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구독 33

추천

맛과 멋이 담긴 우리의 일상 이야기를 배달하겠습니다.

취재분야

2026-05-25~2026-06-24
유통68%
기업14%
금융5%
문화 일반5%
산업2%
요리/음식2%
기타4%
  • CJ제일제당 냉동 신제품, 이마트 가야 있다… 그룹 ‘유통 동맹’ 강화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맹 강화에 속도를 낸다.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양 그룹을 대표하는 이마트와 CJ제일제당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상품 제조 및 유통에 대한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마트 한채양 대표, 황운기 상품본부장, CJ제일제당 강신호 부회장, 박민석 식품사업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현재까지 출시한 공동 기획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 등을 공유하고 협업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이마트에서 선(先)출시하는 CJ제일제당의 제품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협업 기반 단독 판매 또는 선출시 제품은 햇반 강화섬쌀밥, 육개장 칼국수, 제주식 고기국수, 스팸 튀김 등이 있다.또 고객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 관점에서의 상품 개발을 이어 나가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이마트는 올해 안에 CJ제일제당의 주요 제품군 중 하나인 냉동 HMR 신제품을 선론칭해 판매할 예정이다.협업 제품들은 이이마트뿐 아니라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이마트24, SSG닷컴 등 이마트의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될 예정이다. 양사는 내년 아직 진입하지 않은 시장에 진출한다는 목표도 세웠다.이번 협력 확대는 지난 6월 신세계와 CJ가 체결한 사업제휴 합의의 후속조치다. 이에 따라 양 그룹은 크게 물류·식품·미디어·멤버십 등 4개 분과에서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지난 7월부터 G마켓의 스마일배송을 CJ대한통운이 배송하기 시작했다.또한 SSG닷컴은 물류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쓱배송과 새벽배송, 물류센터 등 시스템 운영의 상당 부분을 CJ대한통운이 맡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김포 NEO센터 두 곳과 오포에 지은 첨단 물류센터를 CJ대한통운에 단계적으로 이관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멤버십 분야에서도 멤버십 혜택 공유, 적립처, 사용처 등 고객 혜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9-04
    • 좋아요
    • 코멘트
  • 오뚜기카레, 열라면의 재탄생… 롯데마트‧슈퍼, 오뚜기와 단독 상품 개발

    오뚜기카레와 열라면이 롯데마트‧슈퍼의 손을 잡고 이색 조합으로 재탄생한다.롯데마트‧슈퍼는 오뚜기와 공동 개발한 ‘오뚜기 카레치킨(400g)’, ‘오뚜기 열김치우동(2인분)’을 오는 5일 온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각 상품들은 오뚜기의 스테디셀러를 기반으로 대표 외식 메뉴를 구현한 상품들이다. 먼저 ‘오뚜기 카레치킨’은 오뚜기 카레 55주년을 맞아 양사가 협업해 단독 출시한 상품이다. 대중적인 외식 메뉴인 ‘치킨’에 오뚜기의 시그니처 카레를 접목해 이색적인 풍미를 가미했다.‘오뚜기 열김치우동’은 매운맛에 대한 인기를 반영한 상품이다. 시원한 멸치육수와 칼칼한 김치의 조합에 ‘열라면’의 강렬한 매운맛을 더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다변화된 소비자의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단독 콜라보 상품을 선보여 왔다. 이제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오뚜기 열려라 참깨라면’을 비롯해 ‘팔도 새미네부엌 파김치양념라면’, ‘배스킨라빈스 밀키드링크’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이번 여름에 선보인 ‘돼지바’와 ‘쿠앤크’ 콜라보 상품 ‘돼지바 파르페 쿠앤크’는 출시 후 2개월 만에 약 10만개 가량 판매됐다.롯데마트와 슈퍼는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단독 상품 개발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인지도로 인해 고객 마케팅이 용이하면서도, 독자적인 상품 경쟁력을 구축하기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박해정 롯데마트·슈퍼 냉장냉동팀 MD(상품기획자)는 “이후에도 맛과 재미를 더한 차별화 단독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9-03
    • 좋아요
    • 코멘트
  • “머리 아닌 마음을 따르라”… 한남동서 엿본 ‘돈 훌리오’ 창립자의 유산

    디아지오코리아의 럭셔리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가 ‘돈 훌리오 포 아모르(Por Amor; For Lov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돈 훌리오 포트폴리오에서도 럭셔리 데킬라인 ‘돈 훌리오 1942’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의 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인 ‘프리즈 91(FRIEZE 91)’의 공식 제휴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프리즈 서울 위크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채로운 예술 작품에 열정적인 무드를 더한다.먼저 돈 훌리오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앤트러사이트’에서 ‘돈 훌리오 포 아모르(Don Julio Por Amor)’ 팝업을 운영한다. 포 아모르는 ‘머리가 아닌 마음을 따르라(If not for love, then for what)’는 의미를 담은 돈 훌리오의 브랜드 메시지다. 하루 동안 운영되는 이 공간에서는 글로벌 톱 모델 최소라와 그의 남편인 사진작가 이코베의 작품을 통해 포 아모르 메시지를 느껴볼 수 있다.두 사람은 ‘사랑, 가장 평범하고 특별한(Por Amor, 폴라로이드: 공통의 언어)’라는 제목의 작품을 전시한다. 폴라로이드 사진에 담아 기록한 둘의 일상을 기반으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탐구한 작품에 ‘포 아모르’의 의미를 담아 선보였다. 작품은 8일까지 앤트러사이트 한남에서 감상할 수 있다.팝업을 방문하는 고객은 돈 훌리오 블랑코, 레포사도, 아녜호, 1942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또한 8일까지 한남, 삼청, 청담 지역을 비롯한 서울 전역의 바, 레스토랑 클럽&라운지 20여 곳에서 유명 바텐더와 셰프가 선보이는 돈 훌리오 시그니처 칵테일과 푸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페이스 추아(Faith Chua)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이미 럭셔리 데킬라는 축하 모임이나 중요한 행사에 필수 요소인 만큼, 국내 최고의 미술 이벤트인 프리즈 서울 위크에 돈 훌리오의 정신을 담은 포 아모르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돈 훌리오 포 아모르 팝업과 프로모션을 통해 다채로운 돈 훌리오 라인업과 브랜드 메시지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돈 훌리오는 창립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의 유산인 최고급 데킬라 ‘돈 훌리오 울티마 리제르바’를 이달 말 국내 출시한다. 36개월 숙성한 엑스트라 아녜호 등급의 데킬라로, 창립자의 헌신과 장인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품이다.돈 훌리오 울티마 리제르바는 돈 훌리오 곤잘레스와 그의 가족이 2006년 심은 마지막 아가베를 사용, 버번 숙성용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한 후 마데이라(Madeira) 와인 시즈닝 캐스크를 거쳐 완성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9-03
    • 좋아요
    • 코멘트
  • 골든블루, 유튜브 시리즈 ‘골든 하이볼 믹스셋’ 두 번째 콘텐츠 공개

    골든블루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의 두 번째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는 ‘골든 하이볼’을 즐기는 공간과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국내 최정상급 디제이들이 직접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골든블루’ 유튜브의 시리즈형 콘텐츠다.지난 7월 ‘DJ 스프레이(DJ Spray)’에 이은 두 번째 콘텐츠는 국내 유일의 여성 재즈 힙합 프로듀서인 ‘DJ 시로스카이(DJ Shirosky)’가 맡았다. 지난달 29일 선공개된 콘텐츠 티저 영상에는 시원한 부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서정적이고 몽환적 콘셉트의 음악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박소영 골든블루 대표는 “이번 콘텐츠는 서정적 감성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플레이리스트로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골든 하이볼’의 매력과 더없이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감성에 부합하는 젊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골든 하이볼’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9-03
    • 좋아요
    • 코멘트
  •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NH농협은행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장, 기업 및 단체장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이석용 은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의 지목을 받은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추천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9-03
    • 좋아요
    • 코멘트
  • “孝 배달하세요”… 매일헬스뉴트리션, ‘추석 선물대첩’ 기획전 진행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오는 13일까지 ‘추석 선물대첩’ 기획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네이버 셀렉스 직영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부모님 근육 및 관절, 장 건강을 위한 효(孝) 선물세트를 비롯해 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 멘탈케어 제품 등 신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효(孝) 선물세트는 부모님 선물로 인기가 좋은 단백질 대표 제품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와 뼈 건강 전문제품 ‘셀렉스 골든밀크’, 구아검가수분해물 100%로 만든 장 건강 아이템 ‘셀렉스 썬화이버 구아검 프리바이오틱스’ 등으로 구성했다.또 다른 대표 선물세트는 ‘오스트라라이프(AUSTRALIFE)’다. 이 제품은 호주 산양유 단백질이 함유된 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으로, 시니어의 영양 보충은 물론 소화흡수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건강기능식품 ‘셀렉스 릴렉스 샷 스트레스 케어’와 ‘셀렉스 골든밀크’ 선물세트도 만날 수 있다.매일헬스뉴트리션은 선물세트 구매 개수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고, 쿠폰 발급 및 경품 이벤트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부모님의 근육, 관절, 장 건강까지 토탈 케어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알뜰 선물 구매 기회를 잘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9-02
    • 좋아요
    • 코멘트
  • 골든블루 ‘혼’,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 공식 만찬주 채택

    골든블루가 세계적인 지질학 학술행사인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The International Geological Congress 2024, 이하 IGC 2024)의 공식 만찬주로 프리미엄 증류주 ‘혼’이 채택됐다고 2일 밝혔다.국제지질과학연맹(IUGS)이 주최하고 IGC 2024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총회는 지난달 25일부터 7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됐다. 팬데믹으로 인해 8년 만에 개최된 총회에는 121개국 총 60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앞서 골든블루는 지난 3월 IGC 2024 조직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총회의 성공적 개최와 유기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이번 총회에서 골든블루는 국내외 참가자들을 위한 만찬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또 지난 26일 열린 IUGS 리셉션 초청 만찬과 29일 진행된 콘퍼런스디너(코리안 나이트)에 혼을 만찬주로 후원했다.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골든블루가 세계적 학술 행사의 성공적 개최 및 국내 지질학 발전에 일조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는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국민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혼은 지난 2020년 6월 ‘우리 술의 세계화 및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골든블루가 전통주 업체와 손잡고 출시한 제품이다. 국내산 사과를 원재료로 사용해 최소화된 알코올 향과 함께 특유의 산뜻한 향을 느낄 수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9-02
    • 좋아요
    • 코멘트
  • 농심, 부산에 새 공장 짓는다… 연간 수출용 라면 10억개 생산

    농심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K-라면 성장을 가속화한다. 부산에 수출전용 공장을 새로 짓고, 수출용 라면 생산량을 2배 늘린다는 계획이다.농심은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1918억 원을 투자해 수출공장을 짓는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이듬해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기존 건면생산시설인 녹산공장 여유부지(약 1만7000㎡, 5100평)의 부지에 연면적 약 5만1000㎡(1만5500평) 규모다.농심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생산 인프라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 부산항과 가까워 물류비 등 수출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녹산산단에 공장을 짓기로 했다. 농심 관계자는 “부산항은 전세계 약 150개국 수출항로를 보유한 동북아 대표 항구”라며, “세계적인 수출 효율성을 갖춘 부산항 접근성을 고려해 신공장 부지를 녹산국가산업단지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녹산 수출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연간 수출용 라면 생산량이 기존의 부산공장과 합쳐 연간 10억개로 현재보다 2배 증가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농심은 미국법인(약 10억개)과 중국법인(약 7억개)을 합쳐 연간 약 27억개의 글로벌 공급능력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내수용 물량까지 더하면 총 60억개를 생산할 수 있다.녹산 수출공장은 기존 녹산공장과 생산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향후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틸리티 시설을 공유하고 원부자재를 함께 조달하는 등 생산규모가 늘어나며 각종 비용이 감소하는 규모의 경제 효과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농심은 녹산 수출공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초 판매법인 설립을 검토 중인 유럽시장 확대와 함께 성장 잠재력을 갖춘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도 확대할 방침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8-30
    • 좋아요
    • 코멘트
  • 지평주조, 양평군과 문화유산 ‘지평양조장’ 운영 협력 업무협약 체결

    지평주조가 경기 양평군과 국가등록문화유산 ‘양평 지평양조장(이하 지평양조장)’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5년 지평양조장 운영 100주년을 기념하고, 6·25전쟁 중 유엔군사령부 프랑스 대대 지휘소로 사용된 국가등록문화유산 지평양조장 운영과 관련,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교류‧협력을 증진시켜 나가는 것을 골자로 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지평주조는 지평양조장의 체험과 활용을 위한 내부 시설 보수 및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상시 개방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평양조장’의 국가보훈부 현충시설 등록 등 국가유산 정책에 협력해 지평막걸리 홍보와 더불어 6·25 전쟁 현장 교육을 통한 역사문화관광 활성화를 진행할 예정이다.양평군도 지평양조장 운영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를 포함한 인력 지원과 주차 등 민원 해소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유산의 외부 보수 및 주변 정비도 담당한다.지평주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평양조장’이 단순한 양조장을 넘어 역사적 가치를 지닌 문화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지평주조와 양평군의 성공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막걸리 인식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8-30
    • 좋아요
    • 코멘트
  • 그릇도 명품이 인기… ‘그릇계 에루샤’ 완성한 SSG닷컴

    SSG닷컴이 그릇계 ‘에루샤’를 완성했다. 하이엔드 테이블웨어 브랜드 ‘크리스토플’의 공식스토어를 지난 26일 오픈하면서다.1830년 설립된 크리스토플은 프랑스 황실 은식기로 유명하다. 루이 필립 1세와 나폴레옹 3세가 고객이었다. 특히 샤넬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애정을 보인 테이블웨어 브랜드로 널리 알려졌다.현재도 크리스토플은 전 세계 최고급 호텔·레스토랑부터 대통령 관저까지 납품해 ‘식기계의 명품’이라고 불린다. 프랑스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식기의 90% 이상이 크로스토플 제품일 정도다. 가격도 어마어마하다. 크리스토플의 대표 아이템인 ‘무드 아시아 실버 도금 6인 식기세트’ 가격은 300만 원대에 달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크리스토플(Christofle)은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Baccarat), 도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Bernardaud)와 함께 럭셔리 테이블웨어 3대장 역할을 한다. 각 브랜드의 앞 글자를 딴 ‘BBC’ 또는 그릇계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라고도 한다.SSG닷컴은 식기류도 하이엔드 브랜드로 찾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자 고급 테이블웨어 브랜드 상품을 공격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BBC 중 나머지 2개 브랜드인 ‘베르나르도(2020년 4월)’와 ‘바카라(2020년 10월)’의 공식스토어도 이미 운영 중이다. 두 브랜드는 공식스토어를 개설한 이래 매년 전년대비 두 자리 수대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급 테이블웨어 카테고리 전체 매출도 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올해 상반기 고급 테이블웨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3.1% 신장했으며, SSG닷컴의 고급 테이블웨어 카테고리 매출도 베르나르도와 바카라가 입점한 이듬해인 2021년부터 올해까지(상반기 누계매출 기준) 연평균 54%의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가의 제품인 만큼 배송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최유정 SSG닷컴 리빙생활팀 바이어는 “크리스토플 전 상품은 현금 수송과 귀중품 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발렉스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가 제공되는 만큼 파손이나 분실의 위험이 없다”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8-30
    • 좋아요
    • 코멘트
  • 하이트진로, 유럽시장 공략 박차… ‘진로 대중화’ 가속화

    하이트진로가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유럽 내에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가속화 시킨다는 계획이다.하이트진로)는 영국 대표 뮤직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현지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런던 빅토리아파크에서 개최된 대형 뮤직페스티벌 ‘올 포인트 이스트 페스티벌(ALL POINT EAST FESTIVAL, 이하 APEF)’을 2022년부터 3년째 후원하고 있다. 공연장 내 ‘진로(JINRO)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10개 바(Bar)에서 참이슬과 과일리큐르 5종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또한 유통망을 강화해 현지 판매도 끌어올리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월 영국 내 대형마트인 코스트코(Costco)의 29개 매장에 과일리큐르 5종과 참이슬을 입점 시켰으며, 5월에는 슈퍼마켓 체인 모리슨(Morrison)의 91개 매장에 청포도에 이슬과 자두에 이슬을 선보였다. 지난 7월에는 현지 최대 유통 채널인 테스코(Tesco) 502개 매장에서 ‘청포도에 이슬’과 ‘복숭아에 이슬’을 판매하기 시작했다.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로서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판매 성과가 가시화되며 소주 세계화를 넘어 ‘진로(JINRO)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영국 시장에서 진로(JINRO)의 성장 및 현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대중적인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영국 소주 수출량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75%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약 84% 성장하며 외형을 확장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8-30
    • 좋아요
    • 코멘트
  • ‘유흥 강자’ 윈저, 디아지오 작별 후 가정 공략… “판매비중 10%→30% 확대”

    디아지오코리아와 작별한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윈저(WINDSOR)’가 유흥 대신 가정 채널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다.남경희 윈저글로벌 대표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위스키 시장에서 가정용이 가장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성장의 기틀을 가정용에 두려고 한다”며 “디아지오에서 분사한 후부터 집중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본래 분사하기 전 윈저는 디아지오 내에서 가정보단 유흥으로 판매 채널이 편중된 브랜드였다. 하지만 팬데믹을 거치면서 위스키 시장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유흥에서 가정 채널로 소비 중심축이 옮겨오기 시작한 것. ‘유흥 강자’였던 윈저에게 이러한 변화는 긍정적이진 않았다. 디아지오가 윈저를 매각한 것도 유흥 채널 중심의 브랜드를 줄이고 대중적인 브랜드의 제품을 확대하는 체질 개선 차원이었다.현재 윈저의 전체 판매 채널에서 가정용은 10% 미만에 불과하다. 다만 남경희 대표는 가정 채널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더 큰 성장 업사이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그는 “3년 정도의 중장기적인 계획으로 가정용 판매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신제품이나 새로운 주종, 새로운 카테고리에 대한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우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를 출시, 소비자들에게 음용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력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남경희 대표는 “위스키를 비롯한 모든 주종을 가장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점이 명절이라고 생각한다. 직접 음용하거나 선물하는 것도 많기 때문에 저희도 이 시기를 굉장한 기회로 보고 있다”며 “고급화된 프리미엄 패키지로 소비자에게 조금 더 다가가기 위해 선물세트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선물세트는 윈저 12년, 17년, 21년 세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선물세트에는 각 위스키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잔이 포함됐다. 윈저 12년산 패키지에는 노징글라스잔이 포함됐으며, 특히 17년과 21년 패키지에는 프랑스산 유명 글라스웨어 브랜드 '레만글라스'의 잔이 윈저 위스키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윈저글로벌 담당자는 “이번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통해 윈저의 깊은 풍미와 레만글라스의 고급스러움을 함께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명절의 품격을 높이는 특별한 선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추석에 윈저의 우수한 품질과 받는 이의 마음까지 고려한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윈저글로벌은 지난 2022년 디아지오코리아가 윈저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한 회사다. 이후 지난해 말 파인트리자산운용에 매각됐다. 국내 기업이지만 윈저 브랜드가 생산하는 위스키는 제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이 스코틀랜드에서 이뤄져 국내에 완제품 형태로 수입되는 제품이다. 실제 제품에도 스코틀랜드산으로 원산지가 표기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8-29
    • 좋아요
    • 코멘트
  • 한우자조금-삼성웰스토리, 한우 소비 촉진 업무협약 체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대형급식업체와 손을 잡았다.한우자조금은 지난 27일 삼성웰스토리와 한우 소비 촉진 및 농가 상생 ESG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한우자조금은 급식 메뉴에 한우 활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총 20t의 한우 정육을 지원하고, 한우 요리 레시피 및 우수성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한우 정육 부위의 가치를 홍보할 계획이다.삼성웰스토리도 급식 메뉴에 한우가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불고기·국거리 외에 한우 국밥과 미니 버거 등 한우 프로모션 상품을 개발하고 한우 정육 부위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자사 식자재 주문 시스템 ‘도래미’를 통한 홍보를 진행하고, 자사 사내기사를 활용하여 한우 소비 활성화 및 가치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한우자조금과 삼성웰스토리는 향후 한우 수출 분야 등의 확대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대내외적인 거시경제 여건 등으로 인해 한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한우 정육부위의 소비를 확대하고 가치를 알리고자 삼성웰스토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향후 대형급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우 소비도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삼성웰스토리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8-28
    • 좋아요
    • 코멘트
  • 이랜드리테일, 동반성장위-협력업체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서’ 3자 체결

    이랜드리테일이 협력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이랜드리테일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동반성장위원회, 협력사와 함께 ‘2024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이랜드리테일은 기존 동반성장 프로그램에서 대기업,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올해 더욱 발전적인 유통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서’를 체결했다.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서는 대기업, 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8년부터 동반위가 추진해 온 중점 사업 중 하나다. 이랜드리테일은 2018년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도입 당시 제1호 협약 체결 기업으로 동반성장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며 협약에 동참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이랜드리테일은 중소기업 협력사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향후 3년간 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활동 통한 성과공유제 운영 △동반성장펀드 조성 등 세부적인 이행 사항을 수행하게 된다.이랜드그룹 유통부문 윤성대 총괄대표는 “이랜드리테일과 함께 오랫동안 협력해오며, 성장한 협력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유통 산업에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 경영을 이끄는 동반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8-28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百, 무역센터점서 ‘슈퍼컬렉터전’ 개최… 국내외 블루칩 작가 소개

    현대백화점이 국내외 블루칩 작가들의 회화와 설치 미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슈퍼컬렉터전(展)’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내달 1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이우환, 김환기, 박서보, 김병종 등 한국미술 거장들의 대작과 현대미술을 이끌고 있는 이완, 류지안, 강준영, 쿠사마 야요이, 조지 콘도 등 국내외 블루칩 작가 30명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 아트페어 ‘키아프(Kiaf) 서울 2024’ 개최를 기념해 현대백화점이 전 점포에서 진행하고 있는 예술작품 소개 행사 ‘더현대 아트 스테이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대백화점은 매년 키아프 서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23일부터 전국 15개 점포에서 더현대 아트 스테이지를 전개하고 있다.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계자는 “미술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과 예술작품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현대백화점 전 점포에서 전개하는 더현대 아트 스테이지의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최영욱 작가의 '카르마' 특별전 등 다양한 별도 전시도 함께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8-28
    • 좋아요
    • 코멘트
  • NH농협은행,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100억 원 출연

    NH농협은행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감소지역의 기업과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농협은행은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신용보증기금과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총 100억 원을 출연하며, 이를 재원으로 3700억 원 규모의 특례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인구감소지역 89개, 관심지역 18개(총 107개 지역)에 소재한 지역주력산업 기업, 농식품분야 우수기업, 고용창출 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선정기업은 부족한 신용을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로 충당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농협은행도 기업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동일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107개 지자체와 농협은행간 별도협약을 통해 대출이자의 2.0%P를 해당 지자체로부터 3년간 지원 받게 된다. 농협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서 관련 보증료의 0.3%P도 3년간 지원한다.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8-28
    • 좋아요
    • 코멘트
  • “향후 백 년을 잇는다”… 국순당 ‘백세주’, 4년 만에 전면 리브랜딩

    국순당이 대표 약주인 백세주를 대대적으로 리브랜딩한다.국순당은 내달부터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콘셉트로 백세주를 재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에 전면 리브랜딩이다.새로운 백세주는 우리 전통주의 특징인 향취를 고스란히 계승하고 음식과 곁들였을 때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도록 개선했다. 전체적인 맛은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기분 좋은 산미와 은은한 감미가 서로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음식의 맛을 더욱 잘 음미할 수 있도록 했다.병 디자인은 한자와 한글의 조화를 담아 한국적인 멋과 품격을 담았다. 라벨 전면에는 백세주의 ‘百’을 수묵화 기법으로 강렬하게 표현했다. 백세주가 출시한 1992년부터 32년간을 거치면서 겹겹이 쌓아온 시간을 표현하고 향후 백 년을 잇는 의미다. 여기에 백세주 한글로고를 직선을 활용해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병 색깔은 갈색이다. 좋은 술을 빚던 항아리와 다양한 재료를 품어 키우는 자연 속 흙의 색상을 참고해 우리 술의 전통과 가치를 표현하고자 했다. 갈색병 도입으로 외부 빛의 영향을 최대한 차단해 맛과 향이 변함없이 유지되는 효과도 있다.대신 술 빚는 제법은 그대로다. 백세주는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개발했고, 조선시대 실학서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백세주’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생쌀발효법은 가루 낸 생쌀과 상온의 물을 그대로 사용해 쌀을 쪄서 만든 약주와 달리 영양소 파괴가 적을 뿐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있다.이밖에도 직접 키운 국순당 누룩, 우리나라 최초의 양조 전용쌀인 ‘설갱미’ 등 주원료도 그대로 유지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8-27
    • 좋아요
    • 코멘트
  • “미경산우, 거세우 들어보셨나요?”… 한우에도 더 특별한 한우가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 정육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우자조금은 27일 서울 영등포 인근 한우 전문점에서 ‘우(牛)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과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등 소비자단체, 임재화 한인홍 대표 등 한우 수입 바이어 등이 참석했다.‘우(牛)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는 지난해 전개한 ‘한우, 뚝심 있는 선택’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한우 정육 및 부산물과 암소고기의 소비 촉진을 통해 한우의 균등한 소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명도 △한우 소비를 통해 뚝심 보충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 응원 △소비 침체, 한우가격 하락, 한우법 제정 불발 등 어려움에 처한 한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등 의미를 담고 있다.우선 이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우자조금×MEAT(MEET) UP 시식회’를 열고 거세우 및 암소 미경산우의 블라인드 시식회를 진행했다. 시식회는 수입 소고기와 비교해 한우의 우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시식회에서는 한우 명예홍보대사 윤원석 셰프(벽제갈비 장인)가 직접 한우 커팅 시연을 선보이며 미경산우 및 거세우의 맛 차이와 특징 등을 설명했다. 설명에 따르면 미경산우는 송아지를 한 번도 생산한 경험이 없는 암소로, 근육이 부드럽고 육질이 섬세하며 풍부한 육향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거세우는 생식 기능을 제거한 수소를 말한다. 성별 특성상 근육이 많이 발달해 육질이 질긴 수소를 거세해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고 지방의 분포도를 고르게 만드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반 수소보다 육질이 부드럽고, 마블링이 풍부해 고소한 맛과 풍부한 육즙을 제공한다.이번 시식회를 시작으로 한우자조금은 △한우 부위별 특장점 및 가정이나 음식점 등에서 활용 가능한 간편한 한우 요리법 확산 △한우 명예홍보대사 요리 분야 전문가 자문을 통한 국민보양식 대표 레시피 개발 및 홍보 △한우 음식점 대상 신규 개발 메뉴 적극 홍보로 정식 메뉴 판매 유도 △한우 레시피 온라인 홍보 △원료육 차액 지원 등 한우자조금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시식회를 통해 한우 암소, 거세우는 모두 고유한 맛 특성과 우수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개인 선호와 취향에 따라 섭취할 때 한우를 가장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 같다”며 “앞으로도 각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한우의 균등한 소비에 기여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8-27
    • 좋아요
    • 코멘트
  • 오비맥주, ‘2024 오픈이노베이션’ 참가 기업 모집… 혁신 스타트업 발굴

    오비맥주가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2024 오픈이노베이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오비맥주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서울창업허브를 운영하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스타트업 밋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과 상생을 실천하는 오비맥주의 지속가능경영 일환으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상생 협력 기회를 모색해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올해부터는 ‘오픈이노베이션’이란 명칭으로 운영한다.올해 모집 분야는 △친환경 기술/ESG △Tech/Analytics △신사업 개발 △자동화/업무 효율화 등 4개 영역이다. 내달 12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기술 개발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오비맥주와 협업을 통한 사업화 검증(PoC, Proof of Concept)도 지원한다. 아울러 ‘오비맥주 데모데이’를 통해 외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홍보 기회도 마련된다.또한 오비맥주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들과 협업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푸드 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와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한 대체 밀가루 ‘리너지 가루’를 개발해 다양한 형태의 식품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그린바이오 벤처 기업 라피끄와는 맥주 부산물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를 개발해 ‘맥주박 핸드크림’을 선보이기도 했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오픈 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오비맥주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유망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8-27
    • 좋아요
    • 코멘트
  • 롯데, 명절 앞두고 파트너사 납품대금 1조500억원 조기 지급… 전년比 80% ↑

    롯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1만2000개 중소 파트너사에 1조500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롯데는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납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10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 롯데이노베이트, 코리아세븐, 롯데건설 등 31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지급액 규모는 1조5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 늘었다.롯데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 기간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파트너사들의 부담을 덜고자 했다”며 “롯데는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한편 롯데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해 명절 이전에 파트너사들에게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또한 약 1조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고,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08-27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