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훈

송치훈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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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5-11-21~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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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펜싱 김지연, 여자 사브르 4강에서 분패 ‘동메달 획득’

    [동아닷컴] 세계 랭킹 7위인 ‘미녀 검객’ 김지연(30·세계랭킹 7위)이 여자 사브르 4강에서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지연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자카르타컨벤션센터(JCC) 츤드라와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8강전에서 홍콩의 카렌 창을 15-4로 가볍게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 오른 김지연은 중국의 퀴안 지아루이를 상대로 초반 5-2로 리드했지만 이후 내리 5점을 내주며 5-7 역전을 허용하면서 1라운드를 6-8로 뒤진 채 마감했다.김지연은 2라운드에 9-8로 다시 리드를 잡은 뒤 호각세를 이루다 연속 실점 하며 11-14까지 뒤쳐졌다. 김지연은 13-14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패해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을 뒤로 미루게 됐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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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김연경 이재영 활약’ 한국 여자 배구, 인도에 3-0 완승

    [동아닷컴]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인도에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불룬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예선 B조 1차전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3-0(25-17 25-11 25-13)으로 완파하고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이날 에이스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은 공격 성공률 57.14%에 11득점을 기록했으며, 이재영(흥국생명)은 서브 에이스로만 7점을 올리는 등 12득점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한국은 예선 2차전부터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 스타디움에서 카자흐스탄, 중국과 맞붙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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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이대명 김민정 조, 사격 10m 공기권총 단체전 혼성 은메달

    [동아닷컴]이대명(경기도청) 김민정(KB사격단) 조가 이번 대회 한국의 사격 첫 메달을 획득했다.한국의 이대명 김민정 조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사격장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혼성 10m 공기권총 단체전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이날 이대명과 김민정은 예선에서 768점을으로 769점을 기록한 중국에 이어 2위로 본선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한편, 이 메달은 한국의 이번 대회 첫 사격 종목 메달이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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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박항서 매직’ 베트남, 일본 누르고 D조 1위 16강 행 기염

    [동아닷컴]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 일본을 꺾고 D조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19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일본에 1-0으로 승리하고 3전 전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이날 선제골은 베트남의 몫이었다. 전반 3분 응우옌 꽝 하이가 기습적으로 일본 골문을 열었다. 이에 일본은 동점골을 얻기 위해 전력을 다했지만 베트남은 일본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역습을 이어가는 전략으로 골을 내주지 않았다.후반에도 베트남은 오히려 일본은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이면서 전반 초반 나온 선제골을 끝까지 지켰다. 점유율은 일본이 앞섰지만 슈팅 수는 오히려 베트남이 더 많았다. 일본은 동점골을 얻기 위해 노력했지만 끝내 베트남 골문을 열지 못하고 경기는 베트남의 승리로 끝났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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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품새 은메달, 4종목 싹쓸이 실패

    [동아닷컴]한국 태권도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품새 4종목 싹쓸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곽여원(강화군청), 최동아(경희대), 박재은(가천대)으로 이뤄진 여자 단체전 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경기에 나섰다.이날 한국 여자 품새 단체전 팀은 공인 품새 태백, 새 품새 비각으로 이란과 16강전에서 승리한 뒤 십진과 새별로 나선 8강에서는 8.240점으로 베트남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베트남을 누르고 결승에 오른 한국 여자 품새 단체전 팀은 결승에서 태국 팀에 0.010점 차로 패하면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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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축구, 몰디브 8-0 대파하고 8강 확정

    [동아닷컴]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조별 리그 2차전 몰디브 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조별 예선 2연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위치한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2차전 몰디브와 경기에서 8-0 대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은 4-4-1-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손화연을 배치하고 그 뒤를 이현영이 받쳤다. 중원에는 한채린, 지소연, 문미라, 최유리가 나섰다. 포백라인에 이은미, 신담영, 홍혜지, 장슬기가 섰으며, 골문은 정보람이 지킨다. 지난 대만 전과 큰 변화를 줬으며 이민아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경기 시작부터 일방적으로 몰디브 골문을 몰아친 한국은 결정력 문제로 골문을 열지 못하다 전반 25분 장슬기가 얻은 페널티킥을 지소연이 성공시키며 앞서 나갔다. 골맛을 본 한국은 전반 35분 상대 자책골을 유도한 뒤 곧바로 손화연이 헤딩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이현영이 전반 38분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실축했고 전반 40분 최유리의 골, 전반 42분 이현영의 골이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한국은 전반 44분 문미라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전반전에 이미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후반 들어서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한국은 후반 8분 문미라의 페널티킥 골과 후반 15분 손화연의 헤딩골로 6-0으로 앞서나갔다. 한국은 후반 41분 손화연이 다시 한 번 골문을 열며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후반 43분 이은미가 추가골을 넣으며 대승을 완성했다.한편, 한국은 2연승으로 8강을 확정했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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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박항서의 베트남, 일본에 전반 1-0 리드

    [동아닷컴]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 일본을 상대로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베트남은 19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일본에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로 마무리했다.이날 선제골은 베트남의 몫이었다. 전반 3분 응우옌 꽝 하이가 기습적으로 일본 골문을 열었다. 이에 일본은 동점골을 얻기 위해 전력을 다했지만 베트남은 일본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역습을 이어가는 전략으로 골을 내주지 않았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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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품새 단체전, 중국 꺾고 金 ‘대회 2호 금메달 획득’

    [동아닷컴]태권도 남자 품새 단체전 팀이 한국에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한영훈(가천대), 김선호(용인대), 강완진(경희대)이 나선 남자 단체전 팀은 19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경기에서 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8강에서 공인 품새 금강과 새 품새 비각으로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눌렀다.준결승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오른 한국 남자 품새 단체전 팀은 결승에서 8.480점을 얻으며 8.020점을 얻는 데 그친 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한편, 이 금메달은 앞서 남자 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강민성에 이어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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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품새 강민성, 한국에 대회 첫 金 선사

    [동아닷컴]태권도 남자 품새 개인전에 나선 강민성이 한국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강민성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경기에서 공인 품새 평원과 고려로 치른 16강전에서 10점 만점에 평균 8.240점, 금강과 태백으로 나선 8강에서는 8.350점으로 4강에 올랐다.이어 품새 남자 개인전 4강전에서도 태국의 퐁폰 수비타야라크를 꺾고 결승에 오른 강민성은 결승에서 이란의 바카티야르 쿠로쉬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강민성의 금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의 첫 금메달이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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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펜싱 김지연, 여자 사브르 준결승 진출 ‘윤지수는 탈락’

    [동아닷컴]세계 랭킹 7위인 ‘미녀 검객’ 김지연(30·세계랭킹 7위)이 여자 사브르 4강에 오르며 생애 첫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김지연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자카르타컨벤션센터(JCC) 츤드라와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8강전에서 홍콩의 카렌 창을 15-4로 가볍게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 오른 김지연은 이날 오후 8시 20분 시작되는 준결승에서 중국의 퀴안 지아루이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한편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에 첫 출전한 윤지수는 일본의 타무라 노리카에 13-15로 패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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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여자 태권도 품새 윤지혜, 동메달 획득 ‘한국 대회 첫 메달 주인공’

    [동아닷컴]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처음 도입된 태권도 품새 종목에서 이번 대회 한국의 첫 메달이 나왔다.여자 개인전에 나선 윤지혜(한국체대)는 19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 플래너리 홀에서평원과 금강으로 대결한 16강전에서 평균 8.310점을, 십진과 태백으로 대결한 8강에서는 8.520점을 얻어 4강에 올랐다.윤지혜는 4강에서 8.520점을 얻은 개최국 인도네시아의 로스마니아르 데피아를 상대로 8.400점을 얻는 데 그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의 첫 메달이다.한편, 남자 개인 품새 강민성은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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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축구, 몰디브에 전반 4-0 리드

    [동아닷컴]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조별 리그 2차전 몰디브 전 전반전에 크게 앞서 나갔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위치한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2차전 몰디브와 경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은 4-4-1-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손화연을 배치하고 그 뒤를 이현영이 받쳤다. 중원에는 한채린, 지소연, 문미라, 최유리가 나섰다. 포백라인에 이은미, 신담영, 홍혜지, 장슬기가 섰으며, 골문은 정보람이 지킨다. 지난 대만 전과 큰 변화를 줬으며 이민아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경기 시작부터 일방적으로 몰디브 골문을 몰아친 한국은 결정력 문제로 골문을 열지 못하다 전반 25분 장슬기가 얻은 페널티킥을 지소연이 성공시키며 앞서 나갔다. 골맛을 본 한국은 전반 35분 상대 자책골을 유도한 뒤 곧바로 손화연이 헤딩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이현영이 전반 38분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실축했고 전반 40분 최유리의 골, 전반 42분 이현영의 골이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한국은 전반 44분 문미라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전반전에 이미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한편, 한국은 조별 예선 1차전에서 대만을 2-1로 꺾었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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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축구, 몰디브에 전반 25분 지소연 PK 선제골

    [동아닷컴]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조별 리그 2차전 몰디브 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위치한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2차전 몰디브와 경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은 4-4-1-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손화연을 배치하고 그 뒤를 이현영이 받쳤다. 중원에는 한채린, 지소연, 문미라, 최유리가 나섰다. 포백라인에 이은미, 신담영, 홍혜지, 장슬기가 섰으며, 골문은 정보람이 지킨다. 지난 대만 전과 큰 변화를 줬으며 이민아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경기 시작부터 일방적으로 몰디브 골문을 몰아친 한국은 결정력 문제로 골문을 열지 못하다 전반 25분 장슬기가 얻은 페널티킥을 지소연이 성공시키며 앞서 나갔다.한편, 한국은 조별 예선 1차전에서 대만을 2-1로 꺾었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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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몰디브 전 선발 라인업 발표 ‘이민아 벤치 대기’

    [동아닷컴]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조별 리그 2차전 몰디브 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위치한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2차전 몰디브와 경기에 나선다. 이날 한국은 4-4-1-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손화연을 배치하고 그 뒤를 이현영이 받친다. 중원에는 한채린, 지소연, 문미라, 최유리가 나선다. 포백라인에 이은미, 신담영, 홍혜지, 장슬기가 섰으며, 골문은 정보람이 지킨다. 지난 대만 전과 큰 변화를 줬으며 이민아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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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펜싱 박상영, 남자 에페 16강 진출

    [동아닷컴]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한국체대)이 아시안게임 16강에 진출했다. 박상영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32강서 데리 리난다 푸트라 시아한(인도네시아)을 15-9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박상영은 A조 예선서 4승2패를 기록하며 16강에 직행하지 못하고 32강부터 치렀지만 무난히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합류했다. 함께 출전한 정진선은 16강에 직행했다. 한편, 박상영은 이날 오후 5시5분 오 와이 항(베트남)과 16강을 치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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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4종목, 모두 동메달 이상 확보

    [동아닷컴]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의 첫 메달은 태권도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다.한국 태권도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경기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4강에 올라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아시안게임에서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품새에서 한국은 4종목 금메달 싹쓸이를 목표로 나섰다.이날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강민성(한국체대)은 공인 품새 평원과 고려로 치른 16강전에서 10점 만점에 평균 8.240점, 금강과 태백으로 나선 8강에서는 8.350점으로 4강에 올랐다.여자 개인전에 나선 윤지혜(한국체대)는 평원과 금강으로 대결한 16강전에서 평균 8.310점을, 십진과 태백으로 대결한 8강에서는 8.520점을 얻어 역시 4강에 올랐다.한영훈(가천대), 김선호(용인대), 강완진(경희대)이 나선 남자 단체전은 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8강에서 공인 품새 금강과 새 품새 비각으로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눌렀다.곽여원(강화군청), 최동아(경희대), 박재은(가천대)으로 이뤄진 여자 단체전에서는 공인 품새 태백, 새 품새 비각으로 이란과 16강전에서 승리한 뒤 십진과 새별로 나선 8강에서는 8.240점으로 베트남을 꺾었다.한편, 태권도 품새 종목 4종목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준결승이 시작돼 메달 주인을 가린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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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사격 김현준 정은혜 조, 10m 공기소총 혼성 4위 ‘대회 첫 메달 무산’

    [동아닷컴]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의 첫 메달에 도전했던 10m 공기소총 혼성팀김현준 정은혜 조가 4위에 머무르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김현준 정은혜 조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JSC호수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결선 4차 시기에서 탈락하며 4위를 기록했다. 앞서 예선에서 836.7점으로 1위로 결승에 진출하며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던 김현준 정은혜 조는 4차 시기에서 탈락하면서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한편, 이 종목 금메달은 대만, 은메달은 중국, 동메달은 인도가 차지했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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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우슈 서희주, 무릎 부상으로 출전 포기 ‘金 도전 불발’

    [동아닷컴]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슈 종목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려던 미녀 우슈 선수 서희주의 뜻이 부상으로 꺾였다.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우슈 검술창술 동메달, 2017 타이페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은메달을 획득했던 서희주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장권전능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하려 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했다. 서희주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JIExpo)에서 열린 대회 우슈 투로 여자 검술, 창술 경기 중 첫 번째로 검술 연기를 펼칠 예정이었지만 경기를 앞두고 워밍업 도중 무릎 통증을 느껴 결국 출전하지 못했다. 검술, 창술 합계로 메달 색을 결정하는 종목 특성 상 검술 종목 출전을 포기하면서 이 종목 메달 도전도 사실상 무산됐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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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개막식 성화 최종 점화자, 인도네시아 스포츠 영웅 수지 수산티

    [동아닷컴]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 최종 성화 점화 주자는 인도네시아 스포츠 영웅 수지 수산티였다.수지 수산티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붕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했다.이날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이후 아시안게임에서는 12년 만에 남북 공동입장이 이뤄졌으며, 북측 기수로 북한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주경철, 남측 기수는 여자농구 단일팀 주장 임영희가 나서 의미를 더했다. 관심을 모았던 최종 성화 점화자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인도네시아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겼던 수지 수산티가 등장했다.수지 수산티는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분화구 모습의 성화에 불을 붙이며 대회 개막을 알렸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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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알사바 OCA 의장 “아시안게임 남북 공동입장-단일팀 역사적인 일”

    [동아닷컴]셰이크 아흐마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의장이 남북 공동입장과 단일팀 구성에 대해 역사적인 일이라고 언급했다.알사바 OCA 의장은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붕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했다.이날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이후 아시안게임에서는 12년 만에 남북 공동입장이 이뤄졌으며, 북측 기수로 북한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주경철, 남측 기수는 여자농구 단일팀 주장 임영희가 나섰다. 이에 대해 알사바 의장은 연단에 올라 “남북한의 공동 입장과 단일팀 구성은 역사적인 일이다. 또한 아시아 모든 회원국이 참가하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201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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