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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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16~2026-01-15
경제일반87%
건강10%
문화 일반3%
  •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SG경영 성과·방향성 공유

    고려아연은 지난 1년간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지속가능경영활동 주요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고려아연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에는 국제지표와 산업 현황 분석 등을 통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를 담았다. 부문별 ESG 데이터를 비롯해 온실가스 스코프3(Scope3) 측정값과 이중 중대성 평가, 공급망 관리 현황, 인권경영 진행 현황 등에 대한 내용까지 담아 고려아연이 추진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ESG경영 방향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또한 거버넌스 분야 신규 성과를 공유하고 환경 경영 강화를 위해 2050 그린메탈 생산 로드맵을 구체화했다.고려아연 신성장동력인 ‘트로이카드라이브’ 관련 주요 성과도 보고서를 통해 공유했다. 트로이카드라이브는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리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 배터리 소재 등에 중점을 둔 미래 전략이다. 기존 제련업이 가진 이미지를 제고하고 제련사업 자체를 환경에 친화적인 사업으로 변화시킨다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에너지 및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고려아연은 이번 보고서를 모든 임직원들이 지속가능활동을 내재화하고 국내외 주요 ESG 평가에 대응할 수 있는 지침서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고려아연은 핵심광물을 보다 청정한 에너지를 활용해 생산하고 폐기물을 사용해 순환경제에 기여하는 친환경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고려아연 ESG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받는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려아연은 지난 2021년 12월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해당 위원회는 현재 ESG경영 관련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지속가능경영 목표와 현안에 대한 심의, 의결 등을 맡고 있다. 출범 이후 분기별로 위원회가 열려 그린 메탈 생산 추진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바간, 국내외 ESG 평가 대응 등을 논의한다. 이번 보고서 역시 위원회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내재화를 위한 필요 안건 제출, 심의 받은 활동 관련 진행상황과 성과 반영 등이 이뤄졌다고 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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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이노텍, 재규어랜드로버 최우수 협력사 선정… 전장부품 업계 영향력 입증

    LG이노텍이 영국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 재규어랜드로버로부터 자동차용 전장부품에 대한 최고 수준 품질을 인정받았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최근 브랜드 이름을 ‘JLR’로 변경하고 전동화에 중점을 둔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발표한 바 있다.LG이노텍은 영국 JLR(구 Jaguar LandRover)로부터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영국 게이든(Gaydon) JLR 본사에서 열린 ‘최우수 협력사상 시상식’에서 영향력(Impact)부문 최우수협력사상을 수상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이라고 한다.JLR은 매년 높은 수준의 품질과 혁신성을 입증한 업체를 대상으로 글로벌 최우수 협력사상을 선정해왔다. 올해 새로운 브랜드명과 비전을 발표한 JLR은 시상 분야를 5대 핵심가치인 ‘고객 사랑(Customer Love)’과 ‘단합성(Unity)’, ‘투명성(Integrity)’, ‘성장성(Growh)’, “영향력(Impact)‘ 등으로 개편했다. 이번에 LG이노텍이 영향력부문에서 최고 자리에 오른 것이다.LG이노텍은 지난 2021년부터 JLR 품질 인증을 3년 연속 유지하면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폴란드 브로츠와프 생산거점에서 부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고객사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 LG이노텍 폴란드공장에서는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자동차용 DC-DC컨버터와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전장부품 7종이 생산되고 있다.JLR 관계자는 “LG이노텍은 5개 영역 어디에서나 수상이 가능할 정도로 혁신적인 제품과 고객 서비스 체계를 갖춘 협력사”라며 “끊임없는 품질 혁신을 통해 JLR 성장에 기여하는 든든한 동반자”라고 평가했다.LG이노텍은 그동안 미국 GM과 독일 콘티넨탈, 셰플러 등 해외 주요 완성차 및 전장부품 기업으로부터 ‘일등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고 한다.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 글로벌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에서 다져온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신규 고객사 확보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병국 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부장은 “LG이노텍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품질혁신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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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신세계 유니버스 기념 ‘수박 그란데’ 한정 판매

    스타벅스코리아가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에 동참해 전용 메뉴를 한정 판매한다.스타벅스코리아는 2일 신세계 유니버스 기념 음료인 ‘스타벅스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를 출시하고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메뉴는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 개시에 맞춰 오는 3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재료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이번 스타벅스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는 국내산 수박과 성주 참외를 활용해 제조한 음료다. 여름 시즌에 맞춰 여름 과일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수박을 베이스로 참외를 통해 끝 맛을 달콤하게 구현했다고 한다.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과 연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페스티벌 기간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이 이번 신메뉴를 주문하면 음료 1잔 당 별 3개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1잔을 구입하면 별 5개를 받을 수 있다고 스타벅스코리아 측은 설명했다.또한 기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친구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천한 친구가 신세계 유니버스 회원에 가입하면 추천인에게 톨(Tall) 사이즈 아메리카노 쿠폰을 최대 5매 제공한다. 신규 회원에게도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준다.스타벅스 온라인스토어에서는 페스티벌 기간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인기 MD제품 20종과 롤 케이크 4종 등을 10% 할인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박현숙 스타벅스코리아 상품개발담당은 “고객들이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 기념 메뉴인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를 즐기면서 시원하고 상쾌하게 무더위를 이겨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페스티벌과 연계해 제공되는 풍성한 즐거움도 직접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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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신임 회장 선임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이사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제27대 회장에 선임됐다.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30일 임시총회에서 강성현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7월 1일부로 협회 회장직을 맡는다.강성현 신임 회장은 한국까르푸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을 거쳐 지난 2009년에 롯데그룹에 합류했다. 미래전략센터 유통팀장과 롯데쇼핑 롭스(H&B)사업부,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 등 요직을 거쳤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전문점 등을 회원사로 거느린 단체로 정책활동 외에 유통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과 유통지식정보보급을 위한 출판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 대형마트 등은 그동안 누적돼 온 규제와 소비 중심축의 온라인 이동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디지털 혁신에 따른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강성현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신임 회장은 “유통산업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건전한 발전을 이어가 보다 나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회원사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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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 영역 확대 나선 셀트리온, 안과질환 치료제 시밀러 美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29일(현지시간)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에 대한 품목허가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CT-P42는 셀트리온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이끄는 바이오시밀러다. 오리지널 제품인 아일리아의 경우 약 12조6800억 원 규모 글로벌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아일리아 미국 독점권은 내년 5월, 유럽 물질특허는 2025년 11월 만료 예정이다. 특허 종료에 맞춰 셀트리온은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미국에 이어 유럽 허가 신청도 준비하고 있다.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 품목허가 신청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습성 황반변성(wAMD)과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소아 적응증을 제외한 아일리아 미국 내 전체 적응증에 대해 이뤄졌다. 해당 임상 3상은 체코와 헝가리, 폴란드, 스페인 등 총 13개 국가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오리지널 대비 동등성과 유사성 등을 확인했다.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아일리아는 작년 기준 글로벌 매출 97억5699만 달러(약 12조6841억 원)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다.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2 임상 3상에서 확인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동등성과 유사성 바탕으로 미국 FDA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며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등 주요 국가에도 순차적으로 허가를 신청해 안과질환 영역으로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셀트리온은 올해 CT-P42를 포함해 최대 5개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글로벌 허가 신청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30일 알레르기성 천식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인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CT-P39’에 대한 품목허가를 식품의약국안전처(식약처)에 접수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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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 34주년’ 호반그룹, 협력사에 총 75억원 지원… 상생협력 의지 강조

    호반그룹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협력사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의지를 다진다는 취지다.호반그룹은 30일 서초구 우면동 소재 호반파크에서 34주년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김상열 서울미디어홀딩스 회장과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이정호 호반레저부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노현창 세석건설 대표 등 주요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호반그룹은 창립 34주년 기념 일환으로 협력사 관계자들을 기념식에 초대해 오찬을 나누면서 지원금 총 75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지원금은 67개 업체에 전달된다. 특히 호반그룹의 경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매번 협력사를 챙기면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의지를 강조해왔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등을 중심으로 호반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880억 원 규모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사와 상생협력에 노력하고 있다.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창립 34주년 결실은 묵묵히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온 임직원과 협력업체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졌다”며 “호반그룹 성장 과정에 자긍심을 갖고 정직과 원칙, 배려와 상생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과 성장의 기록을 함께 써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노현창 세석건설 대표는 “건설 원자재와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호반그룹의 상생협력 의지가 많은 도움이 된다”며 “협력사 안전과 복지에도 앞장서고 있는 호반그룹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이날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지난 1월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통해 48개 협력사에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하기도 했다.한편 호반그룹은 협력사 안전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세이프티 위드 호반(Safety with HOBAN)’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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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은 준(JUNE)법 여행의 달”… 한화에어로, 컴플라이언스위크 개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와 준법문화 생활화를 위한 ‘제7회 컴플라이언스위크(Compliance Week)’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우 2016년부터 매년 6월 중 한 주를 ‘6월(JUNE), 준법 여행 주간’으로 정하고 준법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통합법인 출범 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온라인에서는 ‘준법 슬로건 공모전’과 ‘컴플라이언스 스쿨’을 열어 윤리준법경영 철학과 비전을 임직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9일에는 한화빌딩 오디토리움에서 ‘컴플라이언스 세미나 데이’를 열었다. 임직원들이 업무상 부딪칠 수 있는 ‘부패방지 이슈’,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등에 관한 내용을 전문가 강의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1년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구성하고 전사적으로 ‘준법경영원칙’을 선포했다. 매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 교육과 찾아가는 컨설팅, 컴플라이언스위크, 준법실천자의 날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준법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최병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준법지원실장은 “글로벌 일류 기업 수준으로 임직원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해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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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는 따로 있다”… 삼성SDI, 업계 최초 ‘카본트러스트’ 인증

    삼성SDI는 배터리업계 최초로 영국 정부 인증기관인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카본트러스트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을 위해 영국 정부가 설립한 인증기관이다. 제품 생산을 위한 원료 채취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탄소발자국)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해당 제품에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에 인증 받은 제품은 4.8암페어아워(Ah) 원통형 배터리 셀과 49.5Ah 각형 배터리 모듈 등 2종이다. 모두 전기차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해당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친환경 배터리 생산 역량과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볼 수 있다.평가와 측정은 글로벌 탄소배출량 산정 표준인 PAS2050(Publicly Available Specification 2050)과 배터리에 대한 EU 제품 환경 발자국 세부 지침인 EU PEFCRs(Product Environmental Footprint Category Rules)을 기반으로 이뤄졌다고 한다.삼성SDI는 앞으로도 탄소배출량 측정에 대한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해 주요 제품에 대한 인증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삼성SDI의 경우 제품 생산을 위한 친환경 설비 구축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오는 2050년까지 전 사업장에 대한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고효율 설비 도입과 폐에너지 재활용 등을 추진 중이다.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탄소발자국 인증을 계기로 지속적인 탄소 감축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초격차 기술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 사회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삼성SDI는 지난해 지속가능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 올해 20년째 발간된 보고서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에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관련 이슈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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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로템, ‘1조2000억 규모’ 호주 전동차 공급 사업 수주… “현지 생산·납품”

    현대로템이 1조2000억 원 규모 호주 전동차 사업을 수주했다.현대로템은 호주 퀸즐랜드주(州) 주정부가 발주한 ‘호주 QTMP(Queensland Train Manufacturing Program) 전동차 공급 사업’을 현지 철도업체 다우너(Downer)와 컨소시엄을 통해 전동차 제작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1조2164억 원이다.QTMP는 퀸즐랜드 주정부가 향후 10년간 브리즈번지역을 중심으로 증가가 예상되는 철도 운송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대형 프로젝트다. 현지에서 전동차 제작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퀸즐랜드 남동부 토반리시에 공장을 설립하는 계획도 포함됐다.현대로템은 이번 사업에서 차량 설계 및 자재 구매부터 현지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품질, 하자보수까지 전동차 납품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납품 차량은 오는 2026년 말부터 퀸즐랜드 동남부 철도 노선에 초도 편성돼 브리즈번시 광역권에서 출퇴근하는 현지 직장인들의 통근을 돕게 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전동차는 퀸즐랜드주에서 운행되는 전동차 중 유일하게 호주 연방정부에서 법으로 규정한 ‘호주 장애인 교통안전 기준(DSAPT, ᆞDisability Standards for Accessible Public Transportation)’을 충족하는 차량으로 만들어진다. 높낮이가 상이한 정차 플랫폼에서 전동차 높이를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다. 자동차의 에어서스펜션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최종 편성까지 모두 인도된 직후인 오는 2032년에는 개최가 확정된 브리즈번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현지 사람들은 물론 관광객에게 광범위한 이동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로템은 이번 현지 입찰에서 해외 전동차 수주 실적과 함께 동남아 및 아프리카 등지에 철도차량 생산 기술을 이전한 경험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고 한다. 지난 2016년에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에서 발주한 시드니 2층 전동차 공급 사업을 수주하면서 호주 시장에 처음 진출했고 2019년과 2021년에는 동일한 전동차를 추가로 공급하는 계약을 맺기도 했다.현대로템 관계자는 “호주와 사업 협력을 했던 실적과 경험을 토대로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동차를 납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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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세계 랭킹 1위가 착용”… 유니클로, ‘아담 스콧 라이프웨어 컬렉션’ 출시

    유니클로는 오는 7월 3일 ‘아담 스콧(Adam Scott) 라이프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담 스콧은 전 세계 랭킹 1위 프로 골퍼다. 유니클로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아담 스콧이 2023 시즌 실제로 착용했던 제품이 포함됐다고 한다. 골프 등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유니클로 ‘라이프웨어’ 가치가 반영된 컬렉션이라고 소개했다. 컬렉션 주요 제품은 드라이EX 폴로셔츠와 감탄턱팬츠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감탄턱팬츠는 가벼운 소재에 신축성과 속건성 기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기존 감탄팬츠 장점을 살리면서 처음으로 원턱 디자인이 적용되기도 했다. 드라이EV 폴로셔츠는 땀을 빠르게 말려주는 기능성 소재가 적용됐고 단추를 가려주는 플라이프론트칼라 디자인이 접목됐다.이번 컬렉션 디자이너인 루카스 오센드리버(Lucas Ossendrijiver)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하면서 기능성까지 더해진 컬렉션을 완성했다”며 “스포츠는 물론 비즈니스와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아담 스콧은 “유니클로와 루카스 오센드리버 디자이너가 골프에 필요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한 훌륭한 아이템을 완성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컬렉션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아담 스콧은 올해 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2023 PGA 챔피언십, 2023 US오픈 등 주요 대회에서 이번 컬렉션 제품을 착용했다. 세계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하나인 디오픈 챔피언십에서도 유니클로 신규 컬렉션을 입을 예정이라고 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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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 ‘53주년 창립기념식’… 최윤호 사장 “하반기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생산”

    삼성SDI는 7월 1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기흥사업장에서 '53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창립기념식에는 최윤호 삼성SDI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최윤호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스텔란티스와 조인트벤처인 스타플러스에너지 설립, 미국과 유럽, 중국 내 R&D 연구소 설립, 해외 우수 인력 확보, 친환경 경영 선언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특히 지난해 삼성SDI는 2030년 글로벌 톱티어(Top Tier)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과 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 성장 및 사업 기반 마련을 통해 변화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했다.올해 주요 경영 현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사장은 “올해 삼성SDI는 비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 구축을 완료해 하반기 시제품 생산을 앞두고 있고 원통형 46파이 배터리 M라인도 준공하는 등 차세대 제품 개발과 양산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제너럴모터스(GM)와 추가 협력 확대, 글로벌 공급망 강화 추진, 지속적인 기술 혁신, 우수 인재 채용 확대 등을 통해 초격차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전자재료 소재 역시 차세대 기술 선점과 시장 확대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당부한다”고 전했다.올해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공급망을 포함한 전 밸류체인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확산하겠다고 박혔다. 최 사장은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자세로 새로운 생각과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삼성SDI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최윤호 사장과 임직원이 함께 하는 오픈토크 세션도 진행했다. 오픈토크는 최 사장이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분기마다 개최하는 대표적인 경영진 소통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오픈토크에서는 삼성SDI의 미래와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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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국제혈전지혈학회 총회서 희귀출혈진환 파이프라인 발표

    GC녹십자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혈전지혈학회(ISTH, International Society on Thrombosis and Haemostasis) 2023’ 총회에서 현재 개발 중인 희귀출혈질환 치료제 관련 동향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ISTH는 혈액 응고 및 혈전증 등 다양한 혈액 질환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치료법에 대해 논의하는 전문의학 학술대회다. 이번 총회에서 GC녹십자는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TTP, Thrombotic Thrombocytopenic Purpura)’ 치료제(개발명 GC1126A)에 대해 구두 발표하고 혈우병 항체치료제(MG1113) 개발 현황을 포스터 발표했다.TTP는 전신에서 작은 혈전이 형성돼 뇌와 심장, 신장 등 주요 기관으로 가는 혈액 흐름이 차단되는 희귀 혈액응고질환이다. 혈장교환술(plasmapheresis) 등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부분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이라고 한다. 발병 기전은 ‘폰 빌레브란트 인자(vWF, von Willebrand factor)’ 절단 효소인 ADAMTS13의 결핍 또는 자가항체로 인한 기능저하로 알려진다. GC녹십자가 TTP 치료제로 개발 중인 GC1126A는 ADAMTS13의 자가항체를 회피하는 동시에 반감기를 증대시킨 변이 단백질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질환에 걸린 마우스 모델에서 기존 약물 혹은 야생형 ADAMTS13 대비 우수한 효능과 높은 활성 유지력을 확인했다고 한다.발표를 맡은 남현자 GC녹십자 디스커버리3 팀장은 “이번 결과는 GC1126A가 TTP 환자를 위한 신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포스터 발표에서는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MG1113의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연구한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했다. MG1113은 혈액 내 부족한 응고 인자를 직접 주입하는 기존 약물과 다르게 외인성 경로 억제인자인 TFPI(Tissue Factor Pathway Inhibitor)에 결합해 혈액 응고를 촉진하는 항체로 개발 중인 혈우병 치료제다. 기존 8인자 약과 달리 피하주사 투여가 가능해 환자 치료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해당 1상 임상시험은 박지영 고려대 안암병원 임상약리학 교수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한정우 연세암병원 소아혈액종양학 교수는 혈우병 코호트 연구를 맡았다. 단회 투여 연구에서 두 그룹 모두 3.3mg/kg까지 우수한 안전성을 보였다고 발표했다.한정우 교수는 “MG1113은 국내 혈우병 신약이면서 항체 기반 치료제로 피하투여 장점과 혈우병 항체 환자 사용 등 개선된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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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전개… 교통별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 운영

    현대모비스가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투명우산을 배포하고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현대모비스는 도로교통공단,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등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 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우산을 배부하고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도 진행했다.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이 프로그램은 체험형 교육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고 한다.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 체험부스를 꾸몄다. 자동차 부스에서는 체험차량을 활용해 급제동 등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법을 교육한다. 이밖에 비행기 안전사고 대응요령과 선박 탑승 시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지하철 승하차 안전 교육 등이 포함된다.현대모비스는 캠페인을 통해 배포한 투명우산은 올해로 누적 130만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캠페인 참여 학교는 2200여개가 넘는다. 현대모비스가 제작한 투명우산은 경량 알루미늄과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튼튼하다. 우산의 모든 면이 투명하기 때문에 어린이와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용이하다. 손잡이에는 호루라기가 있어 어린이가 쉽게 위급상황을 주변에 알리고 도움을 청할 수 있다.전국 초등학교 외에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담긴 사연을 공모 받아 연말까지 관련 기관에도 투명우산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이해관계자인 협력사와 대리점, 임직원 등도 투명우산 나눔 활동에 참여한다. 최준우 현대모비스 ESG추진사무국 상무는 “현대모비스는 업무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중심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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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GS칼텍스와 바이오항공유 실증 운항… 정부 기준 마련·상용화 촉진

    대한항공이 종합에너지기업 GS칼텍스와 손잡고 국내에서 최초로 바이오항공유 실증 연구 운항을 시작한다. 이번 연구 운항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바이오항공유 품질 관련 기준을 설정하고 상용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대한항공은 29일 서울 강남구 소재 GS타워에서 GS칼텍스와 ‘바이오항공유 실증연구 운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성배 대한항공 자재 및 시설부문 총괄 전무와 김창수 GS칼텍스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작년 10월 정부가 발표한 ‘친환경 바이오 연료 보급 확대를 위한 대체연료 활성화 로드맵’ 일환으로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가 주관하는 사업에 대한항공과 GS칼텍스는 정부 계획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이번 실증 연구 운항을 추진했다. 실증 연구 운항에는 석유관리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도 참여하기로 했다.대한항공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에 사용하기 위한 바이오항공유를 GS칼텍스를 통해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 연료는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등 국제 품질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증 연구 운항은 올해 하반기부터 6개월간 진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사용할 바이오항공유 도입에 관한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내 생산 본격화에 앞서 바이오항공유 품질 기준 마련에도 이번 실증 연구 데이터를 활용한다.바이오항공유는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라고 불리기도 한다.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개발한 연료로 이해하면 된다. 석유나 석탄 등 기존 화석 자원 대신 동·식물성 기름이나 해조류, 도시 폐기물 가스 등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기존 항공유에 비해 탄소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미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바이오항공유 사용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유럽연합(EU)은 오는 2025년부터 자국 공항에서 급유하는 모든 항공기에 바이오항공유를 최소 2% 이상 섞는 것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도 세액 공제 등 바이오항공유 공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 수단을 도입하고 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항공기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줄여 오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제로(0, Zero)로 만들겠다는 탄소중립(넷제로)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대한항공은 지난 2017년 11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바이오항공유를 사용해 미국 시카고에서 인천 구간을 한 차례 운항한 바 있다. 작년에는 파리-인천 구간 정기편 노선에도 바이오항공유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연료 사용 확대를 꾀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쉘(Shell)’과는 업무협약(MOU)을 맺고 오는 2026년부터 5년간 아시아·태평양, 중동에서 바이오항공유를 우선 공급 받기로 했다. 앞으로도 국내외 항공기 운항 시 바이오항공유 사용 비중을 늘린다는 계획이다.대한항공은 GS칼텍스와 이번 실증 연구 운항을 포함해 앞으로도 탄소 감축 및 기후 변화에 센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연계해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고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복안이다.조성배 대한항공 전무는 “바이오항공유는 항공부문 탄소 감축을 위한 핵심 수단이지만 국내외 정책과 규제, 수요와 공급 등 다양한 변수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대한항공은 이번 실증 연구 운항을 통해 국내 바이오항공유 활성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GS칼텍스와 협력하고 나아가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부합되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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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임수길 SK이노베이션 부사장 빙모상

    ◇ 이분남씨 별세(향년 93세), 정광선·동선(시흥도시공사 사장)·영미·여원(서일초등학교)씨 모친상, 임수길(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 센터장 부사장)씨 빙모상, 민순이·채해란씨 시모상=29일(목) 오전 7시,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7월 1일 오전 5시, 장지 함백산추모공원.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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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움직이는 가변식부터 증강현실까지”… 현대모비스, 차세대 車 디스플레이 맛집 거듭나

    현대모비스가 신개념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방향성을 제시했다. 움직이는 가변형(스위블) 디스플레이와 돌돌 말리는 방식의 접히는 롤러벌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양산에 근접한 수준으로 내구성과 품질까지 확보했다. 증강현실 방식 홀로그램 AR 헤드업디스플레이(HUD) 기술도 갖춘 상태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기술 혁신가(Tech Innovator)’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26일 경기도 용인 소재 기술연구소에서 ‘2023 미디어 테크데이’를 개최하고 그동안 개발한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대한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최근 전동화 추세와 함께 자동차 실내에 적용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내비게이션 등 정보를 표시하거나 차량 기능 조작을 위한 장치를 넘어 여가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포함하게 됐다. 전기차를 충전하는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차박 등 레저 활동 시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이다. 자동차가 사람들의 생활과 더욱 밀접해지면서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핵심 장치로 거듭난 모습이다.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기능이 다양해지면서 기능 고도화와 함께 디자인과 형태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진화는 자동차 실내 구조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성장성을 일찌감치 인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 개발을 꾀했다. 이날 행사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월 ‘CES 2023’에서 발표한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 전략과 연계해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선도업체로 도약한다는 복안이다.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춘 시스템을 통합 솔루션으로 공급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을 의미한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고급화·안전성·가변성’ 제시현대모비스가 제시하는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특성은 고급화와 안전성, 가변성 등 3가지로 요약된다. 34인치 초대형 커브드 화면이 상황에 맞춰 크기가 최적화되는 ‘스위블 디스플레이’와 위아래로 돌돌 말리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은 이러한 핵심 특성이 반영된 세계 최초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디스플레이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홀로그램 AR HUD와 25인치 고화질 로컬디밍 HUD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위블 디스플레이와 롤러블 디스플레이, 로컬디밍 HUD 등 3개 기술에 대한 시연을 진행했다. 대시보드 내부로 말려들어가는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위아래로 펴지거나 말리는 작동 속도가 다소 느리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다만 내구성의 경우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LCD에 버금가는 수준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온도와 차량 진동 등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내구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이를 반영한 상태에서도 10만 회 이상 접거나 펼 수 있어 만족스러운 내구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기술 상용화 시점과 방식에 대해서는 고객사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원가 경쟁력에 대해서는 고객사가 요구하는 디스플레이 크기나 기능, 롤러블 수준 등이 좌우하는데 아직까지는 기존 디스플레이보다 가격상승 요인이 있고 상승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기차 최적화’ 저전력·고화질 디스플레이 기술 확보 추진 현재 새로운 디스플레이로는 패신저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Passenger Interactive Display)와 퀀텀닷 미니(QD Mini) LED 디스플레이, 내추럴 3D 디스플레이, 마이크로(Micro) LED 등을 글로벌 선도기술로 설정하고 양산을 위한 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패신저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한 고화질,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라고 한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콕핏을 구현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QD 미니 LED와 마이크로 LED 등은 고화질과 긴 수명, 저전력 설계 등이 강점으로 전기차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현대모비스 측은 “최근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대화면과 고화질, 신기술, 프라이버시 모드, 디자인 차별화 등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완성차 업체들은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서도 신차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첨단 디스플레이 도입을 확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올해 90억 달러(약 11조8000억 원)에서 오는 2027년 140억 달러(약 18조3000억 원) 수준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 ‘SDV’ 소프트웨어車 전략에도 대응 현대모비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전환에 대한 대응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확장성 있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게임과 스포츠, OTT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디스플레이 솔루션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한영훈 현대모비스 EC랩장은 “현대모비스는 공간에 대한 혁신과 사용자 만족도 향상, 탑승객 안전 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모비스는 이번에 시연한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고객 판촉을 올해부터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현대모비스의 해외 수주 목표는 53억5000만 달러(약 7조 원)다. 이 가운데 차량용 디스플레이 제품이 포함된 전장 분야 수주 목표는 18억3000만 달러(약 2조4000억 원)로 전체 해외 수주 목표의 약 35% 비중을 차지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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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노사, 올해 총 4.5% 조건부 임금인상안 도출… 한 달 만에 잠정합의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을 총 4.5% 인상하기로 잠정합의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6일 노사가 임금교섭을 진행해 반도체 업황을 반영한 새로운 방식으로 올해 임금인상안을 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임금인상률을 총 4.5%로 정하고 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는 시점에 임금인상분을 소급해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임금 2%를 선인상한 SK하이닉스는 향후 인상률 2.5%에 해당하는 임금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다만 분기 영업이익 흑자가 올해를 넘기고 내년 중에 발생하게 되면 올해는 임금인상을 시행하지 않고 노사가 합의한 2023년 임금인상분을 내년 흑자 확인 시점에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작년부터 이어진 다운턴과 불확실성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금교섭에 돌입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교섭을 시작한지 1개월이 채 안된 시점에 빠르게 도출된 결과다. 특히 구성원들의 실리를 위한 SK하이닉스 노동조합의 전략적 판단과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면서 구성원 자부심을 지켜내야 하는 회사의 고민이 맞물려 새로운 형태의 ‘윈(win)-윈(win)’ 해법이 도출된 것으로 SK하이닉스는 평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지회와도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SK하이닉스 관계자는 “상생과 신뢰 기반 강한 기업문화는 SK하이닉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면서 위기 극복의 원동력”이라며 “구성원 성장과 자부심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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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력사업 물꼬 튼 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 한컬렉션 활용 ‘K패션 육성’ 박차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중심으로 리오프닝 특수를 누리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이 국내 패션(K패션)산업 육성 분야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주력인 관광사업이 활기를 보이면서 공익 목적으로 시작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기를 버텨온 K패션 육성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재개하는 모습이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2일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한컬렉션(HAN Collection) 입점 브랜드 라이(LIE)의 VIP 초청행사 ‘리조트룩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델 신새롬과 배우 황승언 등 유명인(셀럽)을 비롯해 컬렉션 VIP 20여명이 이번 클래스에 초청됐다. 이들 참석자를 대상으로 이청청 라이 디자이너는 브런치부터 이브닝 칵테일, 샴페인 파티까지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하얏트 제주와 어울리는 리조트룩 스타일을 알아보는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이청청 디자이너는 지난해 10월 2023 S/S 시즌 파리패션위크에서 ‘영앤리치’ 리조트룩을 테마로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파리패션위크에서 공개한 컬렉션의 기획의도와 컬러, 패턴, 소재 등을 소개하면서 상황에 맞는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를 제안했다. 이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라이는 지난 2013년 론칭 이후 국내와 뉴욕, 런던, 파리 등에서 매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여 왔다. 꾸준한 해외 컬렉션 참가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날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은 그랜드하얏트 제주 클럽라운지 ‘그랜드클럽’에서 이브닝 칵테일을 즐기며 럭셔리 호캉스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그랜드클럽은 전 세계 햐얏트 호텔 중 최대 규모를 갖춘 호텔 내 음식점이라고 한다. 조식 뷔페와 애프터눈 티, 스낵, 이브닝 칵테일, 올데이 리프레시먼트 등이 시간대별로 제공된다.롯데관광개발은 K패션 발전을 위해 국내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브랜드 운영 등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플랫폼 한컬렉션을 운영해왔다. 한컬렉션은 서울 광화문빌딩과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국내 디자이너 250여명이 참여한 패션 편집숍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한컬렉션은 리조트를 방문한 해외 여행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BTS와 블랙핑크 등 아티스트에 대한 글로벌 인기가 K컬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K패션 역시 주목받고 있는데 롯데관광개발은 이 부분에 착안해 리조트사업과 연계해 K패션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다만 아직까지는 ‘킬러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평가다. 흥행에 따른 사업 성과보다는 신진 브랜드나 디자이너들이 제품 디자인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는 ‘젠틀몬스터’ 등이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한컬렉션 입점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컬렉션 모객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신진 브랜드 외에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은 브랜드 입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엔데믹(풍토병화)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 K패션몰 한컬렉션이 K패션 브랜드 활성화 일환으로 기획한 패션 행사”라며 “앞으로도 개성 있는 신진 브랜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제주드림타워를 활용한 행사와 협업 상품 출시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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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박 없이 서울에서 아난티를 경험하는 방법… ‘이터널저니 강남’ 신규 오픈

    고급 호텔·리조트 운영 및 개발 업체 아난티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국내 4번째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공간 ‘이터널저니(Eternal Journey) 강남’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이터널저니는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과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지난 2017년 부산 기장 아난티코브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아난티남해와 아난티코드(가평) 등 3곳에서 먼저 이터널저니를 운영해왔다. 지난 4월에는 온라인몰도 운영을 시작했다.이번에 문을 연 이터널저니 강남은 아난티앳강남 호텔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했다. 리테일숍과 그로서리, 멀티라운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진 6개 층 규모로 조성됐다. 층별로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샤퀴테리(유럽식 가공육) 비스트로(소규모 바나 음식점, 카페 등을 의미)와 식료품점 등으로 운영된다. 샤퀴테리 비스트로는 샤퀴티에(프랑스 국가 공인 자격을 갖춘 유럽식 수제 육류 가공·숙성 전문가)가 직접 만드는 베이컨과 햄, 소시지, 살라미, 파테 등 다채로운 샤퀴테리를 선보인다. 점심에는 샌드위치, 파니니 등을 판매하고 저녁에는 와인과 샤퀴테리 플레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으로 운영한다.2층은 여성 패션을 만나볼 수 있는 부티크 콘셉트 스토어로 이뤄졌고 3층은 뷰티, 리빙, 도서, 잡화 등을 판매하는 리테일숍으로 구성됐다. 4층과 5층은 멀티라운지와 라이브러리로 조성됐다. 아난티앳강남 투숙객과 아난티컬처클럽 회원 전용 문화콘텐츠 공간이다.이터널저니 강남 오픈과 함께 아난티앳강남 호텔은 베이커리카페와 라운지 바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호텔 2층 베이커라카페 ‘베케트(Beckett)’는 소금빵과 깜빠뉴 등 베이커리 메뉴부터 다쿠아즈, 케이크 등 달달한 디저트까지 아난티 특유의 스타일로 완성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인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브리오슈로 만든 프렌치토스트가 대표 브런치 메뉴라고 한다. 호텔 로비층 ‘살롱 드 모비딕(Salon de Mobydick)’은 공간을 확장해 새롭게 단장했다. 오후 6시부터 위스키와 칵테일을 주문할 수 있는 프라이빗 바로 운영된다. 칵테일과 싱글몰트, 버번 등 다양한 주류와 음료를 간단한 스낵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아난티 관계자는 “새롭게 문을 연 이터널저니 강남과 업그레이드된 아난티앳강남 호텔을 통해 서울에서도 아난티 특유의 브랜드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이터널저니 강남은 물론 빌라쥬드 아난티 등 새로운 플랫폼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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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링크인터내셔널, 전문 주류교육과정 ‘골든블랑 아카데미’ 설립… 7월부터 운영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을 운영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자회사 인터리커와 함께 전문 주류 교육기관 ‘골든블랑 아카데미’를 설립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식 개강은 다음 달이다.골든블랑 아카데미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주류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다양한 교육 니즈를 충족하면서 국내 주류문화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설립을 추진했다고 드링크인터내셔널 측은 설명했다. 골든블랑은 드링크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정통 샴페인 브랜드다. 화려한 패키지가 특징이다.주류업계 종사자를 위한 주류 마스터클래스는 위스키, 스피릿, 와인 등 주류에 대한 전문 지식과 함께 법률, 세무, 서비스 매너, 컨설팅 특강 등 주류업 경영에 유용한 과정으로 편성한다. 8주 동안 주 2회 강의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교육과정에는 시음과 실습 등이 포함된다. 특강은 전문가를 섭외해 진행하고 테이블 매너 및 서비스 매너 등은 외부 실습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수제로 운영해 업계 종사자들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예비 창업자나 기존 운영자가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과정은 위스키와 와인 초급 원데이클래스와 와인 중급 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향후 소비자 CEO클래스 등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신규 클래스를 지속 개설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모든 강의에는 선별된 5~6종의 주류 시음이 포함되고 강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주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음주가 아낌없이 제공된다. 강의별 규모는 소규모 맞춤부터 최대 60명까지 수용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정규 클래스 외에 별도 맞춤 강의도 운영 예정이다.강의 참가비는 미정이지만 최소한의 실비 외에 무료나 다름없는 교육비로 책정해 부담을 줄이면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드링크인터내셔널 측은 전했다. 국내 주류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으로 전화 문의나 인터리커 공식 쇼핑몰 리커스토어 등을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차훈 드링크인터내셔널 대표는 “드링크인터내셔널과 인터리커는 주류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주류업계와 함께 성장해 온 동반자로서 관련 업계 종사자나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골든블랑 아카데미를 설립했다”며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다채로운 주류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업계와 소비자에게 보답하고 국내 주류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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