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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오토모티브가 레고 그룹과 협업한 ‘맥라렌 P1’을 공개했다.맥라렌P1은 맥라렌 최초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다. 맥라렌의 시발점이기도 한 모터스포츠 기반 엔지니어링과 초경량, 패키징, 고속 주행 성능, 파워트레인 및 공기역학 기술 등 가장 진보적인 기술력으로 제작돼 당대 고성능 슈퍼카의 기준을 재정립한 모델로 손 꼽힌다. 이번에 출시한 레고 ‘맥라렌 P1’은 슈퍼카 역사상 가장 선구적인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P1에 대한 헌정 성격을 지닌다.P1을 레고로 재현하는데 있어 레고 테크닉 디자인 팀에게 주어진 최대 난제는 실제 하이퍼카의 성능, 스타일, 기능적 디자인을 총 망라하는 엔지니어링 요소를 1:8 스케일로 축소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맥라렌 오토모티브와 레고 테크닉 디자인 팀의 긴밀한 협력이 이뤄졌다. 그 결과 P1은 기존의 레고 테크닉 얼티밋 카 콘셉트 시리즈 중 하나인 레고 테크닉 맥라렌 P1으로 완벽히 재현됐다. 총 3893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P1 레고 버전은 7단 변속기와 패들시프트 2개, 서스펜션, V8 엔진, 조절 가능한 리어윙, 개폐 가능한 다이히드럴 도어 등 실제P1의 혁신적인 설계 도면이 고스란히 반영돼 높은 몰입도의 조립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각 개별 팩마다 고유의 시리얼 넘버가 있어 특별한 비하인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맥라렌 오토모티브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 토비아스 슐만은 “레고 테크닉 디자인 팀이 맥라렌 P1을 고스란히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차세대 맥라렌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영감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레고 그룹 디자이너 캐스퍼 르네 한센은 “에어로다이나믹 기능이 돋보이는 외관부터, V8 엔진 등 디테일을 섬세하게 구현하기 위해 어떤 타협도 하지 않았다. 특히, 문을 열어 놓은 상태의 다이히드럴 도어 구현이 가장 큰 도전이었다”며 “슈퍼카 애호가들이 레고 테크닉 맥라렌 P1 통해 실제 맥라렌 P1의 디테일과 탁월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레고 테크닉 맥라렌 P1세트는 레고 공식 웹사이트와 일반 매장에서 판매한다. 8월 1~7일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한 후 레고 로열티 프로그램 ‘레고 인사이더’ 가입 고객에게는 레고 테크닉 맥라렌 P1 로고를 선물로 증정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푸조가 대표 전기차 가격을 조정하며 3000만 원대 자동차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 e-208은 1310만 원, e-2008 SUV는 1400만 원 각각 낮아진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8일 전기차 대중화의 포석 마련을 위해 국산 소형 전기차와 경쟁할 수 있도록 가격을 조정했다고 밝혔다.푸조는 위축된 전기차 소비 심리를 정면 돌파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푸조의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e-208과 e-2008 SUV(23년식 대상)의 공식 소비자 가격을 각각 1310만 원, 1400만 원씩 인하했다. 이에 따라 두 차종의 가격은 3890만~4190만 원의 가격대를 형성한다.푸조는 2025년까지 유럽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동화 전략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실제로 e-208과 e-2008 SUV를 앞세워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유럽 B세그먼트 전기차 시장을 리드하며 전동화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푸조의 소형 전기 SUV인 e-2008 SUV 알뤼르 트림은 이번 가격 조정 중 최대 폭인 1400만원 인하돼 389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GT트림의 경우 1300만 원 낮춘 419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소형 전기 해치백 e-208은 기존 5300만 원에서 3990만 원으로 약 25% 하향 조정됐다.여기에 각 500만 원 이상(경기도 기준)의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과 현장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하면 실 구매가는 3000만 원대 초중반까지 내려온다.도심형 전기차로 제격인 푸조 e-208과 e-2008 SUV는 일상 주행 환경에 걸맞은 합리적인 주행거리를 갖췄다. 1회 충전으로 e-208은 최대 280km를, e-2008은 최대 26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경제성을 따질 때 가장 중요한 전비에서도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e-208의 전비가 5.7km/kWh, e-2008 SUV가 5.2km/kWh에 달해 에너지효율 2등급(5.0~5.7km/kWh)에 해당한다.높은 전비와 더불어 높은 기동성을 제공하는 컴팩트한 차체, 도로 상황에 개의치 않는 안정적인 승차감, 내연기관 모델과 동일한 공간성과 첨단 기능 등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경쟁력을 자랑한다. 더욱이 실내에 적용된 운전자 중심의 인체 공학적 ‘아이-콕핏’은 주행 관련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해 복잡한 도심에서도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푸조 전기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첫차 구입 고객이 많은 세그먼트인 만큼 e-208 및 e-2008 SUV GT 트림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사각지대 충돌 알람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을 기본 제공해 사고 위험과 차량 손상 위험을 줄여준다.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가격 조정은 우수한 경제성과 기술력을 두루 지닌 푸조 전기차의 매력을 다시 한번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치열해진 소형 전기차 시장 속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e-208·e-2008 SUV 모델이 3000만~4000만 원대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선택지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경제지주가 이달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 한우 할인행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온라인 축산물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 28일까지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등심 5475원 ▲불고기·국거리 2625원에, 한돈(100g 기준)을 ▲삼겹살 2380원 ▲목살 2180원에 판매한다.또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650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는 한우(100g 기준) 1+등급을 ▲등심 7360원 ▲양지 4110원 ▲불고기·국거리 2720원에, 1등급을 ▲등심 6050원 ▲양지 3920원 ▲불고기·국거리 2650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다. 1++등급은 판매장에 따라 할인판매 대상 여부가 상이하다.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휴가철을 맞아 준비한 할인행사를 통해 고품질 한우와 한돈을 맛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여름휴가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KGM은 여름철 뜨거운 아스팔트와 고온 다습한 날씨, 장마철 강수로 차량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에 고객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이달 31일까지 군포 광역 서비스 센터를 포함한 전국 31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차량 주요 부품 및 기능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기본 점검 항목으로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각종 오일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 액량 및 상태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총 27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전기차의 경우 ▲주간 주행등 램프 점검 △배터리·히터 및 모터용 냉각수량 및 누수 점검 ▲충전 인렛 커버 및 포트 상태 점검 △저전압 배터리 및 터미널 점검 ▲인터락 커넥터 체결상태(모터룸) 점검 ▲기타 커넥터 체결(VCU·MCU·BMS·LDC&OBC) 점검이 해당된다.에어컨 필터 교환 시 20% 공임 할인, 순정 고급합성유·워셔액 할인 공급 및 디지털 차키 포함 95개 항목(항목별 상이)에 대해 순정용품몰에서 할인 행사를 시행한다.KGM 관계자는 “여름 휴가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를 통해 안전운행에 요구되는 필수요소를 꼼꼼히 점검받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BMW그룹코리아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 특별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집중 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차량을 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프로그램 운영 기간동안 침수 피해가 발생한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비가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에 대한 수리비를 지원하며 자차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고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최대 50만원의 자기 부담금(면책금)까지 지원한다.또한 BMW그룹코리아는 고객이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진행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까지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준비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금호타이어는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루트와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서 후원 계약을 맽었다고 18일 밝혔다.구단 홈경기장인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실시된 파트너십 조인식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임승빈 영업총괄 부사장, 이강승 유럽본부 전무, 조만식 연구개발본부 전무와 프랑크프루트의 악셀 헬만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2024시즌부터 2027시즌까지 3년 동안 프랑크푸르트를 공식 후원한다. 금호타이어는 자동차 강국인 독일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금호타이어는 프랑크푸르트 홈경기를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에 브랜드를 노출하는 것 외에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보유 시설물과 홈페이지, SNS 등에 다양한 브랜딩 및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또 구단과 공동 이벤트, 판촉 프로모션 활동 등 온·오프라인에서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프랑크푸르트의 두터운 글로벌 팬 층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계획이다.정일택 금호타이어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독일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프리미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30조원 규모의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우선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대우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기업의 역할에도 눈길이 쏠린다.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17일 오전 1시50분(현지시간) 신규원전 건설 사업자로 한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체코 정부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프라하에서 남쪽으로 220km 떨어진 두코바니와 130km 떨어진 테믈린에 각각 2기씩 총 원전 4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체코 역사상 최대 규모인 30조원이 투자된다.이 프로젝트에 한수원은 한국전력기술·한전KPS·한전원자력연료·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등과 ‘팀코리아’를 꾸려 도전, 쾌거를 이뤘다.이변이 없는 한 팀코리아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에 역대 두 번째 원전 수출을 앞두게 됐다.대우건설은 시공을, 두산에너빌리티는 핵심 기자재 공급을 각각 맡는다.시공 주관사인 대우건설은 각종 인프라를 건설하고 주 설비공사의 건물 시공과 기기 설치 등을 맡게 된다.그동안 국내 월성 3·4호기 신월성 1·2호기를 비롯해 다수의 원전 건설에 주관사로 참여한 대우건설은 높은 업력으로 요르단에 연구용 원자로를 수출하기도 했다.지난 4월엔 업계 최초로 유럽의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ISO19443) 인증서를 취득하기도 했다.유럽 주요 원전 운영 국가들이 이 인증을 요구하고 있어 이어지는 원전 수주전에서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대우건설은 지난 5월 체코 현지에서 포럼을 열고 토목·전기 시공, 인프라·물류 등 현지 기업 5곳과 원전 건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이번 원전 수주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또한, 원전 건설 예정지인 두코바니 지역을 방문해 원전 건설 과정에서 두코바니 지역민들의 현장 고용 및 지역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 강한 열의를 드러내기도 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신규 원전에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냉각 펌프를 포함한 1차 계통 핵심 주기기를 공급한다.또 원전에 들어가는 증기터빈 등 2차 계통 핵심 주기기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지원한다.지난 1869년에 설립된 두산스코다파워는 1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터빈 전문 제조사로, 증기터빈을 생산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사가 보유한 수소·가스터빈과 같은 무탄소 발전 기술을 두산스코다파워에 전수해 체코가 유럽 내 무탄소 발전 전초기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복안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5월 체코 원전 수주를 전제로 스코다JS, MICO 등 현지 발전설비 기업들과 원전 주기기와 보조기기 공급 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당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 정부와 업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신규원전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행사를 열고 수주전에 힘을 쏟은 바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18일 한국은행의 정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RP매매부문)으로 선정됐다.한국은행은 지난 1월 비은행금융기관이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통화정책 파급경로에 미치는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범위에 비은행예금 취급기관 중앙회를 포함하는 것으로 제도를 개편했다.이에 따라 농협중앙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1년간 한국은행과의 RP매매(증권을 매매하고, 일정 기간 경과 후 미리 약정한 가격으로 거래하는 조건으로 증권을 거래하는 방식)가 가능하게 됐다. 기존에는 고유동성채권(현금화 가능성이 높은 채권)을 보유하고 있어도 시장에서 기관 간 RP매매로 단기자금을 조달할 수밖에 없었으나, 금차 한은과의 RP매매 거래 개시를 통해 유사시 추가적인 유동성 조달 및 운용 경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RP매매 대상기관에 포함되면서 다양한 유동성 확보 수단을 갖추게 돼 농협상호금융의 안정적인 유동성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안정적인 자금 운용 및 유동성 관리를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1111개 농·축협의 신용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인터뷰“최근 전세사기나 기획부동산 등이 판을 치며 국민 재산 피해를 가중시켜왔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단일협회 법정단체’ 지위 회복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이상거래를 감시해야 합니다.”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사진)이 협회의 단일협회 법정단체 지위 회복을 다시금 강조하고 나섰다. 시장 내 불법세력 척결을 위해 부동산 중개업 관련 정부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 또 중개업 육성 정책 및 중개업 상생발전을 위한 구조적인 지원 정책을 심도있게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18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일부 재산 피해 사건으로 직격탄을 맞은 공인중개업을 진단하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올해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은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중개업이 큰 위기를 맞고 있다. 극심한 주택경기 침체 상황에서 지난 5월 공인중개사 신규 창업은 889건에 불과했다.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치다. 거래 비중이 높았던 2017년(1만40건)과 비교하면 52%나 줄었다. 휴폐업률도 높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1만5824명이 폐업해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2019년 이래 가장 많은 폐업률이다. 지역에 따라 거래량이 평년 대비 반토막난 지역도 있다. 매매, 임대 모두 거래량이 줄어 집값 상승기였던 2021년과 비교해 사실상 수입이 50~70% 정도 줄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공인중개사시험 응시자는 13만4000여명에 달했다. 7년 만에 가장 저조한 수치지만 중개업 위기가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적지 않은 인원이 몰렸다. 이 회장은 “제1회부터 지난해 제34회 시험을 통해 배출된 자격증 취득자는 총53만6500명”이라며 “2023년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가 약 2936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54.7명당 1명이 공인중개사인 것으로 계산된다”고 말했다. 이어 “6월말 현재 실제 개업공인중개사는 자격증 소지자의 21%인 11만3700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공인중개사 과잉공급은 한정된 부동산중개시장 내에서 중개건수와 수입 감소로 이어져 서비스의 질이 약화되거나, 과당경쟁으로 인한 가격왜곡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도 있다. 합격자수에 비해 실제 개업하는 공인중개사 비율이 낮아 시험준비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문제도 불거진다. 이 회장은 “상대평가제 도입 또는 선발인원 예고제 등 실효적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며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과정에 일정한 제약이 필요하다는 공론은 이미 시장 내에 확산돼 있다”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 교육 강화도 요구되고 있다. 앞으로는 중개사 자격증 소지자가 64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의무가 내년 1월 시행을 준비 중이다. 현업에 진입하기 전에 전문가적 소양과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은 물론, 사고예방 등 실무중심의 교육이 폭넓게 진행된다.이종혁 회장은 “40년전인 1985년 1회 자격자가 장롱면허 상태 무경험자라 하더라도 현 제도하에서는 32시간 이내 교육만 받으면 개업이 가능할 정도로 진입장벽이 낮다”며 “부동산중개처럼 관련 제도가 수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직역도 없다.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은 국민재산을 다루는 전문가적 눈높이에서 보면 여러 문제점을 노출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의 경우 수습제도를 최소 2~3년 거쳐야 개업이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자격증을 취득하자마자 개설하는 경우도 많아 개업 1~5년차 공인중개사들의 사고율 비중이 가장 높았다”며 “새로 도입되는 철저하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통해 거래사고예방은 물론 국민재산권 보호에도 큰 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이와 별도로 협회에서는 민간자격사 교육제도도 운영 중이다. 부동산시장에서 업무영역을 넓히고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부동산권리분석사 ▲부동산분양컨설턴트 ▲부동산임대관리사 ▲부동산가치분석사 ▲풍수상담사 ▲주거용부동산분석사 ▲상업용부동산분석사 ▲토지개발분석사 등 8개의 민간자격 교육프로그램이 있다. 이 회장은 “부동산 시장질서 훼손 문제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만큼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 유무는 국민 신뢰 회복과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게임 체인저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단일협회 법정단체 지위 회복을 협회의 숙원 과제로 꼽았다. 그는 “협회는 회원들만의 권익을 도모하는 이익단체가 아닌 국민 주거안정과 재산보호에 가치를 두고 있다”며 “특히 부동산거래는 ‘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해야 한다’는 당연한 상식이 아직까지도 우리 시장에 자리잡지 못하고, 국가가 전문자격사 제도를 만들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등록, 컨설팅, 기획부동산이 판을 치며 국민의 재산피해를 가중시켜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전체 부동산거래의 약 37~40%는 무등록컨설팅업자, 기획부동산 등 무자격자를 통한 이상거래로 부동산 사건사고가 빈발해왔다”며 “협회는 단순한 직능단체가 아니라 사회, 경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기에 단일법정단체 협회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며 선제적으로 이상거래와 시장 감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현재 지역 행정관청 부동산중개업 담당공무원은 1~2명에 불과하다. 경찰은 부동산 관련 상설 감시 기능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활개치고 있는 전세사기범, 불법 투기세력을 제대로 예방하고 감시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회장은 “협회는 전국 개업중개사 11만4000명 중 11만1000명이 가입해 있다”며 “협회는 불법 중개 세력을 찾아낼 수 있는 전국 19개 시.도회와 256개 모든 지회에 지역 회원들로 구성된, 바로 가동가능한 지도단속위원회를 이미 구축해 놓았다”고 말했다. 또 “협회에 일정 정도 권한과 책임을 주면 된다”며 “법정단체 협회의 시장감시, 관리감독 기능을 통해 부동산시장 윤리가 바로 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협회의 야심작인 ‘부동산가격지수’도 곧 발표될 예정이다. 부동산가격지수가 활성화되면 오는 12월부터는 KB시세가 아닌 일명 ‘KAR 시세’를 통해 아파트뿐만 아니라 모든 부동산 매매와 전월세 가격 검색이 가능해진다. 이종혁 회장은 “한국부동산원이나 KB국민은행 보다 1~3개월 정도 신속하고, 실제 계약서를 근거로 수집된 데이터이기 때문에 신뢰도 또한 높다”며 “지난해 7월 개발을 시작해 현재 계약서 2500만 건, 기타 확인설명서를 포함한 약 5000만 건의 DB 작업을 마치고 현재 안정화 작업과 테스트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부동산 유형별·지역별 가격과 거래량 변화, 매수·매도인의 연령별 거래 추이와 선호 지역, 개인·법인과 내국인·외국인의 거래 유형 등 분석이 가능하다”며 “부동산시장에서 아직 발표되지 않는 상업업무시설의 지역별 임대료와 변화도 살펴볼 수 있다”고 했다. 부동산시장의 신뢰성 있는 정보를 빠르고 다양하게 전달함으로써 정보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전세사기 예방이라는 협회의 공공의 역할 수행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협회는 내다보고 있다. 이 회장은 “정부 정책만으로는 풀 수 없는 부동산시장내 문제 해결의 답은 바로 ‘공인중개사’에 있다”며 “지난 38년간 대한민국 부동산시장 일선에서 국민 주거권을 지켜온 협회는 앞으로도 공인중개사라는 직역이 안전한 부동산거래를 유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자격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부단히 변화하며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대한민국 주택시장을 선도해온 GS건설 자이가 하반기 서울 강북권 재개발 최대 관심 지역인 ‘신당10구역’ 시공사 선정 수주전에 참여할 전망이다.지난 2002년 9월 특별한 지성을 뜻하는 자이 브랜드는 수준 높은 고급 주거문화를 이끌어 가겠다는 철학으로 등장했다. 이후 ‘최초’라는 타이틀을 이어가면서 고품격 아파트 시장의 문을 열었다.특히 2000년대 아파트 새로운 기준을 정립했다. 2002년 최초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를 출범한 이후 2003년에는 업계 최초의 홈네트워크를 ‘방배자이’에 도입했다.2009년 3월 준공된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아파트는 국내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에 ‘센터’라는 개념을 적용한 최초의 아파트다. 이전까지 아파트 커뮤니티는 노인복지시설(경로당), 운동시설, 독서실 등으로 한정됐다. 하지만 ‘자이안 센터’로 명명된 반포자이 아파트의 커뮤니티는 도서관, 비즈니스룸 등 다양한 시설들로 확대 됐다.또한 아파트 최초로 ‘카약 물놀이장’을 반포자이 아파트에 조성했다. 카약 물놀이장은 평소 어린이 놀이터로 사용되지만 여름 일정 기간은 카약을 탈 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요즘은 놀이터를 물놀이 공간으로 활용하는 아파트를 종종 볼 수 있지만, GS건설이 십 수년 전에 카약을 탈 수 있는 물놀이장을 처음으로 도입했다.2010년대에 이르러서 자이는 명품 주거공간을 완성판을 보여줬다. 2016년에는 국내 아파트배른드로서는 최초로 미국 주택시장에 진출했다. 같은 해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를 통해 테라스하우스의 열풍을 주도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국내 최초 이중창호 커튼월룩을 개발하고 2019년에는 국내 최초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과 업계 최초 빅데이터 기반 홈네트워크 시스템 ‘자이 AI플랫폼’을 구축했다.2020년대 들어서도 자이는 하에엔드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20년 11월에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그랑자이 아파트에 CGV 골드클래스 영화관이 들어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최초 영화관 도입’되는 아파트로 알려졌다. 현재 서초그랑자이 안에는 CJ CGV가 운영하는 ‘CGV 골드클래스’급 수준의 ‘CGV 살롱’이 운영 중이며, 입주민들은 편리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호화 리조트나 고급 리조트에서 볼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것도 자이다. 지난 2023년 3월 입주한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419동 35층 최상부에는 대모산을 조망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이 들어서 있다.GS건설 관계자는 “지난 22년간 전국에서 약 42만 가구 자이 아파트가 공급됐으며 기존 업계에서 접할 수 없던 최고의 상품을 제공, 입주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면서 “향후에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GS건설은 하반기 신당10구역 재개발 수주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17년간 멈췄던 신당10구역 재개발 사업은 신속통합기획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신당10구역은 지자체 지원으로 조합을 설립할 수 있는 조합직접설립제도를 통해 2023년 6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6개월만인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올 하반기 입찰을 통해 시공사 선정에 들어간다.신당10구역은 최고 35층 1423가구를 짓는 재개발 정비사업이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서울지하철 2호선, 4호선, 5호선), 신당역(2호선, 6호선), 청구역(5호선, 6호선) 등 지하철 4개 노선이 교차하는 뛰어난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부여군,충북 영동군을 찾아 농가와 농축협의 피해상황을 점검했다.농협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 최대 2천억원 지원 ▲약제·영양제 최대 50% 할인공급 ▲축사 긴급방역, 수의진료 지원, 축산자재 긴급지원 등 영농지원을 실시한다.또한 ▲피해조합원 세대당 최대 1000만 원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과 신규대출 및 기존대출 금리 우대 및 납입 유예, 농축협 자동화기기 등 수신부대수수료 면제(농협상호금융) ▲신속 손해조사 및 보험금 조기지급 등 특별 금융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침수농가 대상 긴급 재해구호키트 및 생필품 지원 ▲피해지역 세탁차 운영 ▲범농협 임직원 피해 복구 일손돕기 등 피해농업인의 일상 복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이날 현장을 찾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기록적인 호우로 농업인의 삶의 터전과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어 마음이 무겁다”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범농협 차원의 지원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정판 푸조 ‘프렌치 에디션’이 나왔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펄 화이트 색상의 3008 SUV와 5008 SUV GT트림 기반으로 각 30대씩 프렌치에디션 총 60대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한정판엔 프랑스 국기 문양의 프렌치 에디션 전용 사이드 데칼(스티커 장식)과 후면 배지를 적용했다. 5008 SUV는 한정판 전용 휠캡도 추가된다. 가격은 3008 SUV 4320만 원, 5008 SUV 4700만 원이다.푸조의 대표적인 패밀리카인 3008·5008은 5인승, 7인승 SUV 모델이다. 도로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푸조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품목,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프렌치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GT모델에는 제한 속도 인식 및 권장 속도 표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보행자 및 자전거를 탐지하는 어드밴스드 비상 제동 시스템(AEBS)을 제공하는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됐다.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프랑스 자동차의 대표주자로서 한국의 고객들에게 파리의 축제 열기를 전달하고, 푸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푸조만의 얼루어(매력)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고객들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물류가 16일 평택물류센터에서 NH농협캐피탈과 함께 여름철 폭염 극복을 위한‘배송차주 혹서기 지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 황준구 NH농협캐피탈 부사장, 박광순 배송차주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휴대용 선풍기, 쿨타올 등 지원물품을 약 2천여 명의 전국 물류센터 배송차주들에게 전달했다.농협물류는 2020년부터 매년 혹서기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NH농협캐피탈과 공동으로 지원물품을 마련하고, 맞춤형 금융상품 출시를 위해 협력하는 등 배송차주와의 상생 활동에 뜻을 모았다.최선식 대표이사는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농축산물과 영농물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을 위해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배송차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배송차주들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최첨단 무인이동체 전문 전시회미래산업을 이끌 공중·육상·해양 무인이동체 연구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4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가 17일 개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무인 이동체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연구자, 기업, 정부, 일반 관람객들이 함께 컨퍼런스, 전시, 네트워킹 등을 통해 무인이동체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무인이동체의 비전을 제시한다.특히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23 국제 로봇 및 자동화 학술대회 및 힐티 슬램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 과학기술원 명현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초청되어, 무인이동체(로봇)가 스스로 위치를 인식하고 주변 지도를 구축하는 공간 지능(SLAM) 기술 및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정부 연구개발 혁신성과를 전시하는 전시장은 1만㎡ 규모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육공 분리합체형 배송용 무인이동체와 수중 무인잠수정), 산업통상자원부(수소연료전지시스템, 항공전자시스템 등), 국방부(드론, 로봇, 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 체계), 우주항공청 등 정부 연구개발 혁신성과 전시부스 182개와 ▲LIG넥스원 등 101개 기업의 94개 기업 부스 등 총 276개의 전시 부스로 마련된다. 또한 최근 이스라엘 전쟁에서의 드론 기술과 역할, 해양 무인이동체 위성항법,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한국 수요예측 및 시사점 등 최근 국제 정세를 반영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컨퍼런스도 개최한다. 이 밖에 초중고 및 일반인 대상 AI & 무인이동체 퓨처 해커톤 등 무인이동체 관련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2024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이 오는 1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은 미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분야의 국내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코엑스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모빌리티산업의 미래로라는 주제 아래,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기업의 우수 기술 전시와 함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글로벌 산업 발전 현황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이번 전시회는 국내를 대표하는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기업 총 30여 개사가 참가해 총 8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인지(카메라, 라이더, 레이더, GPS 등), 판단(자율주행용 인공지능 등), 제어(전자식 구동 장치 등), 네트워크(통신 모듈 및 인프라 등) 4개 분야의 기술 개발 현황을 한 자리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주요 참가 기업인 글로벌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레벨4 무인 모빌리티 및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인프라 솔루션, 라이다 기술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은 차세대 고정형 3D 라이다 ML 시리즈,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전문기업 라닉스는 V2X용 모뎀 칩 등 각 기업의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카네비모빌리티, 오토엘, 트리즈엔지니어링 등이 전시에 함께한다.다양한 부대 행사 및 컨퍼런스도 무료로 진행된다. 먼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현장에서 직접 자율주행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자율주행 체험관을 운영하며 관람객에게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참가 기업 및 업계 종사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한국자율주행산업 공동관과 함께 자율주행 분야 국내외 현업 전문가가 직접 소개하고 진행하는 자율주행산업 컨퍼런스가 있다. 자율주행산업 컨퍼런스는 자율주행산업 진단, 자율주행 국내외 기술 개발 현황, 자율주행 핵심 기술 Ⅰ, Ⅱ, 모빌리티 혁신-SDV, 자율주행산업의 미래 총 6가지 세션으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무료로 진행된다.오는 19일 오후에는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업계 취업 준비생과 기업을 연결하는 자율주행산업 잡페어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팝콘사 등 5개사의 기업 소개 및 채용 설명회,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조성환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회장은 “이번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이 국내 자율주행산업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내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력과 국제적인 경쟁력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밑바탕이 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스트리테스키 도미니크와 마레스 필리프 선수가 지난 13일부터 14일(현지시간) 체코 믈라다 볼레슬라프에서 열린 ‘보헤미아 랠리 2024’에서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보헤미아 랠리는 1974년 시작돼 50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모터스포츠 대회다. 특히 올해 경기는 새로운 반세기의 역사를 여는 기점이 되는 대회로, 체코뿐만 아니라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랠리 대회는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가 섞인 복합 노면을 오랜 시간 주행하기 때문에 급격한 노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타이어의 민첩성과 강력한 내구성이 중요하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들이 타이어를 선택해 참가, 타이어 제조사들의 기술력 경쟁도 눈길을 모았다.경기 결과 스트리테스키 도미니크 선수는 최종 기록 1시간25분38.7초로, 마레스 필리프가 1시간25분42.1초로 경기를 마감하며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경쟁사 타이어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하며 글로벌 톱티어 타이어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고, 참가팀을 후원하며 전 세계 모터스포츠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공격적인 모터스포츠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전 세계 소비자에게 각인시킴과 동시에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초고성능 타이어는 물론, 일반 타이어에까지 반영해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가 16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군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에 나섰다.이날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금산 복수면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정리, 화분 세척, 쓰레기 수거 등 피해 수습과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충남 금산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및 산사태로 도로 유실, 주택 및 공공시설 침수 등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 농가 피해 규모가 250호(농경지 135ha)에 이르는 지역이다.김주양 본부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농작물과 시설에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 농업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포뮬러매니지먼트컴퍼니(이하 FMC)가 국내 최초 포뮬러 체험 캠프를 진행한다. FMC는 2005년 포뮬러 개발 및 유망주 발굴에 힘써오다가 자체 개발한 한국형 포뮬러 10대가 제작된 2020년 본격적으로 드라이버 육성에 나섰다. 현재까지 5기 약 60여명을 배출, 드라이버 양성 프로그램과 병행해 KFGP를 운영 중이다.FMC는 지난 5년간 KORA 교육생 모집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포뮬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합리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캠프형태의 체험행사를 기획하게 됐다.포뮬러 캠프는 단순 체험 행사의 성격임에 따라 포뮬러를 체험 주행(1타임 20분, 3타임 60분 주행)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 1일차 지상 기어 체결 연습, 2일차 리딩 주행(선두에서 교관이 리딩하고 따라가는 주행)을 통해 통제된 주행을 하게 된다.실력에 따라 리딩 주행은 50Km/h, 60Km/h, 80Km/h 까지만 진행한다. 체험행사 진행은 ‘팀 24’가 맡는다. FMC에서는 성공적인 포뮬러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전문 인력(교관, 미캐닉)과 포뮬러 차량을 지원한다.특히 기존 아카데미는 차량 탑승과 관련 장구류(헬멧, 슈트, 장갑, 슈즈 등)를 본인이 준비해야 한다. 한 차례 체험하는데 부수적인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FMC에서 모든 장비를 구매 제공한다. 팀 24에서도 참여자들에게 팀 셔츠 및 모자, 참가자 아이디카드 등을 제작, 증정하기로 했다.선은정 FMC 대표는 “포뮬러 캠프를 통해 많은 사람이 체험해 봤으면 좋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포뮬러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포뮬러 교육시스템과 캠프가 연계된 포뮬러 선수 육성 생태계가 형성된다면, 자동차 경주장 활성화 방안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모터스포츠 전반에서 유망주 육성에 팔을 걷어붙인다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모터스포츠에 접근할 수 있고, 모터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이번 포뮬러 캠프는 2회차로 오는 20~21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3회 행사는 내달 9일 예정돼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KG모빌리티 ‘액티언’ 사전 예약 대수가 1만6000대를 돌파했다.신차 액티언은 KGM이 그동안 국내 자동차 브랜드가 시도 하지 않은 새로운 니치 마켓(틈새 시장) 영역에 많은 도전을 해왔던 노력의 결과로 꼽힌다. 2002년 무쏘 스포츠부터 현재 렉스턴 스포츠로 이어지는 국내 유일의 픽업 시장 개척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지난 2005년 세계 최초의 SUC 콘셉트의 액티언도 새로운 도전이었다. 쿠페 스타일의 혁신적인 SUV 디자인보다 친숙한 기존 SUV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강했던 시대에 앞서가는 디자인이었다는 평가가 뒤따르기도 했다.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기존 SUV 스타일에 대한 익숙함보다 나만의 개성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하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새로운 문화가 자리 잡으며 소비패턴이 달라졌기 때문에 새롭게 선보이는 액티언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인 것으로 해석된다.이번 액티언 사전 예약은 오는 8월 중순 가격대 및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정식 사전 계약으로 전환할 예정으로 전국 270여 KGM 판매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액티언 전용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KGM 관계자는 “지난 15일부터 전국 대리점과 액티언 전용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 결과 각각 1309명과 1만4824명 등 총 1만6133명이 사전 예약을 했다”며 “이러한 결과는 KGM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으로 신차 액티언에 대한 관심의 방증”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아이온’을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를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한국타이어가 MZ세대와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이번 아트워크는 ‘한국 X 디지털 크리에이터’ 시즌4의 성과물로 정언호 작가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정 씨는 자연을 배경으로 여행, 서핑, 캠핑, 자동차, 반려동물 등 본인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주제를 실제 경험에 기반하여 일러스트로 묘사하고 있는 작가다.이번에 공개된 콘텐츠는 일러스트 4종으로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인 아이온 기술력을 일상에서 만나는 친근한 느낌으로 그려냈다. 소재는 세계 최초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 공급되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을 비롯해 여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등이 활용됐다.한국타이어는 오는 21일까지 디지털 아트워크 공개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한국타이어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와 함께 디지털 아트워크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퀴즈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정답을 기재하는 방식이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0명에게 정언호 작가의 아이온 일러스트 4종으로 제작한 엽서 세트와 무선충전기 4종 중 1종을 무작위로 제공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