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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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3-25~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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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포]초경량 스포츠카 온다… 알핀 심장부서 만난 ‘A110’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대부분이 한국 시장에 진출해 있다. 덕분에 이곳에서는 대중적인 모델부터 최고급차, 슈퍼카 등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프랑스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은 한국에서 아직까지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다.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브랜드지만 일반에겐 생소하게 다가온다. 알핀을 굳이 구분 짓자면 아우디와 포르쉐 사이 정도의 스포츠카를 만드는 회사다. 프랑스 태생이라 디자인은 확실히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 지난달 15일(현지시간) 알핀은 내후년 한국 진출에 앞서 올해 파리모터쇼 취재진을 대상으로 프랑스 내 알핀 공장 및 엔지니어링 센터 역할을 소개하고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실 프랑스는 초창기 현대식 자동차 산업을 개척한 국가로 꼽힌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면서 하락세를 겪다가 르노와 푸조의 부활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알핀은 일찌감치 우수한 프랑스 자동차 기술력을 과시해온 브랜드다. 1955년 레이싱 드라이버 장 르델레가 설립한 이래 르망24와 세계랠리선수권(WRC) 우승을 차지하는 등 프랑스 스포츠카 전문 제조사로 이름을 떨쳤다. 지난 1973년 르노에게 인수된 이후 현재는 르노 그룹 산하 고성능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1995년 A610 단종으로 모든 알핀 모델은 생산이 중단됐지만 2017년 A110이 재출시되면서 자동차 업계에 복귀했다. 알핀의 저력은 설립자 고향인 프랑스 북쪽 노르망디 디에프에서 나온다. 취재진이 찾아간 알핀의 심장부 ‘디에프 장 르델레 공장’도 바로 여기에 있다.디에프 장 르델레 알핀 공장은 1969년 준공됐다. 이곳에서 A106, R5 알핀, 클리오 2 RS 등 시대를 풍미한 스포츠카가 탄생했다. 현재는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 A110을 생산 중이고, 올해 말부터 전기 스포츠백 A390 제작에 돌입한다.알핀은 A110만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20년 3005대를 팔았는데 이듬해엔 3782대로 판매가 급증했다. 지난해는 4708대로 고성능 시장에 돌아온 이후 역대 최고 판매량을 찍었다.알핀 공장에서는 사람과 기계의 상호작용을 볼 수 있었다. 자동차 부품은 조립 키트로 준비되고, 센서로 모니터링 돼 작업자가 공정 과정에서 어떤 부품을 연속해서 가져와야 하는지 필요한 부품을 빛 신호로 알려준다. 잘못된 부품을 선택하면 즉각 경고음이 울린다.특히 항공에서 영감을 얻어 도입된 리벳 조립 공정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앤 캐서린 바셋 알핀 제조 및 디에프 공장 담당 디렉터는 “완벽한 밀착 조립이 가능한 이 공정 덕분에 알핀은 최종 소비자에게 비용 대비 우수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며 “현재 생산하고 있는 A110 제작에 무려 1600개의 리벳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차체 조립 과정에서 특별한 점은 용접을 생략하고 특수 접착제로 부품을 연결하는 부분이다. 바셋 공장 디렉터는 “특수 접착제를 이용해 경량화를 추구하고, 나아가 차체 변형에 따른 얘기치 못한 불량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량화는 가벼운 스포츠카를 지향하는 알핀 창시자의 핵심 방향이다. 일례로 여기서 만들어지는 A110 고성능 버전 A110R는 경량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해 무게가 1095kg에 불과하다. 비슷한 크기의 스포츠카 포르쉐 718 박스터(1405kg)와 비교하면 무려 310kg나 적게 나갈 정도로 가볍다.잠시 스쳐지나간 도장 공정도 인상적이었다. 개인화 프로그램을 통해 A110에 다양한 색상이 입혀지는데 특정 색상은 여성 작업자의 수작업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현재 차량 색상의 경우 총 26가지 색상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도장 전 샌딩 로봇에 차체를 통과시키는 작업이 흥미로웠다. 흠집을 제거하고 도장할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이 작업을 거치면 기술자가 투입돼 일일이 손으로 차체를 어루만진다. 그리고 커다란 빛 터널에서 돋보기로 최종 마감을 점검한다. 프랑스 최상급 맞춤복을 의미하는 오트쿠튀르가 연상됐다. 도장은 디에프 공장에서 100km정도 떨어진 산두빌(르 아브르 항구, 노르망디 지역 위치. 1964년부터 50년 동안 르노의 17개 모델 생산) 공장에서 가장 기초적인 도장을 진행하게 된다. 이는 디에프 공장의 다소 작은 면적으로 인해 추가적인 시설을 설립하기 보다 자재 이동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도장을 진행한다. 기초적인 도장이 끝나면, 디에프 공장으로 다시 옮겨져 최종 마무리 도장(부식방지)을 진행한다.바셋 디렉터는 “공장의 생산 능력은 A110모델 기준 하루 최대 11대”라며 “총 1만9000제곱미터의 규모로 르노그룹 내 작은 편에 속하는 공장으로 분류되지만 공장 임직원들은 알핀차를 만드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디에프 공장도 친환경 흐름에 맞춰 관련 설비를 갖추느라 분주했다. 프랑스 정부가 추진하는 탄소절감 정책에 맞춰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뤄 낼 예정이다. 생산되는 프로세스에서 나오는 탄소는 모두 없앤다는 구상이다. 2026년부터는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난다. 알핀 첫 번째 전기차 A290은 현재 프랑스 북부지역에 위치한 두에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두에 공장에서는 R5, 세닉, 메간 등의 전기차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2024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A390_β는 당장 연말부터 디에프 공장에서 생산 예정이다. 전기 SUV A390 생산을 위한 설비는 A110 부품 조립 공장 내부 한편에 있었다. 바셋 디렉터는 “차체 조립과 도장 공정, 모터·배터리 제작은 인근 르노그룹 공장에서 진행하고, 이곳에서는 최종 조립만 담당한다”며 “비용절감·효율증대를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A110 전동화 모델 또한, 디에프 공장에서 생산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2030년까지 앞으로 디에프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차량은 전동화 모델이 될 전망이다.한편, 알핀은 올해 말 20대 한정으로 간판 A110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2026년 본격적으로 브랜드 출범을 계획하고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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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2024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 종료

    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 및 그룹사와의 협업을 통해 미래를 앞당기는 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열었다.현대차∙기아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및 그룹사·협력사와의 신기술 실증 시연을 위한 ‘2024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는 스타트업들의 우수한 기술을 발굴해 전방위적인 협업 및 단계별 검증을 거쳐 상품화를 추진하는 현대차∙기아의 개방형 혁신 상품개발 플랫폼으로, 2019년 이후 매년 개최돼 외부 스타트업 및 그룹사/협력사와의 활발한 기술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기술을 경험으로 그려내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기아는 총 12개의 기술 협업 결과물을 전시하고 10가지의 미래 기술 경험 시나리오를 제시했다.현대차∙기아는 선정된 스타트업들에 기술 연구 및 제작비와 차량 등을 지원했으며, 각 스타트업은 현지에서 최대 10개월 간 기술 및 아이디어를 실제 차량 또는 목업으로 구현해 행사에 참여했다.행사에 전시된 기술 협업 결과물은 상품화 단계에 따라 크게 PoC(개념 검증) 7건과 선행 검증 기술 5건으로 나뉜다.PoC 단계의 프로젝트는 ▲고객 만족도 ▲구현 가능성 ▲독창성 측면에서의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선행 검증 단계에 있는 기술은 HATCI(현대미국기술센터), HMETC(현대차 유럽기술연구소)와 같은 해외 기술 연구소 또는 그룹사/협력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이 진행됐다.이번 행사에 전시된 PoC 단계의 프로젝트는 ▲안면 인식을 통해 운전석과 조수석에 다른 소리를 제공하는 ‘독립 음장 및 안면 트래킹’ ▲차량 내 화자별 목소리를 인식하고 구분해 사용자별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화자 인식’ ▲발화 데이터의 실시간 수집과 음성 분석으로 운전자의 스트레스 및 뇌 인지 상태를 평가하는 ‘헬스케어 모니터링 시스템’ 등 탑승자의 상태를 인식해 자동 제어로 차량을 최적화하는 기술들이 주를 이뤘다.이와 함께 ▲다양한 센서로 타이어의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타이어 모니터링’ ▲주행 모드와 주행 상황에 맞춰 음악의 변주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주행 감응형 음악’ ▲램프 내부의 그래픽 패턴을 통해 보행자와 소통하거나 개인화 설정할 수 있는 ‘OLED 라이팅’ ▲공기가 필요 없는 구조로 지속가능성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에어리스 타이어’ 등 탑승자의 편의를 끌어올리는 획기적인 기술들도 이목을 끌었다.선행 검증 단계의 기술 중 HATCI와의 협력으로 개발 중인 ▲발열 페인트 ▲센서 클리닝은 양산화에 한 발 더 다가간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발열 페인트는 적은 양의 전류로도 발열 가능해 배터리 셀에 적용 시 겨울철 배터리 예열을 통해 전력 및 온도 관리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배터리 이외 다양한 활용도 기대된다. 링 타입 센서 클리닝은 카메라 등의 센서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해 센서 성능을 확보하는 동시에 워셔액 분사에 따른 외장 오염을 최소화해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현대차∙기아는 그룹사와 협력사가 협업으로 완성한 ▲레이저 노면 프로젝션 ▲공간 음향 ▲리어 어시스턴스 3D 스크린 등 3건의 기술을 전시했다.특히 지난해 행사에서 첫 출품된 이후 한 단계 진보해 돌아온 레이저 노면 프로젝션 기술은 차량 전후측면에 장착된 레이저 광원으로 탑승자, 보행자 및 주변 차량에 필요한 정보나 컨텐츠를 노면에 표시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다.공간 음향 기술은 AI 기반의 실시간 음원 분석을 통해 음역대별 음향 요소 및 재생 위치를 분리해 음향의 몰입도를 높여주며, 리어 어시스턴스 3D 스크린은 사용자 시점 추적 및 고화질 3D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구현한 캐릭터 AI 비서로 몰입감 있는 상호작용(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한다.현대차∙기아는 고객 관점에서의 선호도와 필요도 등을 기준으로 전시된 기술들에 대해 내부 평가를 거쳤다. 평가 결과에 기반해 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양산 차량에 적용하기 위한 절차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김제영 현대차·기아 상품본부장은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는 기술 개발 프로세스에 유연함과 적시성이 더해진 혁신적인 상품개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현대차∙기아는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선도하고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스타트업과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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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국내 신용평가사 3곳 동반 ‘트리플 A’ 달성

    현대자동차가 국내 주요 신용평가회사 3곳에서 모두 최고신용 등급을 받았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위 상승, 동력계(파워트레인) 경쟁력 등을 반영한 결과다.3일 현대차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차의 신용등급을 AAA로 지난 1일 상향했다. 한국기업평가에서 현대차의 신용등급 상승은 2019년 11월(AA+) 이후 5년 만이다.AAA 등급은 한국기업평가의 20개 신용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현대차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됐다.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현대차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파워트레인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본질적인 수익구조 개선, 우호적 환율 효과 등에 힘 입어 시장 평균 이상의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한기평은 “현금흐름 개선이 투자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에 진입하면서 미래 경쟁력 강화와 재무안정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국내에서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 한국신용평가(한신평)와 함께 3대 신용평가회사로 평가받는다.한국기업평가에서도 AA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현대차는 국내 주요 신용평가회사 3곳에서 모두 최고수준 신용등급을 달성했다. 앞서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4월,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9월 현대차의 신용등급을 최고 수준인 AAA로 높인 상태다.최근 현대차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주요 신용평가회사에서도 잇따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무디스와 스탠더드앤푸어스(S&P), 피치 등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에서 모두 A등급을 받은 게 대표적이다.올해 2월에는 무디스와 피치에서 A등급을 받았고, 6개월 뒤에는 S&P에서도 A등급으로 상승했다. 영업이익률을 비롯한 각종 재무 지표,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HEV) 모두 가능한 유연한 생산능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메이저 신용평가회사 3곳의 A등급 획득에 이어 국내 신용평가회사 3곳에서도 모두 최고수준 신용등급을 달성하며 국내·외에서 우수한 재무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재무건전성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기아도 올해 9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최고 신용 등급 AAA를 받은 후 지난 1일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까지 최고 신용 등급인 AAA를 따냈다.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기아의 이번 AAA 등급 선정 이유로 “기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와 개선된 제품 경쟁력 및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내연기관차 등 다양한 시장수요에 대처 가능한 기술력과 생산역량이 업계 최상위 수준이며 지속적인 투자로 시장 변화 대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기아는 앞서 올해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은 바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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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10m 행군’ 영상 반응↑ 한 달 만에 1000만 회 시청

    군 병원에서 치료 중인 부상 군인을 응원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 캠페인 영상 ‘10m 행군’이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지난달 국군의 날(10월 1일)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10m 행군 영상은 부상 군인들의 힘든 재활 훈련 과정을 담은 내용으로, 10m의 병원 복도가 긴 행군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에서 개발한 ‘엑스블 멕스)’를 활용해 재활 훈련을 하는 모습과 국민들이 부상 군인들에게 보낸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을 담았다.현대차그룹은 영상 공개 후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좋아요와 댓글 수에 따라 국군수도병원에 간식차를 지원하는 후속 캠페인을 진행했다.영상 공개 후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유튜브에서 총 20만 개 이상의 좋아요와 2100개 이상의 댓글이 모여 목표치의 20배가 넘는 응원 물결이 이어졌다. 초기 목표였던 좋아요 및 댓글 총합 1만 개가 열흘 만에 조기 달성됐다.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지난 10월 24일 국군의무사령부와 협력해 국군수도병원에 약 550명의 입원 치료를 받는 부상 군인과 회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음료와 과일 등의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간식차 전달은 유튜브를 통한 국민들의 응원과 참여가 부상 군인과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선순환을 이끌어냈다.유튜브 영상 시청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전체 시청자의 약 40%는 25세에서 34세 사이의 젊은 세대에서 이루어졌다. 이는 좋아요와 댓글 같은 간단한 온라인 참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직접 경험과 참여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의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유튜브 영상 시청자의 성별 비중은 여성 32.7%, 남성 67.3%로 남성의 시청 비율이 2배 이상 높으며, ‘로봇’ 기술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이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영상을 본 한 시청자는 “로봇을 착용하고 걸음을 내딛는 순간에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 첨단기술이 이렇게 사용되는구나 생각하니 뿌듯하고, 기술을 개발하신 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평화를 위해 애쓰는 국군 장병과 기술 혁신의 현장에서 일하는 개발자 모두를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영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움직임’이라는 그룹의 사회책임 메시지를 로보틱스 기술을 통해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사회와 쾌적한 인류의 삶을 위한 모빌리티 기술 개발과 함께 국군 장병과 같은 국가에 헌신하는 공익 종사자들을 위해 그룹의 신기술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캠페인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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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트랜시스 파업 손실 눈덩이··· 1000억 빌려야 노조 성과급 해결

    현대자동차그룹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현대트랜시스가 노조 파업 장기화로 난관에 봉착했다. 회사는 생산차질로 인해 변속기 등 부품 납품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장 손실을 초래하고 있고, 노조 역시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파업 기간 동안 월급을 받지 못해 양측 모두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현대트랜시스 노조는 지난해 영업이익 2배에 달하는 과도한 성과급을 요구하며 시작한 파업이 한 달 가까이 강행되고 있다. 지난달 8일 현대트랜시스의 최대 사업장이자 국내 최대 자동변속기 생산거점인 충남 서산 지곡공장이 부분파업을 시작한데 이어 지난달 11일부터는 전면파업으로 확대하면서 파업이 갈수록 장기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파업은 노사 양측 모두에게 공통적인 피해를 끼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 생산 차질은 물론 파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무임금 무노동 원칙에 따라 임금손실이 불가피하다. 현대트랜시스 생산직 근로자들의 한 달 평균 임금을 감안했을 때 1인당 약 500만~600만 원의 임금손실을 초래할 것으로 자동차업계는 추정하고 있다.노조가 사측과 입장 차를 좁혀서 파업을 멈추지 않을 경우 임금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현대트랜시스는 법률에 따라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노조원들의 임금손실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44조제1항에 따르면 사용자는 쟁의행위에 참가하여 근로를 제공하지 아니한 근로자에 대하여는 그 기간중의 임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임금지급 의무가 없어 파업의 장기화로 근로자들의 불만도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10월달 임금 손실, 11월에도 임금손실 이어지면 누가 책임질 것이냐”, “삼성이나 완성차만 봐도 파업해서 임금손실 보전해 준 사례 없는데, 너무 힘들다”, “한달째 집에만 있다 보니 아내와 아이들에게 부끄럽다”, “변속기 신규 라인 현대차 울산공장에 뺏기는 거 아니냐” 등 임금손실과 신변 불안, 생산물량 이관 우려 등 노조 집행부에 대한 비판이 담긴 게시글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법조계 관계자는 “최근 상법과 근로 관련 법률 및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다 기업들이 글로벌화되면서 법규정 준수의식도 높아지면서 과거처럼 노조와 사측 간 이면 합의 등을 통해 파업에 따른 임금손실을 보전해 주는 사례는 없다”라며 “만약 회사가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어기고 임금 손실은 보전해 준다면, 노동법 위반은 물론 법인에 경제적 손해를 끼치는 행위를 한 것이기 때문에 업무상 배임죄까지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현대트랜시스는 금속노조 현대트랜시스 서산지회와 지난 6월부터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진행해왔으나 노조가 기본급 15만9800원 인상(정기승급분 제외)과 전년도 매출액의 2%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면서 교섭이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 노조가 요구하는 성과급 총액은 약 2400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현대트랜시스 전체 영업이익 1169억 원의 2배에 달하는 규모다. 노조의 주장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지난해 영업이익 전액을 성과급으로 내놓는 것은 물론, 영업이익에 맞먹는 금액을 금융권에서 빌려야 하는 상황이다. 회사가 빚을 내서 성과급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셈이다. 성과금은 영업실적을 기반으로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영업이익을 2배 이상 초과하는 성과금을 요구하는 것은 상식을 벗어난 주장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사측은 지난달 31일 20차 교섭에서 노조에 △기본급 9만6000 원 인상(정기승급분 포함) △경영 성과급 300%+700만 원 △격려금 100%+500만 원(상품권 20만 원 포함) 등을 제안한 바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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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홀린 ‘이강인’··· 180유로 셔츠 구입 신드롬까지[동아리]

    ‘동아닷컴 리뷰(동아리)’는 직접 체험한 고객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제품·공간·문화·예술 등 주변 모든 것을 다룹니다.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는 365일 북적인다. 이곳에는 파리 대표 여행지로 꼽히는 에투알 개선문이 있고, 명품 브랜드 매장이 즐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최근 한국인들 사이에선 새로운 파리 관광 공식이 생겨났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개선문·샹젤리제 코스에서 축구선수 이강인 소속 구단인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매장 방문을 일정에 포함시키는 것이다. 여행 기간 동안 날짜가 맞으면 PSG 경기 관람도 빼놓지 않는다는 게 현지 분위기다. PSG 플래그십 스토어는 개선문에서 도보 5분 거리 샹젤리제 중심 번화가에 자리하고 있다. 총 2층 규모의 매장은 기존 면적 대비 두 배 넓혀 지난 2022년 1월 3일 새롭게 열었다. 지난달 13일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은 PSG 스토어를 직접 찾아가봤다.이곳 매장의 간판 모델은 단연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으로 시작해 이강인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강인 위상이 심상치 않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입구에 들어서자 세로로 길쭉하게 설치된 전광판에 PSG 주장 아슈라프 하키미와 함께 이강인이 등장했다. 서너 걸음 옮기면 최신 디자인 유니폼을 진열한 ‘누벨 콜렉션’이 나오는데 여기서도 이강인 영문 이름과 등번호 19번이 새겨진 셔츠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다. 현장에서 만난 PSG 매장 담당 매니저는 “이강인 위주의 매장 구성은 그만큼 PSG 구단의 핵심 선수라는 의미”라며 “지난해 이적 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이강인과 관련된 상품도 덩달아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1층에는 PSG 선수들이 경기에서 착용하는 고급형 어센틱과 재질을 달리해 가격을 낮춘 레플리카가 진열돼 있다. 가격은 각각 180유로(약 27만 원), 125유로(약 18만7000원)다. 홈·원정 유니폼 동일한 가격이다. 또, 주변에는 PSG 로고가 박힌 바람막이나 트레이닝 의류도 비치돼 있었다. 선수들이 몸을 풀 때 입는 훈련용 셔츠(50유로)도 마련해놨다. 각종 PSG 전용 악세서리도 팔았다. 머플러·스마트폰 케이스·키링·쿠션·파우치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상품이었다. 2층은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PSG 여성 구단 유니폼과 갓난아기부터 초등학생 정도 크기의 입을 수 있는 운동복을 한 곳으로 모았다. 20유로에 원하는 이름과 등번호를 새길 수 있는 마킹존도 이곳에 위치한다. 현장에서는 유니폼에 부모와 아이 이름을 각각 새겨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탕·쿠키·컵·게임기·텀블러 등 소소한 기념품도 꾸준히 판매됐다. 구입가 100유로를 넘기면 면세가 적용돼 대부분 관련 서류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었다. 이강인 PSG 유니폼 판매량 1위손흥민도 유럽 전체 5위 기록해이번 시즌 이강인 유니폼 판매량은 팀 내 1위가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PSG에서 함께한 킬리안 음바페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적수가 없어졌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올 4월까지 온라인 판매의 경우 이강인은 음바페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오프라인에서도 음바페에 이어 두 번째로 판매량이 높았다. 이날 역시 이강인 마킹 유니폼의 경우 일부 사이즈는 품절이었다. 파랑 계열의 홈 셔츠는 사이즈별로 골고루 남아있었지만, 일상복에 받쳐 입기 좋은 흰색 바탕의 원정 유니폼은 XL 사이즈가 전부 나갔다. PSG 매장 관리자는 “아시아 중에서 한국이 인터넷 판매 순위를 장악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 역시 한국 방문객이 많고 대부분 이강인 유니폼을 구입한다”고 말했다. 한국 시장은 세계적인 축구 클럽 사이에서 이른바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 웹진 디 애슬레틱 영국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니폼 판매 현황을 다룬 특집 칼럼을 내고 지난해 토트넘 훗스퍼 손흥민 유니폼이 유럽 판매량 5위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황희찬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유니폼 판매도 한국 주문 물량 덕분에 1000% 이상 늘었다고 한다. 지난달 29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한 ‘PSG 이강인 저지&굿즈’의 경우 동시접속자가 29만명이 몰릴 정도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최근 국내 축구선수들의 해외 진출 사례가 늘면서 축구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유니폼 판매와 직결됐다. 실제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측은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PSG 홈구장)를 찾는 한국 팬들이 지난 시즌에 비해 20% 이상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PSG 유튜브 채널 구독자 국적도 프랑스 다음으로 한국이 가장 많다. PSG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PSG 구단은 지난 3월 서울 강남에 3층짜리 플래그십 매장을 개점했다. PSG가 직접 관리하는 플래그십 매장이 있는 나라는 프랑스, 미국, 한국 셋뿐이다. 의류 업계 관계자는 “좋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다보면 자연스레 유니폼과 같은 구단 용품 등을 간직하고 싶어한다”며 “경기장 안에서는 팬과 선수의 동질감을 이끌어내고, 밖에서는 다른 사람과 차별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단들은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을 선보이며 판매 활로를 찾는다”며 “축구 선수들이 천문학적 연봉을 받는 이유도 유니폼 같은 추가 수익에 기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구단들은 유니폼 세분화 전략으로 소비자 지갑에 다시 한 번 접근하고 있다. 홈과 원정 킷과 함께 각 리그 대항전에 착용할 세 번째 유니폼을 별도로 만들어 시장 반응을 살핀다. 규정에 맞춰야하는 공식 유니폼과 달리 디자인 제약이 줄어들면서 보다 높은 완성도가 장점으로 꼽힌다. 또 한글날에는 한글 유니폼이나 한글 이벤트를 열면서 관심을 끌기도 한다. 무신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축구 유니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었다. 이 중 인기 상품인 대구FC 유니폼의 여성 소비자 비중은 40%에 달했다. 스포츠웨어가 성별을 넘어서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는 얘기다. 업계 관계자는 “남녀 전반 운동 문화가 발전하고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스포츠웨어 장점이 부각되면서 유니폼 시장은 앞으로도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라며 “특히 최신 유니폼들은 과학기술이 접목돼 소재가 가볍고, 활동성과 기능성이 뛰어나 남녀노소 일상복 활용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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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모토라드, ‘뉴 R 1300 GS 어드벤처’ 출시

    BMW 모토라드가 ‘뉴 R 1300 GS 어드벤처’를 1일 출시했다. BMW 뉴 R 1300 GS 어드벤처는 장거리 투어링에서도 GS 제품군 특유의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끊임없이 발휘하도록 만든 최신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모델이다. 강력한 엔진과 새롭게 설계된 차체 및 변속기, 다양한 전자 장비가 조화를 이뤄 한층 더 높은 차원의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BMW 뉴 R 1300 GS 어드벤처는 장거리 투어링을 위해 차체와 디자인이 재설계됐다. 메인 프레임은 판금 쉘로 제작돼 이전보다 높은 강성을 발휘한다. 리어 프레임은 격자형 튜브 구조로 라이더 및 동승자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러기지 시스템을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EVO 텔레레버와 개선된 EVO 패럴레버 기술은 더욱 향상된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BMW 뉴 R 1300 GS 어드벤처는 30리터 경량 알루미늄 연료탱크가 탑재돼 한 번 주유로 더욱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체공학적 설계로 라이더가 양 무릎으로 단단히 조일 수 있어 조작성과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새로운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추가로 적용된 2개의 보조 LED 헤드램프와 조화를 이뤄 야간 주행 시에도 높은 시인성을 확보했다. 대형 윈드실드와 2개의 윈드 가이드는 바람과 눈, 비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조용하고 편안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BMW 뉴 R 1300 GS 어드벤처는 역대 GS 어드벤처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공/수랭식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 배기량은 1300cc, 7750rpm에서 최고출력 145마력, 6500rpm에서 149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BMW 뉴 R 1300 GS 어드벤처는 모든 모델에 다이내믹 서스펜션 조절 기능(DSA)을 기본 탑재해 도로 조건과 주행 모드에 따라 최적화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DSA는 차체 움직임에 맞춰 스프링 강성과 감쇠력을 실시간으로 조절하여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BMW 뉴 R 1300 GS 어드벤처에는 자동 변속 시스템 ‘오토매틱 기어 시프트 어시스턴트’가 BMW 모토라드 최초로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클러치 작동과 기어 변속을 자동화해 주행 피로감을 줄이면서도, 변속 과정에서 발생하는 역동적인 감각은 라이더에게 온전히 전달한다.자동 변속 시스템은 2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M’ 모드에서는 일반적인 수동변속기와 마찬가지로 풋 레버 조작을 통해 라이더가 원하는 시점에 기어를 직접 변경할 수 있다. 자동 변속 모드인 ‘D’ 모드에서는 클러치나 변속 레버를 조작할 필요 없이 주행 환경에 맞춰 변속기가 스스로 기어를 변경한다.BMW 뉴 R 1300 GS 어드벤처에는 모델에 따라 정차시 차고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적응형 차고 조절’ 또는 ‘적응형 차고 조절 컴포트’ 사양이 탑재된다. 특히 ‘적응형 차고 조절 컴포트’ 사양이 적용된 모델은 기본 사양 대비 정차 시 20mm 낮은 최저 820mm의 시트고를 제공해 착지성이 개선됐다. 이와 함께 최신 세대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전방 충돌 경고, 차선 변경 경고가 포함된 라이딩 어시스턴트 기능이 탑재돼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키리스 라이드 기능, 핸들 열선 그립, 타이어 공기압 제어 시스템(TPC), 엔진 드래그 토크 컨트롤(MSR) 등의 편의 기능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국내에 출시되는 뉴 R 1300 GS 어드벤처는 4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3910만원~4330만원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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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M, 10월 판매 전년대비 44% 증가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달 내수 4504대, 수출 4741대 등 총 9245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 6월(9358대) 이후 4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44%, 전월 대비 21.1% 증가한 것이다.내수는 액티언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8.4%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수출 역시 칠레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6월(5256대) 이후 4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각각 81.2%, 52.8% 큰 폭으로 증가했다.특히 액티언은 내수에서 1482대가 판매됐다. 9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346대가 선적되는 등 내수와 수출 합계 총 1828대가 판매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KGM은 이러한 판매 상승세를 잇기 위해 지난달부터 정비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하며 고객 중심의 맞춤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 고객 지원 확대와 함께 글로벌 론칭 등 수출 시장 대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튀르키예와 독일에 이어 지난 달에는 호주에서 토레스 출시 행사와 함께 딜러 콘퍼런스를 갖고 KGM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중장기 제품 운영 계획 그리고 2025년 판매 및 마케팅 전략 등 전반적인 호주 시장 운영 방향과 전략에 대해 현지 딜러들과 공유했다.KGM 관계자는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4개월 만에 최대실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액티언이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워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만큼 국내 고객 지원과 글로벌 시장 론칭 확대 등 국내.외 시장 대응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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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10월 37만1421대 판매… 그랜저·싼타페 내수 1·2위

    현대자동차가 2024년 10월 국내 6만4912대, 해외 30만650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한 총 37만1421대를 판매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9% 증가, 해외 판매는 2.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내 판매의 경우 세단은 그랜저 7433대, 쏘나타 5047대, 아반떼 5992대 등 총 1만9338대를 팔았다.RV는 싼타페 7294대, 투싼 6365대, 코나 2329대, 캐스퍼 3620대 등 총 2만2812대 판매됐다.포터는 5782대, 스타리아는 3747대 판매를 기록했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490대가 팔렸다. 제네시스는 G80 3951대, GV80 2028대, GV70 3950대 등 총 1만655대가 신규 등록됐다. 현대차는 2024년 10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2.1% 감소한 30만6509대를 판매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주요 시장의 성장률 둔화 속에 환율 및 금리변동을 비롯해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볼륨을 견조히 유지하는 한편 차세대 모델을 잇달아 투입해 판매 확대의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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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수소의 날 맞이 ‘이니시움’ 전시

    현대자동차가 1일 서울 반포 세빛섬 가빛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선보였다.수소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내년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차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전시하며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이니시움은 현대차가 27년간 연구한 수소전기차 기술의 집약체로, 앞서 현대차는 10월 31일 언론 공개 행사를 열고 차량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현대차의 신규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과 함께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의 심볼을 형상화한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수소전기차만의 정체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현대차가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긴 주행가능거리와 탁월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으며 여유로운 공간, 차별화된 편의·안전 사양을 갖췄다.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실제 양산 모델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수소 버스, 수소 트럭 등의 판매 확대를 통해 수소 모빌리티 대중화를 앞당길 계획이다.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새롭게 선보일 수소전기차를 중심으로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에서 충전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일상 전반에 수소 에너지가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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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포즈커피, 창업지원으로 상생경영 확대

    컴포즈커피가 예비 창업자를 위한 특별 창업지원에 나선다. 이번 창업 비용 중 약 2000만 원을 가맹본부가 지원하며 가맹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다. 컴포즈커피는 지난 2014년 첫 시작으로 2022년 1900호점, 2023년 2300호점, 올해 2700호점을 차례로 돌파하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창업 지원부터 서비스 경쟁력 유지를 위한 철저한 가맹점 관리, 주기적인 신메뉴 개발 등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에 꾸준히 노력 중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컴포즈커피의 폐점률은 2022년 기준 업계 최저 수준인 약 0.5%를 기록했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커피업종의 평균 폐점률은 7.8%이다. 또한 컴포즈커피는 지난해 매출액 약 889억 원, 영업이익은 약 36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 20.5% 영업이익은 47% 증가를 기록했다. 올해 8월엔 글로벌 외식기업 졸리비 그룹에 인수되며 기업의 가능성과 가치를 증명했다. 졸리비 그룹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기업 중 하나로 32개국에 걸쳐 18개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졸리비, 버거킹, 판다익스프레스, 팀호완 등이 있으며 약 6900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컴포즈커피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로스팅 공장을 통해 직접 생두를 선별하고 로스팅을 거쳐 최상의 원두를 전국 가맹점에 공급한다. 특히 컴포즈커피의 수석 로스터가 원두 본연의 장점을 고루 살려 블렌딩한 ‘비터홀릭’은 커피 특유의 쓴 맛을 초콜릿티하게 표현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커피 맛을 찾아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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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올해 최고급차 시장 장악··· 상품성·고객관리 전략 ‘주효’

    BMW코리아가 올해 수입 대형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 최고급차을 위한 맞춤형 상품성은 물론 차별화된 고객 혜택까지 자동차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전략이 자리 잡은 결과다.BMW코리아는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총 7431대의 대형차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20.4% 증가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경쟁사는 약 46.3% 급감한 판매량을 보여 이번 BMW 실적은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국내 전기차 시장이 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을 겪고 있음에도 럭셔리 순수전기 세단인 BMW i7의 판매량이 약 15% 증가한 것을 비롯해 모든 대형 차량의 판매량이 고르게 상승했다. 반면 경쟁사는 모든 대형차 모델들이 판매량 하락을 면치 못했다.이러한 BMW코리아 대형차 판매 상승에 기여한 대표적인 요인으로 각 모델들의 우수한 상품성 외에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BMW 엑설런스 클럽’이 꼽힌다.BMW 7시리즈, 8시리즈, X7, XM 등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한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인 BMW 엑설런스 클럽은 국내 수입차 브랜드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BMW만의 프리미엄 회원제 서비스다. 단순히 차량 유지 보수에 필요한 서비스만이 아니라 고객 맞춤형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여오고 있다.BMW 엑설런스 클럽의 특별함은 차량을 처음 출고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딜리버리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특별 출고 행사인 ‘핸드오버 세레머니’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은 품격 있는 차량 인도식과 트랙 드라이빙, 고급휘발유 100% 주유, 20만 원 상당의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 및 각종 선물을 제공받으며 차와의 첫 만남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다.BMW 엑설런스 클럽 혜택 중 하나인 제주도 BMW 렌터카 서비스도 이용률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들이 국내 대표 휴양지인 제주도 방문 시에도 동급의 차량을 운행, 특별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BMW 코리아는 최대 72시간동안 렌터카를 제공하고 있다. BMW i7, 7시리즈, X7 등 최신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로 차량이 구성돼 있어 예약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은 BMW 엑설런스 라운지, 연말 콘서트를 비롯해 BMW가 진행하는 모든 프리미엄 행사 및 전시에 우선 초청된다.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기간에는 VIP 전용 라운지인 엑설런스 라운지 입장권과 쇼퍼 서비스, 대회기념품이 제공된다. 매년 5월 프랑스의 남부 칸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영화제 ‘칸 영화제’에 BMW VIP로 참석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특별하면서도 차별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다.이외에도 예술의 전당 또는 부산문화회관 아트 센터 멤버십과 프리미엄 스파 쿠폰이 제공되며 선택형 프로그램으로 ▲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 파인다이닝 혜택 ▲제주 최고급 호텔 투숙 혜택 ▲프로골퍼 동반 특별 골프 라운딩 ▲국내 주요 백화점 VIP 데이 쇼핑 4가지 세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럭셔리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회원에게 주어진다.이와 함께 BMW 엑설런스 클럽 고객에게는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 긴급 출동 포함 원스톱 케어를 제공하는 ‘사고 차 케어 서비스’ ▲차량 수리 기간 동안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로너 카 서비스’ 등 품격 있는 차량 사용을 위한 다양한 고객 케어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 자격은 신차 구매 기준 차량 출고일로부터 3년간 유지된다.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에 가입하면 제공되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예약 및 이용 가능하다. BMW 엑설런스 클럽은 2024년 10월 현재 기준 약 2만3000여 고객이 멤버십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BMW코리아 관계자는 “BMW 엑설런스 클럽과 같은 차별화된 마케팅 프로그램 운영을 바탕으로 올해 수입 대형차 판매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BMW 최상위급 모델인 럭셔리 클래스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MW 코리아는 이달부터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맞춤형 주문 서비스인 ‘BMW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BMW 인디비주얼은 고객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외관 디자인 및 색상, 소재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주문 프로그램이다. ▲모델 및 외관 디자인 ▲외장 색상 ▲익스테리어 라인 ▲시트 소재 및 컬러 등 4가지 항목으로 구분해 최대 2만 2000가지의 조합으로 차량을 구성 가능해 고객은 자신의 취향을 담은 나만의 BMW를 주문할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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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국립대, ‘시월의 아름다운 날’ 개최

    한경국립대학교가 31일 시민과 함께하는 ‘시월의 아름다운 날’을 개최했다.한경국립대는 이번 행사에서 클래식 공연, 장애이해 특강, 보조공학기기 전시, 장애체험 등을 진행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특히 2024년 10월의 마지막 날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이기 위해 2015년에 창단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 공연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할 수 있게 하는 기술, 재활공학 보조기술’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스티븐 호킹으로 불리는 김종배 연세대학교 교수는 장애와 기술, 그리고 자신의 장애 극복 사례를 바탕으로 특강을 진행했다.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준비한 보조기기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 이젤를 비롯해 장애인용 POS, 의사소통보조기기, 시각장애인 교과서, 장애학생 검사 도구 등 장애인이 사용하는 다양한 보조기기를 전시했다. 장애체험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지체장애와 시각장애 등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많은 어려움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체장애 화가들을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AI 로봇 이젤과 우리나라 최초로 한경대가 개발한 지체장애와 시각장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장애체험 교구를 선보였다. 이원희 한경대 총장은 “장애 대학생이 소외됨 없이 양질의 고등교육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장애 친화적인 교육환경 조성은 한경국립대의 책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도권의 장애인 중심 거점 대학인 한경국립대학교가 서울과 경기지역의 장애대학생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역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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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444가구 분양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가 31일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0개동, 전용면적 83·93㎡ 총 4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광명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3㎡A 201가구 △83㎡B 135가구 △83㎡C 24가구 △93㎡ 84가구다.세부 일정은 다음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같은 달 1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광명시 및 수도권(경기·서울·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단지는 KTX 광명역이 인접하다. 주변에는 소하IC,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이 위치해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이와 함께 도보권에는 서면초, 안서중이 자리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다. 구름산과 맞닿은 숲세권 아파트로 여의도공원 면적의 3배 규모인 구름산 도시자연공원(67만㎡)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유승종합건설의 차별화된 설계도 곳곳에 적용된다. 먼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구성하고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을 도입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함께 전 가구를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높였다. 복도 및 현관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공간활용성과 수납공간을 확대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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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건설, 49층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11월 분양

    쌍용건설이 평택역세권 개발 사업지 인근에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평택시 통복 2지구 현장으로, 아파트 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된다.평택시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1호선 평택역 주변은 현재 천지개벽 수준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역세권 초고층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통복 2지구’ 사업을 비롯해서, 호텔과 오피스텔 및 1800여세대의 주거복합 단지가 예정된 평택 1구역 재개발, 합정주공 1•2단지 재건축, 약 1만 2000㎡ 규모의 복합문화광장 조성(2026년 준공예정), 축구장 약 42개 크기에 달하는 노을생태문화공원 (2024년 준공예정) 등이 대표적이다.업계 관계자는 “평택역을 중심으로 초대형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주변 부동산시장의 미래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라며 “향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평택역 일대가 용산 역세권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생활권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인근에 조성된 풍부한 인프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통복시장과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AK플라자, CGV, 로데오거리 등이 가깝다. 통복천 수변공원과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 (예정) 등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과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사통팔달 교통환경도 눈길을 끈다. 아파트에서 평택역까지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는 40여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정차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등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평택역에서 1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평택지제역은 현재 1호선과 SRT가 정차하고 있다. 2025년 수원발 KTX 개통이 예정됐다. 또 GTX A와 C 노선 연장 추진이 확정되면서, 향후 평택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평택 일대는 세계 최대규모 반도체 생산라인이 조성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평택송탄 일반산업단지, 평택장당 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첨단산업단지(예정),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예정) 등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잘 갖춰졌다.교육환경은 반경 1km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도심 학원가 등이 위치해 무난한 편이다. 특히 단지 내에는 초중 전문교육 대표 브랜드로 유명한 ‘종로엠스쿨’이 입점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1년 무상교육과 추가로 1년 50%를 할인을 더해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랜드마크 아파트에 어울리는 지상 최고 49층 높이와 전타입 알파룸, 4베이•3면개방 특화설계, 고품격 커뮤니티 등도 장점이다. 또한 평택 최초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서비스, 방문세차 서비스 등 호텔급 컨시어지를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분양 관계자는 “평택역세권 개발의 첫 자리에 위치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크다”라며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처럼 남다른 가치를 누리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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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닉 9’ 공개 초읽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형상을 가늠할 수 있는 티저 이미지가 30일 공개됐다. 아이오닉 9 티저 이미지에서는 차량 실루엣과 전면부 램프, 캐릭터 라인, 휠 디자인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9 디자인은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날렵한 외관과 넓고 아늑한 실내 공간을 동시에 품고 있는 보트에서 영감을 받았다.현대차는 이를 바탕으로 아이오닉 9에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에어로스테틱’ 실루엣을 연출했다. 에어로스테틱은 공기 역학을 의미하는 ‘에어로다이나믹’과 미학을 뜻하는 ‘에스테틱’의 합성어로 공력의 미학을 담은 디자인을 말한다.아이오닉 9에 적용된 에어로스테틱 실루엣은 차량 주요 코너부와 루프 라인을 매끄러운 곡선 형상으로 처리해 공기 유동이 차량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며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하는 동시에 공력 성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특히 차량 앞좌석부터 뒷좌석까지 모든 탑승자가 넉넉한 헤드룸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유려한 곡선으로 설계된 루프 라인은 긴 휠베이스와 어우러져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음을 암시한다.이와 함께 아이오닉 9은 전면부 램프에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이 적용됐다. 뒷부분 휠 아치 위를 대각선으로 감싼 차량 측면의 캐릭터 라인도 눈에 띄는 요소다. 멀티스포크 휠은 터빈을 닮아 시각적으로 속도감과 역동성을 전달한다.현대차는 내달 아이오닉 9 디자인, 상품성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9은 에어로스테틱 실루엣을 통해 전동화 대형 SUV 디자인을 재정의했다”며 “공기역학적인 성능과 세련된 아름다움의 완벽한 융합을 보여준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E-GMP에 기반한 아이오닉 차량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9월 현대차는 1억대 누적 생산을 기록했으며 1억 1번째 차량으로 아이오닉 5를 생산함으로써 전동화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는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시상식을 석권하며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현대차는 전동화 제품군을 확장하는 대형 SUV 모델인 아이오닉 9을 통해 전동화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전기차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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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아우토빌트, “전기차 화재 위험성 낮다”

    전기차 화재 위험이 내연기관 차량보다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전기차 화재 건수는 내연기관차의 1.2%에 그쳤다.독일 유력 자동차 매체 아우토빌트는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우려는 근거가 없다고 보도했다.아우토빌트는 ‘전기차 화재 위험은 사실인가’ 제하의 최신호 특집 기사를 통해 각종 통계와 전문가 인터뷰 등을 인용, 전기차만 특별하게 화재 위험에 취약하지 않다고 강조했다.이 매체는 기사 초반 지난 8월 한국에서 발생한 메르세데스-벤츠 EQE 화재 사고를 언급하며 전기차 화재 영상이 자극적으로 뉴스를 장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기차의 위험성에 대해 감정적 요소가 개입될 수밖에 없다고 봤다.실제로 아우토빌트가 인용한 글로벌 통계 포털 스태티스타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35%의 응답자가 전기차를 화재 위험이 가장 높은 자동차로 꼽았다. 휘발유 차량은 10%, 디젤차는 4%, 하이브리드 차는 3% 만이 위험하다고 판단했다.하지만 아우토빌트는 독일 보험협회의 글로벌 연구자료를 인용하며 과도한 전기차 화재 우려는 잘못됐다고 반박에 나섰다. 이 매체가 인용한 글로벌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내연기관차 중 0.1%에 화재가 발생한 반면, 전기차는 0.0012%만이 화재가 났다. 전기차의 화재 건수는 내연기관차의 1.2%에 불과하다는 결론이 나온다.또한 호주 보험협회 연구진들이 진행한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데이터 분석 결과도 비슷하다. 하이브리드카는 10만대당 평균 3474.5대, 내연기관차는 1529.9대가 화재를 겪었지만, 전기차는 10만대당 단 25.1대만이 화재가 발생했다.이와 함께 아우토빌트는 근거없는 전기차의 지하주차장 진입에 대한 금지 움직임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아우토빌트는 “전기차는 외부 영향 없이 자발적으로 발화하는 경우는 드물다”며 “적절한 충전 인프라가 설치됐다면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충전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또 “보험협회의 분석자료들은 전기차에 대한 화재 우려가 통계적으로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화재 시 발생하는 열 방출량은 내연기관이나 전기차나 큰 차이가 없다”고 했다. 이어 “지하주차장은 스프링클러와 환기 시스템으로 화재 대응에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아우토빌트의 이 같은 주장은 국내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화재 사고 사례를 통해서도 설득력을 뒷받침한다. 지난 2022년 대전시 아울렛 지하주차장 화재 사건과 같이 내연기관차 화재도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에는 대형 피해를 야기한 바 있다.화재 진압 과정에 대해서도 아우토빌트는 전기차만 특별하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아우토빌트가 취재한 소방대원들은 고전압 배터리가 장착돼 있든, 다량의 연료가 실려 있든 저장되는 에너지의 양은 별 차이가 없고, 연소 방식이 다를 뿐 화재 진압에 큰 차이가 없다는 해석을 내놨다. 오히려 구조대의 관점에서 보면 내연기관차는 연료가 누출돼 불이 번질 가능성이 있지만, 전기차는 일반적으로 차량 밖으로 확산되지 않기 때문에 진화에 더 유리한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다만, 전기차 화재의 경우 내연기관차 대비 다량의 물이 필요하다. 화재 진압 이후에도 24시간 동안 격리 감시를 해야 한다는 차이 정도가 있을 뿐이다.충돌사고에 따른 화재 위험성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은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는 동일한 안전기준을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일치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고 피력했다.끝으로 아우토빌트는 소방대원들이 보다 쉽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제조사가 통일된 안전 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화재나 추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좀더 신속하게 최적의 소화 방법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티아스 브뤼게 아우토빌트 기자는 기사 말미에 “전기차는 한 번 불이 붙으면 쉽게 진압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화재 위험은 내연기관이나 심지어 하이브리드 차량보다도 훨씬 낮다. 불타는 전기차 영상이 무섭게 보일 수 있겠지만, 통계는 정확하다”고 언급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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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에 청약 3069건 몰렸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지난 3년간 경기도 양주시에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9일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7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56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3.42대 1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포함하면 총 3069건이 몰렸다. 1순위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타입으로 8.52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이는 지난 3년간(2022년 10월~2024년 10월) 양주시에서 분양한 총 9개 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 건수(부동산R114, 10월 29일, 1순위 기준)다. 앞서 최다 청약접수를 기록한 분양 단지는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2322건)’였다. 경기 양주시 남방동 52번지 일원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내 공동5(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72가구로 공급된다.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 정당 계약은 같은 달 18일~20일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 5%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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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 포기하고 포장김치 산다

    1인가구 증가와 식재료값 상승 여파로 김장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농협 농식품 구독 플랫폼 월간농협맛선에 따르면 김장하지 않는 가구인 ‘김포족’ 현상이 크게 확산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김장 계획과 포장김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약 500명의 월간농협맛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92.1%가 김장을 포기하는 김포족 현상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올해 김장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응답자 또한 72%였다. 김장하지 않는 이유로는 ‘번거로움(47.2%)’이 가장 많았다. 이어 가족 구성원 감소(37.6%), 시간 부족(33.1%), 김장 재료 가격 상승(30.8%)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대신 김장을 포기한 가구 중 88.7%는 포장김치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구매 경로로는 84.3%가 온라인을 꼽았다. 포장김치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김치의 맛(75.2%)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국내산 원산지(74.2%), 믿을 수 있는 제조업체(57.3%) 등 순으로 조사됐다. 또 선호하는 포장김치 품목으로는 배추김치가 96.5%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총각김치(47%)와 파김치(26.3%)가 뒤를 이었다. 구매 빈도에 대한 질문에는 71.7%가 월 1회 구매한다고 답했다.월간농협맛선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김장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구독을 포함한 편리한 온라인 쇼핑을 통해 포장김치를 구매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월간농협맛선은 국내산 원재료와 믿을 수 있는 제조 공정을 통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김치를 편리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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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베테랑 아우르는 혼다 ‘CB’ 모터사이클 상륙

    “초보자도 쉽게 스포츠 모터사이클을 즐길 수 있습니다.”29일 경기도 성남시 혼다모빌리티 카페 ‘더 고’. 혼다 최신 스포츠 모터사이클 CB650R·CBR650R을 소개한 이지홍 혼다코리아 사장이 호언장담했다. 그는 “새롭게 적용된 E-클러치를 통해 초심자부터 베테랑까지 다양한 수준의 라이더들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며 “수동 변속 모터사이클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혼다의 스포츠 DNA를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CB650R·CBR650R에 적용된 핵심 기술인 E-클러치는 수동 변속 모터사이클에서 클러치 레버 조작이 필요 없는 신개념 클러치 전자 제어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라이더는 스로틀, 브레이크, 시프트 페달 조작만으로 손쉽게 기어를 변속할 수 있게 됐다. 클러치 레버 조작 시에는 E-클러치 시스템이 정지돼 기존 수동 변속 모델처럼 주행도 가능하다.츠츠이 요리노시 혼다 파워프로덕트 사업본부 개발책임자는 “혼다 E-클러치 시스템의 메커니즘은 기존 수동 단일 클러치, 수동 변속기와 동일한 구조”라며 “엔진 RPM, 스로틀 개도, 기어 포지션 신호, 시프트 페달 하중, 클러치 해제 신호, 미터 인디케이터 신호, 전후륜의 회전 속도와 ECU의 연산 결과를 MCU에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출발·변속·정지 등 다양한 상황에서 빠르게 클러치를 미세 조정해 부드러운 주행을 구현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CB 시리즈는 초대 모델인 ‘벤리 슈퍼스포츠 CB92’로부터 65년간 진화를 거쳐 스포츠 바이크 입문자부터 경험 많은 라이더까지 전세계 라이더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혼다의 대표적인 온로드 스포츠 시리즈다.CBR650R은 낮게 자리 잡은 프론트 카울부터 날카롭게 솟구치는 테일까지 날렵한 라인으로 레이싱이 연상되는 슈퍼스포츠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새롭게 설계된 미들 카울은 레이어 구조를 채택해 속도감을 느끼면서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고, 공기역학적 바디가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다운 공격적이고 대담한 실루엣을 연출한다.신형 CB650R은 개성 넘치고 세련된 스타일의 클래식 네이키드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스포츠 로드스터를 양립한 혼다의 ‘네오 스포츠 카페’ 스타일이 반영됐다.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에 맞춰 고급스러운 메탈 질감과 네이키드 바이크의 특징인 원형 LED 헤드라이트, 역동성을 보여주는 리어 디자인을 구현했다.CBR650R, CB650R의 파워유닛은 환경규제 유로5+를 충족한 649cc 수랭식 DOHC 직렬 4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95ps/1만2000rpm, 최대토크 6.4kg.m/9500rpm의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기존 모델 대비 캠샤프트 타이밍을 변경해 저·중 RPM 영역에서 토크를 향상시켰다. 또한, 도심이나 장거리 투어에서 피로감을 낮춰주는 어시스트&슬리퍼 클러치와 온오프가 가능한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 등 각종 첨단 장비를 채용했다.현재 CB 시리즈는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미즈노 코이치 혼다코리아 상무는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사전 계약 대수가 1900대 정도 되는데 이 중 1850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졌다”며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정식 인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판매 가격은 CBR650R MT 1288만 원, CBR650R E-클러치 1348만 원, CB650R MT 1188만 원, CB650R E-클러치 1248만 원으로 책정됐다. 혼다코리아는 추후 모터사이클 행사를 통해 이번 신규 모델을 전시하며 소비자 경험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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