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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섬 지역 포터 EV 고객을 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지원에 나선다.현대차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돼 있지 않으면서 LPG 충전소가 없는 섬 지역 거주자가 2024년 상반기 내에 포터 EV를 출고하면 60만 원 상당의 7kW 가정용 전기차 완속 충전기와 100만 원의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혜택을 통해 포터 EV를 구매하면 동급 사양 LPG 모델을 구입할 때보다 차량 유지 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다.차량을 10년 운용할 경우 포터 LPG 모델(슈퍼캡 초장축 스마트 스트림 트림)은 ▲차량 실구매가 2107만 원 ▲취득세(공채금 포함) 96만 원 ▲10년 충전비 2710만 원으로 4913만 원이 들지만 포터 EV는 이보다 1313만 원 적은 비용이 든다.동급 사양의 포터 EV(슈퍼캡 초장축 스마트 스페셜 트림) 10년 운용 비용은 ▲차량 실구매가 2630만 원(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내 24년 전남 신안군 보조금 적용) ▲취득세(공채금 포함) 60만 원 ▲한국전력 불입금 60만 원 ▲10년 충전비 850만 원으로 3600만 원이다.현대차 관계자는 “포터 디젤 모델 단종과 LPG 충전소 부족으로 섬 지역 고객이 겪을 충전 불편을 경감하기 위해 이번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대상 지역을 꾸준히 확대해 전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BMW 그룹 코리아, BMW·MINI 고객 대상 ‘서비스 페스타 2024’ 캠페인 실시BMW코리아가 ‘서비스 페스타 2024’ 캠페인을 실시한다.먼저 BMW는 오리지널 부품,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제품 및 공임 서비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BMW 라이프스타일 가방 및 러기지의 경우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경우 BMW 밴티지 내 전용 쇼핑몰인 ‘조이몰’에서도 동일하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또한 BMW M 퍼포먼스 배기, M 퍼포먼스 브레이크 및 세라믹 브레이크, 여름용 휠·타이어 세트 제품 및 공임을 30% 할인, 구매 고객에게 크리스탈 도어 핀과 타이어 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오리지널 타이어에 10% 할인, 타이어 교체 공임에는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타이어의 경우 4본 교체 시 BMW 오리지널 트롤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MINI의 경우 오리지널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가방 및 러기지 제품 등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기타 라이프스타일 제품 및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에 대해 20% 할인을 제공한다. 오리지널 타이어는 10% 할인에 더해 공임은 최대 50% 할인 적용이 계획돼 있다. 4본 교체 시 MINI 오리지널 트롤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한편, 신차 구매 고객 대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 및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캠페인 기간 내 구독형 차량관리 케어 프로그램인 ‘서비스케어플러스’ 가입 및 입고 시 장우산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폴스타 3가 중국 청두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올해 중반부터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도 추가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초기 생산 테스트를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놀랍도록 매력적인 폴스타 3의 생산 시작은 폴스타가 하나의 차량을 판매하던 원 카 컴퍼니에서 쓰리 카 컴퍼니로 성장하는 여정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자 이정표”라며 “우리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리지빌에 위치한 공장에서도 출시 준비를 완료하며 폴스타 3 생산 계획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스타 3는 두 대륙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폴스타 모델이다. 북미부터 유럽, 아시아에서의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추후 공개 예정이다.폴스타 3는 브랜드 최초 SUV이자 폴스타 역량과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이다.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폴스타 특유의 다이나믹한 주행 질감을 제공한다. 듀얼모터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최대 517마력 및 910Nm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111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며 1회 충전 시 WLTP 기준으로 최대 610㎞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엔비디아 중앙 집중식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까지 지원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토요타코리아는 모터스포츠 즐거움을 전파할 ‘팀 GR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팀 GR 서포터즈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매력과 도요타 GR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토요타코리아와 슈퍼레이스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팀 GR 서포터즈 1기 모집분야는 뉴미디어팀(6명)과 현장운영팀(6명), 총 12명이며 대학생 및 졸업 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8일까지로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사전과제 및 인터뷰를 거쳐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선발된 팀에 맞춰 4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의 경우 ▲모터스포츠와 GR 브랜드의 홍보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슈퍼레이스 SNS 채널운영 등 다양한 디지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장운영팀의 경우 ▲슈퍼레이스 현장 이벤트 및 GR 홍보부스 기획·운영 ▲현장 이벤트 기획 등 현장운영에 중점을 두어 모터스포츠 대회현장을 홍보하고 지원하게 된다.아울러 두 팀 모두 모터스포츠와 GR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도요타 브랜드 철학 및 전동화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일본 현지를 방문해 WRC 경기 참관 및 도요타 자동차 박물관과 산업기술 기념관 등 도요타 브랜드 이해를 도모하는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선정된 팀 GR 서포터즈 1기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서포터즈 활동복, 다양한 GR 굿즈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모든 미션을 수행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수료증도 제공된다.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모터스포츠와 토요타 GR 브랜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젊은 감성의 팀 GR 서포터즈를 창단하게 됐다”며 “팀 GR 서포터즈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모터스포츠에 진심을 다하고 있는 도요타 다양한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 상호금융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축협 데이터 분석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 종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농협 상호금융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분석용 고객 데이터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시스템·인프라를 개선하는 등, 전국 농축협이 데이터 분석 결과를 쉽게 확인하고 직접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 힘을 쏟았다.특히 ▲유동성비율 ▲편중리스크 ▲예대비율 ▲대손충당금적립률 ▲연체율 등 주요 핵심지표를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신용사업 규제·규정 현황’ 화면을 새롭게 개발해 농축협 경영관리에 대한 지원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노종배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은 “디지털 금융환경 아래에서 데이터 분석은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전국의 농축협이 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통해 디지털 농협을 구현하고, 데이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미국 CNBC가 25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그룹을 집중 조명했다. CNBC는 ▲강력한 경쟁자 ▲험난한 과거 ▲혁신적 변화 ▲미래 전망과 도전과제 등 4가지 주제로 나눠 글로벌 3위 완성차업체로 도약한 현대차그룹의 역사와 경쟁력, 미래 전망을 다뤘다.방송은 첫 번째 강력한 경쟁자 부분에서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기 힘든 가운데 지난해 미국 신차 판매에서 제너럴모터스(GM), 도요타, 포드에 이어 4위를 달성한 점을 주목했다. 또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초고속 충전시스템 등을 내세워 전기차 판매량에선 이들 업체를 앞지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윌리엄 바넷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는 “처음 미국 시장에 진입했던 현대차그룹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성장한 모습은 놀라운 수준”이라고 했다.험난한 과거 부분은 현대차그룹이 1986년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포니 후속 모델인 엑셀로 미국에 진출한 이후 40년 동안 어떤 노력으로 전 세계 ‘빅3’로 성장했는지 살펴봤다. 특히 일본 브랜드에 품질이 뒤처졌다고 평가받은 후 품질 향상을 위한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CNBC는 세 번째 혁신적인 변화 부분에서 현대차그룹이 도요타, 혼다 등 일본 경쟁업체들의 모범사례를 차용한 패스트 팔로워 전략을 실행한 결과 2000년대부터 경쟁업체들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경쟁력이 향상됐다고 평가했다.자동차시장 조사업체 오토퍼시픽 수석 애널리스트 에드 킴은 “파격적인 보증 정책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품질에 대한 진심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됐다”며 “더는 값싼 자동차를 만드는 제조사 아니다”라고 했다.방송은 마지막 미래 전망 및 도전과제 부분에서는 최근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리콜, 차량 도난 등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개선된 차량 품질로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수소 연료전지 기술을 개발해 넥쏘, N 비전 74 등의 모델을 선보였고, 자율주행, 온라인 차량 판매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CNBC는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선두권 업체와 간극을 좁히고 있다”며 “로보틱스, 자율주행, 미래항공 모빌리티 등 다른 경쟁 업체들이 포기하는 영역에도 투자를 지속 중”이라고 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가 제16대 회장으로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KAIDA는 2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틸 셰어 사장을 제16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1990년대부터 자동차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틸 셰어 회장은 홍콩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 내 다양한 브랜드의 주요 직책을 맡으며 폭넓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수입자동차협회(JAIA) 회장직을 역임하기도 했다.2021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한국에 부임하며 KAIDA의 정회원이 된 틸 셰어 회장은 2022년 3월 제15대 협회장에 올랐다.틸 셰어 회장은 KAIDA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국내외 자동차 업계 및 유관기관과 교류하며 상호 협력 증진에 힘써왔다. 특히 자동차 분야의 전동화 전환 등 업계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또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대하고 국내 수입차 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KAIDA를 전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틸 셰어 회장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관되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회원사 및 관련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그 과정에서 협회가 중요한 시장 인사이트와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AIDA는 이날 총회에서 이사진 선임도 완료했다. KAIDA 이사진 중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김광철 에프엠케이 대표이사,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한상윤 BMW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의 협회 이사진 연임이 확정됐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신규 이사로 선임됐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포항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선착순 분양에 돌입했다. 최근 분양가는 천정부지로 상승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1㎡당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526만1000원으로 2021년 427만9000원과 비교하면 2년 사이 98만2000원(22.95%)이나 상승했다. 이를 전용면적 84㎡로 환산하면 약 4억7069만 원에서 5억7871만 원으로 1억 원 넘게 올랐다. 이는 공사비 등 상승에 따른 것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주거용 건물의 건설공사비 지수는 152.54로 2020년 11월 기준 120.59와 비교하면 3년 새 31.95%나 올랐다.반면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410만원으로 최근 포항 도심권에 공급된 단지들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입주민 전용 38층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를 전용엘레베이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사우나, 다목적실내체육관, 스크린골프장 등 차별된 커뮤니티시설들이 조성된다.또한 북카페,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다함께 돌봄센터 등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시설들이 조성 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총 20개 동, 총 2994가구(1블록 1590가구, 2블록 1404가구)로 구성된다. 블록별 가구 수는 1블록 ▲59㎡ 302가구 ▲84㎡ 994가구 ▲101㎡ 294가구이며, 2블록은 ▲59㎡ 364가구 ▲84㎡ 747가구 ▲101㎡ 293가구다. 이 중 1, 2블록 59㎡타입은 분양 완료, 101㎡타입 경우 일부 세대만 분양 가능하다.단지에서 도보로 해맞이초에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깝다. 특히 반경 2km 안에 양덕동과 두호동 일대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마세라티 S.p.A.와 국내 페라리 및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포르자모터스코리아(이하 FMK)는 최고급 이탈리아 제품을 통해 마세라티 브랜드의 한국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마세라티 한국 사업 운영을 마세라티코리아로 이전한다고 26일 발표했다.마세라티코리아는 원활한 사업 전환과 지속적인 고객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FMK와 계속해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FMK는 마세라티 서울과 분당을 포함한 네트워크를 변함없이 운영함으로써 마세라티와의 관계를 지속해 나간다.마세라티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고객에게 이탈리아 고급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세라티코리아를 설립했다”며 “마세라티는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향후 세계적 수준의 애프터 서비스와 마세라티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맞춤형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다임러트럭코리아 신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에 박민성 상무가 선임됐다. 박민성 신임 상무는 1968년생으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 합류 전, 글로벌 승용 브랜드의 국내외 지사를 두루 거치며 28년 간 자동차 애프터 세일즈 분야에서 서비스 마케팅 및 기획, 딜러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아우디 코리아에서 애프터 세일즈 부문 총괄을 6년간 역임하며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서비스 센터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 포르쉐 중국 지사를 비롯한 피아트 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서 서비스 네트워크 개발 및 지원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박 상무는 앞으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은 고품격 서비스를 전할 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강화 전략을 통해 총 운송 효율을 실현하고 궁극적으로 고객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서비스는 단순 고장 수리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성공을 향한 고객의 여정을 함께하고 차별화된 트럭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민성 상무가 그간 자동차 분야에서 쌓은 오랜 현장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 강화 및 고객 만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박 상무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쁜 동시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만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그동안 쌓은 경험을 총동원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신뢰해 주시는 모든 고객 분들께 최고의 만족과 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28일 서울 중구 중앙회 본관에서 임시 대의원회를 열고 사외이사로 송인택 법무법인 무영 대표변호사를 선임했다. 감사기능 강화하는 감사위원으로는 이달호 예천농협 조합장이 선정됐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임기 종료일은 각각 올해 6월 30일과 내년 6월 30일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차량 구매 혜택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는 ▲현대차 구매 혜택 최대 700만 원(차량 가격 할인 120만 원, 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 원, 월별 재고할인 최대 500만 원) ▲정부 보조금 650만 원 ▲가격 할인 비례 추가 보조금 40만 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현대차 구매 혜택 최대 380만 원(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 원, 월별 재고할인 최대 300만 원) ▲정부 보조금 617만 원 ▲가격 할인 비례 추가 보조금 16만 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지난 22일 기준으로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된 제주도에서 최대 구매 혜택을 적용 받아 차량을 구매할 경우 가격표상 세제 혜택 후 가격 대비 실구매가는 ▲아이오닉5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2WD 19인치 모델 5410만 원→약 3731만 원 ▲아이오닉6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2WD 18인치 모델 5605만 원→약 3927만 원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롱레인지 프리미엄 2WD 17인치 모델 4752만 원→3454만 원으로 낮아진다.아이오닉5 롱레인지 2WD 19인치 모델의 가격은 ▲정부 보조금 650만 원 ▲제주도 지자체 보조금 400만 원 ▲현대차 할인 혜택 620만 원 ▲ 가격 할인 비례 추가 보조금 40만 원과 관련 세제 효과가 적용된 금액이다.아이오닉6 롱레인지 2WD 18인치 가격은 ▲정부 보조금 650만 원 ▲제주도 지자체 보조금 400만 원 ▲현대차 할인 혜택 620만 원 ▲가격 할인 비례 추가 보조금 40만 원과 관련 세제 효과를 반영한 금액이다.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롱레인지 2WD 17인치는 ▲정부 보조금 617만 원 ▲제주도 지자체 보조금 380만 원 ▲현대차 할인 혜택 300만 원 ▲가격 할인 비례 추가 보조금 16만 원과 관련 세제 효과를 종합한 최종 금액이다.현대차는 최근 구매, 보유, 중고차 대차 등 EV 라이프 전 과정을 책임지는 EV에브리 케어를 출시했다. 전기차 전 생애주기에 맞춰 ▲충전 크레딧 또는 홈충전기 지원(설치비 포함)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신차 교환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KG모빌리티가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순수 영업실적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KG모빌리티는 지난해 매출 3조7800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이다. 2022년 대비 10.4% 증가했다.KG모빌리티는 지난해 내수 6만3345대, 수출 5만2754대 등 총 11만6099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전년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특히 유럽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 수출량이 전년 대비 16.5% 증가하면서 실적을 이끌었다. 해외판매는 지난 2014년 7만2011대 이후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냈다.올해 70주년을 맞는 KG모빌리티는 KGM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견고히 안착시키고, 전기 픽업트럭 등 각종 신차 개발과 신시장 개척 및 KD 사업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정용원 KG모빌리티 대표이사는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한 지 1년여 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올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회사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도드람은 ‘2024년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축산물 학교급식재료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2010년부터 서울 내 학교 및 유치원에 안전한 식재료를 적정 가격에 공급하고 청소년의 건강증진 및 친환경 농업 발전 도모를 위해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기관으로, 지난 해 11월 축산물 학교급식재료 공급업체(생산자단체) 및 납품업체를 모집했다.도드람은 사료부터 농장, 도축, 가공까지 전 과정 HACCP 인증을 받아 고품질의 돈육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1등급 한돈 납품업체로 선정됐다.도드람 관계자는 “성장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드람의 노하우를 통해 생산된 안전한 돼지고기를 공급하게 돼 책임감이 크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목표로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포괄적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 특히 정 회장은 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현대자동차 브라질 공장의 다양한 노력 소개하고, 자동차 판매뿐 아니라 브라질과 함께 동반 성장하겠다는 진정성을 강조했다. 브라질에는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중남미 생산거점이자 중남미 시장 공략의 첨병인 현대차 브라질 법인과 중남미 권역본부가 있다. 현지시간 22일 브라질의 브라질리아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된 룰라 대통령과 정의선 회장의 면담에는 제랄도 알크민 브라질 부통령 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 등이 동석했다.룰라 대통령은 1975년 브라질 금속노조 위원장에 선출되며 사회활동가로 부상했고, 2022년 대선에서 승리해 브라질 역사상 최초의 3선 대통령으로 취임했다.정의선 회장은 우선 현대차 브라질 공장에 대한 브라질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현대차 브라질 공장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단순히 자동차 판매뿐만 아니라 브라질과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며 “무료 치과치료, 재식림 프로그램 등 브라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근로자들의 행복을 최우선하는 현대차 브라질 공장은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했고, 노사합동 세미나 및 간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며 11년 연속 임금협상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직원 친화적인 제도가 자리잡으며, 현대차 브라질 공장은 상파울루주 고용노동관계국(SERT)에서 수여하는 양질의 일자리 우수 기업 인증을 받았다.정의선 회장은 브라질 정부의 탈탄소 정책에 대해 “친환경 에너지원을 연구하고 발전, 적용시키기 위한 브라질 정부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브라질 정부의 다양한 친환경 정책에 깊은 공감을 나타내고 “수소 및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 현대차그룹이 기여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정의선 회장은 현대차 브라질 법인과 현지 파트너사들이 수소 등 친환경 분야, 미래기술 등에 2032년까지 1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은 지난해 12월 브라질 탈탄소 부문에 투자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총 190억 헤알(약 5조1000억 원) 규모의 감세 및 보조금 혜택을 부여하는 ‘그린 모빌리티 혁신(MOVER) 프로그램’을 발표했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브라질 투자계획이 잇따르고 있다.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위해 전기차, 수소차를 아우르는 빠른 전동화 전략을 추진중이며, 수소 에너지는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수단이자 전동화를 보완하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언급했다.정의선 회장은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리더십 확보의 일환으로 시장 확대 및 기술 경쟁력 우위 확보를 추진중인 AAM(미래 항공 모빌리티)과 안정적인 발전원으로 현대차그룹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SMR(소형모듈원전)에 대해 설명했다.정의선 회장은 “AAM이 브라질 교통환경에도 적합한 미래의 교통수단이라고 확신한다”며 “SMR 분야에서도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정의선 회장은 이날 오후 예정된 상파울루대학 카를로스 길베르토 칼리로티 주니어 총장 면담과 관련해 “브라질 대학들과의 공동 연구 및 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룰라 대통령은 브라질 정부의 세제 개혁과 투자환경 개선 등을 강조하면서 “친환경 수소분야와 기술 등에 투자할 현대차는 브라질에서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다각적인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친환경 모빌리티 경쟁이 격화될 브라질 시장에서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현대차그룹의 앞선 수소 기술을 활용한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등 브라질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은 구체적으로 2022년 세계 올해의 차에서 3개 부문을 석권한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코나 일렉트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는 그룹의 전동화 차량을 투입해 브라질 시장에서 전동화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올해 양산 예정인 기아 전용전기차 EV5도 출시하며 브라질 전동화 라인업을 지속 확대한다.또한 그린 모빌리티 혁신 프로그램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브라질 현지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FFV(혼합연료차량) 전용 파워트레인도 개발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FFV는 에탄올 또는 메탄올과 휘발유를 혼합한 연료를 사용하는 FFV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차량이다. 현대차그룹은 이와 함께 중남미 지역 재생에너지 시장을 이끌고 있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소 네트워크를 중남미까지 확장한다.현대차그룹은 수소 상용차 신시장 개척 및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등 신사업을 발굴하고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그룹사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지역에서 수소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을 적극 창출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지난해 말 브라질 현지에 중남미지역 수소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수소 시장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수소 밸류체인 전 단계에 걸쳐 다양한 기술 개발 및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고, 지난달 개최된 2024 CES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를 주제로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종합 솔루션을 발표했다.현대차그룹은 브라질 지역 사회를 위해 현지에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7만명 이상의 피라시카바시 지역 아동과 치안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리소 시다다오 프로그램을 10년간 운영 중이며, 피라시카바시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 및 코딩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열대 우림을 복원하기 위해 아이오닉 포레스트 캠페인, 상파울루대학을 비롯한 현지 기관과 공동 연구 등도 진행하고 있다.정의선 회장은 이날 룰라 대통령 면담에 이어 카를로스 길베르토 칼리로티 주니어 상파울루대학 총장을 포함한 대학 관계자들을 만나, 친환경 분야 인재육성 및 산학협력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1934년 설립된 상파울루대학은 개교 이래 12명의 대통령을 배출하는 등 브라질 사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정의선 회장은 23일(현지시간) 타르치시오 드 프레이타스 상파울루주 주지사를 면담한 후, 현대차 브라질 공장을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중남미 사업 현황과 중장기 친환경 모빌리티 전략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최근 10년 간 지방 지역에서 세종, 충청을 비롯한 충청권이 인구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전국 인구는 5131만3912명으로 10년 전 동월인 2014년 1월(5115만6168명) 대비 15만7744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권역별로는 같은 기간 수도권이 2527만1171명→2602만 29명으로 74만8854명이 늘었고, 지방광역시는 1019만2696명→962만8013명으로 56만4683명이 줄었다. 기타 지방도시(광역시 제외, 세종·제주·포함)는 1569만2301명→1566만5870명으로 2만6431명이 감소했다. 수도권은 서울이 대폭 감소했고 인천과 경기는 상승했으며, 지방광역시는 5개 시가 모두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광역시를 제외한 지방도시는 세종을 포함한 충청권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도 인구가 상승했다. 반면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도, 전라도 지역은 모두 인구가 줄었다.특히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방도시(시단위 기준) 50곳 중에서는 세종시가 26만3142명이 증가하며 가장 많은 인구가 늘었고, 청주시(17만8621명), 양산시(7만4575명), 천안시(6만3992명), 아산시(5만9802명) 순으로 인구가 늘어 상위 5개 중 4곳이 충청권 도시로 나타났다. 반면 창원시(-7만4668명)는 가장 많은 인구 감소폭을 보였고, 이어 익산시, 목포시, 포항시, 여수시, 통영시 등 순으로 인구 감소가 컸다.하락폭을 보인 지역들과 달리 충청권이 상위권에 자리한 이유는 수도권과 인접해 있는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공공기관의 이전 및 대기업들의 투자로 인해 창출되는 풍부한 일자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일례로 천안시의 경우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가 위치한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등의 첨단산업단지들이 대거 위치해 있는 데다, 지난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천안아산역(KTX·SRT)을 통한 광역 교통망이 형성돼 있는 것은 물론, 올해 1월 GTX-C연장 노선에 천안·아산 지역이 포함되면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이러한 가운데 충청권 지역에 신규 분양 단지들이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천안 두정동에서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두정역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희망초, 1호선 두정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전용 148㎡~170㎡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두정동 일대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최상층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다. 오는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3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2월 충북 청주에서는 현대건설, 금호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2330세대 규모로, 이중 1675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천안시에는 문화동 일대에 중흥토건이 재개발을 통해 791가구, HDC현대산업개발이 성성동 일대에 1167가구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경기·인천 신생아 특례대출 가능한 새 아파트는지난 1월 29일부터 시작된 신생아 특례대출에 일주일 만에 2조4765억 원이 접수되면서 내집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신규 분양 단지 중 분양가가 9억 원 이하면서, 택지지구에 들어서거나 도시개발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이번 신생아 특례대출 혜택을 볼 수 있어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신생아 특례대출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가진 가구 중 부부합산 연 소득이 1억3000만 원 이하 등 요건을 갖추면 9억 원 이하 주택에 저리로 최대 5억 원까지 대출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이때 금리는 소득, 대출기간, 우대금리 등에 따라 연 1.6∼3.3%가 적용된다.신규 분양 단지의 경우 신생아 특례대출은 새 아파트 입주 시점에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할 때 신청하면 된다. 다만, 분양 받은 아파트의 사업 유형에 따라 대출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 분양 아파트는 입주 시점에 ‘미등기’ 상태인 만큼 주택도시기금이 위기 관리를 위해 제약을 둔 것이다.우선 재개발·재건축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는 입주 시점에 바로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없다. 조합과 시공사간에 공사비 분쟁, 추가 분담금 문제, 입주민 관리처분 인가 동의 거부 등이 생기면 등기가 몇 년씩 늦춰질 수 있어서다. 즉, 금융권 입장에서 담보로 잡을 아파트가 실제 대출자한테 소유권 이전이 언제 될지 가늠하기 어려워 대출을 안해준다는 의미다.반면, 신도시나 도시개발구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의 경우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는 데 문제가 없다. 정비사업과는 달리 등기 지연 우려가 없어서다. 다만 규모에 있어서 세대수가 300세대 이상이어야 하며 대출 신청은 사용 승인 이후 6개월 이내여야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매수세가 강해지고 있는 30대에도 유리한 정책이라 이들 연령대의 구매 열기도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자료 가운데 2023년 전국 아파트 연령대별 거래량을 살펴 본 결과 30대가 26.6%를 차지해 40대(25.8%)를 웃돌았다. 2019년 조사 이후 30대가 40대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30대의 매수 열기가 여전히 살아있고, 정부의 복지 목적의 대출이라 젊은 세대의 관심이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며 “다만 서울은 대부분 재개발, 재건축으로 공급되는데다 9억 원 미만으로 나오는 경우를 찾기 어려워 인천 등 서울과 인접한 곳에서 신생아 특례대출 요건을 갖춘 새 아파트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신생아 특례대출이 가능한 신규 분양 아파트도 발코니 확장과 옵션 등을 포함해 총 분양가가 9억 원을 넘으면 신생아 특례대출 이용이 불가할 것으로 보여 유의 해야한다.현재 인천과 경기에서 수혜가 가능한 단지는 아래와 같다. 먼저 인천 서구에서는 1500세대 대단지로 공급되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전 타입(전용면적 59·74·84·99㎡)에서 신생아 특례대출 적용이 가능하다. 올해 9월 입주하는 리조트특별시 첫 번째 시범단지로 현재 사업지 인근에 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다.경기에서는 용인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한 ‘영통역자이 프라시엘(472세대)’도 전용면적 84㎡ 452세대에 한해서 대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체 세대수의 95%에 해당한다. 택지지구에서는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전용면적 59·84㎡ 1980세대 모두 신생아 특례대출이 가능하다. 파주 ‘힐스테이트 더 운정’에서는 아파트 744세대 중 펜트하우스(6세대)를 제외한 전용면적 84㎡ 738세대가 신생아 특례대출 혜택을 볼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일신건영이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본보기집을 23일 개소했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 총 52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되면 A형은 296가구, B형은 233가구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단지는 인근지역에만 13개의 공공교육기관이 있는 등 교육인프라가 잘 갖춰진 게 특징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은행초가 있고 풍동초, 풍동중, 세원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고양국제고를 비롯해 백마 학원가, 풍동도서관 등도 가깝다.특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1인 독서실, 개방형 독서실, 최근 트렌드에 맞춘 학습 및 토론을 할 수 있는 휴먼빌 스터디카페와 유명 카페를 옮겨 놓은 듯한 고품격 휴먼빌라운지가 예정됐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문화 등을 누릴 수 있는 가족 모두를 위한 공간인 북클럽도 조성될 계획이다.이밖에 주차유도시스템,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시스템 등 단지 곳곳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한 디지털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세대 내 조명, 가스, 난방, 가전제품(IoT연동제품)을 제어 가능하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200만 화소급 CCTV, 무인 택배시스템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건강, 안전, 편의를 모두 신경 썼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해 일본 자동차 브랜드가 국내에 선보인 하이브리드 기반 신차가 잇달아 상품성을 입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국내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일본차 공식이 더욱 공고해지는 모양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1일 서울 반도 세빛섬 2층 컨벤션홀에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개최하고 부문별 최고의 차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일본차 브랜드 도요타와 혼다가 나란히 본상 수상차를 배출하며 결실을 맺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회원 32명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실차 테스트를 거친 후 5개 부문 22개 항목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가렸다.일본 브랜드는 지난 2013년과 2015년 각각 ‘렉서스 뉴 ES’, ‘인피니티 Q50’가 올해의 차를 거머쥐며 전성기를 맞았지만 독일차의 파상공세와 국산차 약진이 겹치면서 한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렉서스가 지난 2019년, 2023년 올해의 차 평가에서 ES300h, NX350h를 본선 무대에 올려 체면치레했다. 올해는 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와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그간 공백을 깨고 일본차 자존심을 확실히 세웠다. 특히 하이브리드 부문에서 경쟁차를 여유롭게 따돌리며 진가를 발휘했다. 프리우스는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와 ‘올해의 디자인’ 등 2관왕. 어코드는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인정받았다. 프리우스는 더 낮고 넓어진 차체, 해머헤드 콘셉트의 전면 디자인, 에어로 다이내믹을 고려한 설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5세대 프리우스는 가속 응답성을 높인 2.0ℓ 가솔린 엔진과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경량화 파워 컨트롤 유닛과 하이브리드 전용 트랜스 액슬을 장착해 정숙성과 주행 성능도 개선됐다.시스템 총출력은 196마력에 달하며 정부 공인 표준 연비 20.9㎞/ℓ(복합 기준)로 우수한 연비를 제공한다. 5세대 프리우스는 저중심 설계와 경량·고강성 차체를 갖춘 2세대 토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TNGA) 플랫폼을 새롭게 적용했다.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은 “5세대 프리우스는 ‘첫눈에 반하는 디자인’을 구현해 출시 이후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토요타코리아도 고객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10월 11세대 완전변경모델로 출시됐다.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강화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스포티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 중심의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개선된 ‘혼다 센싱’과 첨단 10 에어백 시스템 등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까지 갖췄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어코드는 독보적인 고성능, 고효율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한 것은 물론, 하이브리드 세단에 대한 편견을 깬 주행 성능이 매력적인 모델”이라며 “10년전 국내 시장에 어코드를 선보인 이래 처음으로 올해의 차에 선정돼 더욱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아이오닉 5 N’이 지난해 한국에서 출시된 자동차 가운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1일 서울 반도 세빛섬 2층 컨벤션홀에서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개최하고 아이오닉 5 N을 최고의 차로 선정했다. 아이오닉 5 N은 전문기자협회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서 총점 6990.4점(7000점 만점)을 받아 올해의 차에 올랐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회원 32명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실차 테스트를 거친 후 5개 부문 22개 항목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가렸다. 아이오닉 5 N은 EV9(6759.5점), GV80 쿠페(6660.5점), BMW i5(6644점), BMW XM(6548.5점) 등과 최종 경합을 별였다. 아이오닉 5 N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평가에서 올해의 EV 크로스오버, 올해의 퍼포먼스를 수상한 데 이어 왕중왕으로 불리는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되며 3관왕을 차지했다.국내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인 아이오닉 5 N은 서킷 주행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모델이다. 84.0kWh 고출력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N 그린 부스트를 활성화하면 최고출력 478kW(약 650마력), 최대토크 770Nm(약 78.5kgf·m)의 성능을 발휘하는 슈퍼카급 전기차다.그러면서도 내연기관과 같은 수준의 기어변속 필링과 매력적인 엔진 사운드를 갖춰 자동차전문기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올해의차 시상식에 참석한 정유석 현대자동차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아이오닉 5 N이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은 지난 10년간 모터스포츠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데이터를 통해 완성된 고성능 차량 기술력을 인정받는 것과 동시에 전기차 시장에서 ‘고성능’의 서막을 연 현대차에 대한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라고 생각한다”며 “전기차로의 변곡점을 맞이한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는 시대적 흐름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날 부문별 수상에서는 △올해의 내연기관 세단 BMW 5시리즈 △올해의 내연기관 SUV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각각 차지했다.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BMW XM △올해의 전기 세단 BMW i7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도요타 프리우스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기차 중에선 △올해의 전기 세단 BMW i5 △올해의 전기 SUV 기아 EV9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수상에 성공했다.△올해의 MPV 기아 더 뉴 카니발 △올해의 픽업트럭 GMC 시에라 △올해의 럭셔리카 제네시스 GV80 쿠페 △올해의 퍼포먼스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디자인 도요타 프리우스 등이 부문별 수상차로 이름을 올렸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