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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주관한 ‘2022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이 27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정상급 가수 12개 팀과 신진 아티스트 10개 팀이 참가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북구협의회가 25일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무료로 커피를 나눠주는 ‘커피투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0일 전남 무안군 일로읍 회산 백련지에 막바지 여름이 아쉬운 듯 커다란 연꽃이 호수를 가득 메우며 장관을 이뤘다. 연꽃이 만든 산책로를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7일 광주 북구의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이 장날을 맞았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로 시장 통로가 북적거리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6일 전남 목포 북항 수협위판장에서 경매사들이 제철을 맞은 민어와 농어의 위판을 실시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1일 전북 군산시 군산내항에서 해경 해망파출소 관계자들이 선박의 결박 여부 등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이날 점검은 폭우 등 기상 급변에 따른 해상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일 전남 담양군 고서면 명승 제58호로 지정된 명옥헌 원림(園林).원림은 집 주변의 자연에 정자 등을 짓거나 꽃과 나무를 심어 만든 정원을 말합니다.휴가철을 맞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배롱나무 숲을 거닐고 있습니다.배롱나무는 옛부터 선비들과 사찰 스님들이 특히 좋아했던 나무로 한자이름은 자미화(紫䉠花)입니다.여름철의 대표꽃으로 100일 동안 꽃이 피고 진다고 해서 풀꽃 백일홍과 달리 목백일홍(木百日紅)이라고도 부릅니다.이 곳은 바로 옆 소쇄원과 더불어 담양의 명소입니다.고즈넉하고 아름다워 대표적인 조선시대 민간정원으로 사랑받는 곳입니다.담양=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어린이들이 28일 광주 북구 시민의 숲 물놀이장에서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7일 광주시 북구 양산동 호수공원에 홍련이 만개했다.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홍련을 즐기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6일 광주 북구 오룡동 ‘자연 숲 체험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홍수 예방, 산소 공급 등 숲이 주는 이점을 몸소 배우며 체험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0일 전남 무안군 몽탄면의 한 들녘에 백로가 모여들었다. 일부 백로들이 힘차게 날갯짓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19일 광주 북구 양산동 양산호수공원에서 직원들이 장마 기간 동안 무성하게 자란 잔디를 깎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7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학년도 대입 대비 광주진로진학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 대학교의 상담부스에 줄을 서 있다. 이 박람회는 중고교생들에게 대학 진학에 필요한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3일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폭우와 강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설치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전남 해남군 화원반도 끝단. 배 한 척이 등대의 배웅을 받으며 멀리 여름 바다로 향합니다. 힘차게 그어진 흰색 포말이 시원해 보입니다. ―해남군 목포구등대 드론 촬영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1일 전남 나주시 봉산면의 한 고추밭에서 주민들이 파라솔로 그늘막을 만들어 놓고 고추를 수확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며 전국적으로 해충이 증가하는 가운데 5일 광주 북구 양산동의 주택가 인근 야산에서 구청 직원들이 해충 방역 약제를 살포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6일 전남 장흥군 유치면 다목적복지관에서 장흥댐 주변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합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선 노래와 국악 공연,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국전력 직원들이 4일 전남 나주혁신도시 한전 재난근무상황실에서 전력 수급 상황과 예비율을 점검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