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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가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과 활용을 통해 세대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인천에서 진행 중인 신검단 프로젝트에서는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것이 마케팅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유튜브 시청이 증가함에 따라 영상을 보고 전화로 문의하거나 직접 주택전시관을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 영상 콘텐츠 적극 활용, 대형개발사 최초 사례DK아시아가 제작해 활용하고 있는 영상 콘텐츠는 40편에 달한다. 대기업 중심의 일부 건설사에서 유튜브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지만 시행사에서 영상 콘텐츠를 대량으로 제작하고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례는 국내 처음이다. 이때 제작된 영상 콘텐츠는 신검단 프로젝트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점등식 영상과 CF영상 그리고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유명 가수들을 초청해 진행된 콘서트 영상 등 다양하다. 여기에 아나운서, 도시계획·인테리어·부동산 전문 유튜버 등이 제작해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충분히 전달하고 있는 영상 등도 많다. 이렇게 제작돼 유튜브를 통해 노출된 영상 콘텐츠의 조회 수는 최근 것만으로 해도 약 60만 회가 넘는다. 실제 부동산·자동차 전문 유튜버가 제작한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영상 콘텐츠의 조회 수는 25만 회 이상이다. 아나운서 조수빈이 운영하는 조수빈 큐레이션 채널의 경우도 조회 수가 10만 회 이상이면서 최초 영상(1편)의 반응이 좋다 보니 추가 영상(2편)도 제작했을 정도다. 부동산·자동차 유튜버 터보가 제작한 영상 콘텐츠, 조회수가 20만회 이상이다. 영상 콘텐츠의 댓글 역시 1800개에 달할 정도로 소통이 활발하다. 실제 조수빈 큐레이션 채널이 신검단 프로젝트 1편 영상으로 제작한 ‘신축 APT가 도시를 리조트로 만드는 방법’ 이라는 콘텐츠의 경우 대한민국 아파트 역사 가운데 가장 최신의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를 자세히 소개하다 보니 “너무 유익했다”, “발음이 쏙쏙 들어와서 좋았다”, “소개한 아파트도 예쁘고 스토리도 재미있네요” 등 댓글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댓글만 1800개 이상 소통 활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전화 문의 많아전문가들이 제작한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와 유익한 정보 등은 소비자들의 마음도 움직였다. 실제 주택전시관 내방 고객과 전화 문의 고객들의 유입 경로를 확인 해 보면 유튜브 영상을 보고 연락했다는 응답이 높았기 때문이다. 지난겨울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유튜브 시청이 크게 증가한 것을 이유로 들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가 입지적으로 인천에 위치 했음에도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사업자 측 설명이다. 심지어는 미국, 호주, 베트남, 중국 등에 거주하는 교포들 문의도 받았다고 한다. 특히 미국이나 호주의 경우 이미 다 지은 집을 보고 매입하는 것에 익숙한데 영상 콘텐츠에 노출된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경우 이미 준공을 마치고 바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라는 점이 교포들에게 신뢰를 주면서 전화 문의가 쇄도했다. 또한 베트남이나 중국 등 동남아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경우는 공항 인접한 아파트라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사업 등의 이유로 1년이면 6개월 이상을 외국에 나가 있거나 또 빈번하게 한국을 오가다 보니 입지적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점이 중요했다는 것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단지에서 공항까지 30분 거리다. 그리고 의료에 대한 점도 중요하게 작용했다. 비록 외국에 거주하지만 병원은 한국으로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청라아산병원과 가까운 거리에 입지 한 것도 중요한 점으로 꼽고 있다는 것이다. ○ 커뮤니티 투어 인기 높아, 최신 트렌드 반영한 숏폼 영상 공개국내에서는 청주, 울산 등 비수도권 거주자 가운데서 KTX를 타고 주택전시관에 직접 찾아 오는 경우도 있었다. 울산에 거주하는 K씨(63)의 경우는 영상 콘텐츠에 나온 아파트가 실제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찾아온 경우다. 영상에서 보이는 조명과 조경 시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찾아온 것이다. 또한 입주자대표회의가 아직 정식적으로 들어서지 않았지만 DK아시아 지원으로 인도어 골프장, 피트니스, 스카이 라운지, 로열 씨네마 라운지 등 현재 운영 중인 커뮤니티 센터를 실제 확인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커뮤니티 투어에 대한 관심도 높다. DK아시아는 영상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활발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제작한 영상을 노출하는 것은 물론 2~3년 전에 제작해 놓았지만 미처 공개하지 못한 미공개 영상 등도 노출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숏폼 영상을 다양하게 제작해 유튜브는 물론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달 국내 5개 완성차업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총 63만399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수치다. 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2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각각 32만2339대·25만3850대를 팔았다. 이어 한국GM은 3만9655대, KG모빌리티와 르노코리아가 8456대·6099대를 판매했다. 이 기간 내수 판매가 살아난 현대차(2.1%)와 기아(4.5%), 한국GM(29.5%)은 전년 대비 실적이 올랐다. KG모빌리티(-10.5%)와 르노코리아(-11.3%)는 판매가 줄었다. 내수 판매 실적은 현대차와 기아가 주도했다. 이 기간 국산차는 총 11만2258대가 팔렸다.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실적이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전년 동기 대비 20.1% 늘어난 5만7216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4.5% 증가한 4만6003대가 신규 등록 됐다.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기아 쏘렌토(9067대)였다. 기아 카니발(7734대), 스포티지(6568대)가 뒤를 이었다. 4~5위 현대차 아반떼(6296대)와 그랜저(5481대)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경제 침체가 지속되면서 월 1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한 차종은 나오지 않았다.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해 대비 2.3% 소폭 증가한 51만7756대가 팔렸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26만5123대, 20만7462대를 팔았다. 한국GM은 전년 동기보다 33.3% 늘어난 3만8173대를 수출했다. KGM은 5780대, 르노코리아는 1218대를 팔아 증가세에 힘을 보탰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 및 국내 최대 규모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기관인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4일 열었다.혼다는 글로벌 비전 중 하나로 2050년까지 전 세계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과 관련된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70년 일본에 안전운전 보급 본부를 설치한 이래, 글로벌 안전 비전을 기반으로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거점에서 안전운전 센터 운영 및 각종 안전운전 보급 활동을 진행 중이다.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이러한 글로벌 비전의 일환으로 차량 운전자, 보행자 등 도로 위 ‘모두를 위한 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혼다 안전운전 활동의 전 세계 43번째 거점으로서 출범했다.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모터사이클을 올바르고 안전하며 즐겁게 탈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모터사이클로 인한 사고 예방과 더불어 성숙한 안전 의식과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을 제공하는 공인 학원 시설로 인증 받았다.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수정리에 위치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1시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갖췄다. 면적은 실외 교육장 약 1200평, 2층 건물 약 550평을 포함해 총면적 약 2400평으로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4일 세계 최대 규모 교민대회인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명예대회장에 위촉됐다.이날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협과 재외교민 단체 간 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주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 전시회 ▲VC 투자포럼 ▲스타트업 경연대회 등이 있다.농협중앙회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회식 당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동조합 교류 확대 및 K-푸드 수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개회식 환영 만찬에 농협 즉석밥을 제공하는 등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미국에 알릴 예정이다.강호동 회장은 “농협은 이번 대회를 통해 중소기업중앙회 및 해외교민단체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K-푸드 매력을 세계에 널리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가 2025년 2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6003대, 해외 20만7462대, 특수 38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25만3850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4.5% 증가, 해외는 4.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6287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쏘렌토가 2만4173대, 셀토스가 2만4040대로 뒤를 이었다.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9067대)였다. 승용은 레이 4287대, K5 2503대, K8 2457대 등 총 1만176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734대, 스포티지 6568대, 셀토스 4764대 등 총 3만2432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281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395대가 신규 등록됐다.기아 2025년 2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한 20만746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9719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다. 셀토스가 1만9276대, K3(K4 포함)가 1만6549대로 뒤를 이었다.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44대, 해외에서 341대 등 총 385대를 판매했다.기아 관계자는 “전년 하반기부터 잇따라 출시한 K4, 시로스 등 신차가 미국과 인도 등 해외 시장의 판매를 이끌며 글로벌 판매 호조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EV4, 타스만 등 경쟁력 있는 신차로 판매 모멘텀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내수 4881대, 수출 1218대로 총 6099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르노코리아 2월 판매는 부산공장 생산설비 보강작업에 따른 생산 물량 축소에 영향을 받았다. 부산공장은 미래 전기차 생산 기지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2월 2일까지 약 5주 동안 생산 라인 가동을 멈추고 총 68개 설비를 개선했다. 이후 신규 설비 시험 가동을 거쳐 2월 10일부터 생산 재개에 나섰다. 이를 통해 부산공장은 하나의 혼류 생산 라인에서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량은 물론, 최신의 순수 전기차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2월 내수 판매는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4106대로 실적을 견인했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는 이중 3655대로 약 90%를 점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탁월한 디자인, 혁신적인 편의∙안전 기능, 뛰어난 주행 성능, 우수한 안전성 등을 시장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랑 콜레오스는 특히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및 ‘올해의 내연기관 SUV’,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SUV’, 중앙일보 선정 ‘올해의 SUV’ 등 올해 초 진행된 국내 대표 3대 ‘올해의 차’ 평가에서 SUV 부문상을 모두 거머쥐며 ‘2025년 올해의 SUV’ 3관왕에 올랐다.르노코리아 스테디셀러 SUV QM6는 지난달 454대가 판매됐다. QM6는 정숙성, 경제성, 주행 안정성 등 그동안 검증 받은 탄탄한 기본기에 지난해 로장주 엠블럼과 디자인 디테일을 가미해 새로운 모델로 거듭난 바 있다. 뒤를 이어 쿠페형 SUV 아르카나 260대, 중형 세단 SM6 36대, 상용차 마스터 밴 25대 등도 르노코리아의 2월 내수 실적에 힘을 보탰다.공장 설비 보강 이후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의 2월 생산 물량은 국내 소비자를 위한 그랑 콜레오스에 우선 집중됐다. 이에 따라 수출 선적 일정 등이 함께 조정되며 2월 수출은 아르카나 1029대, QM6 188대 등 총 1218대에 그쳤다. 이중 올해 중순부터 본격적인 수출을 준비 중인 그랑 콜레오스의 사전 교육용 차량 일부도 수출 물량에 포함됐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총 8456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차 출시 예정에 따른 대기 수요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년 동월 대비 10.5% 감소한 것이나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로는 4.8% 증가했다. 수출은 카자흐스탄과 튀르키예 등으로 토레스와 토레스 EVX 등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한 가운데 상승기조를 이었다. KGM은 이러한 수출 증가세를 잇기 위해 지난 1월 올해 글로벌 첫 행사로 빠르게 성장중인 튀르키예서 액티언을 론칭하고 시승 행사를 가진 바 있다. 튀르키예는 SUV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으로, 특히 전기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큰 기대 시장이다. 내수는 신차 대기 수요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월대비로는 16.3% 증가했다. 3월 중 예정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차의 성공적 출시와 함께 차량 전시, 시승 체험 등이 가능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을 개관하는 등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KGM 관계자는 “수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차 출시 예정에 따른 대기 수요로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월대비로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과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와 고객 응대 강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내수 시장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여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 델솔루션이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에 참가한다.MWC에서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AR/VR, 모빌리티 등 글로벌 모바일 및 IT 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트업이 참여해 첨단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모델솔루션은 ‘융합’과 ‘연결’이라는 올해 행사 모토에 맞춰, 해당 부스에서 AI와 로보틱스 및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공개한다.먼저, 디자인 및 개발 과정에 참여한 AI 로봇 모빌리티 기업 하이코어의 AI 자율주행 퍼스널 모빌리티를 선보인다.또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기술 업체 버넥트와 공동 개발한 ‘AI 스마트고글’도 선보인다.AI 스마트고글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도록 설계돼 클린룸 환경에서 제조해야 하는 반도체 및 의료기기 생산의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돼 있다. AR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복잡한 작업 환경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보장하며 AI 가이드 시스템으로 작업 시간과 오류를 단축하고 실시간 정보 처리와 원격 지원 기능 등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CES 2025 혁신상’ 수상을 통해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하반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우병일 모델솔루션 대표이사는 “모델솔루션은 고급 연구 개발 인력을 확충하며 AI 기반의 첨단 로봇, AR 디바이스 및 의료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각 기술 간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는 대전에서 ‘2025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27일 워크숍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법무부, 2025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2026년 사업 참여 희망 농협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외국인력 도입을 담당하고,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농업인에게 하루 단위로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영농철에 급증하는 인력 수요에 대응해 외국인 근로자를 공급함으로써 농업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5년에는 전국 90개 농협이 참여할 예정이다.김진욱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적시에 탄력적인 인력 운용을 가능하게 해 장기 고용 부담을 줄이고,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무상 서비스 기간 만료된 고객 대상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신차 구매 후 3년 또는 10만km(선도래 기준) 내 제공되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가 만료된 차령 3년 이상 고객 대상이다. 겨울철 눈과 제설제 잔여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차체 부식 등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봄철 실내 공기오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대상 고객은 봄철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부터 편안한 주행을 도와줄 실내 공기정화 필터에서부터 오일필터, 트랜스미션오일 필터, 엔진오일, 트랜스미션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스타터 배터리 등 계절성 부품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또한 차량 관리 및 유지 보수 시 고객 수요가 높은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액, 브레이크 센서 등 브레이크 관련 부품도 20% 할인해 제공한다.톨스텐 슈트라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차량의 안전, 이동 편의성, 그리고 고객 만족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고객에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관리 및 정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BMW iX와 i4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2025년 미국 전기차 소유 경험 조사’에서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4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iX가 JD파워 2025년 미국 전기차 소유 경험 조사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2025년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됐다. 이번 JD파워 조사는 전기차 소유자의 첫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행성능, 충전 편의성, 차량 품질 및 신뢰성, 유지 비용, 안전 기술 사양 등 10개 항목을 평가했다. 2024년형 및 2025년형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소유주 6164명이 점수를 매겼다.BMW iX는 1000점 만점에 790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음은 물론 프리미엄 전기차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BMW i4는 783점을 획득하며 전체 2위를 기록했다.한편, BMW는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전기차 36만8523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1.6%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국내에서도 6353대를 판매해 고급 수입 전기차 시장 1위에 올랐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국보육진흥원과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 27일 볼보 용산 전시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와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볼보코리아는 운영 기금 2억5000만 원을 기탁했다.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은 스웨덴식 가족 친화 문화를 도입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국내 저출산 현상을 회복하기 위한 인식 개선 사업이다. 올해는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과 함께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부터 △건강한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양육 공감’ 행사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이해하고 확산하기 위한 ESG 챌린지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지구를 구하라’ 공모전 △폐장난감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올해도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을 함께하게 됐다”며 “안전과 가족, 지속 가능성 모두 볼보가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치인 만큼 이를 널리 알리고 폭넓게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캠페인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 대상 주요 부품 최대 30% 할인과 차량 무상 점검 혜택을 제공하는 ‘2025 새봄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겨울철 강추위와 폭설 속 혹독한 운행 환경을 견딘 트럭의 안전 운행을 돕고 고객들의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수요가 높은 대표 부품을 엄선해 최대 3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전문 정비 인력이 시행하는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시 진단기 점검을 포함해 브레이크, 에어컨, 필터류 등 총 26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트럭 운전자들에게 봄은 차량 상태 점검과 소모품 교체가 필수적인 계절”이라며 “지난겨울 한파와 잦은 폭설 등 가혹한 운행환경을 견딘 차량 점검과 다가올 봄철 미세먼지 및 황사에 대비한 봄철 필수 부품을 엄선해 특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총 보유 비용 절감을 넘어 총 운송 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가 적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내달 12일까지 전국 16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에게 총 171종 부품류, 1400여 개 부품에 대해 ▲봄철 필수 부품 최대 25% 할인 ▲주요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액세서리 최대 30% 할인 등 봄철 차량 정비를 위한 새봄맞이 3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진단기 점검, 브레이크, 에어컨, 필터류 등 총 26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엔카닷컴이 ‘나의 드림카 플랫폼, 엔카’ 캠페인 출범을 기념해 신차급 BMW 5시리즈를 증정하는 ‘드림카 드림’ 행사를 진행한다.최근 엔카닷컴은 광고 모델 기안84와 함께한 신규 캠페인 광고를 공개했다. ‘드림카 4고(사고)’ 편, ‘드림카 8고(팔고)’ 편 총 두 편으로 공개돼 엔카에서 내가 꿈꾸던 드림카를 만나고 누군가의 드림카가 될 내 차를 보내는 모습을 감성적인 영상과 스토리텔링으로 담았다.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드림카 드림’ 행사는 내 차 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을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엔카 비교견적에서 내 차 시세 조회 후 캡쳐 화면을 참여 양식에 등록하면 된다.경품은 신규 광고 캠페인에 등장했던 차량과 동일한 BMW 5시리즈 모델 중 하나다. 엔카가 직접 진단 및 검수한 엔카믿고 차량 중 엄선한 2024년식 BMW 5시리즈 M 스포츠 무사고 차량을 증정한다. 경품 당첨자는 4월 11일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팅크웨어가 3월 한달 간 봄맞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캠 3종을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할인 가격은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미니 16만9000원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프로 21만9000원이다. 짐벌캠 제품으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NC-200 29만9000원의 가격으로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또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구매 고객에게는 액션캠 전용 삼각대를 증정한다. 추가로, 액션캠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32GB 메모리 카드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모든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핸드폰 케이스 및 맥세이프 액세서리를 30% 할인받을 수 있는 디자인스킨 쿠폰을 제공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8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여해 노숙인 및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을 배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안나의 집’의 무료 급식 사업 운영 및 취약 계층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한국토요타는 2005년부터 안나의 집과의 인연을 이어오며, 20년 가까이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안나의 집은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및 복지 지원을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토요타는 임직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후원과 급식 봉사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매년 연말에는 전국 11개 사회복지기관에서 도요타 및 렉서스 딜러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보다 폭넓은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이병진 한국토요타 부사장은 “안나의 집과의 인연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올해는 한국토요타 임직원뿐만 아니라 인근 렉서스 딜러사도 참여해 보다 폭넓은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4곳이 분사해 독립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유망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ROAI’, ‘HVS’, ‘플렉스온’ 등 4곳을 분사시켰다고 4일 밝혔다.스타트업 4곳은 ▲플라스틱 패키징을 활용해 가볍고 디자인이 자유로운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솔라스틱 ▲로봇 자율제어 기술을 통해 제조 프로세스 자동화를 지원하는 ROAI ▲습기 및 부식을 방지하는 소재와 솔루션을 개발하는 HVS ▲친환경 휠 밸런스 웨이트 및 배터리 방폭 패드의 소재를 제조하는 플렉스온 등이다.현대차그룹은 2000년 사내 스타트업 육성 제도 ‘벤처플라자’를 시작으로, 2021년부터 ‘제로원 컴퍼니 빌더’라는 이름으로 현대차그룹 임직원 대상 사내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모빌리티, 자동차 부품, 소프트웨어 등 현대차그룹의 유관 분야뿐만 아니라, 시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모든 사업 아이템을 대상으로 사내 스타트업 선발, 육성 제도를 운영 중이다.사업 아이디어가 채택된 사내 스타트업은 최대 3억원의 개발 비용을 지원받는다. 각 스타트업은 1년 간 제품,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 기간을 거치게 되며 이 과정에서 분사 또는 사내 사업화 여부를 평가받는다.분사 시 현대차그룹은 1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 지분에 참여하고 이후 그룹과의 협업 확대 여부에 따라 추가 투자를 판단한다. 스타트업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으로 분사 이후 3년까지 재입사 기회도 마련해 놓고 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003년 첫 분사 사례 이후 20여년 간 총 40개의 유망 스타트업이 현대차그룹에서 독립해 새 도전에 나섰다”라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며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국가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한온시스템의 과거 오류, 잘못된 관행을 정확히 분석·개선해 향후 3년 어떻게 혁신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며 “당장 지금부터 모든 구성원이 절박한 심정으로 프로액티브하고 적극적인 혁신을 실행하자.”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지난 28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한온시스템 임원진 등 한국앤컴퍼니그룹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온시스템 경영 전략 회의’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또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도 여러분이 혁신적인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협업하며, 계획·전략·의사결정보다 이제는 실행에 방점을 두고 신속하게 움직여달라”고 강조했다.그는 “한온시스템은 세계 2위의 열관리솔루션 시스템 기업으로 국가 핵심 기술을 보유했다”며 “우리만의 프로액티브한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한온시스템 재무구조를 정상화하고 국가 경쟁력에 보탬이 되는 첨단기술 R&D에 온 힘을 쏟자”고 말했다.조 회장은 한온시스템 개선 방향으로 △혁신경영 습관·마인드셋 장착 △산업·시장 이해 강화 △지속가능 R&D 방안 제고 △투명하고 효율적 커뮤니케이션 등을 제시했다.이어 그는 “당장의 영업이익을 높게 보이려는 기존 회계 정책을 청산하고 앞으로는 기업 본질을 제대로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PEF 및 기존 경영진이 미뤄둔 문제들을 우리가 찾아 해결할 수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조 회장은 한온시스템 인수 전부터 글로벌 경영 회의를 수시로 열어 임직원과 의견을 나누며 대응책을 모색해오고 있다. 실제 그는 평소에도 사업장 곳곳을 수행인력 없이 홀로 다니며 직급과 상관없이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이날 회의엔 조 회장, 박종호 한국앤컴퍼니 대표,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부회장), 안종선·이상훈 한국타이어 대표 등이 참석했다.앞서 지난달 한온시스템은 글로벌 경쟁력과 효율성 강화,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핵심 조직 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개편 골자는 실행 중심의 완성차 브랜드별 조직 구성으로 사업수행 관련 핵심기능을 분할 위임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중국, 미국, 유럽 4개 지역에 실행 중심의 ‘지역 비즈니스 그룹’을 신설했다. 각 그룹에는 기존에 글로벌 헤드쿼터(HQ)에서 보유하던 영업 및 제품기획, 생산, 품질관리, 구매, 재무 등 비즈니스 관련 주요 기능을 분할 이관했다.그룹 측은 완성차 업체별, 지역별로 미래 전략의 차이가 커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변화라고 설명했다.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우리나라 핵심 기술력을 가진 한온시스템 혁신과 체질 개선을 위해 조 회장이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그룹이 선제 대응하면서 우리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조 회장이 수시로 회의·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롯데렌탈이 글로벌 대표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투자적격등급인 ‘Baa3’을 재확인 받고 ‘안정적’ 전망을 획득했다. 이번 재평가는 최대주주인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글로벌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에 롯데렌탈 지분을 매각하기 위한 매매가격 및 조건에 합의하고, 2주내 주식매매계약 체결 예정 공시에 따라 진행됐다.회사의 최대주주 변경에 따라 수시 평가로 진행된 무디스의 롯데렌탈 신용평가는 기업 실적과 경영진 신뢰도, 정부 규제 등 다각적인 기업 평가와 거버넌스 변경에 따른 영향력과 브랜드 사용 계약 등을 반영했다는 게 롯데렌탈 측 설명이다. 어피니티 지분 인수가 롯데렌탈의 재무전략과 리스크 관리 및 이사회 구조, 정책, 절차에 미치는 영향 등이 고려됐다. 무디스는 롯데렌탈 ▲국내 최대 영업망과 뛰어난 경영실적 ▲우수한 EBITDA및 이자비용 커버리지 ▲대규모 자산 기반 유동성 확보 능력을 투자적격등급 재확인 이유로 설명했다.또, 무디스의 평가는 지배구조 변경 이후에도 회사의 재무건전성이 유지되고 시장 지위가 강화될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로 해석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로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세전, 이자지급 전 이익으로 기업의 실제 현금 창출력을 보여주는 롯데렌탈의 EBITDA는 2024년 기준 1조3627억원이다.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은 통상 1.5를 넘어서면 재무건전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데 롯데렌탈의 이자보상배율은 1.8배에 이른다.롯데렌탈은 지난해 국내 렌탈 업계 최초로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피치 두 곳에서 연달아 투자적격등급을 획득했다. 무디스에서 받은 ‘Baa3’은 미국의 테슬라, 국내 기업으로는 SK이노베이션 등과 동일한 신용등급이다. 국내 신용평가사 등급 기준으로는 AA+에서 AA- 수준에 해당한다. 롯데렌탈은 계열 지원 및 정부 지원을 배제한 독자신용등급에서도 ‘Baa3’을 받았으며 이는 독자신용등급 기준 한국전력공사 및 국내 우량 캐피탈사와 동일한 등급이다.이번 무디스 신용등급 재인증으로 롯데렌탈의 조달 금리는 전체적으로 인하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렌탈은 해외 자금 조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지속적으로 조달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롯데렌탈 관계자는 “이번 무디스 신용등급 재확인은 거버넌스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롯데렌탈의 자체 펀더멘탈 우수성과 안정성을 글로벌 평가사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투자자 확보 등 조달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 및 국내 최대 규모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기관인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4일 열었다. 혼다는 글로벌 비전 중 하나로 2050년까지 전 세계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과 관련된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70년 일본에 안전운전 보급 본부를 설치한 이래, 글로벌 안전 비전을 기반으로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거점에서 안전운전 센터 운영 및 각종 안전운전 보급 활동을 진행 중이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이러한 글로벌 비전의 일환으로 차량 운전자, 보행자 등 도로 위 ‘모두를 위한 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혼다 안전운전 활동의 전 세계 43번째 거점으로서 출범했다.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모터사이클을 올바르고 안전하며 즐겁게 탈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모터사이클로 인한 사고 예방과 더불어 성숙한 안전 의식과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을 제공하는 공인 학원 시설로 인증 받았다.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수정리에 위치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1시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갖췄다. 면적은 실외 교육장 약 1200평, 2층 건물 약 550평을 포함해 총면적 약 2400평으로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1층은 쾌적한 고객 리셉션과 고객 라운지, 피팅존, 라커룸 등 편의시설과 함께, 저배기량부터 고배기량까지 60대 이상의 교육용 모터사이클을 보관하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방문하는 교육생은 헬멧, 보호대, 부츠 등 다양한 사이즈의 모든 안전 장구를 무상으로 대여 가능하고, 1층에 마련된 피팅존에서 깨끗하게 관리된 안전 장구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2층에는 고객 편의를 위한 샤워실이 마련,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습 교육 시작 전 다양한 안전 지식과 교육 내용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하는 5개의 확장형 강의실이 있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일본 현지에서 ‘혼다 안전운전 지도자 연수’ 수료 및 관련 자격을 취득한 4명의 숙련된 한국인 인스트럭터 지도 아래, 글로벌 혼다의 검증된 교육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단계별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교육은 총 5가지 코스로 구성돼 있다. 입문 과정인 ▲비기너 스쿠터는 기본 주행이 미숙한 고객에게 적합한 교육 ▲비기너 매뉴얼 코스는 출발·정지 및 기어 변속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점검/승차 자세/회전/브레이크 연습 등 매뉴얼 모터사이클 라이딩에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초·중급 과정인 ▲타운 라이더 코스는 출발·정지 및 기어 변속이 능숙한 고객을 대상으로 워밍업부터 각종 슬라럼, 저속 밸런스 등 라이딩의 기초 테크닉에 대해 교육한다. 중급 및 고급 과정인 ▲투어 라이더 코스 ▲테크니컬 라이더 코스는 하위 코스를 수료한 고객이 수강할 수 있다. 한층 더 적극적이고 능숙한 주행을 위한 라이딩 테크닉 심화 과정과 정확하고 섬세한 테크닉 라이딩을 완성하는 교육을 진행한다.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안전운전 교육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교육 비용은 전 과정 27만 원으로 동일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 편의를 위해 지하철 경강선 부발역에서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까지 셔틀 차량도 운영한다.한편, 혼다코리아는 기존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해 있던 ‘혼다 트레이닝 센터’를 이번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설립하며 새로운 시설을 갖춰 통합 이전했다. 혼다 트레이닝 센터는 국내의 혼다 공식 자동차, 모터사이클 서비스 센터의 테크니션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대상으로, 기술연수 및 테크니션 양성, 고객 응대 품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어드바이저 교육 등을 진행하며 압도적인 고객 만족을 위해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와 시너지를 이뤄 운영될 예정이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의 안전에 대한 진심은 인간 존중과 세 가지 기쁨이라는 기본 이념에서 시작됐다”며 “특히 인간 존중에 대한 생각은 안전한 제품의 개발부터 고객에게 올바르게 타는 방법과 안전 지식을 전하는 데 이르기까지 오직 사람에 초점을 맞춘 안전운전 보급활동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통해 전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실현을 목표로, 혼다코리아가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