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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디지털금융 시스템 개편을 앞두고 29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전자금융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도 이 날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개편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개편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디지털금융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며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연휴 중 2일간 전자금융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다만, 체크·신용카드, 자동화기기(ATM)는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전자금융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거래는 30일부터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여영현 대표이사는 “최상의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NH통합IT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축협 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 시스템 개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미국 소형가전 브랜드 닌자가 현대백화점 4개 지점에서 블렌더를 활용한 건강 주스를 체험할 수 있는 ‘건강 부스트업’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닌자 블라스트 포터블 블렌더를 활용해 다양한 건강 레시피를 직접 시연하고 방문객들에게 무료 시음회를 연다. 닌자는 현대인의 일상에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주스로 섭취할 수 있도록 ‘활기 부스터’, ‘밸런스 부스터’, ‘바이옴 부스터’ 등 3종의 건강 레시피를 닌자 블라스트로 직접 갈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닌자와 현대백화점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 현대그린푸드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과 협업해 기획됐다.닌자 관계자는 “사과나 바나나처럼 부드러운 재료는 물론, 당근과 미나리처럼 질기고 단단한 재료까지 매끄럽게 갈아내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닌자 블라스트를 직접 체험하고 건강한 음료 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현대백화점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과 현대그린푸드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미아점(1/31~2/6), 목동점(2/7~13), 압구정본점 (2/14~20) 등 4개 지점에서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운영된다.닌자는 팝업스토어 기간동안 블라스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또 주스를 손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현대백화점 투홈에서 건강 부스터 재료를 간편하게 구독하는 QR코드를 현장에 배치했다.닌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포터블 블렌더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온 닌자 블라스트의 뛰어난 성능을 선보이는 동시에 많은 소비자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면서 “닌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더욱 긍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한편 ‘닌자 블라스트’는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의 호평을 받으며 포터블 블렌더 시장의 빠른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강력한 모터와 날카로운 칼날을 탑재해 과일과 채소는 물론 견과류까지 손쉽게 분쇄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으로 최대 15회 사용할 수 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정부가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설 명절에 최소 6일에서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완성됐다. 관광업계는 뜻밖의 특수로 활기를 띠고 있다. 갑작스럽게 주어진 긴 연휴로 인해 여행객들은 장거리보다 중단거리 여행지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다. 비행기로 약 5시간 거리에 있는 베트남은 여전히 한국인 가족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이번 연휴에 ‘베트남의 나폴리’로 불리는 나트랑(Nha Trang)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트랑은 온화한 날씨와 눈부신 해변이 특징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한국 관광객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기에 더없이 좋다.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거나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색다른 매력으로 이미 다낭과 호치민 등 베트남의 대표 도시를 방문해본 이들에게도 대안이 될 것이다.빌라르코레일 그란멜리아 나트랑 호텔 (Villa Le Corail, Gran Melia Nha Trang, 이하 빌라르코레일)은 맛, 즐거움 그리고 휴식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업계의 평을 받는다. 미쉐린 스타 셰프 마르코스 모란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히스파니아(Hispania)에서는 스페인의 정통 요리를 선보이며 일본의 고급 요리를 선보이는 시부이(Shibui)도 있다. 현지 어시장을 방문한 뒤 해산물 빠에야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도 있다.리조트는 ‘나트랑의 고요한 해변과 맑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자연과 연결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전용 카타마란 투어에서는 아름다운 섬과 해변, 산맥을 감상하면서 스노클링과 패들보드 같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전문 해양 생물학자와 함께 산호 조각을 새로운 산호초에 부착하는 산호보존 체험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100년 역사의 국립 해양박물관을 방문하면 나트랑의 해양 연구와 보존 역사를 배우고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다. 빌라르코레일은 5성급 올 빌라 리조트로 고급스러움과 프라이버시를 모두 갖춘 휴식 공간을 제공하면서 소규모 커플 여행부터 대가족 휴가까지 다양한 객실 타입을 통해 모든 여행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고 한다. 빌라르코레일은 신년을 맞아 한국인 관광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첫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조트에서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오후 12시 얼리 체크인,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주어진다. 이 프로모션 예약은 2월 28일까지며 3월 31일 숙박까지 적용된다. 호텔 관계자는 “빌라르코레일은 미식의 즐거움,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여유로운 휴식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건설기초소재 기업 삼표그룹은 그룹의 주력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쇼룸이 건설사, 자재회사 등 고객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 2월 삼표그룹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 S&I 센터에 쇼룸을 만들었다. 쇼룸에는 특수 콘크리트 개발에 전력을 쏟은 삼표그룹의 결과물인 제품들이 전시됐다.쇼룸 실내공간에는 삼표그룹 역사를 소개하는 기술홍보관과 접견실이 있으며 실외공간에는 삼표의 특화 공법인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벽체와 UHPC 화분 등이 전시돼 있다.삼표그룹의 대표 제품군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다. 국내 유일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로 영하 10도에서도 타설 가능한 ‘블루콘 윈터’를 비롯해 콘크리트의 균열이나 컬링(모서리 들뜸 현상) 등의 문제를 해결한 바닥용 고성능 ‘블루콘 플로어’, 별도의 다짐 작업이 필요 없는 자기충전 콘크리트인 ‘블루콘 셀프’ 등이다.삼표그룹 관계자는 “쇼룸 공간을 활용해 콘크리트 관련 학회 및 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주요 건설사 구매팀과 연구소 관계자,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쇼룸은 입소문을 타면서 건설사, 자재회사 등에서 현장 방문을 희망하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한 건설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콘크리트 기술력과 관련 정보 등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은 삼표그룹 쇼룸이 유일하다”며 “콘크리트 관련 기술 시연회가 있을 때마다 쇼룸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10월에는 내한 콘크리트인 ‘블루콘 윈터’ 기술 시연회를 열어 건설현장 책임 감리를 비롯해 품질 실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학생 50명을 초청해 현장 견학을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교수를 중심으로 조교와 학생 등이 참석해 산업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한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쇼룸에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삼표그룹의 모습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건설기초소재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경쟁으로 주목받는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이 내일 결정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은 18일 오후 3시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한다. 전체 조합원(1166명)의 과반수 출석 및 출석 인원의 과반수의 동의를 얻은 업체에 시공권이 주어진다.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동, 2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가 약 1조5000억 원대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 가운데 위치와 일반 불량 등을 고려하며 이번 한남4구역의 사업성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지역이기도 하다.한남4구역은 서울 재개발 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 3구역 수주의 전초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는다.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6년 연속 정비사업 수주 1위를 기록한 현대건설의 17년 만의 경쟁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부동산개발 기업 HMG그룹은 자회사 칸서스자산운용을 통해 美 마이애미 엣지워터 지역의 고급 주상복합 단지 ‘더 해밀턴’ 을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HMG그룹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지난 12월 뉴저지 저지시티의 초고층 주상복합 ‘원 저널 스퀘어(One Journal Square)’ 개발사업에 참여한 지 약 2주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다. HMG그룹은 “멀티패밀리 자산의 안정성에 주목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멀티패밀리는 분양이 아닌 임대 형태로 운영되는 고급 주거상품을 뜻한다. 해외 상업용 부동산 침체기에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덜한 부동산 자산으로 꼽힌다.이번 인수는 약 1억9000만 달러 (한화 2768억 원) 규모로 HMG와 쿠슈너가 보통주 투자에 참여했다. 또 호주 금융기관 맥쿼리와 미국 대체투자전문 자산관리회사 아폴로가 각각 우선주 투자와 장기 선순위 대출을 제공하면서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더 해밀턴은 마이애미주 비스케인만 인근에 지하 1층~지상 28층, 총 276가구로 구성된 멀티패밀리다. 비스케인만과 인접해 모든 세대의 야외 테라스에서 영구적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마이애미 다운타운과 금융지구와도 가깝다.지난 1984년에 준공된 ‘더 해밀턴’ 은 2022년 약 1500억 원을 투입해 특색있는 리조트 풍의 디자인으로 리모델링을 마친 바 있다. 외관뿐 아니라 로비와 내부 공간도 아열대 기후에 맞게 새롭게 단장했으며 1층 부대시설에는 피트니스 센터, 실외 수영장, 골프연습장, 테니스 코트, 카페 라운지 등 고급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현재 임차율은 99%에 달한다고 한다.HMG그룹은 민간임대주택 개발 경험과 쿠슈너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자산 가치 제고를 통한 임대료 상승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그룹 관계자는 “실외수영장과 입주민 라운지 동선을 연결하는 커뮤니티를 재배치 하는 등 밸류애드 전략을 통해 순영업이익을 개선하고 자산가치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뉴저지 ‘원 저널 스퀘어’ 에 이어 마이애미 더 해밀턴 프로젝트를 전담한 칸서스자산운용은 쿠슈너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 멀티패밀리 자산 집중 전략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차별화된 해외 투자기회 확대와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문경록 칸서스자산운용 상무는 “현지 투자자들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두 건의 해외 투자 트랙레코드를 확보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면서 “해외 상업용 부동산 침체기에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덜한 멀티패밀리 자산에 집중함으로써 안정적인 해외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입지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고 덧붙였다.이어 “향후에도 다양한 해외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관련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한편, 현지 파트너사인 쿠슈너 컴퍼니는 미국 전역에서 약 2만6500가구 이상의 멀티패밀리를 개발 및 운영 중이며 주거∙상업∙리테일∙호텔 등을 포함한 운용 자산이 약 22조 원에 달한다. 美 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의 사돈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회장은 트럼프의 장녀인 이방카의 시아버지 찰스 쿠슈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GS건설은 16일 부산시 사상구에 위치한 부산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내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준공한 부산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정화조 및 화장실에서 수거된 분뇨를 1차 처리해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기 위한 시설로 1973년 개소해 현재까지 50여년간 운영해온 기존 시설을 지하화해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시에서 추진한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부산시가 추진해 GS건설이 시공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총 사업비는 1087억원 규모다. 2020년 11월 착공해 2024년 12월 말 준공했으며 오는 16일 준공식 행사를 진행하고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분뇨처리시설의 지하화로 기존에 악취로 인해 주변 지역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시설의 지하화로 지상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완료로 인한 잔여 부지는 부산시가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편의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GS건설 관계자는 “부산시에서 추진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오랫동안 불편함을 겪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가 이달 백설기 떡을 연상케하는 흰 백색의 식기 ‘설기’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설기 시리즈는 리브랜딩을 진행 중에 있는 자주가 야심차게 내 놓은 신상품으로 전통 떡인 시루떡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해외 유명 브랜드에 점령 당한 한국인의 식탁을 가장 한국적인 요소와 기능성을 겸비한 자주의 식기로 채운다는 목표다.자주에 따르면 자주는 백설기를 연상시키는 질감과 색상, 분위기의 그릇을 제작하기 위해 약 2년여 간의 자체 연구 개발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여러 시행착오 끝에 고품질의 특수 원료와 독자적인 공정 기법을 개발했고 100% 국내 여주 도자기 공장 생산 방식으로 한국인의 식탁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을 완성했다고 한다.자주 관계자는 “설기의 섬세한 제형과 내구성, 세밀한 디테일을 연출하기 위해 특별 개발한 고품질의 고령토를 사용했으며 특수 아이싱 기법을 사용한 유약 처리 방식으로 특유의 질감과 색감을 더하고 얇고 가볍지만 뛰어난 강도와 유연성, 내구성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설기는 미색의 은은한 색감과 반짝이는 질감, 단아한 곡선이 특징으로 한식은 물론 간편식과 양식, 중식, 디저트까지 다양한 음식의 상차림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제작됐다”고 전했다. 밥공기의 경우 한국인의 평균 한 끼 식사 분량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사이즈를 개발했고 머그컵의 경우 한국인의 평균 손 사이즈에 맞춰 손가락 4개를 모두 감쌀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손잡이를 채택했다고 한다. 또 배달음식 문화가 확산되면서 한 그릇 음식을 자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넉넉한 사이즈의 요리볼도 새롭게 제작됐다고 한다.공기와 대접, 각종 반찬을 담을 수 있는 다양한 찬기, 디저트부터 파스타까지 두루 활용하기 좋은 접시와 요리볼, 수저 받침과 머그 등 총 17종의 제품이 출시됐다.가격은 공기 6900원, 대접 7900원, 머그 1만1900원, 타원접시 19900원 등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로레알코리아는 오는 3월 2일까지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2025 로레알 브랜드스톰’의 국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1992년 시작해 올해 33주년을 맞이한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로레알 그룹이 매년 전 세계 18세~30세 사이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작년 한 해에만 13만여 명의 청년들이 참가했으며 매년 해당 공모전을 통해 전세계 약 200여 명의 학생들이 로레알 직원으로 채용되고 있다고 한다.이번 2025 로레알 브랜드스톰의 주제는 로레알 그룹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의 ‘남성 뷰티&케어 아이디어’로 남성의 뷰티 케어에 혁신을 가져올 획기적인 기기, 제품 또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다.참가 신청은 18~30세 이하의 청년(재학생, 휴학생, 졸업생 포함) 3명이 한 팀을 구성해 로레알 브랜드스톰 홈페이지에 사전등록 한 후 계절학기를 수강해야 한다.이후 3월 2일 23시 59분까지 3분의 팀 소개 영상과 3장의 아이디어 슬라이드로 미션을 제출하면 된다. 1차 과제물 제출 이후에는 팀원 변경이 불가하고 과거 브랜드스톰에 참가해 국제 대회를 경험했거나 최근 2년 내 로레알 인턴십을 이수한 경우에는 참가가 제한된다.브랜드스톰 계절학기는 로레알코리아에서 제공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로레알코리아 본사 사무실 투어, 2025년 브랜드스톰 주제 상세 브리핑, 직무 기초 강의, 비즈니스 기본 실무 강의, 작년 한국 브랜드스톰 우승팀과의 라이브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더불어 로레알 북아시아 본사에서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에 걸쳐 브랜드스톰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로레알 북아시아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 헤드의 사업부 소개, 2024년 북아시아 및 글로벌 우승자와의 질의응답 세션, 북아시아 뷰티테크 헤드의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로레알 브랜드스톰 웹페이지에 공개된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준결승전을 거쳐 4월 말 국내 결승전을 통해 최종 국내 우승팀이 선발된다. 국제 대회는 6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우승팀은 로레알의 파리 본사에서 진행되는 국제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되고 2025 하반기 로레알코리아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국제 대회 우승팀은 로레알 그룹 프랑스 본사에서 3개월간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며,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 F’에서 로레알 소속 직원으로서 프로젝트를 실현할 기회를 얻는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멘토의 도움을 받아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시연해볼 수 있다고 한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실무 경험과 전문가 멘토링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올해도 미래의 주역들이 제안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로레알코리아는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지닌 청년들이 혁신과 창조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2025 봄·여름 컬렉션을 론칭하고 배우 한소희와 함께한 화보를 16일 공개했다.휠라는 “휠라의 시그니처 색인 초코 컬러와 산뜻한 핑크 컬러이 조합 컬렉션을 선보였다”면서 “이번 컬렉션을 통해 다채로운 봄의 매력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브라운 컬러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색채 기업 팬톤은 2025년 올해의 컬러로 ‘모카 무스’를 선정하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 한소희는 특유의 세련된 무드를 뽐내며 초코와 핑크의 매력을 담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는 16일 첫 비주얼 공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화보 속 한소희가 착용한 럭비 맨투맨은 럭비 셔츠를 휠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티셔츠로 스포티한 카라 디자인과 아이코닉한 로고 디테일이 특징이다. 세미 오버핏의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맨투맨과 함께 매치한 슈즈는 1999년 출시된 휠라의 헤리티지 슈즈 판테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직관적이고 단순해지는 미니멀리즘 트렌드에 따라 화려했던 기존의 디자인을 보다 깔끔하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한다.함께 매치한 ‘레트로 백팩’은 배색 스티치와 헤리티지 로고 자수 와펜 포인트에 넉넉한 수납 공간과 분리 수납을 갖춘 데일리 백팩이다. 이 외에 화보 속 초코 컬러 모자도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였다. 휠라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트렌디한 컬러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휠라가 페미닌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2025년 봄·여름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한소희가 선택한 올 봄 가장 트렌디한 컬러 아이템으로 휠라와 함께 생기 넘치는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성물산이 선보이는 ‘래미안 원페를라’가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방배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총 1097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59~120㎡ 4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하며 삼성물산의 래미안 브랜드로 우수한 상품성과 함께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래미안 원페를라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임에도 거주의무기간이 없어 자금운영 부담이 적다. 방배권역에서 유일하게 임대세대가 없는 단지며 올해 11월 입주가능한 것도 특징이다.단지는 방배동 정비사업지 중 가장 평지에 가까운 입지를 자랑한다. 방배동의 지리적 특성상 경사도가 가파른 구간이 많은 점을 감안하면 우수한 주거여건 조건을 갖춘 셈이다.최근 방배동 일대 최근 분양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024년 8월 ‘디에이치 방배’의 1순위 청약은 650가구 모집에 5만868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90.2대 1을 기록했다. 같은 해 12월 분양한 ‘아크로 리츠카운티’ 역시 71가구 모집에 3만 4279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무려 482.8대 1에 달했다. 이같은 청약 열기는 강남 3구의 핵심 입지인 방배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원페를라’는 국내 시공 1위로 굳건하게 자리하고 있는 대표적인 ‘래미안’ 브랜드로 서초구 방배동이라는 핵심 입지 내 대단지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방배동 일대에 ‘디에이치’, ‘르엘’, ‘아크로’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으로 고급 브랜드 타운이 형성됨과 동시에 ‘래미안 원페를라’ 단지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갖춘 만큼 많은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갤러리 청담에서 ‘하나이 유스케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전시 기간은 1월 17일부터 3월 15일까지다.신세계갤러리 청담은 신세계백화점이 2023년 가을 국내 최초의 럭셔리 편집 매장인 분더샵 지하 1층에 선보인 전시 공간이다. 리크리트 티라바니자, 스털링 루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개인전을 열었다.신세계는 이번에 일본 작가 하나이 유스케를 선정했다. 신세계 측은 “다양한 글로벌 리테일 브랜드들과 협업을 이어온 작가가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분더샵의 공간 특색과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하나이 유스케는 독특한 화풍으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후 나이키(Nike), 사카이(SACAI), 반스(VANS) 등 여러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와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작가는 사람들과 단절되고 고립된 현대 사회 속 개인간의 연대감의 중요성을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한다.‘Give a Hand, Take a Hand’ 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의 대표작으로는 무표정의 세 명의 캐릭터가 그림 밖의 관객을 응시하는 듯한 모습, 창 밖을 바라보는 고양이와 사람 등을 회화로 표현한 ‘무제 시리즈(2024)’가 있다.특히 갤러리 내부에 설치되는 2.7m의 대형 청동 조형물 ‘무제(2024)’는 다같이 힘을 합쳐 올라가는 연대와 단합의 중요성을 표현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굿즈도 판매한다. 아트와 패션이 결합된 상품으로 신세계갤러리 청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대표 상품은 하나이 유스케의 무제 시리즈 회화와 전시 타이틀 ‘Give a Hand, Take a Hand’를 로고처럼 프린트로 담아낸 ‘스웨트셔츠(9만8000원)’, ‘캐주얼 자켓(19만8000원)’, ‘에코백(3만8000원)’ 등이다.이번 전시에서 등장하는 하나이 유스케의 작품 속 무심한 표정의 캐릭터를 30cm 가량의 피규어에 담아 굿즈와 함께 분더샵 1층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분더샵의 방문객을 갤러리로 이끌기 위해서다.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갤러리 청담에 최근 2023년 9월 오픈 대비 방문객 수가 20% 가량 증가했으며 이 중 2030세대가 많았다”면서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전시 협업 굿즈 및 작품을 분더샵 1층에 전시하는 등 공간의 연결성으로 인해 분더샵을 방문한 2030 고객들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신세계갤러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세계갤러리 청담이 오픈한지 3년차에 접어든 현재, 패션과 아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고객층이 많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전시로 신세계갤러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아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 ‘서울패션위크’가 DDP를 중심으로 한남동· 성수동· 청담동 일대에서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서울시 주관으로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대표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K-패션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서 성장해왔다. 25년간 총 48회 진행된 행사에서는 총 282개 브랜드가 2202회의 런웨이를 선보였다.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최초로 패션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 패션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다양한 패션 산업과의 접점 기회를 확대해 K-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글로벌 성장성을 높인다는 취지다.브랜드 한나신(HANNAH SHIN)의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9개 브랜드 패션쇼와 8개 프레젠테이션, 130개 브랜드와 국내외 바이어 300여 명이 참여하는 트레이드쇼로 구성된다.프레젠테이션은 디자이너 브랜드 7곳과 협력 기관 1곳이 참여해 총 8회 열리며 지난 2024 시즌 DDP와 한남동에 이어 성수로 확장해 선보인다. 올해는 무용, 공연, 미니쇼, 네트워킹 등 한층 다채로워진 방식으로 25가을겨울 컬렉션과 브랜드 정체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예정이라고 한다.이번 시즌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쇼룸, ‘더셀렉츠(The Selects)’가 참여할 예정이다. 더셀렉츠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해외에 알리고, 비즈니스 판로 확보를 위한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트레이드쇼는 국내외 주요 백화점, 편집숍, 온라인 쇼핑몰, 쇼룸 및 전문 투자사 등이 한 곳으로 집결하는 자리다. 패션쇼 참여 브랜드를 포함해 총 130여 개의 의류 브랜드와 잡화,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한다. 트레이드쇼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외 바이어는 내달 3일까지 서울패션위크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DDP에서 열리는 패션쇼에는 시민초청도 이뤄진다. 오프쇼를 제외한 16개의 브랜드 패션쇼를 직관할 수 있으며 총 350명에게 매 패션쇼 1시간 전부터 DDP 현장 야외광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가 단순 패션쇼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개별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서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중소 협력사에 납품 대급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협력사는 1300여 곳, 납품 대금은 300억 원 규모다.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고자 한 결정이다.이번 조기 집행 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될 예정이다. 100% 현금으로 지급되고 지급일은 오는 24일이다.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설비 투자, 연구개발 등에 조기 확보한 대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4년부터 추석·설 등 명절 전 납품 대금을 조기에 집행하며 협력사와 상생을 도모해 왔다. 올해 설 명절까지 12년간 누적 조기 집행된 납품대금 누적 액수는 5200억 원에 이른다.LG유플러스는 “이 밖에도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낮은 이자(1.9%~3.3%)로 중소 협력사에게 자금을 대여해주는 ‘동반성장 펀드’를 10년 넘게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 자금을 직접 지원하는 ‘직접자금지원’ 프로그램도 전개하고 있다. ‘협력사 제안의 날’을 통해 협력사의 우수한 제품 및 아이디어에 대해 일정 수준의 구매를 미리 보장하고,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및 공급망 관리를 위한 컨설팅, 중소협력사가 처한 문제를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협의체 ‘동반성장보드‘를 운영하는 등 파트너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한상언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 담당은 “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파트너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면서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서 납품 대금 조기 지급, 동방성장 펀드,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스포츠웨어 브랜드 비트로와 보아 테크놀로지가 함께 선보인 신제품 ‘클립톤2‘가 ‘ISPO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ISPO어워드는 세계 최대 스포츠 용품 전시회인 ISPO 뮌헨에서 매년 스포츠·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한 부문별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지난달 2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SPO2024 어워드에서 클립톤2는 친환경 소재 활용과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아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수상했다.비트로 클립톤2는 보아 테크놀로지의 듀얼 보아 핏 시스템과 퍼폼 핏 랩 구조가 적용된 신발이다.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등 빠른 움직임이 중요한 코트 스포츠에 최적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듀얼 보아 핏 시스템은 1mm씩 미세 조절이 가능한 L6 다이얼을 신발 측면에 두 개씩 배치된 구조다. 보다 세밀한 피팅감을 주며 다이얼은 다용도 카트리지 시스템을 갖춰 뛰어난 내구성이 뛰어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신발에 적용된 퍼폼 핏 랩 구조는 사용자의 발 중앙과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감싸면서 중창과의 연결성을 강화시켰다고 한다. 경기 중 빠른 방향 전환과 민첩성, 지구력 향상 등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보아 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비트로 클립톤 2에 적용된 퍼폼 핏 랩 구조는 다년간의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제품”이라면서 “세계 최고 권위의 ISPO 어워드를 수상한 클립톤 2와 함께 코트 위 최상의 퍼포먼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표자원개발은 대기분야 환경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삼표그룹 삼표시멘트의 자회사인 삼표자원개발은 시멘트의 주 원료인 석회석을 공급하는 회사다. 삼표자원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환경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면서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회사 관계자는 “석회석의 생산, 파쇄, 운반의 모든 공정에서 비산먼지량을 최소화 하기 위한 시설투자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표자원개발은 친환경 광산 운영을 기반으로 대규모 광산 개발에 따른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정 채광법을 적용했으며 효율적인 식생 복구 사업을 실시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이어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6월 멸종위기종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환경 활동에 대한 공을 인정받고 원주지방환경청 주최로 열린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원주지방환경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말했다.김태진 삼표자원개발 대표이사는 “친환경 광산 운영을 위한 투자를 멈추지 않고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며 “디지털 마이닝 구축 및 운영을 더욱 강화해 스마트한 광산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통상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가 지난해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을 이끈 가운데, 올해도 방배, 반포, 잠실 등에서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그 인기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 ‘래미안 원펜타스’의 전용 84㎡는 지난해 4월 41억원에 거래되어 분양가(21억 6770만원)대비 시세 차익은 19억 원 이상이다.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대 ‘올림픽파크포레온’도 전용 84㎡도 올해 1월 25억 원(입주권)에 거래되면서 분양가 대비(12억5710만 원) 12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나타내고 있으며, 서울 강동구 길동 일대 ‘강동헤리티지자이’ 전용 59㎡도 지난해 10월 13억6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분양가(6억5485만원)대비 7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록했다.이렇다 보니 지난해 청약 경쟁률 상위 30곳 중 19곳이 분상제아파트로 나타났으며 특히 상위 5개 단지는 모두 분상제로 확인됐다.한편, 분상제 단지의 분양가 자체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일례로 서초구 방배동의 분양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해 8월 및 11월에 분양했던 ‘디에이치 방배’와 ‘아크로 리츠카운티’의 경우, 공급시기는 불과 3개월 차이 남짓이지만 두 단지의 평균 평당가는 각각 6497만원, 6667만원으로 나타나 2.6%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이번 달 분양을 알린 방배 6구역 ‘래미안 원페를라’의 경우 평균 평당가는 6832만원으로 알려져 있어 2개월 만에 또 2.5% 상승하며 방배동에서는 역대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향후에도 공사비 상승 등 분양가를 상승시킬 요인이 산재해 있어 앞으로 분양 예정인 분상제 단지의 분양가 상승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업계 관계자는 “분상제아파트는 가격 경쟁력을 갖춰 실수요 및 투자수요 모두에게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어 높은 청약 성적을 거둔다”며 “더구나 최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들의 분양가 자체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온전한 메리트를 받기 위해서는 청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이번 달 분양에 나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다.삼성물산은 1월 중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일원에서 ‘래미안 원페를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방배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총 1097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59~120㎡ 48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분상제가 적용되면서도 거주 의무기간이 없다. 방배권역에서 유일하게 임대세대 없는 단지로 올해 11월 입주 가능하다.양우건설은 1월 세종특별자치시 합강동 22-28번지 일원에서 ‘양우내안애아스펜’을 분양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8개 동, 총 698가구 규모로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세종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사업인 만큼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세종시 5-1생활권 중심부에 위치하며 KTX오송역, 청주국제공항, 경부고속도로 및 BRT 등이 인접해 교통의 중심지로 꼽힌다.대방산업개발은 1월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공동 31BL 일원에서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11개 동, 총 47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119㎡ 중대형 단일평형으로 높은 희소성을 갖췄다. 아울러 단지 인근 강서선(추진), 부전~마산 복선전철(공사중), 엄궁대교(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지역가치 상승 기대감이 높게 평가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경제지주는 설 명절을 앞두고 27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성수품목의 공급 확대 및 가격 안정을 위해서다.농협에 따르면 농협은 상황실 운영을 통해 설 명절 주요 농·축산물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현장위기관리 및 종합컨트롤타워 시스템을 가동한다. 특히 계약재배 농산물 공급물량을 평시 대비 3.3배 늘리고 농협 축산물 공판장 도축물량을 확대하는 등 성수품목 가격안정에 집중할 방침이다.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사과·포도·만감류 등 실속 선물세트 10만박스를 공급하고 명절 제수용품 등도 할인 판매한다.아울러 농협은 소비자가 우리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전했다.주요 경제사업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소비기한 관리, 부적합품 진열, 음식물 재활용 등을 확인하는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식중독균, 중금속 등 안전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성수품목 공급 확대, 할인 행사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농산물 수급 상황에 따라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농가소득 제고 및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동부건설은 오는 2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서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를 분양할 예정이다.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5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총 36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명문학군 지역인 옥동·신정동 권역에 조성돼 뛰어난 교육환경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울산의 명문 신정초등학교로 배정받는 단지로 아이들이 도보로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으며 반경 1km 내에는 학성중·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신정고 등 명문 중·고교도 자리하고 있다. 또한 최대 학원가인 옥동·신정동 학원가가 인접해 학령기 자녀들을 위한 우수한 면학분위기가 형성돼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단지는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봉월로, 삼산로 등 울산 주요 도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울산 최대 대중교통 환승지인 공업탑 로터리를 도보로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울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동해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주변에는 울산시청, 울산병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금융기관, 신정시장 등 다양한 행정,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고 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남산근린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도 가깝다.여기에 주변 봉월로 인근에는 약 4000가구의 주거 개발이 진행되면서 신주거벨트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울산 최초 도시철도 1호선 공업탑 로터리역(예정)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 남구에서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센트레빌’ 브랜드 아파트로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우선 단지는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함께 주변 단지 대비 낮은 건폐율, 최대 64m에 이르는 넓은 동간 거리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우수한 교육여건에 걸맞게 다양한 맘키즈 특화설계를 도입해 교육 특화 아파트를 조성한다. 필로티형 주차장의 안전한 실내 픽업존과 맘스테이션을 구성하고, 독서실,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등 에듀 특화 커뮤니티를 도입할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울산의 명문학군 권역에 조성되는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기대감이 크게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를 부응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물류는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물류 본사에서 ‘2025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정용왕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은 올해의 핵심 과제를 확인하면서 의지를 다졌다. 올해 농협물류의 중점 추진 과제는 ▲계통사업 물류 효율화 ▲산지·3PL·택배 사업 확대 ▲신규 사업추진으로 미래 성장가능성 확보 ▲ 사회공헌 및 상생협력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 추진 등이다. 농협물류는 이를 적극 이행해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혁신 물류기업에 한발 다가갈 것을 다짐했다.또 농협물류는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 대회도 열었다. “‘청렴·소통·배려’ 를 실천하고 ‘사고·갑질·성희롱’을 금지하자”는 농협의 청렴운동에 따라 농협물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정용왕 대표이사는 “올해도 물류 프로세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업인 실익제고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