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결

이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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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한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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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8~202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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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하25도 한파 속 특전사 설한지 극복훈련 실시[청계천 옆 사진관]

    육군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 비호여단 돌풍대대 장병들이 지난 27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9박 10일간 강원도 대관령 일대 황병산 훈련장에서 갑진년 새해 첫 설한지 극복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전사 혹한기 훈련의 대명사인 ‘설한지 극복훈련’은 혹한의 환경을 극복하고 동계 특수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적을 압도하는 능력·태세·의지가 충만한 특전부대’를 육성하기 위한 훈련이다.특전장병들은 적 후방지역 침투상황을 가정해 전술강하를 시작으로 △ 전술기동(스키) △ 은거지 활동 및 특수정찰 △ 특공무술 △ 특수타격작전 등을 전개하며 혹한의 환경 속 작전수행 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국가급 전략·신속대응부대이자 핵심전력인 특전사의 특수작전은 적진 깊숙한 곳에서 은밀하게 이뤄진다. 이를 위해 돌풍대대 장병들은 적 후방지역 침투와 특수타격작전 임무를 완수한 후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 스키를 이용한 주·야간 전술 기동을 숙달하고 야간에는 땅속에 구축한 잠적호에서 대항군과 핵심표적의 움직임을 관측했다.특히 주·야간 훈련 간 특전요원으로 구성한 대항군을 운용하여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해 ‘이기는 것이 습관이 되는 육군’ 구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또한 특전장병들의 체력과 정신력 강화를 위해 특공무술 훈련도 병행함으로써 어떠한 상황에서도 근접격투로 적을 일격에 제압할 수 있는 실전 능력을 배양했다.한편 부대는 이번 훈련의 마지막 일정으로 적지에서 임무를 완수하고 아군 지역으로 복귀하는 도피 및 탈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약 20㎞에 달하는 탈출로를 준비하여 실전성을 높였다. 특전장병들은 체감온도 영하 25도의 한파 속, 30㎏에 달하는 군장을 멘 채 대관령의 험준한 능선을 14시간 동안 이동할 예정이다.부대원들을 이끌고 있는 구자윤 돌풍대대장 중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한파·폭설 등 극한의 상황에서도 적을 압도하는 즉·강·끝 결전태세를 완비하겠다”고 밝히고, “특전정신으로 무장한 가운데 실전과 같은 강인한 훈련을 멈추지 않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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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보 ‘표류’ 시리즈, 관훈언론상 수상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1회 관훈언론상 시상식에서 사회변화 부문을 수상한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이지윤 위은지 이상환 송혜미 조건희 기자. 권력감시 부문은 JTBC의 ‘돈 봉투 전당대회 녹취파일’, 저널리즘 혁신 부문은 한국일보의 ‘미씽, 사라진 당신을 찾아서’, 지역 보도 부문은 부산일보의 ‘제3자가 된 피해자-부산 돌려차기’가 각각 선정됐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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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다녀와” 육군 1사단 신교대, 마지막 입영식[청계천 옆 사진관]

    “아들이 피부가 안 좋아서 면제받을 수도 있었는데 본인 선택으로 왔어요. 안에서도 좋은 친구들 만나고 건강 잘 챙겨. 사랑해!”2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육군 1사단 신병교육대대(전진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입영식에서 입영장병 박재현(20) 씨의 어머니 조영순(51) 씨가 울먹이며 말했다.이날 열린 입영식을 끝으로 내년부터 1사단에서는 신병교육대 임무를 해제한다. 육군은 내년부터 1, 9, 25사단 신병교육대대 임무를 해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육군은 병역자원의 감소와 첨단과학 기술을 고려한 군 구조 혁신 차원에서 미래 육군 병력구조를 설계해왔다. 그 결과 2024년부터 차례대로 야전 신교대대 임무를 해제하고 부대를 해체하기로 했다.이날 입영식에 앞서 입영장병의 가족들은 가볍고 편리해진 보급품들을 보며 안도의 표정을 짓기도 했다. 입영장병 김준모(20) 씨의 어머니 이경자(56) 씨는 “입영하는 첫 아이여서 실감이 안 났는데 몸이 약해서 조금 걱정이에요”라며 “좋은 곳으로 배치 받아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날 신교대에는 총 274명이 입영했다. 이들은 5주간의 훈련을 받고 다음 달 31일 수료한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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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 한파에 얼어터진 수도 계량기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까지 수도권에서 계량기 동파 사고 134건이 발생했다. 서울시 관계자가 18일 강북구 북부수도사업소에서 동파된 계량기들을 정리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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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각역 ‘젊음의 거리’에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14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 ‘젊음의 거리’에 담배꽁초 수거함이 설치돼 있다. 서울 종로구는 인파가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식당과 상가가 밀집된 관철동 일대 18곳에 담배꽁초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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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교육기관 파견할 ‘이야기 할머니’ 수료 자축

    14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서 열린 ‘2023년 이야기 할머니의 날’ 행사에 참석한 할머니들이 스카프를 던지며 졸업 및 수료를 자축하고 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은 전국 유아 교육기관에 노년층을 파견해 아이들에게 옛이야기와 선현 미담을 들려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할머니 3100여 명이 8800여 개 기관에서 활동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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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빛줄기

    어둑하던 하루, 구름 사이로 햇빛이 고개를 내밉니다. 우울하던 마음에도 빛이 듭니다.―서울 인왕산에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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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돋보기 들고 꼼꼼하게… 일자리 찾는 어르신들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린 ‘2024년 마포구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일자리를 찾으러 온 어르신이 돋보기를 꺼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마포구는 내년 어르신 일자리 참여 대상자 3655명을 19일까지 모집 중이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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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 마약 혐의 첫 공판… “대마 흡연 인정, 일부 과장”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유 씨 측은 이날 열린 첫 재판에서 “대마 흡연은 인정하지만 프로포폴 관련 공소 내용은 일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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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V·ESG 포터상’ 영광의 얼굴들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0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업 및 기관 대표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광수 한국유미코아촉매 상무, 김승용 코코넛사일로 대표이사, 문휘창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박종구 댄포스코리아 대표, 김성록 코웨이 경영관리실장, 김인종 밀알나눔재단 총괄본부장,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 기획경영본부장, 심기동 한국수자원공사 경영혁신실장, 우주엽 비씨앤컴퍼니 대표이사, 이은미 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 강귀선 위밋모빌리티 대표, 조현민 ㈜한진 사장, 연성훈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부장,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본부장, 천성호 육군 제36보병사단 부사단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강창호 육군종합정비창장, 서지영 로지스올 부사장, 김소영 멀츠 에스테틱스코리아 상무, 전대욱 한국수력원자력 경영부사장.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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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떠나보자!

    반려견 한 마리가 오픈카 운전석에서 미소 짓고 있네요. 여행이라도 가는 걸까요. ―뉴질랜드 제럴딘에서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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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빛이 그린 그림

    마치 까만 강물 위에 색색의 연필로 색칠을 해놓은 것 같아요. 예술작품 못지않은 솜씨입니다. ―서울 성동구 동호대교 앞에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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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을 비추는 밝은 빛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청계천 옆 사진관]

    “딸랑딸랑”자선냄비 모금이 시작된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구세군 사관의 종소리가 울려퍼졌다. 한 가족이 선뜻 내민 성금 뒤로 햇빛이 비치며 냄비가 밝게 반짝였다. 가족의 얼굴에도 미소가 퍼졌다.명동거리를 걷는 시민들은 ‘벌써 모금이 시작됐나?’라는 표정을 지으며 구세군 자선냄비를 바라보기도 했다. 1800년대 영국에서 출발한 구세군 자선냄비는 1928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매년 자선냄비 타종으로 모금을 선포하고,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성금을 모은다.서울에서는 지난 30일 오후 6시 광화문광장에서 시종식이 열렸다.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은 “오늘부터 12월 한 달간 전국 330곳에서 울릴 구세군 종소리는 우리 안에 있는 선한 마음을 깨우는 소리이자 낮고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노래다”라고 축사했다. 올해 자선냄비 캠페인은 “함께 부르는 사랑의 멜로디”를 주제로 전국 17개 도시, 330개 모금 처소에서 이웃사랑의 손길을 기다린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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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학생 축제’ 달구는 인도네시아 공연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민주광장에서 열린 ‘2023학년도 2학기 외국인 학생 축제’ 패션쇼에서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21개국 부스가 마련돼 각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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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개 3번 숙인 KBS 사장… 노조는 “규탄”[청계천 옆 사진관]

    박민 KBS 사장이 취임 하루 만인 14일 오전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전 사장 시절 불공정 편파 보도로 공정성을 훼손하고 신뢰를 잃었다며 사과하고 총 3번 고개를 숙였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조합원들은 박 사장의 기자회견에 앞서 손팻말을 들며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이날 대국민 기자회견을 앞두고 KBS아트홀 앞에서는 언론노조 KBS본부 조합원들이 “일방적 앵커 교체 방송법 위반 규탄한다”, “대국민 사과 말고 사퇴를 선언하라”, “진행자 교체, 프로그램 폐지 방송 독립 파괴 규탄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박 사장을 기다렸다. 전날 KBS는 ‘뉴스9’을 4년간 진행해 온 이소정 앵커가 하차시키고, 라디오 프로그램 ‘주진우 라이브’의 진행자 주진우에게도 하차를 통보했다.박 사장이 입구에 다가오자 일부 조합원들은 구호를 외치며 달려들었다. 관계자들이 박 사장 주변을 둘러싼 채 이동해 큰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기자회견장에 들어선 박 사장은 먼저 사과의 의미를 담아 고개를 숙였다. 이날 박 사장은 “공영방송으로서 핵심 가치인 공정성을 훼손해 신뢰를 잃어버린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정중히 사과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박 사장은 기자회견 시작 전, 취재진 질문 시간 전, 기자회견 마치기 전 총 3번 고개를 숙였다.이날 박 사장은 ‘생태탕 보도’, ‘김만배 녹취 보도’, ‘TV·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편향’을 지적하며 “무분별한 속보 경쟁을 하지 않고, 팩트 체크를 활성화해 오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오보를 내면 사과할 것이며 정정보도는 원칙적으로 뉴스 첫머리에 보도하겠다”라며 “불공정 논란이 일면 잘잘못을 따져 책임을 묻겠다고”고 말했다.또 “저와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임금의 30%를 삭감하고, 명예퇴직을 확대 실시해 역삼각형의 비효율적 인력 구조를 개선할 것이며 구조조정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도 밝혔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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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대 퇴치의 날’ 쪽방촌 선제 방역 [청계천 옆 사진관]

    “이런 장판 아래나 방구석을 잘 보셔야 합니다.”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빈대 방역에 나선 업체 직원이 말했다.이날 서울시 산하 복지재단 ‘서울역쪽방상담소’는 서울시, 용산구청, 용산보건소와 함께 동자동 쪽방 건물 64개 동내 쪽방을 대상으로 빈대 방역을 실시했다. 쪽방상담소와 골목 게시판에는 빈대 퇴치 방역 안내문이 붙었다.서울역쪽방상담소 관계자는 “빈대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방역을 하는 것”이라며 “물리적으로 스팀 방역기를 이용해 방역하는 거라 효과적인 방역이 되리라 본다”라고 설명했다.건물에 들어선 업체 직원들은 스팀 소독기에 물을 넣고 184도의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대기했다. 준비가 완료되자 방문 입구부터 방 안 의류, 침구류, 장판 등 구석구석 스팀을 쏜 뒤 이물질을 빨아들였다.이날 서울시는 쪽방촌뿐만 아니라 종로구의 관광호텔과 지하철 9호선에서도 빈대 예방 위생 점검 및 예방 방역을 실시했다. 또 지난달 31일부터 빈대 발생 신고센터 운영을 비롯해 숙박시설, 목욕장, 찜질방 점검과 자율 방역을 실시하는 ‘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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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 난민촌 공습… 서울선 인질 위한 콘서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에서 주민들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무너져 내린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일부 주민은 넋이 나간 듯 머리를 부여잡고 있다(위쪽 사진). 1일 주한 이스라엘대사관이 서울대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 및 그 가족들을 위한 콘서트 장면. 납치된 민간인의 이름이 적힌 사진이 빈 좌석 등받이에 나란히 붙어 있다(아래쪽 사진). 가자지구=AP 뉴시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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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객석 채운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들 사진[청계천 옆 사진관]

    서울대 콘서트홀에서 열린 한 음악회의 관객석이 “당장 집으로 데려달라!”고 적힌 사진들로 가득 찼다.주한이스라엘대사관은 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사라진 이들을 위한 콘서트(Concert of the Missing)’를 열었다. 지난달 7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의해 가자지구로 납치된 240명의 인질과 그 가족을 위한 콘서트다.콘서트홀 입구에서는 관계자들이 “그들이 살아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적힌 인질들의 명함을 나눠주고 있었다.콘서트홀 빈 객석은 납치된 인질들의 사진으로 채워졌다. 이스라엘 남부 음악 축제에 참여했다가 납치됐다가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샤니 룩(22)의 사진도 보였다. 대사관은 “인질과 그 가족들과 연대하고 모든 인질을 조건 없이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콘서트”라고 설명했다.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는 이들과 함께 앉아 음악을 듣고, 이들의 얼굴을 보며, 이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연설했다. 행사에 참석한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지금 이 객석은 텅 비어 보이지만 사실 비어있지 않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240명의 인질의 영혼이 함께 있다. 이들 대부분은 이스라엘인, 무고한 민간인, 남성과 여성, 어린이, 노인들”이라며 “앞서 토르 대사가 언급한, 하마스가 민간인들을 상대로 저지른 끔찍한 영상을 나도 봤다”라고 말했다.아비람 라이헤르트 서울대 음대 교수가 피아노 연주를 맡고, 서울대 음대 재학생들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을 맡아 참여했다. 이들은 이스라엘 국가, 에른스트 블로흐의 ‘기도’, 코린 알랄 ‘나에게 다른 나라는 없네’ 등을 연주했다.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미국, 독일, 네덜란드, 루마니아, 포르투갈,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조지아, 루마니아, 오스트리아의 주한대사들이 참석했고, 우크라이나, 파라과이, 페루, 프랑스, 유럽연합(EU), 그리스, 체코에서 주한대사를 대신한 외교관들이 자리했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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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막다른 길

    왼쪽, 오른쪽 어디로도 갈 수 없는 골목 끝. 가끔은 되돌아가 다시 길을 찾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송파동에서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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