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슬

김예슬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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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예슬 기자입니다.

seul56@donga.com

취재분야

2026-02-26~2026-03-28
국제일반20%
사건·범죄20%
정치일반19%
사회일반13%
검찰-법원판결9%
사고8%
미국/북미5%
정당3%
경제일반2%
문화 일반1%
  • 출근길 김포골드라인서 어지럼증 환자 잇따라…응급조치

    출근 시간대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열차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승객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20일 김포골드라인 운영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경 서울 김포공항역에서 하차한 A 씨(30대·여)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응급조치를 받았다. 같은 날 오전 8시5분경 김포공항역에 하차한 B 씨(20대)도 어지럼증 등을 호소했다. 이들은 각각 약 15분간 응급구조사들의 조치를 받아 정상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포골드라인 측은 평소 출퇴근 시간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응급 구조사 등을 배치하고 있다.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A 씨는 감기·몸살로, B 씨는 고혈압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이력이 확인됐다”며 “이들이 모두 단순 어지럼증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고, 안정을 되찾은 뒤 발걸음을 옮겼다”고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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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마트에 메로나·수박바”…‘K-아이스크림’ 불티나게 팔린다

    러시아에서 한국 아이스크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색된 한러 관계에도 불구하고 K-팝과 드라마 등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19일(현지시각)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는 닐슨 IQ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한국 아이스크림 소매 판매(금액 기준)가 약 9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러시아 전체 아이스크림 판매액은 27.3%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두드러지는 성장세다. 한국 아이스크림은 주로 러시아의 소매 체인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매장에서는 한국 아이스크림이 전체 수입 아이스크림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모스크바의 대형마트에서는 수박바, 메로나, 스크류바 등 한국 아이스크림만 판매하는 전용 냉동고도 등장했다. 가격은 러시아 제품보다 비싼 편인데 대략 100~250루블(약 1500~3700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의 생활용품기업 단체인 루스브랜드협회의 알렉세이 포포비체프 이사는 보도에서 “러시아 젊은 층 사이에서 영화, TV 시리즈, K팝 등 한국 문화의 인기가 전반적으로 높아지면서 아이스크림 판매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우유생산자 단체인 소유스몰로코는 한국 아이스크림의 판매 증가 원인에 대해 “평균 이상 소득을 가진 소비자의 신제품에 대한 관심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6월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러시아 수입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한국 아이스크림이 카자흐스탄(230만달러)을 이어 전체 2위(120만달러)를 차지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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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꾸 미끄러져요” 민원에…서울 지하철 의자, ‘실리콘 패드’ 시범 실시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스테인리스 의자에 ‘미끄럼방지 패드’를 시범 설치한다. 20일 공사는 스테인리스 소재 객실 의자의 미끄러운 성질로 인해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미끄럼방지 패드 시범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 이후 서울지하철 전동차 의자는 불연소재인 스테인리스로 교체됐다. 그러나 일부 승객이 미끄러지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공사는 이달 중 1호선 전동차 159칸 중 1칸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는 실리콘 스프레이, 논슬립 등을 고려했지만 유해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 화재성능, 민원 유발 가능성 측면에서 가장 유리한 실리콘 패드를 선정했다. 아울러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효과를 검토한 뒤 미끄럼 방지 패드 확대 설치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시민 의견 청취는 의견 청취 보드 설치, 승객 직접 의견 수렴, 모바일 의견 수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뤄진다.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지하철 이용 불편을 개선하겠다는 자세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지하철 객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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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대생 ‘딥페이크’ 사진 텔레그램 공유… “참여자 1000명 넘어”

    여대생들의 얼굴에 나체 사진을 합성한 ‘딥페이크’ 사진이 텔레그램 대화방에 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 운영자 A 씨 등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추적 중이다. A 씨 등은 2020년부터 일반 대학생 얼굴과 나체 사진을 합성한 뒤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공유한 혐의 등을 받는다. 현재까지 파악한 피해자는 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피해 사실을 모르는 피해자들을 감안하면 피해 학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대화방에서는 10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해당 영상물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딥페이크를 통한 합성 사진 외에도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도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텔레그램의 특성상 A 씨의 신원을 아직 특정하지 못했다”며 “자세한 사안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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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5시부터 줄 섰다” 성심당, 신메뉴 뭐길래?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 무화과 케이크를 신제품으로 출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성심당은 지난 15일 신제품 무화과 케이크인 ‘안녕 무화과’를 단독 출시했다. 성심당이 신제품을 홍보한 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개점 전부터 인파가 몰리는 ‘오픈런’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녕 무화과 케이크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내 성심당롯데점 케이크부띠크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이다. 성심당 롯데점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8시 오픈 전 안녕 무화과 대기 고객님만 80명이 넘었다”며 “제품(출시)글을 올린지 하루가 되었는데 다른 시루 시리즈와 비교되지 않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무화과 입고가 안정적이지 않고 후숙이 온전히 되지 않아 대량 생산이 어려운 만큼 점차 안정시켜 현재보다 더 많은 물량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대기표를 받기 위해 새벽 5시부터 줄을 섰다는 글이 올라왔다. 새벽 6시 30분에 도착했으나 이미 60명이 넘는 사람이 모여있었다는 인증샷 글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새벽 6시 20분대에 온 분까지 컷 된 것 같다”며 “맨 앞쪽 분은 5시에 오셨다고 한다”고 했다. 신제품 무화과 케이크 가격은 3만9000원으로 오는 10월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매일 오전 8시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함께 출시한 무화과 타르트는 4만1000원으로 매일 12시에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성심당의 ‘망고시루’ 케이크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생망고가 가득 올려진 망고시루는 4만원대인데 10만원짜리 호텔 케이크보다 낫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줄서기 대리 아르바이트까지 등장했다. ‘오픈런’하거나 1시간가량 줄을 서야 살 수 있을 정도로 인기 메뉴가 됐으나 최근 단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지난 1956년 대전역 앞에서 찐빵집으로 시작한 성심당은 대전의 대표 빵집이다. 성심당은 현재 대전 지역 내 지점 6곳에서만 빵을 판다. 하루 방문객만 1만7000여 명에 달한다. ‘대전 이외 지역에는 지점을 내지 않는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어, 대전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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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 음식서 실 나왔다” 130차례 사기 친 20대 연인 구속

    상습적으로 배달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속여 식비를 환불받은 20대 남녀가 구속됐다.19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A 씨(20대)와 B 씨(20대·여)를 상습사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부산의 음식점 업주 127명을 상대로 배달음식을 주문해서 먹은 뒤 이물질이 나왔다며 130여 차례에 걸쳐 310만 원을 환불받은 혐의를 받는다. 연인 관계인 이들은 직접 배달 음식에 실 등의 이물질을 넣고, 사진을 찍어 자영업자들에게 환불을 요구했다. 피해를 입은 가게는 127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범행은 피해 업주가 자영업자 커뮤니티 사이트에 피해 호소글을 올리면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1인당 피해금액은 2인 음식값 정도”라며 “식사부터 후식까지 피해를 당한 음식점 종류도 다양하다”라고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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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멍 숭숭 뚫린 청바지가 2500만원?…‘데드풀’ 아내 패션 화제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내인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36)가 입은 청바지의 가격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라이블리는 지난 6일 신작 영화 시사회에 1만9000달러(약 2600만원)짜리 청바지를 입고 참석했다. 해당 청바지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에서 제작한 것으로 허벅지부터 발꿈치까지 이어지는 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다. CNN은 이 청바지가 유명 연예인과 상위 1% 부유층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된 제품이지만 과연 적정한 가격인 것인가에 대해 지적했다. 장 폴 고티에, 돌체 앤 가바나, 랄프 로렌 같은 브랜드의 최고가 청바지가 대부분 2500∼3500달러(약 338만∼473만원)대였던 것에 비하면 이 청바지는 유독 비싼 가격이기 때문이다. 청바지 산업의 지속가능성 감시 단체인 트랜스포머 재단의 애니 웰스 대변인은 “청바지의 적정 가격을 100~400달러(약 13만5000원~54만2000원) 수준으로 본다”며 “그 이상은 브랜드에 대한 돈을 지불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록밴드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1967∼1994)이 생전에 입었던 낡은 리바이스 청바지는 지난해 40만달러(약 5억4180만 원)가 넘는 가격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1987년생인 라이블리는 지난 1998년 영화 ‘샌드맨’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미국 드라마 ‘가십걸’ 시리즈에서 세레나 반 더 우드슨 역으로 전세계에 큰 인기를 얻었다.지난 2012년 배우 레이놀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초 넷째 딸을 출산하며 네 아이의 엄마가 됐다. 레이놀즈는 최근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홍보차 내한한 바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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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이어 이번엔 선박 화재…리튬배터리 충전 중 ‘활활’

    최근 전기차 화재로 리튬배터리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충전 중이던 청소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6분경 전북 김제시 공덕면의 선박 제조 공장 야외에서 2t 규모의 청소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22여분만에 진화됐으나 태양광 청소선 1척과 공기부양정 1척 등이 불에 타 4억90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청소선은 호수나 해상에 있는 폐그물과 폐타이어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배를 뜻한다. 경찰과 소방은 청소선 리튬 배터리 충전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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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물 튀겨”…수영장서 초등생 머리 물속에 넣은 남성

    수영장에서 물을 튀겼다는 이유로 성인 남성이 초등생의 머리를 여러 차례 물속에 넣었다 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8일 채널A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 50분경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초등학교 2학년 A 군이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폐쇄회로(CC)TV에 찍힌 영상에는 한 남성이 A 군의 머리를 잡아 물속에 여러 차례 집어넣었다 빼는 모습이 담겼다. 옆에 있던 A 군의 중학생 누나가 이를 말렸지만 남성은 계속해서 A 군의 머리를 물속에 넣었다. 당시 A 군이 남성 일행에게 물을 튀기자, 격분한 남성이 A 군을 물속에 집어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A 군의 누나는 “(남성이) 부모님을 모셔오라 하셔서 동생을 데리고 나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동생을 붙잡고 물에 담갔다가 뺐다”고 매체에 말했다. A 군은 발달 장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A 군은 놀라서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고 한다.A 군의 아버지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남성은 이미 사라진 후였다. A 군 아버지는 “장난 수준이 아니다. 잘못하면 애가 죽을 수도 있는 상태였다”며 “20분 만에 온 경찰은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저보고 가해자를 찾아서 사과를 받으라 하더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경찰은 “당시 출동한 경찰관이 ‘가해자를 직접 찾으라’고 말한 적은 없다"며 “영상 속 남성을 찾고 있다”고 매체에 해명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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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궤도이탈 사고 복구 완료…첫차 정상 운행

    서울발 부산행 KTX 산천 열차가 궤도를 이탈한 사고가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복구가 완료됐다.코레일 측은 19일 오전 사고 복구를 완료해 경부선 양방향 KTX 첫 열차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코레일 측은 “사고에 따른 KTX 지연 등으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겐 택시비 등 추가 보상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오후 4시 38분경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KTX 산천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경주역을 향하던 중 바퀴 1개가 궤도를 이탈하며 대구 수성구 고모역 부근에서 정차했다.사고 열차에 탑승한 승객 384명은 현장에서 후속 열차로 갈아타도록 조처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동대구에서 부산을 향하는 KTX와 SRT 열차들이 줄줄이 지연 운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대구역에서 부산역 간 KTX 열차는 일반선으로 우회 운행하고, 운행 중이던 다른 열차는 상행선을 이용해 교차 운행해야 했다.아울러 당초 예정된 운행 시간보다 수 시간씩 지연돼 무더위 속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코레일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께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과 협력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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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원금 6억 ‘먹튀’로 수감된 견주…‘택배견 경태’ 짠한 근황

    택배견 ‘경태’를 내세워 후원금을 받고 잠적한 혐의로 전직 택배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몰티즈 경태의 근황이 최근 공개됐다.17일 유튜브 채널 ‘가족이라면서요’에는 ‘택배견 경태를 아시나요? (버려진 경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등에 따르면 경태는 지난달 말 심장 수술을 받았다. 12~13세로 추정되는 경태는 심장 판막에 이상이 있던 것으로 진단돼, 경기도 평촌 한 동물병원에서 6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예정대로 잘 됐고 경태는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태 아부지’로 불리던 택배기사와 그의 여자친구는 경태가 유명세를 타자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서 팔로워를 모았고, 유기견 ‘태희’를 추가로 입양하기도 했다. 이후 이들은 “경태와 태희가 아픈데 택배 차량이 고장 나 일을 할 수가 없다”는 내용의 글 등을 올려 기부금과 차용금 등 6억 1070만 원을 모은 뒤 이를 돌려주지 않고 잠적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2808명으로부터 약 6억1000만 원을 기부받아 챙기고 이를 도박과 빚을 갚는 데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 결과 이들은 지난해 9월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택배기사가 2022년 10월 구속된 뒤 경태와 시츄 ‘태희’는 가족이 없어졌다. 택배기사 여자친구 가족 측은 경태·태희를 데려갔으나 하루 만에 ‘아픈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다’며 임시보호소에 연락했다. 이에 경태 임시 보호자는 ‘포기각서’를 받고 경태와 태희를 데려왔다고 한다. 건강이 안 좋았던 태희는 올해 초 먼저 하늘로 갔다. 경태 임시 보호자는 “후원금이 어디로 갔나 싶었다. (구조 당시 경태는) 유기견보다 상태가 더 안 좋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최근 경태는 택배기사 차림을 한 사람들을 쫓아갔다고 한다. 임시 보호자는 “택배차가 왔다가 택배(기사) 옷을 입은 두 분이 나갔더니 경태가 쫓아갔다. 누군가를 쫓아가지 않는데 마음이 짠했다”고 밝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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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가 탈퇴하라” 일부 BTS 팬들, ‘트럭 시위’ 나섰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입건되면서 그의 그룹 탈퇴를 촉구하는 트럭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16일 엑스(X·구 트위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서 진행된 슈가 탈퇴 촉구 트럭 시위 현장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트럭에는 ‘음주운전자 슈가 탈퇴 D-day 는 오늘’, ‘팬들에게 떳떳이 고개 들라면서 돌아온 건 음주운전’, ‘방탄 11년 커리어 걷어찬 음주운전 누가 너만큼 해’, ‘알코올농도 커리어하이 0.227% 누가 너만큼 해' 등의 문구가 담겼다.슈가의 소속사가 있는 하이브 사옥 앞을 시작으로 거주지 인근인 나인원한남 정문, 상암, 성수 등 서울 일대에서 트럭 시위가 이어졌다.앞서 지난 13일에는 슈가의 탈퇴를 요구하는 문구들이 적힌 근조 화환이 하이브 사옥 앞에 등장하기도 했다. 다만 슈가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슈가는 지난 6일 오후 11시경 서울 용산구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타고 달리다가 넘어져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만취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슈가는 사건 당일 오후 9시경 한남오거리 인근 식당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며 술을 마신 뒤 인근 개인 작업실로 함께 이동해 술을 마셨다. 이어 오후 11시경 작업실에 비치돼있던 자신의 전동 스쿠터를 타고 귀가했다. 작업실은 나인원한남에서 500여m 떨어진 곳으로 조사됐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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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련병 얼차려 사망’ 지휘관들, 첫 재판서 “학대 고의 없어”

    규정을 어기고 군기 훈련(얼차려)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부대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16일 열린 첫 재판에서 가혹행위 혐의는 인정했지만, 학대치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주장했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김성래 부장판사)는 이날 학대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된 중대장 A 씨(27·대위)와 부중대장 B 씨(25·중위)의 첫 재판을 열었다.이들은 지난 5월 23일 강원도 인제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에게 육군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을 하고 이 과정에서 쓰러진 훈련병에 대한 적절한 조처도 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재판에서 A 씨 측 변호인은 직무권한을 남용해 가혹행위를 했다는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학대의 고의가 없었고 사망이라는 결과에 대해 과실과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학대치사 혐의에 대해선 부인했다.B 씨 측도 학대치사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B 씨 측 변호인은 “직권남용 가혹행위에 대해선 인정하지만, 중대장이 군기 훈련을 진행하면서 부중대장은 집행 권한을 완전히 상실했다”며 “중대장의 군기 훈련에 대해 사전 공모한 사실도 없고, 이에 따라 중대장이 진행한 군기 훈련으로 인한 피해자 사망에 대한 결과 책임을 부중대장에게 귀속시킬 수 없다”고 했다. 아울러 B 씨 측 변호인은 일부 훈련병에 대한 군기 훈련은 인정, 일부 훈련병에는 부인한다는 입장을 추가로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같이 훈련을 받았는데 학대의 범위를 다르게 부여하는 건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법리 검토를 요청했다. 이후 법정에서 진술권을 얻은 훈련병 유족 측 법률대리인은 “피고인들이 공통으로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호소했다.재판에 참석한 박 모 훈련병의 유가족과 변호인, 군인권센터 관계자들은 ‘엄한 처벌을 구한다’는 의견을 재판부에 전달했다.재판부는 오는 28일 이들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열고 숨진 훈련병과 함께 군기훈련을 받았던 피해 훈련병 5명을 대상으로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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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서 먹은 것 중 최악” 외국인 유튜버, 유통기한 지난 빵 먹고…

    구독자 22만 명을 보유한 외국인 유튜버가 강화도의 한 카페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빵을 구매해 먹었다고 주장했다. 15일 유튜버 ‘닉 케이’는 자신의 채널에 강화군에서 자전거 여행을 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 유튜버는 카페에서 구매한 딸기 맘모스빵을 야외 테이블에 앉아 먹기 시작했다. 그는 “빵이 얼어붙었다. 냉장고에서 이 빵을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조금 데우는 걸 봤다”라며 “신선한 빵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빵을 한 입 더 먹은 뒤 그는 “엉망이네. 얼음도 들어있다”며 “지금까지 한국에서 먹은 것 중에 최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역겹다. 이것 좀 보라”며 빵 포장지를 내밀었다. 포장지에는 숫자로 ‘2024. 7. 15까지’라고 적혀있었다. 유통기한인 것으로 추정된다. 유튜버가 빵을 먹은 날은 8월 5일이었다. 그는 “이 가게는 거르는 게 좋겠다”고 주장했다.누리꾼들은 “나라 망신이다”, “외국인 상대로 비양심적인 영업을 해선 안 된다”, “배탈이 나지 않았길 바란다”, “저라면 식약처에 바로 신고했을 것”, “폐기 처분해야 할 빵을 돈 받고 팔더니 너무 화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을 발견하면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필수 애플리케이션 ‘내손안’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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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 방사장에 물병 ‘툭’…관리 미흡 여전(영상)

    중국에서 한 어린이가 푸바오 방사장에 물병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다.14일 중국 웨이보에는 중국 관람객 중 한 아이가 푸바오 방사장 안으로 물병을 던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관람객 인근에 세 명의 관리 직원이 있었음에도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았다.아이는 물병의 뚜껑까지 던졌으나 직원이 아이의 돌발 행동을 막지 못했다. 영상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직원들에게 책임이 있다”, “아이의 부모는 뭐 하고 있나”, “안전망을 설치하고 전문 보안요원을 고용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푸바오 방사장에 관람객들이 물건을 던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에는 관람객이 푸바오를 향해 접이식 의자를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푸바오는 의자에 호기심을 보이며 이를 물고 방사장을 돌아다녔다. 지난 6월에는 관람객이 카메라 부품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방사장 안으로 떨어트리기도 했다. 이 물체를 푸바오가 집어 이빨로 갉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걱정했다.웨이보에서 누리꾼들은 “난간 인근에 보호망을 설치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방사장 측은 안전망 설치 요구에 응답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푸바오는 2020년 국내에서 최초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로 ‘용인 푸씨’, ‘푸공주’ 등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중국 밖에서 태어난 판다는 만 4세 이전 반드시 중국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자이언트 판다 보호 연구 협약’에 따라 푸바오는 지난4월 중국으로 떠났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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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에 입주민 90%가 태극기 내걸었다…‘이 아파트’ 어디?

    광복절인 15일 경북 칠곡군의 한 아파트에서 90%가 넘는 입주민들이 태극기를 게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칠곡군에 따르면 전날 칠곡군 왜관읍 무성아파트는 전체 192가구 중 176가구 입주민이 베란다에 태극기를 내걸었다. 휴가를 가거나 이사 등으로 집을 비운 세대를 제외하면 사실상 모든 가구가 태극기 달기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성아파트 주민들의 태극기 달기는 김금숙(60·여) 이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김 이장의 의견에 찬성한 반장들의 노력과 자발적으로 동참한 주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는 태극기를 무료로 배부하며 힘을 보탰다. 칠곡군은 거리에 태극기를 내걸었고, 칠곡군청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이장 회의를 통해 사회적 분위기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무성아파트는 6·25 전쟁 중 북한군의 남하를 막기 위해 폭파했던 ‘호국의다리’와 순국선열을 기리는 ‘애국동산’과 지리적으로 가깝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태극기 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국경일은 물론 일상에서도 태극기가 좀 더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이장은 “처음에는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달자는 제안에 주민들의 반응이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모든 가구가 웃음으로 화답하며 동참했다”고 말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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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에 멍자국이’…치매노인 폭행한 요양보호사, 항소심서 2년 구형

    치매 노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요양보호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 14일 대전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나경선) 심리로 열린 노인복지법위반 사건 항소심 결심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 A 씨(71)에게 원심보다 높은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또 노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을 구형했다.원심에서 1년을 구형했던 검찰은 “추가 폭행 사실이 담긴 피해자 가족의 탄원서를 참고 자료로 제출한다”며 “이를 양형 자료로 참작해 달라”고 요청했다.A 씨 측은 “피고인이 깊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피고인이 고령인 점, 건강이 좋지 않은 남편을 대신해 생계를 담당하는 점 등을 고려해 달라”며 선처를 부탁했다.A 씨는 최후변론에서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죄송하다”며 “남은 여생을 사죄하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선고 공판은 오는 10월 2일 진행될 예정이다.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약 8개월 동안 대전의 한 가정집에서 80대 치매노인 B 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청소 도구를 휘두르는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B 씨 가족들은 B 씨 몸에서 멍자국 등 흔적을 발견해 방에 설치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뒤 폭행 사실을 인지했다. CCTV 영상에는 A 씨가 30차례 넘게 폭행하는 장면이 담겨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A 씨가 아프다며 저항하는 B 씨를 “시끄럽다”며 폭행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1심 재판부는 “고령의 중증 치매환자인 피해자를 장기간 지속 폭행했고 일부는 정도가 가볍지 않다”며 “피해자 가족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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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약이 장하다”… 박명수·신유빈 ‘무도’ 이후 10년 만에 재회

    방송인 박명수가 2024 파리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신유빈과 함께 ‘셀카’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10년 만에 재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 무도(무한도전)를 기억해 주며 반갑게 웃어준 우리 삐약이. 너무 대견하고 장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명수는 신유빈과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10년 전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만난 바 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신유빈은 박명수를 포함한 멤버들과 탁구 대결을 펼쳤다. 신유빈은 탁구채가 아닌 프라이팬이나 미니 라켓 등으로 탁구를 해야 하는 핸디캡을 안았음에도 무한도전 멤버들을 모두 이기며 큰 웃음을 줬다. 유재석은 “앞으로 올림픽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달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서 다시 만나다니 신기하다”, “무한도전에서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메달도 따고 기특하다”, “그때 외계인들이 멘탈 훈련해 줘서 올림픽에서 메달까지 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신유빈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혼합 복식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여자 단체 동메달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16년 만의 성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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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아 “남편 치과 11억 ‘강남역 이름’ 낙찰? 페이닥터일 뿐”

    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남편이 근무 중인 치과의 강남역 역명 병기 낙찰 소식과 관련 “남편은 페이닥터”라고 해명했다. 13일 김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무 관련 없는 내용의 기사에 저와 자우림이 언급되고 있다”라며 “(남편) 김형규 씨는 해당 치과의 페이닥터로 근무 중”이라고 알렸다.이어 김윤아는 “(남편은) 어떤 치과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전날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역 기존 역명에 부역명을 추가로 기입하는 ‘역명 병기’ 입찰에 하루플란트치과의원이 강남역의 역명 병기 사업자로 선정됐다.낙찰가는 역대 최고로 11억 1100만 원에 달했다. 강남역은 오는 10월부터 3년간 ‘강남역(하루플란트치과의원)’으로 표기될 예정이다. 이에 일부 매체에서 김형규 씨가 해당 치과를 소유 중인 것처럼 보도하자 김윤아가 바로잡고자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김윤아는 2006년 치과의사 김형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형규는 서울대 치대 재학 시절인 1990년대 VJ로 방송 활동을 한 경력이 있고, 2003년 그룹 킹조로도 활동한 바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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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가해자 폭로’ 유튜버 전투토끼, 공무원인 아내가 정보 넘겼다

    ‘밀양 성폭행 가해자’의 신상을 남편인 유튜버 전투토끼(30대·구속)에게 넘긴 공무원이 구속됐다. 13일 경남경찰청은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한 지자체 30대 공무원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자체 행정망을 통해 밀양 성폭행 사건 관련 수십 명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조회해 남편인 유튜브 전투토끼 채널 운영자 B 씨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건 가해자 신상을 동의없이 공개했다. 일부 피해자에게는 사과 영상을 자신에게 보내지 않으면 해당 피해자들 가족 신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협박·강요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지난 7일 B 씨를 구속했다. B 씨를 수사하던 경찰은 아내 A 씨가 다수인의 신상정보를 B 씨에게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A 씨를 공범으로 보고 구속한 것이다. 경찰은 부부를 대상으로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여죄를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이다. 밀양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경남 밀양에서 고교생 44명이 울산의 여중생 1명을 1년간 집단성폭행한 사건이다. 이 사건 가해자 가운데 10명만 소년부로 송치됐고, 5명은 보호관찰처분을 받았다. 이후 가해자들이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며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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