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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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2-01~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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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올리브영, 연매출 100억원 브랜드 100개 넘어… 3개는 1000억 원 이상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입점 브랜드 중 지난해 연간 올리브영 내 판매 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브랜드 수가 100개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첫 100억 브랜드가 탄생한지 약 10년 만이다. 100억 클럽 중 3개 브랜드는 올리브영 내 판매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힐’과 ‘라운드랩’, ‘토리든’이다.특히 토리든의 경우 100억 클럽 입성 2년 만에 연매출 1000억 원을 넘겼다. 2019년 올리브영에 입점 이후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며 성장했왔으며 지난해 올리브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매출 1위 브랜드를 차지했다.올리브영에서 연매출 상위 10대 브랜드는 한국의 중소·중견기업 브랜드다. △구달 △넘버즈인 △닥터지 △라운드랩 △롬앤 △메디힐 △바닐라코 △어노브 △클리오 △토리든 등이다. 이중 닥터지는 글로벌 K뷰티 열풍을 타고 최근 글로벌 기업 로레알그룹에 인수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빅데이터 기반 분석과 시장 조사를 토대로 고객의 니즈를 포착하고 발빠르게 신규 카테고리를 발굴하고 기존에 없던 시장을 만듦으로써 K뷰티 브랜드사 및 제조사의 성장을 도왔다”고 자평했다.클린뷰티가 대표적이다. 올리브영 측은 2020년 팬데믹을 거치며 한층 더 깐깐해진 글로벌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친환경, 비건, 유해 성분을 배제한 친환경적인 브랜드에 클린뷰티 인증을 부여했다.지난 2023년부터 올리브영은 ‘먹는 화장품’ 카테고리인 이너뷰티 카테고리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핵심 소비자인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세분화해 새로운 잠재 니즈를 발굴하고 브랜드를 육성한 결과 올리브영 이너뷰티 매출 규모는 최근 2년간 연평균 30%씩 신장했다”고 설명했다.올리브영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한국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한다.올리브영은 외국인 관광객의 비율이 높아지자 외국인 소비자가 주로 찾는 글로벌관광상권 매장을 중심으로 관광객 중심의 상품 큐레이션과 쇼핑서비스를 강화했다. 외국어 가능 직원을 우선 배치하고 상품명을 영문으로 병기하는 한편 부가세 즉시환급 서비스와 해외 여행사 및 카드사 등과 공동으로 할인쿠폰 제공 등 마케팅도 진행해 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신진 브랜드를 지원하는 ‘K슈퍼루키 위드영’ 시범사업에 선정된 20개 브랜드의 전용 매대도 마련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관광객 편의성이 높아지자 ‘올리브영은 K뷰티 쇼핑 성지’라는 인식이 외국 관광객 사이에 확산됐고 자연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해외 인지도를 얻는 브랜드도 많아졌다”면서 “이번 100억 클럽에 이름을 처음 올린 스킨케어브랜드 바이오던스와 클린뷰티 브랜드 에스네이처의 경우에도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올리프영 필수쇼핑템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합리적인 가격에 트렌디하면서도 기능이 뛰어난 K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는 상황”이라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 브랜드 상생과 글로벌 사업 강화를 통해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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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리아, 지난해 버거 프랜차이즈 관심도 3위→2위… 1위는

    맥도날드가 지난 2024년 국내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를 차지했다. 3위였던 롯데리아가 버거킹을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햄버거 브랜드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정보량인 포스팅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 △KFC △프랭크버거 △노브랜드버거 등 7개 햄버거 프랜차이즈이다.이번 조사에서 1위는 맥도날드였다. 맥도날드는 총 104만442건의 포스팅 수로 1위를 차지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100만대 정보량을 기록해 흔들림없는 위상을 보였다.지난 6월 한 회원은 “매장수가 너무 적은게 아쉽다”면서 “맥세권에 살고싶다”는 글을 올렸다. 맥세권이란 ‘맥도날드+역세권’의 합성어로서 맥도날드 매장을 도보로 방문 가능한 주거지를 의미하는 신조어다. 최근 배달이 일반화되자 배달 가능한 거리까지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지난 12월 한 커뮤니티에서는 “개인적으로 맥도날드 추천하는 조합” 글이 인기를 끌었다. 글 게시자는 “햄버거에 텐더 2개 추가해서 끼워먹기”라면서 “텐더 형택 햄버거에 끼우기 좋고 매운 맛도 있다보니 느끼한 것도 잡아준다”라고 소개했다.롯데리아는 64만1755건의 포스팅 수로 2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정보량이 매출과 완전히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2023년 3위었던 롯데리아가 지난해 2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다.지난해 롯데리아는 매장 수익성 강화를 목표로 추진한 리노베이션 전략을 내세우고 일부 매장을 리뉴얼했다. 지난해 2월 첫 리뉴얼한 구로디지털역점 매장은 실제 20%이상의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 롯데리아는 획기적인 메뉴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소비자들은 특히 품질, 맛, 메뉴 개발 등 버거 자체의 매력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불고기포텐버거, 새우크런KIM버거, 전주비빔라이스버거 등 한국적인 맛을 베이스로 한 신메뉴가 K푸드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특히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불고기포텐버거는 출시 한달 만에 55만개가 팔려나갔다. 신메뉴 왕돈까스버거와 오징어 얼라이브버거 역시 누적 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관심도 3위는 버거킹이다. 포스팅 수는 51만8705건이었다.맘스터치가 39만5895건의 정보량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KFC가 36만968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프랭크버거가 20만4237건의 포스팅 수로 6위를 차지했다. 노브랜드버거의 지난해 온라인 정보량은 4만8000건에 그쳤다.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7개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2024년 전체 포스팅 수가 직전 연도 같은기간에 비해 45% 급증한 가운데 2년 연속 맥도날드가 선두를 차지했다”면서 “최근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소비자들이 가성비 좋은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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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패션 구호플러스, 2025년 봄 컬렉션 공개… “젊은 세대 건강한 삶의 방식에서 영감”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구호플러스는 2025 봄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호플러스는 이번 시즌 콘셉트를 도시감성과 어우러진 ‘시티 리믹스(City Remix)’로 정했다. 이 콘셉트는 젊은 세대가 추구하는 프라이빗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한다. 서울의 낮과 밤을 TPO(Time, Place, Occasion)에 따라 충만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이 특징이다.구호플러스 관계자는 “특히 배색 칼라를 적용한 재킷, 하이넥이나 포켓으로 포인트를 준 가죽 재킷, 세련된 트위드 재킷 등은 휴일에도 다시 꺼내입고 싶은 아우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또 봄 시즌 화보를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재킷과 코트, 원피스, 니트, 스커트와 데님이 조합된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였다. 화보는 온라인몰 SSF샵에서 볼 수 있다. 오는 2월 구호플러스는 봄시즌 2차 컬렉션을 공개하고 판매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이수진 구호플러스 디자인 실장은 “브랜드의 주요 타겟인 2030 여성들이 자신의 삶을 온전히 즐기는 모습을 그리면서 이번 봄 컬렉션을 준비했다”면서 “일상생활은 물론 특별한 저녁 약속, 젊은 직장인의 출근룩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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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스퀘어에서 보넥도 신곡 ‘오늘만 I LOVE YOU’ 공개

    신세계백화점은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신세계스퀘어에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공개를 통해 초대형 미디어 신세계스퀘어를 K팝 명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면서 글로벌 고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보이넥스트도어는 2023년 5월 데뷔한 KOZ 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9월 미니 3집 ‘19.99’ 밀리언셀링을 달성하는 등 K팝 5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신세계 관계자는 “지난 6일 오후 6시 신세계스퀘어에서 보아넥스트도어 디지털 싱글 ‘오늘만 I LOVE YOU’ 신곡을 최초로 유튜브 채널과 동시에 공개했으며 이를 보기 위해 많은 팬이 현장을 찾았다”고 전했다.신세계스퀘어에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매 시각 정각 총 4회에 걸쳐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선보인데 이어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는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를 30초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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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멸의 칼날부터 라오어까지 새롭게 체험”… 소니, CES2025에서 최신 기술 및 향후 10년 중장기 비전 공개

    소니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에 참가해 10년 중장기 비전인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비전(Creative Entertainment Vision)’을 주제로 최신 기술 및 이니셔티브를 7일 공개했다.소니는 CES 2025 개막 하루 전날인 6일 공식 기자 간담회를 열어 토토키 히로키(Hiroki Totoki) 소니 그룹 사장을 비롯한 다양한 연사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는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비전’을 위한 새로운 차량용 프로세싱 시스템과 공간 컨텐츠 창작을 위한 최신 솔루션 등 창의적 자유를 가능케하는 새로운 솔루션들을 포함한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토토키 소니그룹 사장은 이 날 “소니의 ‘창의적 엔터테인먼트 비전’은 크리에이터, 파트너, 소니의 직원들이 함께 협력해 모두를 위한 무한한 현실을 창조하고, 이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고 끝없는 감동을 만들어내는 것을 포함한다”고 강조했다.소니는 팬 커뮤니티 확대를 위해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도입하는 것 외에도 △게임 IP를 시각적 작품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음악 아티스트와의 공동 창작 △게임 IP의 세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위치 기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강조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Ghost of Tsushima: Legends) 게임에 기반을 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제작과 새로운 카툰 애플리케이션과 드라마 시리즈인 ‘The Last of Us 시즌 2‘의 개봉 시기도 발표했다.초청 연사로 참석한 로저 구델(Roger Goodell) 미국 내셔널 풋볼 리그(NFL) 위원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발전의 최신 동향에 대해 소개했고 소니 혼다 모빌리티에서도 모빌리티 혁신 사례로 2025년부터 수주 예정인 전기차 ‘아필라 1’을 공개했다.이번 CES 2025 전시에서는 소니의 10년 후 비전을 담은 ‘창의적 엔터테인먼트 비전’을 주제로 크리에이터의 창의성을 발휘하고 IP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최신 기술과 이니셔티브에 초점을 맞췄다. 부스는 소니의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비전의 3단계인 ‘창의성 발휘(Creativity Unleashed)’, ‘Boundaries Transcended(경계 초월)’, ‘Narratives Everywhere(모든 곳에 존재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이번 CES에서 소니는 가상 프로덕션을 활용한 새로운 차량용 프로세싱 시스템인 PXO AKIRA를 처음 발표하며, 공간 콘텐츠 제작을 위해 설계된 통합 솔루션 XYN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어드벤처 게임 라스트오브어스(The Last of US)을 고화질 영상과 3D 사운드, 후각 기술이 새롭게 적용된 형태를 체험할 수 있으며 고토케 코요하루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특히 이번 참가 부스에서 소니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엠엑스엠툰(mxmtoon)이 프로듀싱한 레고 호라이즌 어드벤쳐의 테마송 뮤직비디오 티저도 공개한다. 이 프로젝트는 엠엑스엠툰의 음악과 더불어 게릴라 게임즈(Guerrilla Games), 레고그룹(LEGO Group), 픽소몬도(Pixomondo) 등 여러 팀의 창의성이 결합된 결과물로 게임 에셋을 활용해 애니메이션화한 영상으로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한다. 참관객들은 부스에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제작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도 볼 수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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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지방 청약 경쟁률 이끈 아산, 올해 첫 청약도 몰려

    2024년 지방 청약 경쟁률을 이끈 곳은 충남 아산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위기를 극복하고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훈풍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아산에서는 총 6개 단지가 청약에 나섰고 1순위 평균 22.34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방 전체 평균 6.34대 1은 물론 수도권 평균 18.54대 1 보다도 높다.인구 · 출생아 늘어…양질의 일자리도 풍부업계에서는 아산 부동산의 청약 흥행 이유를 탄탄한 수요, 신축 선호 현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산시청에 따르면 아산시 인구는 2024년 11월 말 기준 39만3002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정안전부 통계 기준으로 3년 전(2021년 12월)과 비교했을 때 지방 기초지자체 중 인구 증가율이 11.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5.0%, 원주시 1.2% 등 행정기관이 밀집한 주요 도시와 비교해도 상승률이 높았고 같은 기간 서울 구 중에서도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난 강남구(4.6%) 상승률을 웃도는 점도 눈에 띈다.또한 인구 40만을 바라보는 아산시는 젊은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비율은 처음으로 20%를 돌파하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반면 아산시는 65세 이상 비율이 전체 중 15%, 천안시는 14%로 모두 전국과 평균과 비교해 젊은 인구가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산시 출생아도 늘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아산시 출생아는 202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출생아수(1844명)보다 185명 늘며 지방 기준 대구 중구(191명) 다음으로 많은 출생아 증가를 자랑했다.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아산시는 출산율이 오히려 증가하는 등 선순환 기반이 잘 마련됐다는 평가다.평균 연령도 2024년 11월 기준 41.8세로 전국 평균 45.3세보다 낮은 수치로 평균 대비 젊다. 특히 탕정면의 경우 33.3세로 아산시 내에서도 평균 연령이 낮았다.이는 결국 양질의 일자리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삼성을 중심으로 하는 굵직한 일자리가 많아 사람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아산시 자료에 따르면 2022년말 기준 전체 사업체 수는 3만5938개로 2021년(3만4775개)에 비해 3.3% 증가했다.2025년 을사년에도 아산 부동산 전망 “밝다”아산 부동산은 2025년에도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우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추가 인하시 주택 구입 자금도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아산탕정2 등 아산시 내 대규모 주거단지가 개발됨에 따라 추가적인 인프라 확장으로 지역가치가 크게 오르고 부동산 수요도 쏠릴 것이란 분석이다.전국적으로 분양 물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신규 분양에 대한 희소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 예정된 총 신규 분양 물량은 14만6000여 가구로 역대 물량이 가장 적었던 2010년 17만2000여 가구보다 2만가구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산시 내에서는 탕정, 불당 등 주요 택지지구 개발이 마무리 단계이고 이른바 ‘노른자땅’으로 불리는 핵심지역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분양이 거의 끝난 상태이다 보니 신규 분양에 대한 희소성이 타 지역보다 높아질 것이란 평가다.이를 입증하듯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인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지난 12월 20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41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394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평균 20.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펜트하우스인 전용면적 125㎡PA 타입 3가구에 413명이 몰리며 137.67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125㎡PB 104.50대 1, 84㎡A 22.16대 1, 59㎡A 8.94대 1도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분양 관계자는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단순히 대규모 주거단지를 이룬다는 의미를 넘어 불당지구와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아산탕정2를 잇는 도시의 탄생을 의미하는 분양이다 보니 우수한 청약 경쟁률로 이어진 것 같다”며 “또한 약 3673여가구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을 이루고, 규모에 걸맞은 상징성까지 지니고 있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단지가 들어서는 탕정면은 이처럼 지속적인 인구 증가 및 도시화에 따라 읍 설치의 법적 요건을 충족해 지난 1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탕정읍 설치를 최종 승인받았고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절차를 추진해 내년 4월경 공포하고, 상반기 중 개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GS건설이 시공하는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2025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 예정이다.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일대에 들어서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내 첫 공급으로 구역 내 3개(A1, A2, A3) 블록에서 총 3673가구로 조성 예정이며 이번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A1블록(지하 2층~지상 35층, 총 6개동) 797가구(전용면적 59·84·125㎡)를 시작으로 순차 공급 예정이다.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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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인터내셔날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신세계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하이퍼스테이지에서 패션 브랜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는 미국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이 지닌 120여년 역사의 바이크 문화를 패션으로 새롭게 풀어낸 브랜드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9월 론칭했다. 바이크코어 패션을 추구하는 젊은층 사이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이번 팝업을 오픈한 하이퍼스테이지는 신세계 센텀시티가 20~30대 고객을 타깃으로 선보인 영패션 전문관 ‘하이퍼그라운드’에 위치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K패션 브랜드를 집중 배치해 MZ세대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는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지방 상권 첫 팝업스토어로 하이퍼스테이지를 선정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먼저 주력으로 겨울 아우터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브랜드 특유의 바이크 문화와 라이더 정신이 계승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한다. 검은 분진이 묻은 바이크 정비공의 패딩을 모티브로 탄생한 스모크 다운 푸퍼 점퍼, 레이싱 다운 재킷 등이다.팝업스토어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제품도 선보인다.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의 다양한 그래픽과 ‘부산’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 2종이다. 다양한 아이템들과 매치할 수 있는 기본 디자인으로 화이트, 블랙, 블루, 레드 등의 색상으로 출시한다.할리데이비슨 바이크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볼 거리도 있다. 특히 데뷔 15주년 기념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2NE1(투애니원)의 무대 의상을 전시한 스페셜 존이 꾸며졌다. 각 멤버들의 개성에 맞게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가 특별 제작한 무대의상으로 지난달 홍콩 월드투어 당시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신세계인터내셔날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관계자는 “지난해 수도권에서 몇 차례 팝업을 진행했었는데 팝업을 보기 위해 부산, 대구 등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많았다”라면서 “올해부터 백화점 내 단독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소비자 접점을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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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량 10% 높여 50여만 세트 구성… 신세계百, 설 선물세트 본 판매 진행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이번 판매 물량은 지난해보다 10%가량 물량을 늘린 50만 세트다. 신세계백화점은 “보다 다양해진 프리미엄 상품 구성으로 예년보다 빨리 다가온 설을 맞아 명절은 물론 신년 선물 수요까지 동시에 잡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20·30만원대 선물 세트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고 한다. 고물가, 고환율 등 대내외적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합리적 가격의 엄선된 제품으로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위함이라고 한다.신세계백화점 측은 “대표 신규 상품인 ‘신세계 암소 한우 미식’은 명절 인기부위와 함께 다양한 특수부위까지 골고루 구성해 미식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맞췄다”면서 “토시살, 안창살, 제비추리 등의 특수부위를 즐길 수 있어 차별화된 미식 선물을 찾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1인 가구에 맞춰 한번 조리로 한끼를 해결하기 쉽도록 소포장 된 것도 특징이다.인기 특수 부위를 골고루 맛 볼 수 있는 신세계 암소 한우 미식 만복은 33만 원, 안심과 꽃등심, 채끝 및 치맛살 등 인기 있는 구위용 부위로 다양하게 구성한 신세계 암소 한우 미식 다복은 29만 원이다.신세계의 대표 한우 브랜드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은 32개월령 이상의 1++ 암소 한우로만 구성됐으며 장기간의 비육과정을 거쳐 뛰어난 풍미와 육질로 차별화 된 맛과 품질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구이용과 함께 불고기·국거리 부위를 포함해 실속 있게 구성했다고 한다. 과일 상품도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30년 전통의 과일 브랜드 청담 아실이 선보이는 ‘아실 삼색다담’이다. 사과, 배 등 전통적 선물 품목에 한라봉, 애플망고, 샤인머스캣 등을 더하여 겨울의 정취를 품격 있는 삼색 과일에 담아 정성스럽게 구성했다고 한다. 가격은 27만5000원이다.신세계가 생산자와 협업하여 재배 과정부터 유통, 판매까지 관리하는 신세계 셀렉트팜도 변화하는 기후에 맞춰 대한민국 각지에서 새롭게 발굴한 최상급 산지의 최고급 과일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셀렉트팜 청송 사과는 청송의 청솔 농원에서 깐깐한 선별을 거쳐 엄선된 국내 상위 1% 명품 사과 세트라고 한다. 가격은 15만 원이다. 관계자는 “합리적 가격에 최고의 과일 선물 찾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신세계 수산을 통해서도 제철 음식을 선보인다.성산포 탐라 은갈치 만복(23만 원), 다복(15만 원)은 제주 우도 인근에서 잡은 은빛 햇갈치를 성산포 수협이 직접 수매 가공하여 제작한 상품이다. 청정 제주 바다에서 살집이 오르는 겨울에 어획한 갈치 특유의 뛰어난 식감과 맛을 자랑하는 대표 제철 선물세트다. 길이 1m 이상 특대 사이즈의 갈치와 프리미엄 옥돔을 선별해 함께 담은 ‘명품 갈치·옥돔 세트(35만 원)’도 있다.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설을 맞아 가족과 지인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 가격의 기프트 물량을 대폭 늘렸다“면서 “신세계백화점만의 차별화된 명절 선물과 함께 새해 소중한 분들께 응원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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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정 머큐어서울마곡 총지배인, “MICE산업 중심지 마곡의 랜드마크 되겠다”

    지난해 12월 서울 마곡지구에 머큐어서울마곡이 개관했다. 서울 서남부권에 처음 들어서는 머큐어 브랜드이자 4성급 호텔이다. 한무컨벤션이 운영을 맡았고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의 머큐어 브랜드를 더했다. 호텔은 400개 객실 규모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연회장, 실내 수영장 등 최신시설을 갖췄다. 무엇보다 호텔은 최근 문을 연 ‘코엑스 마곡’과 같은 건물에 위치했다. 건물은 9호선 마곡나루역앞에 위치해 있다.한무컨벤션은 개관과 초기 안정화를 위한 전문가로 이윤정 총지배인을 선택했다. 그는 25년 이상 호텔업계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JW메리어트 서울, 메리어트 시카고, 그랜드 쉐라톤 인천, 머큐어 앰버서더 서울 강남 쏘도베, 알로프트 등을 거쳐 신라스테이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이후 노보텔 동대문에서 개관부터 운영 전반을 맡은 중 획기적으로 AI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운영을 효율화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한 업적을 인정받아 노보텔 동대문 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최근 이윤정 총지배인을 최근 만났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이다.-왜 머큐어가 마곡을 택했나. “사실 머큐어가 마곡을 택한 것이 아니라 마곡의 호텔 사업주에게 머큐어가 선택을 받았다고 보면 된다. 머큐어서울마곡은 마곡 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통해 CP-1구역에 조성된 호텔시설로 한무컨벤션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의 브랜드 머큐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머큐어는 서비스 품질 관리, 글로벌 마케팅 등 호텔의 전반적 서비스와 운영에 있어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면서 호텔의 서비스와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마곡이 호텔 사업에 적합한 지역인가.“호텔이 위치한 마곡지구는 서울의 신흥 비즈니스 허브로 급부상 중인 곳으로 LG, 코오롱, 롯데, S-Oil 등 96개 글로벌 기업과 첨단 R&D 관련 글로벌 기업이 밀집해 있어 각종 회의, 전시, 컨벤션 행사와 같은 MICE 산업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 특히 코엑스 마곡과 연결되어 있어 MICE 고객들의 비율이 상당수 된다. 여기에 개인고객까지 수요를 보면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이다”-개인여행객에게도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는지.“호텔에서 공항 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10분, 인천공항까지 40분이 걸린다. 공항에서 가깝기 때문에 국내·외 출장객은 물론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비행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머큐어 서울 마곡에서 1박한 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해외 여행 시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호텔 주변에는 서울식물원, LG아트센터, 스페이스K 등 문화 및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도보권에 있어 서울 근교에서 호캉스를 즐기려는 여행객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호텔을 방문하는 고객군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현재 MICE 관련 비즈니스 여행객이 머큐어 서울 마곡의 주요 고객층이다. 향후에는 항공사와 학교, 제약, 공연팀, 그리고 마곡지구에 위치한 다양한 산업군의 비즈니스 여행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전체 객실 중 약 8%가 코엑스 마곡과 관련된 손님으로 예약되고 있다. 코엑스 마곡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MICE 행사와 비즈니스 미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내년에는 관련 손님 예약률을 2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나머지는 개인 여행객인가.“정확하게 개인적으로 예약을 하는 분들이 여행을 위해서인지 비즈니스인지 방문 목적은 알 수 없다. 하지만 FIT(개별자유여행객, Free Independent Tourist)을 높이는 것에도 집중하고 있다. FIT의 비율을 확대하기 위해 맞춤형 패키지, 로컬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레저 경험을 제공하고자 준비 중에 있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와 고객 피드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아코르 멤버십 리워드도 중요하다. 아코르는 현재 멤버십 제도를 통해 특정 투숙객만 이용가능한 이그제큐티브플로어라운지(EFL) 해피아워나 조식, 체크아웃 시간 연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그렇다면 호텔은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지.“모두 다 잡고 싶다. 우선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고품질의 미팅 공간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MICE 행사와 연계된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마곡지구에는 현재 약 130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향후 300개 기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입점 기업이 늘어나고 코엑스 마곡이 활성화되면 비즈니스 출장객과 MICE 행사 참가자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호텔은 코엑스 마곡과의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면서 MICE 맞춤형 패키지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레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도 맞춤형 패키지와 로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식물원과 주변 관광지와의 프로그램 연계를 계획하고 있다. 또 디지털 마케팅과 글로벌 플랫폼을 적극 활용 중이다. 아코르 로열티 프로그램과 글로벌 OTA(온라인 여행플랫폼 Online Travel Agency)를 통해 회원을 유치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고객층을 확대함과 동시에 머큐어서울마곡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최근 탄핵 등 정치적 이슈로 예약 취소 등 변화가 있었나.“탄핵 이슈로 인한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지난달 호텔 업계 전반에서 예약 취소율이 올라간 것은 사실이다. 머큐어마곡서울의 경우 그룹 고객 중심으로 취소 사례가 증가했다. 싱가포르와 대만 등에서 단체 고객이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가 있었고 일본 수학여행 단체의 방문 취소 사례도 있었다. 지난해 연말 일부 특급 호텔의 경우 취소 예약율은 통상 1% 미만에서 약 5% 정도로 증가했다고 알려졌다. 반면 국내 개인 자유여행 고객의 경우에는 정치적 이슈로 인한 취소 사례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으로 보인다. 개인 여행객들은 예약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소비심리가 위축돼 신규 예약의 생성은 더딘 상황으로 보고 있다.”-국내 호텔 업계의 현황은 어떤가.“국내 호텔 업계는 코로나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향후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023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보다 더 빠른 회복을 기록했는데 이는 한국이 세계적인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류 열풍과 함께 해외 관광객 수요의 다변화가 이러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또 2024년 상반기 호텔 거래 규모가 이미 전년 대비 75%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투자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투자 증가는 국내 호텔 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확장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업계와 호텔의 앞으로의 방향은.“앞으로 국내 호텔 업계는 MICE 산업 활성화, 레저 고객 확대, 그리고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머큐어서울마곡 역시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디지털 마케팅 강화, 친환경 경영 및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이 주요 전략이 될 것이다. 각자의 전략 요소가 모이면서 국내 호텔 시장이 전반적으로 더욱 성장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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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대응·고부가가치 창출”… 농협미래전략연구소, 2025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 선정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는 6일 “2025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를 선정하고 발표했다.연구소는 올해는 기후위기에 따른 농산물 수급 및 가격 불안정성 확대, 농촌 소멸 위기,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대내외 복합위기 현실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한편,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혁신과 K-푸드 전후방산업 육성 등을 통해 농산업의 외연을 넓히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2025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부문 이슈로는 △기후쇼크, 농장에서 식탁까지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농촌 사회서비스 사막화 △쌀 수급 균형 △농산물 도매시장 혁신 △첨단기술로 진화하는 농식품 산업지형 △트럼프 2.0시대, 거세지는 통상파고 등 10가지를 선정했다. 2025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는 다음과 같다기후쇼크, 농장에서 식탁까지빈번한 이상 기후 발생으로 농업 부문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으며,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 적응력 제고 정책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할당관세 등을 통해 농산물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할당관세 등 단기 대책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장기적으로 기후 적응력 강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응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농가소득 및 경영 불안정성이 심화됨에 따라, 정부는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을 위해 직불제, 재해지원, 수급안정 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의 농가소득·경영 안정정책의 가장 큰 골자는 농업수입안정보험인데, 이에 대한 쟁점사항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앞으로 선진국처럼 다층적·복합적 농가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농업계의 움직임도 활발해질 전망이다.농촌 사회서비스 사막화농가 고령화와 농촌 인구감소가 심화되면서 농촌주민 삶의 질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특히 식품사막, 의료사막 등 사회서비스 사각지대가 확대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고 있다. 정부는 농촌 사회서비스 확충을 위한 맞춤형 대책을 강화할 전망이다.쌀 수급 균형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등 정부의 다양한 정책으로 인해 쌀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으나,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소비량 감소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생산·가공·소비 부문에서 적정 쌀 재배면적 규모, 전통주산업 발전, 쌀 가공 및 수출 활성화, 쌀 소비 촉진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쌀 수급 안정을 위한 노력이 확대될 전망이다.식량안보 대응 강화기후변화와 국제정세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중·일 등은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법제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세계 7대 식량수입국인 우리나라는 지난 10년간 식량자급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OECD회원국 중 세계식량안보지수(GFSI)가 최하위권을 기록하는 등 식량주권 확립을 위한 정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식량안보 보장을 위한 제도화 논의가 국내에서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농산물 도매시장 혁신2024년 주요 농산물 가격 폭등 현상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 정부는 유통비용 10% 이상 절감을 목표로 하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 특히, 공영도매시장의 유통구조 개선 부문이 가장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프라인 시장에서는 도매법인의 산지지원 및 가격안정 노력을 확충하고, 혁신을 유도하기 위한 평가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매유통 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온라인도매시장 지원 및 관련 법률 마련 등을 위한 노력이 지속될 전망이다.공동영농을 통한 영농효율화고령화와 농지 이용면적 감소, 농업소득 하락 등 농업은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다. 최근 개별 농가의 규모화・기계화 한계를 극복한 공동영농에 주목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한 공동영농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조직화와 규모화를 통한 공동영농으로 경영 주체 및 방식 등 구조적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첨단기술로 진화하는 농식품 산업지형스마트농업법, 푸드테크법안 등첨단기술 기반 농식품 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 지원 정책의 토대가 마련되었다. 정부는 농식품 산업에 첨단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수직농장 등 스마트온실 보급, 혁신클러스터 지정, 유니콘 기업 육성, 데이터·농업AI 확산, 청년 창업 활성화, 전용펀드 조성 등 고부가가치 농산업 생태계 형성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트럼프 2.0시대, 거세지는 통상파고美 대통령 트럼프의 귀환으로 글로벌 통상환경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WTO 체제 출범 후 심화된 미국의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더욱 공격적이고 미국 중심적인 정책수단을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8대 무역적자국으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관세와 비관세장벽을 아우르는 다양한 통상압박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업부문은 농식품 수입 압박과 수출 둔화 등 난기류가 예상되는 바, 다양한 통상 리스크 요인에 대한 선제적 노력이 요구된다.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한류 성장세에 힘입어 K-푸드 수출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정부는 농식품산업과 전후방산업을 포함하는 ‘K-푸드+ 수출 혁신 전략’을 발표하고, 10대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만 수출 품목과 지역 편중 현상, 국제 정세 불안과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등은 K-푸드 수출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 K-푸드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예상되는 이슈별 대응 전략을 철저하게 마련하고, 각국의 수입규정에 맞는 정보·컨설팅 제공 등 정부의 맞춤형 지원을 보다 강화·다각화할 필요가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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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평균 7.4대 1… 리버파크 2배

    대우건설은 지난 2일과 3일 모집한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청약접수에서 전 주택형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고 6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2순위 청약접수에서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9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774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포함하면 총 7481건이 접수됐으며 1순위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36㎡로 4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앞서 지난 2023년 11월 분양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1626가구 모집에 총 3951건이 접수되면서 조기 완판에 성공한 바 있다. 업계는 이번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리버파크에 비해 2배 가까이 청약이 접수된 만큼 더욱 빠르게 완판될 것으로 보고 있다.업계에서는 최근 부동산 시장을 감안했을 때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분양하는 신규 단지가 이와 같은 청약 결과를 보인 것에 대해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이러한 성공 요인으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인한 합리적인 분양가를 비롯해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 1, 2단지 직주근접 입지에 대한 미래가치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앞서 완판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와 함께 총 3042세대 대단지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며, 공공택지에 분양되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40만 원이다.대우건설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호응을 끌었다. 분양 관계자는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각 주택형마다 특색 있고 우수한 평면으로 설계돼 견본주택 개관 시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면서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1블록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59~136㎡ 총 1416세대로 공급된다.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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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백질 간식 대세에 라인업 확장” 한국오츠카제약, ‘소이조이’ 신제품 4종 출시

    한국오츠카제약은 건강식품 브랜드 ‘소이조이(SOYJOY)’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소이조이는 밀가루 없이 콩을 주원료로 해 다양한 원재료와 함께 오븐에 구워낸 형태의 간식으로 고단백·고식이섬유·글루텐프리를 자랑한다.지난해 6월 첫 론칭 이후 편의점과 대형마트, 올리브영 등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헬시 플레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한국오츠카는 이에 ▲후르츠&베이크드치즈 ▲스위트포테이토 ▲마카다미아&레몬 ▲바나나 등 4가지 맛을 추가로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특히, ‘마카다미아&레몬’과 ‘바나나’는 동물성 원재료가 포함되지 않은 비건 제품이다.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처음 선보인 소이조이가 소비자들의 일상 속 건강간식으로 자리잡아 기쁘다”면서 “이번 신제품 4종은 기존 소이조이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맛과 비건 라인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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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로 브랜드 입증했다”… 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계약 완료

    DL이앤씨는 아크로 리츠카운티의 일반분양 물량 140가구가 정당 계약 및 예비입주자 계약에서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단지는 앞서 1순위 청약 접수에 3만4279건이 접수돼 평균 483대 1, 최고 826대 1의 경쟁률 등 청약 기록을 세웠다.업계에서는 이러한 분양 성공에 대해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다. 방배동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인 데다 방배동이 향후 개발 사업을 앞두고 있어 미래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특히 DL이앤씨가 상위 0.1%를 위해 선보이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에 맞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차별화된 상품들이 적용된 점도 성공 분양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DL이앤씨는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상품 고급화를 내세우고 주택전시관을 리뉴얼 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실제로 아크로의 경우 공급하는 단지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며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가이드라인&디자인 전략 부문 본상을 수상, 국내 건설사 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브랜드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아크로는 지난 8월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실시한 2024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4회 연속 1위 선정됐으며 전 연령층과 성별에서 모두 선호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분양 관계자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이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과 고품격 이미지 등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아크로리츠카운티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 방배삼익아파트에 선보이는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지하 5층~지상 27층, 8개 동, 전용면적 44~144㎡ 총 707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10월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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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CES 2025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공개

    LG전자는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2종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새롭게 추가한 라인업은 지난해 공개한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에 이어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라인업을 강화한 것으로, LG전자는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추가한 라인업은 프로젝터에 인테리어 조명과 스피커를 결합해 활용도를 높인 3-in-1 형태의 신개념 프로젝터와 프로젝터 본연의 기능을 더 강화하고 이동성을 살린 ‘LG 시네빔 쇼츠’ 2종이다.신개념 프로젝터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널리 쓰이는 ‘플로어 스탠드 무드등’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프로젝터, 인테리어 조명을 비롯해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모두 수행한다고 한다.원형의 프로젝터 헤드가 달려있는 형태로, 스탠드를 자유롭게 옮겨 원하는 곳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FHD(1920 X 1080) 해상도로 최대 120인치의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최대 밝기는 300안시루멘(ANSI lumen)이다. 프로젝터 헤드는 110도까지 젖혀져 화면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프로젝터 외에 5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9가지 색상의 무드등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로 모바일 기기와 손쉽게 연결해 음악 감상용 스피커로 활용 가능하다. 제품은 디자인과 3in1 형태의 혁신성을 인정받고 ‘CES 혁신상’도 수상했다. LG 시네빔 쇼츠는 40cm 가량의 가까운 거리에서도 100인치 대화면 투사가 가능한 ‘초단초점’ 기술을 적용했다. 정면에서 보면 손바닥만 한 크기(가로∙세로 11cm∙16cm)에 두께(16cm)도 한 뼘이 채 안되는 작은 크기지만 성능은 강력하다. 4K(3840 X 2160) 고해상도로 최대 100인치 화면을 구현한다. 최대 밝기는 500안시루멘이다.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색 영역인 ‘DCI-P3’를 154% 충족하고 45만:1의 명암비를 지원하며 스테레오 사운드에서도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들려준다.두 제품 모두 LG전자의 독자 플랫폼 웹OS를 지원해 별도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이윤석 LG전자 IT사업부장은 “활용성과 이동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신제품을 앞세워 일상생활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다양하게 활용되는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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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경제지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지원

    농협경제지주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사고 후 공항에 머무르고 있는 희생자 유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농협경제지주는 1000만 원 상당의 담요·핫팩 등 방한물품과 생활 필수품을 기부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 이번 사고로 희생된 농협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3000여만 원의 장례용품 등을 별도로 지원하기로 했다.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되신 고인 분들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를 입으신 농업인 가정을 위해 일손돕기를 비롯한 각종 지원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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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시장 본격화”… 화해, 3대 빅테크 출신 김정원 CPO 영입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국내 3대 빅테크 기업 출신 김정원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K뷰티의 글로벌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해는 국내 뷰티 브랜드들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K뷰티 액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11월 글로벌 웹 영문 버전을 론칭했으며 올 1분기 일본어 버전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김정원 CPO는 넷마블, 네이버, 카카오, 토스, 크림 등 테크 기업에서 10년간 프로덕트 오너 리드를 역임하며 성장을 주도해 온 프로덕트 전문가다. 특히 토스에서는 사용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사용자 친화적 전략으로 토스의 광고 사업이 핵심 주력 사업으로 성장하는데 공헌했다.화해 측은 “김 CPO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 최적화된 프로덕트 전략을 수립하고 K뷰티 브랜드들이 화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소비자간거래(B2C), 기업간거래(B2B) 서비스를 구축해 K뷰티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김정원 버드뷰 CPO는 “화해가 지난 10년간 쌓아온 데이터 역량과 뷰티 영역에서의 독보적인 위치, 글로벌 시장에서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깊이 공감해 합류하게 됐다”라며 “소비자의 똑똑한 선택이 브랜드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화해만의 건강한 순환구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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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 평균 46.2대 1

    디케이테크노피에프브이가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선보인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 아파트 부문이 전 세대 1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에 진행된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 아파트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접수에서 313가구 모집에 총 1만 4480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A타입으로 69가구 모집에 총 7584명이 몰리며 10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번 청약은 전국적으로 청약 시장이 침체돼 있는 분위기 속에서도 청주테크노폴리스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이다.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가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내 마감에 성공한 요인으로는 청주테크노폴리스의 직주근접 신흥 주거타운으로 높은 발전 가능성이 우선 꼽힌다.청주테크노폴리스에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기업을 비롯한 다수의 협력사들이 입주해 있다. 여기에 지난해 4월 SK하이닉스가 2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청주테크노폴리스는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도시로서 각광받았다.아울러 업계는 이번 분양한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또 청주시 최초의 온실카페와 충청권 최초로 음식물쓰레기 클린 시스템이 도입되는 것을 비롯 세대창고 등 차별화된 상품성도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변우진 두진건설 이사는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는 청주테크노폴리스의 미래가치에 합리적인 분양가, 우수한 상품 설계 등이 더해지면서 청약 호성적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어려운 분양 시장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 마감을 한 만큼 청약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완벽 시공으로 보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는 청주테크노폴리스 S4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아파트 전용 84㎡~220㎡ 599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162실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다음달 별도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8년 10월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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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동 농협회장 “농업소득 증진·농촌활력 교두보 될 것”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농업소득 실익증진과 농촌활력화, 지속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 고도화 등에 대해 의지를 다졌다. 이 날 강 회장은 “2025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고 절박한 한 해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추진 동력을 배가하고 농업소득 증진과 농촌 활력화의 가시적인 교두보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우리 모두는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한 결단을 통해 실행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같은 배를 타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뜻의 ‘동주공제(同舟共濟)’를 화두로 제시하면서 다섯가지 경영방향을 제시했다.우선 그는 “농업인 실익증진을 통해 농업에 희망을 불어넣고 농업소득 3000만 원의 초석을 다져야 할 때”라면서 “수취가격 제고,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부문별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또“중앙회는 농축협 경제사업활성화와 영농지원을 위한 자금지원을 16조 원까지 증대하고 지자체 협력사업 예산을 800억 원까지 확대해 농업소득 증진을 뒷받침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까지 늘리고 공공형 계절근로사업도 90개까지 확대해 적기 영농인력 공급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농촌고령화의 현실을 감안하여 농작업 대행사업을 확대하고 광역농기계 센터를 30개소까지 늘려 농업인 영농편익을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두번째로 그는 “농축협 지속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하자”고 강조했다. “농축협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연간 100개 농축협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겠다”면서 기업여신·공동대출에 대한 심사기능을 강화하고 권역별 채권관리 전담조직을 운영하는 등 연체관리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건전성과 수익성을 중심으로 경영위험요인을 사전에 모니터링하여 농축협 건전결산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행복농촌 구현에 지혜를 모아 달라“면서 ”전년대비 25% 이상 의료혜택 규모를 확대하면서 농촌 맞춤형 의료 지원을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고령, 여성농업인 지원을 확대하여 농촌지역의 사회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챙겨나가겠다“고 했다. 또 ”농업·농촌의 미래인 청년농업인에 대한 단계별 교육과 맞춤형 창업지원을 확대하여 농촌 활력화에 우리 농협이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그는 ”쌀 소비촉진과 양곡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매진해 달라“면서 ”올해도 정부의 쌀 재배면적 감축 기조를 적극 뒷받침하면서 지속적인 소비확대를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했다.마지막 다섯번 째 경영방향으로는 ”글로벌 농협 도약을 위한 미래경영 추진으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계열사는 강도 높은 혁신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제고하여 농업인 실익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해달라“면서 ”농협금융은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 강화를 통해 신뢰를 제고하고, 수익창출을 확대하여 농업·농촌 지원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어 강 회장은 ”2025년 신명나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성과주의 인사와 열린 경영으로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특히 일선 농축협과 조합장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농협의 뿌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중앙회와 계열사, 중앙회와 농축협, 노사가 상호 존중하고 상생하는 풍토를 통해 하나되는 농협을 만들어 가자“고 구성원들을 격려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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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글로벌 사업 재구조화 집중”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2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는 열정과 차별적 미래 가치를 만들어내는 몰입으로 LG생활건강의 저력을 입증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이 사장은 “응축된 우리의 역량을 신속하게 제품 중심의 고객가치 혁신에 쏟아 붓는다면 시장과 고객을 선도하는 최고의 사업 성과를 창출하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그는 올해 중점 사업 전략으로 글로벌 사업 재구조화(리밸런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주 시장에서는 빌리프, CNP, 더페이스샵 브랜드를 중심으로 영 제너레이션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을 보강하고 마케팅 투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마존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채널에서의 퀀텀 점프와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북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더페이스샵 미감수 라인, CNP 립세린 등이 좋은 성과를 내면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뷰티 강국인 일본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오랄 케어와 색조 브랜드 힌스, 더마 화장품 CNP를 중심으로 온라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동남아시아와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는 현지 특성에 맞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집중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중국에서는 주력 브랜드인 더후(The Whoo)의 리브랜딩 성과를 다지면서 수익성에 기반한 성장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이 사장은 상품 기획부터 연구개발(R&D), 제품 출시까지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프로세스 혁신도 추진하기로 했다. 그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걸맞는 상품을 기획하고 R&D 프로세스를 혁신하겠다”면서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및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는 체계를 활용해 기민하게 제품화할 수 있는 R&D 패스트트랙(Fast-track)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상품 풀을 확대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활용해 사업에 필요한 역량을 빠르고 유연하게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R&D 프로세스 혁신과 외부 협업 강화로 글로벌 경쟁사보다는 더 빠르고, 인디 브랜드보다는 신뢰도 높은 최고의 품질 역량을 보유한 회사로 고객에게 인정 받도록 하자”고 당부했다.이어 디지털 주도 성장을 위한 방안으로는 △국내·외 이커머스 시장 공략 △디지털 콘텐츠 기획 및 개발 역량 강화 △인공지능(AI) 적극 활용 등을 제시했다. 그는 “AI를 적극 활용해 디지털 커머스와 마케팅 역량을 압축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외부 디지털 솔루션 기업과 협업을 통해 융복합 제품을 개발해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 날 이 사장은 인수합병(M&A)을 필두로 한 비유기적 성장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MZ, 알파 세대 고객에 기반을 둔 브랜드 M&A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미래 성장성과 수익 기여도가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효율화로 사업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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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신사, ‘후드티 원조’ 챔피온 국내 공식 유통

    무신사 자회사 무신사트레이딩(MUSINSA TRADING)이 애슬레틱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의 국내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무신사트레이딩에 따르면 지난 1일 무신사트레이딩은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업 어센틱 브랜즈 그룹과 챔피온의 국내 공식 수입 및 유통에 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독점 운영 권한을 획득한 무신사트레이딩은 챔피온의 의류 및 패션 액세서리 등 주요 카테고리에 대해 챔피온의 글로벌 라인 제품과 한국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전개하게 된다.챔피온은 1919년 미국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후드 스웨트 셔츠를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 액티브웨어, 스웨트 셔츠, 스웨트 팬츠를 비롯해 팀 유니폼, 신발, 액세서리 등 스포츠 캐주얼 의류 및 잡화를 폭넓게 선보이고 있다. 이지훈 무신사트레이딩 대표는 “애슬레저 웨어 분야에서 오리지널리티와 헤리티지를 지닌 브랜드로서 챔피온이 가진 더 큰 성장 가능성을 보고 이번 파트너십을 추진했다”라면서 “무신사트레이딩이 보유한 브랜딩, 마케팅, 유통 역량을 활용해 앞으로 챔피온의 글로벌 자산과 브랜드 가치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어센틱 브랜즈 그룹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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