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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2일 티스테이션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알리는 ‘스마트케어(Smart Care)’ 광고 캠페인의 세 번째 시리즈 ‘스마트 고객 이력 케어’ 서비스를 공개했다. 또 배우 차승원이 출연하는 새 TV광고도 선보인다.‘스마트 고객 이력 케어’는 소비자의 점검 이력 등이 전국의 티스테이션에 공유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이름과 자동차 번호만으로도 점검 포인트 파악이 가능해 맞춤형 서비스가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TV광고는 배우 차승원이 등장해 해당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연출됐다. 한국타이어는 TV광고를 통해 전국 각 지점을 상징하는 연극 세트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이달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이름을 ‘쏘나타 뉴 라이즈(Sonata New Rise)’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풀체인지에 버금가는 변화를 거친 모델임에 따라 콘셉트에 어울리는 애칭을 부여했다는 설명이다.새 이름인 뉴 라이즈는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부상하다’를 의미하는 ‘Rise’의 합성어로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춰 새롭게 등장한 모델임을 강조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중형차 시장에서 중심으로 떠오르겠다는 의지와 소비자의 기대를 만족시키겠다는 자신감을 내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에 탑재될 새로운 기술과 사양 일부도 공개했다. 새로운 기술로는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 ‘현대 스마트 센스(Hyundai Smart Sense)’와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DRM)’ 기능이 대표적이다.현대 스마트 센스는 지능형 안전사양으로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감지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차선을 유지하도록 보조하는 ‘주행조향 보조 시스템(LKAS)’, 운전자의 휴식을 유도하는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헤드램프가 스티어링 휠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다이나믹 벤딩 라이트(DBL)’ 등을 포함한다.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는 차량의 후방상황을 운전석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는 기능으로 뒷좌석 탑승자나 화물 적재로 인해 룸미러 사용이 어려운 경우 유용한 기능이다. 단순히 후방상황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차폭과 뒤따르는 차량과의 거리도 인지할 수 있도록 영상에 그래픽으로 처리된 가이드 라인도 함께 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공기 청정 모드도 브랜드 최초로 탑재됐다. 이 기능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봄철에 유용한 장치로 미세먼지는 물론 불쾌한 냄새까지 흡착해 차량 실내 공기질을 개선시킨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의 새 이름은 단지 쏘나타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차 임직원들의 혁신의지와 자신감을 내포돼 있다”며 “쏘나타만큼 변화된 혁신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사실 BMW의 지난해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전체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BMW는 브랜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소폭 성장했다. 문제는 자존심에 있다. 경쟁 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E클래스를 앞세워 역대급 실적을 달성한 것. 결국 BMW의 역사적인 기록은 조용히 묻혔고 7년 동안 이어진 국내 수입차 왕좌는 벤츠에게 넘어갔다.이런 상황에서 BMW 신형 5시리즈가 국내 출시됐다. 신형 5시리즈의 어깨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 야심차게 내놓은 플래그십 세단 신형 7시리즈가 벤츠 S클래스와의 경쟁에서 밀렸고 스포츠 세단의 ‘교과서’로 알려진 3시리즈는 C클래스의 공세를 가까스로 막아내고 있는 실정이다.결국 신형 5시리즈는 강력한 라이벌인 E클래스를 상대하면서 구겨진 브랜드의 자존심까지 회복시켜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특히 5시리즈와 E클래스가 포진한 E세그먼트 시장은 국내 수입차 최대 격전지로 브랜드 성패를 좌우하는 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BMW가 신형 5시리즈에 공을 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우수한 상품성… 가격은 6630만~8790만 원다행히 신형 5시리즈의 완성도는 기대 이상이었다. 특히 전 모델에 M 스포츠 패키지, 에어 플랩 컨트롤, 반자율주행 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일반적으로 상위 트림을 선택해야만 경험할 수 있는 사양들로 상품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회사의 고민이 느껴졌다.이번에 국내 출시된 모델은 520d와 530d(디젤), 530i(가솔린) 등 총 3종이다. 옵션에 따라 9개 트림을 고를 수 있다. 520d(6630만~7120만 원)와 530i(6990만~7480만 원)는 각각 4개 트림으로 구성됐다. 기본적으로 일반 모델(M 스포츠 패키지)과 플러스(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모델을 선택할 수 있고,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에도 일반형과 플러스 버전을 고를 수 있다. 플러스는 고급 실내 소재와 첨단 사양이 추가된 트림이다. 530d는 M 스포츠 패키지 단일 트림(8790만 원)으로만 출시됐다.신형 5시리즈는 성능 개선도 이뤄졌다. 520d는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출력과 토크는 동일하지만 섀시 개선을 통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7.5초로 0.2초가량 단축됐다. 사륜구동 모델은 8.1초에서 7.6초로 빨라졌다.530i의 경우 기존 528i를 대체하는 모델로 새로운 엔진이 탑재돼 출력과 연비가 향상됐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낸다. 토크는 이전과 동일하지만 출력은 245마력에서 3% 가량 개선됐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2.8~13.4km로 기존(11.3~11.7km/ℓ)보다 우수하다.530d는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됐으며, 265마력, 63.3kg.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전(258마력, 57.1kg.m)보다 출력과 토크가 모두 높아졌으며 연비효율도 개선됐다.○ 시승차는 520d… 가장 대중적인 선택공식 출시 행사에 이어 시승 행사가 이어졌다. 시승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에서 출발해 올림픽대로를 지나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브 센터까지 가는 코스로 정해졌다. 또 짧은 시간이지만 드라이브 센터 내 서킷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신형 5시리즈의 전반적인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승 모델은 520d x드라이브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를 선택했다. 새 엔진이 탑재된 530i를 타고 싶었지만 가장 대중적인 520d를 먼저 확인해봐야 한다는 ‘의무감’이 앞섰다.신형 5시리즈는 대체적으로 긍적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반응은 5시리즈 전체가 아니라 520d에 대한 이야기로만 이해하는 것이 더 적합해 보인다. 사실 구형 5시리즈의 경우 ‘짜릿한’ 느낌이 덜했던 모델은 520d가 거의 유일했다. 스포티한 주행보다는 승차감과 연비효율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진 모델이기 때문이다. 이외에 528i 등 다른 모델들은 대부분 BMW 특유의 스포티한 느낌을 잘 살렸다.○ 덩치 키웠지만 날렵해진 외관… 역동적인 느낌외관의 경우 M 스포츠 패키지가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해냈다. 전용 범퍼와 디퓨저, ‘M' 엠블럼 등이 더해졌고 여기에 M 스포츠 서스펜션까지 적용돼 주행 성능까지 스포티한 느낌으로 완성됐다. 다만 추후 출시될 고성능 신형 M5나 고급 트림을 구입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엔트리 모델에도 M 엠블럼이 부착된 모습이 달가울 것 같지는 않다. 그럼에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고려한 회사의 결정은 칭찬받을 만하다.디자인은 7시리즈로부터 시작된 브랜드 최신 디자인을 따른다. 헤드램프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연결된 모양이며 테일램프는 5시리즈 특유의 스타일을 살리면서 세련된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또 측면 하단의 에어 브리더 장식도 눈길을 끈다. 덩치도 키웠다. 길이와 너비, 높이 등 모든 부분이 이전에 비해 커졌다. 하지만 직선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안정적인 비율을 구현해 기존 모델보다 날렵한 느낌이다. 휠베이스는 7mm 가량 늘려 뒷좌석 공간도 약간 개선됐다.외장 컬러는 새로 추가된 블루스톤을 비롯해 알파인 화이트, 카본 블랙, 메디터레니언 블루, 소피스토 그레이, 블랙 사파이어 등 총 6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휠은 모델에 따라 18인치와 19인치를 고를 수 있다.○ 가장 진보된 반자율주행 기술… 신선하지는 않다첨단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BMW는 가장 진보된 ‘반자율주행 기술’이라며 단순히 ‘경고’ 역할에 한정됐던 주행보조 장치를 능동적인 시스템으로 발전시켰다고 강조했다.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 이 시스템은 조향과 가속, 제동을 도와주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해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장치,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장치가 더해진 차선 유지 및 액티브 측면 충돌 보소 시스템,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 후방 충돌 경고 장치, 차량 접근 경고 기능 등 화려한 사양들을 포함한다.하지만 신선함은 덜하다. 조향 보조 기능과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기반의 반자율주행 장치는 이미 다른 브랜드에서도 선보인 기술이기 때문이다. 또 일부 업체는 이미 완전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 돌입했다는 점도 반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감흥을 반감시킨다.그럼에도 신형 5시리즈의 주행보조 장치는 인상적이다. 최신 모델답게 사용편의성과 기술 정확도는 다른 브랜드들을 압도했다. 스티어링 휠의 버튼을 통해 손쉽게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었고 조향 보조와 주변 차량 감지 능력도 우수했다. 실제로 올림픽대로에서 사용해 본 반자율주행 기능은 만족스러웠다. 차가 스스로 가속과 브레이크 페달,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는 모습이 꽤 믿음직했다. 특히 코너 구간을 빠져나가는 움직임은 마치 사람이 핸들을 조작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웠다.다만 운전자가 오랜 시간 핸들에서 손을 떼고 있거나 급격한 코너 구간에서는 자율주행 기능이 비활성화 될 수 있기 때문에 탑승자는 반드시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조향 보조 기능이 꺼지기 전에는 1차적으로 계기반 경고 표시가 뜨고 다음으로는 경고음이 울린다. 이후에는 운전자가 핸들을 잡아 직접 운전을 해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짧고 작은 경고음은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신형 5시리즈에는 방향표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변경하려고 할 때 핸들 진동과 물리적인 힘으로 차선 이탈을 방지해 주는 기능도 적용됐다. 꽤 유용한 기능으로 유사 시 스티어링 휠이 묵직하게 잠기면서 차선 유지를 돕는다. 하지만 조금 더 힘을 가하면 핸들도 힘을 풀어 운전자의 조향을 거스르지 않았다.○ 다시 태어난 520d… 탄탄한 주행감에 정숙성까지주행감각은 신형 5시리즈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정확히 말하면 신형 520d의 개선이 유난히 눈에 띈다. 특히 경유차 특유의 소음과 진동을 훌륭히 잡았다. 구형 모델의 경우 ‘달달’거리는 소리가 귀에 거슬렸고 물렁한 하체는 BMW라는 태생까지 의심이 들 정도로 실망스러웠다. 아마 이때부터 2.0리터 디젤 엔진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졌던 것으로 기억된다.신형 5시리즈는 이러한 과거의 기억을 말끔히 씻어냈다. 평소에는 가솔린 모델에 버금가는 수준의 정숙함으로 부담 없는 승차감을 제공했고 가속 페달에 힘을 주면 기분 좋은 배기음으로 디젤차의 불쾌한 음역 대를 걸러냈다. 여기에 단단하고 묵직하게 세팅된 서스펜션은 이 차가 엔트리급 모델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 정도로 세련된 느낌이다.520d는 고속에서의 주행성능도 개선됐다. 지면을 꽉 움켜쥐고 달리는 주행감각은 운전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계기반 속도계가 시속 160km를 표시하고 있는 줄도 모를 정도로 주행 안정성이 뛰어났다. 제원 상 최고속도는 시속 232km다. 실제로는 180~190km/h까지는 쉽게 올라갔고 이후부터는 천천히 끈기 있게 속도를 높였다.신형 520d의 주행 안정성은 서킷에서도 빛났다. 코너 구간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감각을 유지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낮은 무게 중심과 민첩한 핸들링 덕분에 빠른 속도로 진입한 코너에서도 속도를 크게 줄일 필요가 없었다. 과격한 코너링 상황에서도 좀처럼 오버스티어가 나지 않았다. 브레이크 성능도 눈에 띈다. 두 명의 탑승자가 한 대의 차로 트랙을 6바퀴 가량 돌았지만 브레이크 성능은 처음 상태 그대로였다. 과열된 브레이크로 인해 담력이나 감도가 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성능 저하 없이 처음 컨디션이 유지됐다.가속 성능은 일반 도로를 달릴 때와 서킷을 주행할 때의 느낌이 달랐다. ‘가다서다’를 반복해야 하는 도심에서 짧은 구간을 움직일 때는 520d의 넉넉한 토크가 꽤 민첩하게 느껴졌다. 반면 고속 주행이 이어지는 트랙에서는 디젤 특유의 높은 토크를 쉽게 느끼기 어려웠다. 서킷 직진 구간에서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아봤지만 폭발적인 가속감은 없었고 이는 스포츠모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자연스럽게 신형 530i의 서킷 주행 성능이 궁금해졌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세련된 실내… 7시리즈가 부럽지 않다실내는 기존 구성을 따르면서 세부 디자인이 세련되게 다듬어졌다.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보다 스포티한 모습으로 바뀌었고 주행보조 시스템을 위한 버튼이 추가됐다. 대시보드 구성도 개선됐다. 센터에는 터치 조작이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고 화면 크기도 커졌다. 또한 에어벤트와 공조기 및 오디오 조작 버튼 디자인은 날렵한 모양으로 만들어졌고 운전석 방향으로 살짝 기울여 조작 편의성을 고려했다. 기어노브 모양은 7시리즈처럼 변경됐다. 이전에 비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잡는 느낌도 좋아졌다. 우측에 있는 조그다이얼은 크기가 커졌고 주변 버튼 모양도 달라졌다.계기반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주행 모드 설정에 따라 그래픽과 색상이 변하는 방식이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이전에 비해 70% 가량 넓어졌고 컬러도 선명해졌다. 또 11가지 조명 효과와 6가지 라이트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 기능도 탑재됐다.시트는 전 모델에 스포츠 시트가 장착됐다. 승차감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으로 1시간 넘게 앉아있어도 피로가 느껴지지 않았다. 질감과 소재가 우수하며 플러스 트림을 선택하면 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시트가 적용된다. 요추지지대를 비롯해 등부분 상단 각도 조절 등 다양한 시트 자세 설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뒷좌석은 휠베이스가 기존보다 소폭 길어져 무릎 공간이 약간 개선됐지만 기존과 비슷한 수준이다.제스처 컨트롤 시스템은 7시리즈에 이어 5시리즈에도 탑재됐다. 손동작과 손가락 움직임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전화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장치다. 센터 콘솔 근처의 3D센서가 손 움직임을 감지해 기능이 작동되는 방식이다. 다만 제스처 컨트롤 기능의 활용도는 여전히 의문이다. 동작을 인식해 기능이 작동되는 원리는 신기하지만 실제로 손 인식률이 완벽하지 않아 운전 중에 이 기능을 활용하려면 센터 디스플레이를 주시하면서 신경 써야하는 단점이 있다.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 중 제스처 컨트롤 사용은 가급적 피하기를 권한다.이밖에 신형 5시리즈에는 최신 i드라이브 컨트롤러, 보이스 컨트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 실내 공기 이온화 시스템, 6 스피커 오디오(530d는 하만카돈 9 스피커 오디오 적용), 컴포트 액세스 등의 사양이 탑재됐다. 트렁크는 530리터로 경쟁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540리터)보다 좁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가 신형 XC60을 내놓는다. XC90을 닮은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여기에 XC60만의 개성까지 더해졌다.볼보는 다음달 7일(현지 시간)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신형 XC60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XC60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전면 디자인과 차체 실루엣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인 모습은 XC90으로부터 시작된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따른다. 헤드램프의 경우 볼보 특유의 ‘망치’ 디자인이 적용됐다. XC90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헤드램프가 라디에이터와 연결된 형태로 만들어져 XC60만의 개성을 강조한다.측면 모습은 이전에 비해 스포티한 느낌이다. 짧은 오버행과 긴 보닛을 갖췄으며 A필러와 C필러를 날렵하게 다듬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윈도우 라인 역시 끝부분을 살짝 올려 날렵한 모습이다. 테일램프와 이어진 사이드 캐릭터 라인도 인상적이다.신형 XC60은 2세대 모델로 볼보의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사용해 만들어진다. 이 플랫폼은 XC90과 S90 등 주로 대형차에 적용된 것으로 XC60의 차체 크기 역시 기존 모델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엔진은 2.0리터 4기통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터보차저와 슈퍼차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모두 적용된 고성능 버전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GM이 쉐보레 신형 크루즈의 생산을 또 다시 중단했다. 이달 들어 벌써 두 번째 생산 중단으로 출고를 앞둔 신차 품질에 대한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한국GM은 28일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소비자 인도 시기를 3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군산공장은 지난 27일부터 가동이 중단됐으며 재가동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이날 한국GM은 최근 품질 문제로 인해 생산이 중단되는 등 크루즈의 초기 품질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있는 모든 품질 분야에 대해 전면적인 점검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며 품질 문제 논란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크루즈 품질 전수 조사에는 생산 중인 크루즈는 물론 이미 생산이 완료된 모델까지 포함됐다. 회사는 전수 조사가 종결돼 품질 문제가 해소됐다고 판단될 때까지 크루즈 생산을 잠정 중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앞서 한국GM은 신형 크루즈의 품질 테스트 과정에서 발견된 에어백 부품 문제로 신차 출고시기를 이달 말로 연기했다. 하지만 또 다시 품질 문제로 고객 인도 시점을 미루게 됐다.한국GM 관계자는 “이번 중단 조치는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품질 점검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임원회의를 통해 결정 난 사안으로 생산 재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타이어는 28일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겨울용 타이어 전용 성능 시험장인 ‘테크노트랙(Technotrac)'을 개관했다. 핀란드 이발로(Ivalo)에 위치했으며 약 6만4000평 규모로 만들어졌다.테크노트랙은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현지 날씨와 도로 조건에 맞는 초고성능 및 겨울용 타이어 개발을 위해 운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 시험장을 통해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우수한 성능과 품질의 타이어를 제공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시험장은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타이어가 갖춰야 하는 주행 및 제동 성능과 마찰력, 안전성 등을 시험하는 평지 트랙(Flat Track)과 눈길에서 타이어의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보다 면밀히 시험하는 핸들링 트랙(Handling Track) 등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또한 첨단 시스템을 갖춘 작업장과 사무실, 창고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됐다.한국타이어는 이 곳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해 겨울용 타이어에 대한 평가와 신뢰도를 높이고 노면 및 각종 시험조건의 검증과 시험법 연구 등 겨울용 타이어 개발을 위한 기술 축적에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테크노트랙은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과 함께 R&D 인프라의 중추적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는 “테크노트랙 개관은 유럽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초고성능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에 대한 미래 기술력을 갖추기 위한 R&D 투자의 일환”이라며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타이어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1985년부터 자체 주행 시험장을 운영 중이다. 2005년에는 금산에 G트랙(G’trac)이라 불리는 타이어 성능 시험장을 건립해 활용 중이다. 또한 유럽 공인 시험 기구인 스페인 IDIADA(자동차 성능 시험 기구)에서는 테크니컬 오피스를 설립해 고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이변이 펼쳐졌다. 판매대수에서 줄곧 우위를 점했던 디젤차(7147대)가 가솔린 차량(8058대)에 역전된 것. 이는 지난 2012년 7월 이후 무려 54개월 만의 변화다. 업계에서는 폴크스바겐 디젤게이트가 해결되지 않는 한 디젤 모델을 판매 주력으로 삼고 있는 일부 업체들의 부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디젤차 판매가 주춤한 가운데 가솔린 모델을 앞세운 일본 업체들의 공세가 눈에 띈다. 지난 1월 독일차 브랜드의 점유율이 전달에 비해 1.18% 감소하는 동안 일본차 점유율은 1.97% 증가했다. 닛산은 알티마(Altima)를 내세워 일본 수입 가솔린 시장을 이끌었다. 알티마는 지난해 하반기 수입 가솔린 중형세단(프리미엄 브랜드 제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 기세는 올해도 이어져 지난달 수입차 판매 9위에 이름을 올렸다.현재 국내 판매 중인 알티마는 5세대 버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적용돼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의 경우 V-모션 그릴과 날렵해진 LED 부메랑 헤드램프가 장착돼 독창적인 모습이며 측면은 곡선 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했다.실내는 정숙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연출하기 위한 회사의 고민이 반영됐다. 방음처리 윈드실드 글라스가 적용, 흡·차음재 사용 범위를 확대해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을 최소화했다. 또한 미국 항공우주국 연구에서 영감을 얻은 ‘저중력 시트’를 탑재해 장시간 주행에 따른 운전자의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파워트레인도 인상적이다. 알티마는 일본 경쟁 모델 중 가장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발휘한다. 2.5리터 4기통 엔진과 3.5리터 V6 엔진이 탑재되며 모두 엑스트로닉 CVT 변속기와 조화됐다. 특히 2.5리터 QR25DE 엔진은 지난 1999년부터 닛산의 다양한 라인업에 장착돼왔고, 3.5리터 V6 VQ35DE 엔진의 경우 미국 워즈오토가 선정한 세계 10대 엔진에 15회나 이름을 올렸다. CVT 변속기의 경우 경쟁 업체의 CVT와 달리 절도 있는 변속 조절과 상황에 맞는 엔진회전수로 적극적인 운전을 유도해 준다. 연비는 2.5 모델이 복합 기준 리터당 13.3km로 동급 수입 가솔란 세단 중 가장 우수하다.또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에 걸맞게 안전에도 신경 썼다. 닛산 최초로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 시스템이 탑재됐는데, 이는 언더 스티어 현상을 방지해 젖은 노면과 빙판길 비포장도로 등지에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밖에 인텔리전트 전방 충돌 경고 장치를 비롯해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인텔리전트 사각지대 경고 등 다양한 안전사양도 장착됐다.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다양한 부분이 업그레이드 됐지만 2.5 SL 스마트 트림의 가격을 2000만 원대로 설정해 수입 세단에 대한 진입 장벽을 허물었다.닛산 관계자는 “알티마는 주행성능과 안전, 디자인을 중시하면서도 가격 인상과는 타협하지 않는 브랜드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모델”이라며 “알티마의 성공에 힘입어 수입 가솔린 세단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고 설명했다.닛산 알티마는 2.5 SL 스마트(2990만 원), 2.5 SL(3290만 원), 2.5 SL 테크(3480만 원), 3.5 SL 테크(3880만 원) 등 총 4가지 모델로 판매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주 평택으로 출장을 다녀온 직장인 A씨. 회의를 마치고 지제역에서 오후 5시 5분에 출발하는 수서행 SRT를 이용했다. 자리에 앉아 전화 통화를 몇 번 했다. 그런데 방송이 나왔다. 마지막 종착역인 수서에 곧 도착하니 내릴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핸드폰을 켜고 시간을 보니 오후 5시30분. 평택에서 강남까지 25분밖에 걸리지 않은 것이다. 예전에 승용차를 타고 서울까지 3시간이 걸렸던 기억이 떠올랐다.지난해 말 개통한 SRT(Super Rapid Train) 덕분에 평택 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무엇보다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사실 평택은 그동안 수도권 이면서도 변두리 취급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는 가격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평택의 현재 아파트값은 평균 715만 원(3.3㎡당)이다. 경기도 평균(1022만 원)보다 300만 원 이상 낮은 것으로 수원(1019만 원)과 용인(1000만 원), 화성(948만 원), 오산(727만 원)으로 이어지는 경부고속도로 라인 가운데 가장 저렴하다.하지만 이번 SRT개통으로 평택 부동산 시장의 재평가가 있을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런 움직임은 작년부터 보이기 시작했다. 미분양 아파트가 줄고, 전세가율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미분양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평택 소재 미분양 아파트는 총 4596가구였다. 같은 기간 용인도 4406가구에 달했다. 하지만 12월부터 평택의 미분양 아파트 소진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 4개월 동안 60%이상 소진돼 12월 평택의 미분양 아파트 수는 2773가구에 불과했다. 이런 가운데 용인은 오히려 200가구 이상 증가했다.또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도 지난해 처음으로 70%에 들어섰다. 2015년만 해도 60%대를 기록했던 곳으로 수도권 전세시장이 안정세를 보였던 것과 다르게 평택의 전세값은 2% 가까이 올랐다.평택 부동산 시장이 호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달부터 평택 고덕 국제신도시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지제역까지는 직선거리로 4km 이내로 그렇다 보니 현지에서는 SRT개통 효과를 고덕신도시가 그대로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덕신도시의 규모는 판교신도시(공동주택기준 약 2만7000여 가구)보다 2배 이상 크다. 현재 계획된 가구 수는 5만6000여 가구에 달한다. 계획 인구도 14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분양은 3월 이후부터 시작된다. 먼저 고덕신도시 자연&자이가 3월 중순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이 지역 최초의 민간참여 공공분양인 만큼 분양가에서 다른 민간분양 아파트보다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브랜드 역시 ‘자이’가 그대로 적용된다. 아파트 규모는 지상 최고 36층, 9개 동이며 총 755가구다. 특히 전 가구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면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현재 중소기업 장기근속자(중기자) 특별공급 신청을 받고 있으며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특별공급 청약을 받고 있다. 청약자격 등은 현재 문을 연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503번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쾌적한 환경에 의한 ‘힐링’이 분양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인으로 부각되면서 ‘숲세권’이라는 말까지 등장하고 있다. 숲세권은 대규모 공원이나 산을 접하고 있는 아파트를 의미하는데 역세권처럼 집값 상승률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숲세권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면서 여가활동까지 즐길 수 있어 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높다”며 “분양시장에서 숲세권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대부분 높은 청약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도시 공원 주변 아파트의 경우 숲세권 프리미엄 효과를 크게 보고 있다. 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희소성도 숲세권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찾는 수요층이 많지만 입지특성상 공급물량이 적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영종하늘도시는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카이시티자이,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한신더휴스카이파크 등이 분양중인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숲세권 주거단지의 장점이 극대화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단지 바로 옆에 35만여㎡의 박석공원이 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박석공원은 산책로와 운동시설, 정자, 암석원, 숲속쉼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단지내부와도 연결됐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등 총 657가구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영종하늘도시 내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돼 지역 랜드마크 역할까지 담당한다. 1층 거주자는 자연의 지형차를 이용한 단지레벨을 선보여 남측도로 보다 약 9m 높게 조성되며 전 가구가 남향 위주(남향, 남동향, 남서향)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 전망을 확보했다. 주차장은 지하화했고 지상엔 테마조경을 조성한 공원형 단지로 만들어진다.아프트 내부의 경우 1층과 2층, 최상층의 천장 높이를 높여 체감면적을 넓혔고 선택형 평면(84㎡)을 통해 침실과 펜트리, 알파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73㎡에는 복도 수납장이 제공된다. 주방가구와 현관 신발장은 각각 수납특화공간을 선보이고 신발장의 경우 워크인 클로젯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에 가기 쉽고 서울역까지도 편리하게 갈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영종하늘도서관이 인접했고 지구 내 신설 에정인 초·중·고 부지가 자리잡고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오는 2020년 개교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씨사이드 파크가 조성돼 있으며 오는 4월에는 레일바이크장과 캠핑장이 들어선다.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경기도 파주 광탄면은 해음령 터널 개통과 56번 도로 부분 개통 등을 통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고 주변 교통 여건이 발달되고 있는 지역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광탄면에 주거시설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원생활을 느낄 수 있는 전원주택 ‘광탄 스위트홈타운(스위트하우징)’이 본격적으로 분양된다. 대지면적 284.30~370.25㎡에 1~12부지까지 목조주택 76㎡ 기준 2억900만 원부터 분양가가 책정되며 전원주택을 건설하고 나머지 부지는 텃밭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에 들어서는 광탄 스위트홈타운은 박달산과 만장산 등이 인접한 가운데 유일레저타운, 마장호수, 아우트로 테마파크, 만장산체육공원, 벽초지수목원 등이 근처에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주거생활 패턴과 가족 구성원에 따라 맞춤형 전원주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만족도 높은 전원생활이 가능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사업지 교통여건으로는 파주시청이 20분 거리에 있고 서울까지는 50분 가량 소요된다. 56번 지방도와 해음령 터널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될 에정이며 자유로와 통일로를 통해 서울과 김포, 인천 등으로 진입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농협과 새마을금고, 광탄면사무소, 우체국, 병원과 편의점 등이 5분 거리에 있다. 여기에 신산초와 광탄고 등 교육시설과도 가깝다. 또 광탄 스위트홈타운 주변에는 서울밸리CC를 비롯해 노스팜CC, 송추CC, 서울CC 등 다양한 골프장들이 운영 중으로 입주 시 서원힐스CC 골프연습장 1년 부부회원권이 무상으로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시스템 업체 마이꿈이 한미IT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인 `라이프그래프`(Life Graph)를 28일 선보였다.`라이프그래프`(Life Graph)는 한미IT가 지난 2015년 흡연, 당뇨, 혈압, 스트레스지수 등을 측정해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이다.한미IT는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의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 사업에 참여하면서 마이꿈과 기술제휴를 통해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상용화할 수 있게 됐다. 마이꿈은 모바일 앱 연동 기능을 담당했다.라이프그래프는 지난해 말부터 병원과 CU편의점, 강원랜드 등 전국 40곳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해 한미IT는 올해 안으로 70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마이꿈에 따르면 2014년 3조 원 수준이었던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오는 2020년 14조 원에 이르는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제약사 뿐 아니라 이동통신사들도 플랫폼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면서 규모가 커진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향후 안드로이드 기술력을 앞세워 오프라인의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정상국 마이꿈 대표는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미디어 플랫폼과 디지털 헬스케어 키오스크 시장 등 모든 분야에서 안드로이드 바람이 거셀 것”이라며 “기술력으로 미래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7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7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동훈 사장을 비롯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구매담당총괄기구 RNPO(Renault-Nissan Purchasing Organization)의 베로니크 살랏데포 의장, 우치다 마코토 부의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르노삼성의 이 행사는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다지는 행사로 매년 정기적으로 열린다. 올해 역시 협력업체 컨벤션을 통해 지난해 경영 성과와 올해 경영 계획을 발표하고 미래 계획과 비전, 경쟁력 강화 및 품질 향상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협력업체와 정보를 공유했다.베로니크 살랏데포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구매총괄 의장은 “지난해 SM6, QM6 등 두 신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와 닛산 로그의 최대 생산 실적을 달성 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업체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로의 수출 확대와 글로벌 기업 도약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원가경쟁력 확보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실제로 르노삼성차 부품 협력업체의 수출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협력업체들은 작년 부품 수출 9150억 원을 달성하면서 전년 대비 34% 가량 실적이 향상됐다. 올해는 수출액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매년 최고의 실적을 올린 협력사에 수여되는 올해의 협력사(Supplier of the Year) 수상에는 자동차 내장 부품을 공급하는 한림인텍과 차체 부품(BIW) 공급업체 동신모텍, 구매 대행 업체 아이마켓 코리아 등 3개 업체가 선정됐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협력업체의 부단한 노력과 지원이 르노삼성차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이라며 “협력업체와 르노삼성차의 동반성장 지속을 위해 함께 노력을 이어가자”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렉서스는 ES300h가 수입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국내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2만 번째 구매자를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2만번째 ES300h를 구입한 소비자는 서울 용산 전시장에서 차를 출고한 최진우씨다. 최씨에게는 ‘해외 여행 상품권’과 차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에버 케어 무상쿠폰’이 선물로 증정됐다.최진우씨는 “기존에 LS를 탔는데 만족도가 높아 다시 렉서스를 선택하게 됐다”며 “이번에는 우수한 연비와 성능에 반해 ES300h를 구매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지난 2012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ES300h는 지난해 6112대가 판매돼 수입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3분의 1이 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누적판매로도 수입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ES300h는 렉서스의 주력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며 “여기에 안락한 실내공간과 10 에어백 등의 안전사양, 다양한 가격대 등의 요소도 인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폴크스바겐은 내달 7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아테온(Arteon)’의 티저 이미지 2장을 공개했다. 이 차는 현행 폴크스바겐 CC를 대체하는 모델로 알려졌다. 2년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스포츠 쿠페 GTE'의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CC처럼 쿠페 스타일 루프 라인이 돋보인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날렵한 모습의 헤드램프와 콘셉트카를 빼닮은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세련된 모양의 LED 테일램프와 트렁크 라인도 볼 수 있다.아테온의 플랫폼은 유럽형 파사트(국내명 파사트GT)와 동일한 MQB가 적용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파워트레인도 비슷한 구성을 갖출 전망이다. 실내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파사트의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보다 고급스럽게 꾸며질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아테온은 파사트보다 상위에 위치해 단종된 페이톤 대신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폴크스바겐 아테온은 모터쇼 공개 이후 올해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자동차는 27일 플래그십 SUV XC90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한 ‘2017 올해의 차’에서 각각 올해의 SUV 부문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국내 출시된 XC90은 브랜드 미래를 이끄는 모델이다. 세련된 느낌의 최신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서 선정하는 ‘2017 올해의 차’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차의 가치와 성능, 편의성 및 사양, 디자인과 감성, 안전성, 연료 효율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모델을 결정했다. XC90은 68점을 획득해 최종 후보에 오른 메르세데스벤츠 GLE와 GLS 등을 따돌렸으며 우수한 상품성이 장점으로 꼽혔다.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는 “올해의 SUV 수상은 치열한 국내 럭셔리 SUV 시장에서 XC90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상반기 출시되는 크로스컨트리 등 향후 출시되는 모델을 통해서도 ‘사람’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 XC90은 지난달 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2017 올해의 차에도 선정됐다. 내·외관 디자인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주행 성능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의 SUV에 선정되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쌍용자동차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제조업체 SNAM(Saudi National Automobiles Manufacturing)과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2020년부터 현지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SNAM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사파리그룹(Safari Group)의 계열사 중 하나로 국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동차종합업체로 설립된 첫 자동차 회사다. 이 회사는 자동차 산업 진출을 위해 주베일(Jubail) 산업단지에 약 100만㎡(약 30만평) 규모의 완성차 생산부지와 1차 부품업체용 부지를 확보했으며 1단계 사업추진을 위해 쌍용차와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르면 쌍용차의 신형 픽업트럭 Q200이 2020년부터 현지 조립생산 방식으로 생산되며 단계적으로 연간 2만5000대 규모로 생산량이 늘어날 예정이다.쌍용차는 기술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공장 건설 및 생산설비 설치를 위한 기술을 비롯해 부품 공급과 부품 국산화, 기술인력 교육·훈련 등의 지원에 관한 사안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두 회사는 원활한 현지 조립생산을 위해 주베일 산업단지 내에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쌍용차는 협력사와 동반진출해 안정적 부품공급과 품질안정은 물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도 추진한다.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SNAM과의 이번 제품 라이선스 계약으로 쌍용차는 새로운 수출 거점 확보를 통한 글로벌 판매 확대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현지 부품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연산6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칭)’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665-5번지 일원에 총 1066가구(예정)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연산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택홍보관은 내달 3일 거제대로 거제역 방면에 오픈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자금관리사(신탁사)는 조합원들의 계약금을 관리하는 곳인 만큼 안정성과 운영상의 효율성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아파트의 자금관리는 부동산 금융 전문회사 아시아 신탁사가 맡았다. 아시아 신탁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추진 과정에 필요한 자금 투명성을 관리 감독하고 조합원들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업무추진비 부분에 대한 안전장치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조합원들의 계약금과 업무추진비는 불투명한 집행을 막고자 전액 신탁사 계좌로 일원화해 관리된다. 이를 통해 향후 조합원간의 신뢰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연산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전용면적 59㎡, 74㎡A, 74㎡B, 84㎡ 등 4가지 타입의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 내부는 조경 단지로 조성돼 지상에 주차장 대신 공원과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단지 산책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중앙의 커뮤니티 광장에는 입주민들이 모여드는 공원형 조경을 설계했다. 산책과 조깅을 즐길 수 있고 자연과 어우러진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곳곳에는 안전을 위한 보행도로와 녹지공간이 만들어진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앞 도보거리에 연산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들의 안전을 염려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었다. 인근 1Km 이내에는 동명초와 연제중, 연제고 등이 위치했고 경성대, 동의대양정캠퍼스, 부산여대 연제도서관 등과도 인접해 ‘학(學)세권’을 형성한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지는 부산의 중심 생활권이고 개발 호재까지 겹쳐 향후 연산동 신흥주거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연산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에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KTH는 27일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한정판 가필드 인형을 증정하는 ‘2017 아오오닉 풀 라인업 런칭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친환경 전용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의 라인업 완성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으로 KTH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담당한다.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일렉트릭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해 친환경 라인업을 완성했다. KTH는 가필드 인형과 캐릭터를 통해 3040 여성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회사는 아이오닉 티셔츠를 착용한 한정 수량의 가필드 인형을 제작했으며 현대차와 함께 파미에 스테이션(서울 반포구 센트럴시티)과 스타필드 하남(경기도 하남)에서 차량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미에 스테이션의 경우 내달 4일과 5일, 전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헬륨 풍선과 가필드 인형을 선물한다. 또한 전시장 주변을 맴도는 가필드 인형을 아이오닉 전시장으로 데리고 오는 소비자에게도 가필드 인형을 증정한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다음달 11일과 12일 이벤트가 열린다.오프라인 프로모션에 앞서 27일부터는 현대차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가필드 인형,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아이오닉의 우수한 연비를 홍보하기 위해 미국의 유명 만화 캐릭터인 가필드를 익살스럽게 표현한 아이오닉 TV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도시개발사업’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정부가 올해까지 신규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미니 신도시로 불리는 도시개발사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도시개발사업은 도시개발법이 적용돼 주거, 상업, 산업, 생태, 문화 등의 기능을 담은 단지나 시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로 민간 주도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입지적으로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생활 인프라 공유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생활편의 기반시설 조성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 택지지구개발사업과 비교하면 이 같은 특징은 가장 큰 강점이다. 도시개발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택지지구에 비해 전매제한 규제도 덜 하다. 수도권 지역의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에 불과하며 지방은 전매제한이 없다. 대표적인 도시개발사업 아파트의 인기 사례로는 지난해 12월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에 분양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를 들 수 있다. 이 단지는 대림산업이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는 춘천 퇴계지구에 있다. 춘천의 신도심인 퇴계동 요지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고 브랜드와 상품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강원도 역대 최다 청약통장(총 1만4854건)이 몰리며 전 주택형이 당해지역 1순위에 조기 마감됐다.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돼 5일 만에 모든 가구에 대한 계약이 마무리됐다. 대림산업은 오는 3월 초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총 2835가구 규모로 지하 2~지상 35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됐다. 2회차에는 전체 가구 중 전용면적 74~114㎡, 1423가구가 공급된다. 단지 특징으로는 인근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CGV 등이 위치했고 국사봉과 근린공원 부지(예정)가 인접했다. 주변 교통망으로는 남춘천역, 춘천시외버스터미널, 46번국도, 중앙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이 있다. 학교는 남부초, 남춘천중, 남춘천여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퇴계동 학원가도 가깝다. 수도권에서는 작년 10월 GS건설이 ‘그랑시티자이’를 분양한 경기도 안산시 사동 90블록 일대 도시개발사업이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았다. 이 단지는 총 7628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로 지난해 1단계로 아파트 3728가구와 오피스텔 555실을 분양했다. 성공적으로 청약접수를 마친데 이어 계약도 단기간(아파트 5일, 오피스텔 2일)에 끝났다. GS건설은 그랑시티자이 2차(3345가구) 분양을 5월 중 진행할 계획이다. 안산호수공원과 안산갈대습지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안산동산고,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가 가깝다. 또한 단지 인근에 안산~여의도를 잇는 복선전철인 신안산선(2017년 착공 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국책연구기관, LG이노텟 R&D캠퍼스 등이 들어서있는 안산사이언스밸리를 배후 수요로 뒀다. 포스코건설은 3월 중 대전시 유성구 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아파트인 ‘반석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74~98㎡, 650가구 규모다. 인근에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선역이 위치했고 반석초, 외삼초, 외삼중, 반석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해 르노삼성 SM6와 쉐보레 신형 말리부의 공세로 고전했던 현대차 쏘나타가 신차급 변화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26일 내달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의 외장 렌더링을 공개했다. 회사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렌더링을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그동안 현대차는 풀체인지 모델에 한해서만 렌더링을 공개해 왔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줄어든 쏘나타의 점유율에 위기감을 느낀 회사는 파격적인 행보로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현대차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렌더링을 공개한 이유는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이 신차 수준으로 대폭 변했기 때문”이라며 “풀체인지 모델에 버금가는 마케팅과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실제로 쏘나타 페이스리프트는 ‘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를 콘셉트로 파격적인 변화가 적용됐다. 기존 쏘나타는 다소 밋밋한 느낌이었지만 새로운 쏘나타는 볼륨감과 비례감을 강조해 보다 역동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변했다.특히 신형 그랜저 등에 적용된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반영됐으며 ‘기본 모델’과 ‘터보 모델’ 등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기본 모델은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고 터보 모델은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드라이브의 즐거움을 구현했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전면부의 경우 ‘캐스캐이딩 그릴’이 장착됐고 그릴 중앙의 브랜드 로고는 크기를 키웠다. 또한 범퍼 하단 라인은 크롬 몰딩 처리해 입체감을 부각시켰고 크롬 장식 중앙부는 그릴 하단과 연결해 과감하고 스포티한 쏘나타만의 느낌을 살렸다.후면 모습도 크게 달라졌다. 번호판을 트렁크 도어에서 범퍼로 옮긴 것이 특징으로 심플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로고를 트렁크 중앙에 배치해 세련된 모습을 구현했다.전체 실루엣의 경우 스포츠세단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차의 시선 방향이 아래로 집중되도록 디자인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앞부분을 낮추고 트렁크 라인은 높여 마치 앞으로 돌진하는 느낌을 연출했다는 설명했다. 또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에 적용된 디자인은 향후 출시될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에도 대거 반영될 예정이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새로운 쏘나타는 직관적이고 역동적인 라인을 대거 사용해 한층 젊은 이미지로 만들어졌다”며 “전체적으로 스포츠세단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된 만큼 2030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패션디자이너와 협업해 쏘나타 스타일 의상을 제작하고 서울 패션위크에 출품하는 '디자인 프로그램' 참여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