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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고성능 모델을 투입해 국내 SUV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벤츠코리아는 2일 GLC 쿠페의 고성능 버전인 ‘메르세데스AMG GLC43 4매틱 쿠페’와 플래그십 GLS의 고급 버전인 ‘GLS500 4매틱’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메르세데스AMG GLC43 4매틱 쿠페GLC43 4매틱 쿠페는 GLC 쿠페를 기반으로 내·외관에 스포티한 디자인이 더해지고 보다 강력한 엔진이 탑재된 모델이다. 먼저 AMG 전용 디자인이 차체 곳곳에 적용됐다.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실버 크롬 언더가드, 크롬 장식 디퓨저 및 배기파이프 등으로 꾸며져 일반 모델보다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실내 역시 AMG 카본 트림과 D컷 스티어링 휠, 레드 스티칭이 적용된 가죽 시트 및 레드 컬러 디지뇨 시트 벨트, 전용 계기반과 매트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졌다.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 가솔린 바이터보 엔진과 AMG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3.0kg.m의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9초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8.1km다.특히 멀티-챔버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인 에어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을 비롯해 AMG 속도 감응형 스포츠 스티어링 휠, AMG 퍼포먼스 사륜구동 시스템 등이 기본 탑재돼 향상된 구동력과 안정적인 코너링이 가능하게 한다.이밖에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PRE-SAFE) 시스템과 13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 GLS500 4매틱GLS500 4매틱은 고배기량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보다 정숙하면서 강력한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4.7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는 5.3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복합 기준으로 리터당 6.7km다.GLS500 4매틱에는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와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이 추가돼 6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하는 다이내믹 셀렉트가 적용됐다. 또한 에어 서스펜션과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험로 등 다양한 도로에서 최적의 구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편의사양으로는 첨단 주행보조 장치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비롯해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등이 더해졌다.외관의 경우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21인치 AMG 알로이 휠 등이 추가돼 보다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실내는 7인승 탑승 구조를 갖췄고 나파 가죽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등으로 구성된 디지뇨 익스클루시브 인테리어가 반영돼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제공한다. 뒷좌석의 경우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위한 10인치 디스플레이와 DVD플레이어, 헤드폰 등이 마련됐고 온도 조절이 가능한 컵홀더, 하만·카돈 로직7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더블 선블라이드 등 고급 사양이 탑재됐다.GLC43 4매틱 쿠페와 GLS500 4매틱의 판매가격은 각각 9760만 원, 1억5100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의료기기 및 화장품 제조업체 울트라브이는 지난달 23일부터 3일 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7 중국 상하이 국제미용박람회(CBE)’에 참가해 ‘이데베논’ 화장품 라인과 바이오 제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올해로 22회를 맞은 중국 상하이 국제미용박람회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와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 등과 함께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 30개 국, 300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각 업체들이 약 1만 개의 브랜드를 소개했다.울트라브이는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을 전면에 세웠다. 100만 병 판매를 돌파한 제품이다. 크림과 트리트먼트 에센스, 아쿠아샤인 미스트 등 미국 피부학회에서 1등급을 받은 산화방지제 이데베논 라인을 출시해 K-뷰티 시장에 활력을 넣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권한진 울트라브이 대표는 “이데베논 앰플의 성공에 힘입어 제품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특히 ‘원사 고분자 가루필러’ 등을 활용해 기존 시장에 없던 혁신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울트라브이는 ‘PDO’ ‘PLLA’ ‘PCL 녹는실리프팅’ ‘이데베논 화장품’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미용바이오 분야를 개척해 온 미용한류 대표 기업이다. 최근 일산 제2공장 준공을 계기로 글로벌 업체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30일까지 5개 학부·19개 학과에서 ‘2017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734명(신입생 137명, 편입생 597명)이다.이 중 창의공학부는 총 411명을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실무중심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는 전기전자공학과와 기계제어공학과, 창의적 IT전문가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예술과 공학을 접목시킨 디자인공학과 등 5개 전공이 마련됐다. 인문사회계열 학부는 경영학부와 휴먼서비스학부, 실용어학부, 법·세무학부 등 4개로 구성됐으며 323명을 뽑는다.경영학부는 국내외 유수대학원 진학률이 높은 경영학과, 유능한 자산관리 전문가를 위한 부동산학과, 산업전문가 양성을 위한 융합경영학과 등으로 이뤄졌다.휴먼서비스학부는 삶에 대한 통합적 이해 및 이론과 실무위주의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국내 유일 케어기빙 전문교육과정의 보건행정학과, 아동·청소년전문가를 위한 아동학과와 청소년상담학과, 1:1멘토링 수업의 평생교육학과 등을 포함한다.실용어학부는 영어·일본어·중국어 3개 언어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실용외국어학과, 어린이영어 전문가양성을 위한 아동영어학과, 수준 높은 한국어교사양성을 위한 한국어학과 등으로 구성됐다.법·세무학부는 법률전문가가 되기 위한 법학과와 성공적인 경제 활동을 추구하는 세무·회계학과 등이 있다.입학 희망자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학업소양검사와 학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재학생과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 편입자 및 퇴직자 등 다양한 교육 수요에 발맞춰 학생 중심의 교육으로 고등교육 혁신에 앞장서 왔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온라인 가상 실험실(Virtual Lab)을 구축해 공학계열을 선도하고, 융합정보대학원과 ‘다문화사회 전문가 과정’을 위한 인문계열 전공 간의 융합교육 혁신을 열었다. CUK 학습관리 시스템과 맞춤형 학사일정 관리, PC와 모바일 강의 등을 도입했으며 첨단 캠퍼스와 250명의 교수진, 국내외 실무전문가 200여 명에 의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으며 미국 케어기빙 전문 연구기관 RCI(Rosalynn Carter Institute for Caregiving)와 협약해 국내 최초로 ‘케어기빙(Caregiving) 전문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고려중앙학원과 동일한 재단인 고려대학교와 협력을 강화해 안암캠퍼스 내 미디어센터와 행정실을 마련했으며 한국어교사 양성을 위해 고려대 국제어학원과 협약했다. 또한 강의콘텐츠 공동 제작 및 교육 인프라 활용, 재학생의 고려대 병원 감면 혜택 및 도서관 이용 등 학생중심의 교육과 편의 시설 향상을 위해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9222대와 수출 1만1295대 등 총 2만517대를 판매해 전년에 비해 14.9%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국내 판매는 전체 라인업이 전달에 비해 고른 성장세를 보였으나 작년과 비교해서는 16.2%나 줄었다. 차종별로는 SM6가 3974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전년 대비 49.7% 하락한 실적으로 지난해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종료 전 판매집중과 신차효과 등으로 인해 올해 하락폭이 더욱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이어 QM6가 2208대로 뒤를 이었고, QM3는 1531대, SM7 582대, SM3 471대, SM5 387대 순으로 집계됐다.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로 작년에 비해 13.8% 줄었다. 르노삼성은 일시적으로 수출이 크게 감소했지만 연간 누적 수출은 1% 늘었다며 닛산 로그와 SM6(수출명 탈리스만), QM6(수출명 꼴레오스) 등 수출 차종 다양화에 따라 안정된 수출 성장세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차종별로는 로그가 7250대, QM6 3109대, SM6 896대, SM3 40대 순이다.르노삼성 관계자는 “SM6의 판매량이 작년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이는 개소세 인하 정책 종료 등에 따른 판매호조의 기조효과 때문”이라며 “여전히 자가용과 고급트림 판매량이 높아 프리미엄 모델로 차별화된 판매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르노삼성의 올해 1~5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10만9080대(내수 4만3882대, 수출 6만5198대)로 전년 대비 8.3% 늘었다. 특히 국내 누적판매는 무려 21.4%나 증가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4만3522대, 해외에서 17만5606대 등 총 21만912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와 해외 판매가 모두 감소하며 전체 실적이 전년 대비 9.8% 감소했다.국내 판매는 지난해(4만7614대)와 비교해 8.6% 줄어든 4만3522대로 집계됐다. 프라이드와 카렌스, 쏘울 등 그동안 판매가 저조했던 모델들이 선전했지만 K5와 K7,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등 주력 차종의 부진이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기아차에 따르면 지난해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종료 전 막바지 판매 집중과 일부 모델의 신차효과로 인해 실적이 개선됐지만 올해는 주력 모델 노후화와 신차효과 감소 등의 영향으로 판매 하락폭이 더욱 두드러졌다.차종별로는 승용 모델의 경우 7.9% 줄어든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모닝은 6436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K7은 17.6% 감소한 3849대(하이브리드 446대 포함)다. 이어 K5는 3377대(하이브리드 209대 포함), K3 2254대, 레이 1694대, 프라이드 408대, 스팅어 370대, K9 107대 순이다.RV는 12.2% 하락했다. 카니발이 6160대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유지했고 쏘렌토는 31.1% 급감했지만 여전히 5507대의 높은 판매대수를 이어갔다.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3634대, 니로 1922대, 모하비 1783대, 카렌스 321대, 쏘울 241대 순으로 집계됐다. 상용차인 봉고 트럭은 5319대다.해외 판매는 국내공장 생산분이 1.4% 증가했지만 해외공장 물량이 무려 17.8%나 감소해 전년 대비 10.1% 줄어든 17만5606대를 기록했다. 해외 현지 시장의 수요 위축과 주요 차종의 모델 노후화 등이 실적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3만5629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프라이드는 2만354대, K3는 1만9263대로 뒤를 이었다.기아차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시장상황이 어렵지만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갖춘 신차를 투입해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지난달 출시된 후륜구동 세단 스팅어와 3분기 출시 예정인 소형 SUV 스토닉을 앞세워 판매 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의 올해 1~5월 누적 판매대수는 국내의 경우 20만8828대로 작년에 비해 6.9% 줄었고 해외판매는 8.9% 감소한 87만9387대다. 국내와 해외를 합친 전체 누적 판매량은 총 108만8215대로 8.5% 하락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기함 ‘G4 렉스턴’의 기세가 매섭다. 출시 첫 달 무려 2700여 대나 팔리며 내수 실적을 끌어올렸다.쌍용차는 1일 지난달 내수 1만238대, 수출 2111대 등 총 1만2349대를 판매해 전년(1만3282대) 대비 7.0%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출 물량이 반토막 나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지만 G4 렉스턴의 신차효과에 힘입어 내수 판매는 늘었다.국내 판매는 11.4% 증가했다. 주력 차종인 티볼리는 4724대(티볼리 에어 1486대)로 14.0% 줄어든 판매대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브랜드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신차 G4 렉스턴의 신차효과도 인상적이다. 출시 첫 달 2703대나 팔리며 실적에 힘을 보탰다. 다음으로는 코란도 스포츠는 1710대로 뒤를 이었고, 코란도C는 764대, 코란도 투리스모 250대, 체어맨W 57대, 렉스턴W 30대 순이다.수출은 올해 들어 이머징 마켓을 포함한 전반적인 글로벌 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48.4% 줄었다. 차종별로는 티볼리가 948대, 코란도 683대, 코란도 스포츠 256대, 로디우스 213대 순으로 집계됐으며 G4 렉스턴은 11대를 기록했다.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는 “티볼리가 소형 SUV 시장을 선도했듯이 G4 렉스턴은 국내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소형부터 중·대형을 아우르는 SUV 라인업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국내 반려동물 산업은 사료나 용품 제조 등에 국한된 1·2차 산업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관련 직업으로 수의사와 애견미용사, 애견훈련사 등 몇 개 안되는 직종이 손에 꼽힐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 독신가구와 노인가구 등이 증가하면서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가 늘면서 반려동물 3차 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애완동물에 대한 인식이 ‘반려’동물로 바뀌면서 오는 2020년이면 시장 규모도 6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최근 반려동물 산업이 블루오션으로 각광 받으면서 동물을 위한 의·식·주 관련 분야는 물론 미용과 장례, 훈련, 유치원과 놀이터, 호텔 및 펫시터, 도그워크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들이 활황이다. 여기에 우수한 품종 간 교배를 통해 비싼 값에 분양하는 반려동물 생산유통업까지 관련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를 통해서도 반려동물 관련 취업 및 창업 부스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몰렸다. 이 곳에서는 관련 분야 진로 및 창업을 비롯해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등 실질적인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이번 박람회에 대해 반려동물 관련 민간자격과정 기관인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 교육연구소장은 “올해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 생길 유망 직업으로 동물매개치료사와 도그워크가 지정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최근 들어 직접 반려동물과 같이 살면서 이왕이면 좋아하는 분야인 반려동물 산업에서 꿈을 키우고자 하는 취업준비생과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는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이 곳에서는 반려동물관리사를 비롯해 반려동물행동교정사, 반려동물장례코디네이터, 반려동물매개심리상담사, 반려동물식품관리사, 펫뷰티션, 펫매니저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 노하우를 교육한다. 자격증 취득방법과 지원 및 상담 관련 정보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마세라티는 1일 이번 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손흥민 선수(토트넘 핫스퍼)에게 ‘르반떼(Levante)’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르반떼는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된 브랜드 최초의 SUV다. 온화한 바람에서 순간 강풍으로 돌변하는 ‘지중해의 바람’이라는 의미를 지닌 모델로 마세라티 특유의 디자인 철학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르반떼는 정교한 움직임과 거침없는 질주로 영국 축구 리그에서 맹활약한 손흥민 선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다”며 “손흥민 선수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상하목장은 오는 2일 ‘유기데이’를 맞아 이마트에서 소비자들의 건강한 유기농 라이프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유기데이는 친환경 농산물의 중요성과 친환경 농업의 생태적, 환경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국내 농업 관련 단체가 제정한 날이다.유기농 제품 인증은 조건과 기준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단가 역시 높아 소비자들이 선뜻 구입하기 망설여지는 제품이 많다. 하지만 최근 건강한 먹거리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 제품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의 유기농 브랜드도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상하목장은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통과한 ‘낙농가’와 매일유업이 협력해 공동으로 선보였다. 하늘을 의미하는 ‘상’과 땅을 의미하는 ‘하’를 합친 네이밍에는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라는 의미가 담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 브랜드는 지난 2008년 6월 고(故) 김복용 매일유업 선대 회장의 신념 아래 선진 낙농 실현과 유기농 제품 보급화를 위해 처음 공개됐다. 상하목장 측은 유기농 우유 생산 과정에서 소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까다로운 조건들을 따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기농 우유를 만들기 위해 한 마리 당 약 277평이 넘는 초지 공간을 제공하고 축사는 약 5.2평, 방목장은 약 10.5평 규모로 운영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젖소에게 2급수 이상의 깨끗한 물과 무농약, 무화학비료의 유기농 목초와 사료만 제공한다.회사는 소비자들에게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실시된 ‘오가닉 서클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올해는 유기데이를 맞아 오는 2일 이마트 주요 5개 지점(용산점, 가양점, 성수점, 자양점, 가든점)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오가닉 서클이란 상하목장의 젖소와 초지, 퇴비가 만들어내는 유기적인 자연의 순환을 뜻한다. 유기농 목초를 먹고 자란 소의 분뉴가 유기농 퇴비가 되고 이 퇴비는 다시 목초의 자양분으로 사용되는 자연의 순환고리를 의미한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하목장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500명에게 오가닉 서클 키트를 증정하며 해당 지점에서 2일부터 4일까지 브랜드 제품 시음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10가족을 모집해 오금동에 위치한 ‘참다숲1호(참여로 다시 만든 숲)’에서 가드닝 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한편 상하목장은 지난해 9월 송파구 아파트 내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우유팩 분리 수거함 150대를 설치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종이팩 분리 배출을 촉진하는 ‘종이팩 분리 배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 4월 실시된 캠페인 참가 주민들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송푸구청과 함께 오금동 일대 900여 평 부지에 450그루의 나무를 심고 도심 속 휴식공간인 참다숲1호를 조성하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주류기업 빔 산토리(Beam Suntory)는 1일 과일탄산주 ‘호로요이 스위트 썸머 사워(아마나츠 사워)’를 출시하고 여름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호로요이(HOROYOI)의 첫 번째 계절 한정 제품으로 출시된 스위트 썸머 사워는 일본의 특산 과일인 ‘아마나츠(여름밀감)’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알코올 음료다. 청량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비타민C가 풍부하고 여름에 잘 어울리는 맛과 향을 갖췄다. 알코올 도수는 3%로 낮아 가볍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초록색과 노란색 그라데이션을 배경으로 과일 이미지로 신선한 이미지를 표현했다.호로요이 음료를 수입·유통하는 선보주류교역 김순중 대표는 “호로요이 계절 한정 제품을 통해 국내 탄산주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여름 한정 출시 제품인 만큼 계절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맛과 향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스위트 썸머 사워는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CU, GS25,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다. 시대에 따라 입지의 기준이 변해왔지만 여전히 입지는 명품 주거단지를 결정짓는 가장 큰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구미시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주목받았던 문성지구가 교통과 교육, 생활 등 트리플 입지를 새롭게 갖추면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먼저 교통 여건이 개선된다. 현재 공사 중인 구포~생곡 간 우회도로가 오는 2019년 완공될 예정으로 구미시청과 도심 및 산업단지 접근성이 좋아질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에서 2020년까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이테크 밸리 서남측과 고아읍 괴평리 일대를 연결하는 4.1km 진입도로가 완공되면 문성지구는 하이테크 밸리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호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부고속도로 IC도 신설된다. 북구미IC가 2019년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다.교육의 경우 구미시 최고의 학군과 인접해 있으며 봉곡동과 형곡동 등 학원가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문성1지구 내에 문성초등학교가 2018년 개교 예정이다.생활인프라로는 선산대로를 통해 구미시청, 구미역, 대형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들성로 인근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있어 추후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쾌적한 자연환경도 강점 중 하나다. 구미시 3대 명소 중 하나인 들성생태공원을 산책로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공원은 내년까지 추가 조성사업이 추진돼 광장을 비롯해 수영장, 헬스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지산동산이 문성2지구를 둘러싸고 있어 일상에서도 녹지 환경을 통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산업 공단에서 4km이상 떨어져 있고 미세먼지와 오염으로부터 자유롭다.문성파크자이가 1138가구 규모로 문성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며 향후 이 곳에는 5000여 가구의 대규모 택지지구가 조성돼 구미시를 대표할 주거단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지난 2015년 3월 구미시에 처음 선보인 문성파크자이는 전 가구 1순위 청약이 마감됐으며 오는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혼다코리아는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10세대 신형 시빅의 사전계약을 접수받는다고 1일 밝혔다. 시빅은 현대차 아반떼와 비슷한 크기의 모델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지난 2015년 풀체인지 된 차종으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갖춰 ‘2016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외관은 쿠페 스타일로 만들어져 역동적인 느낌이다. 혼다의 익사이팅 H 디자인(Exciting H Design)이 적용돼 혼다의 다른 모델들과 패밀리룩을 이루며 미래지향적인 실루엣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고가 낮고 폭이 넓은 ‘로우 앤 와이드(Low&Wide)’ 스타일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갖췄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650mm, 1800mm, 높이는 1415mm로 경쟁모델보다 길고 낮아 스포티한 비율로 만들어졌다. 휠베이스는 2700mm로 이전에 비해 실내 공간이 넓어졌다. 인테리어는 간렬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적용해 모던한 이미지를 살렸다.파워트레인의 경우 2.0리터 i-VTEC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19.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지금은 단종된 아반떼 2.0 가솔린 모델(149마력, 18.3kg.m)보다 성능이 우수하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4.3km(도심 12.8km/ℓ, 고속도로 16.9km/ℓ)다.차체 강성이 향상된 신규 플랫폼이 적용됐으며 앞바퀴엔 신형 스트럿 서스펜션이 장착됐고 뒷바퀴엔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더해졌다. 혼다는 섀시 최적화를 통해 안정적인 직선 주행 및 코너링이 가능하며 경쾌하면서 우수한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특히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높인 차세대 ‘에이스 바디(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Body, ACE)’가 적용돼 충돌 안전성이 강화됐으며 섀시의 59%를 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만들었다. 초고강도 강재 사용 비율은 이전 모델에 비해 13% 늘었다. 편의사양으로는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7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아틀란 3D 내비게이션, TFT 디지털 계기반, 운전석 8방향 파워시트, 뒷좌석 열선 및 6:4 폴딩, 원격 시동 및 워크 어웨이 락, 애플 카플레이,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및 오토홀드, 멀티 앵글 후방카메라, ECM룸미러 등이 기본 탑재됐다.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시빅은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000만 원 초중반대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외장 컬러는 실버와 화이트, 블루, 레드 등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10세대 신형 시빅은 젊은 감각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동급 모델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갖췄다”며 “국내 시장에서 폴크스바겐 골프와 아우디 A3 등 수입 준중형급 모델들을 경쟁상대로 보고있다”고 말했다.한편 혼다코리아는 신형 시빅 출시를 기념해 사전계약자 100명에게 5년·10만km 무상점검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계약자 중 신입사원과 신혼부부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퍼스트 임프레션 이벤트(1st Impression Event)’도 진행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렉서스코리아는 31일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선불 하이패스 카드 기능을 추가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카드’를 오는 6월 1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회사는 일반 기업체에서 제공하는 멤버십카드에 하이패스 기능을 추가한 것은 국내 최초라고 강조했다.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은 소비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14년 10월부터 시작한 ‘고객 토탈 케어 프로그램’ 중 하나다. 쇼핑을 비롯해 골프, 호텔, 리조트 등 전국 200여 개 가맹점에서 렉서스 고객만을 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차량 관리와 브랜드 최신 소식 및 이벤트 등의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프리미엄 멤버십 가입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이뤄지며 카드는 멤버십 등록 시 자동으로 발급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온라인 마케팅 및 교육 서비스 업체인 터틀팀은 31일 ‘강상규의 온라인 마케팅 가이드’ 상·하편이 출간했다고 밝혔다.마케팅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말한다. 기획과 시장 조사, 상품화 계획, 선전, 광고, 홍보 및 판매 촉진 등 분야가 포함되며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는 활동을 온라인 마케팅이라고 한다.저자 강상규는 개인부터 소상공인, 대기업, 대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마케팅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해 온 인물로 현재 운영 중인 마케팅 블로그는 30만 명이 넘는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다.강상규 저자는 “이 책은 단순히 성공 사례를 분석하고 나열해 중소 사업체들에게 허황된 꿈만 심어주는 다른 온라인 마케팅 책들과 다르다”며 “일반적인 사업 구조에 적용하기 힘든 상위 1% 기업들의 사례를 배제해 보다 현실적이면서 실질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전력공사 남서울지역본부는 31일 전력구에서 발생하는 지하 유출수를 청소용수와 조경용수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MOU)를 영등포구청과 체결했다.그동안 한전은 지하 전력구에서 유출된 1급수 수질의 지하수를 하천으로 방류하거나 하수도로 배출해 왔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소중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한전은 지난해 관악구청에 이어 올해는 영등포구청과 ‘전력구 수자원 재활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연간 14만 톤 규모의 지하수를 구청의 도로청소 용수 및 조경용수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이를 통해 한전과 구청은 각각 하수도요금과 수돗물 구입비를 절감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구청은 도심 물청소 차의 가동률을 높일 방침이다.한편 한전은 현재 전국 각지에 지하 전력구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지하수 재활용을 위한 협약을 타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수자원 재활용을 통한 예산절감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여름 준비를 위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조선시대 의서 ‘동의보감’에는 ‘사시유하난조섭(四時惟夏難調攝)’이라며 사계절 중 여름을 건강 지키기가 가장 어려운 계절로 꼽았다.이런 가운데 광동생활건강이 건강한 여름을 위한 ‘광동 진녹삼’을 출시한다. 뉴질랜드산 녹용 전지와 6년 근 국내산 홍삼을 담은 보양식품으로 자체 개발한 당귀를 비롯해 황기, 천궁, 작약, 복령, 삽주, 건생강, 인삼, 숙지황, 대추, 계피, 감초 등 12가지 보양원료가 들어있다. 또한 스틱포 타입으로 출시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광동생활건강 관계자는 “녹용은 홍삼과 함께 건강유지 및 활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전통 보양 원료다”며 “광동 진녹삼은 어르신들과 직장인, 수험생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건강한 여름을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광동 진녹삼은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영되는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첫 방송 판매가 시작되며 6개월 분(180포, 한 포 10mℓ 기준) 세트가 20만9000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위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가 나섰다.KYWA는 내달까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화를 위한 ‘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이 컨설팅은 시설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유지 관리에 대한 방법을 청소년 활동 안전 컨설턴트가 안내하는 현장 지원형 사업이다. 신청 가능 대상은 지난해 실시된 종합안전점검에서 B등급 이하의 점수를 받은 청소년수련시설 중 안전 컨설팅을 희망하는 곳이다.컨설팅은 건축을 비롯해 토목, 기계, 전기, 소방, 모험활동시설, 청소년활동안전 등 7개 분야로 나뉘어 실시된다. 청소년활동진흥원의 안전 전문가 11명이 투입되며 컨설턴트는 각 분야별로 총 54명으로 구성됐다.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컨설팅 후에는 점검결과를 제공해 향후 해당시설이 자체적으로 안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현장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안전 컨설팅을 신청은 KYWA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청소년활동진흥원 안전지원부로 연락하면 된다.한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해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공공기관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민대학교 임산생명공학과 김태종 교수가 지난 29일 국내 최초로 목재에서 DNA를 안정적으로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목재는 유전자 증폭을 위한 안정적인 DNA 분리가 어려웠다. 목재 부위와 건조 상태에 따라 DNA를 분리할 수 있는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김 교수와 국민대 임산생명공학과 학생들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목재 DNA 추출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김 교수 측은 사포를 이용해 목재 분말을 만든 후 DNA를 효율적으로 분리해냈다고 설명했다.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 “목재에서 DNA를 추출하는 기술을 활용해 불법 벌채 목재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목재의 유통질서 확립이 가능해졌고 향후 수종분석 체계를 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김태종 교수는 고려대와 카이스트를 거쳤으며 미국 UC 데이비스(UC Davis)에서 식품미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 임산생명공학과 생물자원연구실에서 ‘미생물 바이오 필름 억제를 위한 식물 추출물의 분석과 작용 기작’, ‘구강 미생물 제거를 위한 바이오 필름 억제 소재의 효용성 평가’, ‘목재 종식별을 위한 주요 유통 수종의 DNA분석 방안’, ‘탈모예방관리 및 모발관리 홈케어 솔루션 개발’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연구소기업 ‘한국생물자원’을 창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도서 ‘스타트업 패러독스’가 출간됐다. 인천대학교 기술지주 박항준 본부장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의 박현정 팀장이 함께 쓴 ‘스타트업 패러독스’는 실제 스타트업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창업자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두 저자가 알려주는 스타트업에 대한 현실을 다룬 책이다.특히 박현정 팀장은 지난 2013년 SNS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창업 경험이 있으며 현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액셀러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스타트업 패러독스를 통해 창업자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박현정 팀장에게 직접 물어봤다.Q.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와이앤아처에서 미디어&마케팅팀 팀장과 액셀러레이팅 전문언론사인 아시아헤럴드 편집장을 맡고 있다. 초기 스타트업부터 여러 업체들에게 SNS와 미디어, 액셀러레이팅 등을 결합한 마케팅이 주요 업무다.Q. 창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대학 졸업 후 일반 회사와 연구소를 다니다가 일을 그만뒀다. 퇴사 후에는 재취업을 노렸으며 창업을 생각해보지는 않았다. 그런데 연구소에서 같이 일했던 선배가 함께 일해보자는 제안을 했다. 당시 이 선배는 아직까지 국내 직장 환경이 결혼하고 출산한 여성들에게 불리하다며 여자들도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에 여자 3명이 의기투합해 창업하게 됐다.Q. 내 회사를 꿈꾸는 직장인들이 많다. 실제 창업을 하면서 맞닥뜨린 현실은 어땠나?사실 창업을 했다고 하면 일단 주위에서 성공했다고 말한다. 또한 사장님 소리를 들으면서 자신감도 생긴다. 하지만 이런 허울은 현실과 마주하면서 이내 한계에 도달한다. 가장 중요한 현실 문제는 역시 ‘자본’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디어가 많고 좋은 인재와 기술력을 갖췄어도 자본이 밑바탕 돼야 비로소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Q. 그렇다면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막상 창업 당시를 생각해보면 무턱대고 창업을 시도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실 패기로 도전하는 막연한 창업도 나쁘지 않지만 부푼 꿈과 이상만을 생각한 창업은 현실 앞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나 역시 창업했던 회사가 눈에 띌만한 매출이나 성장이 없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창업이 실패했다고 느꼈다. 하지만 지금 생각은 다르다. 3년 동안 회사가 운영됐던 것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그 자체만으로도 커다란 성과라고 생각한다.창업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전략과 계획 등을 중요한 요소로 강조하겠지만 그보다 더욱 필요한 것은 생존할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 힘은 각 스타트업 사정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인다. 어떤 업체에게는 자본, 또 다른 업체에게는 기술력 혹은 인력이 될 수 있다.Q. 이 책을 통해 스타트업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창업이나 스타트업을 시작했다면 냉혹한 현실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의 목적도 거기에 있다. 스타트업은 아주 사소한 위기로 인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스타트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생존’이다. 생존이 있어야 전략과 투자도 가능하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한 스타트업, 한번쯤 창업을 생각해본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당연시 여겼던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현실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블랙리스트 필름제작사가 유튜브에 공개한 ‘블랙리스트’ GTA 패러디가 화제다. 유명게임 GTA5를 실제로 플레이하는 듯한 내용으로 연출됐으며 하루 만에 조회수 15만 명을 기록했다.영상에는 블랙리스트의 멤버 대한건아턱형, 스님, 이환, 도깨비, 턱중, 서영관 등이 출연했다. 이 영상은 인터넷 방송으로는 이례적으로 편집과 연출, CG 등을 지원 받아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영상 제작에만 편집만 2개월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블랙리스트 측은 GTA 패러디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콘텐츠 사업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 중으로 유튜브를 비롯해 페이스북 등 다양한 인터넷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현재 블랙리스트 멤버들의 전체 팔로워 수는 300만 명에 달한다고 강조했다.박현신 블랙리스트 대표는 “인터넷 1인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며 “인터넷 방송인들이 아티스트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기업 콜라보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필요한 경우 카메라를 비롯해 소품과 장비, 장소 등을 모두 지원하니 재능있는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블랙리스트는 페이스북 ‘블랙리스트 오디션’ 비공개그룹을 통해 많은 아티스트 엔터테이너들을 모집 중이다. 회사는 국내 최고의 구독 횟수와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가 되는 것을 목표로 콘텐츠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