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오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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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봉오입니다.

bong087@donga.com

취재분야

2026-05-16~2026-06-15
사회일반23%
정치일반18%
경제일반14%
문화 일반11%
국제일반10%
선거9%
대통령9%
축구3%
정당3%
남북한 관계0%
  • 국회에 착륙한 헬기 다시 이륙… 군인 철수중

    국회가 4일 오전 1시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키면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착륙했던 헬기들이 다시 이륙했다. 무장 계엄군도 국회에서 철수했다.앞서 계엄군은 윤 대통령이 3일 늦은 밤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국회 본회의장이 있는 본청 건물로 진입했다. 이어 4일 밤 0시 45분경 현재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 쪽의 유리창을 깨고 본청 안으로 진입했다. 야시경 및 K1 기관단 총으로 무장한 상태였다.국회는 4일 오전 1시경 비상 계엄에 대한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여야 의원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이 해제 요구안에 찬성했다. 헌법에는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경우 국회에 즉시 보고해야 하고 국회의원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있을 경우 계엄을 즉시 해제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계엄해제 결의안 가결에 따라 계엄은 해제됐다”며 “국민들은 안심해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 경내로 진입한 무장 병력을 향해 “군경은 당장 나가달라”라고 명령했다.우 의장의 명력 직후 무장 병력들은 퇴거를 시작했다. 이후 우 의장은 “국회 본청으로 들어온 군인들 전원이 다 나갔다”라고 밝혔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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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해제 요구안 가결…의원 190명 만장일치

    국회가 4일 오전 1시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에 대한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여야 의원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이 해제 요구안에 찬성했다. 헌법에는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경우 국회에 즉시 보고해야 하고 국회의원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있을 경우 계엄을 즉시 해제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를 개의하며 “이번 사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고 비상계엄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동의하기가 매우 어렵다”면서 “우리 국회도 비상하게 이 문제에 대해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직후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표결에 붙였다. 표결 결과 재석의원 190명 중 190명 전원이 찬성했다. 우 의장이 가결 소식을 알리자 의원석에서는 “계엄은 해제됐다” 외침이 터져나왔다. 앞서 해제 요구 안건의 본회의장 상정이 지연되자 일부 야당 의원들은 “계엄은 원천 무효다”라고 소리치고 빠른 안건 처리를 요청했다. 우 의장은 이에 “절차는 틀리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침착한 대응을 촉구했다. 원외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도 본회의장에서 대기 중이다. 국회 본청 안으로는 무장 계엄군이 진입한 상태다. 야당 보좌진들은 계엄군이 본회의장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국회 사수”를 외치며 스크럼을 짜고 막고 있다. [국회의장실 알림 전문]계엄해제 결의안이 조금 전 국회에서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계엄령 선포는 무효가 됐습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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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과반 151명 확보… 국회의장 본회의 개의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늦은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밤 0시 50분경 국회 본회의를 개의했다. 우 의장은 본회의에서 계엄 해제를 요구하는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우 의장은 이날 본회의를 개의하며 “이번 사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고 비상계엄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동의하기가 매우 어렵다”면서 “우리 국회도 비상하게 이 문제에 대해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현재 계엄 해제 요구안이 의안으로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헌법에는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경우 국회에 즉시 보고해야 하고 국회의원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있을 경우 계엄을 즉시 해제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현재 재적의원 과반인 150명 이상이 회의장에 입장한 상태로 파악됐다. 일부 야당 의원들은 “계엄은 원천 무효다”라고 소리치고 빠른 안건 처리를 요청했다. 우 의장은 “절차는 틀리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침착한 대응을 촉구했다. 원외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도 본회의장에서 대기 중이다. 국회 본청 안으로는 무장 계엄군이 진입한 상태다. 야당 보좌진들은 계엄군이 본회의장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국회 사수”를 외치며 스크럼을 짜고 막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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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1 소지 무장 軍병력, 국회 진입…본청 진입 시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늦은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무장 계엄군이 국회 경내에 진입했다. 계엄군은 4일 밤 0시 40분 현재 야시경 및 K1 기관단 총을 소지한 채 국회 본청 유리창을 깨고 국회 본회의장이 있는 본청 건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야당보좌진 등은 소화기를 뿌리며 계엄군 병력에 저항을 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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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에 헬기 여러대 착륙…서울 시내 장갑차 이동중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선포한 3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헬리콥터 여러 대가 착륙했다. 서울 시내에선 장갑차가 이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국회 정문은 완전히 폐쇄된 상태다. 시민들은 장갑차 출입을 막겠다며 국회대로 점거를 시도 중이고, 경찰은 이를 제지 중이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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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계엄에 원화가치 폭락…달러당 1430원 돌파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3일 밤 원달러 환율이 1430원을 돌파하며 원화 가치가 폭락했다. 비트코인도 국내 시장에서만 30%가량 급락했다.3일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1402.9원이었다. 이후 원달러 환율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인 오후 10시 53분경 1430.0원까지 치솟았다.비트코인도 국내 시장에서만 30%가량 급락했다. 비트코인은 3일 오후 10시 30분경 1억3000만 원선이었지만 순식간에 9300만 원까지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35%, 리플은 51%가량 급락했다.특히 비트코인은 글로벌시장에서 가격 변화가 크게 나타나지 않아 순간적으로 국내와 해외의 가격 차가 30% 이상 벌어졌다.이 같은 변화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뒤에 이뤄졌다.윤 대통령은 3일 밤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탄핵 추진,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을 언급하며 “이는 자유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세워진 정당한 국가기관을 교란시키는 것으로서 내란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 행위”라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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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비상경계 강화”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3일 오후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전군에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탄핵 추진,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을 언급하며 “이는 자유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세워진 정당한 국가기관을 교란시키는 것으로서 내란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 행위”라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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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비상계엄 선포…“민주당, 내란 획책…종북 척결, 헌정질서 지키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갖고 “저는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저는 비상 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할 것이다. 이는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며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했다.윤 대통령은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에서 재해 대책 예비비 1조 원, 아이 돌봄 지원 수당 384억, 청년 일자리 및 심해가스전 개발 사업 등 4조1000억을 삭감했다. 심지어 군 초급 간부 봉급과 수당 인상, 당직 근무비 인상 등 군 간부 처우 개선비조차 제동을 걸었다. 이러한 예산 폭거는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가재정을 농락하는 것이다. 예산까지도 오로지 정쟁 수단으로 이용하는 이러한 민주당의 입법독재는 예산 탄핵까지도 서슴지 않았다”며 “이는 자유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세워진 정당한 국가기관을 교란시키는 것으로서 내란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 행위”라고 말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를 발의했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뒤 10명째 탄핵을 추진 중에 있다.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건국 이후에 전혀 유례가 없던 상황”이라며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안부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국방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 마저 마비시키고 있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저는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시키겠다”며 “계엄 선포로 인해 자유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믿고 따라주신 선량한 국민들께 다수의 불편이 있겠지만,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조치는 자유대한민국의 영속성을 위해 부득이한 것이며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한다는 대외 정책 기조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다”고 했다.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선포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통령으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를 발의하였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명째 탄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건국 이후에 전혀 유례가 없던 상황입니다.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안부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국방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습니다.국가 예산 처리도 국가 본질 기능과 마약 범죄 단속, 민생 치안 유지를 위한 모든 주요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국가 본질 기능을 훼손하고 대한민국을 마약 천국, 민생치안 공황 상태로 만들었습니다.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에서 재해 대책 예비비 1조 원, 아이 돌봄 지원 수당 384억, 청년 일자리,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등 4조1000억 원을 삭감하였습니다.심지어 군 초급 간부 봉급과 수당 인상, 당직 근무비 인상 등 군 간부 처우 개선비조차 제동을 걸었습니다.이러한 예산 폭거는 한 마디로 대한민국 국가 재정을 농락하는 것입니다.예산까지도 오로지 정쟁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이러한 민주당의 입법 독재는 예산 탄핵까지도 서슴지 않았습니다.국정은 마비되고 국민들의 한숨은 늘어나고 있습니다.이는 자유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세워진 정당한 국가기관을 교란시키는 것으로서 내란을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 행위입니다.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탄핵과 특검, 야당 대표의 방탄으로 국정이 마비 상태에 있습니다.지금 우리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되었고 입법 독재를 통해 국가의 사법 행정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전복을 기도하고 있습니다.자유민주주의의 기반이 되어야 할 국회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괴물이 된 것입니다.지금 대한민국은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저는 이 비상계엄을 통해 만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입니다.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습니다.이는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그리고 국가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며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올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입니다.저는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 시키겠습니다.계엄 선포로 인해 자유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믿고 따라 주신 선량한 국민들께 다소의 불편이 있겠습니다만은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이와 같은 조치는 자유 대한민국의 영속성을 위해 부득이한 것이며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한다는 대외 정책 기조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습니다.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저는 오로지 국민 여러분만 믿고 신명을 바쳐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입니다.저를 믿어 주십시오.감사합니다.【계엄사령부 포고령 전문】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합니다.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3.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4.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파업, 태업, 집회행위를 금한다.5.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6. 반국가세력 등 체제전복세력을 제외한 선량한 일반 국민들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이상의 포고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계엄법 제 9조(계엄사령관 특별조치권)에 의하여 영장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을 할 수 있으며, 계엄법 제 14조(벌칙)에 의하여 처단한다.2024.12.3.(화) 계엄사령관 육군대장 박안수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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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 전공의 “부역자”라 부르고 ‘블랙리스트’ 유포…구속영장 발부

    응급실 근무자와 복귀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전임의(펠로) 등을 부역자로 지칭하며 이들의 개인정보를 해외 사이트에 올린 혐의를 받는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3일 발부됐다.서울경찰청은 응급실 근무자, 복귀 전공의·전임의 등을 부역자로 지칭하며 개인정보를 ‘페이스트빈’ 등 해외 사이트에 게시한 피의자에 대해 스토킹처벌법위반,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3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앞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응급실 블랙리스트 등 명단 유포 피의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상 집단 괴롭힘에 대해서는 계속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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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서 1톤 트럭-카니발 충돌로 4명 사망…“안전벨트 미착용 추정”

    3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1톤 트럭과 레저용차량(RV)이 충돌해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관계당국은 RV의 중앙선 침범 등을 파악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서귀포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58분경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입구교차로 인근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과 RV 모델인 카니발이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카니발 탑승자 6명 중 뒷좌석에 있던 50대 관광객 3명과 60대 관광객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 카니발에 타고 있던 50대 운전자와 조수석에 있던 50대 관광객, 트럭에 타고 있던 제주도민 2명이 다쳤다.블랙박스 등을 확인한 경찰은 카니발 렌터카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차선에서 주행하던 1톤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카니발 차량 바로 앞에서 주행 중인 차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경찰은 카니발이 차량을 추월하다가 사고가 발생하진 않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관계당국은 사고 이후 차량 탑승자 일부가 차량 밖에 있었다는 점을 근거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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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기사가 잡은 뺑소니범…면허취소 수준 ‘만취’였다

    경기 시흥에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남성이 붙잡혔다. 사고를 목격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신고한 뒤 뺑소니 운전자를 추격해 멈춰 세웠다. 뺑소니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채널A는 1일 밤 경기 시흥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 사고를 내고 달아나는 50대 운전자 A 씨를 1km가량 추격해 붙잡은 택시기사의 블랙박스 영상을 3일 단독으로 공개했다.채널A에 따르면 택시기사는 도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다가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는 검은색 차량 한 대를 목격했다. 차량 운전자가 들이받은 충격으로 피해 차량이 들썩이며 경보음이 울렸지만, 운전자는 별다른 조치 없이 달아났다.택시기사는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한 뒤 차량을 뒤쫓았다. 이어 1km가량 추격한 끝에 도주 차량이 신호에 걸려 멈춰 서자 앞을 가로막았다.택시기사는 채널A와 인터뷰에서 “(가해 차량이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을 당시) 엄청 빠른 속도로 왔었다”며 “(A 씨가) 갑자기 풀 액셀을 밟으면서 그냥 갑자기 도망가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경찰이 사고를 내고 달아난 A 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를 뺑소니와 운전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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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스마로 전세계 주목”…BBC ‘올해의 여성 100인’에 사격 김예지 선정

    올해 파리 올림픽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예지 선수(32)가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으로 선정됐다. BBC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장애인의 이동권 개선을 위한 비영리단체 ‘계단뿌셔클럽’을 창립한 박수빈 대표도 올해의 여성 100인에 포함됐다.BBC는 2024년 전 세계에 영감을 주고 영향력을 행사한 여성 100명을 선정해 3일 발표했다. 한국인으로는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 선수와 장애인 이동권을 위해 활동한 박 대표가 명단에 포함됐다.BBC는 김 선수에 대해 “카리스마와 스포츠 분야에서의 성과로 올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며 “7월 올림픽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그 몇 개월 전에는 여자 25m 권총에서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BBC는 이어 “김 선수의 영상은 소셜미디어을 통해 입소문을 탔다”며 “그의 실력뿐 아니라 얼음처럼 차가운 태도, 깨지지 않는 집중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BBC는 김 선수가 6세 딸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잠시 운동을 쉬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스포츠를 통해 회복성과 팀워크, 투지를 보여주며 이런 가치는 경기장을 넘어 더 광범위한 사회 변화를 부른다’는 김 선수의 발언을 소개했다.김 선수는 이번 파리올림픽을 통해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시크한 표정으로 총을 겨누는 그의 모습이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김 선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로부터 “당장 액션 영화에 섭외해야 한다”는 극찬을 받은 데 이어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 킬러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후 김 선수는 국내 최초로 테슬라코리아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김 선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머스크의 언급으로 김예지와 테슬라가 인연을 맺게 됐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와 스포츠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선수는 세계적 명품브랜드 루이뷔통 화보 모델로 나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냈다. 미국 NBC 방송이 선정한 파리 올림픽 10대 화제성 스타로도 선정됐다. ‘엄마 사수’인 김 선수는 현재 잠시 활동을 멈춘 상태다. 김 선수는 소속사를 통해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 여정을 잠시 멈추고 당분간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엄마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박 대표도 BBC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으로 선정됐다.박 대표는 휠체어 이용이 불편한 경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비영리 프로젝트 계단뿌셔클럽의 대표다. 장애인의 접근권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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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 논술시험 효력 인정…학교 측 “합격자 발표·2차시험 진행”

    서울고등법원이 시험 문제 유출 논란에 휩싸인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효력을 인정했다. 논술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1심의 결정을 뒤집고 연세대가 합격자 발표 등 후속 입시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재판부는 시험의 공정성이 중대하게 훼손되지 않았다면 합격 판정, 선발 방법 등에 대한 대학의 자율성이 인정돼야 한다고 밝혔다.서울고등법원은 3일 연세대 논술시험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 사건과 관련해 1심 결정을 취소하고 채권자들(이의를 제기한 일부 학생 및 학부모 측)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채권자들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이유에 대해 “사립학교의 합격 및 불합격 판정 또는 입학 자격, 선발 방법 등은 해당 교육기관이 교육목적 달성을 위해 인격, 자질, 학력, 지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할 수 있는 재량 행위”라며 “논술시험 운영 및 감독 과정에서 미흡한 대처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선발 과정에서 공정성을 중대하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라면 자율성이 인정되어야 한다”고 했다.또한 재판부는 “고사장의 평균 점수, 외부로의 광범위한 유출에 관한 소명 부족 등을 고려할 때 문제지 사전 배부 및 회수 등으로 논술시험의 공정성이 중대하게 훼손되었다고 보이지는 아니한다”고 밝혔다.이번 논란은 10월 12일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 시험 중 감독관의 착오로 시험지가 1시간가량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연세대 측은 “시험 시작 전 촬영된 문제지가 유출된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험 문제지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논술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 등 18명은 10월 21일 연세대를 상대로 집단소송에 나섰다. 이들은 논술시험을 무효로 하고 재시험을 진행해야 한다는 취지로 주장했다.법원은 지난달 15일 시험의 공정성이 훼손됐다며 재시험을 요구하는 집단소송 판결 전까지 논술 전형의 후속 절차를 중지하라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12월 13일로 예정됐던 논술시험 합격자 발표 일정이 잠정 중단됐다.연세대 측은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했다. 하지만 법원은 이의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연세대 측은 즉시 항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고, 법원은 3일 연세대 측의 항고를 받아들이는 인용 결정을 내렸다.현재 연세대는 오는 8일 추가 논술시험을 치르기로 한 상태다. 10월 실시된 1차 시험 합격자 261명을 그대로 발표하는 대신 시험을 한 번 더 실시해 261명을 추가로 뽑겠다는 것이다. 연세대 관계자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에 동시 합격할 경우도 있기 때문에 최종 합격자가 522명까진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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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서 1톤 트럭-카니발 충돌…심정지 3명-부상 5명

    3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1톤 트럭과 레저용차량(RV)이 충돌해 3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고 5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58분경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입구교차로 인근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카니발이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3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고 5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닥터헬기와 구급대를 현장에 보내 수습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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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서울의소리’ 사무실-최재영 자택 등 압수수색

    경찰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을 담은 ‘몰카’ 보도를 기획하고, ‘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이 담긴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의 녹취 파일을 공개한 유튜브 방송 ‘서울의소리’ 사무실과 관련자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의소리 사무실과 이명수 기자, 최재영 씨의 자택 등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도 “경찰이 오전 10시 40분부터 사무실과 이 기자 자택 등에서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경찰 관계자는 “최 씨와 김 전 선임행정관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된 건”이라며 “구체적 혐의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의소리는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시 당권주자였던 한동훈 대표에 대한 공격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담김 김 전 선인행정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김 전 선임행정관은 서울의소리 측과의 통화에서 “한동훈 후보를 공격해달라”, “김건희 여사가 좋아할 것” 등 발언을 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김 여사가 최재영 씨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해외 고가 브랜드 디올백을 받았다며 전달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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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만에 수신료 분리징수 또 뒤집나… 야당주도 과방위 통과

    한국방송공사(KBS)의 수신료를 통합 징수해야 한다고 명시한 방송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를 통과했다. 이로써 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등의 절차를 남겨두게 됐다.국회 과방위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KBS의 수신료를 통합 징수해야 한다’고 명시한 방송법 개정안을 야당 주도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국민 과반이 분리 징수에 찬성하고 TV가 없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다는 이유로 개정안 의결에 반대했다.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작년 7월 방송법 시행령을 고쳐 한국전력이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실무 적용 절차가 이뤄진 뒤 올해부터 분리 징수가 시행됐다.하지만 민주당은 KBS가 국가나 이익단체에 재정적으로 종속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신료 통합 징수가 필요하다고 보고 개정안 입법을 추진했다. 또한 소액의 수신료 납부를 위해 별도의 고지서를 발급하는 것은 국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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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만에 기온 10도 떨어진다…바람도 불어 체감온도 ‘뚝’

    2일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함에 따라 3일 아침 기온은 2일보다 최대 10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일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이 2일 오후 4시 30분 발표한 예보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8~6도로 예상된다. 2일(0~9도)보다 5~10도가량 낮은 것이다. 이는 2일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인천 지역은 2일 오후 9시를 기해 한파특보도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등 수도권 -8도~-2도, 강원 -7도~3도, 대전·세종·충남 -4도~0도, 대구·경북 -2도~4도, 광주·전남 –1도~4도, 부산·울산·경남 –1도~6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6~5도, 최고 6~1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며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도 이하에 머물러 춥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면서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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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북한산 대전차 무기 ‘불새-4’ 파괴”

    우크라이나군이 우크라이나 영토 내 러시아군 점령지인 하르키우에서 북한이 러시아군에 제공한 불새-4 미사일 시스템을 파괴했다는 주장을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우크라이나 인터넷매체 ‘유로마이단 프레스’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의 제3돌격여단이 하르키우에서 북한의 불새-4를 파괴했다고 전했다.불새-4는 대전차 무기로, 우리 국가정보원은 불새-4를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무기 가운데 하나로 판단하고 있다. 유로마이단 프레스는 불새-4의 사거리를 10∼25km로 추정했다.유로마이단 프레스는 우크라이나군이 불새-4를 파괴했다고 보도하면서 ‘북한 군사 장비가 러시아군으로 흘러 들어가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군은 작년 말부터 여러 지역에서 북한산 미사일 파편을 회수했다”고 보도했다.또한 유로마이단 프레스는 “북한군이 러시아의 쿠르스크주에 배치돼 일부 부대가 이미 전투 작전에 참여하고 있다”며 불새-4 지원은 북한 개입의 일부라고 전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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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대 “감액 예산안, 법정시한인 내일 본회의 상정”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4조1000억 원 규모의 감액을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하겠다고 1일 밝혔다. 민주당은 예산부수법안도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부의 쓸데없는 특별활동비를 삭감하는 예산안”이라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1일 기자간담회에서 “부득이하게 법정시한인 내일(2일) 본회의에 감액 예산안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677조4000억 원)에서 4조1000억 원을 감액한 수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바 있다. 수정안에는 대통령비서실, 검찰, 감사원, 경찰청 특활비가 전액 삭감돼 반영됐다. 정부가 4조8000억 규모로 편성한 예비비는 2조4000억 원으로 절반 감액됐다.박 원내대표는 “여당에서는 ‘방탄 예산’이라고 하는데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대통령실 특활비를 삭감했다고 해서 국정이 마비되지도 않고 검찰 특활비를 삭감했다고 해서 국민이 피해를 입지도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예비비와 특활비를 삭감한 것은 잘못된 나라 살림을 정상화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고 강조했다.민주당은 세법 등 예산부수법안도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원내대표는 “2년 연속 역대급 세수 결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낸 세법안은 초부자 감세 기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초부자만을 위한 감세에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이 대표는 1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2025년도 정부 예산안 수정안에 대해 “쓸데없는 것을 잘라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가 “민주당에서 지금 의회 권력을 독점하고 있어서 예산을 감액한 것”이라며 “증액해 줘야 한다”고 하자 이 대표는 “정부가 수정안을 내면 (이후) 저희랑 합의하면 된다”고 말했다.한편 박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2년 미루자는 정부여당의 주장에 동의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2년 유예에 대해 동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가상자산 투자소득세는 시행이 당의 기본 입장”이라며 “금투세는 시행 시 주식시장이 폭락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지만, 가상자산의 경우 실물 경제와 관련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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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덕여대 강경대응…점거시위 학생들에 ‘공동재물손괴’ 고발

    동덕여대가 29일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해 건물 점거 시위를 벌인 학생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전날 법원에 퇴거 단행 가처분신청을 제출한 데 이어 시설을 훼손한 이들에 대해 형사 책임을 묻기로 한 것이다.동덕여대는 이날 서울경찰청에 공동 재물 손괴, 공동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를 적시해 시위를 벌인 학생들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동덕여대 대학본부는 이번 시위 관련 피해액을 최대 54억 원으로 추산하고, 학내에 설치된 300여 대의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통해 관련 행위자를 확인하는 방안을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동덕여대는 28일에는 퇴거 단행 및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신청도 온라인으로 접수했다. 학교 측과 총학생회 측이 21일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중단하기로 합의했지만 일부 학생들이 본관 점거를 풀지 않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학교 처장단과 총학생회는 25일 다시 면담을 진행했으나 본관 점거 해제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동덕여대 측은 퇴거 단행 가처분신청 취지에 대해 “본관 점거가 더 길어질 가능성도 있다”며 “시위를 반대하는 학생들이나 다른 학생들도 피해를 입고 입시에도 차질이 있을 것 같아 가처분신청을 검토하게 됐다”고 밝혔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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