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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이 26일 경기 고양시 고양장항지구 최초 입주 단지인 LH 신혼희망타운 A4·A5블럭 입주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고양장항 A4·A5블럭은 총 2325가구 규모 신혼희망타운이다. 전체 입주 가구가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으로 구성돼있다. 지난 2020년 12월 착공해 오는 31일 최초 입주 예정이다.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해 평면 설계 및 유아와 교육 등에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구 내 최초 입주인 만큼 주민들의 초기 각종 기반시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경기도, 고양시 등과 합동으로 입주점검 전담반을 구성해 입주 대책을 마련해 왔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라인건설은 광주광역시 위파크 일곡공원 분양을 맞아 ‘공부의 신 강성태’ 초청강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일곡지구는 광주에서도 손꼽히는 명문학군이다. 특히 광주는 국립대인 전남대 의대 정원 125명에 75명이 증원됐고, 조선대에는 125명에 25명이 증원되는 등 총 100명이 신규 배정됐다. 이에 의대정원 증원 수혜지역 중에서도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집값이 높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광주의 A공인중개사 대표는 “나주의 한전과 광양 포스코, 여수 산단의 대기업 등에서 근무하는 고소득 직장인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광주에서도 학군이 좋은 지역에 거주지를 마련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공부의 신 강성태 초청강연은 오는 4월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1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위파크 일곡공원 본보기집에서 선착순으로 1000명을 모집한다.민간공원특례사업인 위파크 일곡공원은 현재 ▲84㎡ 569가구 ▲138㎡ 228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난달 청약접수 결과 평균 2.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516명이 몰려 7.43:1의 경쟁률을 보인 84㎡ A타입은 100% 계약이 완료됐다.라인건설 관계자는 “인근 대비 3.3㎡ 당 약 200만 원 저렴한 분양가와 청약일정 확정 전에 미리 본보기집을 열고 고객 사전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상품을 대대적으로 개선한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여영현 농협 신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26일 취임 첫 날 별도 취임식을 생략한 채 ‘농·축협과 소통하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동서울농협 본점을 찾아 경영여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임기를 시작했다.이날 여영현 대표이사는 상호금융 발전을 위해 지역 농·축협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산적한 과제를 함께 풀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부동산 PF 위기 및 고금리 장기화 등 불확실한 사업여건 속 ▲지역 농·축협 연체율 감축 ▲상호금융 특별회계 수익력 제고 ▲상호금융 독립법인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여영현 대표이사는 “중요한 시기에 농·축협 금융사업을 이끌어가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변화와 혁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 농협 상호금융을 구현해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모비스는 ‘순환 경제’ 구현을 위해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원부자재 사용을 절감하고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생원을 세분화해 관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플라스틱 소재에 대한 재생 원료 사용 비율을 높이고 제품 폐기 단계에서 재생 가능한 원자재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 철과 알루미늄 같은 금속 스크랩을 분리해 재활용하고, 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불용 팔레트와 폐부품을 지속적으로 재활용해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현대모비스의 지난 2022년 국내 사업장 기준 재활용률은 77.1%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의 폐기물 재활용률(국내 기준)은 지난 2020년 59.4%, 2021년 63.6%로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국제 안전 검증 시험업체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사업장으로 인정 받았다. 현대모비스 창원 공장은 폐지, 고철과 폐합성수지류 등을 원자재나 연료로 자원화하는 방식으로 폐기물 재활용률 96.8%를 달성해 ‘골드’ 등급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폐기물 재활용률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려 오는 2030년까지 전 사업장에서 폐기물 매립 제로화를 추진 중이다.현대모비스는 제품의 유통 과정에서도 폐기물 발생과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포장재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부품 포장재의 경우 기존 비닐 포장재 대신 재생 플라스틱을 적용한 포장재의 비율을 높이고 있다. 또 종이 포장재의 도입도 확대하고 있으며 수성잉크와 친환경 무알코올 인쇄 방식을 적용해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소재의 전환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친환경 종이 포장재 적용 비율은 60% 수준으로, 향후 이 비율을 65%까지 높일 방침이다.현대모비스는 플라스틱 소재의 재활용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2년 환경부와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 및 재활용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플라스틱 소재로 인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2년 국내 AS부품 사업장에서 발생한 1만6000톤의 플라스틱 폐기물 중 53% 가량을 회수해 재활용한 바 있다.현대모비스는 순환 경제 구현을 위해 제품 재활용률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배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전기차 배터리 재제조를 진행한다. 전 세계 부품 공급망을 활용해 사용된 배터리를 회수하고, 수거된 배터리 중 최상위 품질의 배터리를 선별해 AS용 배터리나 노후 차량을 위한 재생 배터리로 재제조 하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배터리 사용 수명을 연장해 다시 활용하는 재제조 방식을 통해 배터리 재활용률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현대모비스의 이 같은 순환경제 구현 노력은 탄소 중립을 위한 주요 이행 수단 중 하나로, 현대모비스는 오는 2045년까지 국내외 사업장과 공급망 등 전 영역에 걸친 탄소 중립 실현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폴스타가 ‘폴스타 3’ 수명 주기 평가(이하 LCA)를 발표했다. 폴스타 3는 ‘출고 전 과정’에서 총 24.7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했는데 이는 2020년 폴스타 2 출시 당시 발표한 26.1 톤보다 낮은 수치다.대형 SUV임에도 크기가 작은 차량보다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함과 동시에 폴스타가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폴스타 3 수명 주기 평가에 따르면 온실가스 대부분은 알루미늄, 강철, 배터리 세 가지 구성 요소로 구성된 다양한 재료의 추출 및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다. 재료의 생산 및 정제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이 전체의 68%에 달한다. 이중 알루미늄은 24%, 철과 강철은 17%, 그리고 배터리 모듈 생산이 24%를 차지한다.폴스타 3의 야심찬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는 출시 이후 출고 전 과정에 걸쳐 지속적으로 탄소 발자국을 줄여온 폴스타 2에서 영감을 얻었다. 폴스타 3의 전체 알루미늄 생산 중 81%, 그리고 리튬 이온 배터리 셀 모듈 생산과 양극 및 음극재 생산 과정의 경우 100% 재생 전력을 사용해 총 8.5톤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었다.폴스타는 재생 가능한 전기로 생산한 알루미늄을 구매하고 있다. 그 범위를 강철까지 확대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한 전자장치와 타이어, 그리고 열가소성 플라스틱과 관련된 완전히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서도 탄소 발자국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갈 계획이다.폴스타 3는 중국 볼보자동차 청두공장에서 생산된다. 추가적인 생산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2024년 중반에 시작될 예정이다. 두 제조 공장 모두 100% 재생 가능한 전력을 사용한다. 미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수명 주기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프레드리카 클라렌 폴스타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량의 대부분은 재료를 추출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며 “생산 관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남아 있고 이와 동시에 혁신과 기후 솔루션으로서의 전기 자동차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데 폴스타 3가 이를 입증한다”고 말했다.폴스타 수명 주기 평가는 자동차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포괄적인 투명성을 제공하고 세 가지 다른 전기 구성요소와 평생 주행 거리를 20만km로 계산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마세라티가 새로운 그란카브리오의 최신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마세라티가 ‘디 올 뉴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출시 기념 영상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영상은 갈수록 빨라지는 박자와 함께 신나는 리듬, 웅장하고 몰입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멜로디 등을 통해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을 전달한다.이 영상은 무비 매직 프로덕션 하우스 제작, 밀라노 출신 감독 마르코 젠틸레의 연출 아래 탄생했다. 젠틸레 감독은 2010년 칸 라이온스 국제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에서 실버 라이언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글로벌 브랜드를 위한 뮤직 비디오와 광고 캠페인 제작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스토리텔러다.영상은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지역의 살렌토에 위치한 따뜻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와 숨막힐 만큼 아름다운 파노라마 속으로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를 안내한다. 이탈리아의 고유한 감성과 함께 즐거움이 가득 찬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을 알려준다.“아무도 듣지 않는 것처럼 노래하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며,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춤추세요. 그리고 마치 최고의 순간이 아직 다가오지 않은 것처럼 운전하세요”라는 영상 문구는 그란카브리오에서 마세라티의 정신을 표현하는데 활용됐다. 그란카브리오는 삶의 매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스포츠카라는 것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최근 출시된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 홍보 영상은 100% 모데나에서 제작돼 대자연 속에서 가장 완벽한 드라이빙 경험을 구현한다.영상은 파도 소리로 시작해 매력적인 네튜노 엔진의 울림과 어우러진다. 익숙한 ‘환희의 송가 ’ 주제곡은 처음에는 부드럽게 들려오다가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를 위한 특별 제작된 록 버전으로 폭발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독모터스는 BMW 수원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수원 BPS 전시장을 새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BMW 수원 서비스센터와 BPS 전시장은 연면적 1만8113㎡(약 5479평) 규모 지상 4층·지하 2층 건물에 함께 자리하고 있다.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됐다.지하 1층과 2층에 마련된 서비스센터는 판금과 도장 워크베이 포함 총 80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대형 센터다.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 상담과 접수도 가능하다.특히 센터에는 업계 최고 기능장으로 구성된 BMW 마이스터 랩을 보유해 고난도 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3층에 위치한 BPS 전시장은 BMW가 총 72개 항목에 걸쳐 세밀하게 점검하고 선별한 인증 중고차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최대 20대 차량이 전시된다.BMW 수원 서비스센터와 BPS 전시장은 다양한 최신 BMW 모델을 살펴볼 수 있는 공식 전시장과 통합센터로 운영한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로부터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 지역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독모터스는 BMW 수원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수원 BPS 전시장을 새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BMW 수원 서비스센터와 BPS 전시장은 연면적 1만8113㎡(약 5479평) 규모 지상 4층·지하 2층 건물에 함께 자리하고 있다.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됐다.지하 1층과 2층에 마련된 서비스센터는 판금과 도장 워크베이 포함 총 80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대형 센터다.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 상담과 접수도 가능하다.특히 센터에는 업계 최고 기능장으로 구성된 BMW 마이스터 랩을 보유해 고난도 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3층에 위치한 BPS 전시장은 BMW가 총 72개 항목에 걸쳐 세밀하게 점검하고 선별한 인증 중고차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최대 20대 차량이 전시된다.BMW 수원 서비스센터와 BPS 전시장은 다양한 최신 BMW 모델을 살펴볼 수 있는 공식 전시장과 통합센터로 운영한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로부터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 지역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BMW그룹코리아가 마이 BMW 및 MINI 앱에 서비스센터 간편 예약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운영한다.마이 BMW 및 MINI 앱은 차량 상태 확인을 비롯해 차량 기능과 내비게이션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최근 개선 작업을 통해 기존 애프터 서비스 전용 앱인 ‘BMW 플러스’ 및 ‘MINI 플러스’를 통해 제공하던 서비스센터 예약 기능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BMW와 MINI 고객은 앞으로 차량 운용이나 유지·관리에 대한 정보 확인 및 예약을 마이 BMW 또는 MINI 앱 하나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체크 컨트롤 메시지 및 배터리류 진단 등을 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항목이 추가됐다. 이전에 별도로 운영되던 에어포트서비스 예약도 하나의 서비스 항목으로 통합돼 더욱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서비스센터 예약을 진행하고자 하는 고객은 마이 BMW 및 MINI 앱의 지도 탭에서 BMW 파트너를 검색하고 가능 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정보는 모바일 캘린더로 전송 가능하다.특히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BMW 차량은 점검이나 정비가 필요할 경우 전화나 앱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안내받을 수 있다. 프로액티브 케어 전담 콜센터 또는 마이 BMW 앱에서 바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시대의 아이콘 ‘MINI’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가 마련된다. 영국 디자이너 알렉 이시고니스 냅킨에서 역사가 시작된 MINI의 과거서부터 현재, 미래까지 세심하게 담아낸 무료 행사다. 이곳에선 2030년 전동화 브랜드로 거듭날 MINI 최신 전기차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만난 MINI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헤리티지, 유쾌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소비자 개성을 중시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더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I 헤리티지는 독보적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개성’에 특화된 고유 정체성이 차별점이다. 지난 1959년 첫 선을 보인 MINI는 작은 크기에 4인석, 비교적 넉넉한 수납 공간까지 갖춘 소형차로 각광을 받았다. 당시로서는 첨단 기술인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직렬엔진을 가로로 배치한 방식과 4개의 휠 모두에 독립식 서스펜션을 장착한 방식은 이색적이었다. 출시 초창기 레이싱대회에서 우승 할 만큼 소형차를 뛰어 넘는 성능도 강점으로 꼽힌다. 전시장 입구에는 1999년형 빨강 MINI가 이 같은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1999년은 MINI가 BMW그룹에 인수된 해이기도 하다. 헤리티지존은 영국 런던 풍경을 재현해 본고장 분위기도 한껏 살렸다. MINI의 독특한 디자인은 유명하다.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메리 퀸트가 미니스커트를 처음으로 만들어내는 데 영감을 줬다. 이 시기엔 영국 디자이너 폴 스미스가 MINI 스페셜 에디션을 디자인하고 싶다고 요청해올 정도였다. 실제로 1999년 당시 스미스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멀티 컬러 줄무늬로 도장한 MINI를 선보였다.MINI 클럽맨 역사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969년 처음 생산된 클럽맨은 전시된 ‘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을 마지막으로 판매가 종료된다. 파이널 에디션은 출시 연도를 기념해 전 세계에서 1969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150대가 배정됐다.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에는 정규 판매 모델에는 없는 옵션이 추가돼 가치를 더 높인다.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다크 마룬 색상의 파이널 에디션 전용 MINI YOURS 라운지 스포츠 시트가 기본장착된다. 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 쿠퍼 S에는 주행 상황과 여건에 따라 실시간으로 감쇠력을 최적으로 조절하는 어댑티브 서스펜션도 탑재된다.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 쿠퍼 모델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이 들어간다. 쿠퍼S 모델은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다. 여기에 7단 스포츠 더블 클러치 자동 변속기가 조합된다.이어 MINI 존 쿠퍼 웍스 부스에서는 레이싱게임으로 ‘JCW 챌린지’ 체험도 가능하다. JCW챌린지는 MINI JCW 모델 소유 고객이 자신의 차량으로 트랙을 직접 주행하면서 차량의 성능과 MINI 고유의 고-카트 필링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 행사다.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 전시 모델에는 지풍에 텐트를 설치해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줬다. 바로 옆에는 지붕이 계폐되는 컨버터블 모델도 관람할 수 있다. 컨트리맨과 컨버터블을 지나면 미래의 MINI 전기차가 대미를 장식한다. 비욘드 존에서는 획기적으로 변신한 5세대 MINI 쿠퍼와 3세대 MINI 컨트리맨이 관람객을 맞는다. 여기에 설치된 MINI 포토존에서는 스티커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신형 MINI 쿠퍼는 간결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카리스틱 심플리시티’이 반영된 결과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기존 형태에서 최대한 많은 부분을 떼어내면서 매우 명료해졌다. 실제로 크롬 치장과 휠 아치 주변 플라스틱 소재 및 도어 핸들을 과감히 없앴다. 유니온 플래그 리어 램프도 사라졌다.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업계 최초로 원형 대형 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하면서 디지털 장치 활용성을 높였다. 대시보드에 투사되는 조명 색상을 바꾸는 ‘타임리스’ 기능도 넣었다. 유니언잭 디자인을 유지한 테일라이트도 처음 시도됐다. 새로 장착된 테일라이트는 운전자 선호에 따라 3가지 모양으로 선택 가능하다.뉴 MINI 컨트리맨은 몸집을 더욱 키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간 MINI 디자인 정체성인 원형에서 탈피해 수직 구조로 완전히 바뀌었다. 덕분에 전고와 전장이 각각 60mm, 130mm 길어지면서 내부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넓어진 휠 아치와 선명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강인한 MINI 모험가의 크로스오버 미학적 매력을 강화한다. 새로운 매트릭스 테일라이트의 직립된 형태는 차량의 후면을 장식한다. 신형 MINI 패밀리는 92%까지 재활용 가능한 직물을 적용하는 등 친환경적 의미도 더했다. 오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열리는 ‘MINI 헤리티지&비욘드’ 전시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각 세션 당 한정된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하면 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BMW그룹은 2025년 출시 예정인 ‘노이어 클라쎄’ 시리즈에 전기 에너지 저장과 공급이 모두 가능한 양방향 충전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BMW그룹은 비전 노이어 클라쎄 X를 최초로 공개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차세대 시리즈에 도입될 혁신적인 양방향 충전 기능도 함께 소개했다. 양방향 충전 기술을 통해 전기차의 배터리는 에너지 저장 장치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BMW 노이어 클라쎄에 기본 적용될 양방향 충전 기능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를 가정용 전력 공급원으로 사용하거나 전력시장을 통해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캠핑 등 외부 활동 시 고전압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활용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BMW 고객들은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에 더욱 쉽게 동참할 수 있고, 재생 에너지 사용과 지속 가능성의 실천에 더욱 쉽게 기여할 수 있다.양방향 충전 기술은 크게 세 가지 방식으로 활용된다. 첫 번째는 V2H로 차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해 가정 내 전력 공급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태양광 시스템에서 생성된 전력을 ‘BMW DC 월박스 프로페셔널’을 통해 자동차의 배터리에 저장하고, 이를 가정 내 전자제품의 전력 공급원으로 사용해 에너지 사용 요금을 줄일 수 있다.두 번째는 V2G 방식이다. 주행 후 자동차 배터리에 남은 전기 에너지를 전력망을 통해 전력시장에 공급해 전기를 판매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이 과정을 BMW 협력사 E.ON이 관리하며 이를 통해 고객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필요한 규정과 절차가 마련된 시장에서 이용 가능하다.마지막으로 V2L은 차량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를 외부 전자기기에 전력 공급원으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BMW 노이어 클라쎄를 이동식 대용량 고전압 보조 배터리로 활용해 전기 자전거를 충전하거나, 캠핑 중 전자기기의 전력 공급원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My BMW 앱을 통해 V2L 기능을 편리하게 직관적으로 제어 가능하다. ‘BMW 커넥티드 가정 충전’ 생태계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BMW그룹 관계자는 “양방향 충전 기술은 전력 공급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재생 에너지 사용을 증가시킨다”며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의 가동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기술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는 에너지 혁명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동과 전력 발전 과정 전반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공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라는 우리 속담이 있다. 자동차업계에선 현대자동차를 두고 하는 말이다. 뒤바람이 정말 매섭다. 세대 변경으로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신차 수준으로 개조해내는 활약 덕분에 현대차 위상이 올라간 지 오래다. 실제로 초창기 ‘바퀴 달린 냉장고’라는 혹평이 무색할 정도로 최근 전 세계 각종 상을 쓸어 담으며 새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만 ‘올해의 차’를 포함해 무려 스무 가지 넘는 수상 실적을 쌓아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현대차는 자동차 기술력의 집약체로 꼽히는 하이브리드 구동 체계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가솔린과 디젤은 물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포함시키는 전략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데 이번에 처음 상용차에도 이를 적용하며 친환경차 영역 확장에 나섰다. 그 결과물이 바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다. 지난 2021년 승합차 특유의 투박함을 벗는데 성공한 스타리아가 정숙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하이브리드로 다시 한 번 진화를 이뤘다. 지난 21일 신차 시승에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것은 승차감이었다. 기존과 달리 엔진 구동음과 떨림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조용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했고, 이 같은 정숙성은 승차감 상승으로 이어졌다. 물론 몸집이 크고 무거운 상용차의 태생적 한계를 완전히 극복하긴 어렵지만 이전과 비교하면 만족스럽게 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대차가 준비한 쇼퍼 드라이빙 코스에서는 약 25분 간 2열에 앉아 탑승자로써 온전히 실내를 경험해봤다. 2열 독립시트에 앉자마자 스마트폰 충전이 필요해 포트를 찾아 봤다. 당장 보였던 것은 1열 글로브박스 후면 아래 C타입 포트. 2열 사이 공간이 워낙 널찍해 거리가 꽤 멀게 느껴졌다. 시선을 옆으로 돌려보니 좌석 유리창 쪽 필러에도 충전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는 곳곳에서 볼 수 있다. 1열 시트 뒤쪽 수납 공간에는 가방을 걸어 놓을 수 있는 고리가 있고, 2열 도어 하단에는 컵홀더도 보인다. 무엇보다 사방의 넉넉한 공간 덕분에 탑승객이 원하는 자세를 취할 수 있어 편하게 이동했다. 스타리아 전장과 축거는 각각 5255㎜, 3275㎜에 달한다. 버튼 하나로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는 릴렉션 시트를 펼치는데 필요한 최적의 공간이 나오는 것이다. 높은 전고로 천장이 높아 개방감도 탁월하다. 벨트라인을 낮게 디자인해 만들어진 큰 통창과 시원하게 뚫린 파노라마 선루프는 개방감을 더욱 증폭시켜준다.기착지부터는 직접 운전도 해봤다. 나인블럭 프로방스에서 최종 목적지(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까지 약 56km를 주행했다. 운전석에 오르면 탁 트인 전방 시야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높은 시트포지션 덕분에 사각지대가 거의 없었다. 다만 적정 운전대 위치를 잡다보니 계기판 정보가 일부 가려졌다. 운전석 대시보드 왼쪽에는 세로로 휴대폰 거치가 가능한 수납공간도 있다.시동을 걸고 육중한 차체를 천천히 움직였다.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 모델은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했다. 전기모터와 합산한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7.4㎏·m의 성능을 갖췄다. 초반 가속력은 무난한 수준이다. 전기모터 덕분에 디젤차 못지않은 출력을 발휘한다. 도로가 평탄한 곳에서는 SUV와 견줄 만큼 운전 승차감도 좋다.속도를 끌어올려봤다. 가속감은 즉각적이기보다는 부드럽게 속도를 내는 느낌이다. 속도가 오르는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다. 시속 80㎞ 경제 속도에서는 전기 모드가 작동된다. 감속 페달을 밟으면 회생제동으로 배터리가 충전된다. 저속이나 시속 100km가 넘는 고속에서는 주로 엔진이 개입하는 하이브리드 모드가 켜진다. 고속주행 안전성도 갖췄다. 속도를 살려 곡선 구간을 통과해보니 한쪽으로 휘청거리지 않아 인상적이었다.연비는 오너드리븐 구간을 측정한 결과 14㎞/ℓ가 나왔다. 시승 중 잦은 급가속이 있었음에도 공인 복합 13㎞/ℓ 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는 특화 사양인 ‘정체구간 특화 제어’ 기능이 장착됐다. 정체구간 특화 제어는 내비게이션 도로 정보와 차량 주행 상태를 종합해 저속 정체구간에서 변속 패턴과 엔진 시동 시점을 전략적으로 변경함으로써 가속과 감속에 따른 불필요한 조작을 줄여주고 승차감을 향상시켜 준다.신차에는 현대차 첨단 운전자 보조장치도 듬뿍 들어갔다. 앞차와의 간격과 차로중앙을 유지시티는 장치는 운전 부담을 확실히 덜 수 있다. 이밖에 ▲전방 주차 거리 경고 ▲하이패스 ▲미세먼지 센서, 공기청정모드, 오토 디포그, 애프터 블로우 기능이 모두 포함된 풀오토 에어컨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 등 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코리아는 FC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축구 시즌 개막에 앞서 올해 ‘아우디 써머투어’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아우디 써머투어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매년 진행하는 프리시즌 축구 대회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다. 2014년 첫 번째 아우디 써머투어 개최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은 일본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세 차례 방문했다. 임현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전통 깊은 스포츠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 아우디 브랜드의 가치와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아우디의 매우 중요한 시장인 동시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곳”이라고 덧붙였다.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 한국 경기를 기념해 고객 대상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FC 바이에른 뮌헨의 주요 파트너사인 아우디는 2002년부터 구단을 지원해왔다. 최근 양측의 파트너십은 2029년까지 연장됐다. 아우디는 매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에게 새 시즌을 위한 아우디의 순수 전기 프리미엄 모델로 구성된 차량을 전달하며 FC 바이에른 뮌헨 훈련장과 알리안츠 아레나 경기장에 각각 38개와 20개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최근 아파트 시장의 분위기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되자,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택 실구매자의 연령대가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에 집중돼 있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매김한 것이 학세권 단지의 인기 비결로 거론된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별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는 총 41만1182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30·40대의 거래량은 총 21만5,801건으로, 전체의 52.40%에 달했다.이렇다 보니 최근 분양시장에서 학세권 입지를 갖춘 아파트는 위축된 시장 속에서도 선방을 이어갔다. 올해 3월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서 분양한 ‘더샵둔촌포레’는 반경 300m 내에 선린초, 둔촌중, 둔촌고 등이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춰 분양 당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결과, 1순위 청약에서 93.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방도 마찬가지다. 지난 12월 청약을 받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서 분양한 ‘탕정대광로제비앙센트럴’도 도보권에 초·중·고교가 있는 배방읍 대표 학세권 단지로 평균 70.2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이에 따라 최근 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분양을 앞둔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GS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3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3214세대 중 1192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바로 앞에 경양초와 운암중이 있는 학세권이고 금호중앙중, 금호고, 금호중앙여고 등 반경 1km 내 교육시설이 다수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GS건설은 4월 ‘이천자이 더 레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세대 규모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와 송정중 등이 위치해 있다. 특히 송정초교의 경우 증축 및 시설개선 중에 있고, 증신로에서 단지를 거쳐 송정초·중학교까지 도로확장도 예정돼 있어 통학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롯데건설은 4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1509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 39~59㎡ 총 53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광명서초를 비롯해 광명남초, 광남중, 광문중, 명문고, 경기항공고, 광문고 등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고 철산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현대건설은 4월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세대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세대 총 1,27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권에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은 20일 논산시 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청년농을 대상으로 농신보 보증, 대출지원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농신보, 농림축산식품부,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등 관계자가 참석해 충청남도 청년농업인(한우사육, 딸기·버섯 등 재배) 1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겪는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또한 ▲등기·등록이 불가한 시설에 대한 보증지원 ▲임차농지 위의 시설물 설치 시 보증가능 여부 등에 답변하며 적기 보증지원을 약속했다.농신보 관계자는 “농업인과의 현장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절실히 느끼는 계기였으며 앞으로 적기 보증지원을 위해 개선사항을 지속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제일건설과 호반건설은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아일랜드장,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포세린 타일 거실 아트월, 광폭 강마루 등 10여개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만큼 계약자가 느끼는 체감 분양가는 더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4400만~5억4900만 원으로 책정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해 광주 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3.3㎡당 1811만 원보다 저렴하다.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0개 동, 948가구 대규모 단지다. 광주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 84㎡(구 33평형), 115㎡(구 46평형)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389가구 ▲84㎡B 224가구 ▲84㎡C 113가구 ▲115㎡A 222가구다.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 타입에 기본적으로 알파룸이 적용되는 가운데 타입에 따라 4베이, 파우더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특화 설계를 더해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또 전기차 충전소를 포함해 가구당 약 1.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스카이 라운지,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과 물향기광장, 만남의 숲 등 조경시설도 다채롭게 조성될 예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는 인플루언서 대상 소셜 앰버서더 프로젝트 ‘혼다 드리머스(Honda DREAMERS)’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혼다 드리머스는 자동차와 연관된 분야의 인플루언서로 구성돼 SNS에서 혼다 브랜드와 기술력, 시승 경험 등을 공유하는 혼다 브랜드 공식 소셜 앰버서더로 활동할 예정이다.혼다 드리머스 프로젝트는 혼다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인 ‘꿈의 힘으로 당신을 움직인다(The Power of Dreams–How we move you)’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됐다. 지난해 새롭게 제정된 혼다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은 혼다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지원하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 실현과 동시에 온라인 상에서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혼다 드리머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말했다.혼다 드리머스는 인플루언서 개별 채널의 성격과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테마로 혼다 자동차를 체험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게재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는 선정된 혼다 드리머스에 차량 장기 시승 기회는 물론, 소정의 활동비, 우수 콘텐츠 시상 등을 제공해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이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올해 수주 28조9900억 원, 매출 29조7000억원 의 목표를 제시했다.현대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본사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 의장으로 나선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혁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 현대 DNA 발전적 계승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글로벌 건설 리더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윤 대표는 올해 현대건설 경영목표로 수주 28조9900억 원, 매출 29조7000억 원을 제시했다.현대건설은 고부가가치사업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내외 대형원전 건설에서 입증한 압도적 기술력과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원전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미래 저탄소 중심의 청정에너지 전환사업과 미래형 주거모델 개발을 선도하고, 안전과 품질 경영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지난해 12월 31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현대건설의 자산 총계는 23조7145억 원, 부채 총계는 13조2590억 원, 자본 총계는 10조4555억 원을 기록했다.현대건설은 지난해 사우디 아미랄 석유화학시설 패키지, 미국 조지아 배터리공장, 신한울원자력발전소 3․4호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등 국내외 주요 사업을 통해 32조4906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매출은 29조6514억 원, 영업이익 7854억 원, 당기순이익 6543억 원, 부채비율은 126.8%, 유동비율은 179.7%를 기록했다.주주 배당금은 675억 원을 편성하고 보통주 600원, 우선주 650원으로 결정했다. 회사 투자 재원 확보, 주주 가치 제고를 동시에 고려했다고 현대건설 관계자는 설명했다.현대건설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에너지 전환사업과 미래인재 확보, 스마트건설 확대 등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주주총회 의안으로는 제74기 재무제표 승인에 이어 ▲사내이사 선임(윤영준 사장 재선임, 김도형 재경본부장 신규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사외이사 선임(조혜경 교수 재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연간 50억 원, 전년 동일) 총 4개 안건이 통과됐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푸조가 20일(현지시간) 7인승 ‘E-5008 SUV’를 전격 공개했다. 뉴 푸조 E-5008 SUV는 최장 660㎞의 주행거리를 갖춘 순수 전기 SUV다. 유럽 C 세그먼트 시장에서 유일한 7인승 모델이다. 뉴 E-5008은 스텔란티스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LA 미디엄을 기반으로 한다. STLA 미디엄 플랫폼은 차체 길이가 4790㎜, 휠베이스 2900㎜에 달하는 뉴 E-5008에도 활용되며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한다.뉴 E-5008은 공기역학을 반영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실내, 안전성을 갖춘 강인한 SUV 캐릭터가 돋보인다. 전면부는 차체 색상과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인 그릴과 새로운 라이트 시그니처가 특징이다. 그릴은 뉴 E-5008의 전면부를 감싸는 슬림하고 우아한 검은색 띠와 어우러져 더욱 두드러진다. 헤드램프는 초소형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했다. GT 트림에는 교통 상황에 따라 헤드라이트를 자동 조정해 다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픽셀 LED 기술을 기본 적용한다. 측면부는 매끄럽고 날렵한 수직 라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실내는 뉴 E-3008 SUV를 통해 최초 소개했던 ‘파노라믹 아이-콕핏’이 들어간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대형 중앙 터치스크린의 기능을 통합한 ‘21인치 HD 파노라믹 스크린’을 GT 트림에 기본 제공한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운전자의 기호대로 10가지 기능을 맞춤 설정할 수 있는 아이-토글이 위치한다. 특히 대형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를 적용해 3열까지 밝은 채광을 누릴 수 있다.뉴 E-5008은 3열 7인승 SUV 다운 뛰어난 공간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2열은 넉넉한 휠베이스로 넓은 레그룸을 갖췄다. 60:40 비율로 폴딩이 가능한 벤치 슬라이딩 시트를 적용했다. 특히 3열 좌석에 더욱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지 액세스 시스템을 탑재, 2열 좌석 등받이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 2열 좌석을 완전히 기울여 앞으로 밀 수 있다.전기 모터의 경우 영구자석형 동기 모터(PMSM) 기술을 적용해 출력과 효율성을 끌어올렸다. 2륜 구동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 157킬로와트시(kW) 및 170kW 전기 모터를 탑재하며, 듀얼 모터 장착 4륜 구동 모델은 최고 출력 237kW를 발휘한다.배터리는 98kWh 대용량으로 1회 충전 시 최장 660㎞의 주행거리를 실현함과 동시에 고속 충전 기준 단 10분 충전으로 100㎞ 주행, 30분 만에 2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도록 해 충전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운전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도 대거 탑재했다.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를 접목시킨 ‘아이-커넥트 어드밴스드’는 ‘OK 푸조 음성 어시스턴트’ 기능을 통해 대화 형태로 편의 장치를 제어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뉴 E-5008은 프랑스 소쇼 공장에서 생산돼 올가을부터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다. 알뤼르와 GT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3종의 전기 모터 중 선택 가능하다. 순수 전기차 버전 외 48V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만나볼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