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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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2-01~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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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영, “세일기간 해외 주문액 107% 증가”… 중소기업 브랜드도 약진

    CJ올리브영은 3월 1일부터 7일까지 글로벌몰에서 열린 올영세일 주문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회사 측은 이를 “올리브영이 K뷰티 및 K헬스 브랜드의 해외 시장 확산을 견인한 것”이라고 해석했다.CJ올리브영 측은 “매장에서 K뷰티 제품을 경험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귀국 후에도 글로벌몰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매를 이어가면서 주문액이 크게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하며 “이번 세일에서는 K뷰티뿐만 아니라 K헬스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며 역대 최대 규모의 주문액이 집계됐다”고 설명했다.제품 카테고리별 성장세도 두드러졌다고 한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기존에 외국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마스크팩과 선크림 중심의 판매 구조에서 유산균 다이어트 관련 제품 헤어 트리트먼트 치약 등 다양한 품목으로 소비가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특히 영미권 소비자들은 유산균 등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일본 소비자들은 치아 건강 및 미백 관련 제품을 중심으로 구매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건강식품과 구강용품 카테고리의 성장세는 전체 주문액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고 한다. 올영세일 기간 동안 구강용품 주문액은 217% 증가했으며 건강식품은 188% 늘었다. 이와 함께 바디용품이 168% 헤어용품이 127%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성장이 확인됐다.이번 글로벌몰 올영세일에서도 중소기업 브랜드들의 해외 시장 진출도 두드러졌다고 한다. 회사 측은 한국의 전통 음식인 떡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아렌시아의 떡솝 클렌저와 콜라겐 겔 형태로 제작된 바이오던스의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혔다. 두 제품은 독특한 제형과 성분을 바탕으로 해외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얻으며 이번 세일에서 인기 상품 상위 15위 내에 포함됐다.올리브영 글로벌몰 올영세일은 2021년 론칭 이후 매년 3월 6월 9월 12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할인 행사다. 글로벌몰에서는 국가별로 맞춤형 상품과 프로모션을 적용하며 저렴한 배송비와 신속한 배송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 수는 론칭 초기인 2021년과 비교해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전 세계 150개국 소비자가 K뷰티와 K헬스 브랜드를 경험하고 있다”며 “입점 브랜드들의 해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지난해 말 기준 246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 화장품 역직구 플랫폼으로 K뷰티뿐만 아니라 웰니스 K팝 관련 상품을 포함해 1만 종 이상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국내 온라인몰 입점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몰 입점 절차를 간소화하고 무료 배송 조건을 조정해 해외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도입한 바 있다. 일본은 3900엔 이상 미국을 비롯한 기타 지역은 60달러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이 적용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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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쌤소나이트, 115주년 맞아 팝업 전시… 신제품 뉴스트림라이트 전시

    생활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는 창립 115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토랑 ‘스케줄청담’에서 특별한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브랜드 헤리티지를 조명하는 동시에 신제품 캐리어 ‘뉴스트림라이트(New Streamlite)’ 출시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번 팝업 전시는 1940년대 베스트셀러였던 스트림라이트 캐리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스트림라이트 컬렉션을 중심으로 기획됐다고 한다. 당시 기차 여행의 감성을 재현한 공간 연출과 체험형 콘텐츠가 특징이다.전시 입구의 ‘Platform115’ 공간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쌤소나이트 창립자 ‘제스 슈웨이더(Jesse Shwayder)’의 환영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내부에는 미국 프리미엄 기차칸을 그대로 재현한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마치 실제 기차 여행을 떠난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쌤소나이트 타임즈’ 네 컷 셀프 포토부스에서는 1940년대 스타일의 케이프코트와 모자 등 소품을 활용해 신문 형식의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 한다. 지난 10일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서는 브랜드 앰버서더 이동욱을 비롯해 뱀뱀, 한고은, 하영, 옥자연 등이 직접 촬영한 재치 있는 사진들이 전시되기도 했다고 한다.또 레스토랑 테이블마다 뉴스트림라이트 미니어처 조각상을 배치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세심하게 표현했다고 한다. 팝업 방문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최지원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이번 팝업 전시는 115년간 이어온 브랜드의 혁신과 도전을 담은 공간”이라며 “패션과 외식이라는 이종 산업 간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여행을 떠난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뉴스트림라이트 컬렉션은 쌤소나이트의 전통적인 디자인과 현대적인 기술력을 결합한 한정판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이번 팝업 전시를 통해 소비자들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보다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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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리테일, 해외 OPR 경험 고객 잡는다… ‘도심형 아울렛’ 경쟁력 강화

    이랜드리테일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NC송파점에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NC픽스’를 기존 면적 대비 2배 이상 확장해 19일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형 유통업계 최초로 도입된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Price Retailing Store, OPR) 모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NC픽스는 고객들이 보물찾기하듯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고 한다. 이번 확장 오픈에서는 인기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대량으로 직매입해 240여 개 브랜드, 40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오프라인 매장만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강조하기 위해 핵심 콘텐츠를 1층 전면에 배치해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상품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아울러 패션 및 식음(F&B) 매장과의 연계를 강화해 ‘도심형 아울렛’으로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리테일의 가격 경쟁력은 탄탄한 상품 소싱 역량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위해 글로벌 소싱MD가 미국과 유럽에 상주하며 상표권자로부터 직접 상품을 매입해 중간 유통 수수료를 절감하는 구조를 구축했으며 자사 채널에 매장을 전개함으로써 높은 할인율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이러한 전략은 지난해 10월 뉴코아아울렛 천호점에 오픈한 NC픽스에서도 효과를 입증했다. 해당 매장의 4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NC픽스 송파점에서도 상품 매입 규모를 기존 대비 3배 이상 확대했으며 2030세대가 선호하는 해외 브랜드, 글로벌 SPA 브랜드는 물론 4050세대를 위한 컨템포러리 및 럭셔리 브랜드까지 아우르는 상품 구성을 마련했다고 한다.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NC픽스는 명품 브랜드 상품 라인을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우선 자사 명품 편집샵 ‘럭셔리 갤러리(Luxury Gallery)’의 제품을 ‘골드라벨(Gold Label)’로 통합해 명품 브랜드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 ‘수퍼 프라이스 존(Super Price Zone)’을 신설해 인기 브랜드 제품을 50~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한다.이랜드리테일은 지난 3월 1일 NC송파점에 유통형 SPA 브랜드 ‘NC베이직’을 오픈한 후 전년 대비 10%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번 NC픽스 확장 오픈을 통해 NC베이직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도심형 아울렛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통해 미국에서 TJ맥스나 로스 등의 OPR 매장을 경험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을 살려 NC픽스를 차별화된 쇼핑 공간으로 만들고 도심형 아울렛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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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클레르 그레노블, 해발 2008m서 2025 가을겨울 컬렉션 공개

    몽클레르는 지난 15일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공항인 쿠르슈벨 알티포트(Courchevel Altiport)에서 촬영됐다. 해발 2008m의 눈 덮인 활주로는 런웨이로 탈바꿈돼 몽클레르는 브랜드의 산악적 기원을 강조하는 동시에 ‘고도는 곧 태도(Altitude as an Attitude)’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한다.몽클레르 관계자는 “르슈벨 알티포트는 단순한 배경이 아닌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하는 공간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밤이 되자 순백의 조명이 활주로를 감싸며 돔 형태의 신비로운 무대를 형성했고, 런웨이는 U자형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을 감싸 안는 형태로 배치됐다”고 설명했다. 또 “라이브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현대적 곡과 클래식 음악을 조화롭게 연주하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고 설명했다.이번 패션쇼는 주말 동안 이어진 산악 체험과 함께 진행됐다. 트루아 발레(Trois Vallées)에서 시작된 여정은 스키, 스노보드, 스노슈잉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파노라마 테라스에서 산악 절경을 감상하며 몽클레르가 추구하는 퍼포먼스와 스타일의 조화를 체험했다.몽클레르에 따르면 그레노블 컬렉션은 브랜드의 기술적 혁신과 스타일을 결합한 대표적인 라인으로 하이 퍼포먼스와 하이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됐다고 한다. 기능성과 미학을 지속적으로 탐구하며 슬로프에서부터 아프레스키(après-ski)까지, 산악 환경에서 필요한 요소를 모두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였다.이번 행사에는 배우 이재욱을 비롯해 몽클레르 그레노블의 브랜드 앰버서더 차이쉐퉁(Xuetong Cai), 알렉스 홀(Alex Hall), 리처드 페르민(Richard Permin), 숀 화이트(Shaun White) 등이 참석했다. 또한,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Adrien Brody), 뱅상 카셀(Vincent Cassel),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 니나 도브레브(Nina Dobrev),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브루클린 & 니콜라 펠츠 베컴(Brooklyn & Nicola Peltz Beckham) 등 글로벌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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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강남3구發 서울 부동산 급등에 긴급 대책…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대출 규제 강화

    서울 아파트값이 단기간 내 급등하고 거래량도 증가하면서 정부가 긴급하게 대응에 나섰다. 19일 정부가 내 놓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따르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를 중심으로 시작된 상승세가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거래량과 가격 상승 속도가 예년보다 가파른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정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 지정하고, 금융 규제 강화에 나섰다.서울 부동산 시장의 급등세를 고려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추가 규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정부 발표에 따르면,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지난해 상승률이 15주 동안 0.2%에 도달했던 반면, 올해는 단 7주 만에 같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3구를 중심으로 시작된 상승세가 2월 말부터 서울 전역으로 확산되며, 현재 서울 25개 자치구 중 23개 지역에서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거래량 역시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서울 아파트 주간 거래량이 1천 건에서 2천 건으로 증가하는 데 작년에는 13주가 걸렸지만, 올해는 불과 4주 만에 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3구의 경우 200건대에서 400건을 초과하는 데 단 4주밖에 걸리지 않아 매수 심리가 급격히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강남3구 외 지역 거주자의 강남3구 주택 매입 비율이 지난해 7월 이후 감소세를 보였으나, 올해 2월부터 반등하며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조달 계획서 분석에서도 강남3구를 중심으로 갭투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투기 수요가 다시 유입되는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2월 2주 저점 이후 4주 연속 상승하며 매도자 우위(100)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주택가격 전망 CSI(소비자심리지수)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되던 하락세가 최근 반등하며 가격 상승 기대 심리가 확대되는 분위기다.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강남·서초·송파·용산 전면 지정이번 방안에서 우선 주목할 것은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의 재지정이다. 정부는 서울 부동산 시장 과열을 진정시키기 위해 강남·서초·송파·용산구 전체 아파트를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오는 3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유지되며 시장 과열이 지속될 경우 연장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을 매입할 때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 목적이 아닌 투기성 매매는 차단된다. 정부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의 급격한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며 “필요할 경우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정부 “기준금리 인하에도 대출 규제 강화”정부는 최근 기준금리가 2.75%까지 인하되면서 대출 부담이 줄어들고 유동성이 증가한 것이 부동산 시장 상승세를 부추긴 원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 이에 정부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및 전세대출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금융권의 자율 관리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정부 관계자는 “금리 인하로 인한 유동성 증가가 부동산 시장 과열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선순위 전세(대출)가 설정된 주택에 후순위 주담대를 받을 경우 리스크 평가를 반영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주택자의 신규 주담대 제한과 갭투자 관련 조건부 전세대출 제한 등의 조치도 시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또 정부는 불법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합동 점검반을 운영하고, 편법 대출 및 허위 신고 등의 시장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한 집중 기획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서울 주요 지역의 주택 매입 시 자금조달 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엄격히 심사하여 부적절한 자금 출처가 발견될 경우 즉각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또한, 부양가족·실거주 여부 확인 절차를 강화하여 부정청약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정부 관계자는 “현재 집값 상승 속도와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며 단기간 내 서울 전역으로 확산되는 경향이 뚜렷하다”면서 “거래량 증가와 갭투자 유입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인 시장 안정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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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레알코리아, ‘2025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 공모

    로레알코리아가 ‘2025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하는 ‘2025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국내 여성과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올해로 24회를 맞이했다.이 상은 2002년부터 23년간 총 100명의 여성과학자(중복 수상 포함)를 배출하며 국내 여성과학자의 연구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2025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후보자를 모집한다. ‘학술진흥상’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기여할 잠재력을 갖추었거나 국내 여성과학자의 역할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여성과학자를 대상으로 한다. ‘펠로십’은 우수한 연구업적을 보유한 만 45세 미만의 박사과정 재학생 또는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의 여성과학자가 지원할 수 있다.올해 모집 분야는 생명과학(생명과학, 의약학) 및 이학(화학/환경, 수학/통계학, 물리/천문/지구과학)이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로 연구지원금이 수여되며, 학술진흥상 수상자 1인에게는 연구지원금 3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펠로십 수상자 4인에게는 각각 연구지원금 700만 원과 상패가 지급된다.‘2025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는 4월 30일까지 공식 접수처 이메일로 추천서 및 증빙자료 등 관련 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상식은 오는 7월 16일 개최될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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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분양가 3년 새 43% 상승… 국평 2억 원 올라

    경기도 아파트 분양가가 지난 3년간 4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인상으로 인해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가운데 올해도 3.3㎡당 2000만 원 선을 돌파하면서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아파트(임대 제외) 3.3㎡당 평균 분양가는 1981만 원으로 2021년(1388만 원) 대비 42.73% 상승했다. 전용면적 84㎡(이른바 국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3년 만에 약 4억7800만 원에서 6억8300만 원으로 2억 원 이상 오른 셈이다.지난해 경기도에서 분양가가 가장 높았던 지역은 과천시로, 3.3㎡당 평균 4342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 평균 분양가(4820만 원)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이어 △안양시 3630만 원 △성남시 3390만 원 △광명시 3056만 원 △수원시 2711만 원 순으로 높은 분양가를 형성했다.올해도 분양가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 이달(3월 17일 기준)까지 경기도 평균 분양가는 2042만 원으로 지난해 1분기(1963만 원)보다 높아졌다.특히, ‘로또 분양’으로 불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조차 상승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를 결정하는 기본형 건축비를 1㎡당 210만6000원에서 214만 원으로 인상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고환율(1400원대)이 고착화되면서 건축 자재 수입 비용이 상승했고,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박이 분양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며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에 알짜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경기도 주요 분양 단지 중에서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곳들이 있다.의정부에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가 꾸준한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이 단지는 계약금을 5%(1차 1000만 원 정액제)로 낮췄으며, 계약금의 50%는 대출 알선을 통해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해 예비 입주자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또한, 실내 고급스러움을 높이는 현관 중문을 무상 제공하며, 중도금 3% 고정금리 혜택까지 더해졌다.용인에서는 대우건설이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를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총 2043가구 규모로, 앞서 완판된 1단지와 함께 총 3724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계획이다.김포에서는 롯데건설이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65~84㎡, 총 720가구 규모로 5호선 연장 호재가 있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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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가 상승·공급 부족·물량 감소… 빨간불 켜진 부동산 시장

    부동산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분양가 상승, 공급 부족, 입주 물량 감소까지 ‘3高(고분양가·고금리·고공사비)’ 악재가 겹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특히 공사비 상승이 분양가 인상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한국건설연구원에 따르면, 공사비 지수는 2020년 이후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 11월 기준 130.26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100) 대비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4년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4820만 원으로, 2023년(3508만 원) 대비 37.4% 상승했다. 경기도도 △2022년 1575만 원 △2023년 1867만 원 △2024년 1981만 원으로 꾸준히 오르고 있다.오는 6월부터 30가구 이상 민간 아파트에도 ‘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 인증이 의무화되면서 분양가는 더욱 오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제로에너지 인증으로 가구당 공사비가 약 130만 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건설업계에서는 300만 원 이상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서울 및 수도권의 입지 한계로 인해 공급 부족도 심화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수도권 연간 일반분양 물량은 2023년 6만8578가구에서 2024년 8만4714가구로 증가했으나 2025년에는 절반 수준(4만7050가구)으로 줄어들 전망이다.경기도도 상황이 비슷하다. 2024년 5만6495가구에서 2025년에는 2만9718가구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정치적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건설업체들이 공급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영향이 크다.입주 물량 감소도 공급 절벽 우려를 키운다. 올해 수도권 입주 예정 물량은 11만4154가구로, 전년 대비 3만9880가구 줄었다. 2026년에는 6만9642가구로 더 줄어들 전망이며, 이는 2014년(7만5563가구) 이후 최저치다.신규 분양 아파트는 공사부터 입주까지 최소 3~5년이 소요된다. 따라서 현재의 공급 감소는 향후 입주 물량 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수요자들에게는 청약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약 시장에서는 ‘될놈될(될 곳은 된다)’ 법칙이 적용되는 단지들이 등장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월 분양한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5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B의 경우 30가구 모집에 9223명이 몰리기도 했다.경기도에서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1110대 1),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시그니처’(627대 1) 등 일부 단지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 단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높은 차익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았다.이런 가운데, 일신건영은 서울과 가까운 부천 원종지구에 ‘원종 휴먼빌 클라츠’를 4월 선보인다. 서울에서 불과 650m 떨어진 원종지구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면적 46㎡59㎡, 총 25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최근 증가하는 12인 가구 수요를 반영해 중소형 타입 위주로 설계됐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기대되며,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부천시는 최근 10년(2014~2024년)간 가구 대비 분양 물량 비율이 7.1%로, 경기도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는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이 외에도 상반기 기대되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는 △하남 교산지구 A-2블록(1115가구) △평택 브레인시티 공동 10블록(1420가구) △성남 금토지구 1차 대방디에트르 A6블록(199가구) △군포 대야미지구 B1블록(492가구) 등이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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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규모 브랜드 타운 확산… 수도권 부동산 시장 부상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주목받고 있다. 1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미니신도시급 생활권을 형성하면서 지역 가치를 높이고 시세를 이끄는 경향이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분양 초기 단지는 후속 단지보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아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는 분위기다.대규모 브랜드 타운은 주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기존 주거지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특히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결합될 경우 단지 전체의 통일된 미관과 높은 품질을 보장할 수 있어 주거 만족도는 물론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까지 갖추게 된다. 또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면서 대형마트, 병원, 학원 등 생활 인프라가 집중되는 ‘집적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와 함께 공원, 문화시설, 도로 확장 등 공공 인프라도 속도를 내면서 거주민들의 삶의 질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최근 들어 수도권 핵심 지역에서 추진되는 이들 브랜드 타운은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까지 체계적으로 갖춰 입주민들에게 미니 신도시급의 자족 생활권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라며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해당 지역 아파트의 시세 견인 효과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서울에서는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이 대표적인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 낙후지역으로 인식됐던 이 지역은 재개발을 통해 총 1만4000여 가구 규모의 대형 주거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작년 1월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라그란데(3069가구)’ 전용면적 84㎡ 입주권이 13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시세를 견인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는 ‘휘경자이디센시아(180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문아이파크자이(4905가구)’도 공사가 한창이며, ‘이문4구역’(3600여 가구)은 관리처분인가를 완료한 상태다.경기에서는 광명뉴타운이 대표적인 신흥 브랜드 주거타운이다. 총 11개 구역에서 아파트 공급이 진행 중이며, 전체 2만5000여 가구 규모로 탈바꿈하고 있다. ‘트리우스광명(3344가구)’이 입주를 시작했으며, 올해 ‘철산자이더헤리티지(3804가구)’가 집들이를 앞두고 있다. 해당 단지의 전용면적 84㎡ 입주권은 지난 2월 13억5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또한, ‘광명센트럴아이파크(1957가구)’, ‘광명자이더샵포레나(3585가구)’, ‘철산자이브리에르(1490가구)’ 등의 단지도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인천에서는 시행사가 주도하는 단일 브랜드 타운 공급이 활발하다. 미추홀구의 ‘시티오씨엘’은 총 1만3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해 청약을 받은 시티오씨엘 6단지는 전량 완판됐다. 서구에서는 DK아시아가 ‘로열파크씨티’ 브랜드를 내걸고 3만6500여 가구의 아파트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인천 역대 최다 청약건수인 8만4730건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됐다.신흥 브랜드 타운 조성도 이어지고 있다. 효성중공업·진흥기업이 시공하는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북측 산곡6구역, 남측 한양아파트2단지, 산곡3구역 등과 함께 약 1만5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인근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부지도 공원과 녹지로 개발될 예정이라 주거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7호선 산곡역이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인근에 산곡초, 산곡중,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우수한 학군도 자리하고 있다. 총 2475가구 중 124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광명뉴타운에서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11구역에서 총 4291가구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 중 780여 가구를 올해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또한, 노량진 8구역에서는 DL이앤씨가 총 987가구를 공급하며, 이 중 280여 가구가 연내 일반분양될 예정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 핵심 지역에서 추진되는 브랜드 타운은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까지 체계적으로 갖춰져 미니 신도시급 자족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역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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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파크, 그랜드 켄싱턴 고객 혜택 강화… 이랜드리테일과 협력

    이랜드파크는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이랜드리테일과 협력하여 유통 계열사 VIP 혜택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그랜드 켄싱턴은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최상위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의 첫 모델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는 2026년 상반기 오픈 예정으로 강원도 고성군의 1km 프라이빗 비치를 갖춘 리조트다. 이곳에서는 자연 속에서 최상의 휴식과 럭셔리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협력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수요를 반영하고 이랜드파크와 이랜드리테일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한다. 고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랜드 켄싱턴 회원들은 여행뿐만 아니라 쇼핑, 패션, 외식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혜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이랜드파크는 그랜드 켄싱턴 고객들에게 이랜드리테일의 백화점 및 아울렛 이용 시 VIP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그랜드 켄싱턴 고객들은 이랜드리테일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이멤버’의 골드 등급을 부여받는다. 이멤버는 결제, 할인, 포인트 적립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앱 전용 서비스다. 골드 등급 회원은 ▲이랜드리테일 패션 브랜드 혜택 ▲애슐리퀸즈 식사권 ▲애슐리퀸즈 치즈케이크 교환권 ▲생일 기념 혜택 ▲지점별 4시간 무료 주차(월 4회)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의 1.2%에 해당하는 포인트 적립 혜택도 추가된다.그랜드 켄싱턴 관계자는 “이랜드파크와 이랜드리테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그랜드 켄싱턴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23년부터 이크루즈와 협력해 크루즈 불꽃축제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2월에는 이랜드이츠 프랑제리와 함께 초콜릿 클래스를 개최하고 이랜드파크 조리 총괄 김순기 상무가 주관한 스페셜 디너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와인 테이스팅 행사,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한 축구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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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신보, 보증관리 실무능력 향상 교육 실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이 전국 27개 보증센터 보증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증관리 실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3월 17일부터 2일간 경주교육원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보증관리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위변제 처리를 목표로 진행되었다고 한다.이번 교육에서는 보증관리 및 대손판정심사 업무 전반에 대한 강의와 실무 교육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 보증관리 및 대손판정심사 관련 법률 강의 ▲ 새출발기금 업무처리 절차 ▲ 대손판정 면책 쟁점사항 공유 ▲ 대손판정 업무 특강 등이 포함되었다. 이를 통해 보증관리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고 보다 체계적인 보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김원묵 신용보증업무부장은 “불건전 보증관리에 실패하면 결국 대위변제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는 기금 건전성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본부와 센터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농신보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보증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하고 기금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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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비통, 포뮬러1 우승자 위해 제작한 트로피 트렁크 공개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은 2025년 포뮬러1 호주 그랑프리를 위해 특별 제작한 트로피 트렁크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트렁크는 대회 우승 트로피를 담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맥라렌 팀의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Lando Norris)에게 수여됐다. 이번 트렁크는 루이비통이 포뮬러1과 공식적으로 협력하기 시작한 첫 시즌을 기념하는 특별한 아이템이라고 한다.루이비통은 스포츠 대회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맞춤 제작 트렁크를 제작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트로피 트렁크는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트로피 트렁크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것으로 “우승의 영광은 루이비통과 함께 여행한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고 한다.트렁크는 프랑스 아니에르(Asnières)에 위치한 루이비통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외관에는 호주 국기를 연상시키는 초록색과 노란색을 사용하여 ‘V’ 모양의 디자인을 그려 넣었다. 이는 ‘승리(Victory)’와 ‘비통(Vuitton)’을 함께 의미한다. 내부는 블랙 가죽으로 마감되었으며 1860년대부터 사용된 전통적인 금속 장식과 자물쇠가 적용되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고 한다.또한 트렁크에는 루이비통을 상징하는 모노그램과 함께 각 레이스에 맞춰 색상이 달라지는 ‘V’ 디자인이 새겨졌는데, 루이비통은 이를 패션과 스포츠를 결합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루이비통은 2025년 포뮬러1 시즌 개막전의 타이틀 파트너로서 서킷 곳곳에 새로운 광고판을 설치했다. 이 광고판은 포뮬러1 경주의 빠르고 역동적인 특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루이비통이 추구하는 ‘퍼포먼스’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루이비통은 스포츠와 럭셔리 브랜드의 경계를 허물며 모터스포츠와 패션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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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파트너스, 디지털 콘텐츠 업체 2곳 인수

    함파트너스 그룹이 1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함파트너스가 두 개의 회사를 인수, 세 회사의 통합을 공식화했다. 함파트너스와 통합된 두 기업은 디지털테크 기반 콘텐츠 사업을 해 온 스카이벤처스와 글로벌 K-POP 커머스 플랫폼 케이팝머치다. 이들은 100% 자회사로 함파트너스에 인수됐다.이번 인수를 통해 함파트너스는 AI 및 데이터 기반 PR과 팬덤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강화하고, 콘텐츠·커머스·팬덤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From Data to Fandom’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 팬덤 커뮤니케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했다.함파트너스에 따르면 우선 AI 기반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한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고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기업이 고객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실시간 분석 기능을 강화하고 AI를 활용한 트렌드 예측 및 콘텐츠 제작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는 계획도 전했다.글로벌 브랜드뿐 아니라 K-POP을 중심으로 형성된 거대한 팬덤과도 연결되어 브랜드와 소비자가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전략도 전했다. K-POP 커머스 플랫폼인 케이팝머치를 인수하게 된 배경이다. 케이팝머치는 아마존, 이베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하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유통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들과 함께 함파트너스는 국가별 팬 트렌드에 맞춘 SNS 마케팅, 팬사인회 및 콘서트 연계 전략을 통해 팬덤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이 가운데 함파트너스는 AI 기반 PR 솔루션을 주도하며 스카이벤처스는 글로벌 투자 및 기술 혁신을 담당한다. 케이팝머치는 K-POP을 기반으로 한 팬덤 마케팅과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역할이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함파트너스 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고 팬덤과 브랜드 간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만들겠다는 전략이다.회사는 2030년까지 연매출 3000억 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PR 업계 20위권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는 “팬덤과 브랜드, 시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는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해 팬덤 이코노미를 더욱 활성화하고, 새로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 전략을 통해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팬과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덧붙였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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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마, 프리미어리그 공인구 독점 공급… 글로벌 축구 브랜드 입지 강화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공식 공인구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푸마는 2025-2026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의 모든 경기에서 공식 공인구를 제공하게 된다.푸마 측은 이번 계약이 단순히 공인구 제공을 넘어 푸마가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와 공식적으로 협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프리미어리그는 현재 전 세계 189개국, 약 9억 가구에 송출되는 글로벌 스포츠 리그로서 막대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푸마는 세계 최정상 리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축구계에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업계 관계자는 “스포츠 브랜드 간의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푸마가 프리미어리그를 선택한 것은 단순한 후원 이상의 전략적인 결정이라고 해석한다”면서 “이미 푸마는 계속해서 글로벌 축구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실제로 푸마는 이미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잭 그릴리시(맨체스터 시티), 카이 하베르츠(아스널), 제임스 매디슨(토트넘 홋스퍼),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던 픽포드(에버턴), 마르크 쿠쿠렐라(첼시) 등 다수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푸마는 EFL 챔피언십과 카라바오컵의 공식 공인구 공급사이기도 하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공인구를 제공함으로써 푸마는 유럽 축구 전반에서 더욱 강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푸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지역사회 기반 축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오는 7월 미국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서머 시리즈 등 대규모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르네 프로인트 푸마 최고경영자(CEO)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를 보유한 프리미어리그와 협력하게 된 것은 푸마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의 퍼포먼스 기술력을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선보이고 전 세계 축구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 푸마 공인구가 선수들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리처드 마스터스 프리미어리그 CEO는 “푸마는 오랜 시간 축구계에 뛰어난 족적을 남기며 자랑스러워 할만한 역사를 만들어온 브랜드”라며 “푸마의 세계적 영향력과 혁신 지향성은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궤를 같이 한다. 앞으로 지역 커뮤니티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화답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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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본격화… 부동산 시장도 기대

    TSMC 효과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이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반도체 거점 도시들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가 집중된 용인시 처인구는 현재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만 TSMC의 주요 생산기지인 신주시의 사례를 고려할 때 용인 역시 고소득 인구 유입과 함께 부동산 가치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중이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반도체 수출액은 1419억 달러로 전년 대비 43.9%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체 수출액 6838억 달러 중 20.7%를 차지하며 국가 기간산업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AI, 클라우드, 전기차 등 신산업의 확장과 반도체 기술 고도화가 가속화되면서 국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32년 한국의 반도체 생산 비중은 글로벌 시장의 약 2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수출입은행 역시 올해 한국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에 120조 원을 투입하며 올해 2월 팹 1기를 착공했다. 삼성전자는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에 36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여기에 용인플랫폼시티도 산업시설 용지를 조성해 반도체 연구개발(R&D) 기업을 유치하는 등 ‘L자형 반도체 벨트’의 핵심 축으로 거듭날 예정이다.정부 또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세액공제 확대, 연구개발(R&D) 지원, 교통망 확충 등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45번 국도의 이설·확장 사업이 상반기 중 턴키 방식으로 발주될 예정이며 ‘K칩스법’ 통과로 기업 투자도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또한 반도체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력과 용수 공급 안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대만의 반도체 중심지인 신주 과학단지는 약 13.7㎢ 규모로 종사자 17만 명 이상이 근무하며 TSMC 반도체 팹 6기가 운영되고 있다. 2017년 대비 2024년 4분기 신주시 주택가격 지수는 2.6배 상승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대만 수도 타이베이(1.4배)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이 같은 사례는 용인 부동산 시장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 규모는 총 11.5㎢로, TSMC가 자리한 신주와 유사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에 따라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부동산 가치 상승이 점진적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용인시 처인구 부동산 시장은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분양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1681가구)는 100% 계약을 완료했으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과 ‘역북 서희스타일스 프라임시티’ 역시 전 세대 계약을 마쳤다.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현황(2025년 1월 기준)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의 미분양 물량은 도시형 생활주택을 제외하고 43가구에 불과할 정도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4월에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2043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해당 단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로 연결되는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동탄2신도시와의 접근성이 강화되는 국지도 84호선도 2026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은화삼지구 45번 국도의 상부공원화 사업이 추진되면서 차별화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용인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반도체 프로젝트로 인한 고소득 인구 유입과 광역 교통망 확충이 맞물리면서 용인 일대의 미래가치가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이라며 “특히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주거 인프라와 시세 안정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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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엠스쿨이 단지 안으로”… ‘창원 메가시티 자이앤위브’, 종로엠스쿨과 협약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창원 메가시티 자이앤위브’가 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에는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윤천삼 조합장, 김형태 종로엠스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창원 메가시티 자이앤위브 입주민들은 종로엠스쿨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종로엠스쿨은 초·중등 영어, 수학 등 교과 강의뿐만 아니라 진로 상담,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 온라인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입주민 자녀들에게는 수강료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분양 관계자는 “별도의 학원을 보내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사교육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는 “실제로 종로엠스쿨과의 협약이 분양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지난해 경기 용인에서 분양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종로엠스쿨의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며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얻어 조기 완판을 기록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창원 메가시티 자이앤위브에는 교육 뿐 아니라 호텔식 주거 서비스를 도입되는 것도 특징이다.특히 바쁜 출근 시간대 조식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이 아침 식사 준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작은도서관에는 교보문고 북큐레이션을 적용해 신간 도서와 스테디셀러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스크린골프 포함), GX룸, 사우나, 독서실, 키즈클럽, 경로당,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단지는 ‘마창진’(마산·창원·진해) 통합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세 지역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업계는 최근 개통된 국도대체우회도로(귀곡~행암 구간)와 석동터널 덕분에 창원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돼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 해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창원국가산업단지와의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현재 양곡IC를 이용하면 20분대가 소요되지만 단지 주변 양곡교차로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1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6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아울러 단지 바로 옆 여좌지구에는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가 조성 중이며 한국재료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해양기술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등 5개의 연구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연구단지가 완공되면 약 1조6149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만 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나며 지역 내 인구 유입이 활발해지고 주거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단지 반경 3km 내에 홈플러스 진해점, 롯데마트 진해점,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해 있고 진해구청, 진해보건소, 창원소방본부 등 주요 행정기관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도 높다. 또 진해중앙초, 진해통합중(2026년 개교 예정), 진해고, 진해여고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고 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종로엠스쿨과의 협약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두산건설은 앞으로도 입주민 중심의 프리미엄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4~102㎡ 203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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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강화… 경매차익 활용 보증금 회복 본격 시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세사기 피해주택 경매차익을 활용한 주거지원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 11월 개정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에 따른 일환으로 LH는 피해주택 경·공매를 통해 발생한 경매차익을 활용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보증금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이 지원 방식은 LH가 피해주택을 낙찰받은 후, 감정가와 낙찰가의 차액(경매차익)을 활용해 임대료를 지원하는 구조다. 임대료 차감 후 남는 금액이 있으면 피해 임차인에게 지급해 보증금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피해 임차인은 최장 10년간 임대료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추가로 시세 30~5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연장 거주도 가능하다.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심각했던 인천 미추홀구에서 전국 최초로 피해보증금을 전부 회복한 사례가 나왔다. 해당 피해자는 신청 당시 보증금 보전 없이 주거지원만 가능했으나, 특별법 개정 이후 경매차익과 법원 배당금을 통해 보증금 전액(7000만 원)을 회복했다.특별법 개정 이후, 피해주택 매입신청이 크게 증가했다. 개정 전까지 1600여 건이 접수되었으나, 개정 후 7500호가 추가 접수되며 총 9000호를 넘어섰다. LH는 주택별 경·공매 속행신청을 추진해 지원 속도를 높여갈 계획이다.현재까지 244호의 피해주택을 매입했으며, 이는 지난해 매입 실적(90호) 대비 올해 154호가 추가 확보된 것이다. 매입된 주택들은 경매차익을 활용한 주거지원이 가능하도록 감정평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LH는 “특별법 개정 이후 신청 급증에 대비해 전세피해 지원 전담 조직을 본사 독립 조직으로 상향했으며 피해가 집중된 수도권, 대전충남, 부산울산 지역에 ‘전세피해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과 인력을 확충했다”고 설명했다.피해주택 낙찰을 통한 임대주택 공급 외에도 피해주택 인근 공공임대주택 공급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매입임대주택 1145호, 전세임대주택 256호 등 총 1429호의 주거지원을 완료했으며, 전세임대의 경우 최대 2억4000만 원의 전세보증금을 지원하고 있다.피해주택 매입 사전협의 신청은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날부터 3년 내에 가능하며 피해주택 소재지 관할 LH 지역본부 전세피해지원팀(주거복지사업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 직무대리는 “특별법 개정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보증금 회복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실효성 있는 피해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피해지원 신청이 계속 증가하는 만큼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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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인접한 부천 원종지구 분상제 단지”… 일신건영, ‘원종 휴먼빌 클라츠’ 분양

    일신건영이 4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에 ‘원종 휴먼빌 클라츠’를 분양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659㎡, 총 25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46㎡ 54가구 △47㎡ 40가구 △59㎡A 51가구 △59㎡B 68가구 △59㎡C 42가구가 공급된다.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청년, 신혼부부, 노년층의 실거주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원종지구는 대장신도시와 오정군부대 개발 사업지와 인접해 있어 향후 개발 시너지가 기대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총 2만6000여 가구, 계획 인구 5만8000여 명 규모의 주거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원종지구는 서울과 약 650m 거리로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차량 이용 시 여의도까지 약 20분, 종로까지 30분, 마곡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가까워 버스로 1정거장이면 5호선 화곡역에 도착할 수 있으며, 서해선 원종역에서 지하철 1정거장이면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으로 환승할 수 있다. 대장신도시원종역홍대입구를 연결하는 대장-홍대선이 올해 착공될 예정으로, 개통 시 홍대까지 이동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 원일초가 위치해 있으며 반경 800m 내 덕산중, 원종고 등이 있어 통학 여건이 좋다. 원종지구 내 생활 인프라와 기존 오정구 생활권의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계획된 공원과 인접하며, 약 5만㎡ 규모의 오정대공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부천시는 주택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4년까지 부천시의 가구수 대비 분양물량 비율은 7.1%로 경기도 내 최저 수준이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의 입주 예정 물량(3692가구,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제외)도 2022년부터 2024년(7117가구)보다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부천시에서 드문 민간 분양 아파트이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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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인터내셔날, 할리데이비슨컬렉션 단독 매장 확장…오프라인 유통 강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패션브랜드 할리데이비슨컬렉션 매장 두 곳을 연이어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단독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나서는 모양새다.할리데이비슨컬렉션은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이 지닌 120여년 역사의 바이크 문화를 패션과 접목한 브랜드다. 일반적인 스트리트 패션보다 좀 더 강렬한 그래픽과 대담한 스타일을 앞세운 ‘볼드 스트리트’ 패션을 콘셉트로 한다.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운영한 팝업 스토어가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정식 매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라고 설명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신규 매장은 약 20평 규모로 할리데이비슨 바이크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를 적용했다고 한다. 콘크리트, 금속, 우드톤 마감을 조합해 바이커 문화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벽면에는 할리데이비슨 네온 사인을 설치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매장에서는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2025 봄·여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간절기에 적합한 아우터, 브랜드의 그래픽 티셔츠, 밀리터리 스타일의 라이더 앵클부츠, 스컬 체인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오픈 기념 고객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23일까지 봄·여름 신제품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할리데이비슨 로고가 새겨진 가죽 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정판 리유저블 백을 선착순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 예정이다.신세계인터내셔날 할리데이비슨컬렉션 관계자는 “할리데이비슨은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과 팬덤을 보유한 브랜드로 론칭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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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4월 분양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4월 분양제일건설은 4월 경기도 양주시 양주역세권에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분양한다. 수도권 1호선 양주역과 매우 가까운 입지에 최고 40층 높이의 초고층으로 설계되는 것이 특징이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 동, 총 7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0㎡, 84㎡, 101㎡ 등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설계를 적용했다.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수도권 1호선 양주역과 인접해 있는 단지로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KTX, 수인분당선, 경춘선, GTX-B·C(예정) 등 다양한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현재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예정),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예정)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신평화로(3번 국도) 및 서울-양주고속도로(계획) 등의 광역 교통망도 확충될 계획이다.중심상업용지(예정)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에도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개교 예정인 유양초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도 조성된다.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40층 초고층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중랑천 및 주변 공원 등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고 한다.입주민의 실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전 세대에 현관 팬트리 및 세대별 지하 창고가 제공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드레스룸과 넓은 현관 등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이 밖에 근린공원(예정), 중랑천 산책로 등 인근에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조성돼 있어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데다 초고층 설계를 통해 상징성을 확보한 랜드마크 단지”라며 “특히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테크노밸리(예정) 등의 호재도 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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