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하이트진로가 올해 상반기 프리미엄급 와인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약 30%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현재 100여개 브랜드, 1000여종 와인을 수입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숨은 와인 브랜드 발굴, 가족경영의 소규모 와이너리 와인 출시 등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차별화 전략이 통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하이트진로는 국내 와인 시장에 진출한 이후 프리미엄브랜드 전략을 확대, 주류 영업 노하우와 강점을 발휘해 브랜드매니저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숨은 와인 발굴에 나섰다. 특히 할당제(Allocation)로만 판매하는 와이너리들의 판매권을 획득해 국내에 선보였다.하이트진로는 최근 2년 사이에 100여종을 국내에 선보이며 프리미엄 와인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을 중심으로 프리미엄급 와인 14개 브랜드 61종의 와인을 출시했다.하이트진로는 올해 하반기 프리미엄 와인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하이트진로가 와인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높이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주류기업으로서 프리미엄 와인 출시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하이트진로의 최근 지난해 와인 매출액은 5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상승하면서, 5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PC그룹이 샤니 제빵공장의 끼임 사고로 근로자 1명이 결국 숨진 것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SPC는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샤니 공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거듭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과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사건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SPC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낮 12시 40분경 경기 성남시 소재 샤니 제빵공장 근로자 A 씨(56·여)가 빵 반죽 작업 도중 이동식 리프트와 설비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2인 1조로 작업을 하던 동료 근로자가 A 씨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기계를 작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사고 후 심정지 상태로 분당차병원으로 옮겨진 뒤 호흡을 되찾았으며 이후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SPC는 사고 발생 이후부터 현재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함께 근무했던 동료 근로자들이 심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PC 관계자는 “공장 가동 재개 시점은 미정”이라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가 미국 아마존(Amazon)의 대표 할인 행사에서 또 다시 대박을 터뜨리면서 ‘아마존 매트리스’ 명성을 이어갔다.지누스는 지난달 11~12일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 데이(Prime Day)‘ 행사에서 총 560억 원(44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지누스는 올해 행사에서 이틀간 30여 만개에 달하는 매트리스 및 가구를 판매하면서 지난 행사 매출(2820만 달러)보다 56.3%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누스 단일 행사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이며, 아마존 프라임 데이 행사에 참여한 전체 매트리스 업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누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미국 유통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던 재고 물량 상당수가 소진되면서, 향후 신규 제품 주문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지누스는 주력 시장인 미국 매트리스 업황 회복과 함께 원자재 가격과 해상 운임 등이 점차 정상화되면서 하반기 수익성 개선까지 기대하고 있다. 지누스에 따르면 매트리스 주요 소재인 폼(Foam) 품목별 원자재값은 전년 동기대비 10~30% 하락했고, 해상 운임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지누스 관계자는 “아마존 흥행을 기점으로 북미 매트리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매트리스 및 가구 신제품 출시 시기를 앞당기고 다양한 판촉 이벤트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농촌 학생들과 함께하는 ‘초록사다리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초록사다리캠프’는 한국장학재단과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농협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멘토 역할을 하는 대학생에게는 농업·농촌 가치 전파 및 리더십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멘티인 농촌 초등학생에게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올해 여름캠프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농촌 초등학생 129명, 대학생 80명이 참여하며, 진로체험부터 청소년 금융교실,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개될 예정이다.박병규 수석부행장은 “이번 ‘초록사다리캠프’가 농촌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도농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BAT로스만스가 생산 공장이 위치한 경남 사천시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특별 전시회를 연다.BAT로스만스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사천시 예술가들이 참여한 특별 전시회 ‘SUMMER 3色展: 삼색전’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BAT로스만스가 사천문화재단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상대적으로 전시의 기회가 적은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큰 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과 사천 순회 전시로 마련됐다.이번 전시회에는 사천 청년 예술가 김나영 작가를 필두로 사천에서 활동 중인 김희숙, 이용우 작가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사천의 자연환경, 지역 특색, 일상 등을 작가만의 다채로운 시각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을 오는 15일까지 만날 수 있다.서울 전시 이후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는 사천미술관에서 20여 점의 작품을 추가해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더 많은 대중에게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소통의 장이며, 지역 사회에는 색다른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오비맥주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2023 스타트업 밋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서울창업허브와 함께 하는 스타트업 밋업은 기업과 스타트업 간 매칭을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올해 모집분야는 △친환경‧ESG △Tech‧AI △신사업 개발 △물류 자동화‧업무 효율화 등 4개 영역이다. 오는 25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최종 선발된 기업에게는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시장 출시 전 시제품의 사전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지원한다. 아울러 오비맥주 계열사와 협업을 통한 사업화(PoC) 진행 및 글로벌 진출 연계, R&D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들이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또는 중소업체들과 상생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오비맥주는 스타트업 밋업을 통해 발굴한 푸드 업사이클 전문기업 ‘리하베스트’와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라피끄’ 등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상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수도권 지역으로 숙소를 옮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유통기업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9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잼버리 멕시코 대표단 401명은 오는 12일까지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지내기로 했다.롯데는 남은 기간 동안 멕시코 대원들이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그룹의 주요 사업장을 지원한다. 오는 10일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초청하고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키움히어로즈의 야구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야구 응원 문화도 느낄 수 있도록 롯데자이언츠 윈지 캐릭터 모자와 티셔츠도 선물할 계획이다.11일에는 롯데웰푸드 생산공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롯데웰푸드는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대원들에게 과자와 생수, 음료를 롯데인재개발원 퇴소시까지 제공할 방침이다.롯데호텔앤리조트도 조기 퇴영해 롯데호텔에 머물고 있는 일부 영국 대원들을 위해 △전통 음식 만들기 △한복 체험 △전통 놀이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신세계그룹도 문화 잼버리 대원들에게 실내 문화체험을 지원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 안성에 있는 아쿠아필드 스파를 잼버리 대원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각 매장별 하루 100명의 잼버리 대원들에게 아쿠아필드 스파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방문하는 잼버리 대원에게 12일까지 일별 300개의 음료권을 제공한다.아울러 신세계백화점은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 아쿠아리움 등 체험 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현대백화점그룹 역시 잼버리 기간과 상관없이 국내 체류기간 동안 백화점내 미술관 관람을 비롯한 다양한 K-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날 밝힌 바 있다. 또한 청평 소재의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 연수원도 숙소로 제공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KT&G가 잎담배 농가와의 상생을 17년째 이어간다.KT&G는 지난 4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에서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잎담배 농사는 7~8월에 수확이 이뤄지는데, 기계화가 어렵고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돼 노동 강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농촌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고령화가 가속되면서 노동력 확보가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이에 KT&G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봄철에는 잎담배 모종 이식을, 여름철에는 잎담배 수확을 돕는다.KT&G는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잎담배 경작인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 학자금, 배풍열 연료 저감장치 지원을 위해 5억2000여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지원 금액은 38억 5000여만 원에 달한다.김정호 KT&G 원료본부장은 “KT&G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의 안정적인 경작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신세계의 2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지속되면서다.신세계는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이 1조 5759억 원, 영업이익이 149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16%, 20.2% 감소한 수준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역기저 현상이 작용했다.백화점 사업의 매출액은 6284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0.8% 늘었다. 신세계백화점의 매출액은 지난 2021년 1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성장 중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물가상승으로 연동된 관리비, 판촉비 등이 증가하면서 23.9% 감소한 921억 원으로 나타났다.연결 회사 중에선 면세점 사업을 영위하는 신세계디에프와 호텔 계열사인 신세계센트럴시티의 실적 개선이 돋보인다.신세계디에프의 2분기 매출액은 48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3%나 감소했다. 하지만 개별 여행객(FIT) 점유율 확대로 영업효율을 개선하면서 영업이익이 40.1% 증가한 402억 원으로 집계됐다.신세계센트럴시티도 호텔 투숙율과 임대매장의 실적 상승으로 매출액 891억 원(+11.4%), 영업이익 87억 원(+33.8%)을 달성했다.이밖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출액 3338억원, 영업이익 184억 원으로 각각 13.1%, 52.5%씩 감소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 하반기 패션부문과 코스메틱부문에서 각각 3개 이상 신규 수입 브랜드를 론칭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자체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하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신세계까사도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신세계까사는 마테라소·캄포 등 대표 상품의 지속 성장과 더불어 하반기 신규 점포 오픈, 신제품 출시 등으로 영업효율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은 혹서기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무더위 쉼터는 9월 말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운영된다. 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유례없는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칠 때 부담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찾아 휴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즉석섭취식품(델리)에 재활용 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한 친환경 용기를 확대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친환경 용기 적용 대상 제품은 세븐일레븐, 롯데슈퍼 등에 공급되는 샌드위치 제품 13종이다.앞서 롯데웰푸드는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케미칼, 세븐일레븐과 협업, 화학적 방식으로 재활용된 열분해유 플라스틱 원료인 ‘C-rPP(Chemical Recycled PP)’를 일반 폴리프로필렌(PP)과 섞어 사용한 친환경 도시락 용기를 개발한 바 있다.롯데웰푸드는 세븐일레븐 도시락 4종에 열분해유 플라스틱 용기를 적용해 공급했다. 이번에 샌드위치 제품에도 적용하기로 하면서 카테고리를 확장한 것이다.롯데웰푸드는 지속적으로 델리 제품에 열분해유 플라스틱 용기 적용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도시락 전 제품에 적용하면 연간 약 22t의 신재 플라스틱 원료 사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중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2649만 달러(약 350억 원)의 K-외식 브랜드 상담 성과를 거뒀다.8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제61회 중국 CFE 프랜차이즈 박람회(CFE, China Franchise Expo)’가 열렸다. 중국 프랜차이즈 시장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표 박람회로, 매년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연 2회 개최된다.올해 박람회에는 중국에서 가맹 사업을 하는 세계 각국의 외식·교육 프랜차이즈 브랜드 200여 사가 참가했다.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중국 봉쇄 등으로 약 3년 만에 박람회에 참가했다. 메가MGC커피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 8개 사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 K-외식 브랜드의 국제 가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바이어 유치에 힘을 쏟았다.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최근 중국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국의 다양한 외식기업들이 다시금 중국 시장 확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외식 브랜드가 해외 진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스타벅스코리아가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스타벅스는 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에서 국가보훈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장학금은 매장 내 비치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에 모인 금액과 지난 삼일절 및 광복절에 선보인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에 스타벅스가 자체적으로 출연한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스타벅스는 이날 행사에서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당 장학금은 앞으로 국가보훈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천한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10명이 대표로 참석했다.장학금은 매장 내 비치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에 모인 금액과 지난 삼일절 및 광복절에 선보인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에 스타벅스 코리아가 자체적으로 출연한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스타벅스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9년 동안 독립유공자 후손(383명)에게 전달한 장학금은 총 7억6600만 원이다.한편 스타벅스는 삼일절과 광복절 기념상품의 수익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독립문화유산 보호 기금을 조성해 독립운동가 친필 휘호를 기증하는 등 우리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PC가 계열사인 샤니 제빵 공장에서 끼임 사고가 발생하면서 전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원인 규명에 나섰다.SPC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40분경 성남 소재 샤니 공장에서 근무하던 50대 근로자 A 씨가 이동식 리프트와 설비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당시 외상성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CPR 등 소방당국의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 현재 호흡이 돌아와 수술을 준비 중인 상태이라고 한다.SPC 측은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직원과 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해당 직원은 당사 응급조치 및 119 신고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전 생산 라인을 곧바로 가동 중단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경찰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당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SPC는 지난해에도 SPL 평택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허영인 SPC 회장은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총 1000억 원을 투자해 그룹 전반의 안전경영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겠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같은 해 SPC는 사고 후속대책으로 전 계열사 사업장의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제반 사항에 대해 감독 및 권고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했다.올해 초에는 안전경영선포식을 개최, 안전경영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 올려 ‘New SPC’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백화점그룹이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수도권 지역으로 숙소를 옮기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현대백화점그룹은 각국 잼버리 참가자들이 희망할 경우 잼버리 기간과 상관없이 국내 체류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에서 진행 중인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라울 뒤피’ 전시와 판교점의 환경 주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작품 ‘시간을 걷는 자’ 등에 대한 관람을 지원한다. 또한 수도권 11개 백화점의 문화센터에서 ‘K-푸드 만들기’, ‘K-팝 댄스 교실’, ‘한글 서예 체험’ 등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의 경우 ‘무료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14일 리버사이드 불꽃축제 관람을 희망하는 잼버리 참가자를 초대할 계획이다.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 시티투어를 희망하는 잼버리 참가자에게 전쟁기념관, 중앙박물관, 공예박물관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대문화센터 도슨트 투어도 제공한다.필요에 따라선 청평 소재의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 연수원도 숙소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잼버리 참가자들이 연수원 내에서도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홈쇼핑이 ‘고양이의 날(8월 8일)’을 맞아 고객 참여형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을 전개한다.현대홈쇼핑은 오는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은 현대홈쇼핑이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현대홈쇼핑은 이번 캠페인 기간 내 현대H몰에서 금액에 관계없이 익일 배송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한 명(1인당 1회)당 사료 1kg, 캠페인 게시글에 달린 응원 댓글 1개당 사료 1kg씩 최대 3t을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동원F&B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현대H몰에서 뉴트리플랜 상품을 구매하면 동원F&B가 구매 1건당 뉴트리플랜 10캔씩 최대 1만캔을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기부한다.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과 유기 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홈쇼핑이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을 통해 총 기부한 사료는 24t에 달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백화점이 ‘저탄소 한우’ 알리기에 앞장선다.롯데백화점은 11일부터 17일까지 본점, 잠실점 등 수도권 점포 17개와 부산본점까지 총 18개 점포에서 ‘저탄소 한우’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탄소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우수 한우 농가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백화점과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기획했다.롯데백화점은 올해 초 전북대 및 고창부안축협과 협업해 업계 최초로 ‘저탄소 한우’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3월부터는 본점, 잠실점 등에서 상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또한 지난달 농식품부가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체 농가 평균보다 10% 이상 줄인 한우 농가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인증제’를 공식 시행하면서, ‘저탄소 한우’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저탄소 한우’는 전북 고창과 전남 진도에서 ‘저탄소’ 공식 인증을 부여 받은 농장의 한우들이다. 특히 고창의 ‘저탄소 한우’는 전북대와 고창부안축협이 2년간의 산학협력을 통해 품종을 개량해 사육 기간을 기존 30개월에서 21~25개월로 최대 30%까지 줄여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켰다.‘저탄소 인증’을 받은 ‘저탄소 농식물’도 함께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농식품부 ‘저탄소 인증’을 받은 농가들의 다양한 제철 농식물을 엄선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도상우 롯데백화점 축산&수산팀장은 “‘고창 저탄소 한우’와 같이 품종 개량을 통해 사육 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은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한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인 만큼, ‘저탄소 한우’를 널리 알려 농가들의 판로 개척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제일제당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감소했다. 식품사업이 어두운 터널을 지났지만, 바이오 부문에는 여전히 먹구름이 가득했던 탓이다.CJ제일제당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대한통운 제외)이 4조4233억 원, 영업이익 2358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3.7%, 40.1%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대한통운을 포함한 매출액은 7조2194억 원, 영업이익은 3445억 원으로, 각각 4.0%, 31.7% 줄어들었다.식품사업부문은 2조7322억 원의 매출과 142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우선 1분기 감소했던 국내 식품 매출이 다시 성장세로 전환됐다. 1조4218억 원으로 전년대비 2% 증가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 가공식품 수요에 긍정적 시그널이 확인됐으며, 하반기에는 식품 판매량 회복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해외 식품 매출도 만두‧치킨‧소스 등 7종의 K푸드 글로벌전략제품(Global Strategic Product)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성장을 이어갔다.특히 핵심 권역인 북미에서 피자와 만두 등 주요 품목의 성장으로 매출이 13% 늘었다. 유럽과 호주 등 신영토 확장 성과가 있었지만, 중국과 일본의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 영향으로 아시아태평양‧유럽 권역 매출은 9% 감소했다.문제는 사료 첨가용 아미노산을 주력으로 하는 바이오사업부문이다. 중국 내수 침체에 따라 축산 업황 회복이 지연되면서 매출 8926억 원, 영업이익 398억 원으로 전년대비 20%, 76% 감소했다. 다만 트립토판을 비롯한 발린, 알지닌, 이소류신 등 고부가가치 품목의 비중과 수익은 늘었다.조미소재·뉴트리션·미래식품 소재 등을 주력으로 하는 FNT(푸드&뉴트리션 테크)사업부문은 매출 534억 원(-26%), 영업이익 445억 원(-17%)을 기록했다. 전년 핵산 고판가 기저 부담과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회복 둔화로 뉴트리션 제품 전반에서 매출 하락이 발생했다. 대신 차세대 조미소재인 '테이스트엔리치' 등 스페셜티 제품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했다.CJ제일제당은 바이오와 FNT사업부문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품목 중심으로 개편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방침이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온리원(OnlyOne)적인 제품 개발과 구조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미래 혁신 성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개발한 재활용 가구용 필름이 국내 최초로 재활용 가구용 필름 부문에서 ‘우수 재활용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현대L&C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재활용 PET 가구용 데커레이션 시트에 대한 GR(Good Recycled Product)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GR인증은 국내 원료를 활용한 재활용 제품 중 품질과 환경친화성이 우수해 재활용 파급효과가 큰 제품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현대 L&C는 지난 2021년부터 GR인증 주관 기관인 한국자원순환산업인증원과 손잡고 재활용 가구용 필름 부문 관련 GR 인증 항목 신설 및 기준 정립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이번에 현대L&C가 GR인증을 획득한 재활용 가구용 필름은 3중 구조로, 피부가 닿지 않는 중간층에만 재활용 PET를 적용하고 외부 표면을 포함한 양 표면을 새 PET 원료 층으로 제작해 소비자 거부감을 최소했다. 폐페트병 등 재활용 원료 함량이 최대 80%에 달해 기존 PET 필름 대비 약 20% 정도의 이산화탄소 발생이 저감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L&C 관계자는 “국내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100% 국내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재활용 가구용 필름을 개발하게 됐다”며 “향후 바이오·생분해 플라스틱 등 다양한 플라스틱 소재에 대한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는 등 친환경 소재 부문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아워홈이 베트남 단체급식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아워홈 베트남법인(베트남아워홈유한책임회사)은 베트남 교육기업 FPT EDUCATION(이하 FPT교육)과 ‘학생식당 식음서비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FPT교육은 베트남 최대 정보통신기술 기업인 FPT그룹의 교육 관련 계열사다. 글로벌 IT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0년 사립학교 설립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베트남 전국에 10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FPT사립학교 재학생 대상 고품질 식음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우선 아워홈은 기존 FPT사립학교와 향후 개교 예정인 학교의 학생식당 운영을 전적으로 도맡기로 했다. 또한 식품위생관리를 위한 매뉴얼 확립, 효율적인 학생식당 운영을 위한 전문컨설팅도 지원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응우옌 쑤언 퐁 FPT교육 대표이사는 “글로벌 식품기업 아워홈과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건강하고 맛있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베트남 내 학생식당 서비스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환선 아워홈 해외사업부장은 “40여 년간 축적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단체 식음서비스 노하우를 베트남 식음 문화와 환경에 최적화시켜 제공하고 있다”며 “FPT 재학생들에게 맛과 영양은 물론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한편 아워홈은 베트남, 미국, 폴란드, 중국까지 총 4개 국가에 법인을 두고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7년 베트남 하이퐁 법인 설립 이후 1호 단체급식점포를 수주했으며, 지난해에만 13개 점포를 추가로 열며 현지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