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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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3-26~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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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인도 방문… 직원들과 타운홀미팅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인도 현지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 정의선 회장은 23일(현지시간) 인도 하리아나주 구르가온시에 위치한 인도권역본부 델리 신사옥에서 현대차·기아의 업무보고를 받고 양사 인도권역 임직원들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현대차 인도 100만대 양산체제 구축, 전동화 본격 추진 등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현대차 현지 직원들과 수평적이고 열린 소통을 통해 비전을 공유하고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다.정의선 회장이 제안한 타운홀미팅은 장재훈 현대차 사장, 김언수 인도아중동대권역 부사장 등 경영진들과 400여 명의 현대차 인도권역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권역본부 델리 신사옥에서 개최됐다.정의선 회장이 해외에서 직접 현지 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는 두 차례 타운홀미팅을 열었다. 지난해에는 그룹 신년회를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했다.인도 타운홀미팅은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현대차 인도권역본부 직원들은 정의선 회장과 경영진을 환호와 박수로 맞이했다. 정의선 회장도 직원들과 악수하며 환호에 답했다. 현장에 참석한 직원들 외에도 화상으로 실시간 연결된 첸나이공장, 푸네공장, 각 지역본부 등 약 3000명의 직원들이 함께 큰소리로 현대차를 외치기도 했다.타운홀미팅은 인도 전 지역 직원들로부터 취합한 질문과 현장 즉석 질문들로 진행됐다. 인도에 대한 비전, 현대차 성장 요인, 인도 전기차 사업 계획 등 사업 현안에 대한 질의부터, 정의선 회장의 일상 관련 내용까지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1시간으로 예정됐던 시간도 30분 이상 연장됐다.정의선 회장은 타운홀미팅을 직접 제안한 이유에 대해 “인도권역에서 매우 과감하고 대담하게 추진중인 여러가지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접 만나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고 싶었다”고 했다.인도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이뤄낸 성공요인에 대한 질문에는 인도 고객들의 신뢰와 현지 직원들의 헌신, 현대차의 기술력 등을 꼽았다.정 회장은 “인도 국민들의 성원과 사랑이 없었다면 달성할 수 없었던 결과”라며 “인도 자동차 시장의 우호적 여건과 현대차의 소형차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이 시너지를 내며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답했다.현대차그룹은 인도 자동차 시장의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 인도를 대표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추진한다.우선 생산능력을 확충한다. 현대차는 푸네에 20만 대 이상 규모의 신공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아도 올해 상반기에는 생산능력이 43만1000대로 확대된다.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 위치한 푸네공장은 지난해 GM으로부터 인수했다. 현대차의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적용해 20만 대 이상 생산이 가능한 거점으로 설비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내년 하반기 푸네공장이 완공되면 현대차는 첸나이공장(82만40000대)과 푸네공장을 주축으로 100만 대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기아까지 합하면 현대차그룹은 인도에서 약 15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인도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전동화도 본격화한다.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인도 첫 현지생산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말 첸나이공장에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전기차 양산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5개의 전기차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차 판매 네트워크 거점을 활용해 2030년에는 전기차 충전소를 485개까지 확대한다.기아도 2025년부터 현지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를 생산하고,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도 병행한다.현대차그룹은 1996년 현대차가 인도시장에 진출한 이후 28년간 견고한 성장을 이어왔다.현대차는 인도 자동차산업 역사상 최단기간인 판매 5년(2004년) 만에 50만대를 돌파하며 인도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2007년 100만대, 2017년 500만 대를 거쳐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824만 대를 기록했다.기아도 2019년 첫 판매 이후 SUV 경쟁력을 필두로 단기간에 연간 20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브랜드에 올랐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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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차이나]‘폴스타 4’ 출격 임박… 현지 맞춤 스마트폰도 개발

    폴스타가 2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4 오토차이나 개막을 앞두고 ‘폴스타 브랜드 나이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폴스타는 최신 전기차와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 막시밀리안 미소니 폴스타 디자인 총괄, 지주 신 폴스타 차이나 대표가 참석했다.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미적 렌즈를 통해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가장 현대적인 방법으로 디자인해 왔고,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와 스포츠카를 튜닝해온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퍼포먼스를 만들어왔다”며 “폴스타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드림 스마트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폴스타의 생태계를 더욱 확장함은 물론,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정교한 첨단 기술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폴스타 브랜드 나이트에 전시된 차량은 폴스타 1, 폴스타 2와 폴스타 3, 폴스타 4 그리고 폴스타 시너지 콘셉트 모델이다.폴스타 1은 600마력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모델로, 1년에 500대씩 3년간 총 1500대만 한정으로 판매됐다. 지금은 단종됐지만, 2017년 볼보자동차로부터 폴스타 브랜드 독립을 알린 상징적인 모델이다. 폴스타 2는 브랜드 최초의 100% 순수 전기차로 한국에서는 2022년 출시돼, 지난해 부분변경 모델 업그레이드 폴스타 2를 선보였다. 국내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4500대 이상 판매됐다. 북미, 유럽 및 아시아에 걸쳐 전 세계 27개국 시장에서는 17만5000대가 판매됐다.폴스타 3는 폴스타의 역량과 기술을 집약한 럭셔리 플래그십 대형 SUV이다. 에어서스펜션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편안하면서 다이나믹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폴스타 4는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쿠페 특유의 날렵한 스타일에 SUV의 공간적 이점을 결합해 디자인한 새로운 차원의 SUV 쿠페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 시간 3.8초를 실현하는 폴스타 4는 현재까지 개발된 폴스타의 양산차 중에 가장 빠른 모델이기도 하다. 실내는 15.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눈에 띈다.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와 스냅드래곤 콕핏 인포테인먼트를 품었다. 목성, 화성 등 태양계 각 행성 콘셉트에 따라 인포테인먼트 콘셉트나 실내 조명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선 업데이트(OTA)를 비롯한 최신 커넥티드 서비스도 지원한다. 국내에는 오는 6월 출시 예정이다.폴스타 시너지는 2022년 진행된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 출품작 중 세 개의 우승작 디자인을 결합해 탄생했다. 기존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슈퍼카 실루엣의 독특한 비율과 디테일을 바탕으로 실물 자동차 크기로 제작했다.막시밀리안 미소니 폴스타 디자인 총괄은 “폴스타 브랜드 스토리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럭셔리 그리고 퍼포먼스와 함께 해왔다“며 ”이와 같은 폴스타의 핵심 요소들과 함께 라인업이 확장됨에 따라 최신 기술과 운전자의 경험을 결합해 폴스타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폴스타는 이날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폴스타 폰도 함께 공개했다. 스웨덴의 폴스타 디자인 팀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폴스타 폰은 폴스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폴스타 4와 운전자의 스마트 기기 간의 원활한 커넥티비티를 제공할 예정이다.폴스타 디자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폴스타 폰의 레이아웃, 폰트, 색상 및 프리미엄 소재는 폴스타 4의 인테리어 및 센터 콘솔과도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디자인됐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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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능 ‘토요타 GR’ 대천해수욕장 무대 선다…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특명

    한국 모터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도요타가 대표 스포츠카를 앞세워 흥미를 돋군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2024 보령 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11년 ‘아주자동차대학교 모터 페스티벌’로 시작돼 드리프트와 짐카나를 비롯해 오프로드, 그리고 바이크 대회까지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축제로 성장해 왔다. 보령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 주관한다. 대회는 내달 4~6일 진행될 예정이다.한국토요타는 한국 최초로 모터스포츠전공을 개설한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지난 2020년 T-TEP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 개설, 실습용 차량 및 부품 기부, 장학금 전달 등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꾸준히 협업하고 있다.한국토요타는 이번 페스티벌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 기간 중 토요타 GR부스를 운영한다. ▲GR 수프라 스톡카, GR 수프라 및 GR86 등 다양한 GR 라인업 전시를 비롯해 참관객들이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에 GR부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는 ‘팀 GR 서포터즈’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로도 제작하는 등 모터스포츠와 GR 브랜드의 매력을 계속해서 알려 나갈 계획이다.2024 보령 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서는 ▲동호회, 바이크, 모터스포츠 레이스카 등을 전시하는 튜닝카 세션 ▲완성차 업체들이 참여하는 자동차 기업 세션 ▲오프로드, 캠핑 트레일러 등을 포함한 레저스포츠 세션 등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운영한다. 또한 행사장 한쪽에서는 ▲국내 대회 짐카나 ▲아시아 대회 드리프트 ▲인터내셔널 대회 엔듀로 바이크 ▲국내 대회 오프로드(자동차) 등 4개 부문의 모터스포츠가 진행된다.강대환 한국토요타 부사장은 “국내 자동차 및 모터스포츠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시작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인 ‘2024 보령 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자동차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한국토요타는 앞으로도 모터스포츠 대중화와 즐거운 자동차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6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토요타 GR 고객대상으로 ‘GR 레이싱 클래스’를 진행했다. 또한, 국내 모터스포츠의 매력과 토요타 GR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토요타코리아와 슈퍼레이스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 ‘팀 GR 서포터즈’의 1기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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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만 회원 ‘월간농협맛선’ 첫돌… 가정의 달 특별행사 실시

    농협경제지주는 ‘월간농협맛선’이 출범 1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과일 구독서비스 농협과일맛선 6종 세트 첫 구독 시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모든 구독회원에게 농협하나로마트 5000원 모바일상품권, 농협맛선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3개월 이상 장기 구독회원 중 161명을 추첨해 골드바1돈(1명), 한우세트1kg(5명), 이천쌀10kg(10명), 농협맛선 선물세트(45명), CU상품권 1만원(100명)을 증정하고 1주년 돌잡이 퀴즈를 맞춘 정답자 모두에게는 2000원 상당 네이버페이가 지급된다.월간농협맛선은 지난해 4월 출범했다. 농협에서 인증한 500여곳의 산지에서 직접 생산한 제철과일을 즐길 수 있는 농협과일맛선과 100% 우리 농산물을 사용해 만든 한국농협김치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받아볼 수 있는 농협김치맛선을 선보였다.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200일 만에 회원 1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회원 15만명을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오는 26일에는 세 번째 시리즈 ‘농협건강맛선’을 출시한다. 농협건강맛선은 국산 한약재를 원료로 한약사가 한약처방에 근거해 직접 조제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출시 기념으로 농협건강맛선 상품을 10일간 무료 체험할 수 있다.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경기침체로 실속을 추구하면서도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성비·가심비·특별함을 고루 갖춘 농협맛선 구독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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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안84, 농협과 함께 ‘농부왕’ 도전

    농협이 ‘기안84’와 벼농사 체험을 통해 쌀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유튜브 프로젝트 ‘농부왕 기안84’를 진행한다.농협은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농부왕 기안84 첫 회를 공개했다. 이번에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한해 벼농사를 직접 체험하고 수확한 쌀로 밥을 지어먹는 소박하지만 땀과 정성이 담긴 농부왕에 도전한다.경기 여주 출신인 기안84는 바쁜 일정에도 평소 농사와 농촌 생활에 관심과 애정이 많았다. 그는 촬영 전 “큰집이 벼농사를 지어 경운기를 몰아보고, 모내기와 추수 등도 경험해 본 적이 있다”며 “몸으로 하는 것은 다 잘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경기 안성 소재 1980㎡ 규모 계단식 논에서 1년 영농 과정이 펼쳐진다. 초보 농사꾼 기안84를 도와 청년농부 한태웅 군이 멘토로 참여한다.농협은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1년 농사 전 과정을 통해 영농의 의미, 농업·농촌의 매력과 애환을 담은 농부왕 기안84를 올해 11월까지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농부왕 기안84 유튜브 업로드에 맞춰 농협 인스타그램에서 내달 3일까지 ‘농부왕의 농작물을 맞춰라’ 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0㎏ 농협 쌀을 1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농협 관계자는 “많은 국민이 농업·농촌의 가치와 쌀을 비롯한 우리 농축산물에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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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2순위 청약 접수 실시

    전남개발공사와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가 24일 2순위 청약접수에 돌입했다.단지는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160.5대 1(전용면적 106㎡T)로 성공적인 청약 결과를 기록했다.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의 1순위 청약 신청자 비중을 살펴보면, 해당지역 청약 신청자의 비중이 94%를 넘는 이례적인 청약 양상을 보였다. 이는 해당지역인 여수시(6개월 이상 거주자)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된다. 단지 분양가는 3.3㎡당 1415만 원(A2∙A4블록 평균)으로 지난 2022년 여수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 1507만 원(부동산R114 기준)보다 100만 원가량 낮게 책정됐다. 즉, 2년 전 분양가에 브랜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 실거주 의무가 없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A4블록 공공 5월 2일(목) △A2블록 공공 3일(금) △A2블록 민영 7일(화)이며, 정당 계약은 △민영 5월 19일(일)~21일(화) 3일간 △공공 6월 9일(일)~15일(토) 7일간 진행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단지는 젊은 세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상품들로 구성된다. 우선 스크린골프장, 스터디룸, 스튜디오, 스카이라운지, 스카이전망대 등 인근에 입주한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만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차별화를 뒀다. 아울러 A2블록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스튜디오, 워크라운지, 작은도서관, 스터디룸을 비롯해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며, A4블록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밖에 단지 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마련해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주차 공간도 넉넉하다. 인근에 위치한 A, B단지의 경우 주차대수가 가구당 각각 1.27대, 1.29대인 반면,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가구당 1.52대를 확보해 주차 걱정을 덜 수 있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되어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조성되며, 전기차 충전기가 넉넉하게 마련돼 있다. 단지 내 조경 역시 타 단지 대비 넓은 면적으로 계획돼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급 아파트에 많이 사용되는 유리난간 창호를 비롯해 커튼월 룩(일부 동) 설계를 적용해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국내 최대 규모의 중화학 공업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단지 도보권에 유치원, 초등학교(‘27년 예정)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여수시 최초의 어린이도서관인 여수꿈바다어린이도서관(‘25년 예정)을 비롯해 수영장, 실내 놀이터, 다목적 체육관 등이 들어서는 국민체육센터(‘29년 예정)가 조성될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1순위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 수요자들에게도 청약 기회가 주어진 만큼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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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올 1분기 역대 최대 이익

    LS에코에너지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9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1분기 매출은 179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8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5.4%로,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다.유럽과 싱가포르 등으로 초고압 케이블 수출 증가가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이끈 것이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감소했던 북미 통신케이블 수출도 회복세를 보였다.LS에코에너지는 최근 덴마크에 3년간 약 3051만 달러 규모의 케이블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LS전선은 최근 미국 해저케이블 사업 투자와 관련해 9906만달러의 지원을 받게 됐다. LS에코에너지를 통해 유럽과 베트남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전력망 확충이 진행되고 있어 전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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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네덜란드, 스마트 교통안전 정보공유 협력

    현대자동차·기아는 남양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네덜란드 정부와 ‘스마트 교통안전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기아와 네덜란드 정부는 도로 교통안전을 향상시키고 교통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전한 도로 교통환경 조성을 통해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교통안전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공동의 목표에서 기획됐다.먼저 현대차·기아는 네덜란드 교통부에서 관리하는 교통 안전정보를 고객 차량에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응급차의 신속한 통행로 확보를 위한 응급차량 접근정보, 실시간 사고 현황 등 안전 교통정보, 정확한 교통법규 안내 등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해당 서비스는 올 4분기부터 네덜란드에서 커넥티드 카 서비스에 가입된 현대차·기아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인포테인먼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나아가 현대차·기아와 네덜란드 정부는 고객의 편리한 스마트 모빌리티 이동 경험을 위한 전략 과제들을 개발하는데도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송창현 현대차·기아 AVP본부장은 “이번 네덜란드 정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유럽에서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향후 고객의 차량 이동 경험을 풍부하게 할 다양한 편의사양 및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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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라드비젼, AI 학습 자원 관리 최적화 위해 디지털 혁신 가속화

    스트라드비젼은 AI 학습 자원의 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디지털 혁신의 핵심은 비용 효율성 극대화를 기본으로 고객들에게 시간적, 서비스 품질적 측면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스트라드비젼은 전략적으로 컨테이너화를 채택했다. 원활한 확장성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제공을 고려한 것으로, 서버와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과 같은 핵심 자원을 최적화하기 위함이다.스트라드비젼은 오픈소스 컨테이너 시스템인 쿠버네티스 관리 플랫폼(SUSE Rancher)을 기반으로 하는 최첨단 컨테이너 기술을 활용해 워크로드에 맞춰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할당, 개발자가 GPU 자원을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접근 방식을 통해 스트라드비젼은 GPU 자원 활용도를 높였다. 또 원가절감을 통해 고객들에게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즉각적인 서비스 제공 및 고객 요구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과 함께 강조되는 것이 속도다. 이에 따라 스트라드비젼은 컨테이너 기술 활용을 통해 최소화된 인력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게 된 것이다.잭 심 스트라드비젼 CTO는 “효율적인 자원 관리는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스트라드비젼은 혁신적인 이니셔티브를 통해 비용 관리 및 효율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시간 및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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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 아우토빌트 최고 등급 획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아이온 에보 SUV’가 독일 자동차 매체 아우토빌트가 진행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아우토빌트 이번 테스트는 전기 차량에 사용되는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8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동력, 회전저항, 핸들링, 소음 등 11개 항목에 걸쳐 전기 SUV의 하이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한국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는 전기차용 타이어 중 최고의 선택지로 꼽혔다. 좋은 다이내믹과 균형 잡힌 주행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기차 주행 성능과 안전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치는 항목인 ▲마른 노면 제동력과 ▲주행 소음에서 1위로 평가됐다.이번 테스트 외에도 한국타이어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은 해외 유명 자동차 전문 테스트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극찬을 받아왔다.▲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에 이어 지난해 10월 유럽 지역에서 출시된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까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의 비교 테스트를 거쳐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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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우스 PHEV 클래스’ 개막전 진행

    5세대 프리우스 PHEV 모델의 원메이크 레이스‘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진행됐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020년부터 공식 카울 스폰서로 참여해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레이싱 카에 ‘GR 수프라’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이 외 도요타 머신 레이싱이 더해진 ‘GR’마크를 단 ‘GR 부스’ 등을 운영 중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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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청라에 전용 연구 거점 마련… “세계 5위 한국 시장 적극 지원”

    BMW 그룹 코리아,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개관BMW가 한국 맞춤형 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기지인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를 마침내 완성했다. 지난 2015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처음 개소한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BMW 그룹이 한국에 설립한 연구개발 시설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에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를 새롭게 건립해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신규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2019년 한국을 방문한 BMW 그룹 본사 주요 임원들이 발표를 통해 소개한 한국 R&D 센터 확장 계획에 따라 건립됐다. 이를 위해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21년 12월 인천시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새로운 BMW R&D 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23년 4월 인천광역시 청라 IHP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착공한 후 약 11개월 만인 2024년 3월에 공식 완공했다.22일 진행된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개관식에는 요헨 골러 BMW 그룹 고객·브랜드·세일즈 부회장과 장-필립 파랑 BMW 그룹 아시아-태평양·중동·동유럽·아프리카 지역 총괄 시니어 부사장이 참석했다. 또 다니엘 보트거 BMW 그룹 완성차 연구개발 총괄 시니어 부사장, 베렌트 퀘버 BMW 그룹 BMW 브랜드·상품관리 및 커넥티드 총괄 시니어 부사장,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용우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오상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라영종사업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요헨 골러 BMW 그룹 고객·브랜드·세일즈 부회장은 “먼저 한국에 새롭게 문을 연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의 개관식에 함께 자리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 이 시설이 더욱 가치 있는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며 “한국은 지난해 그룹 내에서 5번째로 큰 중요한 시장인 만큼, BMW 그룹은 한국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다니엘 보트거 BMW 그룹 완성차 연구개발 총괄 시니어 부사장은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국내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서비스 향상, 미래 기술 개발 등에 기여하는 역할과 더불어 BMW 그룹과 한국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국내 벤처 기술들의 해외 진출 등을 적극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 시장을 위해 전개하는 다양한 노력에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시설은 대지면적 5296㎡ 부지에 연면적 2813㎡ 규모 단층 건물로 조성됐다. 사무 공간과 정비 및 시험실, 인증 시험실, 전기차 충전기 시험동, 연구실 등의 테스트랩이 마련돼 있다. 테스트랩에는 차량 인증, 전기화 기술 검증 등을 위한 최신 시설을 갖췄다.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총 50여 명의 인력이 상주하며 국내에 수입되는 차량의 인증, 제품 개발 업무를 지원하는 동시에 국내 기업, 연구시설 및 대학들과 협력해 내비게이션, 음성인식, UI 프로토타입 등을 함께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한국은 BMW 그룹 내에서 5위에 해당하는 큰 시장인 만큼, 보다 최적화된 차량을 선보이고자 인증 업무에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먼저 국내 시장 출시 전 국내 법규에 완벽히 충족하는 차량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3~4년 내에 해당 시설에서 자체적으로 인증 테스트를 진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이와 함께 제품 개발 업무도 이곳에서 수행한다. 국내 소비자의 요구사항 및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는 연구활동과 독일 본사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부서와 협력하여 내비게이션, 언어, 음성 인식, UI, 연결성, 충전, 운전자 지원 시스템 등 보다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국내 시장에 선보이기 전 프로토타입 차량의 운영, 유지·관리 체계와 시험 절차를 구축하고 집중 테스트를 진행해 성능과 품질, 적합성 등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국내 공급업체와의 제품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를 보다 공고히 할 계획이다.새로운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에는 신차나 신기술에 대한 아이디어 구상, 경험 가능한 혁신, 한국 내 파트너와의 협력의 역할 등을 하는 ‘BMW 테크놀로지 오피스’가 자리잡는다. BMW 그룹 테크놀로지 오피스 아시아 태평양 소속인 한국 BMW 테크놀로지 오피스는 시제품을 구상하거나 신기술을 BMW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한국의 자동차 관련 기술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BMW 스타트업 개러지’도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에 자리를 잡는다. BMW 그룹은 자동차 분야의 기술을 발전시키거나 판로를 만들고 싶은 테크 관련 스타트업을 BMW 스타트업 개러지 통해 지원하며 현재 독일, 미국, 중국, 이스라엘, 일본, 한국 등 전 세계 6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다.BMW그룹코리아는 이미 현재 판매 차량에 장착되고 있는 다양한 부품들과 더불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신소재, 제조공정 기술 등 자동차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한국 기업들을 BMW 그룹 본사에 소개하고 있다.지난 2023년 BMW 그룹은 무려 6조5350억 원에 달하는 한국 협력업체의 부품을 구매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의 부품 구매 누적액은 30조7800억 원에 이른다. BMW 그룹은 앞으로도 국내 기업과의 꾸준한 기술 제휴를 통해 한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며 새로운 형태의 사회 공헌과 국내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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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라노 디자인 위크]날개 단 기아 디자인… ‘오퍼짓 유나이티드’ 적중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트 갤러리 ‘뮤제오 델라 페르마넨테’. 어두컴컴하게 설정된 내부에서는 기아 핵심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소개하는 전시물이 연신 돌아가고 있었다. 시시각각 변하는 그래픽이 역동적인 움직임을 표현하는가 하면, 또 다른 공간에서는 샹들리에처럼 주렁주렁 매달린 구조물에 붉은색 계열의 조명을 시간차를 두고 입혀 디자인의 강렬함을 전달했다. 이곳은 이탈리아 밀라노 최대 관광명소인 두오모 성당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평소에는 인적이 드물지만 기아를 보기 위한 발걸음이 한동안 이어졌다. 기아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밀라노 디자인 위크’ 단독 전시를 열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축, 패션, 자동차, IT 등 최신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전시회로 꼽힌다. 가구 박람회를 뜻하는 ‘살로네 델 모빌레’와 장외 전시 ‘푸오리살로네’로 구성된다. 기아는 푸오리살로네에 참가했다. 전시장은 로비에서 메인 전시 공간까지 총 5개의 공간으로 기획됐다. ▲경계를 허무는 용기와 조화로움을 표현한 로비 ▲기아의 문화적 활동을 발자취로 형상화한 복도 ▲용감한 창의적 모험가의 공간 ▲지치지 않는 혁신가의 공간 ▲문화 선두주자로서 포용하며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의 다짐을 보여주는 메인 공간 등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전시를 통해 관객들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기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의 창의력을 집약한 전시”라며 “우리만의 목소리에 집중하기 보다는 창의적인 문화 형성을 위한 넓은 스펙트럼을 포용하는 기아의 담대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기아는 2021년 브랜드 재정립 이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공유하기 위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물론 광주 비엔날레, 부산모터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에서 전시와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발표되는 ‘2024 카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 수상까지 이어지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오퍼짓 유나이티드 철학이 반영된 EV6와 EV9 등 기아의 신차는 국내외 시장에서 디자인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카림 하비브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아의 디자인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한 수많은 디자이너들의 열정과 몰입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밀라노=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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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라노 디자인 위크]초대형 알칸타라 운전대 등장… 손톱 긁어도 ‘멀쩡’

    알칸타라가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ADI 디자인 박물관에서 초대형 자동차 도어 패널과 운전대, 시트 등 혁신 콘셉트 전시물을 최초로 선보였다. 이날 ‘카 디자인 어워드 2024’ 개막 행사에 맞춰 선보인 콘셉트 3종은 방문객들이 알칸타라 세계로 들어가 브랜드의 독특함과 혁신을 발견하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진지하고 인증된 헌신을 발견하도록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알칸타라는 2009년 독일 시험 인증 기관(TüV SüD)으로부터 탄소 중립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 소재 업체다.전시 공간 왼편에 설치된 도어 패널은 높이가 2m에 달한다. 슈퍼카가 연상되는 버터플라이도어에 알칸타라 신소재 2종을 입혔다. 창문과 맞닿은 부문은 가죽 재질과 흡사한 소재를 써 영역 구분을 지었다. 불쑥 튀어나온 실내 손잡이까지 알칸타라를 입혀 기술적 정교함도 강조했다. 중앙으로 시선을 옮기면 거대한 대시보드를 만날 수 있다. 둥근 운전대와 깊고 각진 계기판에도 알칸타라를 설치하는 고난도 작업이었다. 가로 길이만 무려 4m가 넘는 이 전시물에는 천연 스웨이드 재질과 비슷한 소재가 쓰였다. 소재의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한 전시물은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알칸타라 감성을 한껏 살렸다. 오른쪽에는 몸집을 10배나 키운 슈퍼카 시트가 자리하고 있다. 등받이와 엉덩이 양쪽을 주황색 계열 원단으로 꾸몄고, 여기에 세로 패턴을 적용해 기능적이고 감각적인 요소를 표현했다.알칸타라는 폴리에스터(68%)와 폴리우레탄(32%)을 원료로 만든 패브릭이다. 흔히 볼 수 있는 합성 섬유를 만드는 재료다. 그러나 알칸타라는 제조 공정이 복잡해 따라하기 어렵다. 알칸타라는 운전대와 시트에 최적화된 소재다. 스티어링 휠은 운전 내내 손으로 잡고 있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시트도 운전하는 동안 몸과 붙어있다. 알칸타라는 촉감이 우수하며 보통 가죽보다 덜 미끄럽다. 쉽게 해지지도 않는다. 실제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알칸타라답게 손톱으로 원단을 힘줘 긁어도 변형이 전혀 없었다. 땀과 각종 이물질에도 강해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알칸타라 관계자는 “알칸타라는 모든 형태의 예술과 디자인의 파트너”라며 “우리는 한계가 없고, 스타일의 무한한 언어를 구사하는 재료의 창의적 한계를 탐구하고 뛰어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고 말했다.밀라노=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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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라노 디자인 위크]BMW·볼보·기아 디자인 ‘최고’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볼보 EX30·기아 디자인팀이 ‘2024 카 디자인 어워드’를 거머쥐었다. 1984년 재정된 카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자동차 디자인의 오스카로 꼽히는 최고 권위 상이다. 올해 카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인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ADI 디자인 박물관에서 진행됐다. 주최 측인 오토앤디자인은 지난 2016년부터 콘셉트카와 양산차, 브랜드 디자인 언어 등 3개 부문으로 확대해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은 전체 제품 범위에서 브랜드 공식 언어의 일관성이 돋보인 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11개 국가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자동차 디자인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콘셉트카 부문에서는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마즈다 아이코닉 SP, 3위는 메르세데스벤츠 비전 원일레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노이어 클라쎄는 디지털화와 전동화, 순환성에 대한 BMW 그룹의 비전을 집약한 BMW 차세대 제품군이다. 전기화 파워트레인, 디지털 혁신 및 개인 이동 경험에 대한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을 핵심 요소로 한다. 이러한 기술력은 향후 출시될 모든 BMW 제품군에 기반이 될 예정이다.양산차 부문은 볼보 EX30가 최고 자리에 올랐다. 양산차의 경우 막판까지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데일, 람보르기니 레부엘토가 경합을 벌였다. EX3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순수 전기 SUV이다. 자동차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탄소 배출량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최대 주행 거리는 476km(WLTP 기준)이며 배터리는 초고속 충전을 통해 25분 만에 10~80%까지 충전할 수 있다.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 수상은 기아 디자인팀에게 돌아갔다. 도요타와 BMW는 각각 2~3위를 수상했다. 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비전에 발맞춰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라는 디자인 철학 아래 EV9, EV6 등 완성도 높은 제품군을 선보였다. 또 다양한 전시 행사 등으로 일관된 디자인 방향성을 지속 커뮤니케이션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올해부터 새롭게 구성된 카 디자인 어워드는 고급 소재 업체 알칸타라를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또 새로운 디자인의 트로피로 변화를 줬다. 올해 행사는 로셀라 구아스코 C&M 디자인 스텔란티스 유럽 부사장과 프란체스카 상갈리 컬러앤트림 및 콘셉트&스트래티지 시트 큐프라 부문 책임자, 스테파노 파이온티니 부다피에리 세이버리노 파트너스 상하이 파트너스와 카를로 아미라티 알칸타라 지속가능성 디렉터가 함께하는 ‘리빙 인 더 카’ 대담도 처음 진행됐다. 밀라노=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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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라노 디자인 위크]벽 뒤덮은 ‘알칸타라’… 예술 접목해 현실로 연결

    이탈리아 고급 소재 업체 ‘알칸타라’는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매개체다. 소재의 다양한 구성과 기능을 통해 제품이 지닌 고유 감성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초창기 자동차 소재로 이름을 알린 알칸타라가 최근에는 산업 전반에 퍼져 여러 분야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획기적으로 늘려가는 중이다. 16일(현지시간)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에서는 이 같은 알칸타라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알칸타라는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예술과 산업의 조화를 다시금 강조했다. 먼저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 한복판인 포르타 제노바 건물에 마련된 아키프로덕츠 공간에서는 알칸타라 활용 가치를 알렸다. 이곳은 관람 제한을 두지 않는 ‘푸오리 살로네(장외 전시)’로 꾸며 방문객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살필 수 있었다. 건물 1층 안으로 들어가면 남색 계열 알칸타라로 뒤덮인 카페테리아 벽면이 시선을 끈다. 높이 3미터가 넘는 알칸타라 커튼도 보였다. 커튼에는 1mm 규격의 별빛 문양을 촘촘히 박아 특별함을 강조한 모습이었다. 덕분에 차갑고 어두운 벽은 온기가 도는 화려한 건축물로 다시 태어났다. 1970년대 천연 스웨이드 대체물로 발명한 합성 섬유인 알칸타라는 브랜드이자 소재 이름이다. 특히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 조합으로 얇은 실을 이용한 첨단 방사 공정과 섬유 생산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알칸타라는 천연 스웨이드처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내구성과 오염에 강해 관리가 수월하다. 동물을 활용하지 않아 생태계 보호에도 기여한다. 이 때문에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이미 널리 쓰이고 있고, 전자 제품이나 예술 소재로도 활용도가 높다. 2층 입구에선 밝은 무채색으로 휴식 공간을 제안했다. 각기 다른 회색 알칸타라 패턴을 적용한 벽 옆에 둥근 의자 상단에 아이보리 색상의 소재를 설치해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호텔 스위트룸이 연상되는 반대편에서는 가죽 재질과 비슷한 신소재로 벽을 탈바꿈시켰다. 가죽 느낌의 부드러운 촉감과 따뜻함이 어우러져 한층 고급스러운 실내가 완성됐다. 알칸타라 관계자는 “소재 특성상 가벼운 것은 물론 통기성과 그립감이 우수한 알칸타라는 사람 피부에 닿는 제품에 유리하다”며 “인테리어를 비롯해 예술 관련이나 패션, 전자제품에 쓰이며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바꾸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 “특수 표면 마감처리, 색상 및 디자인의 조합으로 제품 맞춤제작에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밀라노 트리엔날레 뮤지엄에서는 ‘제너레이팅 비전스’를 주제로 예술 속 알칸타라를 전시했다. 이 전시를 통해 기능성과 미적 감성을 충족해 전 세계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영감의 원천이자 특별한 소재로 사용 된 알칸타라 협업의 역사를 되짚어 냈다.트리엔날레 뮤지엄의 현대미술 및 공공 프로그램 담당 큐레이터인 다미아노 굴리가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는 유리 안카라니·알베르토 비아시·장춘홍·친펑·사운드워크 컬렉티브·난다 비고·로렌초 비투리 등 세대와 예술적 실천, 시학을 초월해 수년간 작품을 통해 알칸타라 소재의 무한한 창조적 잠재력을 탐구하고 표현해온 이탈리아와 전 세계 예술가 및 알칸타라 간의 전례 없는 대화를 제시한다.공통적 타래는 물질과 예술의 관계다.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알베르토 비아시의 작품(Torsione Sovrapposta)에서 작가는 관찰자의 시점이 조금만 바뀌어도 소외되고 변화되는 착시 효과를 구현해 현실 인식에 대한 탐구를 이어간다.유리 안카라니의 영상(The Future Landscape)에서는 소재의 역동적인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 생생한 감각을 강조하고 이를 유려한 물결로 변형한다.친펑의 작품(Infinity of Temples)에서는 서예 동작의 자발성이 원초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무위자연’이라는 도교의 철학적 원리를 표현했다.장춘홍의 Fall(낙하)에서는 자연과 신체, 서예가 물아일체를 이룬다. 작가는 세밀하고 정교한 디테일을 특징으로 한 중국의 사실주의 회화 기법 공필 화풍으로 여성의 긴 머리카락을 그리는 데서 시작해 생명력, 성적 에너지, 성장과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는 조각 설치작품을 창조했다.미시에서 거시에 이르는 다양한 단계를 통해 비율을 변화시키는 작업을 하는 로렌초 비투리 작가는 알칸타라 소재의 다양한 생산 단계를 촬영한 영상에서 형상 일부를 가져와 확대한 후 무지갯빛을 자아내는 다양한 형태의 조각품으로 변형, 몽환적인 정원(The Garden Inside the Thread) 작품을 선보였다.공상과학 이미지와 건축 디자인의 만남. 난다 비고는 작품(Arch/Arcology)을 통해 1960년대에 활동한 건축가 파올로 솔레리의 설계도를 3차원의 현실로 구현했다.인공과 자연의 이질적인 만남을 바탕으로 한 사운드워크 컬렉티브의 사운드 작품 ‘울림(Resonance)’은 알칸타라 소재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기계 및 환경 소음을 재작업해 만들어낸 사운드 트랙이다.다미아노 굴리 트리엔날레 뮤지엄 현대미술 및 공공 프로그램 담당은 “알칸타라는 창작 과정의 필수로 자리매김했다”며 “각 작품은 모든 예술적 관행의 선두에 서서 개방적이고 창의적이며 실험적인 대화를 구축해온 알칸타라의 능력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알칸타라는 비전을 해석하는 매개체뿐만 아니라 비전의 생성자”라고 덧붙였다. 밀라노=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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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리]성인 과일 섭취량 ‘뚝’… 간식 대신 구독 필요할 때

    ‘동아’닷컴 ‘리’뷰(Review)는 직접 체험한 ‘고객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제품이나 공간, 문화, 예술 등 우리 주변 모든 고객경험을 다룹니다. 과일을 한 입 베어 물면 상큼한 향이 가득 퍼져 기분이 좋아진다. 이때 미각 세포는 인위적인 맛이 아닌 자연 그대로를 느끼기 위해 활동성이 강해지면서 입맛을 돋운다. 꾸준한 과일 섭취는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부족한 필수 영양소를 직접 해결할 수 있고, 면역체계를 다지면서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 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과일 섭취 비율은 급격히 줄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60대와 7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채소·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비율이 크게 낮아졌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0대 남성의 경우 2013년 채소·과일 섭취 분율은 43%였는데, 지난 2022년 조사에서 21.1%로 떨어졌다. 20대 여성은 같은 기간 28%에서 6.5%로 하락했다. 반대로 20대의 지방을 통한 에너지 섭취 분율은 남자 28.1%, 여자는 30.1%로 나타났다. 20대는 2명 중 1명이 아침 식사를 거르고 총에너지의 약 30%를 지방으로 섭취했으며, 10명 중 1명만이 과일 및 채소를 충분히 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과일과 거리를 두고 살았다면 편리한 구독서비스로 만회할 기회가 있다. 첨가물이 잔뜩 들어간 가공식품과 음료수를 사먹는 것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대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 지난해 출시된 농협경제지주 월간농협맛선 구독자는 200일 만인 지난해 11월 20일 10만 명을 넘어섰다. 올 3월 31일엔 15만 명을 돌파했다. 매달 1회 정기 배송을 받을 수 있는 농협 ‘과일맛선’은 제철과일 6종과 4종 등 두 가지 상품으로 나뉜다. 가격은 각각 월 5만 원, 3만 원이다. 엄격한 품질관리로 최상급 과일 엄선 농협 과일맛선은 농협 과일 전문가가 시기별 최고 산지에서 과일을 조달하고, 농협 안성물류센터에서 품질관리와 검품을 거친 후 소비자에게 배송된다. 우선 농협 인증을 통과한 1등급 산지 과일만 구독서비스에 오를 수 있다.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을 포함해 25개 기준을 통과한 510개 산지 과일을 엄선한다. 다음에는 고당도 선별 과정을 거친다. 비파괴당도 검사로 시중 과일 대비 1~2Bix 당도 높은 과일만 상품에 올린다. 농약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매년 1만 건 이상 잔류농약 정밀검사를 실시해 먹거리 안전성에도 신경 썼다.당일배송요청 원칙 파손상품 100% 환불 과일맛선을 오전에 주문하니 다음날 배송을 받았다. 상자 안에는 잘 포장된 과일 6종이 들어 있었다. 과일의 경우 파손 우려 때문에 택배 배송이 꺼려지지만 농협은 포장 제품을 흐트러짐 없이 고정시켜 손상을 막았다. 위아래 완충제를 넣어 혹시 모를 파손 위험에도 대비했다. 파손 시 환불이나 교환을 받을 수 있어 믿음이 갔다. 3월 제철과일 구성은 한라스위트키위·대저짭짤이 토마토·천혜향·한라봉·부사사과·참외였다. 과일은 보관이 까다롭고 적정량을 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를 한꺼번에 구입하기가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하지만 농협 과일맛선은 약 600g 선에서 여러 제철과일을 구성해 최적화된 과일 섭취를 도왔다. 산지 출처부터 보관방법까지 구독자들에게 과일 정보 전달무엇보다 과일 보관 방법과 효능이 담긴 설명서가 함께 동봉돼 실용적으로 과일을 관리할 수 있었다. 이를테면 키위의 경우 ▲실온 3~7일 보관 후 섭취 시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고 ▲후숙 후에는 냉장 보관으로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는 등 더욱 맛있는 섭취 방법을 정보지를 통해 전달했다.또 평소 접하기 힘든 유명 산지에서 나오는 과일을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제주도 대표과일인 최상급 한라봉을 마트나 시장에서 직접 구입할 경우 가격부담이 크지만 제철 과일인 만큼 농협 과일맛선에서 다루기 때문에 손쉽게 맛 볼 수 있었다. 사과도 한 개에 5000원씩만 잡아도 2개가 들어있으니 이득이 아닐 수 없다. 먹거리 구독 시장 활성화 유통 큰손들도 상품 개발 이처럼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며 바쁜 일상 속에서 품질 좋은 먹거리를 즐기는 구독서비스 시장이 몸집을 키우고 있다. 월간농협맛선의 또다른 구독서비스는 김치맛선이다. 김치맛선은 우리농산물을 사용한 한국농협김치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제공된다. 매월 1만~5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매월 원하는 목요일마다 농협택배를 통해 고객에게 직접 발송한다. 농협은 구독 상품으로하에 ▲시그니처(혼합세트 5종) ▲미니어처(소용량 세트 2종) ▲취향저격(단품 4종) ▲김장DIY(간편세트 2종) ▲잡숴보소(선물세트 2종) 등 5가지 유형의 맛집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신세계백화점몰 반찬구독은 월 1회 4만8000원이다. 일품요리 1종·국 및 찌개 2종·반찬 3종 구성으로,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분량이다. 월 4회 구독 가격은 17만8000원이다.신세계백화점몰은 시화당에 이어 올해 3월에는 분당 정자역 유명 반찬가게인 '도리깨침'과 협업한 반찬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 1회 구독 가격 4만8500원이다. 1회 구성은 일품요리 1종·메인 반찬 1종·국 혹은 찌개 1종·밑반찬 3종으로, 성인 2명이 2끼 식사를 할 수 있는 분량이다. 월 4회 구독 가격 18만 원이다.또한 신세계백화점은 월 구독료 22만 원으로 26만 원 상당의 백화점 제철과일을 매주 문 앞에서 받아볼 수 있는 VIP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과일과 함께 해당 과일을 고르는 요령과 보관 방법, 바이어가 직접 작성한 과일 설명서까지 동봉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현대백화점도 지난해 상반기 반찬 정기구독 서비스 매출 신장률이 전년대비 56.2%에 달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6월부터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반찬·과일·한우·한돈·커피원두·꽃 등 다양한 식품을 1주~2개월 중 고객이 원하는 주기로 새벽 배송해주는 정기 구독 서비스 투홈 구독을 운영 중이다.반찬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20년 이상 운영중인 반찬가게 ‘예향’의 국·탕·찌개(1~2종)와 메인요리 1종, 반찬(1~2종)으로 구성된다.과일은 현대식품관이 큐레이션한 다양한 제철 과일로 구성된 과일 구독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부위로 다채롭게 구성한 한우와 한돈 구독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배송 주기는 2주~2개월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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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에른오토, “아우디 Q4 e-트론 충전 걱정 없애”

    바이에른오토는 아우디 전기차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 충전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모두의충전’ 제휴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오는 15일부터 전국 바이에른오토 전시장에서 아우디 Q4 e-트론을 구매하는 고객은 50만 원 상당의 모두의충전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또 바이에른오토 전시장을 방문해 아우디 전기차 모델을 시승하는 고객과 아우디 전기차를 보유하고 바이에른오토 서비스센터를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 3만 원 상당 모두의충전 바우처를 증정한다.모두의충전은 환경부, 한국전력 등 국내 충전사업자(CPO)와 제휴 계약을 통해 약 92% 이상의 로밍 커버리지를 확보한 전기차 통합 플랫폼이다. 전기차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라는 타이틀 아래 자체 충전 결제 솔루션 모두페이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바이에른오토 관계자는 “여전히 많은 분이 충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점에 착안해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아우디 Q4 e-트론의 앞선 기술력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충전에 대한 두려움 없이 경험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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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앤컴퍼니, 한국 AMF 배터리 국내 출시

    한국앤컴퍼니는 글로벌 브랜드 ‘한국’의 AMF 배터리를 국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한국 AMF 배터리는 발전 제어 시스템(AMS)을 적용한 차에 특화하도록 설계됐다. AMS는 차량 배터리 충전 상태에 따라 발전기를 제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AMS 탑재 차량의 고효율 엔진 시스템과 전장 부품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배터리 수명과 충·방전 성능이 필요하다.신규 출시한 한국 AMF 배터리는 기존 ‘아트라스비엑스’에서 운영하던 MF 배터리 대비 제품 수명과 급속 충전 성능, 보관 성능 등 전 부문 성능을 개선했다.충·방전 성능을 250% 강화해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최신 프리미엄 카본 물질을 첨가해 배터리 전도율도 크게 높였다. 전해액에 나트륨 이온을 더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최신 엑스 프레임 플러스 극판 기술도 채택해 시동 성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한국앤컴퍼니는 또한 최적 전해액 조성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 급속 충전 성능을 자사 제품 대비 130% 향상, 최신 합금 기술로 배터리의 부식을 예방해 장기 보관 기능도 최대 120% 개선했다는 설명이다.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신제품 론칭을 통해 그간 ‘한국’과 ‘아트라스비엑스’ 브랜드로 이원화해 운영하던 국내 납축전지 배터리 라인업 모두를 ‘한국’ 브랜드로 일원화하고 프리미엄 AGM 배터리와 AMF 배터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오는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위치한 전주공장에서 전국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AMF 배터리’ 론칭 간담회도 연다.해당 제품은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 한국앤컴퍼니 배터리 대리점, 전국 차량용 배터리 판매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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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미사노 E-프리’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2024 미사노 E-프리 경기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오는 13일(현지시간) 열리는 이 대회는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경기는 포뮬러 E 시즌10의 6·7라운드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경기 장소는 이탈리아 아드리아 해안 바로 옆에 위치한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이하 미사노 서킷)’이다. 총 길이 3.381km로 변수가 많은 14개의 코너 구간이 배치돼 있다. ‘모토GP’와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등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대회가 열린 곳으로 이번에는 포뮬러 E의 개최지가 돼 드라이버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합을 보여줄 예정이다.한국타이어의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은 지난 경기들에서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레이싱 퍼포먼스를 선보인 만큼 길고 빠른 직선 코스와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코너가 혼합된 ‘미사노 서킷’에서도 주행 환경을 극복해 드라이버들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포뮬러 E 시즌10 5라운드 경기 이후 ‘태그 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 소속 파스칼 베를라인이 총점 63점으로 새롭게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재규어 TCS 레이싱’ 소속 닉 캐시디가 2점 차로 1위를 바짝 추격하며 선두 재탈환을 노리고 있다.‘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재규어 I-타입 6’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재규어 TCS 레이싱’이 100점을 기록하며 계속해서 큰 점수 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1위에 가까워지고자 ‘포르쉐 99X일렉트릭 젠3’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태그 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 ‘안드레티 포뮬러 E’ 등이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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