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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동탄1,2 신도시를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한데 이어 이달 말부터 그 상부 공간을 랜드마크 공원(이하 상부공원)으로 본격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LH는 지난 2017년부터 동탄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발생했던 주민 불편과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직선화 사업을 추진 해왔다.지난 3월 경부고속도로의 직선화 및 지하화(동탄터널)가 모두 완료됨에 따라 동탄터널의 상부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8만7000여㎡에 달하는 이 공간은 축구장 12배 면적에 달한다. 이번 상부 공원 조성 사업은 고속도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는 국내 첫 사례다. LH는 이와 더불어 고속도로로 단절된 지역 생활권을 하나로 이어주는 대표 사례로 보고 있다.상부공원과 공원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6개의 도로가 정비되면 공원 내 광역환승센터를 통한 GTX-A노선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LH는 7월 말부터 상부공원 조성 공사를 시행해 오는 2026년 완공할 계획이다.상부공원은 연장 1.2km, 폭원 92∼105m 규모의 선(線)형공원으로, 광역환승센터가 위치하는 동탄역 광장을 중심으로 5개 구역으로 조성된다.지상에는 공원이, 공원 하부에는 경부고속도로 동탄터널, 그리고 동탄터널의 하부에는 동탄 광역환승센터와 SRT, GTX의 철로가 위치하는 중첩구조이다.공원에는 ‘봄꽃정원’, ‘단풍정원’ 등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테마별 특화 정원과 ‘소나무숲’과 ‘단풍나무숲’ 등의 숲이 조성되며 가족 피크닉부터 대규모 축제까지 가능한 넓은 잔디마당과 공원 조망을 볼 수 있는 대형 게이트인 ‘하늘문’과 난초전망대‘도 함께 조성된다.이한준 LH 사장은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은 동탄 1·2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가교이자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최근 개통된 GTX-A와 더불어 동탄신도시가 더욱 살기 좋은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표시멘트는 ‘2023 삼표시멘트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삼표와 함께 Green 미래’라는 비전 아래 2023년과 2024년 상반기까지 ESG 경영 활동 추진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정량적 성과는 최근 3개년 데이터를 함께 제시했다.특히 이번 보고서는 환경,사회적 요인이 기업의 재무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경영 활동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고려해 핵심 이슈를 결정하는 방식인 ‘이중 중대성 평가’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삼표시멘트는 이를 통해 상위 10대 중대 이슈로 ▲기후변화 대응 강화 ▲환경영향 최소화 ▲임직원 안전 및 보건 관리 강화 ▲자원관리 효율화 ▲재무/비재무 리스크 통합 관리 ▲경제성과 창출 ▲생물다양성 보전 ▲환경경영 체계 및 모니터링 강화 등을 선정했다.삼표시멘트는 환경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1% 감축하고 2050년에는 54% 감축하는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에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8%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위해 시멘트 생산 연료의 34%를 화석연료에서 순환자원으로 대체했으며 2030년에는 순환자원 사용량을 58%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더불어 지난해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주항에 시멘트 전용선을 투입했다. 시멘트 분진 방지를 위해 업계 최초로 밀폐형 하역 설비를 구축함에 따라 우천 등 기후 영향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시멘트 공급이 가능해졌고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보고서에는 석회석 광산 식생복구 계획, 반려해변 입양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 현황도 담겼다.사회 분야에서는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목표로 위험성 평가 및 위험요인 관리 프로세스, 안전보건협의회 운영과 함께 협력사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 및 ESG 평가 등을 소개했다. 여기에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중장기 사회공헌 정책을 비롯해 사회공헌기금 운영 현황 등도 포함됐다. 아울러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투명하고 독립적인 이사회 구성을 비롯해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ESG 위원회 등 전문위원회 설치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다. 또 내부감사 제도, 사이버 감사실 운영 등 윤리 및 준법경영 실천 노력에 대해서도 공개했다.삼표시멘트는 2022년 ESG 경영 체제를 선포한 이래 시멘트 업계 최초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경영 성과 등을 관리 및 감독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시멘트 업계 최초로 한국ESG기준원(KCGS)이 선정한 ‘2023년 지배구조(G) 우수기업’에 선정됐다.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삼표시멘트는 ESG 전략 목표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자원순환 사회 구축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공정하고 깨끗한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아모레퍼시픽은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탄생 100년을 기념하는 영상 회고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장원(粧源) 서성환, 오늘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오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1층에서 열린다.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전시장은 총 세 구역으로 나뉜다. 첫 번째 공간에서는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씨앗이 된 서성환 선대회장의 생애를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소장품 일부와 함께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그의 주된 업적을 간략히 소개한다.두 번째 공간에서는 서성환 100년을 기념해 제작된 약 20분 길이의 회고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은 장원과 함께 근무하고 인연을 맺었던 원로들의 인터뷰로 구성됐다. 세 번째 공간은 청년 시절 서성환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으로 채워졌다고 한다. 그의 질문에 답해보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라고 한다.전시는 휴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상 상영관은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다.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서성환 선대회장의 평전 개정판 또는 특별 사진집을 증정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G생활건강은 색조 브랜드 글린트와 프레시안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메가 코스메랜드 2024’에 참여해 신제품을 알렸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3일과 14일 일본 도쿄 최대전시장 빅사이트에서는 메가 코스메랜드 2024 행사가 열렸다. 해당 행사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이 주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입점 업체들의 브랜드와 제품이 소개되는 자리였다. 이에 LG생활건강에서는 브랜드 주력 제품과 신제품을 알리고자 색조 화장품 브랜드 글린트와 프레시안이 각각 참여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글린트는 대표 제품인 ‘하이라이터’를 비롯해 틴트와 글로스, 플럼퍼를 하나에 담은 립 신제품 ‘틴트 글로서’를 선보였으며 프레시안은 주력 제품인 ‘에그라이크 쿠션’과 함께 지난 6월 출시한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소개했다. 글린트와 프레시안 양 부스에는 유명 일본 아이돌, 인플루언서 100여명이 와서 제품을 시연했으며 샘플 제품 1만여개는 모두 소진됐다고 한다. 이틀간 열린 팝업스토어에는 약 2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글린트와 프레시안은 다음달 일본 고급 백화점 ‘미츠코시 긴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품질로 일본 고객들에게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 공략을 강화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음료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MMORPG 게임 ‘파이널판타지14’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이널판타지14 게임 음료’ 3종을 출시하고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연다.파이널판타지14는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하고 액토즈소프트가 국내에 서비스하는 MMORPG게임으로 탄탄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협업은 공차와 게임사의 첫 만남으로 공차 소비자들과 파이널판타지14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한다.우선 실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탈 것” 아이템인 ‘대왕 포크시’를 받을 수 있는 공차 멤버십 스탬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공차의 제조 음료를 3잔 구매하면 공차 멤버십 앱에서 파이널판타지14 스탬프판을 완성하고 ‘대왕 포크시’ 아이템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측은 아이템의 희귀성이 높아 수집하는 게임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벤트 기간 중 파이널판타지14 인기 게임 캐릭터가 그려진 일회용컵을 선보인다. ‘뚱냥이’, ‘사보텐더’, ‘뚱보초코보’ 가 그려진 3가지 색상의 컵이며 테이크 아웃 음료 주문 시 음료를 담아 제공한다.이번 컬래버이션으로 파이널판타지14 음료도 구성했다.공차의 인기 음료를 엄선해 캐릭터와 조합한 음료로 ‘뚱냥이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 ‘사보텐더 제주 그린 스무디’, ‘뚱보초코보 망고 스무디’ 세 가지다. 일부 매장에서는 파이널판타지14 게임 음료 1종을 포함해 총 1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 콜라보 키링을 증정할 예정이다.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공차와 파이널판타지14는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하고 이색적인 만남으로 재미있는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DK아시아는 ‘토토로파티 특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 토요일 왕길 로열파크씨티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유명 연예인과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한 한여름 밤의 음악 축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지상렬이 진행하며 그룹 브브걸을 비롯해 박서진, 박기영, 김수찬, 홍진영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OBS가 주관하며 DK아시아가 후원을 맡았다. DK아시아는 “콘서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한여름밤의 낭만적이고 꿈과 같은 여름밤을 선물하겠다”면서 “토토로파티를 국내 대표 축제로 키워 나가며 물론 문화 예술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특집 콘서트에 앞서 낭만버스킹, 매직벌룬쇼, 전자현악 연주 등의 오프닝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SPC는 파리바게뜨가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 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지난 5월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 (Team Korea)’를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공식 스폰서로 선정됐다. 빠리바게뜨는 2024 파리올림픽 기간 동안 파리 현지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며 본격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파리바게뜨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5개 매장에서 직접 만든 베이커리 제품 약 3만여 개를 현지 선수단 훈련캠프와 코리아 하우스에 후원한다.우선 지난 12일부터 프랑스 파리 남동쪽에 위치한 퐁텐블로 국가방위 스포츠센터 내 훈련 베이스 캠프에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빵과 디저트를 전달하기 시작했다. 이 날부터 약 한 달간 총 2만여 개 이상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오는 26일부터는 약 보름간 ‘코리아 하우스’에 8천 5백개 가량의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코리아 하우스는 올림픽 기간 동안 기자 회견장, 경기 결과 공유 등의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장소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열흘 남짓 앞두고 팀코리아를 위한 응원하고자 파리 현지에서 본격적인 응원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다가오는 올림픽에서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펫푸드 기업 로얄캐닌코리아는 ‘로얄캐닌 벳 심포지엄’ 현장을 담은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지난 4월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행사에는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설채현, 김명철 수의사가 함께 했다.로얄캐닌은 매년 세계 각국의 수의사들을 초청하여 영양학 및 수의학에 관한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 로얄캐닌 벳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은 지난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약 64개국에서 500명 이상의 수의사가 참석했다.올해는 ‘건강한 시작’을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와 토론이 펼쳐졌다. 이번 심포지엄에 초청된 김명철, 설채현 수의사는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의 기반이 되는 생후 1년 초기 영양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이틀 간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반려견 행동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는 로얄캐닌의 연구 총괄 책임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설 수의사는 전문 분야인 반려견 행동학에 기본이 되는 정신 건강에 집중해 질문했고 반려견 생애 초기의 완전하고 균형 잡힌 영양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고 한다. 또 ‘키블 사이언스(사료 알갱이에 담긴 과학)’를 설계하게 된 배경 및 고려사항 등을 직접 확인했다고 전했다.반려묘 행동 전문가인 김명철 수의사는 반려묘의 성장 주기에 따른 정상 체중을 제시하는 성장곡선을 살펴보며 성장기 반려묘의 건강한 체중 관리에 매우 유용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또 수의사와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회복과 행복’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진 관계라는 점에 다른 수의사들과 함께 공감대를 이루는 등 단순히 학술적인 교류 외 진정한 반려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노력이 느껴진 심포지엄이라 더욱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로얄캐닌 관계자는 “로얄캐닌은 50년 이상 오로지 반려동물의 건강에 집중한 맞춤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 및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두 수의사와의 협업을 통해 벳 심포지엄 현장을 공유하고 반려동물 초기 영양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서 뜻깊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공사·용역 발주 규모를 18조2000억 원으로 확정했으며 하반기 총 15조3000억 원을 발주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 2월 LH는 연초 발주 계획을 17조1000억 원 규모로 잡았다. 올해 확정된 규모는 연초 계획보다 1억1000억 원 더 규모를 늘어난 것이며 연평균 10조 원이었던 규모보다 180% 이상 증가한 것이다.하반기 15조3000억 원을 발주하며 그 중 9조4000억 원을 공공주택 건설공사 분야에 발주해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에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계획에는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 3기 신도시 5000세대 건설공사가 반영됐다고 한다. 이는 총 9건으로 14조7000억 원 공사 규모와 용역 발주 6000억 원의 규모다. LH는 이를 비롯해 총 1만 호의 3기 신도시 착공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주요 공사 부문은 △종합심사낙찰제 77건 10조2000억 원 △간이형종합심사제 65건 1조3000억 원 △적격심사제 504건 2조2000억 원 △턴키, CM 등 기타 12건 1조 원이며, 용역 부문은 △종합심사 57건 4000억 원 △적격심사 243건 1000억 원 △기타 53건 1000억 원이다.공사 공종별로 살펴보면 △건축공사 222건 10조6000억 원 △토목공사 49건 1조9000억 원 △전기·통신·소방공사 279건 1조40000억 원 △조경공사 30건 3000억 원 △기타공사 78건 5000억 원이다. 건축·토목공사가 전체 발주 금액의 약 82%를 차지한다.용역 부문은 설계·감리 등 기술용역 243건으로 4000억 원 그 외 일반용역이 110건 2000억 원으로 기술용역이 하반기 용역 발주의 66%다.LH는 연초보다 발주계획을 더 확대한 만큼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과 주택공급 안정을 위해 차질없이 계획을 이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월별·분기별로 발주 실적을 면밀히 관리하되, 특히 공공주택 건설공사 발주 일정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택공급 확대 정책을 적극 지원하며 투자집행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이한준 LH 사장은 “이번에 조정된 발주계획을 통해 연내 3기 신도시 1만 호를 포함한 공공주택 5만 호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공공주택 6만 호 착공을 목표로 하고 일부는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부터 발주에 착수하는 등 신속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LH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최근 청약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서울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청약 경쟁률이 지난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가 하면 매매 거래도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서울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105.8대 1로 전국 평균 경쟁률 6.2대 1과 17배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집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청약 시장이 과열됐던 2021년 상반기 124.7대 1, 하반기 227.9대 1을 제외하고 반기별 최고 경쟁률이다. 전년 동기(2023년1월~6월) 51.8대 1과 비교했을 때에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청약 경쟁이 치열해지자 기입주 단지의 매매 거래도 늘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5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5182건으로 지난 2021년 2월 이후 월별로는 최대 물량이다.업계에서는 앞으로 서울 주택 공급이 부족할 것이라는 불안 심리에 더해 분양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자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2~3년 뒤 주택 신규 공급 물량을 예상할 수 있는 부동산 지표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서울에는 총 2만2435가구(임대 제외)의 새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입주한 3만152가구 대비 약 25.6% 감소한 수치다. 여기에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5월말 서울 주택 인허가 및 착공 실적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만6357가구에서 1만530가구로 35.6%, 1만2499가구에서 1만2131가구로 2.9% 감소했다. 주택 공급의 선행지표로 평가되는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줄면서 향후 입주 물량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아파트 분양가 상승도 영향을 미쳤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5월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839만4200원으로 전년동월 1613만7000원 대비 약 14% 올랐다. 특히 서울의 경우 같은 기간 3106만6200원에서 3862만9800원으로 약 24.4% 올랐다.업계 전문가는 “서울의 주택 수요를 공급 물량이 받쳐주지 못하는 데다 신축에 대한 선호 현상이 더해지면서 청약 경쟁이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라며 “원자재비, 건설 노임비 등이 꾸준히 인상되고 있어 올 하반기 분양가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이라면 발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연내 서울에서 신규 단지가 공급된다. 대우건설은 16일 성북구 장위동 일원 장위 6구역에 선보이는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동 총 1637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84㎡ 71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지하철 1호선·6호선 석계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450m 내에 선곡초, 광운초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또 반경 1km 내에 남대문중, 광운중, 광운인공지능고, 석관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GS건설과 현대건설은 마포구 공덕동 일원에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를 분양 중이다. 공덕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3~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101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중 4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이용해 여의도,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20분 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택형 별로 안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마포구 최초의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된다.삼성물산은 7월 강남구 도곡동 일원에서 ‘래미안 레벤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도곡 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4개동, 총 308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중 전용면적 45~84㎡ 13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한티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강남 업무지구를 비롯해 강남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도곡중을 비롯해 역삼중, 단대부중∙고, 숙명여중∙고, 중대부고, 은광여고 등 강남 8학군 학교들이 밀집해 있고 대치동 학원가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에이스디엔시는 동작구 신대방동 일원에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2~43㎡ 총 124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3㎡ 9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7호선·신림선 환승역인 보라매역이 도보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주변으로 보라매초, 대길초, 대림초, 대방초, 문창중, 강남중, 대방중, 수원여고, 성남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국회 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매입임대주택 정책 효과 및 합리적 공급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LH와 엄태영 의원이 공동 주관하며 매입임대주택 성과를 돌아보고 효과적인 공급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토론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매입임대주택에 대한 3개주제발표와 전문가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첫 발표는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이 ‘매입임대주택 20년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지난 2004년 정부가 영구임대주택 공급 중단에 따라 최저소득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지원을 위해 마련한 매입임대주택 20년간의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과제를 설명했다.두 번째로는 남영우 나사렛대학교 교수가 ‘매입임대주택의 공급 합리화 방안 : 신축 매입약정 임대주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공공임대 중 매입임대주택의 역할 분석부터 신축매입임대 비중 증가, 주택매입 가격 문제 제기에 따른 공급 합리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끝으로 권혁삼 LHRI 단장이 ‘LH 매입임대주택 현황과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LH의 매입임대주택 공급·운영 현황, 주택품질 확보, 주택 노후화에 따른 정비전략 등을 설명하고 공급 확대를 위한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전문가토론에서는 이영은 LHRI 주택주거실장이 좌장을 맡고 앞서 발표된 사항 등을 토대로 매입임대주택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토론에는 박광재 한국주거학회 회장, 백인길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이사장, 박근석 한국주거연구원 원장, 김도곤 국토교통부 주거복지 지원과장이 참석했다.박광재 한국주거학회 회장은 “도심과 외곽, 아파트와 非아파트로 양극화 되어있는 우리 사회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기존 주거지 내 거주가 가능한 매입임대주택은 중요한 역할을 가진다”라며 “초고령 사회에서 매입임대주택이 고령자 주거수요에 대응하는 중요한 임대주택 유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백인길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이사장은 “매입임대주택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택 매입가격이 너무 높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이라며 “현재 준공 10년 이내 주택을 매입하고 있는데 그 이상의 노후 주택을 매입한다면 매입 가격도 낮추고 노후 주거지역의 정비 효과도 있을 것이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박근석 한국주거연구원 원장은 “주택 매입가격이 높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고령자형 매입임대 공급을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저층 주거지의 소규모 정비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김도곤 국토교통부 주거복지 지원과장은 “매입임대 가격 부분은 적절한 균형감이 필요하며 LH와 함께 보완해 나갈 것”이라면서 “오늘 발제 의견들을 토대로 매입임대 공급 확대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매입임대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대표 스낵밀 시리즈 ‘샐러드번’의 신제품으로 ‘사라다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2022년 3월 투썸플레이스는 샐러드번을 출시한 바 있다. 브리오슈 번에 샐러드를 넣은 메뉴로 2천원대의 가격과 든든한 포만감으로 출시 이후 하루 평균 2500개 판매되며 현재까지 약 200만 개 이상 팔렸다.투썸플레이스는 샐러드번에 대한 뜨거운 고객들의 인기를 바탕으로 이번에 시리즈로 ‘사라다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사라다번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사라다빵을 투썸플레이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에 양배추와 마카로니 샐러드를 채워 케첩 소스로 포인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투썸의 샐러드번 시리즈는 에그 샐러드번, 감자 샐러드번, 참치 샐러드번을 비롯해 이번 사라다번까지 총 4가지다. 샐러드번 시리즈는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누적 판매 수 200만 개에 달하는 투썸 ‘샐러드번’에 많은 사랑을 보여주신 만큼 새로운 맛으로 고객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사라다번’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아삭한 식감에 산뜻한 맛이 특징인 ‘사라다번’을 포함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샐러드번 4종과 함께 때로는 가볍고 맛 좋은 간식으로 때로는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트루릴리젼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트루릴리전은 2002년 미국에서 만들어져 2000년대 초반 전세계 열풍이 불었던 프리미엄 청바지 브랜드다. 2017년 판매 부진으로 국내 판매를 중단했다.이후 2000년대 패션이 다시 화제가 되고 복고 열풍이 불면서 4년만에 2021년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을 시작으로 국내에 다시 선보였다.지난해 6월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렸으며 이번 더 현대 서울에서의 팝업스토어는 두 번째 열리는 공식 행사다.이번 자리에서는 트루릴리젼의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지금까지의 협업 제품들은 물론 ICYTO(아이시토)와의 협업 컬렉션도 공개된다.아이시토는 20222년 밀리터리룩을 변형해 실용적이고 견고한 제품을 컨셉으로 한 국내 브랜드다. 거친 느낌의 워싱 디자인과 독특한 스타일로 마니아가 형성됐다. 이번 아이시토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거침없고 자유로운 젊음을 주제로 트루릴리젼의 심볼을 로우컷, 패치, 금속 소재의 믹스 등으로 거칠게 가공한 룩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아이시토 콜라보 제품의 온라인 발매는 트루릴리젼 자사몰 및 크림에서 지난 15일 선보였고 오프라인 발매는 7월 18일 더 현대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베리시(Verish)'는 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 확장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2021년 론칭 후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성장해 온 베리시는 오프라인 영역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고객 중심 운영의 원칙에 따라 속옷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함이다.베리시는 지난 6월 말 현대면세점 동대문점에 입점한데 이어 다음달 중순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내년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베리시는 “최근 오프라인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제품 시착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방문 및 매출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리시에 따르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의 올해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133% 성장했으며 방문객은 84.5% 늘었다고 한다. 해당 매장에서 진행하는 언더웨어 큐레이터와의 1:1 컨설팅 프로그램도 내달까지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1:1 컨설팅은 고객이 자신의 체형 특성과 사이즈, 선호도에 적합한 제품을 직접 경험하며 가장 좋은 느낌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베리시의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이다.베리시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직접 경험을 원하는 국내외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제품 개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가치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꾸준히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입주자 수요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갖춘 임대주택을 제안 후 시공하면 공공이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대표적인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으로는 청년의 예술·창업을 지원하는 서울 영등포구 아츠스테이, 장애인 자립을 돕는 서울 은평구 다다름하우스, 고령자의 건강을 돌보는 서울 도봉구 케어안심주택 등이 있다.올해는 지난해 2000호에서 1000호 늘어난 3000호 규모로 추진된다.이번 공모는 ‘민간제안형’과 ‘특정제안형’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민간제안형 1300호와 특정제안형 1700호 규모를 목표로 한다.‘민간제안형’은 민간사업자가 돌봄·육아, 일자리·창업지원, 귀농·귀촌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방식이다.‘특정제안형’은 다양한 정부정책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사전 기획된 주택운영 테마에 맞춰 민간사업자가 맞춤형 주택을 계획 시공하는 방식으로 예술·체육인 지원(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 자립지원(보건복지부), 고령자 특화(보건복지부) 등 총 3개 테마가 제시된다.예술·체육인 지원주택은 청년 예술인 밀집지역 등을 감안해 수도권과 광역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360호를 공모한다.장애인 자립지원주택은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지자체(의왕, 제주 등) 대상으로 340호를 공모하되 올해 새롭게 도입된 정신장애인 자립지원주택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령자 특화주택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지자체(춘천, 진천 등)와 수도권·광역시를 대상으로 총 1000호를 공모한다.신청접수는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우편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사업신청서와 설계도면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신청접수가 완료되면 8월 중 서류심사 후 9월 말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통보하며 10월 중 감정평가 등을 거쳐 약정체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SSF샵에서 올 상반기를 빛낸 ‘베스트 10’ 아이템을 15일 공개했다.SSF샵의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아이템으로는 ‘하트 로고’로 전세계 패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미의 폴로 셔츠가 선정됐다. 면 소재를 활용해 착용감이 좋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평을 받았던 아미는 티셔츠 하나만으로 1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2위와 3위에는 여우 로고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메종키츠네의 아이템들이 꼽혔다.폭스 헤드 자수 패치로 매력적인 포인트를 준 클래식한 디자인의 여성 반소매 티셔츠가 2위였으며 깔끔한 핏과 기본 디자인이 돋보이는 남성 폭스 헤드 폴로셔츠가 3위였다. 두 제품 모두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카디건, 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의 이너로 활용할 수 있고 손쉽게 매칭이 가능한 아이템이다.4위는 한국 대표 클래식 브랜드 빈폴이 4위에 이름을 올려 신명품의 인기 속에서 선전했다는 평이다. 빈폴에서는 코디가 쉬운 기본 반소매 피케 티셔츠가 가장 인기를 끌었다. 아이템이면서 수피마 면으로 제작해 착용감이 좋고 여러 번 세탁 후에도 형태가 오래 유지되는 우수한 품질이 특징이라고 한다.크로와상백으로 유명한 르메르는 올드머니룩 트렌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롭게 선보인 스몰 소프트 게임백을 앞세워 5위에 기록됐다.매트한 나일론 소재가 돋보이는 가방으로 스티치 디테일을 더해 착용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띤다. 성별에 관계없이 활용 가능하며 다양한 무드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6위에는 컬처 블렌딩 유니언 비이커(BEAKER)에서 운영하는 단톤의 반소매 포켓 티셔츠가 차지했다. 이어 7위는 구호플러스의 시그니처 세미 오버핏 재킷이 꼽혔다.디자이너 브랜드 제너럴 아이디어의 베이직 카디건과 아식스 젤 키야노 14는 각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SSF샵에서 제공한 단독 프로모션 혜택에 힘입어 각각 8위와 9위에 랭크됐다고 한다. 넉넉한 수납은 물론 무게가 가벼워 실용적인 루에브르의 삭 드 플로 라지백도 베스트 10 아이템에 포함됐다. 김동운 온라인영업사업부 상무는 “올 상반기 SSF샵을 빛낸 브랜드를 살펴보니 여전히 시장에서는 신명품에 대한 관여도가 높게 나타나고 ‘아메르’에 대한 브랜드 소유욕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라며 “SSF샵은 젊은 층이 기대하고 원하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하는 한편 실용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심리를 감안해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아모레퍼시픽은 헤어 브랜드 미쟝센의 염모제 ‘헬로버블’과 ‘헬로크림’의 컬러 지속력을 강화해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새로워진 헬로버블은 총 19가지 컬러로 선보인다고 한다. 톤다운 계열부터 미디엄, 비비드, 라이트 계열까지 다양하게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장 메인 상품인 ‘선셋오렌지’ 컬러는 최근 유행하는 케이팝 아이돌들의 오렌지색 염색 트렌드를 반영한 색감이다.기존보다 2배 더 조밀해진 거품을 구현해 컬러 지속력을 높이면서 암모니아와 PPD 등 걱정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집에서도 자극적인 냄새 없이 손쉬운 셀프 염색을 할 수 있다고 한다.함께 출시한 헬로크림은 웜톤과 쿨톤 등 퍼스널 컬러에 맞춰 사용하는 염모제다. 올리브오일, 호호바씨오일, 살구씨오일 등 6가지 오일과 단백질 영양을 담은 크림으로 머릿결 손상 걱정을 줄이면서 컬러 발색력을 높였다고 한다. 또 초보자도 빗캡의 빗질만으로 얼룩없이 균일한 염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톤다운 컬러인 쿨블랙 컬러는 2023 올리브영 어워즈 염색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출시 기념으로 미쟝센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헬로버블과 헬로크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 고객과 구매 고객에게는 에스파 포토엽서와 포토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대우건설은 지난 12일 개관한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 총 8000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으며 인근 수요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 및 수도권의 수요자들이 찾았다고 한다.방문객들은 일대의 편리한 주거 환경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성북구에 거주하는 박 모씨(40세)는 “장위뉴타운에서 가장 좋은 입지라고 해서 관심이 생겨 방문했다”라며 “학교와 대로변이 가까워 아이를 키우기에도 안전하고 주변으로 공원도 많아서 청약을 넣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지하철 1호선·6호선 석계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블 초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석계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청량리역까지 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450m 내에 선곡초, 광운초교가 위치해 있고 반경 1km 내에 남대문중, 광운중, 광운인공지능고, 석관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또한 강북의 대치동이라 불리우는 중계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주거 환경도 좋다. 서울에서 3번째로 큰 68만여㎡ 규모의 북서울꿈의숲이 가깝고 공원 내에 조성된 꿈의숲아트센터, 계절수목원 등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초안산, 초안산스포츠타운, 영축산근린공원, 중랑천, 우이천 산책로 등이 있다.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상품도 호평을 받았다. 노원구에 거주하는 이 모씨(47세)는 “유니트를 직접 보니까 안방 드레스룸이 넉넉하고 6인용 식탁을 놓을 수 있을 만큼 주방 공간이 넓어서 만족스럽다”라며 “멀리 다니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골프나 사우나를 할 수 있고 고층에 스카이라운지가 있는 것도 좋아서 꼭 당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사우나, 탁구장 등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그리너리 스튜디오와 그리너리 카페, 모임과 강의 등을 할 수 있는 멀티컬처룸 등이 조성된다. 더불어 스카이 라운지를 비롯한 코인세탁실, 시니어클럽 등의 다양한 공간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스카이라운지는 장위뉴타운 내에서 유일하게 조성돼 수요자의 기대를 모았다.브랜드 새 아파트임에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최 모씨(34세)는 “최근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 중 합리적인 분양가라고 생각돼 청약을 넣을 생각이다”라며 “장위뉴타운의 미래가치를 감안하면 앞으로 가격 상승 여력이 충분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단지와 직선거리 3km 내에 위치한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전용면적 84㎡는 올해 4월 14억58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의 평균분양가는 3.3㎡당 3507만원이며 84㎡ 분양가는 10억원부터 12억원 초반대로 주변 시세 대비 최대 4억원 이상 낮게 책정됐다.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주택형별 청약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전매 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분양 관계자는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서울 동북부 주거타운의 핵심이 될 장위뉴타운의 대장아파트로 최근 광역 교통망 확충 및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등 미래가치의 선명성이 확고해지고 있다”면서 “견본주택 방문객 대부분이 청약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호응이 높았던 만큼 성공적인 청약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동 총 1637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84㎡ 71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23일 당첨자 발표 후 정당계약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쌍용건설은 지난 13일 싱가포르 ‘우드랜드 헬스 캠퍼스(Woodland Health Campus, WHC)’에서 개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세아 그룹 김웅기 회장, 김기명 부회장과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김인수 대표이사 등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고 싱가포르 리센룽 전총리와 보건부 옹예쿵 장관, WHC 병원장 제이슨 치아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개원식은 기념식과 기념식수 행사, 커뮤니티 벽화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싱가포르 리센룽 전총리가 WHC 공식 개원을 축하하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싱가포르 보건부(MOH:Ministry Of Health)가 발주한 WHC는 싱가포르 북부 우드랜드 지역의 약 7만6600㎡ 부지, 연면적 38만6730㎡에 지하 4층~지상 7층, 8개동, 1800 병상 규모로 병상 수 기준 싱가포르 최대 규모다. 종합병원과 커뮤니티병원, 노약자 보호시설 센터, 호스피스 센터 등 첨단 정보기술이 접목된 4개의 별도 의료기관으로 조성됐다. 총 공사비는 약 1조6000억 원으로 준공까지 6년이 걸렸다.주관사인 쌍용건설은 대우건설, 현지업체와 조인트벤처를 구성해 2018년 3월 싱가포르 내 병원공사에 강한 일본 건설사와의 경쟁에서 WHC 공사를 수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병원 공사는 건축물 공사 중 최고 난이도의 공사로 정평이 나 있어 수주 진입장벽이 높다. 시공할 기술력을 갖춘 건설사도 손에 꼽을 정도다. 병원은 방마다 수술실, 병실, 진료실 등 각 공간마다 목적이 다르며 주택공사와 달리 설비와 모든 시설이 일률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WHC는 미래형 종합병원인 만큼 최첨단 의료장비가 투입되는데 기계사양이 업그레이드될 때 마다 설계가 변경돼 모든 변화를 반영해야 하는 난제가 있었다고 한다.쌍용건설은 이를 위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전담팀을 꾸려 3D 설계 및 VR(Virtual Reality)을 통해 BIM을 구현하면서 총 5000개실에 달하는 제 각각의 실내 설계에 대한 정확도를 최대화하고 설계 변경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WHC는 환자음식, 병원비품, 의료기구 등 병원 운영에 필요한 물류 배송에 로봇으로 자동화 운영되며 환자에게 필요한 체크인, 등록, 약품주문 및 지급 등 모든 프로세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환자는 손목 밴드 기기를 통해 진료 후 가정에서도 활력징후를 모니터링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시스템과 원격진료 시스템이 적용된다.쌍용건설 관계자는 “최첨단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 병원∙의료시설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풍부한 병원시설 실적을 보유한 쌍용건설이 WHC 준공을 바탕으로 미래형 종합병원의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쌍용건설은 1983년 이후 국내에서 20개 병원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5개의 병원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이 부분 선두주자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표그룹은 삼표시멘트가 지난 11일 삼척경찰서 직장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덕산해수욕장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삼표시멘트는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의 핵심 계열사다.삼표시멘트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덕산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반려해변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민간 참여형 해변 관리 프로그램으로 개인 및 기업, 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활동이다.이번 활동에서 삼표시멘트 임직원들은 삼척경찰서 직장 어린이집 아동, 부모 등 20여 명 함께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바다에서 유입된 폐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등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특히 이번 활동이 아동들에게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등 이번 해양정화 활동이 교육의 장으로 활용돼 의미를 더했다고 한다.삼척경찰서 직장 어린이집 손미랑 원장은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돼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서원철 삼표시멘트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환경보호와 지역 상생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어린이들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