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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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3-31~2026-04-30
자동차48%
부동산22%
미담2%
유통1%
기타27%
  • 폴크스바겐코리아, 전 차종 대상 ‘배기가스’ 조사 실시

    폴크스바겐코리아가 배기가스 조작 파문과 관련해 국내에서 판매 중인 모든 차종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30일 폴크스바겐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모든 차종에 대해 면밀히 확인할 것”이라며 “고객 피해를 막기 위해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폴크스바겐 관계자는 “이번 북미 디젤 이슈는 폭스바겐 그룹이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모든 원칙에 반한다”며 “현재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갖고 있지 않고 있지만 정확한 사태 파악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한국 정부와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폴크스바겐은 “신속하고 엄중하며 투명하게 모든 사안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련 정부기관 및 당국과도 지속적으로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폴크스바겐은 또한 “신속하게 모든 내용을 해명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했다.폴크스바겐 국내 조작 의심 차량은 골프·제타·비틀·파사트를 비롯해 티구안·폴로·CC·시로코 등 8개 차종 11만대다. 아우디는 A3·A4·A5·A6·Q3·Q5 등 6개 차종 3만5000대를 팔았다.한편 폴크스바겐은 이번 사태가 불거진 이후 광고를 축소했다. 다음달부터는 차량 할인율도 낮출 계획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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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소비자들, 폴크스바겐그룹에 차량 환불소송

    폴크스바겐그룹 디젤차량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과 관련해 한국에서도 소송이 진행된다. 문제가 처음 불거졌던 미국 등지에서 시작된 소송이 국내까지 번진 것이다. 30일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폴크스바겐과 아우디의 경유차를 소유한 2명이 폴크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딜러사 등을 상대로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부당이득 반환청구소송(환불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이들은 소장에서 폴크스바겐이 소비자인 원고들을 속였다며 민법 110조에 따라 자동차 매매계약을 취소한다고 주장했다. 원고들이 구입한 차량은 각각 2014년형 아우디 Q5 2.0 TDI와 2009년형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다. 가격은 각각 6100만 원과 4300만 원이다.한편 폴크스바겐그룹은 배출허용 기준을 통가하기 위해 자사 EA189엔진이 탑재된 차량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조작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 인증시험 중에는 저감장치를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일반주행 상태에서는 저감장치의 작동을 멈춰 대기환경보전법 기준을 초과하는 질소산화물을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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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2006년형 투싼, 차체에 심각한 녹(綠)발생 어쩌나?

    보증기간이 지난 일부 차량에서 심각한 녹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래된 차의 당연한 현상 같아 보이지만 철제 구조물이 썩어 들어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 해당 제작사는 과거 비슷한 사례로 무상 수리에 나섰지만, 이번에는 다른 입장을 취해 차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2006년형 현대차 투싼 차주 김정후 씨(42·가명)는 운전석 뒤쪽 하체 프레임과 *리어 사이드 멤버에 부식이 상당부분 진행돼 정비소를 찾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다. 차량 상태는 금방이라도 차체가 주저앉을 것처럼 위태로워 보였다. 그는 “현대차는 보증기간이 지나 무상수리가 안 된다고 했다”며 “한국소비자원에도 제보했지만 원론적인 답변만 내놨다”고 호소했다. 이어 “동호회에서는 투싼 초기 모델에서 이런 현상이 많이 확인되고 있는데 적절한 조치가 없다”면서 “수리비가 300만 원이 넘고 정비 담당자는 폐차를 권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다른 투싼 차주 역시 하체 부식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2004년 4월에 구입해 최근까지 투싼을 운전한 김재상 씨(44·가명)는 “하체 패널에 손바닥 크기의 커다란 구멍이 났다”며 “현재는 심각한 안전상 문제로 운행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해당 차량들의 부식 관련 신고는 9월 현재까지 총 20건이 올라왔다. 한국소비자원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공개된 것만 15건, 나머지는 한국자동차품질연합에 접수됐다. 이를 종합해보면 2005년형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 2006년과 2004년형이 각각 7건, 4건이었다. 평균 주행거리는 평균 14만6300km.SUV처럼 다목적차량의 경우 하체 앞에서 뒤까지 긴 프레임에 사다리처럼 연결돼 있는 구조에 차체를 올리는 프레임 바디 타입과 승용차처럼 앞 프레임에 연결해 역할을 하는 모노코크 바디 타입 두 종류로 나뉜다. 초기 투싼의 경우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했다. 모노코크는 연비개선과 충격흡수가 뛰어나 요즘 출고되는 차량에 대부분 쓰인다. 문제는 차제 지지대 역할을 하는 부품에서 치명적인 부식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제작사는 지난 2010년 3월 다른 차종에 대해 대규모 무상 수리 캠페인을 실시했었다. 당시 한국소비자원은 2004~2009년 생산된 기아차 뉴 스포티지(19만8000대)에 대해 리어 사이드 맴버 패널 부식의 원인을 밝혀내고 재보강 및 방청 처리를 기아차에 권고한 바 있다.전문가들은 제작 결함을 의심했다. 김종훈 한국자동차품질연합 대표는 “문제의 차량들은 리어 사이드 멤버 패널 외측의 실링 산포 불량이 확인됐다”며 “이 틈새로 축적되는 수분을 비롯한 액체성 물질이 유입돼 부식 환경을 형성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지금은 실링 작업이 자동화됐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수작업으로 진행돼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공정거래위원회 분쟁해결기준은 차체 부식 보증기간을 2년 이내 주행거리 4만km 미만으로 한정하고 있다. 후드나 펜더 테일게이트 등의 외판이나 관통 부식은 5년이다. 하지만 하체 프레임이나 멤버의 경우는 외판보다 내구성이 보장되고 부식이 많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기준에도 제외돼있다. 김 대표는 “보통 엔진이나 미션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한다”며 “차체 프레임은 기둥 역할을 해 내구성에서 가장 담보돼야하는 부품”이라고 발했다. 그는 “제작사는 신차 출시 전에 단기간 악조건을 주고 테스트를 하지만 실질적인 운행 시 차량에 가해지는 손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해당 제작사가 차가 오래되고 소비자들의 잘못된 운전 습관만 운운할 수 없는 건 수입차나 일부 업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결함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현대기아차는 보증기간이 지나 무상 수리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놨다. 현대차 정비담당자는 “이미 보증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유상 수리를 해야한다”며 “투싼 부식에 대해 아직까지 특별한 지침은 없다”고 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리어 사이드 멤버 패널(Rear Side Member Panel)::차량 리어 플로어 패널 사이드 양쪽에 용접되는 ㄷ자 형태의 구조물을 사이드 멤버라고 일컫는다. 이는 차체의 하단 측면부의 강성을 지지하는데 사이드 멤버를 감싸고 있는 패널을 사이드 멤버 패널이라고 부른다.}

    • 20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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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차업체, 세월 지나니 ‘간판’도 변화

    국내 완성차업체들을 대표하는 간판 모델이 바뀌고 있다. 일부는 ‘용병’을 끌어 들여 새로운 활로를 찾는가하면, 공들인 ‘토종’을 앞세워 판매 부진을 만회한 경우도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앞으로도 유지될 것이란 게 업계의 시각이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들 OEM 수입차 판매는 지난 2009년 1661대로 당시 전체 총 국산차 판매 139만4000대의 0.1%에 불과했다. 이후 2012년 79대로 OEM 차량 판매는 뚝 떨어졌지만, 2013년 1194대로 증가하더니 르노삼성자동차가 QM3를 들여온 지난해에는 1만8249대로 크게 늘었다.특히 QM3의 돌풍은 거셌다. 국내 사전계약에서 준비한 물량 1000대가 7분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기록도 있다. 정식 출식 후에도 주문을 맞추기 힘들 정도. 수입 모델로는 유일하게 누적 판매량 3만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QM3는 지난 8월 2119대가 팔려 지난 4월 이후 5개월 연속 월 2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QM3는 올해 르노삼성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우뚝 섰다. 그동안 좀처럼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한국GM은 준대형차 ‘임팔라’가 구세주로 떠오를 분위기다. 25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임팔라의 누적 계약대수는 8000대를 넘어섰다. 업계에서는 지난달 1600대 가량의 임팔라가 출고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국GM은 준중형 라세티 인기가 반짝했지만, 이후 내놓은 크루즈-말리부-알페온 등은 고전을 면치 못한 게 사실이다. 그나마 마티즈에서 스파크로 이어지는 경차가 고군분투를 펼쳤다. 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임팔라는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한 사전계약에서 하루 200건 가량의 계약이 이뤄지고 있어 월 4000대 이상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한국GM을 대표하는 모델이 스파크에서 임팔라로 이동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한국GM은 임팔라를 렌터카 업체 및 대형 금융사 등 법인 자동차 시장에도 본격 투입하기로 했다.쌍용자동차에서는 티볼리가 대표주자로 꼽힌다. 한국GM과 르노삼성이 모기업의 인기 모델을 들여왔다면 쌍용차는 ‘토종’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티볼리는 쌍용차가 2011년 코란도C 출시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신차다. 티볼리는 현재까지 2만6000대가 팔려나가며 쌍용차의 볼륨 모델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과 교수는 “국산차업체들이 다양한 활로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다보니 시대에 맞는 간판모델이 바뀌고 있다”며 “특히 OEM은 다른 수입차보다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는 이점을 발판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이들 업체가 OEM 수입차 효과에 현혹돼 토종차 개발을 게을리 할 경우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없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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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나타 美 47만대 대규모 리콜…엔진 정지 결함 발견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생산된 YF쏘나타 47만대 대규모 리콜한다. 엔진 결함으로 인한 자발적 시정조치다. 25일(현지시간) 현대차 북미 법인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ℓ, 2.4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011~2012년 식 쏘나타다.현대차는 크랭크축에서 제거되지 않은 금속 조각이 커넥팅 로드 베어링으로 가는 오일 흐름을 방해하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 경우 엔진이 멈춰 사고를 유발 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현대차는 엔진 조립부 등을 무상으로 교체해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당 차량 10년, 12만마일로 보증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현대차는 오는 11월 2일까지 현지 차주들에게 리콜을 통보하고 점검에 나선다. 이번 쏘나타 리콜은 한국과 무관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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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크스바겐 ‘사기극’으로 바빠진 정부…그러나 헛다리짚기?

    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저감장치(EGR) 조작 스캔들을 두고 우리 정부기관이 때 아닌 ‘특수(?)’를 맞았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앞 다퉈 전면 배기가스 배출 수치, 연비 등 재조사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것. 겉으로는 발 빠른 대응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편으론 헛다리짚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해당 사항 없는 차량을 검사 대상으로 삼는 등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허둥지둥하는 모습이 정부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독일 정부와 폴크스바겐그룹에 따르면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디젤엔진은 EA189 모델이다. 이 엔진이 장착된 차량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1100만대로 추산되고 있다. 이중 국내에서는 6만 대가 팔렸다. 하지만 환경부가 검사 대상에 올려놓은 엔진은 유로6 EA288. 폴크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유로6 규격 EA288 엔진은 조작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지 않았다”며 “이는 독일 본사가 이미 확인해 발표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EA288도 조작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전수조사를 통해 문제가 나타나면 판매를 금지 시킬 것”이라고 반박했다.그러나 전문가들의 의견은 달랐다. 문제의 엔진이 장착된 차량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국내 실상을 파악해야 한다는 게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과 교수는 “무엇보다 EA189 엔진 검사가 시급하다”며 “미국에서도 신차가 아닌 이전 모델이 문제가 돼 리콜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비를 측정하는 국토교통부도 뒷북 논란을 피해가지 못했다. 국토부는 폴크스바겐 그룹의 문제 차종에 대한 연비 조사를 다시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국토부가 밝힌 연비 재조사 대상은 21개 차종이다. 이 가운데 아우디 A3, A7도 포함됐다. 그러나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일시적으로 작동시키는 소프트웨어가 달려있었다면 제작사 신고 사항과 실제 도로주행테스트에서 측정된 연비 차이가 있었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김 교수는 “배기가스 저감장치는 연비와 출력을 떨어뜨린다”며 “이미 실제 도로주행 테스트에서 신고 연비와 분명 차이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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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크스바겐의 속임수’ 2009년부터 쭉… 누가 지시했나?

    폴크스바겐그룹이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최고 경영자까지 나서 사태 진화에 나섰지만 역부족이다. 이틀간 독일 증시에서 폴크스바겐 시가총액은 무려 33조 원이나 빠져나가는 등 이번 파문으로 회사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빈터콘 폴크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는 22일(현지시간) “회사의 브랜드와 기술, 차량을 신뢰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저버린 데 대해 끝없이 죄송하다”며 “고객과 당국, 모든 사람에게 잘못된 일에 대해 모든 방법으로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일부 독일 언론은 빈터코른이 오는 25일 이사회에서 퇴출될 수 있다고 보도했지만, 빈터코른은 이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지난 18일 일부 폴크스바겐 디젤 승용차가 미국에서 배출가스 검사 회피 프로그램을 사용해 판매돼 왔다며 48만2000대에 대한 리콜 명령을 내렸다. 조사가 완료되면 최대 180억 달러(약 21조원)의 벌금까지 부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속임수가 들통 나면서 폴크스바겐 시가총액은 이틀새 250억 유로(약 33조원)나 증발했고, 다른 자동차주의 주가에도 악영향을 줬다.폴크스바겐은 이날 전 세계적으로 1100만 대의 자사 디젤차량에서 배출가스 차단장치가 조작됐을 가능성을 인정했다. 이를 위해 65억 유로(8조6000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폴크스바겐은 누가 배출가스 눈속임 차단장치 소프트웨어를 차량에 달도록 지시했고 누가 실행했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빈터코른은 “현 시점에서는 나도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갖고 있지 않다”며 “배경을 가차 없이 파헤치겠다”고 말했다.빈터콘은 조작된 소프트웨어를 장착하기 시작한 2009년 이전인 지난 2007년부터 폴크스바겐그룹의 CEO를 맡아오고 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나섰다. 그는 “빠르고 철저한 사태 정리를 위해 교통부장관이 폴크스바겐 측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며 “폴크스바겐이 완전한 투명성을 보여주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열쇠”라고 말했다. 우리 정부도 사태를 예의 주시하는 한편 국내에 수입된 폴크스바겐 차량을 정밀하게 점점하기로 했다.환경부는 미국에서 리콜 명령이 내려진 폴크스바겐 디젤차 중 국내에 수입된 4종에 대해 자체 정밀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검사 대상은 문제가 된 5종의 차량 가운데 ‘유로 6’ 환경기준에 맞춰 국내 인증을 받은 ‘골프’와 ‘제타’ ‘비틀’, 아우디 ‘A3’ 등 4종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교통환경연구소의 정밀검사가 끝나면 추후 결과를 발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눈속임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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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크스바겐, 韓서도 배출가스 장치 조작했다면 처벌은?

    정부가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과 관련해 이르면 올해 말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달 정도면 한국 소비자들의 피해 여부도 알 수 있게 됐다. 최근 미국환경청(EPA)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은 자동차 승인 검사를 받을 때에는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정상적으로 작동시키고, 실제 도로에서 주행할 때에는 이 장치가 꺼지도록 프로그램화 했다. 이로 인해 현재 미국에서는 유로6 환경기준에 맞춰 제작한 폴크스바겐 골프와 제타, 비틀, 파사트, 아우디 A3 등 5종 48만대 리콜이 결정됐다. 환경부는 국내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다음달 교통환경연구소를 통해 폴크스바겐 디젤차 검사·주행 과정에서 편법을 썼는지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조작 정황이 드러난다면 리콜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시험방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확정되면 실제주행 테스트까지 두 달이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미국과 달리 리콜에 나설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실제 주행상태에서 경유차 질소산화물(NOx) 과다배출과 관련해서 2011년부터 한국과 EU가 공동 기준을 마련 중에 있지만 실제 도로조건 경유차 배출가스 관리제도는 대형차는 내년 1월, 소형차는 2017년 9월이나 돼야 적용되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독일 정부도 조사에 착수한 만큼, 그 결과에 따라 우리 조치가 달라질 수 있다”면서 “이와 관련한 글로벌 시장의 종합적인 판단을 근거로 제작사에 적절한 권고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일을 계기로 자동차 회사에 대한 엄격한 리콜 기준을 마련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종훈 한국자동차품질연합 대표는 “폴크스바겐처럼 소비자들을 속이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면 미국처럼 강력한 처벌 기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내에서는 리콜을 할 사항도 권고에 그치고 있다”면서 “만약 국내에서도 폴크스바겐 속임수로 인한 피해가 확인된다면 리콜을 통해 재발을 막아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폴크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본사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리콜 여부를 언급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 증시에서 폴크스바겐 주가는 전날 18.6% 폭락한데 이어 이날도 4% 넘게 떨어지며 급락세를 이어갔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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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35개 벤처 발굴

    삼성이 이끄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삼성은 1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1년 간의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1년간 35개 벤처·스타트업 기업 선발 지원삼성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내 창조경제 구현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벤처·청년창업 기업을 발굴해 육성해 왔다. 특히 삼성은 C-랩(C-Lab)을 통해 지난 1년 간 35개 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조기 사업화를 지원해 오고 있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초기 투자금 2000만 원을 비롯해 삼성이 파견한 전문가와의 일대일 창업 멘토링, 시제품 제작을 위한 시설, 삼성벤처투자의 투자 자문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다. 삼성은 삼성전자 사내 교육과정을 응용, 벤처·스타트업 전문 합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38개 업체 52명이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벤처·스타트업 업체들의 교육 수요를 조사해 가장 교육이 필요한 분야로 뽑힌 ‘마케팅 실무’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또 삼성은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청년창업지원 펀드와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4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에 창업 및 초기운영 자금100억여 원을 투자했다. 벤처·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청년창업지원펀드 100억 원, 삼성벤처투자 투자금 100억 원 등 총 2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삼성 보유 4만 건 특허 벤처 스타트업 개방이와 함께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그룹 4개 계열사는 모바일 기기, 디스플레이, 통신, 반도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특허 4만 건을 벤처·스타트업 기업에 개방했다. 지난 6월 특허 개방 이후 현재까지 10개 회사에 디스플레이, 센서, 네트워크 기술 등 30여 건의 특허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또한 삼성은 브라질 혁신기업협회(ANPROTEC)와 벤처·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협력을 위한 계약을 맺고 500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기도 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역시 브라질 혁신기업협회와 협약을 맺고, ‘대기업-벤처 간 협력 생태계 구축’이라는 창조경제 모델을 브라질에 전파해 현지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과 브라질의 우수 스타트업 기업들이 상대국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해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내년부터 브라질 스타트업 2개 팀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랩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은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추가 지원책도 내놨다. 삼성은 창조경제의 지속적인 확산과 성과 창출을 위해 부사장급 임원이 위원장을 맡고 센터장과 지역 업체 대표,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활성화 협의회’를 발족했다. 분기 1회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전담기업의 지원 방안, 성공 사례 도출 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해외 자금유치 지원또 삼성벤처투자의 중국 내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벤처캐피탈 투자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기회를 분기 1회 제공하고, 우수 기업에게는 칭화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입과 기회를 마련한다. 벤처·스타트업 기업 중 한국 대표업체를 선발해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창업 경진대회 참가 지원도 할 예정이다. 이밖에 성과가 있는 유망 업체에 대해서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Global Innovation Center), SSIC(Samsung Strategy & Innovation Center)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진출을 돕는다. 대구·경북지역 30개 대학의 대학생 5000명에게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실시, 청년 기업가 후보군을 양성, 청년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현재 굴착 공사가 진행 중인 ‘대구-삼성 창조경제단지’는 오는 2016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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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뉴 레니게이드’ 없어 못 판다…“동급 최고 경쟁력 확보”

    FCA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출시한 소형 SUV ‘올 뉴 레니게이드’의 가격과 성능 모든 면에서 경쟁차량을 압도한다고 밝혔다.FCA코리아는 10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한일물류센터에서 진행된 신차발표회에서 미니(MINI) 컨트리맨과 직접 비교를 통해 올 뉴 레니게이드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정일영 FCA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경쟁 차종으로 미니 ‘컨트리맨’을 언급한다”며 “사륜 구동을 적용해 오프로드에서도 경쟁차들과 달리 주행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동급 최초로 적용된 9단 트랜스미션으로 부드러운 기어변속을 경험하고, 오픈 에어 선루프를 통해 남다른 개방감을 선사하는 등 사양도 단연 앞서있다”고 말했다. 가격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췄다. 정 이사는 “옵션의 경우 컨트리맨과 비교해 약 670만 원이 더 들어간 셈”이라며 “올해 말까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더해 추가 할인까지 하면 트림별로 200만 원이 저렴해졌다”고 했다.현재 레니게이드는 100대 이상이 사전계약 된 것으로 파악됐다. 송승국 FCA코리아 세일즈 담당 상무는 “유럽과 북비에서 레니게이드 인기가 높아 물량이 달린다”며 “한국에서는 500대 정도를 확보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컨트리맨이 매달 200~300대가 팔리는 데 레니게이드도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프로드에 특화된 트레일호크 국내 출시도 기대해볼만 하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본사와 협의 중”이라며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국내에는 전륜구동(FWD) 모델인 ‘올 뉴 지프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4 가솔린’과 4륜구동 모델인 ‘올 뉴 지프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0 디젤 AWD’,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2.0 디젤 AWD’ 3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올 뉴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4 3480만, 론지튜드 2.0 AWD 3990만, 리미티드 2.0 AWD 4390만 원이다. 이들 차량을 현재 구입하면 개소세 인하 등으로 200만 원 더 저렴히 만나볼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aeans@donga.com}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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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직장폐쇄…21일째 노조 파업에 초강수

    금호타이어가 노조와의 갈등으로 인한 ‘직장폐쇄’에 돌입했다.7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달 11일부터의 4일간 부분파업에 이어 17일부터 9월6일까지 21일째 전면파업을 이어오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로 인한 매출 손실을 약 940억 원으로 보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기존 임금 인상안을 상향 조정하고, 최대 쟁점이었던 임금피크제 시행시기를 내년으로 늦추는 등 최종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노조는 일시금 지급액 상향 및 수당신설 등을 요구하며 사측 안을 거부해 더 이상의 교섭 진행이 어렵게 된 것. 사측이 16차 교섭에서 일괄 제시한 내용은 ▲일당 2950원 정액 인상(4.6% 인상) ▲2016년 임금피크제 시행 ▲2016년 임금피크제 시행 노사합의에 따른 일시금 300만 원 지급 ▲ 2015년 성과배분(올해 말 연간 실적 최종 합산 후 지급) ▲무주택 융자 금액 상향 등 이다. 협상이 결렬되자 회사는 6일부터 금호타이어지회 소속 조합원을 대상으로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금호타이어는 직장폐쇄 조치를 통해 회사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노조의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직장폐쇄 기간 중 업무에 복귀하는 조합원에 대해서는 조건 없이 현장에 복귀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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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차, 8월 1만8200대 신규등록…‘파사트’ 베스트셀링 등극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국내 수입자동차 1만8200대가 신규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12.1% 감소한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는 10.7% 늘어난 기록이다. 이 기간 소비자들은 수입차 가운데 폴크스바겐 파사트 2.0 TDI(854대)를 가장 많이 구매했다.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3662대로 BMW(3642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폴크스바겐(3145대), 아우디(2796대), 푸조(633대), 도요타(578대) 등이 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1956대(60.2%)로 가장 많았고, 2000cc~3000cc 미만 5864대(32.2%), 3000cc~4000cc 미만 911대(5.0%), 4000cc 이상 414대(2.3%), 기타 55대(0.3%)로 순으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디젤이 72.3%(1만3154대)로 압도했고 가솔린 4,634대(25.5%), 하이브리드 357대(2.0%), 전기 55대(0.3%) 순이었다.디젤 모델 중에서는 파사트가 854대로 베스트셀링카에 올랐고, 아우디 A635 TDI(795대), 폴크스바겐 골프 2.0TDI(740대) 등도 선전했다. 가솔린의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C200이 564대가 팔려 1위를 기록했다. 또 BMW 528과 메르세데스벤츠 E300 4매틱이 각각 247대와 220대로 2, 3위를 달렸다.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8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과 여름 휴가철로 인한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한편 2015년 수입차 신규등록 누적대수 15만8739대로 전년 동기(12만8817대)보다 23.2% 늘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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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렉스턴·코란도 투리스모에 벤츠 변속기+유로6 엔진 장착

    쌍용자동차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렉스턴W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2일 출시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렉스턴W와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뤘다. 신규 적용된 변속기는 벤츠 세단과 SUV 등에 적용되는 등 빠르고 정확한 변속과 고급스러운 주행품질로 선사한다.코란도 투리스모와 국내 프레임 방식 SUV 중 유일하게 유로6 파워트레인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렉스턴W는 쌍용차 고유 전륜구동 기술과 어우러져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엄격한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LET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14.8%↑) ▲최대토크 40.8kg·m(11.2%↑)로 기존 모델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코란도 투리스모는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승차감을 개선했다. 각 모델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렉스턴 W 12.0km/ℓ, 코란도 투리스모 11.6km/ℓ(각각 2WD A/T)이다.두 모델 모두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정전식 터치 방식의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저속 주행 및 주차 시 안전성을 높여 주는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를 신규 적용하여 편의성과 안전성이 향상됐다.렉스턴W 판매가격은 2818만~3876만 원이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 2899만~3354만 원 ▲11인승 2866만~3329만 원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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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더 SUV 스포티지’ 2.0디젤 사전예약 실시

    기아자동차가 2일부터 ‘더 SUV 스포티지(The SUV 스포티지)’ 2.0디젤 모델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디젤은 오는 15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에서 최초로 공개한 신형 스포티지는 2010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이다. 이번 사전계약에 돌입하는 신형 스포티지 2.0디젤은 기아차가 새롭게 개발한 R2.0E-VGT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2.0디젤에 고효율 터보차저를 적용, 실용 주행영역의 응답성과 동력성능을 개선하고 승차감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의 공력성능을 최적화하고 ISG시스템을 4WD(4륜구동)모델을 제외한 전 트림에 기본 장착해 14.4km/ℓ의 공인연비(자동변속기, 18인치 타이어 기준)를 확보했다. 신형 스포티지 2.0디젤은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트렌디 2169만~2199만 ▲프레스티지 2508만~2538만 ▲노블레스 2591만~2621만 ▲노블레스 스페셜 2832만~2862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고객들을 위해 계약금 지원, 신차 케어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이날부터 사전계약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계약금 10만 원을 지원한다. 개인 고객에게는 전후방 범퍼와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등에 발생한 스크래치를 최대 30만 원까지 보상해주는 ‘스크래치 보상’서비스를 차량 출고 후 6개월 간 1회 제공한다. 또 차량 수리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담당 전문직원이 차량 인수부터 수리 후 인도까지 책임지는 ‘도어 투 도어’서비스도 마련했다. 차량 출고 후 1년간 총 2회 제공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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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현대기아차, 국회서 위조부품 관련 증언

    자동차 위조부품 사용 의혹과 관련해 권문식 현대기아자동차 부회장(61·사진)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남 정의당 의원은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산업통상자원부 1차 국정감사에서 국내 업체의 자동차 위조부품 사용 의혹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김제남 의원실은 “권문식 부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해 위조부품 사용 의혹에 대해 국회에서 직접 증언하게 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위조부품 사용 의혹 핵심 업체 관계자들도 증인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현대기아차 대관담당자가 김 의원실에 찾아가 이와 관련해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위조부품 논란은 국내 자동차 업체가 폐가전제품의 전자 기판에서 전자부품을 분리해 재생했다는 의혹에서 불거졌다. 이에 김제남 의원이 조사에 착수한 것이다. 국제전기표준회의(IEC·International Electronical Committee)에 따르면 전기전자 위조 및 불법복제는 65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는 세계적인 비즈니스로 성장하고 있다. 의약품에 이어 2위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자동차와 항공 부품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게 IEC의 주장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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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8월 수출 실적 급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내수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수출 실적 감소를 만회하지 못했다. 르노삼성은 8월 내수 6201대, 수출 3856대 등 총 1만57대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감소한 수치다. 이 기간 르노삼성 내수 실적은 6201대로 전년 동월대비 30.8% 증가했다. 자체 베스트셀링 모델은 QM3로 2119대가 팔렸고, 뒤이어 SM5(1623대), SM3(1100대)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SM7 노바 LPe는 출시 첫 달 404대가 판매돼 SM7의 전월대비 83.9%, 전년 동월대비 192.2% 판매 성장을 이끌었다. 이에 반해 수출은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닛산 로그가 연식 변경으로 생산 시기가 조정되면서 전월 7500대에서 2699대로 급감했다. 이에 따라 전체 수출 대수가 총 3856대에 그치면서 지난해보다 33.7%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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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8월도 ‘티볼리’ 효과…코란도는 주춤

    쌍용자동차가 티볼리에 힘입어 8월에도 안방에서 좋은 판매 실적을 거뒀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와 수출 각각 7517대, 3254대 등 총 1만77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티볼리의 가세로 쌍용차는 내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45.7% 상승했다. 누적 대비로 보면 37.6% 증가세를 나타냈다.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는 디젤 모델이 추가되면서 월 계약대수가 7000대 수준에 이르렀다. 현재 대기물량이 6000대를 넘어서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현재 티볼리는 당초 연간 판매목표인 3만8000대를 넘어,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연말까지 6만대 이상 판매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티볼리로 시선이 집중된 탓에 쌍용차의 다른 차종은 상대적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란도의 경우 지난해보다 26.7% 감소한 1056대가 판매됐고, 코란도 스포츠 역시 19.6% 줄어든 1993대를 기록했다. 수출 역시 티볼리가 꾸준히 선적되고는 있지만 다른 차종들이 뒷받침해주 못하면서 감소세가 뚜렷했다. 수출의 경우 지난해에 29.4%나 떨어졌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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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M, 8월 스파크 신차효과…수출은 여전히 부진

    한국GM이 지난달 스파크 판매 급증과 임팔라 가세로 올해 들어 내수 최대 실적을 거뒀다. 반면 수출의 경우 하락세를 끊어내지 못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8월 전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줄었다. 1일 한국GM은 8월 내수 1만3844대, 수출 2만2096대 등 총 3만5940대를 팔았다. 내수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증가하는 등 신차효과가 뚜렷이 나타났다. 특히 스파크(6987대)는 전년 동월 대비 53.3% 증가했다. 신차는 새로운 1.0ℓ 3기통 에코텍(Ecotec) 엔진과 차세대 C-TECH 무단변속기를 장착해 정숙성과 주행 성능을 크게 높인 게 강점이다. 트랙스의 경우 소형 SUV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1.9%가 증가한 총 1041대를 기록하는 등 올해 월 기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중형세단 말리부 역시 지난해보다 19.5% 증가한 1373대가 판매됐다. 쉐보레 올란도는 지난 한달 간 총 1798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했다. 이에 반해 수출은 레저용 차량의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전월과 전년 대비로는 각각 53.1%, 28.9% 떨어졌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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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 코란도C·티볼리 시트 무상수리 “녹은 이제 끝?”

    쌍용자동차가 ‘뉴 코란도C’와 ‘티볼리’ 좌석 하부 녹 발생과 관련해 1일부터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 최근 뉴 코란도C와 티볼리 2열 시트 좌석 하부 철제부품에 녹이 발견되자 차주들 항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는 이에 대한 신고가 지난달부터 31일 현재까지 53건이나 접수됐다. 해당 차주들은 2번째 또는 3번째 열 좌석 아래 철제 프레임이 쉽게 녹이 스는 결함이 있다고 신고했다.업계에 따르면 이는 녹을 방지하는 방청 작업이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쌍용차는 무상 수리를 진행하고 사태 수습에 나선다고 밝혔다. 쌍용차 정비사업소 관계자는 “9월 1일부터 녹 관련 수리를 실시하라는 본사 지침이 나왔다”며 “이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들은 가까운 쌍용차 프라자나 공식 사업소를 방문해 수리를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이미 생산된 코란도와 티볼리 좌석 하부 패널 부품 녹을 제거한 후 방청유를 뿌려 재발을 막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추후 생산될 차량들에는 이와 같은 작업을 미리 진행해 녹을 사전에 차단한다. 하지만 이 같은 수리는 근본적 대책이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김종훈 한국자동차품질연합 대표는 “방청 작업을 하려면 차량 시트 주변 부품을 뜯어내고 판넬을 확인해야하는 등 상당히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며 “또한 방청유를 뿌려도 3~4년 뒤에는 다시 녹이 슬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녹을 방지하기 위해선 아연도금 강판을 사용해야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기아자동차 ‘올 뉴 쏘렌토’에 대한 조치 계획은 아직까지 미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만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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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기아차, 개소세 인하에 추가할인까지…‘착한 가격’ 공개

    현대·기아자동차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맞춰 중소형 차종에 대한 추가 할인을 포함한 9월 판매 조건을 확대한다. 정부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현대차는 차종별로 21만 원에서 최대 267만원까지, 기아차는 22만 원에서 158만 원까지 소비자 가격이 낮아졌다. 현대·기아차는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와 더불어 자동차 실구매 고객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형 차종을 중심으로 추가 할인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개소세 인하 기념 특별 추가 할인은 수요가 높은 중소형 차종을 중심으로 적용해 현대차 엑센트, 벨로스터, i30, 쏘나타, i40, 그랜저(HEV 포함), 맥스크루즈 등 8개 차종과 기아차 프라이드, K3, K5(HEV 포함), K7 HEV, 쏘울, 카렌스 등 7개 차종이 지원 대상이다.현대차는 엑센트 40만 원, 벨로스터 70만 원, i30 70만 원, 쏘나타 40만 원, 그랜저(HEV 포함) 60만 원, 맥스크루즈 150만 원 등 차종에 따라 4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가격 인하 폭이 확대됐다. 여기에 생산 월에 따라 적용되는 재고 할인 조건을 더할 경우 할인 폭은 더욱 늘어난다.기아차도 모닝 86만 원, K3 130만 원, K7 50만 원 등 고객 혜택을 확대했다. 현대·기아차는 이와 함께 7년 이상 경과한 노후 자동차를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노후 자동차 교체 특별지원’을 마련했다.자동차 등록원부상 신차 최초 등록일이 2008년 7월31일 이전인 승용, RV, 소형상용 차량(타사 차종 포함)을 8월 27일 현재까지 본인 명의로 등록·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면 모두 노후 자동차 교체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달 27일 이후 본인 명의로 이전 등록한 노후차 보유고객은 제외다. 지원 대상 차종은 현대차 엑센트, i30, 벨로스터, i40, 쏘나타(HEV 포함, YF쏘나타/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제외), 그랜저(HEV 포함), 아슬란, 맥스크루즈, 베라크루즈, 싼타페 등 대부분의 승용/RV 차종이다. 기아차는 프라이드, K3, K5(HEV포함), K7(HEV포함), 카렌스, 쏘울 등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단, 법인, 택시, 렌트,리스, 운전학원, 조달, 관납 등은 제외다.한편 정부 발표에 따라 지난 달 27일부터 개별소비세가 기존 5%에서 3.5%로 한시적으로 낮아진 데 이어 현대·기아차 자체적인 특별 할인 프로그램들이 더해지면서 차량 구매 가격의 경감 폭은 더욱 커졌다.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현대차 소형 차급인 엑센트는 21만~36만 원, 주력 차종인 쏘나타는 41만~58만 원, 최고급 세단 에쿠스는 127만~267만 원까지 기본 가격이 낮아졌다. 기아차는 프라이드 22만~32만 원, K5 41만~57만 원, K9 91만~158만 원까지 인하됐다.여기에 현대·기아차가 이달부터 적용하는 할인 조건(특별 지원을 포함한 기본 할인 조건)에 노후차 교체 보조금이 더해지면 차량 기본 가격의 인하 폭은 더욱 커진다. 현대차 엑센트의 경우 91만~106만 원(개소세 21~36만원+추가 기본할인 40만원+노후차 특별지원 30만원), 쏘나타는 111만~128만 원(개소세 41~58만원+추가 기본할인 40만원+노후차 특별지원 3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기아차 K3는 186만~200만 원(개소세 26~40만원+추가 기본할인130만원+노후차 특별지원 30만원) K7은 135만~151만 원(개소세 55~71만원+추가 기본할인 50만원+노후차 특별지원 3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한 코리아 그랜드 세일 정책에 적극 부응해 다양한 신차 할인 특별 프로모션 등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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