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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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3-29~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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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페라리 챌린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서 개최

    이탈리아 슈퍼카 업체 페라리는 2017 페라리 챌린지(Ferrari Challenge) 아시아 태평양 지역 6번째 레이스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F1 서킷 중에서도 가장 주행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The Marina Bay street) 서킷은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유일하게 나이트 레이스가 펼쳐지는 곳이다. 페라리는 오는 9월에 열리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지지하기 위해 페라리 챌린지를 다시 한 번 싱가포르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페라리 챌린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기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중국, 홍콩, 뉴질랜드, 호주, 태국, 타이완, 말레이시아,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약 30명의 운전자가 새로운 챌린지 모델 488 챌린지(488 Challenge)에 몸을 싣고 항만 주위의 약 5065km, 23개의 코너로 구성된 독창적인 트랙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페라리 챌린지는 1992년 데뷔 이후 2017년, 25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고 수준의 원메이크 레이스(동일 차종 조건에서 개최되는 레이스)로, 488 챌린지는 이 경기를 위해 개발된 여섯 번째 모델이다. 488 챌린지는 챌린지 시리즈 최초의 터보 모델이며 역대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출력 670마력을 내뿜는 3.9리터의 V8 터보 엔진은 2016년 올해의 엔진상에서 ‘올해의 엔진 대상’을 포함해 4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한 바 있는 페라리 8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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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르기니,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 달성…우라칸 고공행진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매출액 9억600만유로(한화 약 1조938억7722만 원)를 기록해 전년 대비 4%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총 3457대로 전년 대비 약 7% 늘어 6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임직원 수 역시 2015년 1298명에서 지난해 1415명으로 증가했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는 “람보르기니는 신규 모델 포트폴리오 확대, 생산 능력 제고 등을 통해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확장을 진행 중”이라며 “매력적인 신규 모델을 출시하고, 일자리를 새로 창출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슈퍼카 우라칸의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람보르기니 10기통 모델의 지난해 판매 실적 또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우라칸 쿠페와 스파이더의 경우 총 2353대가 팔렸다. 12기통 모델인 아벤타도르는 2015년 1003대에서 지난해 1104대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신규 모델은 총 5개로 ▲센테나리오 쿠페 및 로드스터 한정판 모델 ▲우라칸 아비오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주 한정판 모델 ▲우라칸 RWD 스파이더 ▲아벤타도르 S 등이다. 람보르기니는 올해도 실적 상승에 기대를 걸고 있다. 또 내년 선보일 람보르기니의 세 번째 제품 라인업인 수퍼 SUV 우루스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의 생산 시설 규모도 기존 8만㎡에서 15만㎡로 확대해 생산 능력을 두 배 가량 높인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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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6년 연속 국내 프로야구 후원

    기아자동차 6년 연속 국내 프로야구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2017 KBO 리그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는 ▲TV 중계 가상광고, 전광판 광고, 미디어 백드롭과 덕아웃 브랜딩 ▲주요 경기 시구차량 운영 ▲정규시즌,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에 기아차 시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지난해 기아차는 2016 정규시즌 MVP 니퍼트 선수에게 K7 하이브리드, 올스타전 MVP 민병헌 선수에게 K5 시그니처, 한국시리즈 MVP 양의지 선수에게 K7 등을 수여한 바 있다. 올해는 KBO 리그 정규시즌과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에게 기아차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카니발과 K5를 KBO 리그 행사용 차량으로 지원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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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벤츠 SUV GLC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 ‘GLC’와 ‘GLC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신차용 타이어는 ‘벤투스 S1 에보2 SUV’로 최상의 주행 성능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SUV 타이어라는 게 한국타이어 측의 설명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유럽 타이어 라벨링 요건에 부합하는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성능을 갖췄다”며 “최신 스티렌 폴리머 실리카 컴파운드로 회전 저항을 최소화하고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도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타이어 소음을 감소시키는 사이드월을 채용해 편안한 드라이빙을 제공할 것”이라며 “3중 트레드 블록으로 마모가 진행될수록 접지 성능이 향상되는데다 편마모 시스템을 구현해 이상마모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유럽 SUV 타이어 시장에서 기술의 리더십과 품질 경쟁력을 내세워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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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에어, 국내 항공업계 최초 위치기반 서비스 도입

    진에어는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진에어에 따르면 위치기반 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는 유무선 통신망을 통한 고객의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특정 지역에 접근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진에어는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들에게 진에어 모바일 앱의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인천공항 도착 시 진에어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 안내 ▲탑승수속 카운터 접근 시 E-티켓 정보 안내 ▲출국장 도착 시 지니플레이 정보 안내 ▲귀국 후 입국장 진입 시 나비포인트 적립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진에어는 수개월간의 서비스 테스트를 마치고 인천공항에서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추후 인천공항 외 국내 및 해외공항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위치기반 서비스는 와이파이 신호를 기반으로 고객의 위치에서 송수신 되는 위치정보를 인식해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를 제공 받기 위해서는 고객의 핸드폰 설정에서 위치정보 설정이 활성화 돼야 한다. 이외에 진에어 앱의 자동 로그인을 설정하면, 앱을 별도로 실행하지 않아도 출국일 공항에 도착 시 자동으로 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진에어 관계자는 “공항에서 고객의 주요 이동지역에 따라 맞춤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고객 편의가 향상될 것”이라며 “모바일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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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서울모터쇼]자율주행차가 몰려온다

    ‘2017 서울모터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추세를 반영한 자율주행차 및 다양한 관련 기술이 전시된다.28일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선보인다. 이 차는 미국자동차공학회(SEA)가 분류한 5단계(레벨1∼5)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에서 레벨 4를 만족시켜 기술적 완성도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량 레이더(Radar)와 카메라 등 기존 양산차에 적용된 인지 센서에 레이저 레이더(LiDAR)와 같은 최소한의 센서를 추가해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한다.국내 IT기업 최초로 국토교통부를 통해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네이버’는 기술 연구개발(R&D) 자회사 ‘네이버랩스’를 통해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공개하고 연구 중인 기술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네이버랩스’는 미래 이동성 개선과 도로 환경의 정보화를 목표로 자율 주행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부품업체들도 자율주행과 IT융합기술 전시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부스 내 자율주행 기반의 미래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존’을 마련한다. 특히 이곳에는 운전석 모듈을 이용한 자율주행 기술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증강현실 헤드 업 디스플레이(AR HUD)가 제공하는 주행 정보와 고속도로 자율주행, 5G 네트워크 기반의 차 대 차(V2V), 차 대 인프라(V2I) 통신과 전자동 자율 주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만도’는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무선 자동주차 시스템,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AEB) 등 개발 중인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경신’은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IPAS)과 LTE망을 이용한 무선 통합 연결기기(FOTA GW), ‘삼미(미네베아미쯔미)’는 지능형 라이다 기술, ‘삼보모터스’는 차간거리 자동제어 시스템(SCC) 등의 기술을 전시한다. 그리고 ‘전자부품연구원’은 차량용 라이더 센서와 차세대 ITS 무선통신기술 등을, ‘자동차부품연구원’은 자율주행차량 플랫폼 및 제어기술 등 관련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또한 조직위는 자율주행차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를 운영한다. 시승차량은 서울대 차량 동역학 및 제어연구실이 자율주행차로 개조한 ‘K7’이다. 특히 이 차는 실제 판매되고 있는 양산차량과 외관상 차이가 없으나 자율주행 알고리즘 구동용 PC, 장애물 인지용 레이저 스캐너, 주변 차량 인지용 레이더, 차선 인지용 카메라, GPS 등을 탑재해 자율주행기술을 구현했다. 이는 완전 자율주행 직전 단계인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기준(레벨0∼4) 레벨3에 해당한다.이번 행사를 위해 조직위는 지난해 8월부터 서울대와 협업을 추진했으며, 같은 해 12월에 시승구간을 확정 후 올해 3월 시승구간 지도제작과 알고리즘 개발 및 검증을 실시했다.시승코스는 킨텍스 주변 일반도로를 포함해 약 4km다. 체험객들은 약 15분간 운전자 조작 없는 차선유지주행, 장애물 감지, 회피주행 등을 경험하며 자율주행차의 개념과 기술 완성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모터쇼 개막일인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3일간 제2전시장 외부에서 진행한다. 일반 관람객들은 4월 1일에서 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착순 접수 후 시승 가능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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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만능 꿈꾸는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야금야금 점유율을 높여오던 하이브리드차가 지난해를 기점으로 한 단계 도약했다. 2016년 한국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차는 모두 6만2760대로, 전년(3만8979대)에 비해 두 배 가까이 판매량이 증가한 것. 하이브리드차는 2년 전 폴크스바겐의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사건으로 인해 디젤차에 대한 부정적 인식 깔리면서 다시 주목 받기 시작했다. 디젤차는 심각한 수준의 미세먼지를 발산한다는 지적에 ‘클린’이라는 말을 쓸 수 없는 처지에 놓였고, 미세먼지 배출량은 적지만 이산화탄소는 더 내뿜는 가솔린차도 지탄 대상이 됐다. 하이브리드차의 가장 큰 장점은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을 동시에 쓰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높은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주행 성능을 기존 가솔린·디젤 차량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끌어올린 모델도 속속 등장해 달리기 성능에 대한 걱정도 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번에 만나본 혼다 어코드도 ‘만능’을 꿈꾸는 다재다능한 하이브리드차였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이전 가솔린 모델 외관과 동일하지만 하이브리드 전용 패키지를 적용해 차별화를 뒀다. 겉모습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램프다. 모든 램프에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해 ‘신기술’ 느낌을 낸다.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도 한층 개선돼 헤드램프와 잘 어울리고, 뒷모습도 앞모습의 세련된 인상을 이어간다.내부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하이브리드 전용 계기판이다. 이 계기판 중앙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는 차량 셋팅과 트립, 각종 차량 정보를 텍스트와 애니메이션으로 직관적으로 표현, 운전자가 운전 중에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왼쪽에는 현재 출력과 회생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고, 오른쪽에는 하이브리드 배터리 잔량과 연료 상태를 수시로 볼 수 있다. 듀얼 스크린도 운전자에게 매우 유용하다. 조수석 쪽에 사각지대 모습을 보여주는 카메라가 장착돼 있는데, 차선을 바꾸기 위해 표시등을 켜면 사각지대의 카메라 영상이 스크린에 뜬다. 스크린이 하나였다면 내비게이션 화면을 순간 볼 수 없게 됐겠지만, 2개로 돼 있어 내비게이션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다. 또 애플 아이폰과 연동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와 휴대전화 무선 충전시스템도 쓸 수 있다. 실내 소음을 감지해 이와 반대되는 음파를 내보내 소음을 줄여주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까지 적용했다. 열선 시트가 기본 적용된 뒷좌석은 성인 두명과 아이 한명이 탈정도의 공간이 나온다. 레그룸과 헤드룸은 넉넉한 편이다. 트렁크에는 9인치 골프백 4개까지 넣을 수 있다.본격적으로 어코드 하이브리드 특성을 파악해봤다. 시승은 2박3일 동안 서울과 안양을 잇는 도심 출퇴근길로 잡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도 간간히 이용해봤다. 기본 설정은 전기모터를 적극 활용하는 EV 드라이브 모드로 놓고 주행을 이어갔다. 어코드는 하이브리드차답게 조용했다. 급가속을 하지 않는 이상 정지 상태부터 일정 속도까지 전기모터로만 차가 움직여서 진동과 소음이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전기모터 작동음이 미세하게 세어 나왔다. EV 모드는 저속에서 고속주행 영역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전기를 사용해 모터로만 주행이 가능하다. 실제로 평지에서 전기모터를 사용해 최고 100km/h까지 도달하기도 했다. 전기로 고속주행을 하다보면 배터리 소모가 빨라져 이내 엔진이 개입되지만, 엔진 구동 시 배터리 충전도 동시에 되기 때문에 다시 전기 모드로 돌아갈 수 있다. 배터리 충전을 더 빨리하고 싶으면 변속기를 B에 두면 된다. 이 모드는 회생 제동을 늘려 보다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작동으로 연료 소비 효율을 증가시킨다. 회생 제동을 통해 내리막에서 엔진 브레이크와 같은 감속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승차감이나 주행 능력은 기존 어코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2.0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된 e-CVT,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i-MMD(intelligent Multi Mode Drive)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시스템 최고출력(엔진+모터) 215마력을 발휘한다. 어코드는 시트포지션이 낮아 무게중심을 잘 잡아줬고, 감속하지 않고 힘이 실려 있는 상태에서도 쏠림 없이 곡선 주로를 잘 빠져나왔다. 적당히 단단한 서스펜션으로 방지턱도 부드럽게 넘어갔다. 엔진회전수 1800~1900rpm에서 안정적으로 시속 100km까지 끌어 올렸다. 스포츠 모드로 바꾸면 차가 더 경쾌하고 날렵해지지만, 기본 주행에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받아 자주 사용하진 않았다. 주행거리 약 90km를 달리고 최종 연비는 20.3km/ℓ를 기록했다. 저속과 고속주행이 7대3 정도로 전기모터를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해 복합 연비(19.3km/ℓ)를 상회한 결과가 나왔다. 운전 종료 후 자신의 에코 드라이빙 정도를 나뭇잎의 숫자로 확인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나뭇잎은 최대 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운전 조작 상태에 따라 랭킹이 변동된다.어코드 하이브리드 판매 가격은 4320만 원이다. 여기에 정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 지원금 기준을 충족해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개별소비세·교육세·취득세 등 최대 270만 원 상당의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색상은 하이브리드 전용 코발트 블루를 비롯해 실버, 화이트, 메탈, 블랙 등 총 다섯 가지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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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2017년도 기업·채용설명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7년 기업 및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LH와 함께 하는 주택․도시의 미래’란 부제로 시작된 기업설명회에서는 준비된 주제영상에 이어 바로 박상우 사장의 ‘LH의 혁신성과와 미래비전’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LH는 연 36회에 걸쳐 CEO와 실무직원간 직접 소통의 자리(소화-Talk Talk)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조회 진행시에 직원 아이디어 발표의 장을 마련하는 등 조직문화의 혁신을 실시했다. 이어 공기업독점 개발방식에서 탈피해 민간,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들과 민간공동사업, 다자간 협업사업 등을 활성화, 상생발전을 통해 사업비 절감과 정책사업 추진이라는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택지, 주택 등 제품별 사업추진 방식에서 공공임대리츠 등 금융기법 연계, 행복주택 복합개발 등 수익․비수익 연계, IoT 빅데이터와 건축의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사업 등으로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했다는 게 LH 측의 설명. 공공실버주택, 세대동거형 주택 등 맞춤형 제품과 찾아가는 주거복지 마이홈서비스 및 지역특화형 소규모 정비사업 등 개발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요와 사회변화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부채감축과 주거안정 및 경제활성화, 미래성장동력 발굴 등 종합적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상우 사장은 앞으로 LH가 국민공기업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비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 집걱정을 해결해 주는 생애파트너 역할 수행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확충하고 청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서비스 제공을 통해 2030년까지 주거복지 지원가구수를 330만호로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심과 지역을 재창조하는 개발플래너 역할 수행을 위해 다자협력을 통한 맞춤형 지역개발과 공공디벨로퍼로 도시재생 활성화, 남북협력사업 지원 등으로 2030년까지 300㎢(1억평)의 도시․지역을 개발․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끄는 경제서포터 역할 수행을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시장 진출 견인, 공공인프라 투자 등으로 매년 생산유발효과 40조 원과 취업유발효과 25만명을 달성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우 사장은 ‘LH가 원하는 미래 인재상’에 대한 특강에서 제4차 산업혁명 등 최근 세상과 시대의 흐름 속에서 LH의 위치 및 역할, LH가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설명했다. LH는 올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고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적시에 유치하기 위해 전년에 비해 채용인원을 대폭 늘려 고졸공채 20%를 포함해 총 212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하기로 했다. 필기전형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및 직무수행능력평가를 실시한다. 직업기초능력평가는 70문항으로 의사소통능력, 수리영역, 문제해결능력 등을 평가하고, 직무수행능력평가는 직무전문능력 평가를 위해 50문항으로 구성되며,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합격자의 2배수 내외를 선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인성검사를 실시하며, 그 결과를 면접시 활용할 계획이다. 면접전형은 주어진 과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NCS기반의 PT 실무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진행된다. 필기점수와 면접점수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1개월의 신입직원 교육 및 3개월 정도의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직무역량과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거쳐 인턴 인원의 90% 수준에 해당하는 인원이 하반기에 정규직으로 최종 임용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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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그룹, 과학 꿈나무 육성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은 자동차 기술을 활용해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과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동차 역사, 상식, 직업, 미래 기술 등을 배우는 자동차 산업 소개와 엔진, 전기차, 드론 등을 직접 제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동차 공작교실로 구성된다. 자동차 산업 소개는 현대차그룹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한다. 현대차그룹 사업장 인근 소외지역 중 교육청 선정 25개교, 1000명의 초·중학생을 선발해 진행되고, 앞으로 3년간 총 3000명을 대상으로 과학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연말에는 참여 학생 중 학교 추천을 받은 우수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캠프’를 개최한다. 2박3일간 진행되는 캠프는 생산 공장과 브랜드 체험관 등 자동차 시설 견학, 과학 미션을 통한 과학 기술 체험, 창의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력 올림피아 등으로 진행된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소외지역에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격차 문제 해소와 과학 인재 발굴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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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에 음성인식 홈 IoT시스템 도입

    한화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분양예정인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에 KT와 협력해 최첨단 음성인식 인공지능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기가지니’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한화건설과 KT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최초로 도입되는 KT 음성인식 인공지능 장치 ‘기가지니’는 홈네트워크와 연동해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입주민들은 비서가 생활을 관리해 주는듯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따라 실시간 뉴스, 날씨 등 일반적인 정보 뿐 아니라 입주자 생활패턴 분석을 통한 개인 일정관리, 추천영상 및 음악감상, 음식 주문 배달 등 입주자가 필요한 정보제공을 통해 맞춤형 주거환경이 가능할 전망이다.또 홈네트워크와 연동돼 간단한 음성명령만으로 아파트 공용부 제어에서 IoT 기기 제어까지 가능하다. 기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등으로 구동하는 IoT 서비스보다 한발 앞선 시스템으로 입주민들은 음성명령만으로 조명, 난방, 가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한편, 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총 759가구 규모로 방3개, 욕실 2개를 갖춘 전용면적 84㎡ 위주로 신축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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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 선임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7일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이사회에서 의결된 윤대성 전무 이사의 부회장 선임을 발표했다.윤대성 신임 부회장(65)은 1997년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 이사로 근무해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19개 회원사(14개 승용, 5개 상용)와 협업해 국내 시장의 수입 자동차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결정, 규제 완화 과정 등에 참여하고 있다. 또 수입차 관련 통계, 리서치를 포함한 수입차 진흥 및 소비자 편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윤대성 부회장은 2005년부터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과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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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대형 SUV ‘G4 렉스턴’ 공개… 모하비·익스플로러 경쟁차 지목

    쌍용자동차가 ‘Y400’의 차명과 내외관을 공개했다.쌍용차는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해 온 대형 SUV를 ‘G4 렉스턴(Rexton)’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차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포드 익스플로러 등 수입 모델과 함께 국내 모델 중 기아차 모하비 등 SUV 시장에서 경쟁할 것이라는 게 쌍용차 측의 설명. 쌍용차에 따르면 G4 렉스턴 차명에는 신차를 통해 선보일 위대한 네 가지 혁명(Great 4 Revolution)을 담아 냈다. 특히 쌍용차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대한민국 프리미엄 SUV의 상징적 존재인 렉스턴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가 표현돼 있다.또한 ▲풀프레임 차체와 후륜구동 시스템이 빚어낸 뛰어난 승차감(주행성능·Driving Revolution) ▲초고장력 4중 구조 쿼드프레임, 동급 최다 9에어백(안전성·Safety Revolution) ▲대형 SUV로서의 압도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스타일·Style Revolution) ▲애플과 안드로이드 모두 사용 가능한 양방향 풀 미러링, 전방위 ADAS, 동급 최대 9.2인치 차세대 AVN(하이테크·High-tech Revolution) 등 신차에 적용된 신기술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G4 렉스턴 외관은 장중함과 조화로움으로 세계건축의 원형이 돼 온 파르테논 신전(Parthenon)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실내 디자인의 경우 리파인 디럭스(Refined Deluxe)를 주제로 프리미엄 SUV에 걸맞은 럭셔리한 이미지와 감성품질을 확보했다. 또한 2열 탑승객을 포함한 모든 탑승자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선사한다. G4 렉스턴은 오는 30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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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4차 산업혁명 플랫폼 스마트시티’ 컨퍼런스 27일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오는 2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 스마트시티’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LH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Δ스마트시티와 혁신경제센터 해외트랜드 Δ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혁명 Δ4차 산업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공유도시·공유공간 Δ4차 산업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존 4개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도시 발전전략으로 스마트시티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플랫폼으로 떠오른 스마트시티의 정책방향과 발전전략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스마트시티는 지난해 국토부가 선정한 7대 신산업 성장동력 중 하나로 해외진출 확대 방안, 선도형 스마트도시 구축 등 범부처 차원의 국가전략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1일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개정·공포돼 운영, 관리, 산업육성, 해외진출 지원근거 등 스마트시티 국내외 확산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LH 관계자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의 개념과 발전방향을 대중에게 소개할 것”이라며 “법 개정 이후 추진방향에 대해 민·관·학·연이 함께 고민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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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서울모터쇼]캠시스, 전기차 콘셉트카 공개

    캠시스는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신규 전기차 모델의 양산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캠시스는 카메라모듈 주력에서 미래 자동차 전문기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는 기업 현황과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첫 양산 모델인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를 비롯해 소형 상용차라인인 픽업트럭과 픽업트럭을 개조한 푸드트럭 등 총 3종의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전장 제품군으로는 차선이탈경고 및 전방차량추돌경고 기능이 포함된 전방카메라시스템(FVCS)과 물체 감지 기능이 탑재된 서라운드 뷰 카메라(SVM), 헤드업디스플레이와 IVI(D-Audio) 등도 선보인다. 캠시스는 스마트카 시스템과 함께 전장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는 “이번 모터쇼 참여는 캠시스의 전기차 및 전장-IT 사업현황과 향후 비전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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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A, 영드라이버 육성 카트 프로그램 추진

    대한자동차경주협회(이하 KARA)가 국내 모터스포츠의 풀뿌리를 튼튼히 하기 위해 카트를 통한 영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먼저, KARA는 카트 챔피언십 시리즈를 올해도 직접 개최한다. 협회가 기초종목 안정화를 위해 대회를 직접 운영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다. 두 번째 시즌에 돌입한 ‘2017 KARA 카트 챔피언십’은 오는 26일 경기도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5라운드가 열린다.지난해와 달리 2017 시즌은 종목의 권위를 높이고 우수 선수의 참가를 독려키 위해 최상위 클래스인 로탁스 시니어를 ‘KARA 카트 챔피언십’으로, 나머지 클래스를 ‘KARA 내셔널 카트 챌린지’로 구분하게 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지난해와 달리 상금도 지급된다.특히 챔피언십 종목인 로탁스 시니어와 챌린지 종목 로탁스 주니어 종합 우승자에게는 해외에서 열리는 ‘2017 로탁스 그랜드 파이널’ 출전권이 주어져 해외 진출의 기회까지 주어진다. 협회는 또 카트 종목 활성화를 위해 연령과 실력의 구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입문 경기 형식인 ‘타임 타겟(Time Target)’ 종목을 새로 만든다. 타임 타겟은 참가자가 스스로 가상의 목표 시간을 설정하고, 이에 가장 근접한 기록을 남긴 순으로 승자를 결정하는 경기로 입문자 및 아마추어에게 적합하다. 협회는 올해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스포츠 육성 지원 후원을 받아 ‘KARA 유소년 카트 아카데미’도 새로 창설한다. 카트 경기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전국의 초중고생들에게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확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카트 아카데미를 위해 KARA는 유소년용 카트 10여대를 확보하는 등 안정적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중고생 주말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는 ‘방과후 학교’와의 연계도 이루어진다. 협회는 카트 교육 과정에서 재능 있는 영재를 찾아내 실제 대회 참가까지 이어지는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KARA 관계자는 “지난해 협회의 카트 대회 직접 주최로 2015년 대비 카트 등록 선수가 43% 이상 성장했다”며 “올해는 유소년 카트 아카데미 등 협회 차원의 육성 플랫폼 강화로 2016년 대비 6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2017 KARA 카트챔피언십은 CJ대한통운, 신코타이어 등이 후원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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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서울모터쇼]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역대 최대규모 참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및 한국 최초로 공개되는 4개 모델을 출품한다고 24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레인지로버 벨라’는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국내 선보인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4번째 레인지로버 모델로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이에 위치한다. 초슬림 매트릭스 레이저 LED 헤드라이트와 쿠페형 루프라인, 짧은 프론트 오버행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올 뉴 디스커버리’도 한국에 처음 소개된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1989년 출시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120만대 이상 판매된 디스커버리의 5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다. 올 뉴 디스커버리에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사용해 2, 3열 시트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기능이 적용됐다. 재규어는 브랜드 최초 전기 레이스카 ‘I-타입’를 선보인다. 최고출력 200kW,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2.9초, 안전 최고속도 225km/h을 발휘하는 고성능 퍼포먼스 전기 구동 유닛이다. 포뮬러 E를 통해 축적된 I-타입의 경험치는 내년 가을 상용화를 앞둔 순수 전기차 ‘I-페이스’ 개발의 초석이 된다.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가 적용된 재규어 ‘F-타입 SVR’은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풀 LED 헤드라이트와 경량 마그네슘 구조의 시트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최고출력 575마력의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한다. 모터쇼 현장에서는 재규어랜드로버의 다양한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 모델도 대거 출품된다. SVO는 최고급 고성능 모델을 제작하는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특별 사업부다. 재규어 F-타입 SVR 외에 플래그십 SUV ‘레인지로버 SVA 다이나믹’, 스포츠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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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승용·화물·이륜차 22개 차종 1만2211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7개 완성차 업체에서 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 등을 리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리콜에 포함된 회사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닛산, BMW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다. 리콜 대상 차량은 총 22개 차종 1만2211대다. 우선 현대자동차 그랜저(IG)와 기아차 K7(YG)은 브레이크 진공호스 제작결함으로 제동 시 제동력 저하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7년 1월 12일부터 2017년 3월 1일까지 제작된 그랜저(IG) 4310대, 2017년 1월 19일부터 2017년 3월 6일까지 제작된 K7(YG) 2221대다. 현대차 아반떼(AD)와 아이오닉(AE), 기아차 니로(DE) 승용 자동차는 전동식 스티어링(조향장치) 모터 커넥터 제조불량으로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6년 12월 22일부터 2017년 1월 26일까지 제작된 아반떼(AD) 327대, 아이오닉(AE) 42대 및 2016년 12월 23일부터 2017년 1월 28일까지 제작된 니로(DE) 61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이달 24일부터 현대·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한국닛산에서 판매한 알티마는 뒷문잠금장치 케이블 조립결함으로 뒷문이 잠기지 않아 열릴 경우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2015년 9월 17일부터 2016년 10월 6일까지 제작된 알티마 승용자동차 3121대로 이달 24일부터 무상수리가 진행된다. BMW코리아에서 판매한 520d 등 12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후방 프로펠러 샤프트(엔진에서 발생된 구동력을 뒷바퀴에 전달해주는 장치) 연결 리벳의 제작 결함으로 파손될 경우 동력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가속이 제대로 안 돼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1년 1월 29일부터 2011년 5월 17일까지 제작된 520d 등 12개 차종 승용자동차 2066대가 리콜 대상에 올랐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 38대는 연료누출 차단밸브의 제작결함으로 연료가 누출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 발견됐다. 다임러트럭코리아의 아테고 967 화물자동차 18대는 접지배선연결단자의 제작결함으로 단선이 발생할 경우 전조등 등 전기장치가 작동되지 않거나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돌입한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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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정읍시서 노사합동 봉사활동 실시

    기아자동차는 24일 전북 정읍시를 찾아 물품 지원과 의료·미용봉사 등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기아차에 따르면 이날 지원된 물품은 세탁기, 냉장고, TV, 컴퓨터 등 총 1억5000만 원 상당으로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경로당과 저소득 가구 등 750여 곳에 전달된다.또한 양방·한방 의료봉사와 미용봉사, 지역 내 독거노인 초청 다과회 등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의료봉사에는 기아차 협약병원인 원광대 산본병원 문서영 교수, 강형원 교수 등 의료진 20여 명이 함께했다.기아차 관계자는 “불경기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지금까지 받아 온 고객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아차 노사는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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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쿼드 프레임 적용된 쌍용차 ‘Y400’… SUV 명가의 야심작

    티볼리 효과로 9년 만에 연간 흑자 전환을 이뤄낸 쌍용자동차가 또 하나의 히든카드 ‘Y400’을 꺼내들었다. 렉스턴 상위급인 Y400은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 명가라는 쌍용차 명성을 이어줄 중요한 모델로, 오는 30일 서울모터쇼 첫 데뷔를 앞두고 있다. Y400은 태생부터 다르다. 쌍용차는 Y400 차체 프레임에 ‘4중 구조 쿼드 프레임’을 적용해 진정한 통뼈를 완성한 것. 경쟁업체들이 대부분 적용하고 있는 모노코크보다 무거운 프레임 방식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는 게 쌍용차 측의 설명이다. Y400은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하고 4중 구조로 설계한 쿼드 프레임을 적용해 정숙성과 안전성을 높이면서 차량 무게는 경쟁 모노코크 SUV 수준으로 낮췄다. 기존 쌍용차 프레임과 비교해 평균 인장 강도는 22%, 비틀림 강성은 18% 올라갔다. Y400에 적용된 쿼드 프레임의 철골을 보면 4종의 철강재가 얽혀 있는 4중 구조다. 쿼드 프레임에는 자동차업계 최초로 1.5기가파스칼(㎬)급의 초고강도강을 사용했다. 파스칼(㎩)은 인장강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1기가파스칼은 1㎟ 넓이의 소재에 100㎏의 힘을 줘도 버틸 수 있는 강도다.특히 Y400에 적용한 쿼드 프레임은 전방 충돌 시 순차적으로 충격 흡수가 가능하다. 4중 구조의 단면이 충격을 2차로 흡수하면서 실내 공간을 확보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탑승자뿐만 아니라 상대 차량 탑승자의 안전에도 신경을 쓴 쌍용차의 노력이다. 이 같은 제작사의 결실로 쿼드 프레임은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에서 충돌 안전시험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또한 후륜구동방식을 적용한 신차는 고른 무게 배분으로 주행 안정성과 접지력도 확보했다. 후륜구동은 가파른 길을 오를 때 차량 무게중심이 뒷바퀴 쪽에 쏠리면서 접지력이 높아져 더욱 안정된 등판 능력을 보여준다. 따라서 험로 등 다양한 악조건 속에서 Y400 주행 능력이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 관계자는 “Y400은 쌍용차 기술력의 집약체”라며 “4중 구조로 설계한 쿼드 프레임을 적용해 뛰어난 강성과 안전성을 지녀 글로벌 업계에서도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모델”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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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쿼드 프레임 적용된 쌍용차 ‘Y400’… SUV 명가의 야심작

    티볼리 효과로 9년 만에 연간 흑자 전환을 이뤄낸 쌍용자동차가 또 하나의 히든카드 ‘Y400’을 꺼내들었다. 렉스턴 상위급인 Y400은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 명가라는 쌍용차 명성을 이어줄 중요한 모델로, 오는 30일 서울모터쇼 첫 데뷔를 앞두고 있다. Y400은 태생부터 다르다. 쌍용차는 Y400 차체 프레임에 ‘4중 구조 쿼드 프레임’을 적용해 진정한 통뼈를 완성한 것. 경쟁업체들이 대부분 적용하고 있는 모노코크보다 무거운 프레임 방식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는 게 쌍용차 측의 설명이다. Y400은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하고 4중 구조로 설계한 쿼드 프레임을 적용해 정숙성과 안전성을 높이면서 차량 무게는 경쟁 모노코크 SUV 수준으로 낮췄다. 기존 쌍용차 프레임과 비교해 평균 인장 강도는 22%, 비틀림 강성은 18% 올라갔다. Y400에 적용된 쿼드 프레임의 철골을 보면 4종의 철강재가 얽혀 있는 4중 구조다. 쿼드 프레임에는 자동차업계 최초로 1.5기가파스칼(㎬)급의 초고강도강을 사용했다. 파스칼(㎩)은 인장강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1기가파스칼은 1㎟ 넓이의 소재에 100㎏의 힘을 줘도 버틸 수 있는 강도다.특히 Y400에 적용한 쿼드 프레임은 전방 충돌 시 순차적으로 충격 흡수가 가능하다. 4중 구조의 단면이 충격을 2차로 흡수하면서 실내 공간을 확보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탑승자뿐만 아니라 상대 차량 탑승자의 안전에도 신경을 쓴 쌍용차의 노력이다. 이 같은 제작사의 결실로 쿼드 프레임은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에서 충돌 안전시험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또한 후륜구동방식을 적용한 신차는 고른 무게 배분으로 주행 안정성과 접지력도 확보했다. 후륜구동은 가파른 길을 오를 때 차량 무게중심이 뒷바퀴 쪽에 쏠리면서 접지력이 높아져 더욱 안정된 등판 능력을 보여준다. 따라서 험로 등 다양한 악조건 속에서 Y400 주행 능력이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 관계자는 “Y400은 쌍용차 기술력의 집약체”라며 “4중 구조로 설계한 쿼드 프레임을 적용해 뛰어난 강성과 안전성을 지녀 글로벌 업계에서도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모델”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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