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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배우 강동원의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이 새삼 눈길을 끈다.강동원의 학창시절 성적표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된바 있다.당시 공개된 강동원 성적표에는 수, 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아이큐가 137로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동원은 또한 명문 사립고를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엄친아'로 알려져 있다.또 강동원의 아버지는 국내 굴지 조선 중공업체 부사장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강동원 아버지는 사원에서부터 본인의 힘으로 부사장자리까지 올라가 자수성가를 이룬 분이라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한편, 강동원은 18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YG 라이프 블로그에 강동원과의 계약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특히 이 날은 강동원의 생일이라 의미를 더 한다. 그는 생일에 맞춰 새소속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음을 알렸다. 지난해부터 FA 최대어였던 강동원의 행보는 연예가에 큰 화제가 됐다. 대형 연예기획사들로부터 높은 계약금 제의를 받는 등 거취에 관심이 모은 강동원은 YG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앞으로 양현석 대표는 ‘강동원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 직접 관리하고 안정적인 작품활동과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7세 아들 시신 훼손 사건…엄마 한 씨, 법정서 미안한 기색 없어7세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냉동 보관했던 최모 씨(34)가 17일 구속 수감됐다. 최씨의 아내 한모 씨(34)도 남편이 시신을 훼손한 사실을 알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구속됐다.본보 취재 결과 이들이 경찰에 붙잡힌 데에는 사망한 최모 군 여동생의 진술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과 한 씨 변호인 등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 최 군이 다녔던 학교 관계자, 사회복지사 등은 14일 최 군의 두 살 어린 여동생 최모 양(9)으로부터 “부모가 오빠를 버린 것 같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당시 한 씨는 “나도 애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지만 경찰은 최 양과 면담한 결과 한 씨의 답변이 거짓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실종신고를 하지 않은 점을 수상히 여겨 한 씨를 먼저 긴급체포했다.최 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괴실치사, 사체훼손, 사체유기, 아동복지법 위반 등 4가지다.당초 경찰은 최씨가 아들 최(2012년 당시 7세)군을 살해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집중 추궁했지만 최씨 부부는 이를 부인했다.경찰 조사에서 최씨는 “2012년 10월 초 목욕을 싫어하던 아들을 목욕시키기 위해 욕실로 강제로 끌고 들어가는 과정에서 아들이 앞으로 넘어지면서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났다”며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하다 한 달 뒤 사망해 시신을 훼손한 뒤 비닐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했다”고 진술했다.그러나 경찰은 최 씨의 진술에 대해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 최 씨가 주장하는 아들 A군의 사망 시점이 학교를 나가지 않은 2012년 4월 이후 7개월째인 2012년 11월이어서 시간 차이가 많이 나는 점, 아들이 사고로 숨졌다고 주장하면서도 사망 신고 대신 시신을 훼손해 4년 여간 냉동 보관한 점 등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경찰은 최 군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전날 오전 1차 부검을 실시했다. 부검 당시 최 군의 시신 머리와 안면 등에는 변색된 흔적이 발견됐다.경찰은 또 아직 발견되지 않은 최 군의 시신 일부에 대해 “쓰레기봉투와 변기 등을 이용해 버렸다”는 최 씨의 진술을 확보, 진위 여부도 파악하고 있다.최 씨 지인 등에 따르면 최 씨는 약 10년 전부터는 일정한 직업 없이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팔아 돈을 벌곤 했다. 직장에 다니는 한 씨 대신 자녀 양육을 맡아왔던 최 씨는 아들에게 자주 폭력을 행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아들 사망 당일 최 씨는 아내에게 “일이 이렇게 벌어졌는데 어떻게 하겠느냐. 산 사람이라도 살자”며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친정에 가 있어라”고 했다. 이후 한 씨가 딸과 함께 친정에 머무르는 동안 최 씨는 집에서 아들 시신을 훼손했다. 훼손한 시신은 검정 비닐봉지에 담아 주방에 있는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뒀다. 일부는 쓰레기봉투에 넣어 처리하거나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 며칠 뒤 집에 돌아온 한 씨는 이 사실을 알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한 씨는 “남편이 ‘(자수하면) 군대에 끌려갈 수도 있다’는 말에 걱정됐기 때문”이라고 진술했다.한 씨는 16일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아들을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 “당시 사망할 정도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씨는 법정에서 죽은 아들에 대한 미안함은 드러내지 않았다.앞서 경찰은 지난 13일 최 군이 다니던 경기 부천의 모 초등학교로부터 “장기 결석 아동이 있어 소재를 파악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최 군의 소재를 탐문 수사하던 중 15일 오후 3시 55분께 인천 부평구 최 씨 지인의 집에서 운동가방 2개에 나눠 담긴 최 군의 시신을 발견했다.최 군이 장기결석 아동으로 분류됐지만 관련 기관들은 소재 파악조차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부천시에 따르면 최 군이 2012년 4월 30일부터 등교를 하지 않자 해당 학교는 5월 30일과 6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해당 주민센터에 공문을 보내 “최 군이 살고 있는 집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주민센터가 아무런 통보를 하지 않았지만 교육청과 학교 측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50대 남성이 대낮에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15일 오전 10시25분께 전남 강진군 마량면 터미널 인근 길가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B(52)씨와 C(52·여)씨가 숨졌다. 범행 후 달아난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인근 마을회관에서 대치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 1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강진군 마량면 터미널 인근 길가에서 범인을(52)검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