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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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2-04~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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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코리아, 24시간 챗봇 운영

    아우디코리아는 24시간 고객 문의 응대와 간편 상담이 가능한 ‘아우디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아우디 챗봇 서비스는 모바일 기기 사용에 익숙한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과 이용방식의 변화를 고려해 기존 고객센터로 유입되는 단순 정보 관련 문의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응대할 목적으로 마련됐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아우디 차량정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정보, 차량 경고등 안내, 차량내 여러 기능의 사용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챗봇 서비스는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완 및 개선 작업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4년식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존 아우디 차량 구매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무상 소모품 정비 쿠폰 CSP에 3년간 총 편도 6회의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는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이외에도 고객들의 주요 불만 요소였던 전화 응답율을 개선하고 고객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차량 점검 및 서비스를 예약을 할 수 있는 ‘아우디 다이렉트 콜 서비스’,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ESP와 CSP의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 만료 사전 안내’를 운영 중이다. 또한, 아우디만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및 수리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입고된 차량 수리 진행 현황을 문자로 안내하는 ‘수리 현황 알림 서비스’ 등 서비스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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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부터 만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혁신 통해 새로운 농협 만들 것”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직원들과 소통하며 첫 출근을 시작했다. 강호동 회장은 서울 중구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신관, 별관의 모든 층을 돌며 모든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인사했다.강 회장은 “지난 60여 년간 농협이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 덕분이었다”며 “현재 농협을 바라보는 국민, 농업인들의 시각이 녹록치 않기 때문에 구성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또한 “농협의 모든 업무 추진과정에서 현장 직원들이 주역이고, 회장은 이를 뒷받침하는 후원자·보조자 역할”이라고 덧붙였다.강 회장은 11일 서울 중구 농협 본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혁신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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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 빙모상

    김남숙씨 별세, 이만식(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씨 빙모상=11일 강원도속초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양양공설묘원.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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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동감 넘치는 GV80… 하만 ‘뱅앤올룹슨’이 완성

    음악은 마음을 울려 감동을 전한다. 같은 음악이라도 음향 시스템이 잘 갖춰진 콘서트홀이나 음악당에서 들으면 감동이 배가된다. 이런 공간에서 음악에 심취해 선율을 따라가다 보면 어쩔 때는 소름이 돋기도 한다. 하만에는 소리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가 있다. 자동차 같이 제한적이고 특수한 청취 환경에서 음향 디자인을 통해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해내는 게 이들의 임무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100여 명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최근 제네시스 GV80에 장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도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들이 주도해 개발됐다. 덕분에 GV80는 원음을 뛰어넘는 소리와 함께 연주되는 악기의 개별적 특성이 파악될 만큼 정교한 사운드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하는 GV80 사운드 토크’에서 만난 문소연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이사는 “한국에서 8명의 엔지니어들이 소리를 디자인하는데 매진하고 있다”며 “소리가 재생공간에 왜곡 없이 전달되도록 하는 게 뱅앤올룹슨의 철학”이라고 말했다. 문 이사는 “특히 자동차는 같은 공간에 있기는 하지만 각자가 따로 지정된 자리에서 소리를 듣는다는 특징이 있다”며 “스윗스팟을 다지점화해야 한다는 게 홈오디오와 다른 특징”이라고 덧붙였다.이날은 GV80에서 실제 작동되는 뱅앤올룹슨 사운드를 직접 청음해 볼 수 있었다. 하만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가 동승해 노력의 결과물을 직접 시연했다. 튜닝 전후 소리는 확실히 차이가 났다. 튜닝 전에는 눈에 보이는 스피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단순한 구조였다. 고급차에 1차원적인 소리라니 체격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엔지니어는 곧바로 천상의 소리를 들려줬다. 튜닝을 거친 소리는 환상적이고 풍부했다. 정면과 양옆, 심지어 머리 뒤 공간까지 소리는 GV80에서 허용한 공간을 모두 메웠다. 무엇보다 음악의 가사와 악기가 하나로 뭉개지지 않고 또렷하게 들려 놀라웠다. 물론 운전자도 차 안에서 이 같은 튜닝을 손쉽게 할 수 있다. 하만은 음악 성격에 따라 다양한 모드를 직관적으로 구성해놔 원하는 설정을 고르기만 하면 된다. 하만은 이를 베오소닉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차량에서 오디오 설정 시 고음, 중음, 저음을 하나씩 조절해야 했다면 베오소닉은 직관적으로 쉽게 알 수 있는 ‘밝음’, ‘활동적’, ‘편안함’, ‘따뜻함’의 감성적 언어로 표현했다. 4개의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어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개인 성향에 따라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GV80에 장착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 내 18개의 스피커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정교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독보적인 청취 경험과 진정한 하이엔드 사운드를 선사하는 게 목표다.전방 대쉬보드에 위치한 멀티 코어 센터 스피커와 후측 C필러에 놓인 서라운드 스피커는 조화로운 사운드 블렌딩(음향 조합)을 제공할 뿐 아니라 SUV 차량 공간의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음장)를 통해 안정된 공간감을 선사한다. 또,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디자인돼 각 좌석에 배치된 트위터, 미드레인지, 우퍼 스피커들은 모든 영역의 사운드를 고르게 블렌딩해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특히, 3-웨이 시스템을 모든 차량과 좌석에 적용해 스윗 스팟이 운전석 뿐만 아니라 각 좌석에서 왜곡 없는 균형 잡힌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한다.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을 관통하는 디자인 요소들 중 특별한 하나는 지-매트릭스 패턴이다. 제네시스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스피커 그릴 디자인에도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요소인 지-매트릭스 패턴을 활용하면서 뱅앤올룹슨 DNA를 담았다. 특히 풀 알루미늄 스피커 그릴 디자인은 정밀함과 예리함을 갈고 닦아온 뱅앤올룹슨의 장인정신의 상징이다. G90, GV60, GV80, GV80쿠페, G80만의 독보적인 럭셔리함과 일체감 있는 조화 속에 그 가치를 더해 준다.풀 알루미늄 스피커 그릴은 덴마크 스투루어 뱅앤올룹슨 팩토리 5에서 제작된다. 이날 행사에서 뱅앤올룹슨 덴마크 팩토리 5에서 생산되는 일부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알루미늄 원판에서 뒷면 자국이 남지 않게 특수 기술력을 이용해서 핀을 용접하는 과정, 차량 실내 크기에 맞게 핀을 가공하는 과정, 스피커 타공 과정, 타공 된 알루미늄을 스피커 크기에 맞게 조형하는 과정, 차량 곡면에 맞게 잘라서 가공하는 과정, 무광이나 색상 등을 적용하여 최종 스피커 그릴을 제작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소개했다.알루미늄 공정 과정은 유럽의 엄격한 규제에 부합하며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제작된다. 이처럼 세련되고 우아한 제네시스의 인테리어와 가장 잘 어우러지도록 최상의 소재를 사용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상상 이상의 사운드 혁신을 통해 탁월하고 놀라움을 불러 일으키는 차량 내 청취 경험을 제네시스 고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또, 각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을 수상한 제네시스 G9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인 G90에 걸맞은 최첨단 음향 기술의 집약체로 자동차와 시너지를 이룰 수 있도록 디테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G90의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하만은 대중적인 모델부터 하이앤드 브랜드까지 국가와 상관없이 카오디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제네시스-뱅앤올룹슨, 기아-하만카돈을 비롯해 도요타-JBL, 렉서스-마크레빈슨, BMW-하만카돈, BMW-바워스 앤 윌킨스, 르노-하만카돈, 아우디-뱅앤올룹슨, 피아트-JBL, 볼보-하만카돈, 볼보-바워스 앤 윌킨스, 폭스바겐-하만카돈, 캐딜락-AKG 등 거의 모든 자동차 제조사에 카오디오를 공급하고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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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모빌리티, 고급 대형 SUV ‘렉스턴 써밋’ 출시

    KG모빌리티(이하 KGM)가 고급 SUV ‘렉스턴 써밋’ 8일 출시했다. 지난해 3월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한 콘셉트 모델 ‘렉스턴 리무진’은 2열 2인승 최고급 독립시트부터 헤드레스트형 모니터까지 최상급 편의사양을 완비한 SUV다.KGM은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양산 사양을 적용해 ▲편안한 실내 환경 제공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확대 및 승차감 향상 ▲안전성 등을 강화했다.렉스턴 써밋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독립시트다. 최상급 2열 천연가죽 독립시트는 140도 리클라이닝 및 16.8㎝ 슬라이딩과 언더서포트가 적용돼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며 이동할 수 있다.2열 양문형 센터콘솔은 냉장고, 독서등 조명 및 동반석 1열 시트 컨트롤러, 휴대폰 무선충전기 및 컵홀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뒷자리에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14인치 스마트 모니터가 탑재됐다. 넷플릭스·유튜브 등 스트리밍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 슈퍼 서라운드 시스템은 우퍼와 듀얼앰프 일체형 시스템으로 입체적인 음향 시스템을 구현했다.주행 성능도 향상시켰다. 가속 로직을 새롭게 설계해 파워 부스터를 적용한 렉스턴 써밋은 전용 스테이블 쇼크업소버 및 컴포터블 튜닝 스프링으로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와 안락한 승차감을 체감할 수 있다. 또 와이드 허브 스페이스를 적용해 코너링 성능을 높였다.렉스턴 써밋 판매가격은 6050만 원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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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여지도 2회]삼각별 타고 ‘인천’으로… 열강이 탐냈던 시가지 여행

    여행이 주는 긍적적 효과는 상당하다. 일상을 벗어나는 해방감과 새로운 경험에 대한 설렘, 여행을 통한 유대감 강화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 여행에서 얻는 깨달음과 추억은 마음 속 자산으로 평생 기억에 남는다. 마음과 달리 쉽게 나서지 못하는 것도 여행이다. 특히 여행지 결정이 고민스럽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기회비용이 드는 만큼 최선을 선택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답은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비행기를 타거나 장시간에 걸쳐 이동하는 여행도 좋지만 가까운 곳부터 둘러보면 뜻밖의 명소와 마주하는 행운도 찾아온다. ● ‘극과 극’ 인천… 새롭거나 예스럽거나이번에 대동여지도가 다녀간 ‘인천’이 딱 그랬다. 우선 수도권 근교라 접근성이 좋았다. 차로 1시간 내외면 내륙이든 바닷가든 쉽게 도달하는 위치여서 이동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었다. 또 분위기가 극과 극인 구도심과 신도시를 넘나드는 여행도 재미요소였다. 무엇보다 한국 근현대사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어서 가슴 벅찬 하루가 완성됐다. 여행지 실마리는 단순하게 풀렸다. 시승차인 최신 ‘E 클래스’와 어울리는 곳을 찾다가 인천이 낙점됐다. 인천은 전통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이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지역별 메르세데스벤츠 판매 집계 기준 개인(3위)과 법인(1위) 합계 인천이 1위를 차지했다. ‘삼각별’을 타고 처음 방문한 곳은 송도국제도시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신도시는 인천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흔히 말하는 ‘스타’들이 많이 실거주해 유명세를 탄 동네다. 인천 내륙 서쪽 가장 아래에 위치한 송도국제도시에는 국내 최초로 바닷물을 이용한 해수공원(송도센트럴파크)이 자리 잡고 있다. 공원 면적은 37만748m²에 달한다. 축구장(약 7140m²) 5개를 합친 것보다 큰 규모다. 인공수로에서는 오리배, 카누 등 수상 레저시설을 즐길 수 있다. 주변의 드높은 신상 건물을 바라보며 수상 레저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주변에 호텔 시설이 많아 주말이면 호캉스 인구가 제법 된다. 송도센트럴파크 정중앙에는 인천도시역사관도 보인다. 인천은 1883년 개항 후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로 시작했다. 개항기 근대도시로 시작해 현재의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한 인천이라는 도시의 역사와 변화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1층 근대도시관, 2층 인천모형관, 3층 IFEZ(인천경제자유구역)모형관으로 구성돼 있다. 3개 상설전시실 외에도 2층 기획전시실 아암홀과 소암홀에서 시기별로 흥미로운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1층 로비에는 1968년 당시 인천에서 생산된 크라운과 1970년식 신진자동차 코로나도 전시돼 있다. ● 한국 최초 국제도시… 100년 세월 간직한 선린동다음 코스로 잡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은 송도와 대조적이었다. 이 일대는 100년 전 일부 개항기 모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전국에서 서양·중국·일본의 근현대사 건축양식이 한곳에 붙어있는 유일한 곳이다. 오래된 도시는 담벼락의 낡은 벽돌 하나도 역사를 말해준다. 벽돌 하나하나에 스쳐 지나간 옛날 사람들과 비바람의 흔적이 역사의 한 톨이 되는 것이다. 일본, 청국, 서구 문물 유입의 길목이 된 거리에는 건축문화유산이 남겨졌고, 현대의 시간이 덧입혀져 독특하게 어우러졌다. 개항장 역사문화 거리는 살아있는 거대한 박물관이다. 중구청을 중심으로 서쪽은 중국, 중앙과 동쪽은 각각 서양과 일본 건축물이 함께 모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중앙쪽에는 인천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들이 서울로 가기 전 묵었던 조선 최초의 호텔(대불호텔)도 당시 모습으로 재현해 놨다. 열강들은 수탈을 위한 방편으로 이곳에 은행과 별장, 호텔 같은 건물을 세웠다. 근현대사의 아픔이 서린 곳이지만 현재는 전시관 등 다양한 형태로 단장 돼 인천의 대표 관광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이듬해 청나라 조계지가 설치되면서 중국인들이 현재 선린동 일대에 정착해 그들만의 생활 문화가 자리 잡혔다. 화교들은 소매잡화 점포와 주택을 짓고 본격적으로 상권을 넓혀 중국 산둥성 지역에서 소금과 곡물을 수입해 전성기를 누렸다. 1920년대부터 6·25전쟁 전까지는 청요리로 명성을 얻었는데 공화춘, 중화루, 동흥루 등이 전국적으로 유명했다.옛 공화춘 자리에는 짜장면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다. 짜장면 유래와 역사, 문화를 시기적으로 구분해 놨다. 짜장면박물관은 우리나라 짜장면의 발상지로 공화춘 식당 건물이 헐린 자리에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화강암 석축 위의 2층 벽돌조 건물은 화교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근대 문화유산이다. 짜장면과 공화춘에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고, 과거 공화춘 주방과 접객실을 재현하고 있다. ● 짜장면 시초 차이나타운… ‘개항기 만두’도 복원 짜장면박물관에서 나오자 허기가 올라왔다. 박물관에서 아른 거렸던 짜장면을 기필코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했다. 그런데 현지인에게 추천받은 음식점을 갔다가 변수가 생겼다. 처음 들어본 ‘개항기 만두’를 맛볼 수 있다는 말에 솔깃했다. 차이나타운 내 수많은 중식당 가운데 개항기 만두를 파는 곳은 이 곳 뿐이라는 것에 끌렸다. 개항기 만두는 할머니 손맛을 이어받아 그대로 복원시킨 화교 강수생 씨(58)의 결과물이다. 이 음식은 특이하게 삼치를 소로 쓴 생선만두다. 삼치로 만두를 빚으면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 담백하고 고소한 만두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생각을 짜서 즙을 넣고 물기가 골고루 스며들 게 한 방향으로 저어야하는 게 핵심이다. 반죽이 완성되면 달걀흰자와 파, 식용유를 넣고 다시 한쪽으로 휘저어주면 완성된다. 강 씨는 “개항기 만두는 할머니께서 한국에 건너와 줄곧 만들던 음식이었다”며 “개항기 무렵에 차이나타운에서 많이 만들어 먹었지만 안타깝게도 자취를 감췄다”고 말했다. 이어 “차이나타운도 코로나19 확산 이후 발길이 뜸해진 게 사실”이라며 “다시 찾아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먹거리 소개하고 싶어 복원을 결심했다”고 강조했다.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제물포구락부로 향했다. 이곳은 차이나타운 거리를 통과해 10분 정도 걸어야 나오는데 중간에 상인들이 나눠주는 시식용 공갈빵을 먹다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다다른다.● 일제강점기 직전 글로벌 사교장 ‘제물포구락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된 제물포구락부는 요즘으로 치면 카페 개념이다. 제물포구락부는 양철 지붕을 덮은 벽돌식 2층 건물로 러시아 건축가 아파나시 세레딘사바틴이 설계해 1901년 6월 22일에 문을 열었다. 내부에 바와 테이블 등을 갖춘 사교실이 있었고, 도서실과 당구대 등도 마련해놨다. 실외 테니스 코트에선 간단한 운동도 가능했다. 높은 지대에 있는 제물포구락부는 개항 당시 인천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여 조망이 우수했다. 출장으로 인천을 찾았던 외국인들이 즐겨 찾았던 이유다. 과거의 흔적들이 곳곳에 배어 있는 제물포구락부는 여유로웠던 개화기 분위기를 잠시나마 상상할 수 있었던 시설이었다. ● 고국 떠나 하와이로… 티끌 모아 독립운동 후원 인천 여행의 대미는 한국이민사박물관이 장식했다. 위치는 차이나타운에서 1.5km 서쪽 월미테마파크 근처에 있다. 이 박물관은 2003년 미주 이민 100주년을 맞아 선조들의 해외에서의 개척자적인 삶을 기리고 그 발자취를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박물관이다. 우리나라 첫 공식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에 건립돼 더욱 뜻깊은 곳이다.이곳에서는 1903년 1월 우리나라 첫 공식 이민이 이루어지기까지 국내정세와 하와이 상황을 살펴볼 수 있다. 하와이로 떠났던 이민자들이 이용한 선박인 ‘갤릭호’ 모형도 설치해 이해도를 높였다. 갤릭호 안에는 하와이 1세대 이민자인 ‘함해나 할머니’ 육성 녹음자료도 흘러나온다. 하와이 한인학교를 연출해 놓은 교실도 있다. 실제 사용했던 교과서도 기증받아 전시 자료로 나왔다. 전시품 가운데 ‘반고’는 사탕수수 일꾼들이 목에 걸고 다녔던 번호표다. 다달이 반고 번호에 따라 월급을 받았다. 남자는 월 17달러, 여자와 아이들은 하루 50센트였다. 사탕수수 농장 관리자의 혹독한 감시 아래 영양결핍과 더위를 참아내며 돈을 벌어야 했던 일꾼들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하다.이민사박물관 관계자는 “당시 대부분 이민자들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고단한 노동환경에서 받은 수입을 조국 독립을 위한 자금으로 기꺼이 후원했다”며 “이는 독립운동에 커다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근현대사를 돌이켜보면 이민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래서인지 이민자들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사랑은 식을 줄 몰랐다. 인천의 명문 대학 중 하나인 인하대학교 설립에 하와이 한인기독학원 부지 매각 자금이 큰 역할을 했다. 학교 이름인 인천의 ‘인’과 하와이의 ‘하’가 합해진 것도 이 때문이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을 방문하면 이 같은 해외 이민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 승차감 탁월한 ‘E 클래스’… 삼각별 인기 비결 실감 이번에 함께 인천 곳곳을 누빈 11세대 E 클래스 역할도 상당했다. 특히 탁월한 승차감으로 편안한 이동을 책임졌다. 마치 비행기 1등석에 오른 것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드럽게 차체를 이끌었다. 인천은 송도나 청라신도시 주변을 제외하면 대부분 구도심이다. 도로 사정도 변변찮다. 신도시에서 빠져나와 중구로 향하는 내내 도로가 싱크홀 투성이었는데, 미처 피하지 못해 지나쳐도 출렁이지 않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보여줬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도 매력적이다. 휠베이스가 종전 세대보다 20㎜ 더 길어졌고, 뒷좌석 다리를 뻗는 공간이 이전보다 17㎜, 너비가 25㎜나 커져 상위 단계인 S클래스 수준에 가까워졌다. 트렁크 공간도 꽤 넓어 최대 540리터까지 적재 가능해 골프백 3개는 넉넉히 들어갈 정도다.고급차답게 정숙성도 돋보인다. 전기차처럼 시동이 걸린 지 모를 정도로 조용했다. 고속 구간에서도 실내는 고요한 상태를 유지시켰다. 메르세데스벤츠답게 가속성능 역시 뛰어났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뒷받침해 출력이 출중하다. 4기통 가솔린 엔진(M254)과 9단 변속기가 조합됐고, 여기에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가 가속 시 최대 17㎾까지 힘을 보탠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부드러우면서 힘차게 뻗어 나간다.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연비는 크게 개선됐다. 공인 복합연비는 리터당 11.6㎞다. 인천 도심과 고속구간을 더해 약 60㎞ 달리는 동안 이를 뛰어 넘는 12.3km/ℓ가 나왔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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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만 오토모티브-스쿠데리아 페라리, 2년 연속 F1 동행

    하만은 스쿠데리아 페라리 공식 파트너로 2년 연속 포뮬러 원(F1) 시즌을 함께 한다고 8일 밝혔다.양사는 2024년 F1 시즌에 혁신과 우수성을 향한 공동의 노력에 초점을 맞춘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두 브랜드 간의 시너지 효과를 실현할 계획이다. 페라리는 트랙에서의 파트너십을 도로 위의 기술로 확장하며 향후 출시될 자사 자동차 제품군에 하만의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인 하만 레디 케어의 다양한 솔루션을 채택한 최초의 자동차 OEM이 됐다.페라리는 운전자 주의가 산만해져 있는지 확인하고 도로 주행에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경고해 주는 레디 케어의 시선 추적 기능을 적용할 예정이다. 레디 케어는 인공지능, 머신 러닝 및 신경과학을 사용해 운전자의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졸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시점을 파악한 후 운전자의 시야, 정신이 도로 주행에 집중하도록 돕는다.크리스천 소봇카 하만 오토모티브 사업부 사장은 “자동차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협업에 대한 의지는 하만 오토모티브와 페라리 파트너십의 초석”이라며 “성공적인 첫해에 이어 2024년 레이스 시즌을 위한 새 캠페인과 함께 하게 될 스쿠데리아 페라리와의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하만은 페라리와의 기술 파트너십을 확대해 페라리 고객을 위한 다수의 주요 레디 케어 안전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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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6대 회장에 강희수 오센 부국장 선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6대 회장으로 강희수 오센 부국장을 선출했다. 기자협회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 코엑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강 부국장을 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기자협회 창립 당시부터 활동해 온 그는 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지난 2년 동안 5대 회장을 맡아왔다. 그동안 강 회장은 ‘대한민국 올해의차’를 비롯해 각종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과 세미나 등을 추진했으며, 협회 재정 안정의 토대를 닦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희수 회장은 “협회는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회원들과 함께 양적, 질적으로 성장을 해왔다”며 “앞으로 회원들간의 유대 강화뿐 아니라 교육과 기술 등 다양한 분과위원회를 통해 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장과의 소통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강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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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 본격 운영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가 6일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인스파이어 내 여러 공간을 잇는 중심부 역할을 하는 다목적 원형홀 ‘로툰다’와 국내 호텔 연회장 중 최대 수용 규모를 자랑하는 ‘인스파이어 볼룸’에서 열린 운영 행사는 ‘낯선 영감으로의 초대: 두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모히건 문화와 K-컬쳐가 어우러진 특별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됐다. 제임스 게스너 모히건부족협의회 의장은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그랜드 오프닝은 모히건 부족의 역사에 길이 남을 파트너십이자 모히건의 글로벌 리조트 네트워크를 한층 끌어올리는 매우 뜻깊은 순간”이라며 “모히건 비전을 실현할 기회를 주신 한국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인스파이어 프로젝트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레이 피널트 모히건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환대, 상호존중, 협력, 관계구축을 중시하는 모히건의 오랜 지도철학인 아퀘이 정신에 입각해 만들어진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무엇보다 사람과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곳”이라며 “이제 인스파이어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이곳 영종도를 찾아오는 다양한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관광, 경제성장, 문화 교류의 핵심 랜드마크로 자리 잡겠다”고 전했다.인스파이어는 이달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2일 싸이와 태양이 함께한 ‘인스파이어 살루트’에 이어, 8일과 9일에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글로벌 멀티 플래티넘 파워하우스 밴드 ‘마룬 파이브’ 내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6일 에픽하이 20주년 앙코르 콘서트, 27일부터 31일까지 최정상 탁구 선수들이 출전하는 ‘WTT 챔피언스 인천’ 등도 순차적으로 치러진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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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아이온 필두로 ‘EV 트렌드 코리아’ 출사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4’에 참가했다.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통해 첨단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국내 전기차 충전 서비스 채비와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지속가능성장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한국타이어가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선보이는 아이온은 저소음과 높은 전비 효율,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이 균형을 이루며 전기차에 최적화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승용차 및 SUV 버전의 사계절용, 퍼포먼스용, 겨울용 타이어까지 전체 제품군을 갖췄다. 현재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190여 개 규격으로 판매하고 있다.특히 아이온은 한국타이어가 보유한 업계 최상위 수준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아이 사운드 옵저버(저소음 특화) ▲아이 슈퍼 마일리지(마일리지 강화) ▲아이 퍼펙트 그립(완벽한 그립력) ▲아이 익스트림 라이트니스(낮은 회전저항) 등 4대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에 최적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뒷받침하며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또한 한국타이어는 아이온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온 제품에 지속가능한 원료를 확대 적용하고 친환경 순환 경제 체제 구축 전략인 ‘E.서클’을 기반으로 제품 생산 전 과정에 ‘재활용’, ‘재생’, ‘재사용’, ‘감소’ 등 4가지 원칙을 적용해 지속가능한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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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코리아, 고성능 기반 X1·X5 3월 한정 판매

    BMW가 고성능 기반 X1·X5 2종을 3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로 선정했다. 지난 1~2월 판매 즉시 매진된 520i 스페셜 에디션 및 M2 스페셜 에디션도 추가로 선보인다.이달에는 특별 색상이 적용된 BMW ‘X1 M35i 스페셜 에디션’과 ‘X5 x드라이브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 새로 출시된다.BMW X1 M35i 스페셜 에디션은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V X1 M35i x드라이브 모델에 BMW M의 강력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외장색을 적용했다.외부에는 그레이 색상의 M 컴파운드 브레이크와 20인치 Y-스포크 872M 휠을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하고, 내부에는 상반된 조화가 매력적인 코랄 레드와 블랙 색상의 베간자 시트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배가했다.X1 M35i 스페셜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7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에 더블클러치 방식의 7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4초 만에 가속한다.또한 기본 적용된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은 기계적으로 제어하는 조절식 주파수 선택형 댐퍼가 포함돼 스포츠 드라이빙 시에도 노면의 작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편안한 반응성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총 22대 한정 판매하는 BMW X1 M35i 스페셜 에디션의 국내 판매 가격은 7580만 원이다.X5 x드라이브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 7월 국내에 출시된 뉴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이 차는 후륜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이 적용돼 예리한 조향감과 민첩한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풀 레더 메리노 가죽과 M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가죽 대시보드 패널,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시스템 등 최고급 사양을 추가했다.BMW의 최신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전기 모터가 결합돼 489마력(부스트 모드 기준)의 합산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8초가 걸린다.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가득 충전 시 최대 77km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다.X5 한정판은 단 28대가 나온다. 가격은 1억4360만 원이다.이와 함께 520i 스페셜 에디션은 BMW 뉴 520i의 한정 모델로, M 스포츠 서스펜션과 키드니 그릴 아이코닉 글로우, 하만 카돈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 등의 사양에 컴포트 시트가 추가됐다. BMW 컴포트 시트는 다양한 방향으로 미세 조정이 가능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시트 포지션을 제공한다.여기에 ‘M 스포츠 패키지 프로’가 적용돼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M 스포츠 시트벨트, 블랙 키드니 그릴 등이 장착된다. 섀도우 라인 헤드라이트와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BMW 520i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7490만 원이다. 44대 한정 판매된다.BMW M2 스페셜 에디션은 BMW M의 고성능 프리미엄 콤팩트 쿠페 뉴 M2에 스페셜 페인트 ‘토론토 레드 메탈릭’ 색상을 적용한 한정 에디션이다.강렬한 매력을 극대화한 외관은 매끈한 디자인의 M 카본 루프가 돋보이며, 실내에는 꼬냑 컬러의 버네스카 내장 가죽과 함께 대시보드, 도어 패널, 센터 콘솔 등 곳곳에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을 장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다. M 스포츠 시트 및 M 시트벨트 역시 기본 사양으로 제공해 스포티한 감성을 전달한다.엔진룸에는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kg·m에 달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1초 만에 가속한다.M2 스페셜 에디션은 4대 한정 판매, 가격은 8990만 원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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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한·미·영 기술동맹 맺고 英 SMR 사업 출사표

    현대건설이 영국 소형모듈원전(이하 SMR) 사업 진출의 교두보 확장에 나섰다.현대건설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주영한국대사관에서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이하 홀텍)과 함께 영국 발포어 비티·모트 맥도널드와 각각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경쟁 공동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을 비롯해 리오 퀸 발포어 비티 회장, 릭 스프링맨 홀텍 사장, 캐시 트레버스 모트 맥도널드 그룹총괄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윤여철 주영한국대사와 존 위팅데일 영국 무역특사 등 양국 정부인사가 참석해 원전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른 공동의 관심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현대건설과 홀텍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선정 프로젝트 입찰서 제출 ▲영국 SMR 배치 최종 투자 선정을 위한 시장 경쟁력 향상 ▲향후 SMR 최초호기 배치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등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영국 원자력청은 원전산업의 거대한 부활을 선언하며 원자력 발전 프로그램 지원 및 2050년 내 원자력 발전용량을 24기가와트(GW)까지 확대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산하 기관이다.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우수한 기술의 SMR 배치 가속화를 위해 경쟁 입찰을 통한 사업자 선정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다. 팀 홀텍을 포함한 6곳의 SMR 개발사가 숏리스트에 올랐으며 기술 설계 입찰 후 선정된 최종 SMR 기술에 대한 투자 결정이 2029년 완료되면 2030년에는 중 영국 최초의 SMR 건설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현대건설과 홀텍은 2021년 SMR 공동개발 및 사업 동반 진출에 대한 협력계약을 체결한 이후 미국 SMR 최초 호기 설계 등 SMR은 물론 원전해체사업,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구축 등 원전 밸류체인 전반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22년에는 발포어 비티와 함께 미래원자력활성화기금에 선정돼 영국 원전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유럽 SMR 등 글로벌 원전 프로젝트 공동 발굴에 집중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발포어 비티는 힝클리 포인트 C 원전 해상공사를 포함한 셀라필드, 와일파 등 다양한 원자력 사업을 추진 중인 영국 대표 건설사다. 모트 맥도널드는 원자력 분야에서 5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영국 내 원전부지평가 및 인허가 자문 영역에서 두드러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건설과는 UAE 바라카 원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현대건설은 영국 SMR 진출의 토대를 확장하는 동시에 독보적인 기술역량과 두터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SMR 사업 진출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현대건설은 6일(현지시간) 영국 첨단제조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되는 공급 협력사 간담회에 참석해 영국 원자력 관련 유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SMR 사업 진출 전략 등을 공유한다. 현대건설의 우수한 원자력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현지 기업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여 성공적 사업 진출의 초석을 적극 마련한다는 방침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정부 차원의 강력한 원전 드라이브를 원동력 삼아 영국의 성공적인 SMR 사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4사의 기술 및 사업역량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글로벌 톱티어 원전기업 간 파트너십에 기반한 영국 최초의 SMR을 건설함으로써 전 세계 원전 산업의 긍정적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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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공동캠퍼스 공사 무기한 중단… 공공공사도 공사비 갈등 현실화

    지난해 10월 공사 중단 후 재개됐던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공사가 무기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세종시 행복도시 4-2 생활권 공동캠퍼스 건설공사 18공구 현장이 5일부터 공사가 다시 중단됐다.이 현장은 대학입주공간 5개동, 바이오지원센터, 학술문화지원센터, 학생회관, 체육관, 통합주차장 등 9개동에 연면적 5만8111.43㎡ 규모로 지난 2022년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보건설이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공동컴퍼스에서는 서울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가 2024년 9월 개교 예정이다. 또 분양형 캠퍼스에는 공주대‧충남대가 순차적으로 입주한다.이 현장은 2024년 7월 전체 준공 예정이었으나 발주처는 3월 개교를 원하는 대학의 학사일정을 고려해 시공사에 9개동 중 4개동의 공기를 6개월 앞당겨 부분 조기 준공을 요청했다. 당초 한밭대가 3월 개교를 원해 부분 조기 준공을 요청했으나 현재는 6개월 늦춘 9월 개교 예정이다.시공사는 발주처 요청에 따라 그동안 공정 단축을 위해 자체적으로 추가 공사비를 투입, 공사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관급자재인 레미콘 공급 차질,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화물연대 파업 등 복합적인 사유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 회사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러 지난해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공사가 중단됐다.당시 발주처는 공사 우선 재개 후 시공사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고 협의체를 구성, 원만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협조키로 했다. 국책사업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한 결정이었다.이후 시공사는 시공계약금액 조정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인재양성에 주력할 수 있는 대학 캠퍼스 건설사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주처인 LH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협상에 큰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보건설 관계자는 “공사비가 약 750억 원인 이 현장에서 300억 원 이상의 손해가 예상된다”며 “그동안 회사가 자체적으로 감당할 수준을 넘어 차입까지 해가며 공사를 수행해왔으나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 금융권 차입도 여의치 않아 더 이상 공사를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호소했다.한편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집계 기준 최근 3년간 건설자재 가격이 35% 올랐으며, 건설자재 중 비중이 가장 높은 레미콘, 시멘트, 철근은 각각 34.7%, 54.6%, 64.6% 올랐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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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 100대 온라인 한정 판매

    MINI코리아가 6일 오후 3시부터 글로벌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을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한다.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은 쿠퍼와 쿠퍼S 모델 두 가지다. 전 세계에 총 550대 한정 판매한다. 국내에서는 모델 별로 각각 50대씩 총 100대가 배정됐다.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은 차체에 분리형 투톤 색상을 MINI 에디션 최초로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쿠퍼 모델은 루프탑 그레이 색상을, 쿠퍼S 모델은 세이지 그린 컬러를 입혔다. 이를 화이트 색상의 루프·보디와 조화해 경쾌하고 강인한 인상을 준다.전후면 범퍼와 루프에는 오렌지색 데칼을 더해 언차티드 에디션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사이드 스커틀과 도어 실, 스티어링 휠 등에는 오렌지색 포인트와 함께 언차티드 레터링이 포함된 전용 패턴이 들어갔다, 스마트키와 대시보드 패널에도 에디션 명이 적힌 레터링도 반영했다.실내에는 카본 블랙 색상 가죽 스포츠 시트가 들어간다. 외부에는 블랙 컬러의 18인치 핀 스포크 휠을 장착해 MINI 컨트리맨 특유의 스포티한 감각을 배가했다.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은 쿠퍼 모델에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3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2.4㎏·m를 발휘한다.사륜구동인 쿠퍼S 모델은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올4 시스템을 장착해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주행 성능을 갖췄다.또한 정면 및 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보행자·자전거·차량 접근 경고 등 안전 기능과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컴포트 액세스,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쿠퍼 S에는 추가로 스톱&고 기능을 지원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도 적용했다.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 가격은 쿠퍼 4990만, 쿠퍼S 5700만 원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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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타코리아, ‘동탄 서비스센터’ 개소

    토요타코리아가 고객 접점 확대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경기도 오산에 ‘동탄 서비스센터’를 6일 개소했다.동탄 센터는 연면적 388.7㎡, 지상 2층 규모다. 일반정비, 고객지원 등을 한 번에 제공한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입지 조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센터에는 오랜 현장경험이 축적한 테크니션과 전문적인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상주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워크베이는 총 세 개로 월 350대의 일반정비가 가능하다. 서비스 리셉션·서비스센터는 1층, 카페형 고객 라운지는 2층에 각각 위치해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도 제공한다.토요타코리아는 오는 29일까지 서비스센터 개소를 기념해 30만 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 대상 ‘스탠리 텀블러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신규 개소에 따라 토요타코리아가 전국에 운영 중인 서비스센터는 총 29곳이 됐다. 전시장은 총 27곳이다.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로 오픈한 동탄 서비스센터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요타 가치를 공유하는 거점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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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타코리아, ‘제17회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토요타코리아는 ‘제17회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국내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꿈의 자동차’를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한 글로벌 미술대회다. 손그림 외에 컴퓨터그래픽(CG)을 활용한 디지털 작품도 응모 가능하다.응모작은 나이에 따라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만 11세 이하 ▲만 12세 이상 만 15세 이하로 나뉘어 심사됐다. 올해 행사에는 총 3102개 작품이 출품, 총 세 번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금·은·동상 수상작을 총 9개, 입선작 49개 등 58개 작품을 선정했다.금·은·동상에 선정된 9개의 수상 작품은 오는 3월 글로벌 본선인 월드 콘테스트에 자동 진출한다.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대표이사는 “올해 경연대회에서 여러분의 그림을 통해 미래에 대한 다양한 꿈을 엿볼 수 있었다”며 “보다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서 ‘비욘드 제로’라는 브랜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도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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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EV 트렌드 코리아 2024’ 참가

    현대자동차가 6일 아이오닉 5 등 주요 제품군을 필두로 ‘EV 트렌드 코리아 2024’에 참가했다.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참가자들이 현대차의 앞선 전동화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기차의 경제성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EV 베네핏 존에서는 구매부터 중고차까지 이어지는 전기차 생애 주기에 맞춘 현대차만의 서비스를 로드맵으로 구현했다. EV 에브리 케어 프로그램 중심으로 전기차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소개한다. 또한 내연기관 차량과 주행거리 대비 유지비용 비교 체험을 통해 전기차 고객이 절약할 수 있는 비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EV 익스피리언스 존에서는 V2L 기능을 구현했다. 전기차를 이용해 실생활 가전 제품을 사용할 경우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최근 공개된 아이오닉 5 상품성 개선 모델과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N 라인 차량을 전시해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린다.한편 EV트렌드 코리아가 선정하는 ‘EV 어워즈 2024’에서 아이오닉 5 N은 지난해 국내 출시된 전기차 중 최고의 모델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됐다.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최대 전기차 관련 전시회인 EV트렌드 코리아를 통해 현대차의 전기차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며 “현대차의 우수한 전기차 상품성과 서비스를 고객들이 다시 한번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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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카, 2023년 이용 데이터 공개…30대 고객 증가세 뚜렷

    롯데렌탈 그린카는 카셰어링 서비스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이용 고객층이 기존 20대에서 30대 이상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그린카가 지난해 이용 고객을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30세 이상 회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2년 28%에서 이듬해 32%로 4%포인트 높아졌다. 신규 고객 중 30세 이상 유입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세 이상 1인당 연간 대여 건수도 4.5건에서 5.0건으로 늘었다.그린카 회원들의 작년 대여 시간은 모두 2400만 시간으로 약 2억3000만㎞를 달렸다. 이는 지구 둘레 5793배에 해당하는 거리다. 1년 동안 매일 지구 15바퀴를 그린카 차량으로 이동한 것과 같다.지난해 그린카를 가장 많이 대여한 회원은 연간 491회를 빌렸고, 최장 대여 시간을 기록한 회원은 연간 6900시간을 이용했다. 최대 매출 회원은 작년 2000만 원을 결제한 고객이었다. 가장 인기를 끈 차량은 대여 횟수 42만3000건을 기록한 올 뉴 아반떼였다.그린카 관계자는 “30세 이상 고객의 빠른 증가는 카셰어링 서비스가 국내에 도입된 지 10여년이 넘어가며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 전 연령층에게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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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올해의 차’ 수상 기념 경품 증정

    현대자동차는 N 브랜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2024 올해의 차’ 수상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아이오닉 5 N은 지난 2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각각 선정한 2024 올해의 차에 모두 선정됐다.현대차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고 N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HMG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체험권(40명) ▲N 기어봉 우산(50명) ▲N 다이캐스트(1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3월 내 아반떼 N·아이오닉 5 N 계약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알칸타라 인테리어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 고객 중 이미 알칸타라 인테리어 패키지를 옵션으로 포함한 경우에는 해당만큼의 금액을 할인해준다. 각 추첨 결과는 4월 초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 예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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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CGIF 보증으로 싱가포르에서 금융조달 성공

    대우건설은 5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개발은행 신탁펀드로 설립된 신용보증투자기구 보증으로 1억5000만 싱가포르달러(약 1484억 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로부터 AA 신용등급을 받은 이 채권은 5년 만기에 3.88% 고정 금리다.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저하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20여개 이상의 자산운용사, 기관투자자, 프라이빗 뱅킹 등의 관심과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최초 모집금액 대비 2.87배의 초과 청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도 최초 제시 금리(4.1%) 대비 0.22bp(1bp=0.01%포인트) 낮춰 발행했다.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대우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수행하는 지하철 공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준공까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CGIF가 단일 한국회사 채권에 100% 보증을 선 것은 이례적”이라며 “대우건설이 진출한 국가에서 보인 탁월한 사업수행 역량뿐만 아니라 현지 금융사들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이 주효했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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