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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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16~2026-01-15
경제일반87%
건강10%
문화 일반3%
  • SK바이오팜, 올해 흑자 실현에 한 발짝… “매출 236억 증가할 때 영업손실 212억 개선”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미국 판매 증가와 수익성 개선 노력에 힘입어 영업손실을 대폭 개선했다. 여전히 영업이익은 적자를 유지했지만 연내 흑자 실현에 한 발짝 다가선 실적을 기록했다.SK바이오팜은 올해 2분기 매출이 770억 원, 영업손실은 189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44%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영업손실은 212억 원 줄였다. 특히 매출이 236억 원 증가할 때 영업손실도 비슷한 규모로 개선돼 높은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SK바이오팜 측은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매출 증가와 함께 판관비(판매와 관리, 유지 등과 관련해 발생하는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분기 영업손실 폭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판관비는 미국 시장 내 직접판매(직판)를 통해 최소화했다고 한다. 매출총이익률이 90% 중반대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올해 2분기 세노바메이트 미국 내 매출은 634억 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폭 성장을 보였다고 SK바이오팜은 전했다.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수치다. 현지 처방 실적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 6월 기준 월간 처방 건수는 2만1841건으로 경쟁 신약의 출시 38개월 차 평균 처방 건수의 약 2.1배 수준으로 집계됐다. 처방 실적 증가에는 영업 관련 제도 개편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SK바이오팜은 올해 현지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인센티브제도를 개편해 업무 동기부여에 많은 공을 들였다. 이와 함께 경영진의 현장 경영을 강화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미국 외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온투즈리’라는 제품명으로 독일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5대 경제대국을 비롯해 18개국에 세노바메이트를 출시했다. 다른 국가 출시 준비도 순항 중이다. 아시아 3개국 임상과 전신 발작 적응증 및 투약 가능 연령층 확대를 위한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오는 2025년까지 신약 승인신청(NDA) 또는 보충허가신청(sNDA)을 목표로 하고 있다.SK바이오팜 관계자는 “지난 2021년 500억~600억 원 수준이었던 영업손실 실적을 작년 300억~400억 수준에서 올해 2분기 100억 원대로 개선하는데 성공했다”며 “연내 손익분기점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SK바이오팜은 지난달 ‘균형 잡힌 빅 바이오텍’ 도약을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여기서 빅 바이오텍은 높은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활발한 비유기적 성장(Inorganic Growth)을 통해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을 말한다.특히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가 오는 2029년 미국 내 매출만 10억 달러(약 1조3200억 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후 세노바메이트를 통해 거둔 수익을 혁신 신약 개발 플랫폼에 투입해 유망 기술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와 표적단백질분해(셍),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을 3대 신규 모달리티(Modality)로 선정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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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삼화페인트와 친환경 페인트 시장 공략…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 공급

    LG화학이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원료로 친환경 페인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LG화학은 지난 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삼화페인트와 폐플라스틱 기반 화학적 재활용 원료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LG화학이 친환경 재활용 페인트 원료를 공급하면 삼화페인트가 모바일용 코팅재를 만들어 최종 고객인 휴대폰 제조사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LG화학의 경우 지난 2021년부터 유럽연합(EU) 재생에너지지침에 부합하는 국제인증(ISCC PLUS,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ification PLUS)을 받았다. 이번에 공급하는 점착제와 접착제, 페인트 도료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제품을 포함해 50여개 제품이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LG화학은 페인트 원료 공급을 시작으로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남 당진시에 2만 톤 규모 열분해유 공장을 건설 중이다.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국제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에 관한 정책이 강화되면서 관련 친환경 시장도 성장세다. 실제로 EU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플라스틱세를 도입했다. 미국 일부 주에서는 일회용 제품 제조 시 재활용 소재 사용 의무를 현행 15%에서 2030년까지 30%로 확대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본부장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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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 필리핀 잼버리 대원 240명 숙식 지원… “다채로운 한식으로 특별한 K-푸드 경험”

    대웅그룹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원활한 마무리를 위해 연수원 시설인 대웅경영개발원을 전면 개방했다고 9일 밝혔다. 숙식과 모든 편의시설을 잼버리 참가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대웅은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 필리핀 잼버리 대원 240명이 오는 12일까지 머무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글로벌헬스케어그룹으로서 잼버리 대원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 이례적인 폭염 속에서 잼버리 대원들이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하게 남은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영양균형에 초첨을 맞춘 식단을 준비하고 한국에서 즐거운 K-푸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식 메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9일 점심 메뉴로는 계란찜과 고기산적, 해물찜, 브로콜리, 총각김치, 생토마토 등을 선보였다. 오는 10일에는 말복을 맞아 허니치킨과 찜닭, 닭갈비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갈비찜과 간장불고기, 낙지연포탕, 해물볶음, 각종 생선구이,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다채로운 한식 메뉴를 대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나영 대웅경영개발원 영양사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 등 적정 영양균형을 고려해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 메뉴를 구성했다”며 “더운 여름철 잼버리 대원들의 야외활동을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신선한 채소와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도 후식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지난 8일에는 마리아 테레사 디존 데베가(Maria Theresa B. Dizon-De Vega) 주한필리핀 대사가 대웅경영개발원을 방문해 필리핀 잼버리 대원들을 격려하면서 대웅 측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대웅경영개발원에서 필리핀 잼버리 대원들을 인솔하는 혼 데일비 콜베라(HON. DALE B. COREVERA)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연맹 회장은 “한국의 제약기업이 건강한 한식과 쾌적한 숙박시설을 지원해준 덕분에 잼버리 대원들이 남은 일정을 원활하게 소화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 덕분에 대원들이 즐겁고 안락한 휴식을 취하면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최승진 대웅경영개발원 경영지원팀장은 “잼버리 대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사고 없이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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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의존도 낮추는 현대모비스, ‘폭스바겐’ 대규모 전기차 핵심부품 수주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 폭스바겐으로부터 대규모 전기차 부품 수주에 성공했다. 최근 다른 완성차 업체 역시 전기차 부품 수급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으로 후속 해외 수주에도 업계 관심이 몰린다. 폭스바겐은 글로벌 2위 완성차 업체다. 이번 수주를 통해 해외 수주 물꼬를 텄다는 평가다. 현대자동차그룹 의존도를 줄이면서 글로벌 완성차를 대상으로 하는 독자적인 실적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최근 폭스바겐으로부터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탑재될 전기차 핵심 부품 ‘배터리시스템(BSA, Battery System Assembly)’ 수주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수 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현대모비스 핵심부품 수주 목표는 약 7조 원이다. 작년 수주 실적은 6조 원대다. 업계에서는 이번 폭스바겐 수주로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계는 3000만 원대 저가 전기차 출시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후속 수주 가능성이 높은 이유로 볼 수 있다. 현대모비스가 이번 수주를 통해 납품하는 전기차 부품은 폭스바겐이 향후 선보일 저가 전기차 신모델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바겐은 원가를 낮추고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BSA 부품 아웃소싱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BSA는 배터리가 전기차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배터리팩에 전장품과 BMS(배터리관리시스템) 등을 합친 완제품을 말한다. 폭스바겐이 배터리팩 등을 현대모비스에 제공하면 현대모비스가 BSA로 완성해 폭스바겐에 납품하는 방식이다. 고용량, 고효율 배터리시스템은 전기차 품질과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모든 친환경차에 적용할 수 있는 배터리시스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납품은 현지 생산을 거쳐 이뤄질 전망이다. 연내 이사회 승인을 받아 스페인에 있는 완성차 공장 인근에 신규 생산 거점을 마련해 부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한국과 중국, 체코 등에서 배터리시스템 생산 라인을 가동 중이다. 미국과 인도네시아에도 전동화 신규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수주로 현대모비스는 세계 주요 권역에서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이번 대단위 전기차 부품 수주는 선제적인 투자를 통한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와 현지 전담 영업 조직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0년 넘게 쌓아온 전기차 부품 양산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평가도 나온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추가적인 전기차 부품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동화 전환에 사활을 걸고 막대한 투자에 나서고 있는 상황 속에서 수주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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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혹서기 안전보건 점검 실시… 경영진 ‘장위자이 레디언트’ 사업장 방문

    GS건설이 혹서기 현장 안전점검 나섰다.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취지다.GS건설은 지난 8일 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CSO) 사장이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직접 서울 성북구 소재 장위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우무현 CSO는 이날 현장 근로자에게 직접 빙과류를 제공하고 얼음주머니 착용상태를 확인했다. 온열질환 예방 관리상황을 점검하면서 혹서기 근로환경 개선방안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GS건설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모든 근로자에게 보냉제품을 지급하고 휴식시간을 연장해왔다. 폭염경보 발령 시에는 옥외작업을 중단하고 기온에 따라 옥내 일부 작업도 중지한다. 특히 물과 그늘, 휴식 등을 혹서기 3대 중점관리사항으로 설정하고 근로자 휴게 공간을 운영한다. 제빙기와 식수도 넉넉하게 확보해 근로자들에게 제공한다.우무현 CSO는 지난 두 달 동안 50여 곳 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등 올해 총 120회의 현장 안전보건경영활동을 실시했다. 남은 기간에도 현장을 중심으로 관련 관리와 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GS건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을 관리하는 것이 건설사의 역할”이라며 “근로자 개개인 건강상태를 수시로 체크해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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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 잼버리 참가자 숙소로 경기 안산 인재개발원 제공

    한국농어촌공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에게 경기도 안산 소재 인재개발원을 숙소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공사 부설 인재개발원 숙소는 100여실 규모를 갖췄다. 공사 인재개발원에는 파나마 등에서 온 잼버리 참가자들이 묵을 예정이다. 공사는 지자체와 지역 소방서, 보건소, 경찰서 등과 협력해 대원들의 안전과 생활을 책임질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남은 행사 기간 안산시에 머무르는 잼버리 참가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수목원과 조력발전소, 미술관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최병윤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장은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잼버리 대회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것”이라며 “스카우트 대원들이 퇴소하는 날까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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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마북 연수원’ 잼버리 참가자 500명 숙소로 지원… 산업부장관 현장 점검

    태풍 ‘카눈’ 북상으로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조기 철수를 결정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해온 연수원을 잼버리 참가자를 위한 숙소로 지원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이창양 장관이 경기 용인 소재 현대차 마북캠퍼스를 방문해 연수원 시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숙소와 식당, 냉방설비 등의 운영상태를 점검했다고 한다. 현대차 마북캠퍼스 연수원은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조기 철수한 참가자 500여명의 숙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참가자 총 3만7000여 명 중 핀란드와 네덜란드 대원이 현대차 마북캠퍼스 연수원에 묵는다.지난 2012년 문을 연 이 연수원은 현대자동차그룹 인적자원개발본부로 운영 중인 시설이다. 평상시에는 신입 직원 입문교육과 해외법인 임직원 교육 등 다양한 교육장소로 활용된다. 숙소는 총 287개 객실로 이뤄졌고 561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식당은 동시에 326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여기에 대강당과 비전홀, 포럼관, 세미나실 등 총 36개 강의실도 있다. 이날 현대차 마북캠퍼스 연수원 시설을 둘러본 이창양 장관은 “잼버리 대회를 무사히 마치는 것은 우리나라 국격이 달린 문제”라며 “전 세계에서 온 잼버리 대원들이 조금도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살뜰하게 챙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 장관은 식중독과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음식 위생과 냉방시설을 철저하게 관리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는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한 잼버리 참가자들이 국내 기술력과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 경제단체 등과 함께 첨단산업 분야 관련 기업방문과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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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잼버리 참가자 위해 숙소 지원 나서

    대한항공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를 위해 숙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잼버리는 태풍 ‘카눈’ 예보에 따라 안전을 위해 조기철수를 결정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새만금에서 철수 후 숙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대한항공의 경우 경기도 용인 소재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제공한다. 신갈연수원 수용 가능인원은 200명이다. 오는 12일까지 잼버리 참가자들은 대한항공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사용하게 된다.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팀워크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실내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특기를 살려 항공 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항공박물관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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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얄캐닌, 반려묘 수첩 ‘마이캣 다이어리’ 1만3000부 배포… “건강한 육묘 노하우 수록”

    로얄캐닌코리아는 세계 고양이의 날(8월 8일)을 맞아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함께 개발한 ‘마이캣 다이어리’를 1만3000부 이상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반려묘 보호자(집사)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마이캣다이어리는 고양이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집사가 반려묘 건강상태를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각종 정보를 담은 책자로 개발됐다. 전국 600여개 동물병원에서 지난 6월부터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산모들의 ‘신생아 수첩’ 고양이 버전으로 이해하면 된다. 반려묘 일상과 성장 일지를 매일 기록할 수 있고 보호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육묘 상식과 질병 관련 정보, 주요 증상 등이 담겼다.로얄캐닌코리아에 따르면 마이캣 다이어리를 이용한 긍정적인 후기도 온라인에서 이어지고 있다. 실제 한 보호자는 반려묘 루틴을 기록하다가 이상 징후를 발견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서 질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건강한 육묘를 위해 마이캣 다이어리 사용 후기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매월 200명을 선정해 총 8종으로 구성된 선물키트를 증정한다. 마이캣 다이어리는 다음 달 말까지 동물병원에서 배포한다.배성은 로얄캐닌코리아 팀장은 “마이캣 다이어리를 활용해 보호자들이 반려묘를 보다 건강하게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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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파, 2023년식 구매 시 순정 액세서리 제공

    이탈리아 스쿠터 브랜드 베스파(VESPA)는 신모델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프로모션은 스테디셀러인 프리마베라와 LX, 스피린트 등 2023년식 배기량 125cc 모델에 적용된다. 윈드스크린과 리어캐리어, 톱박스 등으로 구성된 풀 액세서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최대 87만 원 상당 혜택이라고 한다.베스파는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스쿠터로 국내 라이더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모델별 전용 액세서리는 안전한 라이딩에 최적화된 설계가 적용됐고 베스파 특유의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전국 총 19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스토어(11번가,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에서 이번 프로모션이 운영된다. 베스파 공식 수입사인 이탈로모토 홍성인 대표는 “신모델 구매 행사 중 가장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전용 액세서리를 활용해 보다 편안하게 라이딩을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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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 태풍 ‘카눈’ 대비 전·중·후 대비태세 돌입… 이병호 사장 긴급 현장점검

    올해 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는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 7일 경상남도 고성군 두호 배수장 사전 정비 상태를 점검한데 이어 8일에는 칠산지구 사업장을 찾아 등 시설물 가동현황과 주변설비 등의 태풍 대비 상황을 직접 챙겼다. 현장에서 이 사장은 태풍 카눈의 경로가 경남 남해안을 시점으로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철저한 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이병호 사장은 “농경지 침수와 산사태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의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태풍 직후 사고 예방 등 후속조치에 대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재난과 관련된 전·중·후 대비태세를 철저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공사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태풍 카눈이 이번 주 목요일(10일) 남해안을 시작으로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 풍수해에 따른 인명과 재산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저수지 사전 방류 및 배수장 가동상태 점검, 실시간 태풍 경로 모니터링, 예찰 활동 강화 등 비상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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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지오코리아, ‘코너 닐랜드’ 신임 대표이사 선임… “IS&B 성장 이끌 것”

    디아지오코리아는 ‘코너 닐랜드(Conor Neiland)’ 디아지오인도양 총괄 겸 세이셸 대표가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됐다고 7일 밝혔다.코너 닐랜드 신임 대표는 디아지오코리아가 작년 7월 원저글로벌과 별도법인으로 분사한 후 출범시킨 인터내셔널스피릿&비어(IS&B) 비즈니스를 이끌 예정이다.현 댄 해밀턴(Dan Hamilton)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10월 1일부로 디아지오호주로 자리를 옮긴다. 댄 해밀턴 대표는 임기 동안 IS&B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 아시아 최초로 기네스 콜드브루를 한국에 론칭하기도 했다.닐랜드 신임 대표는 지난 2005년 디아지오에 입사한 후 아일랜드와 유럽에서 영업, 커머셜, 이노베이션 등 분야 업무를 수행하면서 주류 업계 경험을 쌓았다. 기네스 글로벌 브랜드 팀의 커머셜 디렉터(Commercial Director)로 근무할 당시엔 한국의 주요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기도 했다.현재 디아지오인도양 총괄 겸 세이셸 대표를 맡으면서 세이셸에서 맥주 제품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아프리카의 가장 큰 스카치위스키 시장 중 하나인 아프리카 레위니옹지역에서 위스키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등 맡은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존 오키프(John O’Keeffe) 디아지오아시아·태평양 겸 글로벌트래블·인도(President for Asia Pacific, Global Travel and India at Diageo) 총괄은 “호주로 자리를 옮기는 댄 해밀턴 대표는 한국 비즈니스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포트폴리오 고급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인도양과 세이셸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해 강력한 성장을 일궈낸 코너 닐랜드 신임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업계 및 비즈니스 업무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디아지오코리아의 강력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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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식품,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헤이즐넛 블랙’ 출시… “대용량 RTD 커피 성장세 반영”

    동서식품은 헤이즐넛 풍미를 강조한 대용량 레디투드링크(RTD, Ready to drink) 제품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헤이즐넛 블랙’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자체 커피 제조 노하우가 담긴 깊고 진한 블랙커피에 헤이즐넛 향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500ml 대용량 페트(PET) 제품으로 선보였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RTD 커피 시장에서 대용량 페트 카테고리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가향 커피 중 헤이즐넛 커피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점을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대용량 RTD 커피 라인인 맥스웰하우스 마스터는 기존 블랙과 라떼, 스위트블랙, 바닐라블랙 등에 이어 이번 헤이즐넛 블랙까지 총 5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연제 동서식품 매니저는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헤이즐넛 블랙은 고품질 대용량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맛의 RTD 커피음료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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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쏘시오홀딩스, 잼버리 현장에 박카스·포카리 등 1억원 상당 물품 지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현장에 박카스와 포카리스웨트, 마신다 등 그룹 주요 제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갑작스러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스카우트 대원들과 지도자, 대회 운영진, 자원봉사자들의 무더위를 달래고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돕는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동아제약 박카스 10만병과 동아오츠카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생수 마신다 등 약 1억 원 상당 물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앞서 동아오츠카는 잼버리 공식 음료 후원사로 대회에 참여했다. 포카리스웨트 분말 21만1000개와 포카리스웨트 캔 10만개, 마신다 페트병 13만5000개, 나랑드사이다 캔 9000개 등을 후원했다.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누기 위해 찾아온 청소년과 지도자, 대회 운영진 등 잼버리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폭염을 이겨내고 행사를 끝까지 마무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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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 잼버리 행사 총력지원… 폭염 대응 물품 등 지원

    한국농어촌공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모든 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일환으로 먼저 생수 5000여개 등을 잼버리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잼버리 참가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홍보관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만금 역사에 대한 이해와 박물관 관람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새만금사업단 소속 직원 30여명을 행사장에 배치해 행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공사는 매일 잼버리 참가자 약 3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념품으로 한국 고유 안동 탈 모양 목걸이도 증정한다.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잼버리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사의 모든 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폭염으로 영내 활동이 축소되는 상황을 고려해 잼버리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기획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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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코리아, 전기차 ‘C40 리차지’ 주행거리 51km↑… “후륜 감성 전기모터 배치”

    볼보 브랜드 첫 전기차 전용 모델 ‘C40 리차지(Recharge)’가 상품성을 개선한 연식변경 모델로 국내에 출시됐다. 단순히 사양 업그레이드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전기모터를 적용해 주행거리를 50km 이상 늘렸다. 여기에 커넥티비티 기능을 보완해 사용 편의를 높였다.볼보코리아는 2024년식 C40 리차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C40 리차지는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로 볼보가 야심차게 선보인 모델이다.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40과 비슷한 크기 모델로 전기차로만 판매된다. 쿠페 스타일 디자인과 공기역학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X40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연식변경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주행가능거리도 증가했다. 배터리 제품과 용량은 이전과 동일하지만 새로운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51km 늘렸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07km로 인증 받았다. 이전 수치는 356km다. 배터리 용량에 비해 인증 수치가 다소 낮게 나왔다는 평가를 해소하면서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로 거듭난 셈이다. 복합 전비는 4.6km/kWh다. 이전(4.1km/kWh) 대비 12%가량 향상된 수치다.독특하게도 앞바퀴와 뒷바퀴에 장착된 전기모터 출력이 달라졌다. 이전에는 앞·뒤에 최고출력이 동일한 204마력짜리 전기모터가 탑재됐지만 이번에는 앞바퀴와 뒷바퀴에 각각 150마력, 258마력급 전기모터를 채용했다. 합산 최고출력은 408마력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배터리 용량도 79kWh급으로 그대로다. 상시 사륜구동 방식이지만 뒷바퀴 전기모터 출력이 세지면서 후륜 기반 사륜구동 모델처럼 역동적인 주행감각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충전 성능도 개선했다. 이전처럼 150kW급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데 배터리 10%에서 80%까지 충전시간을 34분으로 기존보다 약 6분 단축시켰다.수입차 최초로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해 탑재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업그레이드했다.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을 탑재했다. 음성 명령을 통해 지도와 정보 탐색, 음악 재생, 전화, 문자, 차량 주요 기능 설정, 누구(NUGU) 스마트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서울시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신호 정보와 잔여 신호 시간, 적정 교차로 통과 속도 등 자세한 교통상황까지 확인할 수 있는 TMAP 2.0이 적용됐다. TMAP 업그레이드에 맞춰 인공지능(AI) 서비스인 누구오토(NUGU Auto)도 2.0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다. 여기에 풀 스크린 웹 브라우저와 오디오북, 뉴스 등 다양한 써드파티(3rd Party) 앱을 지원하는 티맵스토어 기능도 제공한다.전기차 특화 기능으로는 ‘EV핫키(EV Hot Key)’가 새롭게 추가됐다. 주변 전기차 충전소 내 이용 가능한 충전기 대수와 충전소로 향하는 차량 대수, 충전소 현장 이미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특히 충전기 사업자마다 각기 다른 결제 방식을 일원화해 차량 내에서 충전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인카페이먼트 기능을 연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이밖에 출발 전 실내 온도를 설정하거나 배터리 잔량 확인, 충전 일정 예약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키, ‘볼보 카스앱(Cars app)’, 주행 중 발생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볼보 어시스턴트(Assistant)’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패키지도 기본사양으로 탑재됐다.주요 편의사양으로는 ‘원 페달 드라이브’ 기능과 첨단운전보조장치, PM2.5 센서와 미립자 필터가 적용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기능,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 등이 있다.2024년식 C40 리차지는 국내에서 ‘리차지 트윈’ 단일트림으로 판매된다. 보조금 등을 제외한 공식 판매가격은 6865만 원이다. 보조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전기차 가격이 5700만 원 이상 8500만 원 미만에 해당하기 때문에 국고보조금은 최대 340만 원, 서울시 기준 지방보조금은 최대 430만 원이다. 각 보조금은 전기차 가격 외에 최대 주행가능거리와 충전 인프라 등 다양한 요건을 종합해 책정된다. 구매 시 5년·10만km 무상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LTE 서비스 5년 무상, 음악플랫폼 플로(FLO) 1년 이용권, 15년 무상 OTA(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무상 보증 등이 기본 제공된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C40 리차지는 역동적인 주행과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 소비자에게 자유를 부여하는 전기차”라며 “개선된 주행거리와 보다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통해 ‘스웨디시 스마트카’의 진면목을 체혐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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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복 9차선 ‘안전지대’ 점거한 불법 집회… “시민 안전까지 위협하는 시위 근절해야”

    현대자동차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서초구 염곡사거리는 양재대로와 강남대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도로 등 주요 도로 진출입 차량으로 항상 붐비는 곳이다. 특히 출퇴근시간이나 점심시간에는 차들은 물론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까지 몰리면서 더욱 복잡해진다. 염곡사거리에 있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신경이 곤두서게 되는 상황이 이어진다. 여기에 각 도로 인도에는 원색적인 문구가 담긴 현수막까지 걸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현수막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고 있다. 비단 염곡사거리뿐 아니라 국내 대형 기업 본사나 주요 사무소가 있는 지역의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는 어느 순간부터 원색적인 현수막이나 무리한 집회 등이 흔한 풍경으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염곡사거리의 경우 현수막이나 인도에서 이뤄지던 집회가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 가운데 ‘안전지대’까지 침범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안전지대 시위는 운전자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 위험을 높여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시위자들이 무방비하게 노출될 수도 있다. 다수의 안전을 볼모로 시위나 집회가 이뤄지는 셈이다. 특히 한 시위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2주 넘게 염곡사거리 안전지대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기아 판매대리점에서 대리점 대표와 불화 등으로 계약이 해지된 후 현대차그룹 양재동 본사 앞에서 10여 년간 시위를 벌여온 시위자라고 한다. 판매대리점과 대리점 대표는 개인사업자이기 때문에 대리점 경영 관련 사안은 기아와 업무적으로 무관하지만 해당 시위자는 기아 측에 ‘원직 복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시위자는 현대차그룹 사옥에서 직선거리로 20m 떨어진 염곡사거리 중앙 황색 안전지대를 점용하고 있다. 차량이나 천막, 현수막, 대형 스피커, 취식도구 등 도로 위에 방치하는 물품도 많아지고 있다. 많은 물품을 도로 위에 방치한 채 집회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황색 안전지대는 도로 중앙에 황색 빗금이 쳐진 곳으로 교통사고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보행자와 위급 차량의 안전을 위해 마련된 공공 대피공간이다. 도로교통법(제32조 3항)에 따르면 도로 위 안전지대는 사방으로부터 각 10m 이내부터 차량 정차나 주차가 금지된다. 염곡사거리 시위자는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채 안전지대를 거점으로 삼아 위험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염곡사거리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전국에서 4번째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장소로 집계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구체적으로 차량 유턴 지점에 천막으로 세우고 시위 차량을 불법 주차하면서 염곡사거리를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하고 있고 다수 인원이 시위에 동원되면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사거리 한가운데서 집회가 벌어지면서 혼잡도가 높아지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집회에 사용할 스피커나 현수막 등을 가득 실은 수레를 끌고 왕복 9차선 대로를 무단으로 횡단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안전지대 한복판에서 단체로 취식이나 노숙을 하고 아스팔트 위에 현수막을 못으로 박아 고정하기도 했다. 해당 시위자는 지난 2013년부터 현대차그룹 본사 주변 보행로와 도로 가장자리를 따라 원색적인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다수 설치하고 욕설이 섞인 소음을 유발하면서 시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다수 현수막을 설치해 보행자와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이 더욱 커지기도 한다. 심지어 사옥 앞 보행로 한가운데 도로점용허가 없이 설치한 불법 천막 안쪽에는 부탄가스와 휴대용 버너, 휘발유 등 인화성 물품이 방치돼 화재 발생 우려를 낳기도 했다.서울 서초구청은 지난 6월 현대차그룹 사옥 인근 현수막 19개와 천막 2개, 스피커 등을 비롯해 인화성 물질(가스통, 부탄가스 등) 시위 물품을 행정대집행을 통해 철거한 바 있다. 이후에도 해당 시위자는 서초구청 조치에 불복한 채 지난달부터 안전지대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관할 행정기관 법 집행까지 무시한 무법 시위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이에 따라 국내 주요 기업 인근에서 시위자 본인이나 시민, 운전자 등의 안전을 볼모로 무리하게 강행되는 불법 집회 및 시위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나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단순 도로 점거 규제안에서 나아가 구체적인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해외의 경우 미국이나 프랑스, 일본 등은 집회나 시위의 자유가 타인의 기본권과 균형을 이루도록 공권력을 적절히 사용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국내처럼 집회나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시위 장소를 벗어나 다른 이들의 통행을 방해하거나 일반 시민을 위협하는 경우 모두 불법으로 간주해 경찰을 투입한다. 프랑스와 일본은 차를 도로에 세워 정체를 유발하는 등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시위를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처벌한다.법조계 관계자는 “집회나 시위의 자유는 타인의 권리를 해하지 않는 선에서 보장되는 기본권”이라며 “불법 시위로 인해 시민 안전이 위협받는 경우가 없도록 집시법 보완이 필요하고 시위자 입장에서도 안전한 집회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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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장모상

    ◇ 박진희씨 별세, 전현택(前 마포경찰서 수사과장)씨 부인상, 전혜조·혜승·재호씨 모친상, 박태호(변호사박태호법률사무소 대표)씨 누나상, 김상준(동아닷컴 기자)씨 장모상=4일(금), 대구 한패밀리병원 장례식장(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12) 2호실, 발인 6일(일) 오전 8시.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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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팜, 사장 직속 ‘과학자문위원회’ 신설… “빅바이오텍 성장 가속”

    SK바이오팜은 빅바이오텍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과학자문위원회(SAB, Scientific Advisory Board)를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사장 직속 기구로 운영된다. 의사 및 과학자, 임상, 진단, 치료 및 신약 개발 전문가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적응증 확대와 신규 모달리티(Modality, 치료 접근법) 및 기술 플랫폼 확장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과학적이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위원회와 협업을 통해 ‘제2의 상업화 제품’을 인수하고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표적단백질분해(RPT),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차세대 3대 영역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위원장에는 위암 표적 항암 및 면역 항암 임상의학계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히는 방영주 박사를 위촉했다. 방 위원장은 항암 및 임상개발전문가로 지난 30여 년간 임상 현장에서 많은 업적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암학회 이사장과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서울대병원 내과교수 및 의생명연구원 원장, 임상시험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500여 편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했고 글로벌 학술정보기업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에서 선정한 피인용 횟수 상위 1% 연구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항암 연구 및 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바야시재단어워드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밖에 재클린 프렌치(Jacqueline A. French) 미국뇌전증재단 최고의학 및 혁신책임자, 스티브 정(Steve S. Chung) 배너대학 의대 신경학교수, 민일(Il Minn) 존스홉킨스의과대학 방사선과교수, 맹철영 박사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방영주 과학자문위원회 위원장은 “SK바이오팜이 글로벌 톱 수준의 균형 잡힌 빅바이오텍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방영주 위원장을 비롯한 과학자문위원회의 최고 수준 과학적 통찰력은 불확실한 미래에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권위자로 구성된 위원회가 SK바이오팜 혁신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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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어로, 한화오션과 글로벌 ‘친환경 선박 분야’ 진출 박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오션과 함께 글로벌 친환경 선박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력을 확보했다. 관공선 등 중소형 선박에 공급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한화오션과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오션과 함께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컨테이너선 등 대형 선박에 적용할 수 있는 메가와트시(MWh)급 ESS 개발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이 개발한 리튬이온배터리 기반 ESS에는 제어시스템을 하나로 묶어 ESS 크기를 최소화할 수 있는 ‘컨테이너타입 패키징 기술’과 ESS 화재를 즉시 감지하고 신속하게 진화하는 ‘자동소화’ 기술이 적용됐다고 한다. 기존 내연기관과 ESS를 연동한 하이브리드 동력 시스템을 선박에 적용하면 운항 시 연료를 절감하고 오염물질 배출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화오션은 그동안 축적한 선박 건조 경험과 친환경 선박 기술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ESS 실증을 주도해 제품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한화오션은 세계 최대 규모 공동 수조 및 친환경 연료 육상시험시설(LBTS, Land Based Test Site) 등 첨단 연구시설을 시흥 연구·개발(R&D) 캠퍼스 내에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실증 시험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로 수요가 급증할 친환경 선박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마켓앤드마켓(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전 세계 선박용 ESS 시장은 지난 2021년 약 21억 달러(약 3조 원)에서 오는 2030년 약 76억 달러(약 10조 원)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 연평균 15.5%의 성장이 예상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관공선, 중소형 민간 선박 등에 ESS를 공급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선박 등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이동수단) 동력체계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것이다. 한화오션과도 사업 시너지를 발휘해 친환경 선박 분야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40여 년간 항공엔진 전문기업으로 쌓아온 기술력을 토대로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기술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특히 자회사인 한화시스템이 추진하는 도심항공교통(UAM)에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ESS 핵심 기술도 선제적으로 확보해 미래형 전기추진체계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문승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기추진체계사업부장은 “글로벌 탈탄소화를 위한 ESS 패키징 및 안전성 기술은 방산 분야뿐 아니라 항공과 해양산업에도 필수적인 만큼 계열사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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