ‘봄꽃정원’, ‘단풍정원’ 등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테마별 특화 정원과 ‘소나무숲’과 ‘단풍나무숲’ 등의 숲이 조성되며 가족 피크닉부터 대규모 축제까지 가능한 넓은 잔디마당과 공원 조망을 볼 수 있는 대형 게이트인 ‘하늘문’과 난초전망대‘도 함께 조성된다.이한준 LH 사장은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은 동탄 1·2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가교이자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최근 개통된 GTX-A와 더불어 동탄신도시가 더욱 살기 좋은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표시멘트는 ‘2023 삼표시멘트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삼표와 함께 Green 미래’라는 비전 아래 2023년과 2024년 상반기까지 ESG 경영 활동 추진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정량적 성과는 최근 3개년 데이터를 함께 제시했다.특히 이번 보고서는 환경,사회적 요인이 기업의 재무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경영 활동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고려해 핵심 이슈를 결정하는 방식인 ‘이중 중대성 평가’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삼표시멘트는 이를 통해 상위 10대 중대 이슈로 ▲기후변화 대응 강화 ▲환경영향 최소화 ▲임직원 안전 및 보건 관리 강화 ▲자원관리 효율화 ▲재무/비재무 리스크 통합 관리 ▲경제성과 창출 ▲생물다양성 보전 ▲환경경영 체계 및 모니터링 강화 등을 선정했다.삼표시멘트는 환경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1% 감축하고 2050년에는 54% 감축하는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에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8%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위해 시멘트 생산 연료의 34%를 화석연료에서 순환자원으로 대체했으며 2030년에는 순환자원 사용량을 58%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더불어 지난해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주항에 시멘트 전용선을 투입했다. 시멘트 분진 방지를 위해 업계 최초로 밀폐형 하역 설비를 구축함에 따라 우천 등 기후 영향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시멘트 공급이 가능해졌고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보고서에는 석회석 광산 식생복구 계획, 반려해변 입양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 현황도 담겼다.사회 분야에서는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목표로 위험성 평가 및 위험요인 관리 프로세스, 안전보건협의회 운영과 함께 협력사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 및 ESG 평가 등을 소개했다. 여기에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중장기 사회공헌 정책을 비롯해 사회공헌기금 운영 현황 등도 포함됐다. 아울러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투명하고 독립적인 이사회 구성을 비롯해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ESG 위원회 등 전문위원회 설치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다. 또 내부감사 제도, 사이버 감사실 운영 등 윤리 및 준법경영 실천 노력에 대해서도 공개했다.삼표시멘트는 2022년 ESG 경영 체제를 선포한 이래 시멘트 업계 최초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경영 성과 등을 관리 및 감독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시멘트 업계 최초로 한국ESG기준원(KCGS)이 선정한 ‘2023년 지배구조(G) 우수기업’에 선정됐다.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삼표시멘트는 ESG 전략 목표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자원순환 사회 구축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공정하고 깨끗한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아모레퍼시픽은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탄생 100년을 기념하는 영상 회고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장원(粧源) 서성환, 오늘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오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1층에서 열린다.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전시장은 총 세 구역으로 나뉜다. 첫 번째 공간에서는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씨앗이 된 서성환 선대회장의 생애를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소장품 일부와 함께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그의 주된 업적을 간략히 소개한다.두 번째 공간에서는 서성환 100년을 기념해 제작된 약 20분 길이의 회고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은 장원과 함께 근무하고 인연을 맺었던 원로들의 인터뷰로 구성됐다. 세 번째 공간은 청년 시절 서성환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으로 채워졌다고 한다. 그의 질문에 답해보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라고 한다.전시는 휴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상 상영관은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다.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서성환 선대회장의 평전 개정판 또는 특별 사진집을 증정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G생활건강은 색조 브랜드 글린트와 프레시안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메가 코스메랜드 2024’에 참여해 신제품을 알렸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3일과 14일 일본 도쿄 최대전시장 빅사이트에서는 메가 코스메랜드 2024 행사가 열렸다. 해당 행사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이 주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입점 업체들의 브랜드와 제품이 소개되는 자리였다. 이에 LG생활건강에서는 브랜드 주력 제품과 신제품을 알리고자 색조 화장품 브랜드 글린트와 프레시안이 각각 참여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글린트는 대표 제품인 ‘하이라이터’를 비롯해 틴트와 글로스, 플럼퍼를 하나에 담은 립 신제품 ‘틴트 글로서’를 선보였으며 프레시안은 주력 제품인 ‘에그라이크 쿠션’과 함께 지난 6월 출시한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소개했다. 글린트와 프레시안 양 부스에는 유명 일본 아이돌, 인플루언서 100여명이 와서 제품을 시연했으며 샘플 제품 1만여개는 모두 소진됐다고 한다. 이틀간 열린 팝업스토어에는 약 2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글린트와 프레시안은 다음달 일본 고급 백화점 ‘미츠코시 긴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품질로 일본 고객들에게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 공략을 강화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음료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MMORPG 게임 ‘파이널판타지14’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이널판타지14 게임 음료’ 3종을 출시하고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연다.파이널판타지14는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하고 액토즈소프트가 국내에 서비스하는 MMORPG게임으로 탄탄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협업은 공차와 게임사의 첫 만남으로 공차 소비자들과 파이널판타지14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한다.우선 실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탈 것” 아이템인 ‘대왕 포크시’를 받을 수 있는 공차 멤버십 스탬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공차의 제조 음료를 3잔 구매하면 공차 멤버십 앱에서 파이널판타지14 스탬프판을 완성하고 ‘대왕 포크시’ 아이템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측은 아이템의 희귀성이 높아 수집하는 게임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벤트 기간 중 파이널판타지14 인기 게임 캐릭터가 그려진 일회용컵을 선보인다. ‘뚱냥이’, ‘사보텐더’, ‘뚱보초코보’ 가 그려진 3가지 색상의 컵이며 테이크 아웃 음료 주문 시 음료를 담아 제공한다.이번 컬래버이션으로 파이널판타지14 음료도 구성했다.공차의 인기 음료를 엄선해 캐릭터와 조합한 음료로 ‘뚱냥이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 ‘사보텐더 제주 그린 스무디’, ‘뚱보초코보 망고 스무디’ 세 가지다. 일부 매장에서는 파이널판타지14 게임 음료 1종을 포함해 총 1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 콜라보 키링을 증정할 예정이다.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공차와 파이널판타지14는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하고 이색적인 만남으로 재미있는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DK아시아는 ‘토토로파티 특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 토요일 왕길 로열파크씨티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유명 연예인과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한 한여름 밤의 음악 축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지상렬이 진행하며 그룹 브브걸을 비롯해 박서진, 박기영, 김수찬, 홍진영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OBS가 주관하며 DK아시아가 후원을 맡았다. DK아시아는 “콘서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한여름밤의 낭만적이고 꿈과 같은 여름밤을 선물하겠다”면서 “토토로파티를 국내 대표 축제로 키워 나가며 물론 문화 예술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특집 콘서트에 앞서 낭만버스킹, 매직벌룬쇼, 전자현악 연주 등의 오프닝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SPC는 파리바게뜨가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 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지난 5월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 (Team Korea)’를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공식 스폰서로 선정됐다. 빠리바게뜨는 2024 파리올림픽 기간 동안 파리 현지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며 본격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파리바게뜨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5개 매장에서 직접 만든 베이커리 제품 약 3만여 개를 현지 선수단 훈련캠프와 코리아 하우스에 후원한다.우선 지난 12일부터 프랑스 파리 남동쪽에 위치한 퐁텐블로 국가방위 스포츠센터 내 훈련 베이스 캠프에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빵과 디저트를 전달하기 시작했다. 이 날부터 약 한 달간 총 2만여 개 이상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오는 26일부터는 약 보름간 ‘코리아 하우스’에 8천 5백개 가량의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코리아 하우스는 올림픽 기간 동안 기자 회견장, 경기 결과 공유 등의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장소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열흘 남짓 앞두고 팀코리아를 위한 응원하고자 파리 현지에서 본격적인 응원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다가오는 올림픽에서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펫푸드 기업 로얄캐닌코리아는 ‘로얄캐닌 벳 심포지엄’ 현장을 담은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지난 4월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행사에는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설채현, 김명철 수의사가 함께 했다.로얄캐닌은 매년 세계 각국의 수의사들을 초청하여 영양학 및 수의학에 관한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 로얄캐닌 벳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은 지난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약 64개국에서 500명 이상의 수의사가 참석했다.올해는 ‘건강한 시작’을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와 토론이 펼쳐졌다. 이번 심포지엄에 초청된 김명철, 설채현 수의사는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의 기반이 되는 생후 1년 초기 영양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이틀 간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반려견 행동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는 로얄캐닌의 연구 총괄 책임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설 수의사는 전문 분야인 반려견 행동학에 기본이 되는 정신 건강에 집중해 질문했고 반려견 생애 초기의 완전하고 균형 잡힌 영양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고 한다. 또 ‘키블 사이언스(사료 알갱이에 담긴 과학)’를 설계하게 된 배경 및 고려사항 등을 직접 확인했다고 전했다.반려묘 행동 전문가인 김명철 수의사는 반려묘의 성장 주기에 따른 정상 체중을 제시하는 성장곡선을 살펴보며 성장기 반려묘의 건강한 체중 관리에 매우 유용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또 수의사와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회복과 행복’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진 관계라는 점에 다른 수의사들과 함께 공감대를 이루는 등 단순히 학술적인 교류 외 진정한 반려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노력이 느껴진 심포지엄이라 더욱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로얄캐닌 관계자는 “로얄캐닌은 50년 이상 오로지 반려동물의 건강에 집중한 맞춤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 및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두 수의사와의 협업을 통해 벳 심포지엄 현장을 공유하고 반려동물 초기 영양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서 뜻깊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공사·용역 발주 규모를 18조2000억 원으로 확정했으며 하반기 총 15조3000억 원을 발주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 2월 LH는 연초 발주 계획을 17조1000억 원 규모로 잡았다. 올해 확정된 규모는 연초 계획보다 1억1000억 원 더 규모를 늘어난 것이며 연평균 10조 원이었던 규모보다 180% 이상 증가한 것이다.하반기 15조3000억 원을 발주하며 그 중 9조4000억 원을 공공주택 건설공사 분야에 발주해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에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계획에는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 3기 신도시 5000세대 건설공사가 반영됐다고 한다. 이는 총 9건으로 14조7000억 원 공사 규모와 용역 발주 6000억 원의 규모다. LH는 이를 비롯해 총 1만 호의 3기 신도시 착공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주요 공사 부문은 △종합심사낙찰제 77건 10조2000억 원 △간이형종합심사제 65건 1조3000억 원 △적격심사제 504건 2조2000억 원 △턴키, CM 등 기타 12건 1조 원이며, 용역 부문은 △종합심사 57건 4000억 원 △적격심사 243건 1000억 원 △기타 53건 1000억 원이다.공사 공종별로 살펴보면 △건축공사 222건 10조6000억 원 △토목공사 49건 1조9000억 원 △전기·통신·소방공사 279건 1조40000억 원 △조경공사 30건 3000억 원 △기타공사 78건 5000억 원이다. 건축·토목공사가 전체 발주 금액의 약 82%를 차지한다.용역 부문은 설계·감리 등 기술용역 243건으로 4000억 원 그 외 일반용역이 110건 2000억 원으로 기술용역이 하반기 용역 발주의 66%다.LH는 연초보다 발주계획을 더 확대한 만큼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과 주택공급 안정을 위해 차질없이 계획을 이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월별·분기별로 발주 실적을 면밀히 관리하되, 특히 공공주택 건설공사 발주 일정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택공급 확대 정책을 적극 지원하며 투자집행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이한준 LH 사장은 “이번에 조정된 발주계획을 통해 연내 3기 신도시 1만 호를 포함한 공공주택 5만 호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공공주택 6만 호 착공을 목표로 하고 일부는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부터 발주에 착수하는 등 신속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LH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최근 청약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서울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청약 경쟁률이 지난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가 하면 매매 거래도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서울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105.8대 1로 전국 평균 경쟁률 6.2대 1과 17배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집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청약 시장이 과열됐던 2021년 상반기 124.7대 1, 하반기 227.9대 1을 제외하고 반기별 최고 경쟁률이다. 전년 동기(2023년1월~6월) 51.8대 1과 비교했을 때에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청약 경쟁이 치열해지자 기입주 단지의 매매 거래도 늘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5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5182건으로 지난 2021년 2월 이후 월별로는 최대 물량이다.업계에서는 앞으로 서울 주택 공급이 부족할 것이라는 불안 심리에 더해 분양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자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2~3년 뒤 주택 신규 공급 물량을 예상할 수 있는 부동산 지표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서울에는 총 2만2435가구(임대 제외)의 새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입주한 3만152가구 대비 약 25.6% 감소한 수치다. 여기에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5월말 서울 주택 인허가 및 착공 실적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만6357가구에서 1만530가구로 35.6%, 1만2499가구에서 1만2131가구로 2.9% 감소했다. 주택 공급의 선행지표로 평가되는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줄면서 향후 입주 물량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아파트 분양가 상승도 영향을 미쳤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5월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839만4200원으로 전년동월 1613만7000원 대비 약 14% 올랐다. 특히 서울의 경우 같은 기간 3106만6200원에서 3862만9800원으로 약 24.4% 올랐다.업계 전문가는 “서울의 주택 수요를 공급 물량이 받쳐주지 못하는 데다 신축에 대한 선호 현상이 더해지면서 청약 경쟁이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라며 “원자재비, 건설 노임비 등이 꾸준히 인상되고 있어 올 하반기 분양가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이라면 발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연내 서울에서 신규 단지가 공급된다. 대우건설은 16일 성북구 장위동 일원 장위 6구역에 선보이는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동 총 1637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84㎡ 71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지하철 1호선·6호선 석계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450m 내에 선곡초, 광운초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또 반경 1km 내에 남대문중, 광운중, 광운인공지능고, 석관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GS건설과 현대건설은 마포구 공덕동 일원에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를 분양 중이다. 공덕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3~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101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중 4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이용해 여의도,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20분 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택형 별로 안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마포구 최초의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된다.삼성물산은 7월 강남구 도곡동 일원에서 ‘래미안 레벤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도곡 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4개동, 총 308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중 전용면적 45~84㎡ 13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한티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강남 업무지구를 비롯해 강남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도곡중을 비롯해 역삼중, 단대부중∙고, 숙명여중∙고, 중대부고, 은광여고 등 강남 8학군 학교들이 밀집해 있고 대치동 학원가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에이스디엔시는 동작구 신대방동 일원에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2~43㎡ 총 124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3㎡ 9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7호선·신림선 환승역인 보라매역이 도보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주변으로 보라매초, 대길초, 대림초, 대방초, 문창중, 강남중, 대방중, 수원여고, 성남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국회 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매입임대주택 정책 효과 및 합리적 공급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LH와 엄태영 의원이 공동 주관하며 매입임대주택 성과를 돌아보고 효과적인 공급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토론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매입임대주택에 대한 3개주제발표와 전문가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첫 발표는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이 ‘매입임대주택 20년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지난 2004년 정부가 영구임대주택 공급 중단에 따라 최저소득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지원을 위해 마련한 매입임대주택 20년간의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과제를 설명했다.두 번째로는 남영우 나사렛대학교 교수가 ‘매입임대주택의 공급 합리화 방안 : 신축 매입약정 임대주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공공임대 중 매입임대주택의 역할 분석부터 신축매입임대 비중 증가, 주택매입 가격 문제 제기에 따른 공급 합리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끝으로 권혁삼 LHRI 단장이 ‘LH 매입임대주택 현황과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LH의 매입임대주택 공급·운영 현황, 주택품질 확보, 주택 노후화에 따른 정비전략 등을 설명하고 공급 확대를 위한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전문가토론에서는 이영은 LHRI 주택주거실장이 좌장을 맡고 앞서 발표된 사항 등을 토대로 매입임대주택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토론에는 박광재 한국주거학회 회장, 백인길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이사장, 박근석 한국주거연구원 원장, 김도곤 국토교통부 주거복지 지원과장이 참석했다.박광재 한국주거학회 회장은 “도심과 외곽, 아파트와 非아파트로 양극화 되어있는 우리 사회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기존 주거지 내 거주가 가능한 매입임대주택은 중요한 역할을 가진다”라며 “초고령 사회에서 매입임대주택이 고령자 주거수요에 대응하는 중요한 임대주택 유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백인길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이사장은 “매입임대주택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택 매입가격이 너무 높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이라며 “현재 준공 10년 이내 주택을 매입하고 있는데 그 이상의 노후 주택을 매입한다면 매입 가격도 낮추고 노후 주거지역의 정비 효과도 있을 것이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박근석 한국주거연구원 원장은 “주택 매입가격이 높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고령자형 매입임대 공급을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저층 주거지의 소규모 정비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김도곤 국토교통부 주거복지 지원과장은 “매입임대 가격 부분은 적절한 균형감이 필요하며 LH와 함께 보완해 나갈 것”이라면서 “오늘 발제 의견들을 토대로 매입임대 공급 확대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매입임대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대표 스낵밀 시리즈 ‘샐러드번’의 신제품으로 ‘사라다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2022년 3월 투썸플레이스는 샐러드번을 출시한 바 있다. 브리오슈 번에 샐러드를 넣은 메뉴로 2천원대의 가격과 든든한 포만감으로 출시 이후 하루 평균 2500개 판매되며 현재까지 약 200만 개 이상 팔렸다.투썸플레이스는 샐러드번에 대한 뜨거운 고객들의 인기를 바탕으로 이번에 시리즈로 ‘사라다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사라다번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사라다빵을 투썸플레이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에 양배추와 마카로니 샐러드를 채워 케첩 소스로 포인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투썸의 샐러드번 시리즈는 에그 샐러드번, 감자 샐러드번, 참치 샐러드번을 비롯해 이번 사라다번까지 총 4가지다. 샐러드번 시리즈는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누적 판매 수 200만 개에 달하는 투썸 ‘샐러드번’에 많은 사랑을 보여주신 만큼 새로운 맛으로 고객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사라다번’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아삭한 식감에 산뜻한 맛이 특징인 ‘사라다번’을 포함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샐러드번 4종과 함께 때로는 가볍고 맛 좋은 간식으로 때로는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트루릴리젼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트루릴리전은 2002년 미국에서 만들어져 2000년대 초반 전세계 열풍이 불었던 프리미엄 청바지 브랜드다. 2017년 판매 부진으로 국내 판매를 중단했다.이후 2000년대 패션이 다시 화제가 되고 복고 열풍이 불면서 4년만에 2021년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을 시작으로 국내에 다시 선보였다.지난해 6월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렸으며 이번 더 현대 서울에서의 팝업스토어는 두 번째 열리는 공식 행사다.이번 자리에서는 트루릴리젼의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지금까지의 협업 제품들은 물론 ICYTO(아이시토)와의 협업 컬렉션도 공개된다.아이시토는 20222년 밀리터리룩을 변형해 실용적이고 견고한 제품을 컨셉으로 한 국내 브랜드다. 거친 느낌의 워싱 디자인과 독특한 스타일로 마니아가 형성됐다. 이번 아이시토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거침없고 자유로운 젊음을 주제로 트루릴리젼의 심볼을 로우컷, 패치, 금속 소재의 믹스 등으로 거칠게 가공한 룩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아이시토 콜라보 제품의 온라인 발매는 트루릴리젼 자사몰 및 크림에서 지난 15일 선보였고 오프라인 발매는 7월 18일 더 현대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