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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가 ‘2023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동아오츠카는 나랑드사이다 제품 로열티가 높은 피트니스 소비층과 함께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올해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대회는 16일 광명 테이크호텔 별관 아이리스홀 4층에서 커머셜모델(남), 스포츠모델(남), 맨즈피지크(남), 모노키니(여), 비키니(여) 5개 종목으로 열린다.총 상금은 2000만 원 규모이며, 대회 참가비 전액은 집중호우 피해 가구, 취약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홍광석 나랑드사이다 브랜드매니저는 “나랑드사이다의 탄탄한 브랜드 팬덤이 되어주신 피트니스 소비층에 보답하고자 이번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랑드사이다는 운동을 사랑하는 분들에 대한 후원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명동의 ‘큰손’이었던 중국인 관광객(遊客·유커)은 2017년 3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발길이 끊기다시피 했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까지 겹치면서 명동 상권은 고사 직전에 몰렸다.2017년 3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끊겼던 ‘명동 큰손’ 중국인 관광객(遊客·유커)의 발길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롯데면세점은 지난 23일 중국 여객선 단체고객 150여 명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방문해 면세쇼핑을 즐겼다고 24일 밝혔다.이들은 중국 산둥성 위해항과 경기도 평택항을 오가는 카페리(Car Ferry)인 뉴그랜드피스호 여객선을 통해 22일 입국했다. 23일 오후에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입점해 약 1시간 동안 면세쇼핑을 즐겼다. 라네즈, 메디힐 등 K뷰티 제품과 샤넬, 랑콤 등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를 주로 구매했으며, 감귤 초콜릿과 조미김 등 식품 카테고리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경복궁과 청와대, 남산골한옥마을 그리고 하이커그라운드 등 강북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24일 저녁 출국할 예정이다. 이어 중국 석도-인천 카페리를 통해 한국을 찾은 270여 명의 단체가 또 한 번 명동본점을 방문할 예정이다.중국인 단체관광객이 한국을 다시 찾는 건 6년 5개월여 만이다. 이달 11일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방한 단체관광 비자를 허용하면서다. 중국 최대 명절인 9월 중추절과 10월 초 국경절 등 황금연휴까지 앞두고 있어 명동상인들을 비롯해 면세‧여행‧호텔 등 국내 관광업계 전체가 기대감이 가득하다.롯데면세점도 명동 중심부에 위치한 명동본점과 잠실 월드타워점의 쇼핑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부산과 제주도에 중국, 일본인 대형 단체를 태운 크루즈선의 기항이 잇달아 예정된 만큼 롯데면세점 부산점과 제주점도 마케팅 프로모션, 브랜드 개편 등을 준비 중이다.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단체비자 허용 후 중국 여객선이 연이어 한국을 방문하는 등 빠르면 4분기부터 국내 면세업계가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롯데면세점은 여행상품을 기획하는 단계에서부터 현지 에이전트와 적극적으로 협업에 나서는 한편, 고객 혜택 및 상품구성을 강화해 유커를 맞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bhc치킨의 신메뉴 ‘마법클’이 마법을 부렸다.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비중 15%를 차지하면서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bhc치킨은 지난달 25일 마늘빵을 치킨에 담은 새로운 개념의 치킨 ‘마법클’을 선보였다. 치킨 위에 마늘과 버터 그리고 조청으로 만든 마법클 소스를 바르고, 마늘빵의 바삭한 겉면을 제대로 구현하고자 직화솥에서 볶아낸 마법클 플레이크를 뿌려 완성했다.‘마법클’의 실제 맛은 ‘적당한’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조청의 단맛을 짭짤한 마법클 플레이크가 감싸주면서 단맛도 짠맛도 적당한 편이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마늘의 맛이나 향도 과하지 않고 적당했다.bhc치킨은 2030을 타깃으로 ‘마법클’을 개발했다. 2030 남녀 모두 질리지 않고 만족할 만한 ‘없던 단맛’을 만드는 게 목표였다. 이에 따라 마늘빵이 모티브가 됐다. 빵집에 들어서면 고소한 냄새로 시선을 끄는 제품인데다가, 마늘이 질리지 않은 단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격이라고 판단한 것.실제로 ‘마법클’은 출시 전 관능테스트에서 만족도가 90%를 넘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bhc치킨 관계자에 따르면,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위한 실시간 온라인 채널 ‘신바람 광장’ 게시판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또한 ‘마법클’은 출시 후 2주차에 판매 비중이 15%를 넘기면서 예상치를 상회했다. bhc치킨은 일반적으로 출시 후 한 달 내에 판매 비중이 10%를 기록하면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1위 제품인 ‘뿌링클’의 판매 비중은 약 30%다. 이어 후라이드치킨, 맛초킹, 골드킹, 양념치킨 순이다. ‘마법클’이 현재 판매 비중을 유지한다면 단숨에 3~4위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bhc치킨 관계자는 설명했다.bhc치킨은 ‘마법클’을 2세대 치킨으로 규정하고 신메뉴 개발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2014년 출시한 ‘뿌링클’은 치즈 시즈닝을 활용하면서 ‘기존에 없던 맛’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이후 출시한 간장 치킨 ‘골드킹’과 깐풍기 치킨 ‘맛초킹’은 기존 치킨의 맛을 발전시킨, ‘있던 맛’의 제품이었다. ‘뿌링클’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마법클’을 필두로 ‘없던 맛’을 메뉴를 지속 출시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홍콩에서 열린 ‘2023 홍콩식품박람회(HKTDC Food Expo)’에 참가해 1600만 달러(한화 약 214억 3000만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한 홍콩식품박람회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 중화권·아세안 지역 주요 박람회 중 하나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한 올해 박람회는 B2B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FOOD EXPO PRO’ 전문관과 B2C 소비자 식품홍보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 20개국 1300여 수출업체와 바이어들이 참가했다.특히 홍콩이 코로나 봉쇄정책을 풀고 4년 만에 오프라인 박람회를 개최한 만큼, 농림축산식품부와 공사는 전통적인 인기 품목인 인삼, 김치, 유자차를 비롯해 간편죽, 스테비아 토마토 등 최신 트렌드의 상품군으로 ‘통합한국관’을 구성했다.또한 농식품부와 공사는 실질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박람회에 앞서 참가 수출업체와 홍콩 유력 바이어 대상 ‘사전 온라인 상담회’를 추진하고 박람회 현장 상담까지 지속 연결한 결과, 137만 달러(한화 약 18억 3500만 원) 상당의 현장 업무협약 체결 성과도 이끌어냈다.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홍콩은 지난 3년간 정치 불안과 코로나 봉쇄 등으로 경제가 많이 위축됐었으나, 이번 박람회에서 K-푸드를 향한 여전히 뜨거운 관심과 수출 확대 가능성을 재확인한 만큼 우리 수출업체들과 긴밀히 협조해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다양해진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신규 중문 제품으로 ‘플리토(Pulito)’와 ‘벨로(Bello)’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탈리아어로 ‘깔끔함’을 뜻하는 플리토는 슬림한 프레임과 시크한 색상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이 돋보이는 중문이다. 분체 도장 방식을 적용해 장기간 선명하게 색상을 유지할 수 있으며 도막(도료를 도포하여 형성되는 피막)의 내구성이 우수해 오염과 습기에도 강하다.‘아름다움’이라는 의미의 벨로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강점인 중문이다. 하부에 웨인스코팅(Wainscoting) 스타일이 적용돼 유럽풍의 감성을 자아내며, 다양한 형태의 손잡이와 다채로운 색상의 랩핑 필름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투명 유리 외에 브론즈, 다크그레이 등의 색상 유리나 ‘아쿠아 유리’, ‘망입 유리’ 등의 기능성 유리도 선택할 수 있다.두 제품은 모두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의 인증을 받은 항균 손잡이와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해 위생성과 친환경성도 높였다. 또한 10만 번 이상의 개폐 반복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내구성도 입증 받았다.KCC글라스 관계자는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단열과 미세먼지 차단 등 중문의 기능이 주목받으면서 국내 중문 시장이 지난 7년 동안 3배가량 성장하는 등 중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며 “홈씨씨 인테리어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중문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이디야커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너지의 날(8월 22일)’ 캠페인에 참여한다.이디야커피는 에너지시민연대가 매년 주최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불을 끄고 별을 켜다’에 참여하고 매장 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디야커피는 이날 본사 및 전국 매장에서 전력소비 피크 시간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냉방기기의 온도를 실내 건강온도인 26도~28도로 설정하면서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 시간동안 전 제조 음료 및 빙수에 이용 가능한 500원 할인 쿠폰을 ‘이디야 멤버스’ 앱을 통해 제공했다.아울러 이날 오후 9시부터 9시 5분까지 5분간은 간판을 소등하면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 많은 고객들의 참여도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에너지의 날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지정한 날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PC 배스킨라빈스가 협업 마케팅을 확대 전개하고 있다. MZ세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겨냥한 브랜드와 콘셉트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배스킨라빈스는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초코야 민트해’를 한정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초코야 민트해’는 배스킨라빈스 스테디셀러 ‘민트 초콜릿칩’의 민트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칩 구성을 반전시킨 제품이다.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민트향 프레첼볼과 초콜릿칩을 넣어 ‘반(反) 민초단(민트와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배스킨라빈스는 배달의민족의 대표 컬러인 ‘민트’를 중심으로 협업을 기획했다. 제품명도 소비자가 직접 결정했다. ‘초코야 민트해’는 배스킨라빈스가 지난달 배달의민족 앱에서 진행한 ‘너의 이름은?’ 투표 이벤트에서 7만3000표 중 약 2만3000표를 얻어 제품명으로 최종 선정됐다.또한 배스킨라빈스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프릳츠(Fritz)’와 손을 잡고 신제품 ‘프릳츠 커피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프릳츠의 대표 블랜딩 원두 ‘올 드독’의 테이스팅 노트(다크 초콜릿, 흑당, 로스티드 피칸)를 재해석한 플레이버다.프릳츠와 함께 개발한 ‘까-페 브릳츠’ 원두를 시즈널 세컨드 블렌드로 선보이고, 원두를 활용한 커피와 ‘프릳츠 월넛 커피 블라스트’를 출시한다. 하프 콘셉트의 케이크 ‘내 짝꿍 프릳츠’와‘ 올드독’ 원두로 만든 커피 아이스크림을 샌드한 ‘프릳츠 커피&넛츠 모나카’도 선보인다.이밖에도 배스킨라빈스는 8월 이달의 맛도 디저트 카페 ‘노티드(Knotted)’와 협업했다. 이를 기념하는 ‘노티드 문구세트’와 ‘노티드 미니 말랑 파우치’ 굿즈도 출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MZ세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위트 있는 협업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색다른 플레이버 개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하이트진로가 영국을 거점으로 최근 소주 판매가 급성장 중인 유럽시장 마케팅 활동을 확대한다.하이트진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영국 런던 빅토리아파크에서 개최되는 대형 뮤직페스티벌 ‘올 포인트 이스트 페스티벌(ALL POINT EAST FESTIVAL, 이하 APEF)’을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APEF에서 ‘진로(JINRO)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공연장 내 10개 바(Bar)에서 참이슬과 청포도에이슬을 비롯한 ‘에이슬 시리즈’ 5종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포토존·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현지인들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밖에도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음식과의 페어링을 통해 현지인들이 한국 소주를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현지 외식 프랜차이즈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런던 대표 음식점 ‘야드 세일 피자(YARD SALE PIZZA)’의 10개 매장에서 JINRO 콤보 세트를 출시했으며, 현지 치킨 브랜드 ‘윙윙(WING WING)’ 런던 중심가 2개 매장에서는 JINRO 슬러쉬 소주를 판매하고 있다.황정호 해외사업본부 총괄전무는 “과거 교민과 여행객 위주였던 유럽 시장이 현지인 중심 음용으로 확대되면서 소주 판매가 급성장하고 있다”며 “영국을 비롯한 유럽 내 소주 체험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하이트진로의 영국 소주 수출량은 최근 4년간 연평균 약 4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 2021년 대비 2022년에는 63% 성장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 IT부문은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을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협은행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의 마지막 단계다. 농협은행은 고객중심 디지털뱅크 구현을 위해 디지털금융 전 시스템을 2025년 2월까지 신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대고객 서비스를 전면 재구축하고 있다.프로젝트의 목적은 고객 중심의 UI‧UX 개편을 통한 쉽고 편리한 생활금융 플랫폼 구현에 있다. 개인 맞춤형 상품 검색 및 직관적인 상품가입으로 고객 여정 흐름에 맞는 적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간편뱅크 기반의 올원뱅크를 카드, 보험, 증권 등 종합금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고객 중심 앱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박수기 IT부문 부행장은 “이번 사업은 농협은행과 상호금융의 미래금융을 선도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더 쉽고, 더 편하고, 더 친절한 디지털금융 플랫폼을 구현할 예정”이라며 “성공적인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고객중심 초혁신 디지털뱅크’로 도약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023 베트남 식음료박람회(Viet Food & Beverage 2023)’에 참가해 122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베트남 식음료박람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SECC, 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려 전 세계 20개국 700여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가했다.공사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라북도, 경상북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우수 K-푸드 수출업체 14개 사와 함께 총 20개 부스 규모의 ‘한국관’을 설치했다. 이곳에서 포도, 배, 버섯 등 신선 농산물부터 인삼류, 김치, 떡볶이 양념, 전통주, 음료류, 건강식품 등 다양한 K-푸드를 알렸다.특히 박람회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베트남 유력 식품 바이어 50여 명을 초청해 ‘1:1 바이어 매칭 상담회’를 추진했다.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아세안 최대 K-푸드 수출시장인 베트남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국가”라며 “현장에서 K-푸드의 뜨거운 인기와 높은 수요를 다시금 확인한 만큼, 지속적인 수출 확대가 가능하도록 새로운 제품 발굴과 판로개척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스타벅스코리아가 여섯 번째 이익공유형 매장 ‘커뮤니티 스토어’의 문을 연다.스타벅스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독립문역점’을 여섯 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로 새 단장하고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지난 2014년부터 스타벅스가 선보이고 있는 커뮤니티 스토어는 점포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을 파트너 기관(NGO)에 기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호점 대학로점(2014년)부터 성수역점(2020년), 서울대치과병원점(2021년), 적선점(2022년), 경동1960점(2022년)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현재까지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각 파트너 기관에게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30억 원에 달한다.커뮤니티 스토어 6호점은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활용되는 만큼, 독립문 인근 매장을 리뉴얼하기로 했다. 해당 매장에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얼과 정신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형상화한 이은주 작가의 벽화를 비롯해 스타벅스의 사회공헌 활동을 안내하는 디지털 커뮤니티 보드 등이 적용됐다.매장 오픈에 앞서 스타벅스는 국가보훈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3자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 청년들에게 앞으로 3년간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국가보훈부와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 인재를 대상으로 스타벅스에서 바리스타로 일할 수 있는 채용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스타벅스 인터내셔널 마이클 콘웨이 그룹 총괄 대표는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며 인간관계의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우리의 사명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이러한 커뮤니티 스토어 모델을 통해 전 세계에 있는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고 보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시니어 배송원을 통해 간편식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현대그린푸드는 시니어 배송 스타트업 ‘내이루리’와 샌드위치·샐러드 등 간편식 배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내이루리는 시니어 배송원(60~74세)을 정규직으로 고용해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옹고잉’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시니어 생계형 일자리 발굴과 확산 △맞춤형 건강식 사업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양사 연계 사업 지속 발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현대그린푸드는 스마트 푸드센터에서 제조한 샌드위치·샐러드 등 간편식을 옹고잉 서비스를 활용해 배달한다. 특히 시니어 배송원의 특성을 고려, 빠른 도착시간보다 점심시간에 맞춰 도착하는 것이 중요한 직장인 점심 식사 배송을 중심으로 옹고잉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는 건강하고 편리한 식사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입추(立秋)를 지나 맥주 성수기가 끝을 향해 가고 있다. 그럼에도 ‘맥주 전쟁’은 여전히 뜨겁다. 하이트진로의 전사적인 ‘켈리’ 마케팅에 오비맥주가 배우 겸 가수 수지를 ‘한맥’로 기용해 맞불을 놓았다.‘카스’로 맥주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오비맥주가 ‘한맥’을 출시한 건 지난 2021년 2월이다. 하이트진로 ‘테라’의 인기가 급부상하자 신제품 맥주를 내놓은 것이다. 이름 그대로 국산 쌀로 만든 맥주라는 점이 ‘한맥’의 차별점이자 경쟁력.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유흥시장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고, 제대로 된 마케팅 활동도 펼치지 못했다.결국 오비맥주는 올해 3월 김빠진 ‘한맥’을 부드러운 목 넘김과 거품 지속력을 향상해 리뉴얼 출시했다. 하이트진로가 세컨드 맥주 브랜드 ‘켈리’를 선보이기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맥주 전쟁은 4월 이후 ‘카스-한맥’과 ‘테라-켈리’의 연합전 구도로 흘러갔다. 초반은 ‘테라-켈리’ 연합이 치고 나가는 모양새였다. 배우 손석구를 앞세운 ‘켈리’가 출시 효과를 톡톡히 누리면서다.오비맥주도 물러서지 않고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거친 느낌의 손석구와 대비되는 수지를 모델로 발탁한 것이다. 리뉴얼 ‘한맥’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거품 지속력을 알리겠다는 의도다. 국산 쌀을 사용하는 ‘한맥’과 덴마크 맥아를 강조한 ‘켈리’는 완벽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오비맥주는 하반기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새로운 모델인 수지와 함께 한맥의 ‘환상거품(Foamtastic)’을 알리는 신규 캠페인 전개하며, 오는 21일에는 캠페인 광고도 공개한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하반기 신규 TV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기본 템은 투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제일 좋은 걸 사세요. 그리고 적게 사세요. 그게 사실 제일 좋습니다.”14일 오후 6시 남성들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이구성수(29CM SEONGSU)’에 하나 둘씩 입장했다. 이들이 퇴근길 대신 향한 이곳은 무신사 계열 셀렉트숍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마련한 남성 패션 팝업 매장이다.29CM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이구성수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주제는 ‘맨즈포뮬라(THE MEN'S FORMULA)’. 수학 공식처럼 나만의 패션 아이템을 더하고, 빼는 연산 과정을 통해 원하는 모습을 완성한다는 의미다. 매장은 1차(8월 12일~9월 10일)와 2차(9월 15일~10월 8일로 나눠서 운영된다. 전시 콘셉트는 각각 ‘헤리티지&클래식(Heritage&Classic)’, ‘컨템포러리(Contemporary)’다.이날에는 유튜브 채널 풋티지 브라더스(FOOTAGE BROTHERS)를 운영하는 ‘바지사장’ 강원식 코넥스솔루션 대표와 ‘신발사장’ 강재영 유니페어 대표가 ‘맨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참석한 남성 고객들은 마치 강의를 들으러 온 대학생들처럼 두 대표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이날 클래스는 두 대표가 남성 고객들에게 받은 사전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두 대표가 최근 눈여겨보고 있는 브랜드부터 직장인을 위한 스타일링 팁, 컬러 매칭 공식과 계절별 스타일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헤리티지&클래식이라는 1차 전시의 콘셉트에 맞게 브랜드 헤리티지에 대한 견해도 전했다. 특히 강재영 대표는 ‘한 가지 브랜드만 입어야 한다면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겠느냐’라는 질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랄프로렌이면 될 것 같다. 사실 모든 카테고리를 망라해서 성공적으로, 꾸준하게 보여주는 곳은 랄프로렌이 유일하다고 본다”며 “랄프로렌을 런웨이를 하는 브랜드와 다르게 실제 일상에서 입을 만한 옷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29CM는 이번 ‘맨즈포뮬라’를 시작으로 라이프스타일, 여성패션에 이어 남성패션까지 영토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타깃은 패션 관여도가 높은 2539 남성이다. 이들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29CM 남성 고객 가운데 약 70%의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올해 상반기 29CM의 남성 신규고객 수와 고객 1인당 구매 금액 등 주요 영업 지표는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맨즈포뮬라’를 기획한 남현수 29CM 공간경험 팀장은 “29CM의 주요 고객인 자신만의 취향을 가진 2539세대 남성을 메인 타깃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29CM가 제안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브랜딩과 세일즈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하이트진로가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백퍼센트’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백퍼센트는 2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 플랫폼 ‘충전돼지’를 운영 중이다. 시장 점유율도 80% 이상으로, 전국 주요 병원, 편의점, 영화관, 대학교, 음식점 등에 보조배터리 대여 장비 1만여대가 설치돼있다. 또한 KT링커스와도 협업해 전국 300여개 공중전화 부스에 장비를 추가 설치한다.하이트진로는 모바일, 태블릿, 전자담배, 이어폰 등 개인 전자기기 증가에 따른 휴대용 배터리 충전 수요 확대와 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점을 높이 평가해 백퍼센트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신규 투자한 스타트업과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기술 고도화 및 비즈니스 전략 수립, 후속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할 것”이라며 “IT 전자기기와 라이프 스타일을 결합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이트진로는 올해 8번째 스타트업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진행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자연기반 프로그램)에서 5개사를 발굴했으며, 이어 스타트업 ‘가제트코리아’와 ‘미스터아빠’에도 지분을 투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GS리테일이 이물질 혼입 이슈가 발생한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전량 회수한다.GS리테일은 자사 유통채널인 GS25와 GS프레시몰(온라인몰)에서 판매한 ‘쿠캣 실비김치만두’상품 전량을 회수하기로 한다고 17일 밝혔다.GS리테일은 제품 취식 중 딱딱한 이물질이 나왔다는 고객 불만을 2건 접수, 상품기획사인 쿠캣, 제조업체인 세린식품과 함께 원인 파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생산 과정에서 실리콘 재질의 콘베이어 벨트의 일부 조각이 들어 간 것을 확인했다.세린식품에서 생산한 소비기한이 2024년 4월 25일까지 제품이 회수 대상이다. GS리테일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내용을 고객에게 안내했으며, 구입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반품을 안내하고 있다.GS리테일 관계자는 “당사가 판매하는 상품의 품질 이슈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상품 기획사 및 제조사와 함께 재발 방지 노력과 함께 품질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하겠으며, 해당 상품을 구입한 고객분들은 드시지 마시고, 반드시 반품 할 것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무신사의 자체 캐주얼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와 2024 파리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공식 단복을 제작한다.무신사 스탠다드는 16일 대한체육회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개·폐회식 단복 제작을 협업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보유한 역동적이고 젊은 에너지를 반영해 차별화된 디자인의 공식 단복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개·폐회식 공식 복장은 9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무신사 스탠다드는 대한체육회와 상호 협력해 국내 스포츠 진흥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이건오 무신사 스탠다드 본부장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국가 대표 선수단의 공식 단복을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라며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단복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많은 관심과 응원 속에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지역 상생 전시 프로젝트 ‘소금꽃정원’으로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소금꽃정원은 지난해 4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 지역 상생 전시 프로젝트다. 거제도 지역 작가들과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지역 특산품 등이 전시됐다.소금꽃정원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거제도의 매력을 알리는 지역 상생 의미를 담은 공공 전시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소금꽃정원이 가진 지역 상생의 의미와 디자인의 독창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ESG가치가 담긴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에게 뜻깊은 경험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소금꽃정원은 지난 4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하 골든블루)이 부산‧경남 지역 마케팅 활동에 힘을 쏟는다.골든블루는 ‘2023 부산국제주류산업박람회(2023 Busan International Liquor Industry Expo, 이하 ‘부산국제주류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진행되는 부산국제주류산업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주류 문화와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부산 기업인 골든블루도 지역의 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참여하는 브랜드는 △카발란(Kavalan)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이하 ‘노마드’) △맥코넬스(McConnell’s) 등 3개다.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골든블루는 부산, 경남 지역의 주류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터내셔널 위스키 제품들의 마케팅 활동에 주력해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기업 비전을 실천한다.골든블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경남 지역 시민들에게 골든블루 위스키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나아가 K-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국내 주류 산업의 발전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향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빙그레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해외 매출을 기록했다.빙그레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빙그레의 해외 매출은 775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7% 신장했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13.1%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빙그레의 해외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493억 원에서 지난해 1042억 원으로, 5년 만에 2배 이상 늘었다. 올해 상반기까지 해외 매출은 이미 지난해의 75% 수준인 셈이다. 매출 비중 역시 2018년 5.9%에서 2022년 9.6%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주요 수출 품목은 아이스크림이다. 빙그레의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및 기타 수출은 466억 원으로 전체 수출의 60.1%다. 빙그레 측은 상반기 국내 아이스크림 수출 5900만 달러(관세청 자료)에서 60%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인 메로나는 해외 매출이 약 2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하면서 국내 매출 220억 원을 넘어섰다.빙그레는 국가별 맞춤 전략과 함께 K-콘텐츠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해외 수출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해외 시장은 아직도 개척할 곳이 많아 무한한 성장성을 가지고 있으며 수익성도 좋아 전반적인 경영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해외 수출 및 매출 비중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