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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지난 2022년 말 기준 국내 1320개의 업체와 부품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동반 성장의 파트너로서 이들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ESG 경영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급망 정책을 시행 중이다.먼저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스 데이’와 업종별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사 최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ESG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과 ESG 지표별 대응 전략, 주요 ESG 우수 사례 등이 주요 교육 내용이다.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과 공급의 효율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병행 중이다. 지난 2022년에는 74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해 그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안전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협력사의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협력사 자체적인 안전 관리 체계 정립을 위한 세미나도 상, 하반기 합쳐 350차례 이상 진행한 바 있다.현대모비스는 또 협력사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회사의 특허를 공유하고 기술 개발 지원에 나섰다. 게스트 엔지니어링 제도를 통해 무상으로 연구 공간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협력사와 공동 기술 개발, 공동 특허 출원을 추진해 협력사 기술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2년 협력사 대상으로 421건의 특허를 개방하고, 30건의 특허를 이전했다. 또 협력사의 신제품, 신기술 개발을 위해서만 634억 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한편, 최신 기술 정보, 품질 개선 방안, 법규 및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도 마련했다. 또 전문위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불량 감소나 공정 개선 등에 대한 전문 기술 지도 활동도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 같은 생산성 향상 활동을 통해 중소 협력사들이 약 217억 원 규모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협력사들의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해 자동차 산업 관련 해외 전시회에 협력사들의 참가를 지원, 협력사와 해외 바이어를 매칭해 구매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같은 노력의 결과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실시된 ‘2022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속가능 환경 조성, 소통과 신뢰’라는 동반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2,3차 협력사까지 지원하는 세분화된 상생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예룬 더글라스 국제협동조합연맹(이하 ICA) 사무총장 일행을 접견하고, 세계협동조합계 현안과 협동조합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예룬 더글라스 ICA 사무총장은 “한국농협은 세계협동조합계의 삼성과 같은 존재”라며 “ICA에 가입한 1962년 당시 세계 최빈국의 협동조합이 오늘날 세계 4위 규모의 협동조합으로 성장해 개도국 협동조합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이 됐다” 고 말했다. 또한 2025년 UN 세계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전 세계 협동조합 운동이 다시 부흥할 수 있도록 한국 농협이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호동 회장은 “글로벌 리딩 협동조합으로서 한국농협의 성공 경험과 사업모델을 전파해 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겠다”며 “내년에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이하 ICAO) 차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협동조합의 사회적·경제적 기여를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ICA는 1895년 설립돼 오늘날 104개국 300여개 전국단위 협동조합을 회원으로 보유한 세계 최대 비정부기구(NGO)다. 전 세계 10억 여 명의 개인조합원을 대변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현재 ICA의 이사기관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농업분야 34개국 41개 협동조합이 참여한 농업분과기구인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의 의장기관으로 그 사무국을 운영 중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하나로유통이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국산 쌀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즉석밥 ▲컵쌀국수 등 간편식을 비롯해 ▲쌀부침가루 ▲쌀과자 ▲누룽지 등 90여 개 농협 쌀 가공식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방문 고객에게 쌀 관련 정보가 담긴 팜플렛을 나눠주며 쌀의 품종과 영양학적 가치, 아침밥의 중요성 등을 홍보한다.염기동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농협 쌀 가공식품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는 등 쌀 소비 촉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식품이 26일 국산 쌀가루로 만든 신제품‘농협 구운감자·군옥수수 쌀수프’2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속초농협, 농협식품R&D연구소, 농협식품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국산 쌀가루를 12% 이상 함유해 수프의 진한 맛과 든든함을 더하고, 속초농협이 엄선한 감자와 옥수수를 활용해 원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신제품은 농협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8월 말까지 최대 25%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이방현 대표이사는 “쌀을 비롯한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쌀수프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와 충청남도가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학생 아침밥 먹기 · 충남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임경호 공주대학교총장과 충남 관내 대학교 학생처장 14명이 참석해 대학생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지역 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도정한 쌀 430톤이 30% 할인된 가격으로 15개 대학교 구내식당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협중앙회와 충청남도는 총 10억 원을 공동으로 투입하기로 약속했다.또한, 프로젝트 참여 대학에서는 재학생들에게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적극 홍보해 참여율을 높이고, 쌀 소비 확산을 위한 동아리활동 및 학보 게재와 SNS 릴레이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들도 지원할 계획이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해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대학생 아침밥 먹기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소비기반 확대를 통한 쌀값 안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오늘 협약은 밥심을 청년들에게 알려주고 동시에 쌀 소비를 촉진해 농민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협약” 이라며 “쌀 산업의 미래는 젊은 사람들의 입에 달려있다” 고 말했다.농협중앙회와 충청남도가 공동추진하는 대학생 아침밥 먹기 프로젝트 참여 대학은 공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단국대천안캠퍼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상명대천안캠퍼스, 연암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선문대학교, 유원대학교, 건양대학교, 청운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하반기 지역 내 ‘최상급지’로 꼽히는 곳에 새 아파트 공급이 속속 이뤄질 전망이다. 올해 분양시장에서는 양극화 현상이 계속되면서 지역 최상급지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로의 청약 쏠림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서울 강남3구가 대표적으로 지난 7월 청약을 받은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는 올해 서울 최다인 9만 여명의 1순위 청약 이뤄지며 평균 52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달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 레벤투스 역시 2.6만 여명의 청약 속에서 평균 402.9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수도권과 지방권역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일례로 수도권에서는 대표 최상급지로 불리는 과천에서 지난 7월 청약을 받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1순위 청약에만 무려 10만여명의 청약자가 몰렸다.또 지방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가라앉은 분위기에도 대구 수성구 범어동(대구 범어 아이파크), 울산 남구 신정동(라엘에스), 전주 에코시티(에코시티 더샵 4차) 등 지역 최상급지는 연달아 완판 소식을 알려 다른 시장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실감케 했다.남은 하반기 분양시장의 지역 최상급지 물량으로는 강남3구에서 디에이치 방배(서초구 방배동)와 청담 르엘(강남구 청담동)이 후속 분양을 알린 가운데, 꾸준한 인기를 보이는 지방권역의 최상급지에서도 신규 분양이 이어진다.지방 권역 주요 물량으로는 우미건설이 9월 강원도 원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무실동에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를 분양한다. 최고 42층, 5개동, 총 900가구 규모로, 전 가구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KTX원주역 초역세권 아파트이자, 리뉴얼된 ‘린’ 브랜드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다.HDC현대산업개발은 10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대구 범어 아이파크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공급해 완판에 성공한 1차에 이은 후속 물량으로 총 490가구 중 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SK에코플랜트는 이달 중 부산 수영구에서 ‘드파인 광안’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1233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은 567가구다. 또 한양은 전주시 시장을 이끄는 에코시티에서 이달 중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 126실을 공급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BMW·MINI 목동 전시장을 새단장했다.서울 양천구 목동에 자리한 BMW·MINI 목동 전시장은 연면적 2666제곱미터 규모 지상 6층, 지하 3층 건물로 꾸며졌다.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방문객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전시 차량을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전시장 1층부터 4층까지는 총 12대의 최신 BMW, 1층과 지하 1층에는 총 7대의 최신 MINI가 전시된다. 이 중 3층과 지하 1층에는 BMW와 MINI의 고성능 모델을 보다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특화 전시 공간인 ‘M 존’과 ‘JCW 존’을 마련했다.전시장 1층에 위치한 ‘핸드오버존’도 새롭게 꾸며 보다 인상적인 신차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BMW·MINI 목동 전시장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폴스타가 ‘폴스타 4 런치 위크’ 행사를 마쳤다.이번 행사는 폴스타가 폴스타 4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고객 초청 행사다. 폴스타 2 고객과 폴스타 4 관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300여 명이 함께했다. 8월 13일 스페이스 서울을 시작으로 15일 스페이스 경기, 17일 스페이스 부산, 그리고 24일과 25일 양일간 스페이스 제주까지 총 네 곳의 폴스타 스페이스에서 진행됐다.폴스타 4의 외부 디자인을 주도한 이수범 디자이너의 디자인 설명을 비롯해 ▲폴스타 4 제품 설명 및 질의응답 ▲AI 드로잉 체험 ▲디지털 룸 미러 체험 ▲럭키 드로우 ▲비건 푸드존 운영 등 폴스타만이 선사하는 미래적인 분위기와 다양한 체험 및 혜택을 제공해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했다.또한 스페이스 서울의 경우 ▲디지털 리어 룸 미러 포토 머신 운영을 비롯해 ▲DJ 퍼포먼스 ▲엠비언트 라이팅 및 사운드 시스템 체험존도 선보였다. 배우 김무열을 비롯한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고객과 함께 전국 4곳 폴스타 스페이스에서 폴스타 4의 출시를 기념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행사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와 로열티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폴스타 4는 내연기관을 포함한 동급 모델들과 비교해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세련되고 날렵한 디자인, 넉넉한 탑승 공간, 그리고 파일럿 팩을 포함하고도 6690만 원부터 시작하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제주 ‘제22회 국제 인간공학회 2024’에서 제네시스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베오소닉’을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문소연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 총괄 디렉터(사진는 26일 ‘미래 모빌리티에서 인간·사용자의 경험탐구’ 워크샵에서 제네시스 모델에 채택된 B&O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 UI/UX에 대해 발표한다.문 디렉터는 ▲B&O 사운드 철학 ▲B&O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의 튜닝 목표 및 방향 ▲G90만을 위해 디자인된 전동 팝업 트위터 스피커 ALT ▲손가락 터치로 원하는 사운드 조정이 가능한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을 알린다.이와 함께 IEA 행사 기간 3층 행사장 입구 전시 부스에서는 B&O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의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베오소닉 사운드 체험 시 B&O 브랜드의 그릴과 소재, 혁신적인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체험존에 마련된 섬세하고 풍부한 고품질의 B&O 사운드를 통해 4개의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베오소닉의 공감각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경제지주에서 운영하는 농식품 구독플랫폼 ‘월간농협맛선’이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선보인다.이번 기획전은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농협이 엄선한 국내산 제철 프리미엄 과일과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든 한국농협김치, 그리고 한약사가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세트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회원 모두 총 11만 원 상당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특히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크게 오른 사과와 배를 포함한 추석 한정 선물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3세트 이상 구매 시에는 기존 할인가에 추가로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는 묶음 세트 특가 구성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기획전에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배송 날짜 지정 및 멀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를 통해 고객들은 원하는 날짜에 맞춰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대량 구매 시에도 여러 장소로 손쉽게 배송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몰라도 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선물하기’ 기능을 제공해 구매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은 추석선물로 인기있는 과일과 김치, 건강기능식품을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소중한 분들께 농협맛선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 N’이 미국 자동차 매체 카앤드라이버의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카앤드라이버는 아이오닉 5 N이 84kWh 용량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등으로 주행 성능과 운전의 재미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K. C. 콜웰 편집장은 “아이오닉 5 N은 마치 1980년대 G-모델 포르쉐 911 클럽 스포트가 선사했던 진정한 마니아적인 경험을 주는 전기차”라며 “현대차는 올해의 전기차 3연패를 차지, 아이오닉을 새로운 왕조의 일원으로 합류시켰다”고 말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5 N이 2024 월드카 어워즈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 부문, 영국 2023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차’ 부문 수상 등 글로벌 전기차 상을 휩쓸고 있다”고 강조했다.아이오닉5 N은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전용 전기차로 84kWh 용량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등을 갖췄다. 최고출력 478㎾(650마력), 최대토크 78.5㎏f·m를 구현해 주행 성능과 운전의 재미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아이오닉5 N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4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력은 시속 260km에 달한다.한편,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전기차 모델이 세계 주요 충돌 안전 평가에서 최고 성적표를 받았다.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모델 5종인 제네시스 GV60과 현대차 아이오닉 5·아이오닉 6, 기아 EV6·EV9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에서 별 5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E-GMP는 저중심 설계와 충격 흡수 효율성을 높인 구조로 충돌 시 탑승자와 배터리의 피해를 줄이고 안전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GV60과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EV6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평가에서도 최우수(TSP+) 등급, EV9은 우수 등급 톱 세이프티 픽(TSP)을 받았다.올해 진행된 IIHS 충돌 평가에서 현대차그룹 20개 차종(현대차 9개, 제네시스 7개, 기아 4개)이 TSP 이상 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가장 많은 숫자다.현대차그룹 5종의 전기차는 국토교통부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모두 최고 안전 등급을 얻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분양가에 대한 만족도가 높습니다.”23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 수지 인근에 마련된 ‘용인 둔전역 에피트’ 본보기집에서 만난 분양 관계자들은 상기된 모습이었다. 5년의 기다림 끝에 분양 허가가 나면서 안도감과 함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감돌았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 분양소장은 “전체적인 부대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번 현장은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책정했다”며 “덕분에 투자와 실거주 수요가 동시에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84㎡A형 기준 4억8000만 원이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417만 원으로 6월 말 현재 전국 아파트 평균분양가(3.3㎡ 기준)는 1863만 원보다 446만 원정도 저렴하다. 또한 올해 용인지역에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동일면적 대비 최대 1억2000만 원 정도 차이가 난다. 68㎡형의 경우 4억3000만 원대로 입주 시기에 중도금 대출 이자를 더하더라고 약 4억6000만 원선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장에서는 68㎡형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68㎡형의 경우 84㎡ 못지않은 알찬 수납공간을 마련해놔 가성비를 극대화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 설명이다. 실제로 신발장에 별도 공간과, 펜트리, 드레스룸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설계로 효율성을 높였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처인구엔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728만㎡)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416만㎡)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전 가구를 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잘된다. 전면과 후면 확장으로 서비스 면적이 넓고, 광폭 설계로 안방과 주방의 쾌적성을 높였다.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까지 도보로 약 15분~20분 걸린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환승)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분당선을 통해 서울 강남과 경기 분당·판교로 연결된다.입주 시점인 2027년에는 사통팔달 도로가 완성된다. 단지 앞을 지나는 중로 1-49호선이 개통되면 용인IC 소요시간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단지 주변에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 IC가 가깝고,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도로 금어IC 등도 개통될 예정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 1단계 구간이 올해 안으로 개통될 예정으로 단지 인근에 IC가 신설되면 충청권역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시설로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둔전초가 있고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포곡고와 포곡중·영문중·고림중·용인고·고림고가 밀집해 있다.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 5월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인 오헌석 앱티마이저 대표와 에피트 특화 맞춤형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입주민 초중고 자녀를 대상으로 AI를 기반으로 한 학과적성진단을 해주고 서울대생과 소수정예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자녀의 학습동기, 학습 및 생활습관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서울대학교 방문 캠프프로그램은 직접 대학교를 방문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4차산업 체험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컨텐츠 외에도 자녀 진로 설계를 도와 줄 학부모 특강 등도 마련된다.HL디앤아이 한라 분양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로서 신규주택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 들어서는 처인구에 반도체 배후주거단지와 직주근접 아파트와 최근 분양단지 같은평형보다 1억 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을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도 허용된다.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둔전역 에피트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68㎡(전용면적 기준) A타입 149가구 ▲68㎡ B타입 124가구 ▲84㎡ A타입 366가구 ▲84㎡ B타입 471가구 ▲101㎡ 165가구 등 127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용인=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렉서스코리아가 2025년형 ‘UX 300h’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UX 300h는 기존 UX 250h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더 높은 출력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출력 모터에 경량화를 거친 트랜스액슬을 적용했다. 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강력한 토크를 제공하는 고출력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출력 199마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8km/ℓ다.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인 AHB-G는 회생 제동 시 이질감을 억제하고 부드러운 제동감과 우수한 페달 조작감을 구현했다. 차량 제동 자세 제어 기능은 전후방 제동력을 독립적으로 분배해 차량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UX 300h는 차량 전면과 후면 공간 사이에 추가된 보강재와 서스펜션 체결 토크를 강화해 차체 강성을 향상했다. 핸들링 안정성과 조향 응답성 역시 강화됐다. 전자식 변속 시스템인 시프트 바이 와이어 방식의 시프트 노브는 변속 시 보다 신속하고 우수한 조작감을 제공한다.렉서스 커넥트, 렉서스 10-스피커 프리미엄 사운드, 렉서스 클라이밋 컨시어지, 핸즈프리 파워 백도어 등 다양한 편의 사양도 갖췄다. 여기에 하차 시 BSM의 센서를 활용해 후방의 자전거나 오토바이의 접근을 감지해 경고해 주는 안전 하차 어시스트(SEA)와 도로 표지판 어시스트(RSA), 능동형 주행 어시스트(PDA) 기능을 추가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등을 적용했다.외관은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전면부는 견고하고 화려한 스핀들 그릴과 아이코닉한 헤드램프 디자인으로 렉서스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리어 펜더와 리어 스포일러가 차체에서 바깥쪽으로 뻗어 나가 크로스오버 차량의 역동성을 표현했다.실내는 크로스 크리에이트 콘셉트를 통해 탑승자와 차량 사이의 일체감을 강조하는 인간 중심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됐다.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의 인스트루먼트 패널 구조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스마트한 레이아웃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선사한다.이와 함께 고성능 'UX 300h F SPORT' 모델도 출시했다. UX 300h F SPORT는 F SPORT 전용 버티컬 메시 패턴 스핀들 그릴과 제트 블랙 도금 등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시각화하는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F SPORT 전용 시트 및 3개의 다중 정보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표시하고 주행 모드에 따라 계기판 디자인이 변경되는 12.3인치 풀 그래픽 미터를 탑재해 차별화했다.또한, 코너 주행 시 비틀림 강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핸들링에 기여하는 퍼포먼스 댐퍼와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승차감을 다르게 조정해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능동적으로 안정적인 승차감 지원하는 가변 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됐다.이외에도 주행 중 적절한 피드백과 신속한 조작감을 제공해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패들 시프트, 가속도에 따라 차량 내부에 가상의 엔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 하이브리드 시스템 및 변속기 컨트롤을 스포티한 주행에 최적화해 제어할 수 있는 스포트 S+ 모드 등 F 스포트 모델 전용 사양이 장착됐다.UX 300h는 2WD와 F SPORT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UX 300h 2WD 5240만 원, UX 300h F 스포트 5870만 원이다.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UX 300h는 젊고 다이내믹한 감성의 디자인과 기존 모델보다 한층 강화된 주행 성능 그리고 렉서스만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라며 “UX 300h를 통해 렉서스 하이브리드만의 주행 감성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쌀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22일 농협중앙회 본관 구내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밥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농협은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1000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해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쌀 수출·판매 확대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금호타이어는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를 대상으로 진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금호타이어는 2021년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진로개발 및 교육’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관련 멘토링을 지원해 왔다.올해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선발한 30명의 초·중학생에게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SW) 코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SW 코딩 기초 개념 이해 및 SW코딩 로봇 조립 등 6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수업을 실시한다. 차수마다 멘토링을 통해 코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금호타이어는 코딩 프로그램 이외에도 진로 발달검사, 개인 학습 유형 파악을 통한 진로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지난 3년 동안 156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KGM커머셜(이하 KGMC)은 파라과이에 전기버스를 처음 수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수출은 올해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의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의 일환으로 수주한 물량이다. KGMC는 향후 한자연과 함께 파라과이 현지에 자동차부품센터를 조성해 전기버스 시범 보급과 운행을 통한 친환경 자동차 기술 지원 및 확산 등 국익을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최근 하비에르 히메네스 산업부 장관, 미겔 앙헬 우발디노 로메로 알바레스 주한 대사 등 파라과이 정부 및 기업 측 인사들, 양정직 한자연 본부장 등은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경기 평택시 KGM 본사, KGMC 군산공장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친환경 자동차산업의 발전 경험과 파라과이 자동차 산업 정책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양국 간 신뢰 증대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KGMC는 파라과이 현지에 전기 좌석버스가 인도되는 오는 11월 파라과이 대통령 등 정부 고위급 인사들을 초청해 전기 좌석버스 1호차 인도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KGMC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친환경 버스 생산을 통해 내수 시장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 등 글로벌 시장 확대로 판매 물량 증대를 추진해 국내 친환경 버스회사에서 글로벌 친환경 종합 상용차 회사로 성장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혁신 기술로 ‘열’을 다스린다. 더울 때는 실내온도를 최대 10℃ 낮추고, 겨울엔 난방 공조 에너지를 17%까지 낮추면서 빠른 온기 전달로 쾌적함을 극대화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크레스트 72’에서 ‘히트 테크 데이’를 개최하고, 차량 내부의 온도를 조절해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을 공개했다.정영호 현대자동차기아 열에너지통합개발실 상무는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하나의 생활 공간인 모빌리티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따라 냉난방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 한발 앞서 다양한 온도 제어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기술개발의 핵심 목표는 쾌적함이다. 또 현대차`기아 온도 제어 기술은 전동화, 자율주행 시대의 차량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절감해준다. 우선, 창문에 붙이면 여름철 차량 내부 온도 최대 10℃ 하락하는 ‘나노 쿨링 필름’은 양산 준비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기아는 기존 대비 향상된 성능과 품질을 바탕으로 제작된 대면적의 나노 쿨링 필름을 현대차 아이오닉 6 차량에 적용해 공개했다. 내외장 색상이 동일한 차량 두 대를 마련, 한 대에는 나노 쿨링 필름을 시공하고 나머지 한 대에는 출고 상태 그대로 전시해 실내 온도 차이가 확연히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이날 전시에서 나노 쿨링 필름 시공 차량의 센터 콘솔 부근 실내 온도는 36.0℃를, 그렇지 않은 차량은 48.5℃를 기록하는 등 두 차량의 차이는 최대 12.5℃를 기록했다.나노 쿨링 필름은 차량 외부의 열을 차단하기만 하는 기존 틴팅 필름과는 달리, 외부 열 차단과 더불어 차량 내부의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기능까지 추가로 갖춘 첨단 소재다.태양 에너지의 근적외선대 파장을 반사하는 두 개 층과 내부의 중적외선대 파장을 외부로 내보내는 한 개 층을 포함, 총 세 개 층으로 구성된다. 차량 유리에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여름철 실내 온도를 최대 10℃ 이상 낮출 수 있다.특히 가시광선의 투과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창을 어둡게 하지 않으면서 기존 틴팅 필름과 함께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틴팅 필름과 함께 부착한다면 틴팅 필름의 열 차단 효과에 나노 쿨링 필름의 차단 효과가 더해져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지난 4월 현대차는 틴팅이 법적으로 금지된 파키스탄에서 투명한 나노 쿨링 필름을 70여 대의 차량에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을 진행해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이민재 현대차·기아 에너지소자연구팀 책임연구원은 “국내에서 최초로 실제 차량에 적용한 나노 쿨링 필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고객들이 나노 쿨링 필름을 만날 수 있도록 기술의 완성도를 양산 수준까지 빠르게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현대차·기아는 겨울철 탑승자의 몸을 빠르게 데워주는 기술인 복사열 난방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 기아 EV9에 이 기술을 적용, 현장에서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복사열 난방 시스템은 탑승자의 다리 부위를 둘러싼 위치에 복사열을 발산하는 발열체를 적용해 겨울철 차가워진 탑승자의 몸을 빠르게 덥히는 기술이다.현대차·기아는 복사열 난방 시스템을 기존 공조 시스템과 함께 활용한다면 적정 온도에 도달하는 데 에너지를 17% 절감할 수 있고, 3분 안에 하체에 따뜻함이 전달되기 때문에 탑승객의 쾌적함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이 기술을 통해 공조장치의 건조한 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음으로써 느끼던 불편함이 해소되고 건조하지 않은 쾌적한 난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실내 난방을 위해 소요되는 에너지 사용량 저감을 통해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핵심 기술은 고온 필름형 발열체와 화상 방지 시스템이다. 110℃까지 열을 발생시키는 필름형 발열체가 각 모듈 안에서 열을 발생시키고 이를 감싸고 있는 직물 소재가 인체에 따뜻한 온도로 열을 조절해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또한 각 발열체 모듈에는 신체가 닿는 즉시 이를 감지하고 온도를 낮추는 화상 방지 시스템이 적용돼 혹시 모를 화상 위험을 없앴다.이날 행사에 전시된 EV9에는 총 9개에 달하는 위치에 복사열 난방 발열체를 적용했다. 운전석에는 스티어링 컬럼 아래쪽과 도어, 센터 콘솔 등 5곳, 동승석에는 도어, 센터 콘솔, 글로브박스 아래쪽 등 4곳이다.기술에 대해 발표한 현대차·기아 통합열관리리서치랩 오만주 연구위원은 “겨울철의 추위를 가장 빠르게 없앨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복사 난방”이라며 “복사열 난방 시스템을 통해 빠르면서도 건조하지 않은 난방이 가능해질 것이므로 고객들이 겨울에도 차를 타는 데 거리낌이 없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기아는 복사열 난방 시스템을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탑재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현대차·기아는 세계 최초로 48V 시스템을 적용한 ‘금속 코팅 발열 유리’ 기술도 소개했다.금속 코팅 발열 유리는 차량 전면의 접합 유리 사이에 약 20개 층으로 구성된 금속 코팅을 삽입해 유리 스스로 열을 발생시켜 겨울철 서리나 습기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특히 48V의 고전압 시스템을 통해 영하 18℃에서도 유리 표면의 성에를 5분 내에 완전 제거할 수 있어 기존 내연기관차 공조 시스템과 비교해 약 10% 더 적은 전력으로 최대 4배 빠른 제상이 가능하다.더욱이 여름철과 같은 더운 날씨에는 전력을 쓰지 않고도 삽입된 금속 코팅이 외부에서 오는 태양 에너지를 최소 60% 차단할 수 있어 차량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무엇보다 캐나다나 북유럽 등 혹한 지역의 전면 유리에 주로 적용되던 텅스텐 와이어 열선 대비 시인성이 크게 개선돼 열선이 전혀 보이지 않고, 빛 번짐이나 왜곡 없이 운전자에게 깨끗한 시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현대차·기아는 이 기술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글로벌 혹한 지역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금속 코팅 발열 유리가 적용되면 앞 유리의 서리와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설치하던 공조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이날 행사에는 실제 차량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한 크기의 금속 코팅 발열 유리가 전시돼 참석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현대차·기아는 금속 코팅 발열 유리 관련 기술을 국내외 주요 시장에 특허 출원했다.기술 개발을 담당한 현대차·기아 MLV외장설계1팀 정기헌 파트장은 “금속 코팅 발열 유리가 적용되면 단순히 고객의 편의와 쾌적성이 높아지는 것뿐만 아니라 주행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는 서리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48V 시스템과의 만남으로 기술의 효용과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오늘 공개한 차량 실내 열관리 기술 외에도 모터와 엔진, 배터리 등 현대차·기아는 모빌리티 전체의 열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열 관리 기술을 연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지난 20일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하 서울RAIM)에서 ‘퓨처모빌리티가 꿈꾸는 미래’라는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미래를 이끌 학생들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RAIM은 국내 최초로 로봇과 인공지능(AI) 만을 테마로 설립한 과학관이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2023년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교육과 전시를 준비해 왔다.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자동차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이니셔티브 ‘위: 런’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보다 많은 학생과 시민이 AI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술과 인간 간의 상호 관계를 함께 고민하고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능동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교육과 상설 전시를 마련했다.퓨처모빌리티가 꿈꾸는 미래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2019년부터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미래 모빌리티를 테마로 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과학관의 상황에 맞게 다시 개발한 것이다. 당시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긍정적인 반응을 받으며 1만명에 가까운 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이 중 한 팀은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경진대회인 퍼스트 레고 리그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이번 교육은 서울RAIM 전시관 2층에서 진행된다. 교육실의 벽면에는 미래 도시를 표현한 아트월을 통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레고 디오라마를 이용해 미래 도시의 건축물과 차징 로봇이 충전을 해주는 전기차 충전대 등을 설치한 프루빙 그라운드를 만들었다.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의 콘셉트카 디자인을 적용한 자율주행차 로봇은 현실감을 더욱 높였다.교육 수강생들은 로봇, AI 기술이 적용된 미래 도시와 모빌리티에 대해 알아보고,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으로 제작된 자율주행차 로봇을 SW 프로그래밍을 통해 제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로봇의 기본 움직임을 코딩해 보며 미래 기술과 친해지는 ‘반가워, 퓨처모빌리티’▲다양한 센서와 코딩 프로그래밍을 통해 로봇을 제어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생활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탐구하는 ‘출발해, 퓨처모빌리티’▲미래 모빌리티와 관련된 미래 직업을 탐색하고, 자율주행차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생각해, 퓨처모빌리’▲AI 카메라를 활용해 로봇의 행동을 정교화해 미래도시 주행을 완성하는 ‘나아가, 퓨처모빌리티’ 등 네 과정으로 구성된다. 회당 80분, 각 주제당 2회씩 총 8회로 진행된다.가을 강좌는 오는 10월 1일부터 8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내달 19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이와 함께 과학관 1층에서는 AI와 모빌리티를 주제로 전시된 폴크스바겐 순수 전기 SUV ID.4를 만나볼 수 있다. ID.4에는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를 탑재해 AI가 자율주행 2.5단계 구현 등을 보여준다.틸 셰어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미래 모빌리티 SW 인재 양성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사업으로, 서울 RAIM에서의 체험형 교육과 전시를 통해 관련 인재 발굴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학생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4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의 글로벌 본선에서 인천 이음중학교 1학년 남모세 어린이 작품이 특별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매년 전 세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토요타자동차 본사의 미술 대회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콘테스트는 연령별로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만 11세 이하, 만 12세 이상 만 15세 이하 등 세 부문으로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9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71만2845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글로벌 본선에는 각 부문별 대상을 비롯해 특별상인 자동차의 미래를 바꾸자상과 와쿠도키상까지 포함해 총 26건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 중 만 12세 이상 만 15세 이하 부문에 진출한 남모세 어린이의 퍼즐카 작품은 오래된 부품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특징과 함께 원하는 형태의 차량을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는 꿈의 자동차를 그렸다. 기존 자동차의 틀을 깨고 사용자가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차량을 떠올린 뛰어난 창의력과 더불어, 기계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심사 평가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남모세 어린이와 소속 학교인 이음중학교에는 교육 증진 목적으로 각각 5000달러와 1만달러의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은 “한국 어린이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빛나는 창의력과 자동차에 대한 사랑으로 특별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도 아이들이 자동차에 가지고 있는 애정을 본받아, 한국에서 고객이 사랑할 수 있는 자동차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렉서스코리아가 전기차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렉서스 전기차 차주들은 내달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총 57가지 항목의 정기 점검을 받을 수 있다.이번 캠페인은 렉서스 전용 진단기를 활용한 EV 시스템 및 냉각 장치 점검, 고장 코드 체크를 비롯해 섀시 및 보디 점검, 모터룸 및 성능 점검, 실내 및 실외 장치 점검 등도 포함된다.렉서스코리아는 EV 모델의 리튬이온 배터리 특별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V를 구매한 고객은 리튬이온 배터리가 고장 났거나 잔여 용량이 70% 이하인 경우에 한해 보증 기간을 10년 또는 20만km(선도래 조건)까지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