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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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2-01~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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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경북도, 2025년 APEC 정상회의 협력 위한 MOU

    농협중앙회는 경상북도와 24일 경북도청 3층 사림실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농협 및 경상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한 내용이다. 협약의 주요 사항으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 ▲K-Food 및 우리 농산물의 해외 진출 협력 ▲‘미소·친절·청결’ 등 시민사회운동 동참 ▲금융상품 개발 지원 및 쌀 소비 촉진 협력이 포함됐다.협약 체결에 앞서 농협중앙회는 지난 2월 13일, 경북지역본부 내 대책기구(TF)를 구성하고 경북도 및 APEC 준비위원단과 긴밀히 소통해왔다. 특히 22개 시군지부 및 151개 농축협 사무소 외벽에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자동화기기(ATM) 화면과 각종 장표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행사장 이동점포 지원 및 여수신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협약식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경북이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국가적 행사인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북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이번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 협약서 체결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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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신흥 주거타운 기대감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DL이앤씨의 올해 마수걸이 분양 단지인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이 지난 21일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사업지가 위치한 충남 천안은 이날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지만 방문객들은 긴 줄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입장 대기 시간만 20분이 넘게 걸렸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부 방문객들은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 업성도시개발구역에서 DL이앤씨가 조성하는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39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91㎡ 규모로 조성되며 총 1763가구 중 149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평형별로는 △84㎡A 293가구 △84㎡B 236가구 △84㎡C 195가구 △84㎡D 189가구 △105㎡ 155가구 △113㎡ 160가구 △125㎡ 263가구 △175㎡PH 2가구(펜트하우스) △191㎡PH 5가구(펜트하우스) 등 중대형 평수로 구성된다.현재 단지 주변은 성성지구와 업성지구 총 14개 구역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고 총 2만5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개발 중이다. 우선 지난해 11월 성성5지구에 천안 아이파크 시티(총 1126가구)와 성성8지구에 성성자이 레이크파크(110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 데 이어 성성지구에 들어서는 세 번째 단지다.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성성호수공원에 맞닿아 호수를 남향으로 두고 3면이 모두 녹지시설인 가장 좋은 입지에 속한다”고 말했다. 실제 단지 서측으로는 4만여㎡ 규모의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가 있고 단지와 호수 사이에 약 3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있으며 단지 동측 추가로 녹지축이 조성이 계획돼 있다. 실제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니 성성호수공원과 가장 먼 끝 단지를 제외하면 공원 혹은 호수 공원 조망이 가능해 보였다. 성성호수공원은 52만8000여㎡ 규모로 지난 2022년 기존 업성저수지 수질 개선과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개장했다. 4.1㎞의 생태탐방로와 성성물빛누리교, 생태체험숲 등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천안 8경 중 하나로 꼽힌다.본보기집 유니트는 84㎡형과 125㎡형 두가지로 마련됐다. 84형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현관 대형 펜트리다. 유모차, 자전거, 골프백, 청소도구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실내 정리 정돈과 생활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이 단지에는 84㎡부터 191㎡까지 전 세대에 현관 펜트리가 마련됐는데 수납공간이 넓어 계절용품이나 외출 시 자주 사용하는 물품을 보관하기에 적합해 보였다. 세균과 바이러스를 관리하는 UV 살균 시스템과 탈취, 건조 기능이 있는 신발장도 마련된다.125㎡ 유니트에서는 거실과 주방, 침실 4곳 모두 발코니 혹은 창이 있는 6베이의 구조가 인상깊었다. 전세대 남동향에 배치되는 125㎡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는 게 사업자 측 설명이다. 현장에서 만난 60대 한 여성 방문객은 “인근 쌍용동 시내에서 약 30년 간 살았는데 요즘 아파트의 스마트한 신발장부터 오븐, 식기세척기, 환기시스템 등 편리성을 갖춘 시스템을 보니 격세지감을 느낀다”면서 “막상 와서 내부 인테리어와 시설을 보니 더욱 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DL이앤씨는 이번 단지에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하면서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개방감을 높이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했다고 한다. 또한 어린이놀이터, 스카이라운지, 커뮤니티 라운지 등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차대수도 2729대로 세대당 1.55대로 넉넉한 편이다. 단지 입주는 2028년 2월로 예정돼 있다. 현재 단지 주변부를 돌아보니 도보권에는 성성호수공원과 방문자센터만 위치하고 있었다. 현재 마트와 지하철역, 학교 등은 단지 반경 1km 내 도보권에는 전무하다. 다만 수도권지하철 1호선 직산역과 두정역 사이 도보권에 입주 1년 뒤인 2029년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성역(예정) 개통이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성성고가 내년 3월 개교를 앞뒀다. 업성2초등학교(가칭)과 업성2유치원(가칭)도 입주 시기와 비슷한 2028년 3월 개교 예정이다.특히 단지 인근으로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비롯해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백석농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배후단지로 손색 없어 보인다.입지는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에서 3Km 떨어진 서북구 백석공단1로 97-13에 생할폐기물 소각시설이 2031년 준공 예정이고 화학·철강 공장 등과 근거리에 있다.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분양가는 주변과 비교해 높은 축에 속한다. 84㎡경우 4억9780만 원부터 5억8230만 원, 105㎡는 7억4520만 원부터 8억3210만 원, 113㎡는 7억6720만 원부터 8억5670만 원, 125㎡는 8억6290만 원부터 9억6360만 원, 펜트하우스 175㎡PH는 22억1290만원, 23억1830만 원, 191㎡PH는 23억1290원부터 억 원부터 25억4810만 원으로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면적 3.3㎡당 평균 분양가는 1745만 원이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공사비는 1350만 원부터 2600만 원까지 별도로 추가된다.성성5지구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짓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평당 평균 분양가는 1644만 원, 성성8지구 GS건설이 시공하는 성성자이 레이크파크의 경우 평당 평균 분양가는 1650만 원이었다. 이 밖에 지난 2017년 입주한 천안레이크타운푸르지오(25층) 84㎡ 최근 거래가는 4억7500만 원이며 2018년 입주한 성성동 시티자이(31층) 84㎡ 최근 실거래가는 4억7500만 원이다.청약 일정은 다음 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는 12일 발표하며 계약은 24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청약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천안시를 포함해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또는 1주택 이하 소유자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은 가입 후 6개월이 경과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전매제한 및 거주의무, 재당첨 제한도 없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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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건설경기 회복 위해 올해 19조 원 공사·용역 발주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기관 역대 최대 규모인 19조1000억 원 규모의 공사 및 용역 신규 발주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2024년 건설경기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이는 지난해 발주 실적 17조8000억 원보다 약 1조3000억 원 증가한 규모다. 유형별로는 공사 17조8000억 원과 용역 1조3000억 원으로 나뉜다. 이번 발주 계획은 787건의 공사와 663건의 용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주택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 지역에 전체 발주 금액의 69%, 약 13조2000억 원이 집중된다. 특히 3기 신도시와 관련된 남양주왕숙1·2(9969억 원), 인천계양(7905억 원), 하남교산(4505억 원) 등 주요 프로젝트의 비중이 약 3조5000억 원으로, 전체 발주 금액의 18%를 차지한다. 용인 국가산업단지 조성 공사도 약 2조4000억 원 규모로 발주될 예정이다.LH는 발주 시점을 앞당겨 올해 1분기에 연간 발주 물량의 23%, 상반기에는 59%를 발주할 계획이다. 이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기조에 맞춰 적극적으로 진행되는 조치다.올해 LH는 공공주택 착공 6만 호 달성을 목표로 전체 발주계획에서 약 12조6000억 원(전체 발주금액의 65%)을 건축공사와 아파트 부대공사 등에 집중 편성했다. 또한 용역 발주에서도 공공주택 사업 관련 기술용역에 약 1조2000억 원을 배정했다.발주계획은 심사 유형별로 구분되며, 종합심사낙찰제(간이형종합심사제 포함)에는 12조5000억 원(288건), 적격심사에는 2조9000억 원(941건), 기타에는 3조7000억 원(221건)이 배정됐다. LH는 이번 발주 계획을 신속하게 이행해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 아파트 대형 공사의 발주 일정은 월별 및 분기별로 관리되며 하반기 주요 공사의 일정은 변동 사항을 반영하여 상시 재공지될 예정이다. 이는 건설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다.이한준 LH 사장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주택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와 공급 여건 악화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차질 없는 3기 신도시 추진과 주택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최대 규모의 발주 물량을 편성했고 이를 속도감 있게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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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건설, 울산 남구 첫 센트레빌 아파트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분양

    동부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첫 번째 센트레빌 아파트인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의 견본주택을 2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까지 총 4개 동, 총 368가구 규모로 건설되며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가구 유형별로는 ▲84㎡A형 101가구 ▲84㎡B형 68가구 ▲84㎡C형 131가구 ▲84㎡D형 68가구가 배정됐다.청약 일정은 3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5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 충족 조건을 만족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3월 6일에는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3월 12일에는 당첨자가 발표된다. 이후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6억 중반대에서 책정되었으며, 이는 주변 단지 및 분양권 실거래가와 시세가 8억원을 넘는 것을 고려할 때 경쟁력을 가진 가격으로 평가되고 있다. 계약금은 전체 분양가의 5%로 책정되며 1차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로 적용된다.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여준다.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의 명문 학군에 위치해 있다. 신정초등학교로 배정이 확정되었으며, 반경 1km 내에는 학성중·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신정고 등 명문 중·고교가 있다. 또한, 울산 최대 학원가인 옥동, 신정동 학원가도 가깝다.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봉월로, 삼산로 등 울산 주요 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울산 최대 대중교통 환승지인 공업탑 로터리까지 도보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공업탑 로터리에는 2026년에 착공하여 2029년에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인 도시철도 1호선(트램) 공업탑 로터리역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편의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주변 생활 환경도 우수하다. 울산시청, 울산병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신정시장 등 다양한 행정 및 상업 시설이 근처에 있으며, 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남산근린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설계에서도 차별화된 요소가 도입됐다고 한다. 동부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 거리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내부 설계는 타입별로 현관 및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단지에는 대규모 중앙광장, 어린이 놀이터, 텃밭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도입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된다. 스크린 골프, GX룸, 바이오필릭 스포웰, 패밀리 플레이룸 등이 있는 스포웰 복합 스포츠 시설과 프라이빗 오피스, 센트웰 북 라운지, 오픈형 독서실, 스터디룸 등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된다.특히 단지 내에는 YBM 어학커뮤니티와 맘스테이션 등이 설치되어 교육 특화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YBM 어학커뮤니티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2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이 상주해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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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올리브영, 방한 관광객 위한 매장 내 외국인 서비스 확대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방한 관광객 증가에 따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매장 전략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강화해 외국인 고객에게 중소·인디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K뷰티 글로벌 게이트웨이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올리브영은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높은 매장을 글로벌관광상권으로 구분해 쇼핑 편의성을 개선하고 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2010년대 중반 10~20개 수준이었던 글로벌관광상권 매장은 현재 서울 명동·강남·홍대, 부산, 제주 등 전국 110여 개로 확대됐다.올리브영은 글로벌관광상권 매장에 외국어 가능 직원을 배치하고 외국어 안내문을 비치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상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국문과 영문을 병기한 전자라벨을 도입하고 외국인 고객이 선호하는 K뷰티 브랜드와 인기 상품을 매장 입구 가까운 곳에 배치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관광객 대상 프로모션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3월에는 알리페이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올리브영에 따르면 글로벌관광상권 주요 매장은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주관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명동 지역 5개 매장(명동 타운, 명동점, 명동역점, 명동타임워크점, 명동중앙점)과 올리브영N 성수점에서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글로벌 여행사 및 호텔 체인과 협업한 프로모션도 운영 중이다. 올리브영은 오는 6월까지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을 통해 제휴 패키지를 판매하며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숙박시설 체크인 시 올리브영 할인 쿠폰북을 제공한다. 또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과 협업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가 포함된 서울 뷰티 트래블 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올리브영은 글로벌관광상권을 상권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 대표 매장인 올리브영 강남 타운에서 오는 3월 말까지 올리브영 퍼스널 쇼퍼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강남역에서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인근 호텔 투숙 관광객과 의료관광객 방문이 많아 관련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올리브영은 ‘올리브영 퍼스널 쇼퍼’ 서비스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제공되며 이용 고객에게 웰컴키트 파우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VIP 선물과 호텔 무료 배송 서비스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향후 고객 반응을 모니터링해 서비스 확대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리브영은 K뷰티 홍보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2024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뷰티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올해도 국제 행사 시점에 맞춰 글로벌 관광객 대상 K뷰티 도슨트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중소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글로벌 고객의 온오프라인 쇼핑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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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중국 공소합작총사와 협력 강화 논의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국 공소합작총사 아띠리 우뿌리 부주임 및 주요 관계자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공소합작총사는 중국 내 3만7652개 공소합작사(한국의 지역농축협에 해당)를 대표하는 중앙기관으로 2023년 말 기준 매출액이 7.3조 위안(약 1450조 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협동조합이다.이번 방문은 공소합작총사가 농협의 선진 금융시스템과 스마트농업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한국 농협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협력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아띠리 우뿌리 공소합작총사 부주임은 “한국 농협은 농업 발전을 위한 종합적 지원이 가능한 세계적인 협동조합 모델”이라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농협의 경제·금융 사업 모델을 배우고, 중국 공소합작총사와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농협중앙회와 공소합작총사는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광동성 공소합작연합사를 통한 쌀 수출에 이어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식품 수출 확대 및 협동조합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하자”고 화답했다.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소합작총사와 협력을 확대하며 농식품 수출 품목 다변화, 금융 및 스마트농업기술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글로벌 협동조합 간 협력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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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인터내셔날, 배스앤바디웍스 국내 사업 본격화… 파르나스몰에 두 번째 매장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향 전문 브랜드 배스앤바디웍스(Bath & Body Works)의 국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유통망 확대와 제품군 강화로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배스앤바디웍스 신규 매장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신세계 강남점에 이은 두 번째 단독 매장이며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기존보다 확대된 35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배스앤바디웍스는 1990년 미국에서 시작된 향 전문 브랜드다. 바디워시, 로션, 미스트 등의 바디케어 제품과 캔들(향초) 등 다양한 방향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300여 종의 향기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격대가 합리적이어서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설명했다. 특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초 신세계백화점으로부터 배스앤바디웍스의 국내 사업권을 양수받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수입 화장품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파르나스몰점은 전 세계 43개국 2650여 개 매장 중 엄선된 2곳에만 적용된 ‘깅엄 플러스’ 포맷으로 운영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깅엄 플러스 매장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루톤의 깅엄 패턴(격자무늬)을 현대적으로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매장보다 약 20% 넓은 공간으로 개방감을 더했다고 한다.매장은 제품 라인별, 카테고리별로 구역을 나눠 고객들이 쇼핑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개수대를 마련하고, 남성 고객을 위한 맨즈 케어 구역과 밸런타인데이 및 크리스마스 등 시즌별 테마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선물용 기프트 코너도 별도로 마련했다고 밝혔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매장에서 립케어 라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립글로스, 립밤, 립틴트, 립스크럽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봄 시즌을 겨냥한 ‘퍼펙트 인 핑크’ 컬렉션과 신규 스킨케어 컬렉션도 출시된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파르나스몰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우선 21일부터 23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8000원 상당의 핸드크림 정품을 랜덤 증정한다. 또 3월 13일까지 바디케어 제품(바디워시, 바디로션, 바디미스트)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4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정가 3만3000원 상당의 정품 캔들을 증정한다고 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배스앤바디웍스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품질, 트렌디한 향기로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며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이 많은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인지도와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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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표그룹, 2025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중대재해 제로 목표”

    삼표그룹이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한 2025년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삼표에 따르면 안전과 보건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관리 및 현장 중심의 위험관리 구축을 통해 자발적 안전문화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삼표그룹은 지난 5일 경기 화성시 삼표그룹 S&I(기술연구소)에서 ‘2025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레미콘·몰탈 부문장 강경운 전무, 이종석 대표이사, 골재 부문장 김상헌 전무, 환경안전담당 송희현 전무 등을 비롯해 레미콘, 몰탈, 골재 부문장과 레미콘 지역장(남부·서부·중부), 사업소별 공장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선포식 이후 레미콘과 몰탈 공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 이번 선포식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결의문에 서명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도 병행했다고 한다. 삼표그룹 측은 산업 안전 관리 및 재해 발생 시 위기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삼표그룹은 올해 ▲안전보건 법규 준수 ▲지속적인 개선 ▲함께하는 안전보건문화 등 3대 핵심 전략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삼표에 따르면 근로자들이 스스로 “나와 동료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원칙을 생활화하도록 유도하고, 실질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위험요소를 원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지난 1월 서울 바비엥2교육센터에서 ‘임원 안전 세션’을 열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레미콘, 골재, 몰탈, 철도, 환경자원 등 각 산업 현장의 안전 관찰 활동을 공유하고, 상시적 위험성 평가 운영 방침 등을 논의했다. 또한 계열사(에스피네이처, 삼표피앤씨, 레일웨이)로 범위를 확대해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미흡 사례를 분석하는 등 질적 보완 중심의 단계적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긴밀한 소통과 철저한 교차 점검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 실천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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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50 베스트레스토랑 어워드, 개최 앞서 유명 셰프들 협업하는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 라인업 공개

    영국 매체 윌리엄리드가 주관하고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파나(Acqua Panna)가 후원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Asia‘s 50 Best Restaurants Awards)가 3월 25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특별 미식 축제인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의 라인업이 공개됐다.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의 일환으로, 한국의 셰프들과 글로벌 셰프들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다이닝 프로그램이다. 서울의 주요 레스토랑인 본앤브레드(Born & Bred), 에빗(Evett), 밍글스(Mingles), 소울(Soul) 등에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각 레스토랑에서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셰프들이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인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2025년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로 선정된 반 텝(Baan Tepa)의 추다리 ‘탐’ 데바캄(Chudaree ‘Tam’ Debhakam) 셰프를 비롯해, 전년도 수상자 및 떠오르는 신예 셰프들이 참여한다.시상식 관계자는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국내외 셰프들이 협업을 통해 창의성, 장인 정신, 열정을 음식에 담아낼 특별한 경험이 될 자리”라고 설명했다.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 예약은 2월 20일부터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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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간 500만 명 방문”… 인스파이어 리조트, 1주년 맞이 특별 패키지 출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오는 3월 5일 그랜드 오픈 1주년을 맞아 ‘인스파이어 1주년 기념 특가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층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인스파이어 리조트에 따르면, 해당 패키지는 5성급 호텔 객실에서 1박을 제공하며, 시그니처 레스토랑 및 바 등 리조트 내 직영 식음 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10만 원 상당의 다이닝 크레딧을 포함하고 있다.패키지는 또한 인스파이어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인 모멘텀 회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모멘텀 회원은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후 리조트 곳곳의 시설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다양한 혜택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를 구매한 모멘텀 회원은 추가로 10만 모멘텀 포인트를 제공받아 최대 2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이 패키지는 2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예약은 인스파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30일까지 가능하다.인스파이어 리조트는 1주년을 맞이해 3월 한 달 동안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메인 로비에 위치한 ‘호라이즌 라운지’에서는 1주년 기념 케이크를 출시하고 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숙박권 당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KYGO’와 ‘ZEDD’의 EDM 공연을 비롯해, K-pop 대표 가수 ‘제니’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일본의 인기 아티스트 ‘요네즈 켄시’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지난해 3월 그랜드오픈을 한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5성급 호텔과 더불어 몰입형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공연 전문 다목적 실내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췄다. 지난해 오픈부터 현재까지 약 50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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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스마트 말뚝 공법’ 리모델링 사업 안전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리모델링 사업 기초공사에 필요한 기초보강공법을 개발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리모델링 현장 기초공사에 적용할 수 있는 8건의 말뚝 관련 기술을 자체 개발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 중에서도 ‘스마트선재하 공법’ 관련 특허 4건은 국내 대표 보강말뚝 시공사인 고려이엔시와 공동으로 출원해 2024년 등록을 마쳤으며, 지반공학회 기술인증까지 획득했다. 현재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지정을 추진 중이다.선재하공법은 기존 말뚝 외에 추가 보조 말뚝을 시공하고 압력을 가해 건물 기초를 보강하는 방식이다. 기존 방식에서는 말뚝에 가해지는 하중을 순차적으로 수동 조정해야 했기 때문에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말뚝의 보강 정도를 판단하기 어려워 과도한 작업 시 구조물 손상의 우려가 있었다.삼성물산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스마트선재하 공법은 자동 동시 제어 기능을 적용해 말뚝 전체의 하중을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한다. 자동제어장치에 연결된 유압잭을 통해 보강이 필요한 부분에 하중을 자동으로 분배해 전체 말뚝이 균형 있게 힘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설계 오류나 시공 오차를 줄이며 구조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삼성물산은 해당 공법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실증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데이터를 분석해 기술 보완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향후 해당 기술이 건설신기술로 지정되면 리모델링 설계의 다양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스마트선재하 공법을 적용하면 리모델링 공사의 안전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면서도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리모델링 현장에 최적화된 기술을 선보이겠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삼성물산은 리모델링 전후 구조물의 하중 부담률을 분석해 해체가 필요한 부위를 자동으로 산출하는 ‘리모델링 구조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과 골조 해체 시 유압장치를 활용해 자동 작동되는 ‘자동 하향식 시스템 방음벽’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현장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광나루 현대 등 신규 리모델링 단지 수주를 앞두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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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 인테리어 트렌드”… 신세계백화점, ‘자이푸르 러그’ 쇼룸 오픈

    신세계백화점은 인도의 대표적인 핸드메이드 카펫 브랜드 ‘자이푸르 러그(Jaipur Rugs)’ 쇼룸을 21일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메자닌에 국내 최초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자이푸르 러그 쇼룸에는 러그 20종과 스와치(원단 샘플) 16종이 전시되며, 고객은 원하는 패턴 디자인과 크기를 선택해 주문 제작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인도 현지에서 장인들이 직접 직조하는 방식으로 제작되며 전시 상품을 바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9~10월 두 달간 운영된 팝업스토어에서 자이푸르 러그를 처음 국내에 선보인 이후,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번 정규 매장은 쇼룸 형식으로 운영되며 보다 개인화된 주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자이푸르 러그는 2500여 년의 전통 방식으로 제작되며 인도 전역의 약 4만 명의 장인들이 직조와 염색, 패턴 공예 작업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페르시아의 기하학적 패턴과 인도의 색채가 조화를 이루며 단순한 러그를 넘어 예술 작품에 가까운 디자인을 선보인다.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아트 인테리어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자이푸르 러그가 인테리어 요소로서 예술적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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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일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투썸플레이스, “딸기 시즌 신제품도 판매 호조”

    겨울부터 초봄까지는 유통업계에서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는 시기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매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도 ‘스트로베리 러브스 밀크’를 테마로 한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시즌 대표 제품인 ‘생딸기 듬뿍 우유 생크림’의 판매량이 출시 한 달여 만에 지난해 같은 기간 출시된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 대비 홀케이크 기준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피스 케이크 역시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투썸플레이스 측은 이러한 인기에 대해 “신선한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과 고소한 우유 생크림,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들에게 부드러운 풍미를 제공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동일한 레시피로 제작된 쁘띠 케이크는 하루 평균 5000개가 판매되는 등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신제품 ‘스트로베리 말차 가나슈’와 ‘스초생 프레지에’도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스트로베리 말차 가나슈’는 출시 직후 한정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추가 생산이 결정됐다. 해당 제품은 바스켓 형태의 무스 케이크로 피스톨레 기법을 적용해 비주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딸기와 말차라는 색다른 조합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초생 프레지에’는 투썸플레이스의 베스트셀러 ‘스초생’을 프랑스식 스타일로 재해석한 케이크로, 상단과 옆면에 생딸기를 풍성하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딸기 시즌 음료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1월 3일부터 2월 19일까지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4종의 누적 판매량은 약 130만 잔에 달한다. 특히, ‘생딸기 주스 로우 슈거’는 지난해 동일 시즌에 출시된 ‘생딸기 듬뿍 주스’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이에 대해 투썸플레이스 측은 “생딸기 원물을 그대로 갈아 넣고 자체 개발한 알룰로스 시럽을 사용해 당 함량을 낮춘 것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건강을 고려한 ‘로우 스펙 푸드’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3040 직장인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매 시즌 제철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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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온더분, 10년 만에 리브랜딩… 한국적 감성 강화한 남성복으로 변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남성복 브랜드 맨온더분(MAN ON THE BOON)이 론칭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정체성을 전면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맨온더분은 단순한 편집숍 브랜드를 넘어 독자적인 디자인과 철학을 갖춘 한국 남성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기존의 유러피안 스타일 중심에서 벗어나 한국 남성을 위한 패션 브랜드로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맨온더분은 2016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선보인 남성 편집숍 브랜드로 자체 제작 제품과 해외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며 3040 비즈니스 맨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아왔다. 그러나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특정 연령층이나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고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탈바꿈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유럽 스타일 정장의 비중을 줄이고 한국적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변화다.이를 위해 맨온더분은 지난해 글로벌 브랜드 아미리(AMIRI)와 피어오브갓(Fear Of God)에서 경력을 쌓은 디자이너 김시형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다. 김 디렉터는 지난 1년간 브랜드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로고와 디자인뿐만 아니라 패키지와 캠페인까지 전반적인 개편을 주도했다. 특히 한국 남성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는 실루엣을 개발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명확히 했다.올해 봄·여름 시즌부터 맨온더분은 베이직, 캐주얼, 클래식 세 가지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베이직 라인은 실용적인 데일리웨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영국산 치노 소재를 활용한 바지와 트렌치코트, 워싱 재킷 등을 포함한다. 색상은 베이지, 올리브, 브라운 등 클래식한 톤을 중심으로 선택됐으며, 옥스포드 셔츠와 피케 폴로 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함께 제안한다.캐주얼 라인은 미국 빈티지 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미국 트럭 운전사들의 작업복에서 착안한 데님 트러커 재킷이 있으며 자연스러운 빈티지 색감이 돋보이는 스웻셔츠와 팬츠도 함께 출시된다. 이 라인은 LA 현지 공장에서 제작해 원단과 마감의 완성도를 높였다.클래식 라인은 한국의 테일러와 협업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수트와 재킷을 선보인다. 영국과 이탈리아의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한국 특유의 섬세한 테일러링 기술을 접목해 클래식 핏부터 여유로운 실루엣의 릴랙스 핏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김시형 디렉터는 “한국 남성을 위한 브랜드로서 진정한 스토리를 담은 컬렉션을 만들고 싶었다”며 “이를 통해 한국 남성 패션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아시아 시장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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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축산경제,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정기총회는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 정만교 협의회장(부여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30여명과 최강필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수급동향·전망과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 경과를 보고 받은 후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자유토의 시간에는 ▲가축경매시장 전염병 대응 ▲한우 전업농 기준 변경 ▲한우 적정 사육두수 설정 ▲유전자원공급 체계화 등과 같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정만교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장(부여축협 조합장)은 “수급 불균형과 더불어 이상기후, 가축질병 등으로 한우농가가 겪는 어려움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한우농가 경영안정화와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해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고 강조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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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코리아, 고품질 대형 잉크젯 프린터 ’PRO-310’·‘PRO-200S’ 2종 출시

    캐논코리아가 새로운 대형 잉크젯 프린터 ‘imagePROGRAF PRO-310’과 포토 잉크젯 프린터 ‘PIXMA PRO-200S’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imagePROGRAF PRO-310은 A3+사이즈의 고품질 대형 잉크젯 프린터로 전문가와 하이 아마추어 포토그래퍼를 대상으로 설계됐다고 한다. 캐논의 ‘LUCIA PRO II’ 안료 잉크를 사용하여 풍부한 색채 표현과 뛰어난 내광성을 자랑하며 약 200년간 작품을 보존할 수 있는 내광성 특성을 갖췄다고 한다. 또 인쇄 시 잉크에 포함된 왁스가 광택지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하여 스크래치 저항성을 강화하고, 작품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광택지 인쇄 시 ‘크로마 옵티마이저(Chroma Optimizer)’라는 투명 잉크를 사용하는데, 반사광을 최소화하고 균일한 광택을 유지하며 색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고 한다. 아트지 인쇄 시에는 고농도 매트 블랙 잉크가 사용되어 깊이 있는 색 표현과 폭넓은 흑색 농도를 구현하며 사진의 질감과 색채를 정밀하게 담아낼 수 있다.함께 출시된 PIXMA PRO-200S는 A3+ 사이즈 포토 잉크젯 프린터로 8색 염료 잉크를 채택해 색 재현율과 블랙 농도, 암부 색 표현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용지와 호환이 가능하고 ‘최적 이미지 생성 시스템’과 ‘모니터 컬러 매칭’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전문가와 일반 사용자 모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델은 이전 모델인 ‘PIXMA PRO-200’에서 일부 부품이 개선되어 성능과 품질이 향상됐다고 한다.캐논은 이번 제품을 출시하면서 환경을 고려해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포장재를 채택했다고 한다.두 제품 모두 기존 스티로폼 포장재 대신 재활용 가능한 골판지와 펄프 몰드 포장재를 사용하여 환경 부담을 줄였다.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하이 아마추어부터 전문가까지 만족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고품질 프린터”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향상된 인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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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트상품의 재탄생”… 변화하는 식품업계, 샘표 진간장부터 오리온 초코파이까지

    식품업계에서 한때 히트상품으로 등장한 제품들이 이제는 그 자체로 보통명사처럼 일상 속에서 필수적인 존재가 됐다. ‘진간장’, ‘초코파이’, ‘사이다’, ‘호빵’ 등은 모두 제품명이다. 이름만 들어도 바로 떠오르는 이 제품들은 수십 년간 사랑받으며 그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원조 기업들은 최근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와 패키지 리뉴얼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제품을 개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매출 증가를 견인하는 주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진간장의 원조, 샘표 ‘진간장 골드’ 출시샘표는 30년 만에 새로운 신제품 ‘진간장 골드’를 출시하며 한층 강화된 맛과 품질로 시장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1966년에 처음 출시된 ‘샘표 진간장’은 ‘진간장’이라는 이름을 보통명사로 만들어, 한국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간장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샘표 진간장은 1초에 한 병 이상 팔리는 인기 제품이다. 특히 1994년에 출시된 ‘샘표 진간장 금F3’는 2023년 기준으로 국내 간장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으로, 최근 1년 동안 약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새로 선보인 ‘진간장 골드’는 100% 자연숙성을 통해 염도를 낮추면서도 샘표 진간장의 고유한 풍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4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깊은 맛을 완성한 이 제품은, 소비자들로부터 “너무 달거나 짜지 않으면서 풍부한 맛과 향으로 재료 본연의 풍미를 끌어올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샘표는 향후 이 제품이 브랜드의 매출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리온 초코파이, 추억과 새로운 재미를 결합한 패키지 리뉴얼오리온은 지난해 초코파이 출시 5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초코파이의 상징적인 ‘정(情)’ 글자를 강조하는 디자인을 적용하고, 초창기의 투명한 포장지를 재현한 레트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은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화제가 됐다. 결과적으로 오리온은 지난해 초코파이 판매량이 약 8% 증가했다.오리온 측은 “초코파이가 단순한 과자가 아니라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만큼, 브랜드의 역사를 되새기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방향으로 패키지를 새롭게 디자인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칠성사이다, 74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과 더불어 50년대 디자인 복원 에디션도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출시 74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고유의 별 심볼을 키우고, 중앙에 배치하여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글자체를 적용해 청량감을 더했다. 또한 1950년에 처음 출시된 칠성사이다의 디자인을 복원한 레트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하면서 주목받았다.삼립호빵, ‘헬시플레저’ 트렌드 반영해 당 낮춰 출시호빵 역시 삼립의 대표 간식으로 출시했던 찐빵의 고유명사다.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따라 당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저당 제품에 대한 수요나자 삼립은 삼립호빵의 당 함량을 낮춘 ‘저당 단팥호빵’을 출시했다. 저당 호빵은 호빵 1개 기준 당 함량을 0.9g으로 일반 제품 대비 90% 이상 줄인 제품이다. 출시 당시 삼립 관계자는 “단팥의 깊고 진한 달콤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당분을 확 줄였다”고 설명했다.동서식품, 건강을 고려한 커피믹스 혁신동서식품은 기존 커피믹스 제품들의 장수 광고 모델을 새롭게 교체하며 소비자층 확대에 나섰다. 1976년에 세계 최초로 1인용 봉지 커피믹스를 출시한 동서식품은 최근 당류를 줄이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2월 ‘맥심 모카골드 제로슈거 커피믹스’를 선보였다. 샘표 관계자는 “하나의 신제품이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보통명사로 자리 잡는다는 건 모든 기업의 꿈일 것”이라며 “세대를 넘어 오래도록 사랑받는 언제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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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제강 아커드, “현장 맞춤형 작업복 도입 이후 산재 감소”

    대한제강은 워크웨어 브랜드 아커드(ARKERD)가 산업 현장 맞춤형 작업복을 앞세워 시장에서 성장 중이며 실제 산업재해 발생률을 낮추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블루칼라 인력 증가로 고품질 작업복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작업자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복이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대한제강의 작업복 제작을 위한 태스크포스(TF)에서 출발해 현재 독립 브랜드로 성장한 아커드는 초기에는 모기업 작업복 제작에 집중했으나, 현재는 철강, 건설, 조선, 모빌리티, 화학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아커드는 각 산업 현장에 맞춰 작업복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비스포크 시스템’을 도입해 현장에 최적화된 작업복을 제공하고 있다.아커드에 따르면 2021년부터 대한제강은 직원들에게 아커드 작업복을 지급해 왔다. 교체 이후 2024년까지 4년간 산업재해 사고를 기존 대비 1/6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화상 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직원 대상 설문 조사에서도 작업복이 단순한 소모품이 아닌 안전을 위한 필수 요소로 인식되는 변화를 확인했다.아커드는 올해 소비자 접점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규모 사업장과 작업자를 위한 맞춤형 워크웨어 프로젝트 아커드 크루를 통해 소규모 현장에도 적합한 작업복을 보급하고,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작업복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아커드 관계자는 “작업복의 변화가 작업자의 안전과 산업 현장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며 “더 많은 현장 작업자들이 아커드의 작업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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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1만7000세대… “실수요자 숨겨진 보석 찾기 나설 때”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는 1만6997가구다. 2021년 부동산 시장 호황 당시 1100가구 수준까지 줄었으나, 최근 1만 가구대를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신축 아파트의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부동산R114의 분석에 따르면 2023~2025년 수도권 입주 물량은 연평균 16만6000가구였으나 2026년 이후 3년간 연평균 6만9000가구로 감소할 전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실수요자라면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금융혜택이나 무상옵션 등을 제공하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실제로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 수도권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전년 대비 12.3% 상승했다. 이에 따라 기존 미분양 아파트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다만 미분양 아파트를 선택할 때 브랜드, 입지, 개발 계획 등을 확인해야 한다. 공급 과잉으로 미분양이 발생한 단지 가운데 입지가 좋은 아파트들이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미분양 단지들의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 의정부에서는 롯데건설이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를 분양 중이다. 총 671가구 규모이며, 계약금 5%(1차 1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하고 있다. 계약금 중 2.5%는 대출 알선을 통해 이자를 지원하며, 현관 중문을 무상 제공한다. 중도금 3% 고정금리 혜택도 있다. 단지는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롯데그룹 계열사 할인 혜택과 전 세대 지하 세대창고가 제공된다.광주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 규모다.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을 줄였다.서울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을 분양하고 있다. 최고 49층, 총 999가구 규모이며, 현재 전용면적 98·118㎡ 계약이 진행 중이다. 계약금 5%로 적용되며, 1차 계약금은 5000만 원, 잔금은 계약 후 30일 이내 납부 조건이다.인천에서는 DK아시아가 ‘신검단 로열파크씨티 II’를 분양 중이다. 첫 번째 시범단지로 1500가구(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공급하며, 계약금 5%만 납입하면 된다. 인천 최초로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미분양 아파트를 고를 때는 브랜드 파워나 개발 호재가 많은 곳 등 가격이 상승할 만한 조건을 따져 봐야 한다”라며 “특히, 분양 상승장이었다면 청약 당첨은 엄두도 못낼 곳도 일시적 리스크로 인해 계약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신축 희소성이 귀해지고 무엇보다 분양가가 계속 오르는 만큼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미분양 단지는 소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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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진건설, “13년 동행 이어간다”… 서연정과 후원 재계약

    요진건설산업은 요진건설 골프단 간판 프로 골퍼 서연정과 13년간의 동행을 이어간다.요진건설산업은 서연정과 메인 스폰서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2013년부터 요진건설 소속으로 활약한 서연정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6년까지 총 14년간 요진건설의 이름을 달고 KLPGA 투어에 참가하게 된다.서연정은 지난 2023년 열린 ‘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같은 골프단 소속 노승희와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특히 259전 260기라는 KLPGA 투어의 새로운 역사를 쓰며 데뷔 10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서연정은 이번 후원 연장에 대해 “요진건설과 오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언제나 안정적으로 투어를 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선규 요진건설 골프단 단장은 “요진건설은 서연정 프로의 루키 시절부터 첫 우승을 거둔 현재까지 한결같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요진건설은 지난 2010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요진건설 골프단을 창단했다. 현재까지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골프 유망주들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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