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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 토지 223.3㎡ 규모 근린주택 경매에 64명이 몰려 최고 경쟁물건을 기록했다. 입찰가 3억8664만2000원에 시작된 이번 경매는 최초 감정가를 넘긴 5억8322만 원에 낙찰됐다. 지난주 최고가 매각물건은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에이동 지2층 비201호외 593호로 441억1000만 원에 새주인을 찾았다.경매정보업체 굿옥션에 따르면 다음달 4일에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동아에코빌아파트 전용면적 84.96㎡ 경매가 예정돼 있다. 도봉역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7개동 526세대의 아파트단지로 2002년 12월에 입주했다. 도봉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1호선 도봉역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누원초, 도봉초, 북서울중, 누원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롯데마트와 도봉산, 서울창포원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는 3억8700만 원이다. 도봉동 삼환도봉아파트 83.97㎡도 같은 날 경매에 나온다. 이 물건은 서울 북구지방 서울 북부지방법원 북측 인근에 위치한다. 주위는 아파트단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형성돼 있다. 지하철 1호선 도봉역 및 노선버스정류장이 가깝다. 준공일은 1987년 10월 29일로 오래된 아파트다. 감정가 3억1000만 원에서 한 차례 유찰돼 2억4800만 원으로 시작가가 내려갔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강원도 춘천시가 기업유치와 관광지 조성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재도약 기회를 맞으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최근 지방 아파트 가격은 경기불황과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 공급 과잉 악재를 만난 후로 하락세가 뚜렷하다. 부동산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경남(-0.05%)은 매매가격이 하락했고, 대구·경북 아파트 역시 6년 만에 가격하락을 지켜봤다. 대구와 경북은 각각 -0.55%, 경북 -0.42%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광주의 경우 0.02% 떨어져 2009년 4분기 이후 7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강원도는 이들 지방 사정과 다르다. 강원지역은 0.23%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아직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강원도 내에서도 춘천시 구도심인 후평동 일대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은 편이다. 후평동 한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기존 인프라가 잘 갖춰진 후평동에서 반경 5~10km 내외에 대기업과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라며 “또한 후평동은 앞으로 재건축 대단지 분양이 줄줄이 계획돼 있어 직장과 가까운 아파트를 찾는 수요층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춰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월 삼성SDS와 춘천시는 ‘제2데이터센터(가칭 춘천IT센터)’ 구축을 위한 부지매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준공예정인 해당 신축건물은 후평동과는 약 8km 떨어진 칠전동에 위치한다. 차로는 20분 거리. 더존IT그룹과 네이버 데이터센터도 조만간 춘천 입주를 앞두고 있어 회사 주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기대해 볼만 하다는 의견이다. 이와 함께 춘천시 중도 일대 129만1434㎡ 면적에 들어서는 레고랜드 공사도 한창이다. 레고랜드는 전 세계 5개국 6개 도시에 있는 레고랜드 중 춘천이 가장 큰 규모다. 테마파크는 내년 3월, 관광시설은 2018년 완공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레고랜드가 완공되면 △연 관광객 200만명 이상 유치 △일자리 9800개 창출 △연 지방세 44억 원 확보 △생산 유발효과 5조 원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호재에도 춘천시는 신규 공급 아파트 부족에 시달려왔다. 춘천 집값이 고공행진을 펼치는 이유다. KB국민은행시세에 따르면 6월 현재 춘천 집값은 3.3m²당 547만 원으로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보여주고 있다. 1년 전(452만 원)에 비해 21% 상승했고, 2년 전(425만 원)에 비해선 무려 28% 가량 올랐다. 이에 따라 재건축 물량을 앞세워 공급을 늘리려는 움직임이 최근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우미건설은 다음 달 주공3단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를 선보인다.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는 전용면적 59~84㎡, 1745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분은 전용면적 77~84㎡ 941가구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31층의 초고층 설계로 쾌적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로 환기 및 개방감이 탁월하다. 춘천의 대표적인 구도심인 후평동에 위치해 있어 단지 주변 탄탄한 생활 인프라가 강점이다. 부안초·후평중·강원사대부고 등 다수의 학교를 도보 이동이 가능하고, 강원대·한림대·춘천교대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강원대학병원, 롯데마트, 국립춘천박물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박규재 우미린 분양대행사 상무는 “지난 14일 후평동 우미린 관심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자사의 입주단지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행사에는 후평동뿐만 아니라 주변 동네 주민과 공인중개사 관계자들도 찾아 이곳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고 말했다.후평동 우미린 본보기집은 다음달 1일 춘천시 온의동 228-12번지에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춘천=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부산은 집값 상승률 2위에 올랐다. 이중 해운대구는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초고층 민영주택이 잇달아 들어서면서 집값이 크게 오른 상태다. 이 같은 호재는 인근 지역으로까지 번졌다. 실제로 바로 옆 수영구의 경우 최근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부산 전체 평균(8.74%)을 넘어선 15.51%를 기록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 이곳의 활발한 재건축 사업도 거주지로서 가치를 더욱 끌어 올리는 중이다.여기에 수영아이시티 지역주택조합(가칭)이 24일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한 ‘수영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지역주택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지역주택조합은 일반분양 보다 저렴한 가격에 새 아파트를 만나볼 수 있고, 수요자가 원하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조합원 모집에 차질이 생기면 사업 추진이 늦어지기 때문에 새 단지에 대한 이해도 분명히 필요하다. 현재 해당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사업 관련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8일 수영구청에 사전신고를 마친 상태다. 사전신고제에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관련 법률을 위반하거나 과장이나 불법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만약 지역주택조합이 이를 어기면 부산시는 사업 인허가를 불허할 방침이다. 김성진 코오롱하늘채 사업 총괄은 “조합원 모집에 가계약 분을 포함해 200명 정도가 신청했다”며 “방문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실제 계약자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역주택 입지가 워낙 뛰어나 2개월 안에 모든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이번 사업부지는 수영구 망미동 396-6번지 일원으로 대지면적 4만3769㎡를 활용한다. 지하 2~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96가구로 구성된다. 모두 판상형 4베이 설계다. 조합원 평균공급가는 ㎡ 당 900만 원대로 776세대를 모집한다. 나머지는 일반분양. 최근 부산지역에 분양을 시작하는 신규 건설사들의 평균 3.3㎡당 1100만 원대이상의 분양가를 감안하면 내 집 마련하는데 부담을 줄여주는 가격대라는 게 조합 측의 설명.수영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가 지어지는 망미동은 기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여건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본보기집에서는 33층의 조망권을 실시간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VR체험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도 했다. 김성진 총괄은 “사업지 도보 3~4분 거리에 망미초등학교,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이 있다”며 “부산지하철 3호선 망미역이 500m 거리고, 코스트코와 수영사적공원 등도 반경 1km 내에 위치해 편리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사업지가 위치한 곳은 수영강을 사이로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센텀시티와 마주보고 있다. 때문에 센텀의 광역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수미초·광안중·덕문여고·부산외고 등의 교육시설도 확보됐다.망미동 한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망미동은 노후 아파트 재건축 이슈가 있었다”며 “예전부터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기 때문에 새집이 들어서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수영 코오롱하늘채 홍보관은 수영구 망미동 192-2번지에 마련돼 있다. 조합원 자격조건은 조합설립인가신청일로부터 부산과 울산, 경상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만 20대 이상 세대주나 무주택 소유주여야 한다. 전용면적 85㎡ 미만 1채 소유자도 가능하다. 부산=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경춘선이 등장하면서 서울과 강원도 춘천의 체감 거리가 무척 가까워졌다. 용산역에서 출발해 1시간 10분 후면 남춘천역 도착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차로 10분만 더 가면 춘천시 대표적 구도심 후평동이 나온다. 후평동은 10년 이상 된 낡고 오래된 아파트가 대부분. 하지만 최근 잇단 재건축 단지 분양 계획으로 동네는 옛 부촌의 귀환을 서서히 준비해가는 모습이다. 현재 그 중심에는 다음달 초 분양을 앞둔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가 있다. 후평 우미린 뉴시티는 후평 주공 3단지를 헐고 짓는 대단지다. 지난해 주공 2단지 재건축 물량(일성트루엘)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우미건설의 야심작. 새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 1745가구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전용 77㎡와 84㎡ 9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최고 31층 설계로 쾌적한 조망권을 확보했고, 남향 위주 배치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이 좋다. 사업지 바로 옆에는 후평 주공 1단지를 재건축한 ‘춘천 더샵’ 1792가구가 이미 입주해 있다. 이로 인해 주공 1~3단지 일대가 5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이번 아파트가 들어서는 춘천 후평동 일대는 춘천 구도심 지역으로 탄탄한 생활 인프라가 돋보이는 지역이다. 번화가는 서쪽을 관통하는 호반로와 서남쪽을 가로지르는 신흥로의 도로변에 집중돼 있다.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주변 가까이에 있어 탁월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강원대병원·한림대병원이나 롯데마트·CGV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상수 우미린 뉴시티 분양소장은 “후평동에는 14개 이상의 공공기관이 밀집돼 직주근접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편”이라며 “또한 학교와 학원 등도 밀집해 교육열이 높은 춘천시 주민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는 5km 내외에 춘천IC가 인접해 있다.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1시간 대에 주파할 수 있다. 중앙고속도로 진입 역시 수월하다. 70번 국도도 서울과 수도권 잇는 도로다. 다만 후평 사거리 주변은 출퇴근 시간에 다소 혼잡한 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우미린 뉴시티는 출입구를 두 개로 설계 했다는 게 우미건설 측의 설명.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3km 근방의 경춘선 남춘천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은 단지 입구에서 나와 64-2번, 150번, 11번, 20번, 7번, 9번, 200번, 64번 등의 시내버스로 이동하면 된다. 차로는 10분 정도 거리다. 이처럼 기존의 인프라와 교통망 등에도 후평동 일대에는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게 사실이다. 때문에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이 높거나 아예 매물이 나와 있지 않는 상황이다. 박규재 우미린 분양대행사 상무는 “춘천은 최근 3년간 일반분양이 700여가구에 불과해 신규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가 많다”며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는 중소형 평형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본보기집은 다음달 1일 춘천시 온의동 228-12번지에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춘천=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민간택지 상한제 폐지이후 분양가 상승세가 가파른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분양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올 하반기에만 공공택지에서 9만 가구 이상 공급되기 때문이다.2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하반기(7월~12월) 전국에서 공공택지를 통해 분양하는 아파트는 총 106곳 9만275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 상반기(59곳 5만5028가구)보다 68.6% 증가한 것.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0만3688가구)보다 10.5% 감소한 수준이다.수도권에서는 4만6199가구, 광역시 1만753가구, 지방(기타) 3만5801가구 등이다. 지난해 와 비교하면 지방은 122.8% 급증했고, 수도권은 28.1% 줄었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와 분양시장 호조가 맞물리면서 분양가가 오르는 데다가 집단대출 규제가 검토되는 상황에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공택지 경쟁이 치열해 질 수 있다”고 말했다.수도권 택지지구에서는 4만619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 고양시 항동지구에서 계룡건설과 호반건설이 나란히 7월 분양에 나선다. 계룡건설의 고양 향동 리슈빌은 B1블록에 전용면적 74~84㎡, 총 969가구이고 호반건설의 고양 향동 호반베르디움은 B2~B4블록에 전용면적 70, 84㎡ 총 2147가구 규모다. 향동지구는 서울 은평구, 마포구 상암동 등과 가까와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C-1블록에서는 유승종합건설이 전용면적 84~109㎡, 총 316가구 규모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를 7월 분양 예정이다. 왕숙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쾌적하면서도 조망권도 갖췄다. 8호선 연장 별내선 다산역(가칭)이 2022년 개통되면 역세권이 된다.인천에서는 SK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 전용면적 75~99㎡, 총 2100가구를 짓는 송도 SK VIEW를 7월 분양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2020년예정)을 걸어서 이용하고 단지 앞 복합상업시설이 예정되 편리하다.SH공사는 서울 송파구 오금 보금자리지구 1단지 공공분양 166가구를 9월경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59㎡, 84㎡ 등이다. 지하철 3,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과 5호선 올림픽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오금공원 등 근린공원이 인접해 쾌적하다.전남 광주 남구 효천1지구 B1블록에서는 중흥건설이 전용면적 84㎡, 총 833가구 규모의 효천 중흥S클래스2차를 7월 분양한다. 효천1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와 접한 데다 서문대로·제2외곽순환로 진입이 쉽고 경전선 효천역 역세권이다. 남구 봉선동 일대 학원가도 강점이다.전북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13블록에서 KCC건설이 전용면적 59~84㎡, 총 948가구 규모의 전주 에코시티 KCC 스위첸을 분양한다. 중앙공원과 세병호 덕에 쾌적하며 조망이 좋다. 초·중·고교가 가깝다.금성백조주택은 충남 보령시 명천동 명천지구 B1,3블록에 전용면적 60~85㎡, 총 946가구 규모 명천지구 예미지를 하반기 중 분양한다. 보령시청과 명천초가 가깝고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이용이 편리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충남 아산 탕정지구 주상복합용지 2필지(2-C1·C2블록)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구 내 주상복합용지는 총 6필지로, 앞서 진행된 4필지는 모두 매각된 상태다.LH에 따르면 이번 공급대상 토지는 아산 배방지구 서측에 위치한 아산탕정 3단계 3공구 내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이 들어설 예정이다.해당 지구는 아산 배방지구와 천안 불당지구 등이 가깝고 삼성디스플레이시티, 탕정산업단지, 선문대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 이에 입지적인 측면에서 천안·아산권 최고의 입지라는 게 LH의 설명이다. LH 관계자는 “배후지인 아산 배방지구는 일부 토지를 제외하고 모두 매각됐고 천안 불당지구 역시 업무용지(2필지)를 제외하고 모두 매각이 완료됐다”며 “천안·아산지역 최고 명품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주상복합용지는 오는 27일 입찰 및 개찰이 진행된다.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로 낙찰되는 경쟁 입찰방식이다. 예정가격은 2-C1블록이 512억2500만 원, 2-C2블록이 647억9200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김포한강 신도시 블록형 단독주택 개발리츠에 GS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23일 밝혔다. 주택개발리츠는 사업자가 LH로부터 사업대상 토지를 매입해 주택건설 사업을 추진할 부동산 투자회사를 설립한 뒤 금융주선, 시공 등을 수행하는 사업 방식이다.LH는 공급금액 923억 원의 ‘김포한강 R3-1’ 등 9개 블록 주택개발리츠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GS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했다. LH 관계자는 “아파트와 달리 단독주택은 설계에 따라 사업성은 물론 거주 및 관리효율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설계공모 방식을 도입했다”며 “그동안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공급된 상품은 높은 분양가로 인해 실수요자의 외면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실속형 주택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동안 단독주택은 관리가 불편하고 주거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시장에서 외면을 받아 왔다. 하지만 이번 블록형 단독주택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사생활 보호 등 강점을 결합했다.특히 총 9개 블록, 500가구를 하나의 단지처럼 통합 관리해 관리비가 절감되며 아파트에 적용되는 보안 시스템(Security System), 단지 내 공원 및 커뮤니티 시설도 설계에 반영돼 있다. 이정관 LH 개발사업리츠부장은 “주택개발리츠를 접목한 블록형 단독주택이 아파트 일변도의 획일적 주거문화를 개선하고 수요자의 다양한 수요 트렌드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은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서울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주니어건설아카데미’를 실시했다. 23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주니어건설아카데미’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설 관련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 상담을 해주는 직업체험교육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유학기제 중인 중학생 140명에게 건축관련 직업 중 설계 분야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건축 설계 강의를 통해 건축과 건축가의 역할에 대해 알고 상품기획자, 주거설계사, 익스테리어 디자이너 등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창호, 세면대, 냉장고 등 건축 설계 도면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삼성물산 임직원,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자신만의 개성있는 주거공간을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시간을 갖았다. 이밖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를 희망한 10명의 건축 전공 대학생을 선발해 청소년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건설업계 처음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니어건설아카데미’를 2015년부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건설업의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직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수도권 1세대 계획도시인 안산과 과천이 최근 노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안산과 과천은 1960년대 경제개발로 인해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처음 추진한 계획도시다. 안산은 도심 녹지율 74%, 과천은 개발제한구역 비율이 92%에 달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지역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개발 당시 들어선 주택들의 노후화로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재건축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 역시 속속 진행, 좋은 분양 결과를 내고 있다.#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 안산 안산은 수도권의 인구 분산을 위해 1977년 3월 반월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반월신공업도시로 개발됐다. 당시 반월로 불리던 안산은 1986년 도시로 승격돼 현재 인구 약 76만 명에 육박하는 대도시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1세대 계획도시인 안산은 최근 녹지사업, 신규 교통망 확충 등의 개발 호재가 이어지며 주거환경 개선을 꾀하고 있다. 안산시는 시정운영 4개년 계획 중 ‘2030년 숲의 도시’를 통해 각 동별 공원 조성 등 지역별 맞춤형 녹지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안산시 일대에는 수인선(2017 개통 예정), 소사~원시선(2018년 개통 예정), 신안산선(2017년 착공 예정) 등 신규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어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그간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높았지만 공급이 부족했던 안산은 최근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신규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안산시청에 따르면 현재 20여곳이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6곳은 관리처분계획을 수립 중이다. 정비예정구역까지 합하면 사업 추진 단지가 40곳에 달할 만큼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지역 내 공급된 재건축 단지의 성적도 우수하다.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고잔연립1단지, 중앙주공1단지, 군자주공5단지, 성포주공3단지, 중앙주공2단지 등 총 5개의 재건축 아파트가 일반분양을 진행했다. 이들 단지 모두 100%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올해 하반기에도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사로 참여한 재건축 단지들의 분양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6월 중 고려개발은 대림산업과 함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0번지 일대 군자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선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14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중 14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소사~원시선 복선전철(2018년 개통 예정) 선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 약 6만여㎡ 규모의 선부제1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다.11월에는 대우건설이 원곡연립3단지, 초지연립1단지, 초지연립상단지 등 총 3개의 재건축 단지의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행정 계획도시 과천, 재건축 사업에 박차과천은 1970년대 후반 서울의 인구집중을 완화시키기 위해 조성된 계획도시로, 정부제2종합청사를 건설해 행정부 기능 일부를 분산시킨다는 기본 목표에 따라 행정도시로 거듭났다.과천은 지난2004년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한 ‘신행정수도의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일부 행정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행정도시라는 지역색이 옅어진 상황이다. 하지만 첨단산업 연구단지인 과천지식정보타운, 복합쇼핑몰과 호텔 등이 들어서는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올 7월 개통을 앞둔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의 개발 호재가 이어지며 옛 명성을 되찾는 분위기다.현재 과천에서는 8개 단지가 재건축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과천시청에 따르면 주공1단지는 지난 3월 관리처분인가 이후 7월 말까지 이주를 마칠 예정이며, 2단지와 6단지는 지난해 사업시행인가를, 7-1단지는 지난 4월 관리처분 계획 인가를 받은 상태다. 12단지는 지난 1월 시공사를 동부건설로 선정하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 4단지, 5단지, 10단지 등이 정비계획용역을 진행 중이다.지역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나면서 신규 분양단지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분양한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주공7-2단지)는 과천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큰 이목을 끌며 평균 36.18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전 타입이 1순위에 마감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충청남도가 ‘지역개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LH와 충정남도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충남도간 협약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개발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충남도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연계사업 추진으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로 했다.협약서에는 Δ충남도 중장기 지역발전방향 위한 상호 교류협력 Δ미래지향적 도시공간 구상과 체계적 발전 Δ지역전략산업 발굴 및 지역성장거점 육성 등이 포함됐다.박상우 LH 사장은 "앞으로 충청남도와 적극 협력해 산업기반 조성 및 안정적 주거복지실현 등으로 지역개발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올해 총 공사금액 7345억 원 규모 주계약자 관리방식 공동도급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주계약자형 공동계약 제도는 종합 건설업체와 전문 건설업체가 공동으로 계약해 구성원별로 공사를 분담한다. 여기에 주계약자인 종합 건설업체는 전체 공사 종합적인 계획과 관리, 조정 역할, 부계약자인 전문 건설업체는 각 공종별 전문공사를 전담해 직접 시공하는 제도다. LH는 앞서 지난해에도 공공기관 가운데 최대 규모인 총 10건 5435억 원 규모를 발주했다. 올해도 정부의 동반성장 국정운영 기조에 따라 총 14건, 7345억원의 공사 발주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135% 늘어난 수치다. 이번 제도의 확대로 전문 건설업체는 원도급자 지위로 공사에 참여하게 된다. 하도급자로 참여할 때보다 공사비가 약 18%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발주기관으로부터 직접 공사대금을 현금으로 지급받는다.이에 따라 LH는 발주기관의 공사ㆍ하자관리 업무가 가중되지만 공공임대 등 주요 사업의 상당수를 발주할 예정이다. 300억 원 미만, 분양주택, 리츠ㆍ대행개발 등 사업다각화 지구는 대상 공사에서 제외된다. 당장 7~9월까지 대구대곡2 A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등 총 14건 이상이 발주를 앞두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수혜 대상 확대를 위해 기계, 토목공종 뿐만 아니라 조경, 미장 등으로 공종을 다양화하거나 공종 선택형으로도 시범발주(울산송정지구)할 예정이다. 김헌직 LH 원가계획부장은 “다단계 생산구조, 덤핑 하도급으로 멍들어가는 전문 건설업체의 적정공사비 확보와 더불어 공공공사의 품질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제도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부활을 위해 전열을 가다듬은 팬택이 1년 7개월 만에 스카이(SKY)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무장한 ‘IM-100’을 앞세워 다시 한 번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팬택은 22일 서울 상암동 팬택 R&D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카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IM-100’을 공개했다. 팬택 문지욱 사장은 “‘IM-100’은 스펙 경쟁보다는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게 고민하고, 고객의 생활을 좀 더 편하고 즐겁고 풍요롭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팬택은 ‘IM-100’과 함께 ‘스톤(STONE)’도 선보였다. 스톤은 단순히 스마트폰 액세서리가 아닌 스마트폰과 연동돼 일상생활 속에서 무선충전, 알람, 감성적 무드램프 등 다양한 부가적인 가치 창출을 제공한다.#심플하게 돌아온 IM-100신제품은 스카이 디자인 철학인 ‘세련된 절제미’를 담아 심플한 조형과 정제된 모습으로 완성했다. 아날로그 감성이 녹아있는 휠 키를 강조한 감각적인 스카이만의 스타일로 표현했고, 스톤과의 디자인적 일체감을 구현했다. 바디의 화이트, 블랙에 어우러진 메탈 고유색상으로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IM-100은 심플함을 강조하기 위해 통신사 로고와 SKY 로고마저 표현하지 않았으며, 바디는 메탈에 적용되는 정밀가공 기술을 활용하여 디테일까지도 정교하게 완성했다. #사용성 강화한 IM-100IM-100은 7mm대 두께와 130g의 무게로 한층 더 가볍고 슬림해 한 손 사용성이 강화됐다. 퀄컴 스냅드래곤 430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퀄컴의 최신 오디오 코덱 칩(WCD9326)을 탑재했고, 퀄컴 APT-X 코덱을 지원해 블루투스 이어폰과 스피커에서도 CD 수준의 고음질 음원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색재현율 95%의 LCD를 채택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선명한 화질을 선사한다. 2기가 램과 사용시간을 고려해 3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한, 퀄컴 스냅드래곤 430 프로세서 채택으로 전류 소모 20% 개선 효과를 봤고, 무선충전 기능도 제공한다. #퀵 스핀 가능한 100단계 볼륨이 스마트폰은 휠 키를 이용한 100단계의 세밀한 볼륨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휠 키를 천천히 돌리면서 1단계씩 미세하게 자신에게 꼭 맞는 볼륨을 설정할 수 있고, 좀 더 빨리 돌릴 경우 볼륨이 20단계씩 바뀌는 퀵 스핀 기능이 지원돼 상황에 따라 빠르게 볼륨 조절이 가능하다. #라이프 스타일 바꿔줄 ‘스톤’스톤은 풍성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음량과 음질을 제공한다. 저음역에서 고음역까지 한 대로 재생하는 전대역형 블루투스 스피커로 저음 상쇄를 막기 위한 인클로저(Enclosure) 채용으로 명료한 음 재생력 뿐 아니라 강력하고 풍부한 고품질의 중저음 재생을 위하여 패시브 라디에이터(Passive Radiator) 기술을 접목시켰다. 스테레오 사운드 적용을 통해 다이내믹한 360도 서라운드 재생이 가능하다. 스톤과 연계한 뮤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32GB의 충분한 용량의 내장 메모리와 최대 2TB까지 지원하는 외장 메모리 슬롯도 제공한다.스톤은 전용 앱과 연동해 음악재생, 무드램프 등을 사용자가 손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함께 고려했다. 단일색상(색상은 설정 가능)부터 촛불, 오로라, 파도, 반딧불 등과 같은 다양한 무드 패턴을 지원한다. 외부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충분한 용량의 배터리(2600mAh)도 내장돼 10시간 이상의 음재생 시간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디자인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외출 후 집으로 돌아왔을 때 사용자를 반겨주는 웰컴라이팅, 음악재생 중인 단말을 올려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스톤’에서 소리가 재생되는 이지 페어링, 출근시간 또는 약속시간에 맞추어 30분 전부터 미리 시간을 알려주는 스마트시그널 등 스마트폰과 ’과 연동된 다양한 부가적인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IM-100은 클래식 화이트와 플래티넘 블랙 두 가지 컬러로 다음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본격 출시된다. 출고가는 44만9000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역내 노후 아파트를 비롯해 기업유치와 관광지 조성사업이 가시화되면서 강원도 춘천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SDS 추천IT센터 등 대형개발호재 가시화지난 2월 삼성SDS와 춘천시는 부지매입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최첨단 금융 ‘제2데이터센터(가칭 춘천IT센터)’를 춘천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현재 춘천에서 운영 중인 더존IT그룹과 네이버 데이터센터에 이어 삼성SDS 데이터센터까지 들어서면서 춘천이 ‘IT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춘천IT센터는 글로벌 프리미엄 수준인 ‘티어(Tier) 3급’으로 친환경 고효율,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201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와 함께 춘천시 중도 일대 129만1434㎡ 면적에 들어서는 레고랜드도 공사도 한창 중이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영국 멀린사가 1억 달러(약 1152억 원)를 투자해 테마파크와 아웃렛 상가, 워터파크 등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춘천 중도에 들어서는 레고랜드는 전 세계 5개국 6개 도시에 있는 레고랜드 중 가장 큰 규모다. 테마파크는 내년 3월, 관광시설은 2018년 완공 예정이다. 업계는 래고랜드가 완공되면 온의 롯데 스카이 △연 관광객 200만명 이상 유치 △일자리 9800개 창출 △연 지방세 44억 원 확보 △생산 유발효과 5조 원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춘천시 아파트가격 1년새 21% 상승이러한 호재로 춘천시는 꾸준한 인구 증가와 집값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춘천시 인구 상승 추이는 지난 2월 기준 28만1559명으로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 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처음으로 28만명을 넘어선 지난해 8월 이후 증가 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집값의 경우 KB국민은행시세에 따르면, 현재 춘천 집값은 3.3m²당 547만 원으로 강원도내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보여주고 있다. 1년 전(452만 원)에 비해 21% 상승했고, 2년 전(425만 원)에 비해선 무려 28% 가량 올랐다. 특히 신규아파트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입주 2년차인 ‘e편한세상 춘천’ 전용 84m²의 현재시세는 2억7250만 원이다. 이는 분양가(2억1500만 원)에 비해 5000만 원 이상 상승한 가격이다. 입주시점인 2년 전(2억2500만 원)에 비해서도 4000만 원 이상 오른 것. 지난해 11월 입주한 온의동 ‘온의롯데캐슬스카이클래스’도 비슷한 상승률을 보여, 전용 84m²의 경우 입주시점에서는 분양가(2억6500만 원) 대비 1000만 원 올랐고, 현재 시세가 2억8000만 원에서 3억 원에 달한다. #춘천시 구도심 후평동 일대 재건축 사업 활발이처럼 신규 공급 아파트가 부족한 춘천시에 재건축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우미건설은 다음달 춘천의 전통 구도심 지역인 후평동 일대 주공3단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조감도)’를 분양할 계획이다. 후평동은 강원도청과 춘천시청이 가깝고 강원대, 한림대, 강원대학교병원 등이 인접한 전통적인 구도심 지역이다. 학교, 병원 및 상업시설 등 탄탄한 생활기반 인프라를 갖췄지만 아파트 대부분이 입주시기가 1980~1990년대로 노후화돼 있는 점이 주거 선호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꼽혀왔다. 하지만 후평동 일대 재건축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옛 부촌의 명성을 되찾는 모습이다. 실제 후평 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 1792가구가 이미 입주했고, 지난해 공급된 후평 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는 분양이 마무리 단계다. 이로 인해 주공 1~3단지 일대가 5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우미건설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는 전용면적 59~84㎡, 1745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분은 전용면적 77~84㎡ 941가구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31층의 초고층 설계로 쾌적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로 환기 및 개방감이 탁월하다. 춘천의 대표적인 구도심인 후평동에 위치하고 있어 단지 주변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실제 부안초, 후평중, 강원사대부고 등 도보권 내 다수의 학교가 위치하며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강원대학병원, 롯데마트, 국립춘천박물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으로는 춘천IC(서울~춘천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5번 국도를 통해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다. 오는 11월에는 춘천시 내부순환도로(24㎞) 중 마지막 미연결 구간인 거두리~만천리 간 2.1㎞ 구간이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오리골~거두리 간 1.1㎞는 지난해 7월 착공, 현재 75%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완공 시 춘천IC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 이를 통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할 전망이다.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에는 단지 규모에 걸맞은 명품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춘천시 최초로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들어서며 게스트하우스, 카페 린(Lynn),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명품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아이들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단지 내 스쿨버스 존을 설치할 계획이며 부재중에도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이 조성돼 입주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더했다.견본주택은 7월 초 춘천시 온의동 228-12번지에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영남권 신공항 입지가 21일 오후 3시 발표된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3시 영남권 신공항 입지 용역 결과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용역을 진행한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이 연구결과를 설명한 뒤 강호인 국토부장관이 정부 입장을 최종 전달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또 최종 입지와 함께 평가기준과 배점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신공항 입지 용역은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 등 두 후보지를 놓고 진행되면서 그동안 양측 지역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왔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난 20일 국회를 찾아 가덕도를 신공항 입지로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밀양공항을 지지하는 ‘남부권신공항범시도민추진위원회’도 대구에서 모여 대정부건의문을 발표하면서 공항 유치에 열을 올렸다.밀양은 대구를 비롯해 경북·경남·울산 등 영남지역 4개 지방자치단체가 유치를 요구한 후보지다. 부산은 가덕도에 신공항이 들어서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들 5개 지자체는 신공항 입지 발표가 임박하자 각자의 논리를 펴며 대립각을 세웠다. 이날 발표 이후 영남 지역 지자체간 갈등이 깊어질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수영아이시티 지역주택조합이 오는 24일 ‘수영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 주택 홍보관을 공개한다. 사업부지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396-6번지 일원으로 지하 2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96가구로 구성된다. 시공 예정사는 코오롱글로벌이다.사업지가 위치한 부산시 망미동 일대는 수영강을 사이로 센텀시티, 벡스코 등과 마주보고 있는 부산의 중심생활권역이다. 주요 교통노선으로 부산지하철 3호선 망미역과 2,3호선 수영역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풍부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인근에 APEC 나루공원, 올림픽공원, 민락공원, 광안리해수욕장 등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수미초, 광안중, 덕문여고, 부산외고, 부산경상대학교 등이 있다.수영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는 단지에서 반경 1km 거리에 학교와 대중교통,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여건이 최대 장점이다. 도보 3~4분 거리에 망미초를 비롯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이 위치하며 부산지하철 3호선 망미역이 500m 거리(도보 5분)로 가깝다. 또 코스트코(부산점)와 수영사적공원 등이 도보 5~10분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고 부산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도 근거리에 위치한다.단지 특징으로는 전 세대 남향(남서,남동향) 위주의 설계로 쾌적성을 확보했고, 최고 33층에 달하는 고층 아파트로 시원한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와 놀이터(3곳)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한편 부산시는 현재 조합사업 관련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 차원의 엄격한 지역주택조합 업무지침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합원 모집 전 사전신고제 도입, 시에서 보급한 조합규약 동의서 표준양식 사용 의무화, 홍보관 등에 시에서 제공하는 대형 안내문 게시 의무 등이며 상기 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인허가를 불허할 방침이다.수영아이시티 지역주택조합(가칭) 관계자는 “지난 8일 사업추진 과정에서 관련 법률을 위반하거나 과장, 불법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은 사전신고서를 수영구청에 제출하고 사전신고를 완료했다”며 “또한 홍보관 오픈 후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 등의 과정에서도 부산시 업무지침에 따라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영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 주택 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192-2번지(코스트코 부산점 인근)에 마련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LG전자가 태양광을 비롯해 ESS(에너지저장장치), EMS(에너지관리시스템) 등으로 전력 공급과 수요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스마트에너지 아파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양사는 기축·신축 공동주택에 통합 에너지솔루션 접목, 스마트에너지 기술역량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H와 LG전자는 LH 경지지역본부 사옥에서 ‘스마트에너지 분야 상호협력 및 기술교류’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LH는 공동주택 건축·관리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LG전자 통합 에너지솔루션 역량과 결합해 에너지 자립형 공동주택 구현을 위한 스마트에너지 실증 모델과 지속가능한 공동주택 운영 사업모델 개발에 협력키로 한 것.LH는 공동주택 내 최적의 위치와 공간에 기존 비상발전기를 대체하는 ESS 장비를 설치해 건설 공사비를 절감함과 동시에 입주자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해 ESS의 경제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태양광 등 분산발전 설비, ESS, EMS 등 종합적인 에너지솔루션 기술과 제품을 LH 아파트 단지에 실증 적용해 공동주택 에너지 사용실태의 빅데이터 구축과 분석으로 최적의 발전 및 저장용량을 확인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으로 LH는 저비용 고효율 에너지자립형 공동주택단지 모델 구축과 최적용량의 ESS 설치 가이드라인 및 전기차 운행을 고려한 에너지 운영·유지보수 시스템 개발, LG전자는 LH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자사 기술과 제품 실증을 통해 글로벌 공동주택 스마트에너지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양사의 설명.박현영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스마트그리드 시대에 대응한 EMS, ESS의 설치·운영·관리 역량이 필요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주택건설 능력을 축적해나가면 향후 인도, 동남아시아 등 신흥도시의 전력부족과 잦은 정전에도 효율적으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봉 LG전자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사장)은 “공동주택 스마트 에너지 분야는 다양한 에너지관련 기술이 집약돼 그 가능성을 주목 받는 시장”이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글로벌 에너지시장 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에너지 신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 13일 전남 여수시 여서동 767-1 토지 291㎡ 경매에 58명이 몰려 최고 경쟁물건을 기록했다. 입찰가 2589만9000원에 시작된 이번 경매는 감정가 308%의 1억570만 원에 낙찰됐다. 지난주 최고 매각물건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건물(1239.6㎡)로 78억2000만 원에 새주인을 찾았다.경매정보업체 굿옥션에 따르면 오는 21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 서강스카이빌 전용면적 23.12㎡가 경매에 나온다. 20층 중 4층에 있는 물건은 서부병원 앞 교차로 남서측 인근해 위치해 있다. 주변 응암로변을 따라 상업용건물과 아파트가 소재하며, 후면으로는 공동주택과 교육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경매가는 한 차례 유찰돼 3억8400만 원부터 시작한다.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장안밀레니엄아파트 전용면적 84.97㎡도 같은 날 경매에 나온다. 지난 2000년 준공된 장안밀레니엄아파트는 방3·거실·주방 겸 식당·욕실2·보일러실·발코니3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도시가스 개별난방 방식이다. 파주교육지원청 남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에는 아파트단지, 다세대주택, 각종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일반주거지대다. 최저가는 1억1200만 원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푸르지오2차아파트도 21일 경매가 진행된다. 전용면적 119.06㎡의 내부 구조방식은 침실4·거실·주방 겸 식당·욕실2·드레스룸·기타현관 및 발코니 등으로 구성됐다. 송호고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안산시 중심부 주변의 아파트 주거지역으로 학교 및 공공시서로가의 접근성이 좋고 인근에 생활편의시설도 구비돼 있다. 감정가는 4억2500만 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19일(현지시간) 2016 F1 유러피언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로즈버그의 올 시즌 우승은 5번으로 늘어났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유러피언 그랑프리 결선에서 6.003km의 서킷 51바퀴(총 306.049km)를 1시간 32분52초366으로 통과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2006 F1 바레인 그랑프리로 데뷔한 니코 로즈버그는 2010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로즈버그는 1985년 독일에서 태어나 모나코에서 자랐다. 로즈버그는 2012 F1 중국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었고, 2014 F1 월드 챔피언 2위를 기록했다. 2015 F1 시즌에는 총 6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2015 F1 월드 챔피언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시즌 7번의 우승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258점으로 1위, 페라리는 177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시즌 8경기를 마친 가운데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니코 로즈버그가 1위(141점), 루이스 해밀턴이 2위(117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리튬이온 분리막(Lithum-ion Battery Separator)의 고부가 제품 생산을 늘리기 위한 설비 증설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범용 리튬이온 분리막과 비교해 안정성과 성능이 뛰어난 ‘세라믹 코팅 분리막(Ceramic Coated Separator)’ 생산설비를 2기(3,4호기) 늘린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이달 말 충북 증평 소재 정보전자소재 공장에서 착공돼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 될 예정이다.SK이노베이션이 지난 2011년 상업화에 성공한 세라믹 코팅 분리막은 기존 리튬이온 분리막의 한 면 또는 양 면에 SK이노베이션이 자체 개발한 혼합 무기물 층을 보강한 제품으로 배터리의 안정성과 직결되는 내열성과 관통 성능을 크게 높여준다. 증설이 완료되면코팅 분리막 설비는 총 4기로 늘어나 매년 2배씩 성장하는 중국의 세라믹 코팅 분리막 수요를 충당한다는 게 SK이노베이션 측의 설명.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고효율 배터리 수요 증가와 함께 배터리 안정성과 관련한 각국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코팅 분리막 투자에 나섰다”고 말했다.앞서 SK이노베이션은 기존 9기를 가동 중인 리튬이온 분리막 생산설비를 2기(10,11호기) 증설키로 하고 지난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2018년 상반기 중 증설 공사가 완공되면 순수전기차 100만여대에 장착할 중대형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SK이노베이션 김홍대 B&I사업 대표는 “앞으로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의 코팅 분리막 수요 증가세를 봐서 추가 증설 여부도 검토할 것”이라며 “현재 세계 2위인 분리막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2020년까지 1위 사업자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