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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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4-01~2026-05-01
자동차52%
부동산18%
미담2%
기타28%
  • 현대·기아차, 개소세 인하에 추가할인까지…‘착한 가격’ 공개

    현대·기아자동차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맞춰 중소형 차종에 대한 추가 할인을 포함한 9월 판매 조건을 확대한다. 정부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현대차는 차종별로 21만 원에서 최대 267만원까지, 기아차는 22만 원에서 158만 원까지 소비자 가격이 낮아졌다. 현대·기아차는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와 더불어 자동차 실구매 고객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형 차종을 중심으로 추가 할인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개소세 인하 기념 특별 추가 할인은 수요가 높은 중소형 차종을 중심으로 적용해 현대차 엑센트, 벨로스터, i30, 쏘나타, i40, 그랜저(HEV 포함), 맥스크루즈 등 8개 차종과 기아차 프라이드, K3, K5(HEV 포함), K7 HEV, 쏘울, 카렌스 등 7개 차종이 지원 대상이다.현대차는 엑센트 40만 원, 벨로스터 70만 원, i30 70만 원, 쏘나타 40만 원, 그랜저(HEV 포함) 60만 원, 맥스크루즈 150만 원 등 차종에 따라 4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가격 인하 폭이 확대됐다. 여기에 생산 월에 따라 적용되는 재고 할인 조건을 더할 경우 할인 폭은 더욱 늘어난다.기아차도 모닝 86만 원, K3 130만 원, K7 50만 원 등 고객 혜택을 확대했다. 현대·기아차는 이와 함께 7년 이상 경과한 노후 자동차를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노후 자동차 교체 특별지원’을 마련했다.자동차 등록원부상 신차 최초 등록일이 2008년 7월31일 이전인 승용, RV, 소형상용 차량(타사 차종 포함)을 8월 27일 현재까지 본인 명의로 등록·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면 모두 노후 자동차 교체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달 27일 이후 본인 명의로 이전 등록한 노후차 보유고객은 제외다. 지원 대상 차종은 현대차 엑센트, i30, 벨로스터, i40, 쏘나타(HEV 포함, YF쏘나타/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제외), 그랜저(HEV 포함), 아슬란, 맥스크루즈, 베라크루즈, 싼타페 등 대부분의 승용/RV 차종이다. 기아차는 프라이드, K3, K5(HEV포함), K7(HEV포함), 카렌스, 쏘울 등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단, 법인, 택시, 렌트,리스, 운전학원, 조달, 관납 등은 제외다.한편 정부 발표에 따라 지난 달 27일부터 개별소비세가 기존 5%에서 3.5%로 한시적으로 낮아진 데 이어 현대·기아차 자체적인 특별 할인 프로그램들이 더해지면서 차량 구매 가격의 경감 폭은 더욱 커졌다.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현대차 소형 차급인 엑센트는 21만~36만 원, 주력 차종인 쏘나타는 41만~58만 원, 최고급 세단 에쿠스는 127만~267만 원까지 기본 가격이 낮아졌다. 기아차는 프라이드 22만~32만 원, K5 41만~57만 원, K9 91만~158만 원까지 인하됐다.여기에 현대·기아차가 이달부터 적용하는 할인 조건(특별 지원을 포함한 기본 할인 조건)에 노후차 교체 보조금이 더해지면 차량 기본 가격의 인하 폭은 더욱 커진다. 현대차 엑센트의 경우 91만~106만 원(개소세 21~36만원+추가 기본할인 40만원+노후차 특별지원 30만원), 쏘나타는 111만~128만 원(개소세 41~58만원+추가 기본할인 40만원+노후차 특별지원 3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기아차 K3는 186만~200만 원(개소세 26~40만원+추가 기본할인130만원+노후차 특별지원 30만원) K7은 135만~151만 원(개소세 55~71만원+추가 기본할인 50만원+노후차 특별지원 3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한 코리아 그랜드 세일 정책에 적극 부응해 다양한 신차 할인 특별 프로모션 등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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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인들 비싼 업무용車 세금 내” 3000만원까지 제한 추진

    업무용 차량 비용 처리 상한선을 3000만 원으로 하는 내용의 법인세 및 소득세법 개정안이 31일 발의됐다. 이번 개정안이 처리되면 법인이 업무용 자동차를 해당 용도에 맞게 적정한 수준으로 활용하도록 제도적으로 유도하는 효과를 갖는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6일 공개한 세법 개정안은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업무용 차량에 대해 구입·유지비의 50%를 경비로 처리해주고, 나머지 50%는 운행 일지를 확인해 업무용으로 사용한 비율만큼 공제해주는 게 주요 내용이다. 시민단체 등이 요구한 업무용 차량 가격 제한에 대해서는 ‘통상 마찰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제외했다. 하지만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는 업무용 차량 가격 제한은 미국·독일·캐나다 등 상당수 선진국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기재부의 동떨어진 논리를 지적했다.이 경우 불공평한 세제 혜택이 그대로 존속되거나 오히려 더 커진다. 현행 법인세법 및 소득세법에서는 회사 명의로 업무용 자동차를 구매하거나 임차하는 경우 비용 전액이 손금으로 산입되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고가의 업무용 자동차 구매 또는 임차가 증가하는 원인이 된다. 이에 따라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은 내국법인이 업무용 자동차를 취득하거나 임차하는데 지출한 비용의 손금산입한도를 1대당 3000만 원, 업무용 자동차 유지·관리비용의 손금산입한도는 1대당 연 600만 원으로 제한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종훈 의원은 “업무용자동차에 한해서만 전액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것은 일반 국민들의 자동차 구입시 지불해야 하는 세금부담을 고려할 때 법인과 개인의 조세형평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본다”며 “또한 법인 명의로 구입한 차를 가족 등의 사적 용도로 사용하는 탈세의 사례도 많아 반드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법안이 도입될 경우 매년 정부 세수가 약 1조5000억 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지·관리비용도 경비 처리한도 도입으로 추가 세수 발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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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렌토·코란도·티볼리 ‘시트 녹’ 리콜 가능성은?

    최근 올 뉴 쏘렌도·뉴 코란도C·티볼리 등 일부 국산 인기 스포츠유틸리티(SUV) 시트 내 철제 부품 녹 발견과 관련해 제작사와 차주들이 마찰을 빚고 있다. 업체들은 이번 부식이 안전운전과 무관하다는 입장이지만, 소비자들은 새 차에서 녹이 나오는 건 납득할 수 없는 현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는 신형 쏘렌토와 코란도 2열 시트 녹에 대한 신고가 계속해서 접수되고 있다. 특히 이달에만 300건을 바라볼 정도로 소비자 불만은 절정에 달했다. 이중 쏘렌토는 263건, 코란도 21건. 이 같은 문제는 해당 SUV 온라인 동호회에서 먼저 불거졌다. 이후 차주들이 받은 새 차에서 녹이 속속 확인되면서 집단 움직임으로 번진 것. 한 쏘렌토 동호회원은 “비슷한 사례를 접하고 내차도 확인해봤는데 역시나 2열 시트 판넬에 녹이 슬어있었다”며 “심지어 매장에 진열된 차량도 부식을 확인했다는 목격담까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공식 정비소에 가도 별 볼일 없어 정부기관 도움을 요청한 상태”라고 호소했다. 실제로 해당 차량 제작사인 기아자동차와 쌍용자동차의 정비소에서는 부식에 대한 본사 지침이 없다는 이유로 소비자들을 돌려보내면서 이들의 불만을 키우고 있다.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문제의 차량들은 2열 시트 내부 백 플레이트 재질에 일반 강판을 쓴다. 이 강판은 차량 시트 전문 제조업체인 대원강업이 포스코로부터 철제 부품을 받아 재가공하는데, 이 과정에서 방청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대원강업 관계자는 “제작사와 계약을 체결할 때 단가를 맞추려면 원가절감을 해야 할 때가 있다”며 “우리뿐만 아니라 수입차 역시 시트 판넬 방청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이번 부식이 리콜로 이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자동차 리콜을 관할하는 국토교통부가 이전에도 시트 프레임 부품 부식에 대해 무상 수리로 방향을 정했기 때문이다. 국내 자동차관리법 36조 및 시행규칙 57조에 따르면 자동차의 제작과정에서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에 적합하지 않아 결함이 반복적으로 다수의 자동차에 발생한 경우 업체 자발적으로 또는 당국의 명령에 의해 결함시정조치를 취하도록 한다. 당시 국토해양부 자동차운영과는 시트 프레임 녹이 자동차관리법상 리콜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 지난 2012년 BMW 1시리즈(58대) 3시리즈(5006대)의 무상 수리를 권고한 바 있다. 또한 리콜이 내려질 경우 일이 복잡해진다. 한국에서 리콜이 결정되면 해외 딜러에게도 통보해 같은 조치가 이뤄져야하는 것. 현재 해당 SUV들은 유럽, 북미 등 세계 주요국가에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데, 만약 수출물량에도 같은 시트제조업체 제품이 장착됐다면 녹에 대해 자유롭지 못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제조사들은 해당 부품의 작업 과정을 파악 중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북미에서 출시된 쏘렌토는 미국 현지공장에서 만든다”며 “2열 시트에 어떤 부품이 들어갔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쌍용차도 “코란도와 티볼리는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다”며 “차량 부품 생산 및 장착 과정을 알아보고 있다”고 해명했다. 제작사들은 이번 사태가 안전운전에는 지장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직접적인 수분과 접촉이 없어 장시간 사용해도 시트 내구성 및 안전에 문제가 없다 ▲또한 정상적인 사용 중에는 커버로 감싸기 때문에 녹가루는 비산되지 않는다 ▲이미 출하가 된 차량에 대한 조치 방법은 추후 대책이 수립되면 시행할 예정이라는 등의 답변을 내놨다.전문가들은 차량 부품 녹과 관련해 국내에서는 명확한 기준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종훈 한국자동차품질연합 대표는 “1년 미만 새 차에서 녹이 스는 현상은 누구라도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며 “소비자가 쉽게 볼 수 없는 부품이라도 추후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확실한 제작 매뉴얼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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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단종 모델 보유 고객 대상 드라이빙 클래스 개최

    현대자동차가 단종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 롱 프렌드십(Hyundai Driving Class ‐ Long Friendship)’을 개최한다.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여성 운전자들의 운전 기술 향상을 위해 실시했던 ‘레이디 스킬업(Lady Skill Up)’과 7월 자동차 마니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레이싱 서킷을 경험시킨 ‘익스트림 서킷(Extreme Ciruit)’에 이어 진행하는 세 번째 드라이빙 클래스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단종된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약 400여명을 다음달 12일에 경기도 가평군 소재 ‘좋은 아침 연수원’으로 초청해 차량 시승 및 다양한 가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현대차 신형 모델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와 함께 고객이 직접 몰고 온 차량을 점검하고 차량가액을 평가해주는 등 고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항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는 함께 참여한 가족들을 위해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 ▲어린이 축구 교실 ▲바비큐 만찬 ▲즉석 공연 등을 준비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참가를 원하는 현대차 단종 모델 보유 고객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단종 모델 보유 고객들에게 그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현대차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평생 함께하는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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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이름값하는 ‘올 뉴 투싼’

    거침없이 성장하고 있는 국내 SUV 시장이 올 들어 절정에 달했다. 기존에 없었던 소형 SUV까지 등장하면서 운전자 입맛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할 정도로 파이가 커진 것이다. 또 불편한 승차감에 차체 소음, 연비 등의 취약점을 보완하자, 여가활동 뿐만 아니라 도심주행이 모두 가능한 다목적 차량이라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SUV 판매량이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번에 만나본 현대자동차 ‘올 뉴 투싼’은 6년 만에 나온 3세대 모델이다. 신차는 국산 SUV 중간층에 해당된다. 위로는 싼타페·쏘렌토·캡티바·QM5, 아래엔 QM3·티볼리·트랙스가 있다. 실질적으로 스포티지·코란도와 경쟁한다고 보면 된다. 출고가는 옵션에 따라 2340만~2920만 원 선이다. 국산 중형 세단과 엇비슷한 가격대다. 신형 투싼은 지난 4월 출시 후 매달 평균 4000~5000대가 팔리고 있을 만큼 인기가 좋다.투싼은 싼타페로 착각할 만큼 앞모습이 매우 닮았다. 신형 싼타페를 살짝 축소해 놓은 듯한 디자인이지만 곳곳에는 투톤 컬러를 입혀 개성을 살리려는 의도도 눈에 띄었다. 이를테면 앞 범퍼 아래 패널과 문짝 아래 로커패널, 도어 미러에 차량 전체 색상과 상반된 밝은 색을 넣은 것. 실내도 마찬가지로 두 가지 컬러의 조화를 그대로 옮겨왔다. 투싼은 U2 1.7리터 디젤엔진과 R 2.0리터 디젤엔진을 탑재한 두 가지 모델로 나왔다. 여기에 옵션을 달리하면 5개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주행 테스트에 나선 투싼은 세도나 오렌지 색상 1.7리터 모델. 서울-강원도 고성을 왕복하는 총 372㎞의 코스로 짜봤다.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비율은 7대 3정도다.먼저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었다. 6년 만에 나온 3세대 투싼은 조용함으로 운전자를 반겼다. 문밖에서는 카랑카랑한 엔진음이 울려 퍼졌지만 실내에서는 고요하기만 했다. 정숙성은 도로 위 주행 상황에서도 이어져 동승자와 일상적인 톤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부드러운 가속도 마음에 들었다. 속도를 서서히 높이자 계기판은 변속기가 7단에 올라섰다는 표시를 해줬다. 변속시점을 알기 힘들 정도로 군더더기 하나 없었다. 이 차에는 현대차가 새로 개발한 7단 더블클러치 트랜스미션(DCT·Double Clutch Transmission)이 들어갔다. 홀수·짝수 기어를 담당하는 클러치가 따로 있는 DCT는 수동변속기 구조지만 클러치 페달이 없는 ‘자동화된 수동변속기’ 형태라고 볼 수 있다. 1단 기어가 돌아가는 상황에서 2단 기어는 미리 동력을 이어 받을 준비를 하고, 2단 기어가 동력을 받으면, 3단이 미리 변속을 준비를 하는 방식이다. 주행감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다. 곡선주로에서 속도를 그대로 살렸지만 시트포지션을 낮추고 차체 강성을 높여 쏠림은 크지 않았다. 감속도 원하는 순간에 제때 이뤄졌다. 스포츠모드를 활용하면 좀 더 다이내믹한 주행도 느낄 수 있다. 투싼은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4.7㎏·m를 발휘한다. 장거리 정속주행 시 유용하게 쓰이는 크루즈컨트롤 기능이 없는 건 아쉬웠다. 때문에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가속페달을 계속 조작해야하는 부담이 따랐다. 헤드라이트가 자동으로 켜고 꺼지는 기능은 반응속도가 좋지 못했다. 자동조절 모드로 놓고 터널에 진입하면 라이트가 바로 켜지지 않고 뜸을 들였다. 주행 후 연비는 공인연비(15.6㎞/ℓ)보다 낮은 13㎞/ℓ를 달성했다. 올 뉴 투싼은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갖췄다. 대표적으로 앞차와의 사고를 막아주는 자동긴급제동시스템, 차선이탈방지장치, 정차 시 시동이 꺼지는 스톱앤드고 기능 등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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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통 3사 성수기 올까…노트5·엣지6 플러스 판매 전략 보니

    삼성전자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20일 출시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잠잠했던 이동통신사들의 고객 유치에도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이들이 고심 끝에 내놓은 판매 전략을 알아봤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는 화이트 펄, 플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블랙 사파이어와 골드 플래티넘 두 종류다. 기본 출고가는 ‘갤럭시노트5’ 32GB 89만9800원, 64GB 96만5800원,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32GB 93만9400원이다.우선 SK텔레콤은 LTE 100요금제를 가입할 경우 신제품에 최대 24만8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반면 가장 낮은 29요금제의 경우 6만1000원이 책정됐다. 42, 51, 59요금제는 출고가에서 각각 9만7000원, 12만 원, 13만7000원이 낮아진다. SK텔레콤은 이번 신제품 단말에 탑재된 UHQA(Ultra High Quality Audio) 기능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SK텔레콤은 초기 고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만 명에게 ‘비틀스(The Beatles)’ MQS SD 앨범 패키지 ‘1(빌보드차트 1위 총 27곡 수록)’을 세계 최초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 보안서비스 ‘T 안심’ 서비스(안심클리너·안심잠금·안심백업)가 탑재돼 단말 분실 방지 기능을 지원한다.KT는 신제품을 통해 ‘기가 LTE’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기가 LTE는 3CA LTE와 기가 와이파이를 하나의 통신망처럼 묶어 기존 LTE보다 15배 빠르고 3CA보다 4배 빠른 최대 1.17Gbps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서비스. 이와 함께 하나의 스마트폰에 전화번호를 2개를 부여 받는 ‘올레 투폰 ‘서비스도 9월부터 제공된다. ‘올레 투폰’ 서비스는 월 4400원으로 오는 12월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 첫 달 1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했다.KT 지원금의 경우 최고가 요금제(LTE데이터선택999요금제) 기준 28만1000원에 제공한다. 추가 지원금까지 반영할 경우 ‘갤럭시노트5’는 최저 57만6700원에,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61만63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699, 599요금제를 이용하면 각각 19만6000원, 17만 원을 지원 받는다. 499와 399요금제는 각각 14만2000원 11만4000원이 책정됐다.LG유플러스는 이번 신제품으로 ‘뉴 음성무한 비디오100’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28만5000원 공시지원금을 지원한다. 여기에 노트5는 추가 지원금(15%) 4만2750원도 함께 지급된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5만 원대 요금제에서 경쟁사 대비 최대 3만4000원, 10만 원대 이상 요금제에서는 3만7000원 더 저렴해 고객의 스마트폰 구입 부담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음성무한 59.9와 29.9요금제는 각각 17만1000원, 8만6000원이 할인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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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노트5·S6 엣지 플러스 출시…‘삼성 페이’도 서비스

    삼성전자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20일 출시됐다. 모바일 결제 시스템 ‘삼성 페이’도 본격적으로 서비스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5’는 화이트 펄, 플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블랙 사파이어와 골드 플래티넘 두 종류다. 출고가는 ‘갤럭시노트5’ 32GB 89만9800원, 64GB 96만5800원,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32GB 93만9400원이다.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슬림하고 유연한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대화면 스마트폰”이라며 “패블릿 원조 삼성전자가 만들어 낸 두 종류의 스마트폰이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을 폭을 넓히고 시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간편한 사용성과 강력한 보안성을 갖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 국내 출시했다. ‘삼성 페이’는 신용카드를 긁는 대신 스마트폰을 카드 결제기에 터치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 마그네틱 보안 전송) 방식을 지원해 일반 신용카드 결제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특징이다.‘삼성 페이’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에 기본 탑재돼 있다.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서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우리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삼성 페이’로 우리은행 ATM(Automatic Teller’s Machine)에서 현금 출금 서비스도 제공한다.‘삼성 페이’는 향후 다양한 멤버십 카드와 대중 교통 카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을 구매한 후 ‘삼성 페이’에 가입한 고객에게 급속 무선 충전기 또는 클리어 뷰 커버를 온라인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액세서리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또한 9월 30일까지 가입자가 ‘삼성 페이’를 사용할 경우 결제 건수 당 1000원씩 최대 1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삼성전자는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상품권이나 캐시백을 제공하는 추가 혜택도 9월 30일까지 마련했다.‘삼성 페이’ 추가 혜택 제공에 참여하는 카드사는 삼성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BC카드, 우리카드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각 카드사별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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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10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눈앞

    삼성전자가 1분기 대비 2분기에 TV의 매출액과 수량 모두 점유율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0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에 바짝 다가서게 됐다. 시장조사기관 IHS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삼성전자는 세계 TV 시장에서 1분기 보다 매출액 기준 1.4퍼센트 포인트 증가한 28.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판매량 기준으로도 1.1퍼센트 포인트 증가한 21.4%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이와 함게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UHD TV는 36.4%, 커브드 TV는 80.7%로 주요 TV 카테고리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키며 프리미엄 TV 시장을 이끌고 있다.삼성전자는 2분기 세계 TV 출하량이 약 4800만대로 1분기 대비 189만 대가 줄어든 상황이지만 SUHD TV에 힘입어 초고화질 UHD TV 와 최상의 몰입감을 구현하는 커브드 TV 판매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 2월 나노 크리스털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기술, 독자 개발한 화질 기술을 적용한 SUHD TV를 한국에 최초로 삼성전자는 지난달 초 JS7200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급성장하고 있는 초고화질 UHD TV 시장에서는 매출액 기준 36.4%의 점유율로 전세계에서 판매된 UHD TV 중 3대 중 1대 이상이 삼성전자 TV인 셈이다. 2013년 하반기에 65·55형 'F9000'를 출시하며 UHD TV시장에 본격 진출한 삼성전자는 2014년 1분기 처음으로 UHD T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6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다른 제조사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커브드 TV도 모델 수를 지난해 보다 60% 확대하며 새롭게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3개였던 커브드 TV 모델을 올해 21개 모델까지 늘려 40형에서부터 105형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커브드 TV를 선보이며 2분기에 80.7%로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장(사장)은 “올해 2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성과는 SUHD TV 를 비롯한 초고화질 UHD TV 판매가 1분기 대비 50% 이상 늘었다”며 “특히 커브드 TV가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것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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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대림대 종합우승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201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마무리됐다.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공동개최한 자작 자동차 대회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98개 대학 178개 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차량 내구성을 중점으로 평가하는 바자(Baja) 부문은 가장 많은 11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종합우승(KSAE Grand Prix)은 대림대 ‘대림 넘버원(DAELIM No.1)’이 차지했다. 이 팀은 차량검사 및 가속성능, 내구성능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상금 700만 원, 우승기가 수여됐다.포뮬러(Formula) 부문에는 총 31개 팀이 참가했다. 최우수상은 국민대 ‘국민 레이싱 F15(KOOKMIN RACING-F15)’팀이 2년 연속 수상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전기차(EV)부문에서는 전동공구를 동력으로 차량을 제작한 전동공구 부문과 모터사용에 제한을 두지 않은 자유제작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전동공구 부문에는 전남대 ‘오토EV(AUTO_EV)’가 전동공구 부문 금상, 자유제작 부문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DS’ 팀이 EV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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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5위 자동차 강국이라고?” 내실을 들여다보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은 명실상부한 자동차 강국이다. 지난해 생산된 차량은 452만 대로 10년 연속 세계 5위를 유지하는 등 겉보기엔 화려하다. 하지만 국내 사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얘기는 달라진다.전체 시장 중 수입자동차 점유율은 20%를 바라보지만 독일 디젤차 비중이 높고,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는 신차개발 보다는 당장 실적에 급급해 본사 인기 모델을 수입해 팔면서 하청기지로 전락하는 모습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총 80여 대의 수입 신차가 국내에 소개됐다. 벌써 2014년 연간 130대의 절반을 넘어선 것. 그야말로 국내 시장을 겨냥한 파상공세다. 이 기간 판매실적(11만9832대) 역시 지난해(9만4263대)보다 27.1%나 늘어났다. 특히 한국인들의 디젤차 선호는 압도적이다. 상반기에만 8만2023대가 팔린 디젤 모델은 점유율 68.4%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했다. 수입차 10대 중 7대가 디젤 차량인 셈이다.이런 디젤 인기는 BMW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폴크스바겐 등 독일 메이커가 주도했다. 이들 업체는 상반기 디젤차 판매 상위 10개 모델을 모두 배출해냈다. 자동차 리서치회사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 5년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입차 구매 시 소비자들은 연비(16%)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디자인과 브랜드는 각각 14.6%, 12.6%로 뒤를 이었다. 일반적으로 디젤은 가솔린 차량보다 연비가 30%가량 좋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디젤 엔진은 압축된 공기를 고압으로 디젤 연료에 분사해 순간적인 마찰로 점화한다. 가솔린 엔진과 달리 불완전 연소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연비효율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다. 그러나 디젤 연료는 대기오염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휘발유보다 이산화탄소나 일산화탄소 배출량은 적지만 오존을 생성하고 스모그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많다. 이런 이유 때문에 유럽에서는 디젤차의 수요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현지에서는 차량 가격도 가솔린보다 디젤차가 낮다. 국내 실정과는 정반대인 것이다.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과 교수는 “보통 가솔린 차량을 두고 기술 완성도가 최고 정점에 올라와 있다고 평가한다”며 “우리나라와 달리 세계적으로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리는 수입 디젤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내구성이 떨어지면서 유지비가 몇 배로 증가하고, 대기오염도 심해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국산차 업체의 수입차 의존도는 또 다른 고민거리다. 판매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주장하지만 일시적인 처방에 불과하고 모양새도 좋지 않다. 다음달 한국 판매를 시작하는 준대형급 임팔라는 한국GM이 미국 본사 미시간주 디트로이트공장에서 들여온다. 사실상 수입차인 셈이다. 현대기아자동차 그랜저와 K7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될 이 차량은 단숨에 한국GM을 대표하는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도 스페인에서 직수입한 QM3로 지난해 재미를 톡톡히 봤다. 올해 상반기 1만155대가 팔리며 르노삼성 내수 실적에 엄청난 보탬이 됐다. 이 같은 성공으로 본사 중형세단 탈리스만과 미니밴 에스빠스도 곧 수입할 것이란 얘기가 나오는 상황이다. 르노삼성은 일단 부인한 상태다. 이들 업체는 수입차 전략을 펴면서 일정 수준의 판매량이 확인되면 국내 생산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다. 김 교수는 “수입 판매를 확대하다 보면 해당 업체들은 기술개발(R&D) 기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상황이 이렇다보니 우리나라가 글로벌 자동차회사의 생산기지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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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하이파이’ 무료 음원 글로벌 시장 제공

    LG전자가 원음재생에 충실한 ‘하이파이(Hi-Fi, High Fidelity)’ 음원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확대한다. LG전자는 지난해 3월부터 매월 무료로 하이파이 음원 2곡을 국내 시장에 제공해 왔다. 1년새 국내 누적 다운로드 수가 25만 건을 돌파하는 등 반응이 좋아 올 8월초에 북미, 중남미, 유럽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 서비스를 확대 전개했다. 내달까지 서비스 국가 수를 약 2배 늘릴 예정이다. 스마트폰 제조사가 하이파이 음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 하이파이 음원은 아날로그 원음에 가까운 소리로 CD 음질보다 6.5배 더 좋아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24bit(비트, 저음부부터 고음부까지 고르게 표현할 수 있는 단계의 개수), 최대 192kHz(헤르츠, 초당 재생할 수 있는 소리단위의 개수)를 지원해, CD 음질(16bit, 44.1kHz)보다 소리의 표현력과 현장감이 월등히 뛰어나다.  LG전자는 하이파이 음원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뉴에이지 장르 위주 음원 2곡을 매월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로 매월 20여곡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유료로 판매한다. 무료, 유료 음원은 모두 매월 다른 곡으로 업데이트 된다. 사용자는 LG 스마트폰 내 선 탑재된 ‘LG 스마트월드’ 앱에 들어가면 음원 파일을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하이파이 음원서비스는 24비트 이상을 지원하는 모든 LG 스마트폰(G4, G플렉스2, G3, G3A, G프로2, G플렉스, G2)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업계 최초 1W(와트) 스피커, 쿼드비트 이어폰 등 스마트폰 사운드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왔다”며 “경쟁사와 차별화된 음원서비스로 차원이 다른 사운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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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뉴 유니목’ 유로6 출시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특수 트럭 뉴 유니목(The new Unimog)의 유로6 차량을 13일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은 국내에서 다양한 도로 관리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제설 차량으로 맹활약 중이다. 일반 도로뿐만 아니라 눈길, 산길, 철길 등 다양한 지형에서 안정적인 운행 및 뛰어난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국내에 새롭게 출시되는 뉴 유니목 유로6 모델 라인업은 다목적 장비 장착용 차량 뉴 유니목 UGE 시리즈(U423, U427, U430, U527, U530)와 오프로드 운송에 특화된 뉴 유니목 UHE시리즈(U4023, U5023)로 구성된다.뉴 유니목 UGE는 4륜 구동에 4개의 장비 장착 영역을 갖춘 특수 차량이다.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부가 장비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초, 제설 또는 제빙, 청소, 터널 청소, 고소 작업, 도로 복구, 운반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옵션에 따라 열차 및 항공기 견인도 가능하다.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장비 탈착이 빠르고 손쉬우며 장착된 장비는 차 안에서 쉽게 조종이 가능하다. 제원과 마력에 따라U423, U427, U430, U527, U530 등 총 5개 모델로 세분화된다.뉴 유니목 UHE는 오프로드에서 강점을 발휘한다. 특수 목적 운송을 주목적으로 하는 특장용 차량. 차량틀과 차축이 뒤틀림에 강한 소재로 제작돼 주요 부품 방수 처리 및 운전석 높이에 설치한 공기 흡입관을 통해 수중 1.2m까지도 주행이 가능하다. 영하 18도에서도 엔진 시동이 가능하게 설계돼 극한의 상황에서도 운행할 수 있다. 제원과 마력에 따라 U4023와 U5023모델로 구성된다.이번 메르세데스벤츠 곤지암 협력 서비스센터 행사에서는 강화된 국내 배기가스 배출 규제를 충족하는 유로6 모델 중 U530을 처음으로 국내에 공개하고 유로 5모델과 비교해 개선, 강화된 유로 6모델의 성능과 기술을 소개한다. 또 미리 신청한 각 기관의 유니목 차량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무료 점검을 실시한다.뉴 유니목 UGE의 대표 모델인 U530은 연중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고 최고 성능을 발휘하며 220kW(299마력) 출력으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유로6 블루텍 신형 블루텍2(BlueTec2) 6엔진을 적용해 4밸브 테크놀러지와 커먼레일 2400바(bar) 고압 직접분사 방식을 통해 기존 모델 대비 엔진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유로6 모델의 장점은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된 운전석이다. 운전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더욱 직관적으로 설계된 운전석에서는 신형 이지드라이브 시너지 견인 드라이브(EasyDrive synergetic traction drive)를 가동해 차량을 세우거나 시동을 끄지 않고도 작업 모드에서 주행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모듈식 스위치 패널을 중앙 콘솔에 설치해 버튼의 위치를 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추가적으로 기존 윈드스크린 하단에 장착됐던 와이퍼가 상단에 새로 위치해 작동 영역을 넓혀주는 동시에 비나 눈이 내릴 시에도 쌓이지 않아 윈드스크린의 최적화된 상태를 유지해준다.총 중량 14.67t으로 무거운 하중도 운송할 수 있다. 휠베이스가 3.35~3.9m인 장축 버전은 뉴 유니목 UGE시리즈 중 가장 긴 모델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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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개막···184개팀 참가 ‘역대 최대’

    12일 전북 군산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 대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을 총 동원해 만든 소형 자동차가 비포장도로를 내달렸다. 길이 1km 오프로드를 20바퀴 도는 경주지만 생각보다 완주가 쉽지 않다. 레이스를 모두 끝까지 마친 참가팀은 그만큼 기쁨이 클 수밖에 없다.올해 아홉 번째로 열리는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전국 101개 대학 184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고 있다. 이날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대회는 다음날(13일)까지 자동차 공학도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속도와 내구성, 연비 등을 골고루 평가하게 된다. 우선 오프로드 경기인 바자(Baja) 부문은 가속·오토크로스·내구1·내구2 등 4개 분야에 걸쳐 자동차를 테스트한다. 가속의 경우 가속 주행 구간을 설정해 주행시간을 측정하고, 오토크로스는 경기장 1랩을 주행해 랩타임을 측정에 점수를 매긴다. 또한 내구1은 선도 차량을 따라 20바퀴를 주행하고, 마지막 날 자유주행인 내구2를 통해 차량의 종합적인 내구성과 신뢰성을 평가한다. 포뮬러(Formula) 부문은 가속을 비롯해 코너를 돌 때의 선회 성능을 평가하는 스키드패드, 경쟁차량의 방해가 없는 코스에서 차량의 기동성과 핸들링 성능을 평가하는 오토크로스, 지정된 바퀴수 만큼 자유주행하는 내구경기가 이어진다. 특히 올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전기자동차(EV) 부문은 가속 주행 구간과 놓여진 장애물 구간 통과하는 슬라럼, 내구경기가 포함됐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다자인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 부문 등도 각 학교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 걸린 총 상금은 3000만 원으로, 대회 종합 우승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 원이 주어진다. 한문식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은 “자작자동차대회는 미래의 자동차공학을 대표할 학생들에게 자동차 제작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기 위한 것”이라며 “무한한 도전과 경쟁을 동시에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산=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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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로6 도입 보름前…QM3·티볼리·트랙스 뭘 사야?

    다음달부터 유로6로 격상되는 국내 경유차 배출가스 기준이 소형 SUV 시장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특히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온 르노삼성자동차 QM3가 유로6로 인한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 적잖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유로6은 유럽연합(EU)에서 시행하는 배출가스 제도로 3.5t 미만의 차량에 대해 질소산화물(NOx) 허용치를 0.18g/㎞에서 0.08g/㎞로 50% 이상 강화했다. 입자상 물질도 ㎞당 0.0045g 이하로 낮아진다. 우리 정부도 유로6를 도입하면서 업체들이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당장 9월 1일부터 ‘유로6’를 만족하지 못한 자동차는 판매가 금지되기 때문에 신형엔진을 장착하거나 별도의 공해저감장치를 추가해 기준을 맞추고 있는 것. 단 8월 31일까지 생산되거나 수입된 차는 90일 동안 유예기간을 거쳐 11월 29일까지 판매할 수 있다.이 가운데 소형 SUV 시장에서 유일한 디젤 차량이었던 QM3는 경쟁사 압박에다가 유로6 엔진 장착 부담도 함께 떠안게 됐다. 우선 경쟁차인 쌍용자동차와 한국지엠은 각각 기존 가솔린 모델에 유로6 디젤 엔진을 추가한 상태다. 티볼리 디젤의 경우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1824대가 팔려 가솔린(2187대) 모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한국지엠은 다음달 트랙스 디젤 출시를 통해 이들 차량과 벌어졌던 격차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QM3는 건재하다. QM3는 지난달 2394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가량 판매량이 늘어났다. 그러나 다음달부터 유로6 도입에 따른 가격 상승이 판매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현재 QM3(현지명 캡처) 유로6 모델은 기존보다 약 580만 원 인상된 가격에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다. 티볼리와 트랙스 디젤이 각각 2045만~2495만 원, 2195만~2510만 원에 책정돼 현재의 QM3(2280만~2570만 원)와 균형을 맞춘 터라, 만약 유로6 QM3의 가격을 올린다면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란 게 업계의 일반적인 시각이다.김필수 대림대 자동차과 교수는 “유로6 엔진 개발에는 천문학적 비용이 발생한다”며 “이에 따른 디젤 차량의 가격 상승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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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 크기 ‘워크카’ 시판…1회 충전에 12km 달려

    노트북만한 크기의 전동차가 등장했다. 11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일본 코코아모터스의 ‘워크카(Walkcar)’가 조만간 시판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워크카 작동원리는 간단하다. 이 전동차는 사람이 오르기만 하면 앞으로 이동하고, 몸을 좌우로 틀면서 방향을 조정한다. 또 기기에서 내려오면 멈춘다. 최고속도는 시속 10㎞이고, 리튬 배터리는 최대 3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거리로 환산하면 약 12㎞를 갈 수 있다. 초경량 알류미늄이 적용된 몸체는 2~3㎏에 불과해 보관이 간편하다. 초소형 전동차 개발자 사토 구니아키 코코아모터스 대표는 “지구상에 가장 작은 전기 교통수단”이라며 “휴대도 간편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워크카는 오는 10월부터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트를 통해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약 10만 엔(약 93만 원)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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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슈퍼레이스 5차전]나이트레이스 기막힌 ‘추월쇼’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이하 슈퍼레이스) 5라운드 S6000과 GT클래스 통합전 경기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레이스 투 나잇이라는 테마로 8월 1일 펼쳐졌다. 시즌 단 한번 진행되는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통합전 결승 경기는 오후 11시부터 진행돼 S6000 클래스에서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이 우승을 차지했고, 팀은 원 투 승리를 거두었다. GT클래스는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가 우승을 차지했다. S6000 클래스 예선에서 6그리드에 위치한 정의철은 폴 포지션을 잡은 정연일(팀 106), 우승 후보인 조항우(아트라스 BX)와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 BX)는 물론 가토히로키(인제레이싱)와 이데유지(엑스타 레이싱)의 뒤쪽에서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여기에 바로 뒤에는 황진우(CJ 레이싱)와 김진표(엑스타 레이싱), 김동은(CJ 레이싱), 김의수(CJ 레이싱)가 포진해 있어 결코 쉽지 않은 야간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였다.총 22랩을 돌아야 하는 결승 스타트가 롤링 방식으로 진행되고 2그리드에 있던 조항우가 빠른 출발 통해 앞으로 나선 가운데 4그리드에 있던 가토히로키도 팀 베르그마이스터를 추월해 3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정연일이 다시 조항우와 선두 경쟁을 통해 앞으로 나섰고, 김동은과 황진우도 앞선 정의철을 추월해 순위를 한 단계 올렸다. 2랩을 돌아 가면서 선두로 나선 정연일은 2초에 가까이 조항우와 거리를 벌려 앞서기 시작했고, 3위로 올라섰던 가토히로키는 조항우와, 다시 팀 베르그마이스터는 가토히로키와 거리를 좁히면서 초반 레이스의 선두권을 유지했다. 여기에 중위권에 있는 이데유지, 김동은, 황진우도 순위 경쟁을 이어가면서 야간 드라이빙의 본격적인 경쟁이 진행됐다.경기 초반은 정연일이 레이스를 완전히 압도하기 시작했고, 5랩에 들어서면서 2위인 조항우와 3초 이상 거리를 벌렸다. 이와 달리 3위인 가토히로키는 조항우를 추월할 수 있는 거리까지 따라붙으면서 기회를 엿보기 시작했다. 여기에 이데유지와 정의철도 앞선 팀 베르그마이스터를 추월해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하면서 포디움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다.6랩째, 2위로 경기를 운영하던 조항우와 가토히로키의 경쟁 속에서 뒤쪽에 있던 이데유지가 두 드라이버를 동시에 추월해 2위로 올라서면서 경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또한, 정의철도 앞서 드라이버들을 추월해 3위로 올라섰고, 가토히로키는 4위로, 조항우는 5위로 떨어진 상태가 되면서 중위권 경쟁도 다시 시작됐다.2위로 올라선 이데유지는 8랩부터 선두인 정연일과 거리를 좁히기 시작했고, 정의철도 따라 붙기 시작하면서 선두권 경쟁은 나이트 레이스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다시 한 랩을 돌아가면서 정연일은 이데유지와 정의철의 추격전을 받기 시작했지만 조항우는 선두그룹과 20초 이상 거리가 벌어졌다.10랩째 정연일과 이데유지를 쫓아가던 정의철이 팀 동료인 이데유지를 추월해 선두 추격을 진행하기 시작했지만 초반 상위권으로 올라섰던 가토히로키는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피트 인을 해 순위가 밀려났다. 11랩째 선두인 정연일과 2위인 정의철의 차이는 1초, 다시 3위인 이데유지와 거리도 1초 정도밖에 차이가 없어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런 분위기는 12랩에 들어서면서 선두그룹이 모두 1초 안에 들어섰고, 추월도 가능한 상황이 됐다.12랩을 돌아나가면서 정연일은 차량의 양 옆으로 정의철과 이데유지가 추월시도를 했지만 잘 막아 서면서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주행 중 차량이 미끄러진 정연일은 재 추월 시도를 하는 정의철에게 자리를 내 주면서 2위로 내려 앉았다. 여기에 이데유지도 정연일의 뒤쪽에 따라 붙으면서 추월을 시도했고, 결국 13랩에 들어서면서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13랩부터 선두로 나선 정의철은 14랩에 들어서면서 이데유지와 3초 이상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고, 정연일은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있었다. 여기에 후미그룹에 있던 김진표도 15랩에 들어서면서 어느 사이에 순위를 끌어 올려 조항우와 황진우 등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지만 3위인 정연일과 거리는 20초가 넘어 있는 상태였다.경기가 16랩을 넘어서면서 선두권은 거리가 점점 벌어지기 시작했지만 3위인 정연일은 김진표와 점점 가까워졌지만 중위권에서 주행하던 김의수는 GT카와 추돌이 일어나 뒤쪽으로 멀어지기 시작했다. 18랩째, 김진표는 앞선 정연일과 거리차를 17초대로 좁히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랩을 넘어서던 중 김진표의 차량이 나이트 레이스의 약점인 어두운 코스에서 스핀을 하면서 후미로 밀려났고 리타이어하면서 아쉬운 나이트 레이스가 되고 말았다. 그 사이에 황진우와 킴 베르그마이스터와 김동은이 앞으로 나섰지만 앞선 드라이버와 거리를 줄이기에는 부족해 보였다.결국, 중반 레이스에서 순위 경쟁에서 추월에 성공한 정의철이 마지막랩까지 선두를 지킨 가운데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 5라운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그 뒤를 이데유지가 따라 들어오며 엑스타 레이싱팀은 원 투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초반 선두로 나섰던 조항우는 핸드캡 웨이트를 이겨내지 못하고 4위로, 끝까지 순위 경쟁을 이어가던 황진우가 5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번 라운드에 우승을 차지한 정의철은 드라이버 순위에서 77점을 기록하면서 조항우(67점)와 팀 베르그마이스터(66점)를 추월해 선두로 나섰으며, 이데유지도 61점으로 4위에 오르게 됐다.인제=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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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슈퍼레이스 5차전]레이스 투 나이트…치열한 각축전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가 시즌 다섯 번째 경기를 특별한 경기로 장식한다. 지난 2012년부터 매해 이어온 야간 경주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것. 출전선수들은 예선과 결선경기를 하루 반나절에 모두 소화해내야 하는 부담감 속에서 ‘나이트레이스’ 주인공이 되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 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서 진행된 ‘레이스 투 나이트(Race to Night)’는 시즌 동안 단 한번 진행되는 경기로 각 팀들도 다양한 색채로 야간 드라이빙을 준비하고 있다. 이중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과 GT 클래스에 출전해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문 프로팀들은 경기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결승 레이스에 앞서 진행된 S6000과 GT 클래스 예선 경기는 뜨거운 순위 경쟁을 예고하는 듯한 순위가 정해졌다. 슈퍼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정연일(팀 106)이 1분36초695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잡았고, 그 뒤를 조항우(아트라스 BX, 1분36초877)와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 BX, 1분37초160)가 포진했다. 이어 가토히로키(인제레이싱)가 또 다른 우승 후보들인 이데유지(엑스타 레이싱),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황진우(CJ레이싱)가 중위권에 위치해 뜨거운 경쟁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특히, 김진표(엑스타 레이싱)와 함께 김동은(CJ 레이싱), 김의수(CJ레이싱), 류시원(팀106), 제임스리(메리츠 원레이싱), 안정환(이레인)이 뒤를 이어 나갔다. 특히, 예선과는 달리 결승전은 비가 내리는 상황으로 연결돼 더욱 열띤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GT 클래스에서는 쉐보레 레이싱 안재모가 1분45초502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잡았다. 지난 라운드 결승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리타이어 했던 안재모는 이번 예선을 통해 잡은 폴 포지션을 통해 우승을 이어가 포인트를 만회할 계획이다.그 뒤를 이어 이동호(이레인)가 1분47초032의 기록으로 두 번째 그리드에 위치했다. 연속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우는 1분47초155의 기록으로 3위를 달렸다. 이와 함께 배선환(튜닝파크)과 손귀만(이레인), 양용혁(CJ레이싱 챌린지), 이승우(다이노케이), 박종근(이레인)이 포진해 결승전을 펼치게 됐다.인제=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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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 역대 최고 상반기 실적 달성

    포르쉐가 창립 이후 역대 최고 상반기를 보냈다. 31일 포르쉐에 따르면 회사 측은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1만3984대를 팔았다. 매출은 33% 증가한 108억5000만 유로(약 13조 8900억 원), 영업 이익은 21% 증가한 17억 유로(2조 1760억 원)를 기록했다. 총 직원 수 역시 2만3477명으로 10% 증가했다.마티아스 뮐러 포르쉐 AG 회장은 최근 성공 요인으로 포르쉐 차량의 매력적인 모델 라인업을 꼽았다. 그는 “최근 시장에 출시한 모든 모델이 최고 판매량을 기록 중”이라며 “새롭게 출시한 마칸 시리즈에서부터 뉴 GT 모델인 911 GT3 RS과 카이맨 GT4, 그리고 GTS의 새로운 버전인 911 타르가 GTS와 911 카레라 GTS 그리고 카이엔 GTS도 성공 대열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뮐러는 최근 부진한 중국 시장에서도 포르쉐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새로운 마칸 모델을 통해 중국 내 수 많은 신규 고객을 사로잡았다”며 “딱 알맞은 SUV모델이 최적의 시기에 선보인 것”라고 덧붙였다.루츠 메쉬케 포르쉐 AG 파이낸스와 IT 이사회의 멤버는 이러한 결과에 대해 최근 환율에 의한 수혜를 언급했다. 이를 통해 미래기술 및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강도 높은 투자에 대한 부담이 완화 됐다. 이에 따라 포르쉐는 2020년까지 주펜하우젠(Zuffenhausen)과 바이자흐(Weissach)에 1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 투자 계획과는 별개로 포르쉐는 라이프치히(Leipzig) 공장 증설을 위해 이미 5억 유로를 투자하고 있다. 메쉬케는 2015년 회계연도 실적이 작년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목표 매출 이익률 15% 달성을 낙관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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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보레 임팔라 사전계약 실시 “대형차 시장 접수할 것”

    한국지엠이 북미 베스트셀링 세단 임팔라(Impala)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31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임팔라는 1957년 첫 등장 이후 10세대가 거친 쉐보레 브랜드 대표 대형 세단이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신차는 풀사이즈 대형 세단의 웅장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 성능의 파워트레인이 뿜어내는 품격있는 주행성능, 전방위 첨단 기술로 담아낸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이 탑재됐다.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로 쉐보레 승용 라인업을 완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웅장한 디자인, 파워풀하고 안락한 주행성능, 첨단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안전 사양과 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국산 및 수입 준대형급은 물론 그 이상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임팔라의 외관 디자인은 반세기 동안 사랑받아 온 클래식 스타일링을 계승하고 쉐보레 패밀리룩을 재해석해 세련된 프리미엄 스타일을 선보인다.동급 최대 사이즈의 전장(5110mm)이 연출하는 드라마틱한 차체 비율은 LED 포지셔닝 링 램프를 포함한 HID 헤드램프를 바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뚜렷한 윤곽의 전면 디자인과 만나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임팔라는 동급 최대 사이즈(20인치)까지 제공하는 고품격 디자인의 알로이 휠은 풀사이즈 세단의 존재감을 완성한다. 외장 컬러는 대형 세단의 품격을 살린 미드나이트 블랙(Midnight Black),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Switch Blade Silver), 그리고 퓨어 화이트(Pure White)가 제공된다. 임팔라 실내는 쉐보레 브랜드만의 특징적인 듀얼-콕핏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인체 공학에 기반한 프리미엄 감성의 시트로 운전자와 탑승객을 안락하게 감싼다. 3중 실링 도어와 5.0mm 이중 접합 차음 유리가 연출하는 정숙한 실내 공간에는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 소재와 프렌치 스티칭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시인성이 뛰어난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4.2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결합해 차량 정보와 첨단 기능을 제어하며,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를 지원하는 차세대 마이링크(MyLink)와 스마트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한 8인치 전동식 슬라이딩 터치스크린이 전 모델에 기본 제공된다.쉐보레 임팔라는 동급 최대 출력 309마력과 토크 36.5kg·m를 발휘하는 6기통 3.6리터 직분사 엔진과 최대 토크 26.0kg·m에 기반한 뛰어난 성능의 고효율 4기통 2.5리터 직분사 엔진을 함께 선보인다.임팔라 판매가격은 2.5ℓ LT 3409만, 2.5ℓ LTZ 3851만, 3.6ℓ LTZ 4191만 원이다. 한편 쉐보레는 오는 8월 11일 개최되는 임팔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당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생중계는 쉐보레 블로그(http://blog.gm-korea.co.kr)와 쉐보레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evroletkorea) 및 아프리카 티비 (http://www.afreeca.com)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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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상용차 고객 대상 정비 할인 제공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주요 부품의 가격과 수리 공임을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용차 부품∙공임 할인 행사’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 간 전국 110개 지정 블루핸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할인 행사는 ▲클러치 디스크 및 커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밸브 ▲브레이크 라이닝 ▲에어드라이어 필터 ▲브레이크 챔버 ▲연료필터 카트리지 등 주요 소모성 부품 39개 품목은 15%~34%, 수리 공임은 20%의 할인율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부품을 수리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급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차의 ‘상용차 부품∙공임 할인 행사’에 대한 자세한 할인 품목과 지정 블루핸즈는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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