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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한국 사격 대표팀 김민정이 여자 사격 25m 권총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김민정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레인지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본선을 2위로 통과한 김민정은 결선에서 총 29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이대명과 함께 나선 10m 공기 권총 혼성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김민정은 25m 권총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본인의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 한국 양궁 대표팀의 오진혁(현대제철)과 강채영(경희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기록했다.오진혁과 강채영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리커브 예선 라운드(70m, 72발)에서 각각 683점과 681점을 기록하면서 남녀 1위에 올랐다. 두 선수의 점수를 합산한 1364점은 기존 우크라이나가 보유했던 세계신기록 1343점 보다 21점 더 높은 점수다.하지만 한국에선 지난 월드컵 성적과 예선 성적 등을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이우석(국군체육부대)과 장혜진(LH)이 본선에 출전하기 때문에 오진혁과 강채영은 이번 대회 혼성 본선에 출전하지 못한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한국 레슬링의 간판 김현우(30, 삼성생명)가 1라운드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김현우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어셈블리 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7㎏급 1라운드에서 키르기스스탄 악스홀 마크흐무도브에 3-7로 패했다.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현우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표로 했지만, 아쉽게 뜻을 이루지 못했다.한편, 김현우는 경기 상황에 따라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에 도전할 수 있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한국 레슬링 대표팀 류한수(30·삼성생명보험)가 한국 선수단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종목 첫 금메달을 안기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류한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 어셈블리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남자 67kg급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알마트 케비스파예프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준결승에서 중국의 장가오취엔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오른 류한수는 결승에서 알마트 케비스파예프를 5-4로 누르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펜싱 영미 언니’ 강영미(33·광주서구청)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영미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결승에서 중국의 쑨위엔을 11-7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날 강영미는 1피리어드에서 3-1로 앞서 나간 뒤 2피리어드에서 신중한 경기를 펼쳤다. 3피리어드 부터는 접전이 펼쳐졌다.이후 칼 손잡이 부분에 이상이 생기면서 부품을 교체한 강영미는 이후 침착하게 경기를 리드하며 11-7로 승리했다.늦은 나이에 첫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강영미는 첫 출전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감동을 선사했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조별 리그 최종전 인도네시아 전에서 골 폭죽을 터트리며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위치한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3차전 인도네시아와 경기에서 12-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미 2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4-4-1-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손화연을 배치하고 그 뒤를 이현영이 받쳤다. 중원에는 문미라, 장창, 이민아, 이금민이 나섰다. 포백라인에 장슬기, 신담영, 임선주, 김혜리가 섰으며, 골문은 윤영글이 지킨다. 이날 한국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이금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현영이 차 넣으며 앞서 나갔다. 이어 전반 10분 문미라가 추가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은 한국은 전반 13분 임선주가 한 골을 추가하며 전반 13분 만에 3골을 퍼부었다.이후 경기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전반 36분 손화연의 크로스를 문미라가 성공시키며 점수는 4-0으로 벌어졌다. 곧바로 이현영이 개인 기량으로 골을 추가하며 점수는 5-0이 됐다.후반 들어 장창 대신 지소연을 투입한 한국은 후반 1분 만에 이현영이 헤딩골을 추가하며 ㅎ트트릭을 기록, 6-0으로 앞서 나갔다. 1분 뒤 손화연의 헤딩골이 터지며 점수는 순식간에 7-0이 됐다. 한국은 후반 21분 이번 대회 전 경기 출전 중인 장슬기가 지소연의 패스를 받아 추가 골을 기록하며 8-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후반 26분 이현영이 헤딩골로 이날 자신의 4번째 골을 터트리며 점수는 9-0으로 벌어졌다. 지소연이 후반 43분 자신의 대회 두 번째 골이자 첫 필드골을 추가한 한국은 10-0으로 점수 차를 더욱 벌린 뒤 후반 45분 이현영이 이날 자신의 5번째 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 시간 지소연이 한 골을 더 추가하면서 대승을 완성했다.한편, 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별 예선 3전 전승 22득점 1실점의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지난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여자 하키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허상영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하키 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하키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홈 팀 인도네시아에 5-0 완승을 거뒀다.이날 한국은 김보미, 조은지, 천슬기, 이유림, 이영실이 한 골씩을 뽑아내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한국은 36개의 슈팅을 기록해 5골을 뽑았지만 인도네시아는 단 한 차례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실력 차를 절감해야 했다.한편, 여자 하키 대표팀은 23일 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중국의 수영 영웅 쑨양(27)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관왕을 달성했다. 쑨양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3관왕을 차지한 쑨양은 경쟁자 박태환이 없는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독주하며 2개 대회 연속 3관왕을 기록했다.앞서 19일 자유형 200m에서 1분45초43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쑨양은 20일 자유형 800m에서도 7분48초36으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여유 있게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 쑨양은 자유형 400m에서도 3분42초92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의 이호준(영훈고)은 3분48초28로 4위에 올랐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조별 리그 최종전 인도네시아 전에서 이른 시간부터 골 폭격을 가했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위치한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3차전 인도네시아와 경기에 나섰다. 이미 2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4-4-1-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손화연을 배치하고 그 뒤를 이현영이 받쳤다. 중원에는 문미라, 장창, 이민아, 이금민이 나섰다. 포백라인에 장슬기, 신담영, 임선주, 김혜리가 섰으며, 골문은 윤영글이 지킨다. 이날 한국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이금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현영이 차 넣으며 앞서 나갔다. 이어 전반 10분 문미라가 추가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은 한국은 전반 13분 임선주가 한 골을 추가하며 전반 13분 만에 3골을 퍼부었다.이후 경기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전반 36분 손화연의 크로스를 문미라가 성공시키며 점수는 4-0으로 벌어졌다. 곧바로 이현영이 개인 기량으로 골을 추가하며 점수는 5-0이 됐다.한편, 한국은 전반에 이미 큰 점수 찰 앞서며 조 1위를 사실상 확정했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한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누르고 예선 전적 2승 3패를 기록했다.한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토 GBK 소프트볼 필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소프트볼 예선 2경기에서 중국에 패하고 인도네시아를 꺾으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앞서 필리핀에 패한 뒤 홍콩에 승리하고 대만에게 패했던 한국은 중국에게는 1-2로 패했지만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4-2로 누르며 예선 2승 3패를 기록하게 됐다.한편, 한국 소프트볼 대표팀은 22일 세계랭킹 일본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조별 리그 최종전 인도네시아 전에서 이른 시간부터 골 폭격을 가했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위치한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3차전 인도네시아와 경기에 나섰다. 이미 2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4-4-1-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손화연을 배치하고 그 뒤를 이현영이 받쳤다. 중원에는 문미라, 장창, 이민아, 이금민이 나섰다. 포백라인에 장슬기, 신담영, 임선주, 김혜리가 섰으며, 골문은 윤영글이 지킨다. 이날 한국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이금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현영이 차 넣으며 앞서 나갔다. 이어 전반 10분 문미라가 추가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은 한국은 전반 13분 임선주가 한 골을 추가하며 전반 13분 만에 3골을 퍼부었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조별 리그 최종전 인도네시아 전에서 이른 시간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위치한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3차전 인도네시아와 경기에 나섰다. 이미 2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4-4-1-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손화연을 배치하고 그 뒤를 이현영이 받쳤다. 중원에는 문미라, 장창, 이민아, 이금민이 나섰다. 포백라인에 장슬기, 신담영, 임선주, 김혜리가 섰으며, 골문은 윤영글이 지킨다. 이날 한국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이금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현영이 차 넣으며 앞서 나갔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도마의 신’ 여홍철 현 KBS 해설위원의 딸인 여서정(16·경기체고)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도마 예선 1위에 올랐다.여서정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JIEXPO)에서 개인 종목별 예선을 겸한 단체전 예선에 나서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 합계 49.900점을 기록했다.특히 도마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450점을 받은 여서정은 1, 2조 예선 출전 선수 중 이 종목 최고점을 기록하며 8명이 겨루는 결선 출전이 유력해졌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SBS 최용수 축구해설위원이 경기직전 이승엽 야구해설위원과 나눈 대화내용이 공개돼 화제다.SBS는 지난 20일 밤 9시(한국시간)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3차전인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를 중계 방송했다. 이때 최용수 축구해설위원은 배성재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이 ‘중계삼총사’가 되어 손흥민의 첫 골과 승리소식을 전했다. 최 위원은 신박한 해설을 선보이며 SNS를 들썩이게 했고, 덕분에 중계시청률 또한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최고 29%까지 치고 올라갔다.특히, 경기 직전 최위원이 이번 아시안게임의 야구해설위원인 이승엽 위원과 SNS대화를 나눈 내용이 공개되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알고보니 이는 SBS 2018 아시안게임 공식페이스북(@SBSASIANGAMES)의 ‘축알못 vs 야알못’에 올라온 영상으로, 둘은 친한 형과 아우처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설정되었다.시작은 이랬다. 이미 야구해설에 경험이 있는 이승엽 위원은 20일 해설가 첫 데뷔 앞둔 최용수에게 경기직전 긴장감을 풀라는 의도로 말을 걸면서 지난 17일, 한국대표팀이 말레이시아와 겨뤄 2-1로 패했던 경기를 언급했다. 이에 최용수 위원은 “내가 축구화 신을 뻔 했다”라는 심경을 토로하면서도 “원래 한국 선수들은 위기가 닥쳐야 잘해. 독일 전 봤잖아”라는 이야기를 들려줬다.이 위원의 “키르기스스탄전 경기의 포인트를 들려달라”는 질문에 그는 “무조건 밸런스야 밸런스. 공수균형! 90분 내내 11명이 미친 듯이 뛰어줘야 돼”라고 답했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최위원은 야구에 대해 “차례 되면 가끔 나오는 야구”라고 언급하는 바람에 이승엽 위원으로부터 “축구는 일주일에 한번 하잖아? 우리는 일주일에 하루 쉬어요”라는 볼멘소리를 들은 것.이에 질세라 최 위원은 “그만큼 덜 힘드니까 그렇지”라고 내뱉었다가 “밤 11시에 게임 끝나고, 바로 다음날 경기 뛰어 보셨어요? 원정이면 도로에서 자야 돼”라는 이 위원의 대답을 듣게 되었다. 이처럼 순식간에 신경전이 펼쳐지자 최 위원은 내심 미안해하며 “오늘 행님이 해설하니까 본방 챙겨라”라고 둘러대다 “해설 선배인 내가 다 가르쳐드릴게요”라는 이 위원의 말에 웃으며 방호수를 물었다. 그리고는 “고마 죽겠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지”라던 최 위원은 이 위원의 “멋지네 행님”,“오늘밤 8시 50분 SBS에서”라는 문구에는 답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축구해설은 역시 장지현이지”라는 깜짝 도발에 “마”라며 버럭 화를 냈다.한 관계자는 “이 영상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게 된 최용수 위원과 이승엽 야구 해설위원이 마치 실제처럼 대화를 나눈 것처럼 문자와 사진 이모티콘을 활용해 제작했다”라며 “특히 둘의 정겨운 대화에 이은 신경전과 반전이 묘미를 주었는데, 이후에 또 어떤 제작물이 SNS에 등장할지도 기대해달라”라고 소개했다.한편, SBS는 오는 23일 목요일 밤 8시 55분(한국시간)부터 펼쳐지는 남자축구 한국과 이란의 아시안게임 16강전 경기를 최용수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이 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또한, 26일 일요일 밤 8시 20분부터는 열리는 야구조별리그 한국 대 대만의 경기는 이승엽 해설위원과 이순철 해설위원, 정우영캐스터가 중계방송하게 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조별 리그 최종전 인도네시아 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위치한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3차전 인도네시아와 경기에 나선다. 이미 2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4-4-1-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손화연을 배치하고 그 뒤를 이현영이 받친다. 중원에는 문미라, 장창, 이민아, 이금민 나선다. 포백라인에 장슬기, 신담영, 임선주, 김혜리가 섰으며, 골문은 윤영글이 지킨다. 지소연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한국 태권도 대표팀 이다빈(22·한국체대)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이다빈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플레내리홀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 초과급 결승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앞서 이다빈은 16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8강에서 람 체링(부탄)에게 2라운드 만에 24-0으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준결승에서 중국의 가오판을 25-8로 꺾고 결승에 오른 이다빈은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칸셀 테니즈를 누르고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한편, 이다빈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한국 태권도 대표팀 이아름(26·고양시청)이 아시안게임 2연패에 실패했다. 이아름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57㎏급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앞서 8강전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의 카시시 말리크를 17-8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한 이아름은 준결승에서도 태국의 비파완(태국)을 12-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이아름은 중국의 루오 종시를 상대로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이아름은 현재 세계 랭킹 2위로 작년 ‘무주세계태권도연맹(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 ‘세계태권도연맹 월드태권도그랑프리시리즈’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아시안게임에서도 2연패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한국 태권도 대표팀 이아름(26·고양시청)이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한다. 이아름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57㎏급 결승에 올랐다.앞서 8강전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의 카시시 말리크를 17-8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한 이아름은 준결승에서도 태국의 비파완(태국)을 12-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편, 이아름은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에 세트 스코어 3-1(25-9 25-14 28-30 25-20)로 승리했다.에이스 김연경은 체력 안배 차 많은 시간을 뛰지 않고도 12점을 올렸고, 이재영이 팀 내 최다인 21점, 김수지가 13점을 등을 올리며 활약했다. 한국은 23일 세계랭킹 1위인 중국과 B조 1위를 다툰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한국 여자 카바디 대표팀이 방글라데시를 대파하고도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한국 여자 카바디 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시어터 가루다에서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카바디 조별리그 3차전에서 52-25로 크데 이겼다.첫 경기에서 이란에 패했던 한국은 2, 3차전 대만과 방글라데시를 꺾으면서 2승 1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하지만 이란이 대만에게 패하며 이란과 대만, 한국이 2승 1패로 동률이 됐고 득실 차에서 밀린 한국은 조 3위로 밀려났다.한편, 종주국 인도를 꺾는 이변을 일으킨 남자 카바디 대표팀은 22일 방글라데시와 격돌한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