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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어코드 하이브리드 앰버서더 심지호 배우와 함께 ‘커피 홈 브루잉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고객과의 소통과 접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더 고를 거점으로 지역 커뮤니티 대상 매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혼다 고객을 포함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커피 홈 브루잉 클래스는 더 고 카페 메인 바리스타의 진행하에 고객이 집에서 손쉽게 커피 브루잉을 즐길 수 있도록 커피 생두의 이해, 로스팅과 추출 과정의 프로세스 등의 이론 교육부터 테이스팅까지 진행된다.어코드 하이브리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심지호는 이날 행사에 일일 스페셜 바리스타로 깜짝 등장해 참가 고객에게 직접 개발한 특별 메뉴 ‘피넛버터크림라떼’ 레시피를 소개하고 카페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시음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 시음 이벤트는 많은 고객의 호응을 얻어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심지호는 “혼다 앰버서더로서 모빌리티 카페 더 고의 특별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혼다라는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만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퀄리티 높은 다양한 커피도 즐길 수 있는 더 고 카페가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더 고 커피 홈 브루잉 클래스는 내달까지 진행된다.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 부스에서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금호타이어가 폴크스바겐 멀티밴 7세대에 신차용(OE) 타이어로 '엑스타 HS52'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급 사이즈는 2개 규격(235/55R17, 235/50R18)이다.멀티밴은 1949년부터 현재까지 폴크스바겐에서 가장 오랫동안 생산 중인 모델이다. 멀티밴 T7은 폭스바겐 그룹을 대표하는 MQB 플랫폼(가로 배치 엔진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상용차의 가장 최신 트렌드인 디지털 클러스터 패키지, 무선 충전 패드 등 다양한 기능과 전동화 기술을 담아냈다.이번 멀티밴 T7 모델에 공급되는 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돼 세단 및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트레드 패턴 디자인에 단단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타이어가 노면과 접지 시 노면 마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충격과 소음을 감소시키고 승차감을 향상시킨다.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전무는 “이번 금호타이어의 멀티밴 T7 OE 공급은 폴크스바겐의 시작부터 계보가 이어져 오고 있는 대표적인 차량에 납품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며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타오스, 제타, ID.4에 이어 폴크스바겐과 강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SUV 제품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를 유럽 지역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다이나프로 HPX는 사계절 내내 뛰어난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을 제공하면서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까지 갖춘 SUV 전용 올 시즌 타이어다. M+S 인증을 획득해 진흙, 눈길,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2022년 출시됐다.다양한 혁신 기술도 적용됐다. 톱니 모양으로 설계된 블록이 맞물려 블록 움직임을 최소화시켜 주는 ‘3D 그립컨트롤 사이프’ 기술을 통해 블록 강성과 그립력,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트레드(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가장자리 블록을 넓혀 패턴 강성을 향상시켰다. 최적화된 프로파일을 적용해 탁월한 조정 안정성을 제공한다.또한 내마모 성능이 강화된 사계절용 컴파운드를 적용하고, 주행 시 지면에 닿는 접지면적을 넓혀 마일리지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홈에 울퉁불퉁한 돌기를 적용해 공명음을 줄이는 신기술로 소음 저감과 각기 다른 사이즈의 블록들을 최적으로 배치해 노면 충격도 줄였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마세라티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2024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 ‘GT2 스트라달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마세라티가 몬터레이 카 위크의 하이라이트인 ‘더 퀘일: 모터스포츠 게더링(이하 더 퀘일)’에서 공개한 GT2 스트라달레는 GT 대회 복귀를 위해 탄생한 GT2와 독창적인 스타일을 지닌 MC20 기술력 및 디자인 DNA의 집약체다. 이를 통해 GT2의 레이싱 성능과 MC20의 디자인을 동시에 연상시킨다. 모든 주행 조건에서 편안함을 보장하면서도 마세라티가 제공하는 탁월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GT2 스트라달레의 최고속도는 레이싱 DNA를 품은 모델답게 시속 320km를 뛰어넘는다. 최고출력은 MC20보다 10마력 높은 640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2.8초다. 이처럼 뛰어난 성능 덕분에 운전대를 잡으면 트랙카를 모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GT2 스트라달레는 성능 향상을 위한 전용 패키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독점적인 마세라티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개인의 취향을 담을 수 있다.GT2 스트라달레가 공개된 더 퀘일에서는 최근 국내 단 1대 한정 출시된 MC20 이코나가 북미 최초로 전시됐다. 웨더텍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에서 첫 고객 인도식을 가진 가장 강력한 트랙카 MCX트리마 또한 무대에 올랐다.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CEO는 “GT2 스트라달레는 브랜드 최고의 스포츠 유산을 그대로 계승하는 동시에 마세라티의 가장 상징적인 차량인 MC20의 진화를 보여주는 특별한 제품”이라며 “도로를 달리는 고객에게 기술, 혁신, 디자인 및 감성 측면에서 더 많은 것을 제공하고자 하는 열망을 바탕으로 탄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수준 높은 마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자 브랜드의 모든 본질을 표현하는 새로운 작품”이라고 덧붙였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최근 글로벌 모빌리티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인 중 한 명이다. 여기에 더해 이번 파리대회를 통해서 한국 양궁 신화를 이끌어 온 특유의 경영 리더십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대한양궁협회장 정의선 회장은 기업 경영을 양궁에 접목한 결과인 ▲오랜 기간 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 달성 ▲비인기 종목임에도 대중적 신뢰와 폭넓은 지지 획득 ▲양궁협회를 국내 스포츠 단체 중 가장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운영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경영학계 등에서는 양궁을 통해 보여준 정의선 회장 경영 리더십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대담성, 혁신성, 포용성 등 세 가지를 꼽고 있다.정의선 회장은 정주영 선대회장, 정몽구 명예회장이 구축한 양궁 발전 기반을 더 고도화시켜 단기적 성과에 연연하기보다는 대담하게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스포츠 환경의 변화에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 전략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양궁인들과 사려 깊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신뢰를 강화했다.○ 대담성정의선 회장은 공정한 선발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원칙을 계승, 발전시켰다. 모두가 인정하는 대한양궁협회의 공정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더 확고히 했다. 단기적인 성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야 오랜 기간 강자의 지위를 유지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정의선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 취임 초기 양궁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공정한 경쟁과 함께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을 때 스포츠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대한양궁협회에는 지연, 학연 등 파벌로 인한 불합리한 관행이나 불공정한 선수 발탁이 없고, 국가대표는 이전의 성적은 배제되고 철저하게 현재의 경쟁을 통해서만 선정된다.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3차에 걸친 선발전과 2번의 평가전을 거친다. 과녁에 최종적으로 꽂힌 점수만이 기준이 된다. 전 국가대표들은 이구동성으로 국제대회보다 더 피말리는 경쟁이라고 말한다.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우수 선수 육성 체계도 강화했다. 가능성 있는 인재들을 미리 찾기 위해 2013년 초등부에 해당하는 유소년 대표 선수단을 신설해 장비, 훈련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유소년대표(초)-청소년대표(U16)-후보선수(U19)-대표상비군(U21)-국가대표’에 이르는 우수 선수 육성 시스템을 체계화했다.이번 파리대회 3관왕 김우진 선수는 ‘한국 양궁이 강한 이유’에 대한 외국 기자의 질문에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공정하고 깨끗한 양궁협회, 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걸 지원해 주는 정의선 회장”이라고 답했다.김우진 선수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쳐 실업팀까지 모든 선수들이 운동 계속하며 나아갈 수 있는 체계가 확실히 잡혀 있다. 또한 공정한 협회가 있어 항상 모든 선수들이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 경기를 치를 수 있다. 무엇보다 협회장님께서 한국 양궁이 어떻게 하면 세계적인 위상을 굳건히 지킬 수 있을지 고민하고 계속 지원하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이라고 밝혔다.정의선 회장은 무엇보다 장기적 시각으로 양궁의 대중화를 추진하고 있다. 양궁이 올림픽의 대표적인 금메달 획득 종목에서 더 나아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지난해 12월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 행사에서 정의선 회장이 “우리 양궁이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며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그에 걸맞은 사회적 역할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이 때문이다.대한양궁협회는 현대모비스, 현대제철과 함께 초·중등 정규 교육과정에 양궁 수업을 포함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어린 시절부터 양궁을 생활 스포츠로서 친숙하게 느끼게 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양궁대회인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를 개최하고, 생활체육대회 및 동호인 대회 창설, 동호인 기반이 강한 컴파운드 종목의 전국체전 편입 등 양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양궁을 통한 국제 스포츠 외교도 주도하며 세계 양궁 선진화 및 한국 양궁의 영향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정의선 회장은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을 5연속 연임하며,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국가들에 선수 육성을 위한 예산과 장비를 지원하도록 하고, 순회 지도자 파견, 코치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발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시아 양궁을 한 단계 성장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단순히 보면 한국의 경쟁상대가 늘어날 수 있는 결정이지만, 정의선 회장은 담대하게 전 세계 양궁 발전을 위한 지원을 멈추지 않고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 국가들에까지 한국인 지도자를 파견하고 장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혁신성2012년 런던대회가 끝난 직후 정의선 회장은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R&D 기술을 선수들 훈련과 장비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지 검토하자고 했다. 세계 최강 양궁 선수들의 실력에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R&D 기술을 적용하면, 장비의 품질 및 성능이 조금 더 완벽해지고 선수들의 멘탈 강화 등 경기외적인 변수를 없앨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대한양궁협회 회장사인 현대차그룹은 즉시 현대차·기아 연구개발센터를 주축으로 양궁협회와 함께 기술 지원방안을 협의해 나갔다.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당시 가장 앞서 있던 실리콘밸리의 신기술들을 도입하는 데도 주저하지 않았다.현대차그룹은 2016년 리우대회를 위해 본격적으로 기술 지원에 나섰고, 그 결과 전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이후 대회 때마다 새로운 훈련 장비와 기술들이 동원됐다. 이번 파리대회를 위해서는 개인 훈련을 도와주는 로봇을 비롯 기존 기술은 업그레이드하고 보다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장비 등을 지원했다.실전에서 겪을 다양한 상황을 사전에 파악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훈련법을 도입해 이에 대비하는 시스템도 만들었다.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먼저, 그리고 집요하게 다음을 준비하자는 철학이 반영됐다. 이 철학은 경영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정의선 회장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누구보다 먼저 준비하는 ‘미리미리’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소음 속에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야구장·축구장 훈련과 실제 경기장을 재현한 연습경기장에서 실전보다 더 실전처럼 연습하는 한국 양궁의 대표적인 훈련 방식이 이렇게 탄생했다.지난 2010년 토너먼트제에서 세트제로 경기 방식이 바뀌자 국가대표 선발전과 국내대회방식도 세트제로 신속히 전환했다. 화살 한발 한발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만큼 집중력과 담력을 높이는 훈련을 강화했으며, 리우대회 준비를 위해서는 실리콘밸리의 뇌파분석 기술을 적용하기도 했다. 양궁 선수들이 활을 쏠 때 뇌파를 측정, 가장 집중력이 높은 행동을 파악하게 했다. 도쿄대회 때부터 양궁경기에 ‘심박수 중계’가 도입되자 비접촉 방식으로 선수들의 생체정보를 측정하는 ‘비전 기반 심박수 측정 장비’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사전에 대비하도록 했다. 무엇보다 발생 가능한 극한의 환경까지 예상해 모든 리스크에 대비하고 있는 것은 기업 경영과 다르지 않다.○ 포용성파리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언론 인터뷰에서 남녀 선수들은 한결같이 정의선 회장을 언급했다.임시현 선수는 “한국 양궁 대표팀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가장 큰 도움을 주신 분은 정의선 회장님이다. 정의선 회장님이 많은 지원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보다 좋은 환경에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회장님이 저희에게 너무 고생 많았다고 말씀하시며 격려해 주셨다”고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김우진 선수도 “정의선 회장님이 머리는 비우고 시합은 즐기라고 하셨다. 그래서 그 말을 듣고 즐겼다”고 정의선 회장과의 대화를 전달했다.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정의선 회장 특유의 리더십에 수차례 감동했다”며 “정의선 회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선수들에게 내가 업혀간다’고 말했지만, 오히려 양궁협회와 국가대표 선수단이 정의선 회장의 꼼꼼한 준비와 정성 덕분에 성적을 낸 것”이라고 말했다.정의선 회장이 오랜 기간 변하지 않는 진심 어린 소통으로 다져온 공감과 신뢰를 보여주는 일화들이다.정의선 회장은 현장을 중시한다. 양궁에서도 마찬가지다. 주요 국제 대회때마다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직접 응원하고 격려한다. 2005년 대한양궁협회장 취임 이후 주요한 국제대회는 모두 참석했다. 말이 아니라 실천적 리더십으로 신뢰를 보여준 좋은 예다. 현장에서의 스킨십뿐 아니라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구성원 개개인을 배려하고 존중한다.이번 파리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상대가 개최국 프랑스로 정해지자 긴장한 선수들에게 “홈팀이 결승전 상대인데 상대팀 응원이 많은 건 당연하지 않느냐. 주눅들지 말고 하던 대로만 하자. 우리 선수들 실력이 더 뛰어나니 집중력만 유지하자”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여자 개인전에서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전훈영 선수를 별도로 찾아 대회 기간 내내 후배 선수들을 이끌고 자신의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정의선 회장은 평소에도 종종 선수들과 만나 격의 없이 식사를 함께 하며 소통하고, 블루투스 스피커, 태블릿PC, 마사지건, 카메라, 책 등을 선물하기도 한다.선수들뿐만이 아니다. 전국 각 지역에서 양궁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양궁인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지난해 한국 양궁 60주년을 맞이했을 때 정의선 회장은 "운동장의 빛이 안 드는 곳에 계신 분까지 모두 챙기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양궁협회는 경기, 지도, 행정, 양궁저변확대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여를 한 분들을 찾아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 행사'에서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특히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는 지도자에 대해서도 관심을 쏟고 있다. 지도자들이 우수한 선수들을 육성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들이 국내 대회 입상시 지도자들에게도 경기력 향상 연구비를 수여하는 제도를 만들도록 했다. 전국의 양궁 유관 기관, 양궁인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한국 양궁의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조직 전반의 신뢰를 구축했다.투명성, 공정성 같은 기본적인 운영 원칙과 방향성은 제시하지만 협회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운영의 자율성을 부여함으로써 대한양궁협회가 원활하게 현장과 소통하고 내·외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한국 양궁의 발전이라는 협회장의 명확한 비전에 대한 공감대와 현장과 협회간 역할의 균형을 통해 구축된 신뢰를 바탕으로 파리대회 전 종목 석권이라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며 “협회도 정의선 회장의 진심, 철학, 원칙들이 왜곡없이 온전히 현장에 전달될 수 있도록 ‘혈액이 모세혈관을 타고 온 몸으로 흐르듯이’ 시간이 아무리 걸리더라도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말 열린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 행사'에서 정의선 회장은 새로운 비전을 밝혔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원칙으로 혁신에 앞장서며, 양궁이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지 고민하고 실천하자”고 역설했다.대한양궁협회는 이를 기반으로 ‘모두가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양궁 문화 구축’을 지향점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마음으로 쏘는 화살(Aim Higher, Shoot Together)’이란 슬로건을 만들었다. 최고를 향해 성장하고,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양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위해 대한양궁협회는 지속적인 혁신으로 생활체육 저변확대, 국내대회 전문화, 국제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한국 양궁의 성공 비결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포착된 대담성, 혁신성, 포용성은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톱3 기업으로 끌어올린 경영 철학과 일맥상통한다. 한국양궁과 현대차그룹의 성공 방정식은 그렇게 맥을 같이 하고 있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전기차 화재는 100% 충전보다 배터리 셀 결함이나 이를 제어하는 배터리관리시스템(이하 BMS)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전기차 화재 원인을 충전량보다는 배터리의 직접적인 문제로 접근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른바 ‘과충전’의 경우 이미 배터리 제조사 뿐만 아니라 완성차 업체의 기술적 차단이 이중으로 이뤄지고 있다 게 그 근거다. 윤원섭 성균관대학교 에너지과학과 교수(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 차세대배터리 연구소장)가 지난 16일 국내 언론과 만나 최근 잇달아 발생한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이 같이 설명했다. 특히 윤 교수는 전기차 화재 원인이 과충전으로 단정 짓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윤 교수에 따르면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의 경우 양극의 전체 용량은 g당 275mAh 수준이지만 100%로 규정하고 있는 양은 200~210mAh 정도에 불과하다. 즉 안전까지 고려한 배터리 수명을 100%로 표현할 뿐 실제 배터리 용량은 더 크다는 얘기다. 그는 100% 충전 위험성에 대해 “충전량과 화재가 관련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지배적인 원인은 아니다”라며 “배터리 전체 용량만큼 충전하면 당연히 위험하고 이를 과충전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과충전은 기본적으로 몇 가지 방법으로 이미 차단이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셀 제조사에서도 자체적인 과충전 방지 기술을 가지고 있고 자동차 회사에서도 소프트웨어적으로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등이 갖춰져 있다”고 덧붙였다. 또 “화재는 결국 충전량 때문이 아니라 셀 내부 결함이나 그 결함을 컨트롤할 수 있는 BMS에 결함이 있을 때 발생한다"며 "최근 일어난 벤츠 전기차 역시 셀 내부 결함을 파악해야 한다”고 했다.윤 교수는 “현대차 같은 경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활용해 제대로 더 진보된 기술을 적용한 게 3년 정도는 됐다”며 “그 사이에 (비충돌로 인한 화재가) 한 건 정도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만큼 이미 굉장히 관리가 잘 돼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그는 급속충전이나 높은 기온, 습도도 화재의 결정적 원인은 아니라고 했다. 그는 “완속보다 10∼100배 빠르게 충전하니 전압이 더 올라가 조금 위험한 면이 있겠지만, 이미 이러한 화재 가능성은 원천적으로 차단된 상태”라며 “또 온도나 습도를 고려해 배터리 셀은 안전하게 제조됐다”고 전했다.윤 교수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다. 그는 “지금 당장 불안하니까 지하주차장 진입 금지 등의 조치가 심리적인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지만 이를 법제화하거나 규정화할 때는 인과 관계를 확인해 봐야 하므로 좀 더 시간을 두고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있게 토의하고 검증한 다음 대책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홍삼 한삼인이 피로 회복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기력보황’을 16일 출시했다.기력보황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과 숙지황·복분자 등 16가지 전통 한약재를 달인 식물혼합추출물로 타우린, 비타민C, 비타민B군 3종(B1, B2, B6) 등을 함유해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건강기능식품이다. 그리고 액상 파우치(60ml) 형태로 개별 포장돼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신제품은 전국 가맹점과 하나로마트, 온라인 한삼인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삼인몰은 고객 편의를 위해 상품 수령일자와 매장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매장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옥주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에는 국산 한약재 등을 담아 무더위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들의 기력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프리미엄 홍삼제품 기력보황으로 소중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KG모빌리티(이하 KGM)는 곽재선 회장이 튀르키예에 이어 독일 딜러들과 콘퍼런스를 갖는 등 글로벌 행보로 수출 물량 확대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지역에 위치한 오버우어젤도린트호텔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곽재선 KGM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현지 100개 딜러 1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콘퍼런스는 유럽 판매법인 출범에 맞춰 KGM 수출 전략과 중장기 제품 운영 계획 그리고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 판매 네트워크 등 전반적인 독일 시장 운영 방향과 전략에 대해 현지 딜러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KGM은 콘퍼런스에서 오는 20일 국내 출시 예정인 액티언을 전시하고 공식적인 글로벌 론칭 전 첫 소개를 통해 해외 딜러들의 반응을 살피고 기대감을 제고하는 등 선제적으로 글로벌 시장 대응에 나섰다.이날 곽재선 회장은 “KGM은 지난달까지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11.2% 증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이중 유럽은 전체 수출의 50.3%(1만8428대)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러한 이유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공식적인 론칭 전에 액티언을 유럽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무엇보다 독일은 기술력은 물론 유럽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주변 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높아 현지에서 직접 소통하고 유럽 고객에 맞는 전략 수립과 제품 개발을 위해 유럽 판매법인 설립을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하고 있는 유럽 판매법인은 호주에 이은 2번째 직영 해외법인이다. 내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하고 현지 마케팅부터 판매, 고객 관리 및 서비스까지 전방위 사업 체계를 통해 신차 등의 순차적인 론칭은 물론 딜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협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독일 시장 우선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KGM은 유럽 직영 판매법인 운영으로 유럽 지역의 브랜드 이미지 관리는 물론 판매 전략 등에서 일관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BMW그룹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스파르탄버그 공장에서 인간형 로봇 시험 운영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인간형 로봇 시험 운영은 BMW 그룹이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와 협력해 2주에 걸쳐 진행했다. 피규어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최신 인간형 로봇 피규어 02는 BMW 그룹 스파르탄버그 공장 차체 제작 공정에 투입돼 차체용 금속 부품들을 설비 내 정위치로 옮기는 역할을 수행했다.피규어 02는 사람과 유사한 수준의 양손 협응력과 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밀리미터 단위의 정확도로 부품을 위치시키고 두 다리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했다. BMW그룹은 차량 생산에 인간형 로봇의 투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로봇을 활용하면 인체공학적으로 불편한 동작이나 피로감 높은 작업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BMW그룹은 시험 운영을 마친 현재 생산 공정에서 인간형 로봇을 철수했다.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피규어 사와 함께 향후 적용을 위한 개선 작업을 협력해 나아갈 예정이다.밀란 네델코비치 BMW 그룹 생산 총괄 보드멤버는 “BMW 그룹은 이번 초기 시험 운영을 통해 생산 분야에서 어떠한 영역에 인간형 로봇을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며 “많은 발전 가능성을 지닌 로봇 분야의 기술이 개발부터 산업화에 이르는 과정을 BMW그룹이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BMW그룹은 미래 차량 생산에 대한 비전을 담은 ‘BMW I팩토리’ 전략하에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탐색하고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엔카닷컴이 엔카진단센터 강원도 원주 지점을 새로 열었다. 엔카진단센터는 엔카닷컴이 중고차를 진단 및 검수하는 직영 센터로, 소비자가 일반 딜러의 중고차를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중고차 플랫폼으로서 이와 같은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곳은 엔카닷컴이 유일하다.엔카닷컴은 중고차 플랫폼으로서 신뢰 매물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 대구, 부산, 인천, 수원 등의 국내 주요 중고차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전국 지점 확대를 추진해 왔다.올해 상반기에는 포항, 부산 오토필드, 순천 3개 지점을 오픈한 데 이어 창원엠모터스, 원주 지점 신규 오픈으로 현재 업계 최대 규모인 총 58개 지점을 구축했다. 이로써 제주를 제외한 전국구에 진단센터를 운영하게 됐다.엔카진단센터는 엔카의 대표 신뢰 서비스 엔카진단이 이뤄진다. 20여 년이 넘는 중고차 진단 노하우와 IT 기술을 기반으로 일반 딜러의 매물을 엔카가 사고 여부, 옵션 유무, 등급 등을 확인하고 차량 상태를 검수한다. 차량 진단 및 검수 과정에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 ‘모바일 진단 AI’를 도입해 차량의 옵션, 주행거리, 세부 모델 등 정확한 매물 정보를 플랫폼에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엔카에 등록되는 매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있다. 딜러 및 상사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광고 및 판매 솔루션을 제안하는 맞춤형 딜러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진단센터는 신뢰 매물을 만드는 거점으로, 엔카만의 선도적인 중고차 시스템을 통해 지역 시장이 보다 투명해지고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판매자와 구매자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와 인프라 투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팅크웨어가 올 상반기 매출 2231억 원, 영업이익 141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8%, 1.4% 증가한 수치다.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1268억원과 92억원으로, 1분기 대비 각각 32%, 86% 늘었다.팅크웨어 관계자는 “지난 4월 출시한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를 비롯한 당사 로봇청소기에 대한 높은 수요,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장, 헤어드라이기, 음식물처리기 등 신제품에 대한 인지도 확대 등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며 “현재 당사는 판매 채널 다각화를 위해 백화점, 가전 양판점 등 오프라인 채널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2분기에는 신형 로보락 제품 출시에 따라 TV 광고도 진행했는데,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점유율을 기존 35.5%에서 46.5%까지 성장시켰다”며 “150만 원 이상 초고가 로봇청소기 시장 내 점유율은 65.7%를 기록하는 등 상당한 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로보락은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을 꾸준히 선도하고 있다. 고가형 시장에서는 더욱 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키움증권 주관하에 맵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 기술특례 상장을 준비 중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HL디앤아이한라가 ‘이천 부발역 에피트’ 1순위 청약을 오는 20일 진행한다. 지난 8일부터 이천 부발역 에피트 본보기집엔 모두 1만5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사업자는 파악하고 있다.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7개 동에 아파트 671세대와 오피스텔 32실로 구성됐다. 아파트 전체 세대는 모두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전용면적 기준)이다. 평면 모양에 따라 ▲A타입 339세대 ▲B타입 76세대 ▲C타입 64세대 ▲D타입 192세대 등로 나뉜다. 오피스텔은 ▲94㎡ 8실 ▲111㎡ 24실이다. 계획대로 지어지면 부발읍에서 가장 높은 35층 건물로, 지역 랜드마크단지가 된다. 입주는 2028년 5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84㎡기준으로 평균 5억9000만 원대다. 올 상반기에 이천에서 분양한아파트같은 평형 분양가가 6억9880만 원에 공급된 것을 감안하면 1억 원 정도 차이가 나는 셈이다. 1000만 원 계약금으로 초기자금 부담을 줄였고, 중도금 1차 납부시기인 2025년 4월 이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단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만 19세 이상 이천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도 허용된다. 또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당첨자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9월 7~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기차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기술인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를 공개했다. 최근 소비자들이 전기차에 대해 필요 이상의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차원이다.현대차그룹은 안전성·주행거리·충전 시간 등 소비자가 중시하는 전기차의 기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대차·기아의 R&D 역량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15년 이상의 자체 개발 노하우가 축적돼 고도화시킨 BMS이다.BMS는 배터리를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두뇌인 동시에 자동차가 배터리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제어 정보를 제공한다. 높은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는 배터리를 총감독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현대차·기아는 고객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특히 오래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을 개발하며 BMS 제어 기술의 기반을 쌓았으며 다양한 기술적 난제 극복을 통해 지금의 BMS 핵심 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다. 또한 멀티 급속충전 시스템·V2L 등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들을 경쟁사들보다 일찍 개발하면서 기술 격차를 벌렸다.BMS, 이상 징후 신속 탐지·판정 통보시동 꺼져도 정기적으로 깨어나 확인BMS의 역할 중 하나가 배터리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이상 징후를 신속하게 탐지하는 동시에 위험도를 판정해 차량 안전제어를 수행하고 필요 시 고객에게 통지해 더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미리 방지할 수 있게 해준다.전기차 배터리 화재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발생 유형으로는 셀 자체의 불량 또는 충격에 의한 셀 단락이다. 현대차·기아의 BMS는 주행·충전 중 상시 진단 뿐만 아니라 시동이 꺼지는 주차 중에도 정기적으로 깨어나 주기적으로 배터리 셀의 이상 징후를 정밀 모니터링한다.BMS가 모니터링하는 항목으로는 전압편차·절연저항·전류와 전압 변화·온도·과전압과 저전압 등 다양하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차량은 이에 더해 수 일 또는 수 주 이전 잠재적인 불량을 검출할 수 있는 순간 단락·미세 단락을 감지하는 기능도 추가돼 한 차원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다.현대차·기아는 최근에 개발된 순간 및 미세 단락을 감지하는 기술이 배터리 화재 사전 감지에 큰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 신규 판매 차량에 적용하는 한편 기 판매된 전기차에도 연말까지 업데이트 툴 개발을 완료해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BMS가 진단한 이상 징후 데이터는 즉시 원격지원센터로 전송되고 고객에게 입고 점검과 긴급출동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가 자동으로 발송된다. 특히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될 때에는 즉시 관계기관에 자동 통보되는 시스템도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BMS 기술을 선도하며 안전진단 기술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 “첨단 진단 기술과 클라우드 서버 기반의 원격 정밀 진단을 통합한 온보드-클라우드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충전 전기차 화재사고 ‘0’3단계 다중안전 시스템 작동충전 과정에서 또한 BMS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각에서는 전기차 화재 원인으로 과충전을 꼽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현대차·기아는 강조했다. 회사에 따르면 BMS가 과충전을 원천 차단해 과충전에 의한 문제 가능성은 0%에 가깝다.현대차·기아 과충전 방지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충분한 다중안전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감지 자체에 오류가 발생했다 하더라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총 3단계의 과충전 방지 기술을 중복되게 적용 중이다.1단계로 BMS와 충전 제어기가 고전압 배터리의 충전량 범위 내에서 안전하게 충전될 수 있도록 상시 관리한다. 2단계에서는 BMS가 충전 상태가 정상범위에서 벗어날 경우 즉시 종료를 명령한다. 만약 차량 제어기·배터리 제어기가 모두 고장난 상황에서는 전류 통로인 스위치를 강제로 차단한다.현대차·기아의 BMS 기술은 모니터링이나 과충전 방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배터리의 내구성과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셀 밸런싱 기술도 핵심 기술로 꼽힌다. 배터리 셀 중 하나만 성능이 저하되어도 전체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셀 개별 관리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가령 배터리 셀들의 전압에 편차가 생길 경우 BMS는 이를 미리 인지해 셀 사이의 전압 편차를 줄이기 위한 셀 밸런싱 제어를 수행한다. 또한 현재 배터리의 온도와 상태를 종합해서 배터리가 제공할 수 있는 최대 출력을 수시로 연산해 제어하고 있다.현대차·기아는 경쟁사 대비 탁월한 배터리 화재 지연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지난 6일 충남 금산군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수입차 화재 건 대비 화재 진행 속도가 늦고 피해가 크지 않았다. 이는 화재를 지연시키는 다양한 기술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현대차·기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전기차에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한 각종 안전 기술들이 적용돼 있다”며 “전세계 고객분들이 안심하고 우리 전기차를 타실 수 있도록 현재 기술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안전 신기술 개발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안심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승용·소형 상용 전기차 전 차종이다. 검사 항목은 총 9개(절연저항·전압편차·냉각시스템·연결 케이블과 커넥터 손상여부·하체 충격과 손상여부·고장코드 발생유무 등)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인제 나이트 레이스가 오는 2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다. 첫 번째 나이트 레이스(4라운드)에는 악천후 속에서도 9410명의 관람객이 서킷을 방문했고, 이어진 두 번째 대회(5라운드)에는 3만1558명의 관람객이 입장해 단일 기준 최다 관중 수를 갱신했다. 관람객 데이터를 살펴보면 특히 2534세대의 구매 비율이 기존 라운드보다 약 10% 넘게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흥행몰이에 선수, 감독도 반색했다. 5라운드 우승자 김중군(서한 GP)은 “수많은 관람객 앞에서 승리를 거머쥐는 건 모두의 꿈”이라며 “슈퍼레이스에서 많은 팬분 앞에 서면서 프로 스포츠라는 것을 한 번 더 상기하게 됐고, 이런 상황에서 포디엄 정상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컸는데 이뤄내서 기쁘다”고 말했다.올 시즌 5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박종임 서한 GP 감독은 “썸머 시즌이 관중 동원이란 측면에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것 같다”며 “팀 입장에서 썸머 시즌이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많은 팬분이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레이스를 하면 힘들지 않다“고 했다.이 덕분에 경기도 재밌게 진행됐다. 4라운드에는 7그리드에서 출발한 장현진(서한 GP)이 핸디캡 웨이트 100kg을 얹고도 우승을 차지했고, 5라운드에는 김중군이 5년 만에 우승 샴페인을 터뜨렸다. 예상과 다른 결과들이 속출해 재미를 끌어올린 것이다. GT 클래스에서는 정경훈(비트알앤디)과 정회원(이고 레이싱)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 후반기로 접어드는 이번 라운드를 통해 각 드라이버들은 챔피언을 향해 더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다양한 즐길거리가 붐비는 브랜드 홍보관에도 활기가 돌았다. 지난 라운드에 넥센타이어, 미쉐린, 감자 아일랜드 등 14개 파트너사가 슈퍼레이스 대회장에 홍보 부스를 차려 수많은 관람객과 만났다. 이번 6라운드에도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준비가 한창이다. 토요타코리아, 도이치모터스, CGV 등이 브랜드 홍보관을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한편 썸머 시즌의 마지막 경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티켓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매를 받고 있다. 티켓 구매자에게는 인제 스피디움 시설(레저 카트, 클래식 카 박물관, 사우나, 식당 등)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관람석 오픈 시간은 오후 3시부터이며, 보다 자세한 일정은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경제지주 소매체인본부가 13일부터 연말까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 일환으로 신한카드와‘미라클 모닝’캠페인을 진행한다.‘미라클모닝’캠페인은 매일 아침 쌀밥을 먹으면 하루가 건강하게 바뀌는 기적과, 쌀 소비 확대로 농업·농촌에 기적 같은 일이 생긴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농협경제지주와 신한카드가 전개하는 쌀 소비 활성화 캠페인이다.이날 심민섭 농협경제지주 소매체인본부장, 박석희 신한카드 경영지원그룹장 등 양사 임직원 10여 명은 서울시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업무협약을 체결, 임직원 대상 아침밥 할인 지원 등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어 신한카드 본사 입구에서‘찾아가는 밥차’행사를 열어 임직원들에게 국산 쌀로 만든 아침밥(무스비, 식혜)을 나눠주고, 심민섭 소매체인본부장 등 4명을 시작으로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아침밥 먹기’ 릴레이 챌린지를 전개하며 쌀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섰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이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쌀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경제지주 농협몰이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부터 2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경기침체로 소비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나주배 실속세트(7~10입, 7.5kg) ▲샤인머스켓 명절 세트(3수, 2kg) 등 가성비 있는 실속형 상품부터 ▲사과·배 혼합 선물세트(사과6입·배6입) ▲1++(투 플러스) 등급 한우 선물세트 등 프리미엄 상품까지 총 18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선물세트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2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4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 ▲50만 원 이상 구매 시 5만 원이 할인되는 쿠폰 3종을 지급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KG모빌리티는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국민 불안이 확산됨에 따라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KGM은 정부 권고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는 물론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특별 안전 점검은 대상 고객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앞서 KGM은 지난해 9월 토레스 EVX 출시부터 배터리 제조사 등 정보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또 KGM은 완속 충전기 화재예방을 위해 완성차 업계로는 유일하게 정부 출연 기관과 협력해 배터리 정보제공이 가능한 차량 BMS(배터리매니지먼트시스템) 및 EVCC 소프트웨어 개발을 7월 말 개발 완료했다.한편, KGM은 지난해 12월 부산 북구 강변도로를 달리던 토레스 EVX의 추돌 사고 시 승용차 앞부분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옮겨 붙어 차량이 전소됐음에도 열폭주 및 손상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을 입증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경제지주가 13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밥퍼나눔운동본부’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와 배식봉사를 진행했다.8월 18일‘쌀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농협경제지주는 무의탁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를 돕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쌀을 나눴다. 또한, 직원들은 600인분의 식자재를 직접 손질하고 요리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든든한 밥 한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이겨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우미건설은 오는 10월‘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72·84㎡, 총 1532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244가구 ▲59㎡B 292가구 ▲59㎡C 268가구 ▲59㎡D 100가구 ▲72㎡ 257가구 ▲84㎡ 371가구다.대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높였고, 단지 곳곳에는 다양한 조경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를 다채롭게 꾸밀 계획이다.내부설계로는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설계를 적용했다. 복도 및 현관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 에어클린시스템, 스마트홈 IoT 등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주거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단지 주변으로 수도권급행광역철도(GTX) C노선의 연장이 추진 중인 1호선 오산역, 오산역환승센터가 있다. 특히 오산역에는 동탄도시철도(동탄 트램)가 계획돼 있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분당선 연장 및 수원발 KTX정차도 추진 중이다.또 단지 바로 앞에 마루초(가칭)와 고교부지가 예정돼 있고, 단지 옆에는 근린공원 부지가 계획돼 우수한 주거 여건을 갖췄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GS건설은 경기 과천시에 ‘프레스티어자이’를 내달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총 1445가구 규모다. 이 중 287가구가 일반분양된다.프레스티어자이는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관 디자인을 설계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면적을 넘어서는 대규모 잔디광장이 조성된다. 35층 최상층 동과 동 사이를 연결한 와이드 스카이브리지에는 스카이라운지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재건축 단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용면적 49㎡에도 4베이(복층형 제외) 구조가 설계됐다. 천정고는 2.5m로 일반 아파트보다 20㎝ 높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필라테스, 사우나, 어린이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25m 길이 4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도 마련된다.GS건설 관계자는 “과천시는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선정될 만큼 정주 여건이 좋은 곳”이라며 “단지, 평면 설계에 자이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동원한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