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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친환경 요구에 따라 완성차업체들이 친환경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 2년 전 폴크스바겐 ‘디젤게이트’ 사건도 친환경차에 주도권을 넘겨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현대자동차 역시 친환경차 개발에 적극 투자하며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왔다. 그런 면에서 현대차 아이오닉은 그 중심에 서있는 모델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 차량 아이오닉의 첫 모델로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후, 곧바로 전기차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공개하면서 친환경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아이오닉 플러그인’을 체험해봤다. 짧은 시간이나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특성을 파악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디자인은 기존 아이오닉에서 큰 변화가 없다. 큰 틀에서 보면 그간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뒷좌석 헤드룸과 트렁크 공간이 개선된 정도다. 트렁크의 경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트렁크에 탑재됐던 12볼트 보조배터리를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에 통합함으로써 공간을 넓혔다. 또한 일렉트릭 충전구를 급속 및 완속 충전 모두 하나의 충전구에서 가능한 콤보타입으로 바꾼 점도 달라진 부분이다.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현대 스마트 센스도 새롭게 추가됐다.본격적으로 아이오닉 플러그인에 올라 주행성능을 테스트해봤다. 이번 시승은 실제 도로환경에서 전기모터 사용 범위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뒀다. 아이오닉 모터 동력성능을 확인하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눈대중으로 30~30도쯤 기울어진 주차장 경사로를 엔진 간섭 없이 전기모터만으로 통과했다. 기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카는 힘을 많이 쓰게 되는 오르막 구간에서 엔진 도움을 받았지만, 이번 모델은 지하 4층부터 지상까지 오로지 전기 에너지만 사용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 토크 15.0kg·m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최고 출력 60.5마력(44.5kW 환산 시), 최대 토크 17.3kgf·m의 고효율 영구자석형 모터 시스템이 적용돼 최고 합산출력 141ps, 최대 합산토크 27kgf·m로 안정적인 동력성능을 갖췄다.신차는 시속 60km 이하 저속 구간에서도 전기 모터만 가동했다. 전기전기(EV) 모드에서는 소음이 전혀 없어 편안한 주행이 이뤄졌다.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은 당연히 없다. 또한 너무 무르지 않게 설정된 서스펜션 덕분에 방지턱이나 노면이 고르지 못한 도로를 지나도 차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줬다.교통신호에 걸려 가다 서다를 반복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전기 충전도 했다. 충전은 감속 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적극적으로 이뤄진다.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전기만으로 최대 46km 주행이 가능하다. 다만, 급가속 조건에서는 속도와 상관없이 엔진 사용이 감지됐다.기어노브 하단에 있는 하이브리드 모드를 누르면 엔진이 즉시 가동된다. 경험하진 못했지만 이 모드에서 기어노브를 왼쪽으로 밀면 스포츠모드(S)로 변경돼 아이오닉이 지닌 가속력도 느낄 수 있다. 이번 아이오닉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10.6초면 도달한다. 아이오닉 플러그인의 최대 강점은 연료 효율성이다. 1회 충전으로 하이브리드 모드를 포함해 총 900km이상 주행 가능하다. 주중에는 출퇴근을 위해 도심 위주의 짧은 거리를 주행하고, 주말에는 레저와 여행을 즐기도록 설계했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아이오닉 플러그인 가격은 N트림 3230만, Q트림 3410만 원이다. 정부 보조금 500만 원을 반영하면 N트림 2730만, Q트림 2910만 원까지 낮아진다.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 2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한 승용차 경매에 40명이 몰려 최고 경쟁물건으로 기록됐다. 감정가 2000만 원에 시작된 이번 경매는 2136만 원에 낙찰됐다. 지난주 최고가 매각물건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 토지 2만4203㎡로 197억2222만2000원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경매정보업체 굿옥션에 따르면 다음달 6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비선아파트 전용면적 48.6㎡가 경매에 나온다. 이 아파트는 서울여자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가깝다. 인근에 공릉2동 주민센터, 공릉2치안센터, 공릉2동우편취급국,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 솔밭근린공원, 솜다리공원 등이 있다. 비선아파트는 1999년 9월 준공됐다. 경매물건은 방 2개와 욕실 1개를 갖췄다. 최초감정가 2억6000만 원에서 한 차례 유찰돼 2억800만 원부터 경매가 시작된다. 같은 날 서울 도봉구 방학동 대상타운현대아파트 전용면적 133.97㎡도 주목할 만하다. 자운초등, 창동중, 도봉중, 온수고, 상계고 등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거리에 있고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이 걸어서 5분, 창동역이 차로 5분 걸린다. 총 1278가구, 24평형에서 59평형까지 5개 평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15개 동, 21~23층 규모다. 최저가 4억5360만 원에 매각이 진행된다.6일에는 또 서울 도봉구 방학동 방학동삼성래미안 전용면적 84.93㎡ 경매도 예정돼 있다. 방학동삼성래미안은 2002년 준공됐다. 규모는 11개 동 603가구의 대단지다. 지하철 1호선 방학역에서 도보로 4분, 7호선 마들역에서 도보로 12분, 1호선 도봉역에서 도보로 18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갈말근린공원, 상계근린공원 등이 있고 창도초, 노일중, 도봉중, 상경중, 창동중, 노원고, 도봉정보산업고, 자운고 등도 가깝다. 경매물건은 방 3개, 욕실 2개 등을 갖췄다. 3억8000만 원부터 경매가 이뤄진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닛산이 2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동부지방에서 진행된 차세대 자율주행 프로토타입 차량의 실제 테스트 장면을 언론에 공개했다. 닛산은 과거 일본과 미국에서 실생활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한 공공 도로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닛산이 최신 자율주행 기술을 유럽 공공 도로에서 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조수석과 뒷좌석의 탑승객들은 자율주행 기술의 일부인 밀리파 레이더, 레이저 스캐너, 카메라, 초고속 컴퓨터 칩, 그리고 전문화된 HMI (Human Machine Interface)로 구성된 기술을 경험했다. 이 기술들은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목적지가 입력되면, 차량이 고속도로와 도심 도로에서 자율주행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지원한다.타카오 아사미(Takao Asami) 닛산 연구 및 첨단 공학팀 부사장은 “혁신과 독창성은 닛산 브랜드의 핵심 가치”라며 “런던 시내의 까다로운 도로 조건에서 실시된 이 테스트는 고객들에게 닛산의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런던에서 진행된 주행 테스트에서 선보인 단일 차선 자율주행이 가능한 프로파일럿(ProPILOT) 기능은 조만간 출시될 신형 캐시카이(Qashqai) 및 리프(LEAF)에 탑재될 예정이다. 지난해 닛산은 일본에서 브랜드 최초로 프로파일럿 기술을 탑재한 세레나(Serena)를 출시했다. 프로파일럿 기술은 미국과 중국 시장에 판매되는 모델에도 탑재될 계획이다. 닛산은 또 고속도로에서 자동으로 차선 변경이 가능한 다차선 자율주행 기술은 2018년 도입하고, 2020년까지는 도심 도로 및 교차로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을 출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서울지역본부와 경기도 구리시가 지역개발 기본협약(MOU)을 27일 체결했다. LH는 2015년부터 지역발전 파트너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전국 33곳 지자체와 지역개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인근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역발전이 더뎠던 구리시도 지역특성과 연계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발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LH 측은 기대했다. 구리시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던 개발제한구역과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토지를 활용한 개발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LH와 구리시는 협약사항 이행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정비방안을 포함하는 중장기 도시발전구상 및 사업화 방안을 공동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조속한 사업추진이 요구되는 행복주택 건설사업과 역세권지역 활성화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미래사업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지역개발사업에 따른 개발이익은 지역개발사업에 우선적으로 재투자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총 17조5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조2000억원 늘어난 규모이며 지난 4년간 투자계획 중 최대 규모다. LH는 행복주택,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등 정책사업은 충실히 이행하되 경제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3년간 적극적인 부채감축과 총력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의 재정집행 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는 뜻도 내비췄다. LH는 2년 연속 2%대 경제성장률 전망이 제기되는 등 올해 경기 변동성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재정집행계획 12조4000억 원 중 6조4000억 원(52%)을 상반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여기에 공사 및 용역 또한 지난해 대비 1조8000억 원 확대된 13조8000억 원을 발주해 건설경기 활성화 및 부동산시장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이와 함께 LH는 재무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차질 없는 정책사업을 추진하고자 민간공동사업, 리츠 등 부동산금융을 통해 자체 사업비 부담을 줄이면서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사업방식 다각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보다 1조5000억 원 확대된 3조8000억 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공공임대주택도 지난해보다 1만8000가구 늘린 8만3000가구를 공급한다. 1인 가구증가 등 인구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자 행복주택은 역대 최대 규모인 1만8000가구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뉴스테이 또한 2만호(3.5㎢) 건설을 위한 부지를 연내 확보하는 등 3만2000호 건설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LH는 연내에 공공건설임대 신규입주 6만8000가구, 재 입주 4만5000가구 등 총 11만3000가구 임대주택 입주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LH 보유 임대주택이 102만9000가구(2017년 12월 기준)로서 100만가구 관리 시대를 맞는 첫해다. LH는 임대주택 100만가구 시대에 걸맞게 마이홈 서비스, 주거급여조사,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 등 임대주택 서비스간의 상호 연계를 강화해 정부의 각종 주거복지 정책성과를 가시화하고 임대주택을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LH형 주거서비스 모델을 설계할 예정이다.LH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위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올해 경영여건도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지만 2017년 사업계획은 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 서민 주거 안정과 함께 지역 투자 확대 등 경제 활력 제고에 방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수립했다”며 “여기에 가로주택정비사업, 스마트시티 건설·수출 등 신규 사업 모색 및 민간과의 협력 또한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플러그인(plug-in)’ 출시로 국내외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27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미리 만나본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기존 상품성이 대폭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플러그인(plug-in)’은 전기차 경제성과 하이브리드의 주행성능을 모두 갖춘 친환경차다. 주중에는 출퇴근을 위해 도심 위주의 짧은 거리를 주행하고, 주말에는 레저와 여행을 즐기도록 설계됐다.아이오닉 플러그인은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 토크 15.0kg·m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최고 출력 60.5마력(44.5kW 환산 시), 최대 토크 17.3kgf·m의 고효율 영구자석형 모터 시스템이 적용돼 최고 합산출력 141ps, 최대 합산토크 27kgf·m로 안정적인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한 연료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국내 동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고 수준의 연비(휘발유 기준 20.5km/ℓ, 전기 기준 5.5km/kWh)도 달성한 것. 특히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고효율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전기만으로 최대 46km 주행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모드를 포함해 총 900km이상 주행가능하기 때문에 방전의 걱정 없이 사용자의 주행 상황에 따라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또한 고출력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우수한 가속성능을 갖췄다. CO2 배출량도 75% 이상 낮아 높은 친환경성을 확보했다.기존에 비해 안전 사양도 강화됐다.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까지 모두를 위한 안전과 함께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돕는 자동화 기반의 지능형 안전 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를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아이오닉 플러그인에 적용된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은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감지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차선을 유지하도록 보조하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운전자에게 경보 후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앞차를 자동으로 인식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이 있다.고객 선호사양인 ▲LED헤드램프 ▲LED리어콤비램프 ▲폰 커넥티비티 사양인 애플 카플레이 ▲JBL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했다.이번 아이오닉에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현 위치 주변 전기충전소 및 주유소 정보와 전기모드(EV) 주행 가능거리, 총 주행 가능 거리, 배터리 잔량, 충전 예상 시간 등의 에너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예약충전 기능을 이용해 출발시간을 미리 설정해 놓고 차량을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아이오닉 플러그인 가격은 N트림 3230만, Q트림 3410만 원이다. 정부 보조금 500만원 반영 시 N트림 2730만, Q트림 2910만 원이다.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폴라 화이트 ▲팬텀 블랙 ▲플래티넘 실버 ▲아이언 그래이 ▲마리나 블루 등 총 5종의 외장 컬러와 ▲블랙&블루 ▲블랙&화이트 등 총 2종의 내장 컬러를 운영한다.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플러그인(plug-in)’ 출시로 국내외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27일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아이오닉 컨퍼런스(IONIQ Conference)’에 참석한 이광국 현대차 영업본부 부사장은 “현대차는 아이오닉이 국산 최초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풀 라인업을 갖춰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세계 유수의 차량들과 당당히 경쟁함으로서 대한민국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최고 수준의 연비 ▲완전 충전 주유시 900km이상 주행거리 ▲강력한 엔진과 고출력 모터 시스템 등으로 인한 뛰어난 동력성능 ▲첨단 예방 안전 사양들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 센스’ ▲2000만 원대에서 구매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 등 상품성을 높였다. 2017년형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에는 고객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했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특히 뒷좌석 헤드룸을 개선해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내비게이션에 애플 카플레이를 추가해 폰 커넥티비티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등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기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트렁크에 탑재됐던 12 V 보조배터리를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에 통합함으로써 추가적인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고, 일렉트릭의 충전구를 급속 및 완속 충전 모두 하나의 충전구에서 가능한 콤보타입으로 바꿨다.이광국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은 “아이오닉 플러그인의 출시로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마침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아이오닉을 통해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지능형 안전기술 등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아이오닉 플러그인 가격은 N트림 3230만, Q트림 3410만 원이다. 여기에 정부 보조금 500만 원 반영 시 N트림 2730만, Q트림 2910만 원으로 200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엔진오일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 수시로 보충해가면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작사는 정상범주라고만 하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현대자동차 아반떼MD 출시 초기 차량에서 엔진오일 감소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나 제작결함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10년 8월에 출시한 아반떼MD는 이듬해 국내 자동차 내수시장에서 12만8900대가 팔리며 베스트셀링에 등극한 현대차 간판 모델이었다. 2011년 아반떼MD를 구입한 박지형 씨(36·가명)도 엔진오일이 감소하는 문제로 정부 도움을 요청한 상태다. 박씨는 “주행거리 10만㎞가 넘어가는 시점부터 엔진오일 소모가 급격히 진행됐다”며 “지금은 엔진오일 교체 후 2000㎞ 정도 운행하면 반 이상 준다”고 주장했다.지난해 11월부터 25일 현재까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리콜센터에 등록된 아반떼MD 엔진오일 소모 관련 결함 신고는 118건에 달한다. 해당 아반떼 차주들 대부분은 박 씨와 같은 현상으로 불편을 겪고 있었다. 주로 주행거리 10만㎞ 넘게 운행된 아반떼를 확인해보면 교체 시기가 한참 남았음에도 엔진오일이 급격히 줄었다는 내용이다. 문제의 아반떼에는 GDI(Gasoline Direct Injection)엔진이 탑재됐다. 현대차에 따르면 GDI엔진은 실린더 내에 연료를 직접 분사해 연소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일각에서는 여기서 발생하는 고온을 견디지 못하고 실린더 변형이 이뤄지는 게 엔진오일 감소 등 엔진 계통 관련 다양한 문제의 원인이라고 지목하고 있다. 또한 해당 엔진이 제작결함에 무게가 실리는 데에는 일반적인 엔진오일 감소 현상과 다르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김종훈(62) 한국자동차품질연합 대표는 “자동차 운행 기간과 상관없이 엔진오일은 소모되지 않는다”며 “보통 이런 문제는 차량 관리 소홀이나 엔진 실린더헤드 개스킷 등 부품 내구성이 약해져 오일 역류를 막지 못해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윤영한(61·한국기술교육대 교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제작결함조사 위원장도 “설계상 자동차 엔진은 엔진오일 감소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며 “운행하다보면 자연적으로 줄어들 수도 있지만 극히 소량”이라고 했다. 윤 위원장은 또 “엔진오일이 누유돼 엔진룸으로 들어가면 화재 가능성도 있고, 냉각수 쪽에 침투할 경우 시동 꺼짐 현상도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아반떼 GDI엔진의 경우 특별히 누유가 발견되진 않았다. 박씨는 “차량 점검 당시 엔진 내부에 크고 작은 흠집이 있었지만 오일 역류는 없었다”며 “엔진 내부에서 연소돼 오일이 서서히 줄 수 있지만, 이는 정상적인 GDI엔진 특성이라고 정비 담당자에게 들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정비사업소 측은 엔진 교체 외엔 명확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한 아반떼 차주는 “200만 원이 넘는 엔진 교체 비용이 부담스러워 선뜻 수리에 나서지도 못하는 실정”이라며 “생명과 직결되는 자동차 엔진에 중대한 결함이 일어났는데 제대로 된 설명도 못 듣고 소비자가 전부 책임을 져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호소했다. 정부의 늦장대응도 소비자 불만을 키우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아반떼 GDI엔진 결함 정보를 확인한지 벌써 3개월이 흘렀지만, 차주들 상대로 현장조사를 벌이는 등의 움직임은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 관계자는 “아반떼 차주들의 엔진 결함 주장에 대해 현대차 측에 소명 자료를 요청한 상태”라며 “안전운전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라고 판단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포르쉐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파나메라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포르쉐에 따르면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플래그십 모델로는 처음 선보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이다. 전기 모터와 결합된 파나메라 터보 4리터 V8 엔진은 680마력(500kW), 최대토크 86.7kg.m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4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10km/h에 이른다. 신차에는 136마력(100kW)의 전기 모터와 550마력(404kW)의 V8 엔진이 결합됐다. 포르쉐 하이브리드 모듈의 디커플러(Decoupler)는 기존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모델과 같이 전자 클러치 액츄에이터(ECA)에 의해 전기기계식으로 작동해 반응시간을 단축시켰다. 전기 모터는 에너지 전력 14.1kWh의 액체냉각 리튬-이온 배터리(liquid-cooled lithium-ion battery)를 통해 파워를 공급받는다. 뒷부분에 장착된 고압배터리는 230-V, 10-A 에서 6시간 안에 완충된다. 파나메라 모델 표준형 3.6 kW 충전기 대신 옵션형 7.2 kW 충전기와 230-V, 32-A 커넥션을 사용할 경우, 배터리 완충 시간은 2시간24분에 불과하다. 충전 프로세스는 PCM 또는 포르쉐 카 커넥트 앱(스마트폰과 애플워치 용)의 타이머를 통해서도 시작 가능하다.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PCCB),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스포츠(PDCC Sport),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Power Steering Plus), 911 터보 디자인의 21인치 알로이 휠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또한 보조 에어 컨디셔너, 공기 역학적으로 최적화된 디자인과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가 포함된 세 개의 에어 챔버 서스펜션이 기본 패키지로 제공된다. 롱휠베이스의 경우,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 사양으로 포함된다.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탁월한 퍼포먼스와 편안함 그리고 효율성의 3가지 요소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순수 전기모드인 ‘E-파워” 모드로 시동되며, 연료 소비 없이 전기 모터로만 5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가속페달에 대한 압력이 일정수준을 넘거나 전기배터리의 충전 상태가 최소 지점 밑으로 떨어질 경우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 파워간의 동력을 자동적으로 바꾸고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오토‘ 모드로 전환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유럽 NEDC 기준 연비는 2.9ℓ/100km(34.5km/ℓ), CO2 배출량은 66g/km(고급 휘발유)이며, 전기모드 가동 시 16.2kwh/100km다.2세대 파나메라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은 올해 7월부터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하반기 안에 전 세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국내 판매가는 2억9490만 원.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이그제큐티브 모델은 3억600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포르쉐코리아·다임러트럭코리아·혼다코리아에서 판매한 차량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24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 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SLK350 등 9개 차종 승용차는 충돌로 인한 운전석 에어백(일본 타카타 부품)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해당 차량은 2005년 10월 26일~2009년 4월 22일 제작된 SLK350 등 9개 차종 승용차 284대로 24일부터 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포르쉐 911카레라 등 2개 차종 승용차는 고압연료 파이프 고정나사 재질불량으로 파손돼 연료가 누유될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12월7일~2016년 5월25일 제작된 911카레라등 2개 차종 승용차 284대로 오는 27일부터 수리를 받으면 된다.다임러트럭 아테고 화물차는 엔진전기배선간 간섭으로 전기배선의 피복이 벗겨질 경우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대상은 2014년 7월 3일~2016년 12월 7일까지 제작된 아테고 화물자동차 120대로 28일부터 전기배선 받침대 장착 등의 무상 수리가 진행된다.혼다코리아에서 판매한 GL1800 이륜차는 충돌로 인한 에어백(일본 타카타 부품)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1년 9월 26일~2012년 8월 20일까지 제작된 GL1800 이륜자동차 162대다. 리콜은 다음달 2일부터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입주자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준공단계에서 품질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승강기 정밀점검’ 제도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승강기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필수 이동수단으로 품질과 안전확보가 중요한 시설물이다. 그동안 아파트 준공시점에 승강기업체가 제출하는 자체시험성적서를 확인함으로써 승강기검수가 이뤄졌다. 앞으로 LH아파트에 설치예정인 모든승강기는 준공시점에 승강기 공인기관인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정밀점검 등을 통해 소음·진동을 측정하고, 승강로 내부의 균형체인 연결상태 및 각종 부품점검 등 정밀점검 항목을 추가할 예정이다. LH는 통상적으로 법정검사와 자체검사만을 시행하는 민간건설사와 달리 승강기 공인기관의 정밀점검을 통해 승강기 품질확보에 객관성 및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가 뉴 5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다양한 이색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BMW 뉴 5시리즈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 장소로 테헤란로에 위치한 파르나스타워 최고층(39층)이 선정됐다. 파르나스타워는 단순 직사각 기둥 형태 대신 곡면과 선으로 처리한 빌딩의 네 개 모서리를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통해 보는 방향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빌딩으로 유명하다. 시선에 따라 각기 다른 면을 보여주는 펜트하우스는 뉴 5시리즈의 양면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 받았다.뉴 5시리즈의 행사 공간 디자인에는 영국 왕립 건축가이자 세계 최초의 민간 우주정거장 건설을 총 지휘한 세계적인 건축가 백준범 씨가 참여했다. 행사 장소인 파르나스타워 또한 그의 작품이다.공간 구성은 ‘가장 대담한 공존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비밀 서재 사이로 구분된 두 개의 라운지 공간을 구성해, 뉴 5시리즈가 갖고 있는 비즈니스적인 면과 다이내믹한 면을 동시에 보여준다. 비즈니스 라운지는 낮, 다이내믹 라운지는 밤으로 설정해 낮과 밤이 주는 양면의 대비 감을 극대화했으며, 낮과 밤에 맞는 차량의 기능을 소개하기 위한 장치로도 활용된다.출시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서울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장소에서, 5성급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의 최고급 서비스와 함께 가장 혁신적인 방법으로 뉴 5시리즈를 만날 수 있다. 고객들은 펜트하우스 곳곳에 준비된 BMW 뉴 5시리즈의 양면성이 녹아 든 아이템을 통해 차량 관련 기능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그 경험을 토대로 보다 효과적인 시승이 가능하다.한편, 이번 뉴 5시리즈 출시를 준비하며 BMW 코리아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수행해야만 했다. 행사 장소인 파르나스타워에는 별도의 카리프트 설비가 없어 39층까지 차량을 올릴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차량을 완전체로 올리기 위해 크레인으로 들어 올리는 방법부터 헬기 동원까지 다양한 방법이 검토됐으나, 결론은 모두 불가능이었다. 결국 5시리즈를 분해해서 올려놓았다.2만5000개에 달하는 차량 부품의 분해와 재조립은 말처럼 단순하거나, 쉬운 작업이 아니다. 특히 충분한 설비가 갖춰져 있지 않은 외부 공간에서의 작업이라면 난이도는 훨씬 높아진다. 이를 위해 BMW 코리아의 각 유관부서가 파르나스타워 운영 및 시설팀과 논의한 끝에 분해와 재조립을 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출시 행사를 위해 BMW 코리아는 총 2대의 뉴 5시리즈를 분해하고, 조립했다. 분해와 조립 작업은 총 9일 동안 진행됐다.뉴 5시리즈 고객라운지는 2월 23일부터 3월 12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총 18일간 4000명의 BMW 공식 딜러사 고객 및 다양한 직종의 가망 고객을 초청해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BMW 공식 딜러사로 문의 하면 된다.또한, BMW코리아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수입차 사상 최대 규모로 뉴 5시리즈의 고객 출고식을 진행한다.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월에 진행한 사전계약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간대별로 12명에게 차량을 전달할 예정이다. 차량 전달에 앞서 차량 상품 설명과 트랙 주행 등의 특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올해 전 세계 레저용 자동차 판매가 1.5% 소폭 성장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 일반인 국정농단 사태 등 정치적 악재와 경제 침체 여파로 일본과 함께 이 부문에서 최저 성장률 기록이 예상되고 있다.22일(현지 시간) 시장분석업체 IHS 마킷(IHS Markit)은 글로벌 레저용 차량(LV) 판매가 전년대비 1.5% 증가한 935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IHS 마킷에 따르면 이중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시장 성장 76% 기여한 중국 시장은 1.6L 이하 소형차 소비세율이 5%에서 7.5%로 증가함에 따라 성장세가 둔화돼, 2017년에는 2850만대로 전년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경우 정권교체에 따른 환경규제 및 통상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지난 8년간의 성장세를 유지하기 힘들 것으로 시장분석업체는 판단했다. 올해엔 1740만대로 전년대비 1% 상승이 예측됐다. 서유럽은 영국 총리의 하드 브렉시트 선언과 프랑스 및 독일 선거로 인한 불확실성에 따라 소비자 구매력이 낮아져 2017년 1600만대로 전년 대비 1% 증가 전망이다. 러시아시장은 2017년 상반기에는 판매가 저조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유가 인상과 환율안정 및 소비자구매력 향상 등으로 인해 연간 판매 1541만대로 전년대비 8.3% 상승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인도는 고액권 통용금지 정책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가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과 일본은 각각 정치, 경제 불안의 영향으로 1% 상승에 그칠 전망이다. 동남아(ASEAN) 지역은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회복으로 전년대비 4.6%, 중동 지역은 이란 경제 제재 해제와 유가인상 등의 영향으로 1.3% 증가가 예측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은 지난 22일 충남 서산시 대산 플랜트 증설공사현장에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를 비롯해 현장 및 본사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 직원들과 함께 대산 플랜트 증설공사현장을 점검한 최광호 대표는 “해빙기에는 현장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며 “현장과 본사 임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보건 체제를 강화하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고 했다.한화건설은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안전보건경영을 확산하고, 선진화된 안전보건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인피니티는 르노 스포츠 포뮬러 원(Renault Sport Formula One)과 에너지 회생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열린 양사 공동 개발 체결식에서는 새로운 경주차 ‘R.S.17’가 새롭게 공개됐으며, 공동 개발한 2세대 에너지 회생 시스템(ERS)을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해 인피니티와 르노 스포츠 레이싱은 F1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바 있다. 인피니티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기술 엔지니어들과 르노 팀은 르노 스포츠 포뮬러 원 파워트레인 연구 개발 시설에서 차세대 에너지 회생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 신형 에너지 회생 시스템은 2017 시즌부터 사용될 예정이다. 인피니티는 자사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기술을 최대 강점 중 하나다. 2011년 최초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하기도 했다. 토마소 볼프 인피니티 글로벌 모터스포츠 담당자는 “인피니티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연료 소비량 감축보다 퍼포먼스 향상에 활용한 최초의 자동차 업체”라며 “르노 스포츠 포뮬러 원 팀이 자체적으로 에너지 회생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기로 결정했을 때, 인피니티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서 이를 지원할 완벽한 파트너로 부각됐다”고 말했다. 씨릴 아비테보울 르노 스포츠 포뮬러 원 팀 담당 이사는 “르노 연구 개발 시설에 주재하는 인피니티 엔지니어들은 르노 엔지니어링 팀과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에너지 회생 시스템의 최대 퍼포먼스를 이끌어내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했다. 인피니티는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기술 분야의 전문성 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를 통해 창의적 사고 능력과 다양한 국적 및 배경을 갖춘 젊은 인재들을 르노 스포츠 포뮬러 원 팀에 지원하고 있다. 2017년은 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가 진행되는 네 번째 해다. 양사의 기술 협력 및 파트너십 덕분에 선발된 인재들은 자동차 개발부터 포뮬러 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제6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가 23일부터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현대차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과 동시에 선진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람회 입장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키즈현대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을 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의 경우 가능하다. 어린이는 온라인 어린이 안전짱 프로그램을 학습한 후 안전증을 발급받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박람회는 1부(10시~13시)와 2부(14시30분~17시30분)로 나뉘어 하루에 2회씩 진행된다. 현대차는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현장 인원을 고려해 매회 개장 후 한 시간 반 이후부터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한 어린이들도 입장을 제한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크게 체험·관람·전시관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총 30여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에는 ▲교통 안전 체험 ▲화재대피 체험 ▲지진 체험 ▲항공기 안전 체험이 있다.일반 체험 프로그램에는 ▲안전벨트 체험 ▲로보카 폴리 교통 안전 체험 ▲소화기 체험 ▲선박 및 항공기 대피 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약물오남용 예방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유괴 예방 체험 등이 있다. 관람관에서는 ▲어린이집 안전 인형극 ▲안전 교육 영상 ▲어린이 통학사고 예방을 위한 신기술이 장착된 어린이 통학버스(그랜드 스타렉스)를 볼 수 있다. 놀이관에는 ▲파워배틀 와치카 무선조정 레이스 ▲트릭아트 포토존 ▲영유아용 놀이터 ▲자동차 종이접기 등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 경기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WBC는 3월 6일부터 닷새간 치뤄지며 대한민국 미국 일본 등 총 16개국이 참가한다. 참가국은 서울과 미국 마이애미 등에서 1차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기아차는 쿠바, 호주 대표팀과의 평가전부터 서울 경기 기간까지 K5·7·9와 쏘렌토, 카니발 등 48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또한 경기장 외야펜스와 전광판 등에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기 관람권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건설은 다음달 8일까지 건축시공, 주택 등 민간영업분야 경력직원 약 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국내건축 ▲해외건축 ▲전기 ▲설비 ▲민간영업(건축·주택·도시정비)분야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직무에 따라 최소 3~7년 이상 경력 보유자(해외근무 가능자)다.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경력자 지원은 쌍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서류전형, 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신체검사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팅크웨어는 2016년도 연결 기준 매출액 1850억, 영업이익 60억, 당기순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790억, 영업이익 72억, 당기순이익 34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블랙박스 사업군의 호조세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며, 통신사 연계 사업 등의 서비스 매출이 본격 실현되면서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94% 증가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했고, 특히 수출 매출은 공급 채널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한 약 120억 원을 기록했다”며 “신규 공급 증가에 따른 물량 확보를 위해 공장 이전이 진행 중으로, 향후 연간 200만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당사의 지도 플랫폼, AR(증강현실) 솔루션 관련 사업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고마진 사업 구조로의 재편에 따른 이익 개선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는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지난 22일 압구정동 영화관 시네 드 쉐프(Cine de Chef)에서 ‘2017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좋은 기업시민을 지향하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05년부터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국의 청소년 자활지원관 추천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전국 고등학생들에게 매년 1인당 200만 원씩 총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389명의 학생에게 7억9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총 19명의 학생들이 꿈 더하기 장학생으로 선발됐다.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은해 “씩씩하게 건강하게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도요타의 장학생이 되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여러분들의 밝은 미래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