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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등 대치동 학원 프리미엄 내세워얼마 전 개봉한 옴니버스 영화 ‘우리에겐 떡볶이를 먹을 권리가 있다’는 한국의 교육 행태를 꼬집는다. 영화감독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라면 학생들이 먹는 즐거움까지 포기해야하는 씁쓸한 상황을 그려냈다. 희극적 요소가 많아 작품 자체는 유쾌했지만 끝 맛은 전혀 개운치 않았다. 한국에서 자란 아이들이 한번쯤 겪을 만한 이 같은 현실이 눈에 훤히 그려졌기 때문이다. 전 세계를 통틀어 한국 사회는 학원 교육이 유난히 발달해 있다. 우리 학부모들 머릿속엔 ‘유명 학원=명문대’ 공식이 자리 잡은 지 꽤 오래다. 이는 강남 대치동 학원가가 유명해진 배경이기도 하다. 서울시 강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9일 현재까지 대치 학원가에서 운영되고 있는 학원 수는 총 962개에 달한다. 이중 934개가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학원이다. 하지만 이들 학원이 모두 잘 돌아가는 건 아니다. 해당 교육청 학원 담당자는 “주로 학교 교과과목 위주의 보습학원이 많다”며 “학원이 수시로 없어지거나 다시 생겨 숫자 변동이 잦은 편”이라고 했다.상황이 이런데도 ‘대치 학원가’라는 문구를 앞세운 광고는 여전히 활개를 친다. 최근에는 수도권 인근 신규 아파트 분양에도 단지 내 ‘대치동 학원’ 유치를 활용하는 사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아파트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에겐 학군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6~7월 분양을 마친 ‘반도유보라 동탄2 아이비파크 10.0’,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등은 대치동 학원가 시스템 도입을 내걸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서울 생활권과 떨어진 곳임에도 기간 내 청약을 모두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대해 동문건설 분양 관계자는 “평택 최초의 맘스 특화설계와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을 선보여 주부들에게 호응이 높았다”고 강조했다.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학원 마케팅은 부동산 광고대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건설사들은 단지 광고대행사 측이 제안한 교육 특화 사업에 솔깃해 구체적인 검증 없이 덥석 문 것. 해당 건설사들이 학원 측에 확답을 받은 건 고작 실제 대치동 강사가 전체 수업의 50%를 책임진다는 내용이 전부다. 그러면서 학원 운용을 돕기 위해 2년 간 아파트 내 혹은 인근 상가 건물 임대를 보증하고,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일정부분 학원비 지원까지 해주기로 했다. 이들 업체는 아파트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치누리교육’이라는 곳과 학원 시스템 도입 협약을 맺었다. 매쓰홀릭, 대치 하이퍼리뷰, 대치스타, WE MATH, ISE 등으로 구성되는 대치누리교육은 해당 아파트가 들어서면 주로 영어와 수학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을 짠다고 설명했다. 양창원 대치누리교육 대표는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영어·수학을 대치 학원가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할 것”이라며 “전체 수업의 50%를 실제 대치동에서 수업하는 강사가 강의를 하고 나머지는 지역 선생님들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년 전 대전 반석동 한화꿈에그린 아파트에 비슷한 형태로 운영한 적이 있지만 학원생들이 수업을 따라오지 못했다”며 “따라서 수업 방식은 차후 학원생들의 수준을 고려해 최적의 커리큘럼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무늬만 대치동 학원 일뿐 ‘그냥 학원’을 아파트 홍보를 위해 과대 포장한 것이라고 경계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치동 학원 시스템이 특화된 이유는 체계적이고 세밀한 학원생 관리가 알려졌기 때문”이라며 “대치동은 스타 강사들의 집결지고 ‘규모의 경제’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성향에 맞는 다양한 특성화프로그램이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말했다. 맞춤형 교습은 최소 100개 이상의 학원이 밀집한 곳에서 과목별로 상담 받아 최적의 학습방법을 찾는 것인데 동탄이나 평택 신규 아파트 단지는 학생 수가 적어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대치동 일부 학원의 수학 교육은 초등학생부터 일대일 학생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 개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내신만이 목표가 아닌 장기적인 목표치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기초가 매우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학원 관계자는 “각 과정별 수의 이해부터 초등 전 과정 심화까지 세분화했고 한 반 정원을 5명으로 제한했다”며 “난이도를 달리한 수준별 자체교재를 사용해 초등 3학년까지는 초등수학 전 과정 이수, 4학년부터는 중등과정을 학습하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현역 대치동 학원 강사 강모 씨(39)는 “학원 수업으로 일정이 빡빡한 유명강사가 동탄이나 평택에 가서 강의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해당 건설사들은 ‘대치동 학원’이라는 타이틀만 앞세워 수요자를 현혹 시켜서는 안 되며 아파트 청약자들도 꼼꼼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 일원에 짓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3층 16개동으로 구성되는 1070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625가구 74㎡ 445가구 등 중소형으로 조성된다.풍무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 20분대, 시내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2018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경전철이다.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으로 환승하면 강서지역은 10분, 여의도는 20분, 시내는 30분, 강남은 40분대가 걸린다. 단지 주변으로 유현초, 풍무초, 풍무중, 양도중 등이 반경 500m 내에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이 차량으로 10분대에 위치해 있다. 홈플러스, CGV, 풍무동주민센터, 풍무국민체육센터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10~15분대 거리.이번에 분양되는 단지에서 3블록과 4블록 사이로 축구장의 9배 달하는 대규모 근린공윈이 조성된다. 북카페,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키즈룸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갖출 계획이다.한화건설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홍보관을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장차로2 2층(고촌우체국 앞 건물)에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한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9일 경남 김해 장유 월산11단지에서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행복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H에 따르면 초등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의 큰 고민거리인 방학 중 아이들 점심 해결을 위해 주거복지연대와 함께 지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총 1016개 임대주택단지 3만명 아동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올해도 이달 30일까지 100개 국민임대주택단지 아동 3000명을 대상으로 중식과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LH는 아울러 미술활동, 영화관람, 체육활동 등 단지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행복한 밥상’은 전국의 LH 임대주택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단지에 대해 소정의 절차를 거처 급식단지를 선정한다. 식재료비, 조리사 인건비, 문화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급식봉사가 필요한 단지엔 LH 직원들이 직접 가서 배식,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에 짓는 ‘신촌숲 아이파크’ 조경에 제이드가든이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제이드가든은 숲 속의 작은 유럽을 표방한 수목원이다. 영국식보더가든, 이탈리아가든, 코티지가든, 로도덴드론가든 등 26개 테마정원과 만병초류, 단풍나무류, 붓꽃류, 블루베리 등 3000여종의 식물이 식재돼 있다. 아름다운 조경과 풍경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촬영 장소로 유명세를 탄 관광명소다. 제이드가든은 그간 테마정원 조성·관리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촌숲 아이파크 조경을 유럽풍의 차별화한 정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단지 중앙 푸른 잔디마당을 비롯해 코티지가든, 보더가든, 숲속 놀이터 등의 테마공간을 만든다. 입주 후엔 단지 내 정원 강좌를 개최해 입주민들의 이해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신촌숲 아이파크는 경의선숲길과 마주하고 있고 와우산, 노고산 등과 가깝다”며 “단지 안팎에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경에 신경을 썼다”고 했다.신촌숲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35개층 7개동 전용 59~137㎡, 총 1015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59㎡ 178가구 ▲84㎡ 352가구 ▲111㎡ 36가구 ▲127㎡ 2가구 등 총 568가구다.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신수동 95-5에 이달 중 공개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6월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건설분야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하도급 전담조직인 ‘공정거래상생추진단’을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LH에 따르면 공정거래상생추진단은 상습적인 불법·불공정 거래업체에 대한 특별 점검 등 실태점검, 종합심사낙찰제 등 하도급계획 이행 점검 및 불공정하도급 해소센터 운영 강화, 공사대금 흐름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 가동, 불공정하도급 신고·포상제도, 공사대금 체불업체 이력관리 및 체불해소 등 하도급 감시 업무를 수행한다.이에 따라 관련 법령을 위반한 원·하도급업체에 대해 각각 부정당업자와 관리하수급인으로 지정하고 LH 건설공사 참여를 원칙적으로 제한하는 등 제재를 강화하는 동시에 우수사례는 적극 포상할 예정이다.LH 관계자는 “대한전문건설협회와 TF팀을 구성해 긴밀한 업무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실효성을 높여 하도급 업무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금호산업이 올 상반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 4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6년 상반기 매출액은 5773억 원, 영업이익 146억 원, 당기순이익 351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99억 원, 795억 원 증가했다.영업이익은 원가율이 좋지 않은 공사들이 완공되고, 주택부문의 수익성 호조로 개선됐고, 베트남 금호아시아나플라자사이공 지분매각에 따른 처분이익 발생 등으로 당기순이익 역시 큰 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299%까지 떨어졌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태영건설은 전주 에코시티 7·12블록에 들어설 ‘에코시티 데시앙 2차’가 전타입 1순위 당해 마감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진행된 에코시티 데시앙 2차 1순위 청약접수 결과 7블록은 62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240명이 몰려 평균 3.58대 1, 12블록은 69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716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2.47대 1.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은 7블록 전용 59㎡A의 경우 114가구 모집에 302건 접수, 59㎡B는 29가구 모집에 51건 접수, 84㎡A는 264가구 모집에 982건 접수, 98㎡A는 218가구 모집에 905건 등이 접수됐다. 12블록 전용 59㎡A는 113가구 모집에 365건 접수, 84㎡A는 495가구 모집에 1090건 접수, 84㎡B는 85가구 모집에 261건이 접수됐다.최고경쟁률은 7블록에 공급되는 98㎡A 타입으로 218가구 모집에 905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4.15대 1을 기록했다.에코시티 데시앙 2차 7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98㎡, 643가구, 1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708가구로 총 1351가구가 공급된다.당첨자 발표는 10일과 11일, 계약은 17~19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최근 행정중심복합도시 정부세종청사 인근 주상복합용지 3필지에 대한 설계공모 공급공고를 내고 올 12월초까지 작품 공모와 심사 등을 거쳐 토지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LH에 따르면 설계공모에 나서는 이번 토지는 정부세종청사 서남 측에 소재 1-5생활권 주상복합용지(H5·H6·H9블록) 3필지 총 1742세대(60~85㎡ 957세대, 85㎡초과 785세대) 이다. 위치는 공주, 대전 등 방면에서 1-5생활권 중심행정타운으로 들어오는 진입부에 있고 최고 35층에서 42층으로 구성된다.이번 행복도시 주상복합용지 중 최초로 시행하는 설계공모는 기존 가격입찰만으로 부지 매수자를 선정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적정 수준 가격과 우수설계안을 제시한 업체에 용지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H5블록은 중심행정타운의 관문으로서 상징성 확보를 위해 탑상형 주동의 수직적이며 간결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인접 방축천변 특화상가와 연계해 상업시설 활성화를 유도한다. H6블록의 경우 간선급행버스(BRT)도로, 학교 등 외부환경에 대응해 단순한 입면 디자인을 제안하고 청사, 하천 등 개방된 주변 조망을 고려해 복층화 펜트하우스 등 특화 평면설계를 도입한다.H9블록은 공원, 제천 등 우수한 자연여건과 곡선형 대지형상에 순응해 물결형상의 새로운 주거동 디자인을 제안하고 주거동 중층부에 테라스하우스 배치로 특화된 주거공간을 계획한다.LH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세종특별본부 대강당에서 응모 관심업체들을 대상으로 공모지침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방은 대형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에 대한 신뢰가 상당합니다. 그런 면에서 태영건설 ‘데시앙’은 전주에서 점차 편견을 깨고 있습니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2차 분양 현장에서 만난 한 전문 상담원은 신규 아파트의 장점을 이 같이 역설적으로 말했다. 아파트 브랜드가 수요자들 선택에 상당한 요소로 작용하지만, 다소 생소한 태영건설 아파트에 지역주민들이 점차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 실제로 태영건설은 지난해 11월 전주 에코시티 1차 분양에서 포스코·GS건설 등과 경쟁해 ‘완판’을 이끌어 내면서 가능성을 엿봤다. 에코시티는 전주시 송천동 일대 옛 35 예비사단과 군비행장의 이전터를 친환경 생태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도시개발사업으로서 중소형 아파트 1만3000여 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당시 데시앙은 4, 5블록 특별공급에 각각 0.61, 0.62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좋았다. 이에 힘 입어 두 블록 모두 1순위(4블록 39.14, 5블록 44.94) 마감했다. 바로 옆 1블록과 6블록에서 진행됐던 더샵과 자이 특별공급 경쟁률은 0.91, 1 수준이었다. 김경희 데시앙 2차 분양 담당 부사장은 “1차 때 이들 굵직한 건설사와 맞붙어 완판을 달성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번 분양을 앞두고 콘서트 개최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데시앙’ 알리기에 주력했기 때문에 2차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분위기도 좋았다. 무더위에도 개관 첫날인 지난달 29일 5000명이 방문한 가운데 이튿날 주말을 포함해 사흘 동안 1만5000명이 본보기집에 몰려들었다.태영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들어서는 데시앙 2차(7블록·12블록)는 위치적 특성에 맞게 각기 다른 콘셉트를 입혔다. 에코시티 남동쪽에 자리 잡은 7블록의 경우 자연에 중점을 뒀다. 7블록은 센트럴파크, 너울공원과 인접해 풍부한 녹지 환경이 조성돼 있다. 지하 2층~ 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98㎡, 643가구다. 다만, 아래쪽에 왕복 4차선 도로가 나있어 일부는 차량 소음이 우려된다. 12블록은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708가구로 교육 중심의 단지라고 소개했다. 바로 앞에 초등·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고,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중학교도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학교 부지만 확보돼 있는 상태고, 구체적인 학교 설립 계획이 나와 있지 않아 변수가 존재한다. 또 지방 특성 상 고등학교는 거리가 멀어도 기존에 잘 알려진 지역 명문고를 선호하기 때문에 신설 학교를 장점으로 내세우기엔 약해보였다. 데시앙 2차 널찍한 대지 면적을 활용한 설계가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이 아파트는 판상형, 타워형 혼합형 구성은 물론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타입에 따라 4~5베이 맞통풍 구조, 데시앙 바스,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이 단지는 농구와 배드민턴 이용이 가능한 대규모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DIY 공방,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 이 마련될 예정이다. 에코시티 데시앙 2차는 두 블록 동시청약이 가능하다. 평균 분양가는 ㎡당 810만 원 선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발표는 7블록 10일, 12블록 11일에 진행한다. 계약기간은 7블록과 12블록 동일하게 17~19일 사흘간 진행할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전주=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건설공기업 최초로 IBK기업은행과 상생펀드 1000억 원을 조성한다.LH와 IBK기업은행은 기업은행 본사에서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지난 20일 양측이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중 가장 처음 시행하는 중소기업 금융지원 사업이다. 양측은 1000억 원 규모 상생펀드를 조성해 유망 중소기업에 무담보 융자를 낮은 금리로 지원하게 된다. LH 협력기업 중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우선 지원대상이다. 특히 LH가 이전한 경남 소재 기업에 50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출한도는 개별 기업당 최대 5억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팬택은 ‘아임백(IM-100)’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팬택에 따르면 이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버전에는 아임백 출시 이후 고객의 요구와 아이디어에 부응해 ‘웰컴 기능’, ‘알람 시간 및 날씨 정보의 음성 지원’과 같은 아임백과 스톤(STONE)의 진화된 기능과, ‘알람 해제 후 앱 실행’, ‘알람 시 스톤 자동 연결’ 등과 같은 사용 편의 기능, 스톤의 ‘LED 꺼짐 상태 표시’ 등을 추가 했다.웰컴은 외출 후 집으로 돌아와 스톤 근처에 오면 무드램프로 고객을 반겨주는 웰컴 라이팅의 강화된 기능이다. 웰컴 라이팅이 점등되면서 고객이 설정한 웰컴 음성이 함께 제공한다. 웰컴 음성은 기본으로 웰컴 멜로디 1종과 웰컴 음성 8종이 제공 사용자가 다른 사운드를 최대 5개까지 추가 할 수 있다.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사용자가 외롭지 않도록 환한 빛과 더불어 가족이나 연인의 음성이 함께 반겨주는 감성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이외에도 알람이 울릴 때 알람 시간 정보와 현재 위치의 날씨 변화를 알려주는 ‘알람(날씨) 음성 지원 기능’, 알람이 울릴 때 해제하면 사용자가 사전에 설정한 앱(캘린더, 음악, 날씨, 뉴스 등)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알람 해제 후 앱 실행 기능’, 알람이 울릴 때 스톤과 연결돼 있지 않아도 자동으로 연결해 알람음을 스톤에서도 울릴 수 있도록 하는 ‘알람 시 스톤 자동 연결 기능’ 등이 제공된다. 스톤 전면에 있는 LED 밝기 조절을 통해 스톤(STONE)의 켜짐과 꺼짐 상태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이용준 팬택 마케팅본부장(전무)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SKY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서비스센터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사후지원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서울 양천구와 도시재생 전략 수립과 현안사업 추진 방안 마련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LH와 양천구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행복양천 도시재생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가칭)’을 발주한다. 또 도시재생에 파급효과가 큰 지역맞춤형 재생사업 발굴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두 기관 실무자 10인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양천구는 ▲신월, 신정동 저층 주거지역과 목동 신시가지간 지역적 불균형 ▲30년 경과된 목동 아파트단지 재건축 시기 도래 ▲재개발사업 찬반 갈등 등의 도시문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지상부 공원화사업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 물류단지 개발사업 등이 지역개발 관련 이슈가 적지 않아 미래발전 전략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구가 가진 지역특성과 자원을 고려한 양천형 도시재생사업을 공공기업인 LH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협업시스템이 갖추어졌다”며 “양천구가 서남권의 지역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상엽 LH 서울지역본부장은 “민관공공기업이 상호협력하며 지역의 문제를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새로운 LH형 지역재생사업 모델 개발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서울 등 수도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LH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위한 검토사업과 범위를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은 26일 여수시 웅천택지지구에서 분양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1781가구 아파트가 계약 시작 6일 만에 100% 분양 완료됐다고 밝혔다.한화건설에 따르면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 대상으로 현장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 했다. 22일부터는 예비 당첨자 계약 및 일부 취소 물량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실시해 계약 3일째인 24일 아파트 1781가구에 대한 모든 계약이 마감된 것.이 단지는 지난 6~7일 진행된 1, 2순위 청약접수에서 당해 지역에서만 총 1만2762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8.01대 1, 최고 경쟁률 85대 1를 기록한 바 있다.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29층, 15개 동 규모로 아파트(1781가구)와 오피스텔(188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질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 강남권에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가 공급된다. 특히 소형아파트인 전용면적 59㎡에까지 4베이 판상형 설계가 도입돼 눈길을 끈다. 두산건설은 다음달 서울 송파구에서 혁신설계가 적용된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송파 두산위브는 서울 오금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총 269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59㎡는 215가구로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송파 두산위브는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소형 아파트인 전용면적 59㎡에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강남권은 재건축 위주 사업이다 보니 대지면적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신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혁신평면 도입이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송파 두산위브는 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 짓는 비조합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평면을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위치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연결되는 환승역인 오금역도 이용할 수 있다. 버스정류장도 단지와 가까이 있는 것이 특징. 또한 오는 12월 수도권고속철도(SRT) 수서역 개통도 앞두고 있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송파 두산위브 분양관계자는 “그동안 송파구는 최근 10년간 민간아파트는 6000가구의 일반분양물량이 나왔을 뿐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전용면적 59㎡는 700가구로 희소성이 높다”며 “실수요자들은 물론 임대를 고려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8월 중 개관되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 14일 폴크스바겐 비틀 2.0 TDI 승용차 경매에 91명이 몰려 최고 경쟁물건으로 기록됐다. 감정가 800만 원부터 시작된 이번 경매는 1850만 원에 낙찰됐다. 지난주 최고가 매각물건은 충남 당진 고대면 슬항리 건물 12661.42㎡로 121억6300만 원에 새주인을 찾았다.경매정보업체 굿옥션에 따르면 오는 26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롯데캐슬골드 전용면적 83.98㎡가 경매에 나온다. 지난 2007년 준공한 이 아파트는 총 38개동 3384세대다. 인천구월초 북서측인근에 위치하고, 인근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등이 있다. 감정가는 3억300만 원.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면적 144.77㎡도 다음달 1일 경매가 예정돼 있다. 잠실고등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66개동 6864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8년 8월에 입주했다. 오금로, 올림픽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잠현초, 잠실중, 잠실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롯데백화점과 서울아산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감정가 14억9000만 원. 같은 날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래미안엘파인아파트 84.94㎡도 주목할 만하다. 총 9개동으로 중형급 아파트 단지다. 내부구조 형식은 방3, 거실, 주방 및 식당, 옷장, 욕실2, 발코니4, 등이다. 동답초 북측 인근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근린생활시설, 다세대 및 연립주택, 공원 등이 소재하고 있다. 감정가는 4억7000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위치한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본보기집에 방문객들이 몰렸다. 우수한 교통과 교육 환경을 갖추고 중도금 무이자로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을 제공해서다.25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인 22일에 6000명이 방문 한데 이어 주말 1만 9000명 등 총 2만5000명이 방문했다.서울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동, 전용면적 49~103㎡, 1900가구다. 이 중 268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주택형별로 49㎡ 30가구, 59㎡ 89가구, 78㎡ 80가구, 84㎡ 68가구, 103㎡ 1가구. 지하철 5호선 명일역 역세권이며 암사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암사대교, 용마터널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고명초, 배재중, 한영외고, 명일여고 등이 자리 잡고 있다. 1.2㎞ 둘레길 산책로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어린이 생태놀이터, 왕벚나무길, 연못 등이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된다. 단지는 남향 배치에 판상형·탑상형 혼합구조로 설계해 일조권과 조망권 모두를 확보했다.삼성물산은 계약자의 초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전용 103㎡A타입 제외)해주고 1차 계약금도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했다. 빌트인 김치냉장고, 스마트 오븐, 전동 빨래건조대 등 가전제품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300만 원이다. 청약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3일이며, 계약은 9~11일 실시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정부 중도금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서울 강동 지역 재건축 단지들은 당분간 인기를 끌 것입니다.”22일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본보기집 현장에서 만난 한승완 삼성물산 분양1사무소 차장은 회사의 강동구 재건축 사업에 꽤나 호의적인 대답을 내놨다. 우선 바로 옆에 위치한 강남보다 저렴한 분양 가격(평균 분양가 3.3㎡ 당 2300만 원)을 장점으로 꼽았다. 일반분양 물량 총 268가구 중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85㎡ 이하 중소형이 267가구로 구성됐기 때문에 중도금 대출 총액(6억 원)으로 어느 정도 충당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이날 서울 송파구 장지동 래미안갤러리 본보기집에는 오전 10시부터 몰려든 집객 행렬이 오후 3시 현재까지 끊이질 않고 있고, 상담 대기는 약 1시간 이상이 소요될 정도로 이번 분양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들어설 예정이다. 35층 13개동으로 총 1900가구 규모. 이날 삼성물산이 선보인 유닛은 59㎡B와 84㎡B 타입 두 종류다. 59㎡B의 경우 소형이지만 판상형 3베이 구조로 설계돼 원활한 환기를 유도한 모습이다. 또한 현관문 입구 쪽 방을 벽을 없애고 유리로 처리할 수도 있어 개방감도 선사했다. 다만, 안방을 포함에 방 크기가 좁고 별도 수납공간도 없어 전체적으로 좁아 보인다는 방문객들 의견도 현장에서 종종 들렸다. 판상형 4베이 구조의 84㎡B는 확장 시 거실과 안방, 침실1개 공간이 넓어진다. 특히 안방은 일부 거실공간까지 영역을 넓힐 수 있고, 거실과 침실1도 기존 발코니 부분을 차지하면서 공간적 여유를 더 뒀다. 안방수납특화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슬라이딩장과 창고장, 화장대가 딸려 나온다. 선호도 높은 현관 중문과 전신경 아트월이 유상 옵션인 부분은 아쉬웠다. 이 단지는 강동구 내에서도 좋은 입지로 꼽힌다는 삼성물산 측의 설명.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이 도보 5분 거리 안에 있고, 암사IC·올림픽대로·강변북로·암사대교·용마터널 등을 통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와 바로 붙어 있는 고명초를 비롯해 배재중, 한영외고, 명일여고 등 뛰어난 학군도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종로나 명동, 신촌 등과는 대중교통으로도 한 시간 가량 소요되기 때문에 서울 중심지역으로 접근성은 좋지 못하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우수한 강남 접근성은 물론 교육여건과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며 “실거주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세부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6월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이 오는 22일부터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분양에 돌입한다. 올 상반기 높은 청약률과 완전판매 행진을 기록한 래미안이 하반기 첫 분양으로 강동구에서 1900가구의 대단지를 선보이는 것.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35층 13개동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49~103㎡ 총 26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85㎡ 이하 중소형이 267가구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과 탑상형의 혼합구조로 설계해 일조권ㆍ조망권을 확보한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층은 단지 개방감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필로티 공법을 적용한다.단지 안 조경이 눈여겨 볼만하다. 1.2km에 달하는 둘레길 산책로, 생태학습이 가능한 어린이 놀이터, 왕벚나무길, 연못 등이 꾸며진다. 교통과 교육 환경이 양호하고, 생활편의 시설 기반이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이 도보 5분 거리 안에 있다. 인접해 있는 암사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암사대교, 용마터널 등을 통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와 바로 붙어 있는 고명초를 배재중, 한영외고, 명일여고 등 뛰어난 학군도 주목 받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우수한 강남 접근성은 물론 교육여건과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인기가 높은 단지”라며 “내 집 마련에 나선 실거주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6월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올 하반기 4만8000가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LH에 따르면 행복주택은 서울 오류 등 전국 13개 지구에서 6506가구가 신규 공급된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이 신청 가능한 청년전세임대주택도 5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LH는 하남감일 등 8개 지구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8211가구를 공급하고, 공공임대아파트는 행복도시 등 20개 지구에서 1만5652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민임대아파트의 경우 시흥목감 등 전국 11개 지구에서 1만1184가구가 나온다. 이밖에 영구임대아파트는 성남여수 등 6개 지구에서 1120가구를 공급한다. 신규 주택 외에 기존 거주가의 이주로 새로 입주가 가능한 임대주택도 전국 302개 단지 2만3906가구 규모다.LH 공공아파트는 무주택자만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 공공분양·공공임대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야 하고, 60㎡ 이하 공공분양·공공임대·국민임대아파트는 일정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LH는 상반기에 분양 아파트 4700가구와 임대주택 4만5000가구를 공급했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평균 3.2대 1, 공공임대아파트는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국방시설본부가 18일 ‘군 주거시설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에 따르면 Δ군 주거시설의 설계·시공 기준 등 기술적 교류 Δ운영·유지보수를 위한 노하우 교류 Δ군 주거시설 분야에서 LH의 사업 참여와 군 시설 관련사업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주요 기술교류 사항으로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단열 설계 기법, 화재관련 방화문 성능 관리방안, 결로 방지·저감을 위한 기술 노하우, 생활안전을 위한 시공 기술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교류로 양 기관의 특화된 기술력을 공유하고 상대 기관의 업무 이해도를 증진시켜 상호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박현영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축적된 LH의 주택건설 노하우를 제공해 군 주거시설 품질향상으로 군인 가족들의 주거생활 만족도를 제고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